조** ㅠㅠ 아침부터 눈물바람 달고 나갔다 돌아왔습니다 자식을 보내는 어머니의 편지 가슴이 함께 무너졌습니다. 절제된 선생님의 목소리. 언어 하나 하나 너무 깊어서 그 소리 절대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기억할께요 기억할께요. 어머니가 보내는 편지에. 선생님이 전하는 메시지의 소리에 어찌 눈물이 흐르지 않을까요?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ㅠ 가슴에 큰 돌덩이 하나 묵직히 달고 반나절을 보내였습니다 걷어내기에 너무 무거워 한동안은 힘이 들것입니다 그 무게마저 고스란히 감당하고 싶습니다.ㅠ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원* 안중근 의사님의 옥중 마지막편지를 알고 있었지만 시로 표현을 하시니 가슴속 한켠에 찌리 찌리 합니다 그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아파 했을까 ... 서로의 얼굴이 보고싶픔에 아파 했을것이다 밤새 흘러 내린 눈물이 한강이 되었을 것이다 더 이상은 이 처럼 아픈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될것입니다 나도 ... 시가 시낭송이 너무 너무 좋아요 시가 좋아서 가슴이 너무 아파 ... 요 오늘밤 만큼만 가슴아파 할께 ... 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장**
숭고한 아침입니다.
선생님의 음색으로 듣는 애국시도 아름답기 그지없는 위대한 사랑의시도 전하는 선생님 또한 휼륭한일을 하시는듯요
이런 아름다운 시를 많이 전하고 쓰고 읽고 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
오늘보내신안중근
어머니의마지막편지는눈물이났어요
선생님의고운목소리에단호함과절절함이더욱애닳네요ㅠㅠ
강**
잠시 영혼이 밖에 나가 있다가 이제 들어와 톡 열보니 애국심에 주먹이 불끈 쥐어지면서 가슴이 쓰리고 아림니다 ~선생님 목소리에도 위엄이 있네요~고맙습니다
아아~~ 가슴이 터질 듯 메어지는 감동입니다~^^
지혜로운 어머니의 편지
진정 애국자의 어머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조**
ㅠㅠ
아침부터 눈물바람 달고
나갔다 돌아왔습니다
자식을 보내는 어머니의 편지
가슴이 함께 무너졌습니다.
절제된 선생님의 목소리.
언어 하나 하나
너무 깊어서
그 소리 절대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기억할께요
기억할께요.
어머니가 보내는 편지에.
선생님이 전하는
메시지의 소리에
어찌 눈물이 흐르지 않을까요?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ㅠ
가슴에 큰 돌덩이 하나
묵직히 달고
반나절을 보내였습니다
걷어내기에 너무 무거워
한동안은 힘이 들것입니다
그 무게마저 고스란히
감당하고 싶습니다.ㅠ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원*
안중근 의사님의 옥중 마지막편지를 알고 있었지만
시로 표현을 하시니
가슴속 한켠에 찌리 찌리 합니다
그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아파 했을까 ...
서로의 얼굴이 보고싶픔에 아파 했을것이다
밤새 흘러 내린
눈물이 한강이 되었을 것이다
더 이상은 이 처럼 아픈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될것입니다
나도 ...
시가 시낭송이 너무 너무 좋아요
시가 좋아서
가슴이 너무 아파 ... 요
오늘밤 만큼만 가슴아파 할께 ... 요
김**
백목련 시인님,
이토록 가슴을 아프게 할 줄이야... 감사합니다. 온 민족의 가슴안으로 울려 퍼지길 기원합니다.
ㅠㅠ 아들의 수의를 지어 보내는 마음은 ..
안*
오늘 이 낭송을 전국민이 들어야하기에 많이 퍼날랐습니다.
이런 좋은 시를 올리시는 분이 어떻게 친일 시를 올리셨는지 알 수가 없군요? 친일 시와 함께 올리는 것은 적과 동지를 함께 동침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고 얼음과 숯 역시 섞이지 않습니다 빙탄불상용이란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황*
전율이다!
김**
백목련 시인님,
이토록 가슴을 아프게 할 줄이야... 감사합니다. 온 민족의 가슴안으로 울려 퍼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