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문파 조폭 두목, 캄보디아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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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수원 남문파 조폭 두목, 캄보디아서 체포
    폭력조직 수원 남문파 두목 53살 정 모 씨가 캄보디아에서 최근 현지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5∼7월 투자한 사업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사업가 A씨로부터 수 억원을 빼앗은 뒤 출국했고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폴에 정씨를 적색수배했습니다.

    적색수배는 살인과 강도 등 강력범죄사범, 중간보스 이상의 조직폭력사범, 50억 이상 경제사범 등에 대해 범인인도를 목적으로 발부되는 국제체포수배서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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