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정석. 다시 들추기 싫음. 로그를 취하지 못하고 소주에 취한 결과임. 교수님은 로그를 취하시고. 저는 소주에 계속 취합니다. 차라리 소리 안듣고 마시겠습니다. 좋은 소리 좀 들어보려 이 방송 게속듣다가 보니 머리가 점점 아파지네요. 세상을 좀 날로 공짜로 먹고 싶네요. 교수님과 비슷한 분야에 있는 후배에게 스피커음향이야기를 했더니. -귀문에 들어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하고 이상야릇한 톤으로 으시시하게 웃더군요. 방안 빨랫줄에 메달아 놓고 들었던 100원짜리 광석라디오가 차라리 그립네요..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광석라디오 이야기를 들으니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누나가 광석라디오를 사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6개월이 넘어도 안사줘서리..... 결국을 졸라 구했는데 이거 안테나 달겠다고 집 뒤에 있는 낮은 산(언덕 수준)에 올라가서 나무와 나무사이에 길게 늘여들였더랬습니다. 당연히 구동은 산에 올라 갔을 때에만 들을 수 있었고 그냥 안테나 코일과 거기에 넣었다 뺐다 하는 원모양의 자석막대와 다이오드(이게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하나가 전부인 구성품이였습니다. 아, 크리스탈 이어폰이라고 일반 다이나믹 보다 아주 적은 전류에도 큰소리가 나는 이어폰이 있었네요. 그러니까 안테나 선(트랜스에서 벗겨낸 에나멜 구리선)에서 코일을 거쳐 다이오드와 크리스탈 이어폰을 거쳐서 땅에 묻은 접지로 향하게 만든 단순 회로인데 생각외로 정말 많은 방송이 잡혔습니다. 무슨 베트남 방송 같기도 하고 일본 방송도 잡힌 것 같고 AFKN 방송은 기본으로 잡히고 그런데 한번 들었던 방송을 다른 방송 듣다가 다시 들으려먼 못찾는.... 그런 단점도 있었지요. 나중에 그 얼마뒤에 휴대용 전축 하나 분해 했다가 완전히 망가뜨렸고 그 후에 공고를 가서 권총인두로 라디오키트나 앰프 키트들을 만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려 주신 영상 이것저것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개념처럼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고 spl 개념처럼 아예 무지한 부분도 있는데 새로운 부분도 많이 알아가고 두루뭉술 알고 있던 부분들도 정확하게 알게 되어서 정말 잼있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스피커도 음향기기이므로 효율이 당연히 존재하며, 이에 대한 의견 감사합니다. 옛날 진공관 앰프는 출력의 한계상 고효율 스피커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대부분의 스피커의 효율이 매우 높았었죠~ 그러나 트랜지스터식 앰프가 나오면서 출력과 효율의 한계를 벗어나게 되어 고출력에도 견디는 저효율의 스피커가 많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스피커는 구조상 자계에 반응하는 것이고 이것의 효율이 올라가려면 고정 자석과 코일의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야 효율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스피커의 허용 출력이 높아지려면 코일의 굵기가 굵어져야하고 동선의 굵기가 굵어지면 단면적이 늘어나므로 주변 자기필드의 밀도는 감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효율이 떨어지는건 자연스런 이치이며, 고출력을 허용하는 고효율의 스피커가 나오기 어려운 것입니다. 스피커에서 원하는 효율의 선택 범위가 광범위하면 좋겠으나, 매우 형편없는 제품이 아니라면 그리 넓은범위를 갖고있지도 않습니다. 저효율의 스피커를 옹호하는건 전혀 아니지만, 물리적인 한계가 있으므로 이를 감안할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항상 퀄리티 높은 강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무료 봉사 공연을 다니는데 자금 문제로 어쩔수 없이 저렴한 장비를 사용 할수 밖에 없습니다. 스피커의 와트는 정말 약간 참고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몇번의 장비를 바꾸다 보면 알게 되더군요..ㅠㅠ 제일 확실한건 현장에 가서 공연해보면 바로 답이 나오더군요.. 와트는 정말 쓰잘데기 없다는것을 말입니다. 솔직히 SPL 조차도 믿지 못하겠습니다. 기냥~~ 있는 스피커 가지고 가 현장에서 볼륨 올려보면 어떤 스피커가 힘이 있게 멀리 보내는지 감이 오더군요..
1. acoustic power dBm 과 electric power watt와의 관계 coefficient 2. Max acoustic power before damage irreversable distortion 3. Max electric power damaged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 dBSPL 즉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최소음압인 0.0002파스칼 기준으로 음량이 높아짐에 따라 그 배율을 Log로 나타낸 것. 2. 즉 공식은 이렇게 된다. 10log(pa/0.22223)이다 밑을 10으로 하는 상용로그다. 3. 그런데 이게 범위가 가청 최소음압 0.00002파스칼을 0dBspL 이라고 했을대 고막이 터지는 음압은 140dBspL 이라는 것이다. 여기서는 150dBspL 라고 써놨네. 4. 그런데 이걸 오디오에서는 감도라고 쓰는구나. 5. 그런데 이걸 또 최대출력과는 별도로 써준는구나. 6. 최대출력을 dB로 이렇게 바꾸는구나. 파워기준이니까 10log를 써서 10log(1000/1)=30dB이 되는 것이었다. 7. 그래서 감도 dB + 출력 dB을 더해서 실질적인 출력 dB이 된다는 거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4.01.28(일)
김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오디오에대한 지식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3가지 질문에 설명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Passive 스피커에 Watt 숫자만 표기되어 있으면 설명하신 종류 중에 어떤 종류인가요? (제것의 경우 1980년대에 구매한 CELESTION사 제품인데 10-150W 90dB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때 10dB은 어떤 의미 인가요?) 2. 앰프의 출력을 스피커의 2배로 매칭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200W의 앰프를 선택해야 하나요? 오늘 COEX 전시회에 나온 디지털앰프 업체에 의하면 디지털 앰프 80W만해도 제 스피커에 충분하다고 하는데 아날로그, 디지털, 진공관 앰프의 출력숫자가 실제 파워와 다른가요? 3. COEX 진공관앰프의 시연에서 3.5W 앰프를 1000W 스피커에 연결해도 소리의 파워는 약간 부족해도 찌그러짐이나 소음이 없었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4. 요즘 앰프 출력을 50W+50W 등 으로 표기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이것은 앰프의 출력을 100W로 보면 되는지 어떤 의미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교수님 위 저의글에서 실수한 내용을 ㅠ ㅠ...을 바로 잡습니다. 제 스피커는 8ohm 기준이구요, 현재 고장난 앰프의 사양은 315W + 315W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올인원앰프에 관심이 있구요 300W 이상의 앰프를 구입해야 할까요? 바쁘시겠지만 꼭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능률이 낮다고 해서 모양만 예쁘게 만들고 신경쓰지 않은 스피커가 아닙니다. 저주파 응답특성과 다이네믹 레인지 를 고려해 저능률 스피커로 출시되는 하이엔드 스피커류가 많습니다. 현대적인 스피커의 추세는 빈티지 스피커들과 달리 에너지 소모형 고성능 스피커 스펙으로 많이 출시 됩니다. 출력과 능률의 상관관계가 스피커성능의 지표가 될수 없음을 청자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경험없으신 일반적인 분들이 고능률스피커가 좋은 스피커라는 고정관념이 생길까 염려되어 댓글 답니다.
기타를 취미로 친지 오래됬는데 진공관 기타앰프들은 와트수가 무의미하게 10와트짜리도 아파트에선 쓸수 없을정도로 소리가 하나같이 다 쩌렁쩌렁한데 이것도 감도와 관련있는건가요? 그냥 왜구럴까 생각만 했었고 별다른 관심없었는데 요즘 음향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ㅋㅋ 아무튼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기타앰프라면, 저음 부분은 6dB정도 상승하고요, 고음부분은 3dB정도 상승할겁니다. 하지만 두 스피커간의 간섭으로 인해서 소리가 바뀌게 되고요, 그것이 꼭 나쁘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두 앰프를 같이 놓으면(위상이 같을경우) 저음이 더 풍성해 지는것으로 느껴지실겁니다. 저음이 좀더 상승하니깐요. 3dB상승은 일반인이 들을때 '소리가 좀 커졌네?' 정도의 차이이고 6dB상승은 ' 어? 확실히 커졌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대단하신 아버님이시군요 ^^ 와우~ TR과는 비슷하고 요즘의 D-Class앰프와는 많이 다릅니다. TR은 Base에 신호선을 넣어주고 그 신호에 따라서 증폭을 해주는데 진공관도 비슷하긴 해요, 다만 진공관은 진공상태에 있는 그리드 망을 전자들이 진공상태에서 건너뛰도록 한것인데 코일이 일정 열을 가열해줘야지 가능한거죠. 그런데 이런 구조에서 특별하게 음색이 살짝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반응속도도 약간 느려지게 되고요 . 그런게 이게 사람이 들었을때는 너무 좋은 소리로 들리는것이죠 ^^ 물론 음악적 특색이 맞아야지 그렇지만요. 진공관을 만드셨다니 반가워서 한줄 더 씁니다. 감사해요~
dB만 사용하면 상대값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없고 원래 있는 값에서 몇 디비 올라갔다 내려갔다 식으로 말할때 사용하죠. 하지만 dB spl 이라고 하면 절대값입니다. 공기중의 소리 크기를 말하고 1pa의 공기중 압력이 94dB spl 로 사용됩니다. dB에 대해서 만든 영상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Hxz8UFqYnno/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됩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일반 스피커와 블루투스 스피커, 둘다 aux 선 연결해서 컴퓨터 스피커로 사용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블루투스 기능은 사용을 안할예정이구요. 저도 w 수로 스피커 성능을 판단했는데 영상을보니 잘못 알고있었네요. 일반 2채널 컴퓨터 스피커는 사이즈도 크고 10-20w 의 출력이 대부분인 반면 비슷한 가격대의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크게는 100w 까지 차이가 나서 블루투스 스피커가 성능이 훨씬 좋은줄알았습니다. 말씀해주신 db은 업체마다 공개를 안하는곳이 대다수여서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블루투스 스피커를 aux 선 연결해서 일반스피커처럼 사용하면 어떤 페널티가 있을까요?
맞습니다. 그래서 최근 스피커들은 네오디미늄 자석도 사용하고 코일의 간격을 줄일수 있는 납작한 코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이스코일이 들어가는 간격을 최대한 줄여서 자성을 극대화 하기도 하죠. 그 뿐만 아니라 스피크 인클로저 디자인, 체적 계산등을 모두 포함해서 최상의 효율이 나올수 있도록 하는것이 요즘 프로 스피커 시장에서의 목표중 하나입니다. ^^
92dB SPL의 감도를 가진 스피커에 50Watt를 최대로 준다면 92+10Log50 하면 1m앞에서 최대 소리 크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깐 약 17dB가 상승됩니다. 그래서 92 + 17 = 109dB spl을 기대할수 있는것이죠. 최대일 경우 그리고 스피커 출력 합산 공식은 - 일반적으로 떨어져 있는 경우 (소리의 일치화가 없는경우) 10log{10^(A/10)+10^(B/10)+10^(C/10)....} 가됩니다. A B C는 각 스피커의 출력이고요.. 여기에 대입하면 2배가 될때마다 약 3dB식 상승이 일어나요. 그러니 2개의 스피커면 3dB올라가고 거기의 2배인 4개의 스피커는 3dB가 더 상승되어서 총 6dB상승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109dB spl + 6dB = 115dBspl 이 기대할수 있습니다. 물론 저음역은 파장이 길어서 음의 일치화가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3dB상승이 아닌 6dB상승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저음역은 각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보다 약간더 증폭되어서 들릴겁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은 앰프를 최대치, Max로 구동했을때니깐 평균적으로는 더 작게 나옵니다. ^^
야외에서는 객석에 90dBspl정도만 나와도 된다는 가정이면 객석이 8m정도 떨어졌다고 보면 1m앞에서 108dB정도 출력이 나오면 됩니다. 그러면 300watt급의 스피커라면 감도가 83dBspl만 나와도 목표 당성은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러니 300watt급으로 소리 크기는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다만 야외이니깐 저음이 문제가 될겁니다. 위 내용정도면 대부분의 스피커가 출력면으로는 부족하지 않겠지만 저음 재생 능력은 스피커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에 저음 재생능력이 충분한가를 봐야 할꺼 같고요 베터리 구동방식이면 전력공급이 충분한가를 봐야 합니다. 출력만 강하고 베터리가 약하면 오히려 소리가 더 안좋아요 그러니 적당한 출력에 베터리가 충분한 모델을 고르시는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Dap출력을 와트로 말하던데(sony nw-a35 35mW+35mW)이거로는 어느정도의 임피던스를 가진 헤드폰(hd 600 300ohm)에서 제대로 된 소리가 나올지 알 수 있을까요?(물론 소리는 나겠지만 앙상한 소리..가 나는 경우거 있다고 하길레) 헤드폰의 제원과 dap의 제원을 해석하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C 스피커를 사려고 보다가,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스피커 출력이 Max 1200 Watt 라고 되어 있는데, 입력 전원은 220v, 24 watt 라고 되어 있어요. 24 watt 입력에서 어떻게 1200 watt 출력이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입력 전원의 Watt와 스피커 출력의 Watt 는 다른 개념인가요?
입력전원 표기는 평균적인 사용 용량을 말하거나 파워서플라이의 용량을 말합니다. 보통은 최대치의 1/8 정도의 값을 적어 놓습니다. 최대치는 1초 미만동안만 순간적으로 소리를 낼수 있는 출력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그 파워를 다 쓸수 없죠. 1200w맥스라면 1/4정도의 300w가 일반 출력이 됩니다. 그럼에도 24watt와는 차이가 많죠? 그렇다면 내부에 콘덴서를 이용해서 출력을 저장했다가 출력하는 방식일 수도 있으나, 그러기에는 너무 차이가 크군요.. 스팩을 약간 의심하게 됩니다. ^^;
질문 드립니다*_* 영상보고 스피커 메뉴얼 찾아봤는데, sensitivity 90dB spl(2.83V, 1m) 라고 나와있어요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는지요,, 또 크로스오버 프리퀀시는 450Hz, 4kHz... 그리고 파워 핸들링은 25w-200w into 8ohm on unclipped programme 라고도 써 있어요 많이 몰라 이것저것 적었습니다.. 이 스피커는 어느정도 수준으로 해석 될 수 있는건가요?
AES(Audio Engineering Society)에서는 과거에 있던 기준들을 정리해서 기준 Power를 정했습니다. 그 기준이 AES Power라고 하거나 그냥 Power로 표기하죠. 특수 재생 신호(Crest Factor 6dB)를 재생하면서 스피커의 출력을 올려서 2시간 동안 견딜수 있는 Power를 표기하죠. 그렇게 스피커의 출력을 정리한지 좀 오래 되었습니다. 아직은 컨슈머 제품에서는 각 회사별 표기법을 사용하기는 하나 프로오디오에서는 오래전부터 표기법을 통일하고 있습니다. ^^
고가의 스피커는 그 스피커를 구동할수 있는 앰프가 있어야 하고, 그정도 수준에 맞는 DAC가 있어야 합니다. 이건 마치 자동차와 같아요. 앤진이 페라리 엔진이면, 차량 샤시도 페라리 이여야 하고, 바퀴도 페라리 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물론 운전사도 프로 운전사여야 겠죠. 뭐든지 발란스가 맞아야 합니다. 하나만 좋다고 해서 좋은 소리 나오길 기대하면 안됩니다. ^^
dap도 나름 출력이 받쳐주고 노이즈를 최대한 잘잡아주는 dap여야할것같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sp1000ss의경우 단독으로 pc에 오인페 달린 소리급은 나오더라구요. 약간 부족한가?하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내장배터리 와트가 높고 거기다 출력을 증폭시켜주는 트랜스포머 성능 노이즈 잘잡아주는 dac성능 이렇게 보면 좋을텐데. ak kann이상급은 포터블치고 괜찮은 소리가 나옵니다. 전 dap접고 아폴로트윈 오인페에 광케이블 hugo2 물려서 듣는데 착색은 있어도 선명하고 쎈소리를 들려주더라구요.
다른분 리뷰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위 내용은 프로시장에서 있는 관행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고요 내용에 혼로딩 방식에 대해서도 잠깐 설명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혼을 사용하면 효율은 쉽게 올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혼 소리를 일반 스피커처럼 나오도록 하는것이 기술이고 그런 노력을 하는 회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 혼으로 된 PA(Public Address) system을 말하는것은 아니고요, 프로스피커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요즘 중국산 프로스피커들이 4000~8000Watt급들이 나옵니다. 스팩에 그렇게 적어놔요.. 일단 그 스팩도 뻥스팩인 경우도 많고요, 거기에 스피커 효율은 95dB근처로 낮은 효율을 보입니다. 반면에 고급 제조사들은 300~1000watt급이지만 효율이 100dB가 넘어서 비슷한 출력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력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만들 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아네, 여기서 말하는 내용은 컨슈머 제품이나 프로용 제품이나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음향학적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컨슈머 제품에 적용해도 문제가 없지만요.... 내용중에 제가 제조사가 와트나 또는 감도를 표기 한다고 했는데 이건 프로용 스피커 제조사일경우만 그렇습니다. 일반 컨슈머 제조사들은 표기를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 오해를 하셨다면 죄송하고요 사실 이 비디오는 프로들을 위해서 만들었기 떄문에 중간에 제가 그런 말을 했던 것입니다. 컨슈머 제품들은 출력을 표기하거나 감도를 표기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음향학 전공은 아니더라도 물리학 전공이라 그러는지 수식 계산이 나오는 영상들이 그저 땡큐입니다. 제일 이해하기 용이해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대학시절 전공수업 듣던게 생각이나네요. 아쉽게도 교수님처럼 재밋고 이해하기쉽게 강의하시는 분은 없으셧습니다.
수학정석. 다시 들추기 싫음. 로그를 취하지 못하고 소주에 취한 결과임. 교수님은 로그를 취하시고. 저는 소주에 계속 취합니다. 차라리 소리 안듣고 마시겠습니다. 좋은 소리 좀 들어보려 이 방송 게속듣다가 보니 머리가 점점 아파지네요. 세상을 좀 날로 공짜로 먹고 싶네요. 교수님과 비슷한 분야에 있는 후배에게 스피커음향이야기를 했더니. -귀문에 들어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하고 이상야릇한 톤으로 으시시하게 웃더군요. 방안 빨랫줄에 메달아 놓고 들었던 100원짜리 광석라디오가 차라리 그립네요..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광석라디오 이야기를 들으니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누나가 광석라디오를 사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6개월이 넘어도 안사줘서리.....
결국을 졸라 구했는데 이거 안테나 달겠다고 집 뒤에 있는 낮은 산(언덕 수준)에 올라가서 나무와 나무사이에 길게 늘여들였더랬습니다.
당연히 구동은 산에 올라 갔을 때에만 들을 수 있었고 그냥 안테나 코일과 거기에 넣었다 뺐다 하는 원모양의 자석막대와 다이오드(이게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하나가 전부인 구성품이였습니다.
아, 크리스탈 이어폰이라고 일반 다이나믹 보다 아주 적은 전류에도 큰소리가 나는 이어폰이 있었네요.
그러니까 안테나 선(트랜스에서 벗겨낸 에나멜 구리선)에서 코일을 거쳐 다이오드와 크리스탈 이어폰을 거쳐서 땅에 묻은 접지로 향하게 만든 단순 회로인데 생각외로 정말 많은 방송이 잡혔습니다.
무슨 베트남 방송 같기도 하고 일본 방송도 잡힌 것 같고 AFKN 방송은 기본으로 잡히고 그런데 한번 들었던 방송을 다른 방송 듣다가 다시 들으려먼 못찾는.... 그런 단점도 있었지요.
나중에 그 얼마뒤에 휴대용 전축 하나 분해 했다가 완전히 망가뜨렸고 그 후에 공고를 가서 권총인두로 라디오키트나 앰프 키트들을 만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는 흔핮 않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비전문 일반인 입장에서는 와트로만 스피커 출력을 가늠하고자 한다면 PMPO니 하는 수치는 아예 염두에 두지 말고 RMS 출력 이걸로만 판단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수학 계산을 할줄모르니 알들말듯 그래도 귀한 지혜를 얻었습니다
교수님한테 명 강의 배우고 싶어요 저는 음향장비 설치 업을 하는 사람 입니다 더 가르침 이 필요 합니다 개인 수업이라도 받고 싶어요
SPL(Sound Pressure Level) 다시 보며 다시 공부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저는 항상 와트와 감도를 보고 스피커를
구입합니다. 준비된 금액내에서.
스피커 와트가 너무 작아도 고음부분
코일이 끊어집니다.
그래서 둘다 고려를 합니다.
감도가 높으면서 와트가 높은것이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좋았어요.
감도가 높으면 음이 맑게 들리고
낮으면 둔하게 들려서 싫었어요.
감도가1m,앞의 음압이라는것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현명하게 제품을 보셨네요 ^^ 님같은 분이 많아져야 음향시장이 발전하겠죠 ^^
올려 주신 영상 이것저것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개념처럼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고 spl 개념처럼 아예 무지한 부분도 있는데 새로운 부분도 많이 알아가고 두루뭉술 알고 있던 부분들도 정확하게 알게 되어서 정말 잼있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스피커 설명에 그 깨알같이 써있는 스팩들은 뭔소린지 몰라 항상 그냥 넘겼는데 이제 찾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모르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잘 배웠습니다.
영상이 제작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어제 만든 영상처럼 깔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데다 설명도 이해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정확하셔서 되감기 안하고 흐름 안끊기고 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이크 임피더스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피드백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만들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마이크 임피던스는 조금은 어려운 주제이니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고려해 보겠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음향업을 할건아니지만 앰프스피커를 사서 이용할 일이있어서 어느정도 깊이있게 한번쯤은 알고싶었는데 교수님 유튜브를 만난게 이리도 감사할수가 없네요!♥
교수님 영상이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의 시작으로 다가오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교수님.
강의 감사드립니다.
좋은 지식 얻게되었습니다.
교수님 온라인에서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오랜만이네~
저도 감도가 높은 스피커를 선호합니다 수식계산은 머리에 익혀놓던지 적어놔야겠습니다 필요할 때 몇번 써먹어보면 익숙해 질겁니다
전혀 모르는 방면의 지식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습니다 .. 감사 합니다
바로 구독 했습니다 어설픈 음향 리뷰어들 보다 명쾌하시네요
8년전쯤 들었던 음향공학이 어렴풋이 생각났습니다 ㅎㅎ
로그 계산은 핸드폰 계산기를 활용하세요 ^^ 기본 계산기 앱에서 핸드폰을 옆으로 돌리면 공학계산기로 바뀝니다. 그 안에 log 계산이 있으니 활용하시면 됩니다. ^^
지게차 면허시험 동영상을
dB SPL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는 분 만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그걸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린 것이 아쉽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교수님 ᆢ
평이좋은 스피커 일수록 감도 낮게
나오는 제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큰출력 앰프 를 사용 해야
겨우 기본 감도에 해당합니다
예) 다인오디오 , 스카닝ᆢ
영상 먼저 보고 카페 가입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피커도 음향기기이므로 효율이 당연히 존재하며, 이에 대한 의견 감사합니다.
옛날 진공관 앰프는 출력의 한계상 고효율 스피커가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대부분의 스피커의 효율이 매우 높았었죠~
그러나 트랜지스터식 앰프가 나오면서 출력과 효율의 한계를 벗어나게 되어 고출력에도 견디는 저효율의 스피커가 많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스피커는 구조상 자계에 반응하는 것이고 이것의 효율이 올라가려면 고정 자석과 코일의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야 효율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스피커의 허용 출력이 높아지려면 코일의 굵기가 굵어져야하고 동선의 굵기가 굵어지면 단면적이 늘어나므로 주변 자기필드의 밀도는 감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효율이 떨어지는건 자연스런 이치이며, 고출력을 허용하는 고효율의 스피커가 나오기 어려운 것입니다.
스피커에서 원하는 효율의 선택 범위가 광범위하면 좋겠으나, 매우 형편없는 제품이 아니라면 그리 넓은범위를 갖고있지도 않습니다.
저효율의 스피커를 옹호하는건 전혀 아니지만, 물리적인 한계가 있으므로 이를 감안할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All right ✅
와트를 디비로 ~
새로운걸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dB라는 개념이 100년이 넘은 단위인데 아직도 프로에게도 자리를 못잡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동영상 만들어봤어요 ^^
구형 알텍 스피커 유니트와 구형 WE 스피커 유니트들은 능률이 100 dB를 넘고 내입력은 대체로 35 와트 정도 입니다
그렇죠 그 당시에 감도 100dB면 참 좋은 스피커였습니다. ^^
으아아아아 너무좋아 요즘 음향전문가 유튜버들이 많이없었는데 너무좋아여 !!많이 올려주세여 ㅎ고맙습니다!
네 본업이 있어서 주말이나 야간에 잠깐 잠깐 올릴수 있는데 .. 음원해 주시니 최대한 노력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 이런 고퀄의 강의와 보기에도 편안한 컷편집과 보이스까지! 너무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피드백 고맙습니다. ^^
고맙슴다 ...무지에 고개를 다시한번 ..ㅠㅜ 이제것 뭣이중헌지도 모르고...
좋은교육 넘좋습ㄴ다...더 많이 부탁드려용....^^♡
네 격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서 자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색소폰 버스킹 용으로 구입예정인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3종세트" 선물하고 갑니다. 저희 버스킹 영상음원도 감정평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명확하게 이해가 되네요. ^^
감사합니다. 이 분야는 항상 새롭네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항상 퀄리티 높은 강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무료 봉사 공연을 다니는데
자금 문제로 어쩔수 없이 저렴한 장비를 사용 할수 밖에 없습니다.
스피커의 와트는 정말 약간 참고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몇번의 장비를 바꾸다 보면 알게 되더군요..ㅠㅠ
제일 확실한건 현장에 가서 공연해보면
바로 답이 나오더군요..
와트는 정말 쓰잘데기 없다는것을 말입니다.
솔직히 SPL 조차도 믿지 못하겠습니다.
기냥~~ 있는 스피커 가지고 가 현장에서
볼륨 올려보면 어떤 스피커가
힘이 있게 멀리 보내는지 감이 오더군요..
스피커에 있어서 W는 최대 입력, 감도는 연비, SPL은 출력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요 근래에 다시 4인치, 6.5인치 등에서 감도가 높은 유닛들이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어차피 최대 출력으로 구동할 경우는 거의 없으니 감도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결론 :인간의 음량에 대한 감지가 로그함수, 로그스케일로 움직이기 때문에, 체감상 두배의 크기의 소리를 내려면 10배의 에너지를 더 소모해야 한다. 따라서 체감상 1000W는 100W의 열배가 아니라 두배 출력이다.
2배가 아니네요... 1000와트는 30dB, 100와트는 20dB....그런데 6dB가 소리 크기가 2배가 되는 점, 여기에 감도를 더해야 spl이 되니까요.
@@lietz4671 그러네요~
데시벨은 로그 값이기 때문에, 10 데시벨이 높은 것은 소리가 10배로 크다는 것 아닌가요?
네 전력으로 보면 10배가 맞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듣기에는 10배 커진 느낌은 아닙니다. ^^
오랜 전부터의 의문이 드디어 풀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대체 왜 소리 출력 단위에 와트로 판단하는지 이해가 안 가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ㅎ
이걸로 가지고 있던 앰프의 실 출력 데시벨을 판단할 수 있겠네요. 정말 필요했던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1. acoustic power dBm 과 electric power watt와의 관계 coefficient
2. Max acoustic power before damage irreversable distortion
3. Max electric power damaged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 dBSPL 즉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최소음압인 0.0002파스칼 기준으로 음량이 높아짐에 따라 그 배율을 Log로 나타낸 것.
2. 즉 공식은 이렇게 된다. 10log(pa/0.22223)이다 밑을 10으로 하는 상용로그다.
3. 그런데 이게 범위가 가청 최소음압 0.00002파스칼을 0dBspL 이라고 했을대 고막이 터지는 음압은 140dBspL 이라는 것이다. 여기서는 150dBspL 라고 써놨네.
4. 그런데 이걸 오디오에서는 감도라고 쓰는구나.
5. 그런데 이걸 또 최대출력과는 별도로 써준는구나.
6. 최대출력을 dB로 이렇게 바꾸는구나. 파워기준이니까 10log를 써서 10log(1000/1)=30dB이 되는 것이었다.
7. 그래서 감도 dB + 출력 dB을 더해서 실질적인 출력 dB이 된다는 거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4.01.28(일)
김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오디오에대한 지식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3가지 질문에 설명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Passive 스피커에 Watt 숫자만 표기되어 있으면 설명하신 종류 중에 어떤 종류인가요?
(제것의 경우 1980년대에 구매한 CELESTION사 제품인데 10-150W 90dB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때 10dB은 어떤 의미 인가요?)
2. 앰프의 출력을 스피커의 2배로 매칭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200W의 앰프를 선택해야 하나요?
오늘 COEX 전시회에 나온 디지털앰프 업체에 의하면 디지털 앰프 80W만해도 제 스피커에 충분하다고 하는데 아날로그, 디지털, 진공관 앰프의 출력숫자가 실제 파워와 다른가요?
3. COEX 진공관앰프의 시연에서 3.5W 앰프를 1000W 스피커에 연결해도 소리의 파워는 약간 부족해도 찌그러짐이나 소음이 없었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4. 요즘 앰프 출력을 50W+50W 등 으로 표기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이것은 앰프의 출력을 100W로 보면 되는지 어떤 의미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교수님 위 저의글에서 실수한 내용을 ㅠ ㅠ...을 바로 잡습니다.
제 스피커는 8ohm 기준이구요, 현재 고장난 앰프의 사양은 315W + 315W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올인원앰프에 관심이 있구요 300W 이상의 앰프를 구입해야 할까요?
바쁘시겠지만 꼭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거 배워갑니다. 그런데 앰프의 성능이 좋을수록, 와트수가 높지 않나요? 그니까 와트수가 높은것이 실질적으로 좋은 소리를 내지 않는가? 의 이야기입니다.
교수님 혹시 최근에 출시되는 소형화된 고출력앰프구조 에대해서 강의 어떠실까 여쭤봅니다. 예를들어 PMP550M 베링거 제품도있구요 기타헤드앰프도 굉장히 가벼운 종류를 본적도있구요. 그런소형화될수있는 앰프의 구조에대한 강의 는 어떠실지 댓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기본적인 음향상식을 아직도 몰랐었네요... 아깝지 않은 유튜브 시청이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이번에 스피커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 됐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능률이 낮다고 해서 모양만 예쁘게 만들고 신경쓰지 않은 스피커가 아닙니다. 저주파 응답특성과 다이네믹 레인지 를 고려해 저능률 스피커로 출시되는 하이엔드 스피커류가 많습니다. 현대적인 스피커의 추세는 빈티지 스피커들과 달리 에너지 소모형 고성능 스피커 스펙으로 많이 출시 됩니다.
출력과 능률의 상관관계가 스피커성능의 지표가 될수 없음을 청자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경험없으신 일반적인 분들이 고능률스피커가 좋은 스피커라는 고정관념이 생길까 염려되어 댓글 답니다.
주로 2000년대 전에 나온 스피커,,,감도가 90을 못넘어 가네여,,,인켈이나 에로이카나,,,커도 ,,,90데시벨을 못넘어가요,,,,,,ㅠㅠ내꺼도 88데시벨이네여,,,
참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유익한 정보 잘 보고 많이 배워 갑니다. ^^
피드백 감사합니다. ^^
기타를 취미로 친지 오래됬는데 진공관 기타앰프들은 와트수가 무의미하게 10와트짜리도 아파트에선 쓸수 없을정도로 소리가 하나같이 다 쩌렁쩌렁한데 이것도 감도와 관련있는건가요?
그냥 왜구럴까 생각만 했었고 별다른 관심없었는데 요즘 음향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ㅋㅋ
아무튼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네 맞습니다. 그리고 10와트도 생각보다 큰 출력입니다. 스피커만 잘 만들었다면요 ^^
김도헌 대림대학교 겸임교수 감사합니다 교수님,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
같은 스펙의 앰프 두개를 놓는다고 하면 볼륨도 두배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와트만 두배 들어갈뿐 실제로 우리가 듣는 소리의 크기는 두배가 안되는건가요?
기타앰프라면, 저음 부분은 6dB정도 상승하고요, 고음부분은 3dB정도 상승할겁니다. 하지만 두 스피커간의 간섭으로 인해서 소리가 바뀌게 되고요, 그것이 꼭 나쁘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두 앰프를 같이 놓으면(위상이 같을경우) 저음이 더 풍성해 지는것으로 느껴지실겁니다. 저음이 좀더 상승하니깐요.
3dB상승은 일반인이 들을때 '소리가 좀 커졌네?' 정도의 차이이고 6dB상승은 ' 어? 확실히 커졌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김도헌 대림대학교 겸임교수 아 그렇군요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대단하신 아버님이시군요 ^^ 와우~
TR과는 비슷하고 요즘의 D-Class앰프와는 많이 다릅니다.
TR은 Base에 신호선을 넣어주고 그 신호에 따라서 증폭을 해주는데 진공관도 비슷하긴 해요, 다만 진공관은 진공상태에 있는 그리드 망을 전자들이 진공상태에서 건너뛰도록 한것인데 코일이 일정 열을 가열해줘야지 가능한거죠. 그런데 이런 구조에서 특별하게 음색이 살짝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반응속도도 약간 느려지게 되고요 . 그런게 이게 사람이 들었을때는 너무 좋은 소리로 들리는것이죠 ^^ 물론 음악적 특색이 맞아야지 그렇지만요. 진공관을 만드셨다니 반가워서 한줄 더 씁니다. 감사해요~
다인스피커 다른 집서 듣고 괜찮은데 싶다가도 낮은 감도로 보통 앰프로는 그림의 떡일 수 있다라는 얘기가 이 얘기로군요..
안녕하세요
블루투스 스피커 비교 정보는 없는가요 ~^^
교수님의 영상을 보구 계산을 해보려구 하는데 Signal-to-noise ratio:>80dB
대부분 박스에 이거만 적혀있고 홈페이지를 들어가봐도 spl 이라고 적혀있는것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신호대 잡음비란것이 감도가 맞는건가요?
더불어, 출력과 음질의 관계를 동일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dB는 데시벨이라고 친근한데
SPL은 어색하네요...
4:42 dB와 dB spl은 어떻게 다른거에요?
dB만 사용하면 상대값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없고 원래 있는 값에서 몇 디비 올라갔다 내려갔다 식으로 말할때 사용하죠. 하지만 dB spl 이라고 하면 절대값입니다. 공기중의 소리 크기를 말하고 1pa의 공기중 압력이 94dB spl 로 사용됩니다.
dB에 대해서 만든 영상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Hxz8UFqYnno/видео.html
참고하시면 됩니다.
스피커 선 두께에따라 와트가 돼기도해요
지나가다 우연히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일반 스피커와 블루투스 스피커, 둘다 aux 선 연결해서 컴퓨터 스피커로 사용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블루투스 기능은 사용을 안할예정이구요. 저도 w 수로 스피커 성능을 판단했는데 영상을보니 잘못 알고있었네요.
일반 2채널 컴퓨터 스피커는 사이즈도 크고 10-20w 의 출력이 대부분인 반면 비슷한 가격대의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크게는 100w 까지 차이가 나서
블루투스 스피커가 성능이 훨씬 좋은줄알았습니다. 말씀해주신 db은 업체마다 공개를 안하는곳이 대다수여서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블루투스 스피커를 aux 선 연결해서 일반스피커처럼 사용하면 어떤 페널티가 있을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오도바이 타면서 들을껀데 jbl flip6면 부족할까요? 30w던데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옛부터 와트수가 높으면 소리가 큰것보다 박력있는 소리가 나면서 섬세하게 들리니까 찾는것이지 불필요한 얘기로 혼란스런 얘기는 바람직 하지 않다 .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로그를 보았습니다. @.@
로그.. 네 어렵죠. 저도 계산기 사용합니다. 핸드폰에서 계산기를 여시고 핸드폰을 가로로 하시면 공학계산기로 바뀝니다. 거기에 로그 계산이 들어있습니다. 저도 그 계산기로 매번합니다. ^^
와우... 엄청난 명필이시군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보이스 코일 아래에 있는 영구 자석의 세기에 따라서 그리고 콘 페이퍼의 컴플라이언스에 따라서 능률이 또한 음질이 달라질걸로 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최근 스피커들은 네오디미늄 자석도 사용하고 코일의 간격을 줄일수 있는 납작한 코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이스코일이 들어가는 간격을 최대한 줄여서 자성을 극대화 하기도 하죠. 그 뿐만 아니라 스피크 인클로저 디자인, 체적 계산등을 모두 포함해서 최상의 효율이 나올수 있도록 하는것이 요즘 프로 스피커 시장에서의 목표중 하나입니다. ^^
아 좋은거배우고 갑니다
피드백 감사해요 ^^
92db/50w짜리스피커는 어느정도 출력인가요? 강의를봐도 모르겠군요 ㅎㅎ. 카오디오스피커인데 앞2개,뒷2개면 그러면 출력계산할려면 *4를 해야맞나요?
92dB SPL의 감도를 가진 스피커에 50Watt를 최대로 준다면
92+10Log50 하면 1m앞에서 최대 소리 크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깐 약 17dB가 상승됩니다.
그래서 92 + 17 = 109dB spl을 기대할수 있는것이죠. 최대일 경우
그리고 스피커 출력 합산 공식은
- 일반적으로 떨어져 있는 경우 (소리의 일치화가 없는경우) 10log{10^(A/10)+10^(B/10)+10^(C/10)....} 가됩니다. A B C는 각 스피커의 출력이고요.. 여기에 대입하면 2배가 될때마다 약 3dB식 상승이 일어나요. 그러니 2개의 스피커면 3dB올라가고 거기의 2배인 4개의 스피커는 3dB가 더 상승되어서 총 6dB상승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109dB spl + 6dB = 115dBspl 이 기대할수 있습니다.
물론 저음역은 파장이 길어서 음의 일치화가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3dB상승이 아닌 6dB상승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저음역은 각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보다 약간더 증폭되어서 들릴겁니다.
위에 말씀드린것은 앰프를 최대치, Max로 구동했을때니깐 평균적으로는 더 작게 나옵니다. ^^
교수님동영상 잘봤습니다.
그럼 보통 야외에서 연주나
버스킹할때(색소폰) 300w~500w
정도 스피커로 하는데 몇db 정도가
가장 적당할까요?
야외에서는 객석에 90dBspl정도만 나와도 된다는 가정이면
객석이 8m정도 떨어졌다고 보면 1m앞에서 108dB정도 출력이 나오면 됩니다.
그러면 300watt급의 스피커라면 감도가 83dBspl만 나와도 목표 당성은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러니 300watt급으로 소리 크기는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다만 야외이니깐 저음이 문제가 될겁니다. 위 내용정도면 대부분의 스피커가 출력면으로는 부족하지 않겠지만
저음 재생 능력은 스피커에 따라서 다 다르기 때문에 저음 재생능력이 충분한가를 봐야 할꺼 같고요
베터리 구동방식이면 전력공급이 충분한가를 봐야 합니다. 출력만 강하고 베터리가 약하면 오히려 소리가 더 안좋아요
그러니 적당한 출력에 베터리가 충분한 모델을 고르시는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Dap출력을 와트로 말하던데(sony nw-a35 35mW+35mW)이거로는 어느정도의 임피던스를 가진 헤드폰(hd 600 300ohm)에서 제대로 된 소리가 나올지 알 수 있을까요?(물론 소리는 나겠지만 앙상한 소리..가 나는 경우거 있다고 하길레)
헤드폰의 제원과 dap의 제원을 해석하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고야 어려워라 산수도 못하고. 그래도 감사합니다
어우 감사합니다 대박!!
Wow !
It's fantastic.
감사합니다.
네~ 고마워요 ^^
어머 이런건 추천해야돼
와트는 사실 스피커가 앰프출력에 뻥 나가지않고 잘 버티냐죠.
귀한정보 잘 들었읍니다.
한가지 궁금 한것은 스피커가 2000왓트면 엠프를 3500왓트는 써야 한다고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스피커 출력과 엠프의 관계가 궁금 합니다.
PC 스피커를 사려고 보다가,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스피커 출력이 Max 1200 Watt 라고 되어 있는데, 입력 전원은 220v, 24 watt 라고 되어 있어요.
24 watt 입력에서 어떻게 1200 watt 출력이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입력 전원의 Watt와 스피커 출력의 Watt 는 다른 개념인가요?
입력전원 표기는 평균적인 사용 용량을 말하거나 파워서플라이의 용량을 말합니다. 보통은 최대치의 1/8 정도의 값을 적어 놓습니다. 최대치는 1초 미만동안만 순간적으로 소리를 낼수 있는 출력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그 파워를 다 쓸수 없죠. 1200w맥스라면 1/4정도의 300w가 일반 출력이 됩니다. 그럼에도 24watt와는 차이가 많죠? 그렇다면 내부에 콘덴서를 이용해서 출력을 저장했다가 출력하는 방식일 수도 있으나, 그러기에는 너무 차이가 크군요.. 스팩을 약간 의심하게 됩니다. ^^;
댓글보니 잼있네요. 이 분들한데 몇dB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감사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연락이 가능할까요
수학시험 볼때 항상 2번으로 찍던 나에게는 어렵구나...........
수포자는 울고갑니다ㅜ
질문 드립니다*_*
영상보고 스피커 메뉴얼 찾아봤는데, sensitivity 90dB spl(2.83V, 1m)
라고 나와있어요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는지요,,
또 크로스오버 프리퀀시는 450Hz, 4kHz... 그리고 파워 핸들링은 25w-200w into 8ohm on unclipped programme 라고도 써 있어요
많이 몰라 이것저것 적었습니다..
이 스피커는 어느정도 수준으로 해석 될 수 있는건가요?
하나 더 표기해야 하는 건
스피커의 내입력입니다.. 몇 와트 출력을 견딜 수 있는지 ?
AES(Audio Engineering Society)에서는 과거에 있던 기준들을 정리해서 기준 Power를 정했습니다.
그 기준이 AES Power라고 하거나 그냥 Power로 표기하죠.
특수 재생 신호(Crest Factor 6dB)를 재생하면서 스피커의 출력을 올려서 2시간 동안 견딜수 있는 Power를 표기하죠. 그렇게 스피커의 출력을 정리한지 좀 오래 되었습니다.
아직은 컨슈머 제품에서는 각 회사별 표기법을 사용하기는 하나 프로오디오에서는 오래전부터 표기법을 통일하고 있습니다. ^^
88 +-2 랑 90데시벨이랑 같다고 보면 되겠죠?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만,, 요즘 스피커(스카닝 등) 90db 소리보다 옛날 스피커(알텍) 81db 가 동일조건에서 더 크게 들리는 것은 왜 인지 질문드립니다.
알텍의 어떤 모델이 81db가 있을까 궁금합니다~
DAP를 고가의 스피커에 연결하면 좋은음질의 음악을 바로 들을수있나요 엠프가 필요하나요 왕초보라서 우문현답을 기대합니다
고가의 스피커는 그 스피커를 구동할수 있는 앰프가 있어야 하고, 그정도 수준에 맞는 DAC가 있어야 합니다.
이건 마치 자동차와 같아요.
앤진이 페라리 엔진이면, 차량 샤시도 페라리 이여야 하고, 바퀴도 페라리 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물론 운전사도 프로 운전사여야 겠죠.
뭐든지 발란스가 맞아야 합니다. 하나만 좋다고 해서 좋은 소리 나오길 기대하면 안됩니다. ^^
dap도 나름 출력이 받쳐주고 노이즈를 최대한 잘잡아주는 dap여야할것같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sp1000ss의경우 단독으로 pc에 오인페 달린 소리급은 나오더라구요. 약간 부족한가?하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내장배터리 와트가 높고 거기다 출력을 증폭시켜주는 트랜스포머 성능 노이즈 잘잡아주는 dac성능 이렇게 보면 좋을텐데. ak kann이상급은 포터블치고 괜찮은 소리가 나옵니다. 전 dap접고 아폴로트윈 오인페에 광케이블 hugo2 물려서 듣는데 착색은 있어도 선명하고 쎈소리를 들려주더라구요.
여태 저는 w수 높은게 최고인줄 알았는데 무지했었군요...
뒤늦은 경우이지만... 감도 조차 안적어 놓는 경우가 많군요. 이런 제조사 제품은 그저 가전으로 봐야되는 거겠죠?
도입부가 일장기 같ㄴ네요.... 수정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러게요 저도 요즘 고민은 됩니다. 그럴려고 그런것은 아닌데요.. 아무튼 고민해 보겠습니다.
8w우퍼 두개 무슨 모듈써야될까요?
일반 가정용 스피커는 출력 안보셔도 됩니다..
그냥 내고싶은 볼륨으로 들어봤자 앰프출력 15W 이하에서 집이 떠나가니까요...^^
본 강의는 전문설치엔지니어 가 필요한 정보입니다.
일반인은 그냥 공부한다 생각하고 보세요..
그렇죠, 전문적인 프로장비들 내용이긴 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이론은 같으니 아시고 계시면 도움은 되시겠죠 ^^
6:30 안 쉬워요... 그냥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사이트를 찾는 게 더 빠를듯..
제껀 확인해보니 87db라 연비가 ㅆㄹㄱ군요
왜 오뚜기 회장님 따님이 생각나지
스피커의능률만 따지는건 시상에무지한일 이지요 능률조은건 학교운동장에쓰는혼스피커를가꼬 베토벤 음악들으면 진짜로소리조켄네요 기냥 들어보고조은거로 사요 잘낳으면만들어쓰든가 오디오에서가장 어려운게스피커아닌감요아무리지자난 앰프 도 소리를내진모쌍께요
다른분 리뷰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위 내용은 프로시장에서 있는 관행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고요
내용에 혼로딩 방식에 대해서도 잠깐 설명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혼을 사용하면 효율은 쉽게 올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혼 소리를 일반 스피커처럼 나오도록 하는것이 기술이고 그런 노력을 하는 회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 혼으로 된 PA(Public Address) system을 말하는것은 아니고요, 프로스피커를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요즘 중국산 프로스피커들이 4000~8000Watt급들이 나옵니다. 스팩에 그렇게 적어놔요.. 일단 그 스팩도 뻥스팩인 경우도 많고요, 거기에 스피커 효율은 95dB근처로 낮은 효율을 보입니다.
반면에 고급 제조사들은 300~1000watt급이지만 효율이 100dB가 넘어서 비슷한 출력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력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만들 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제가 소니 히어고2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했는데요 제원에 감도랑 출력 표시 안되어 있어요 제 스피커 몆 와트인지 궁금해요
아네, 여기서 말하는 내용은 컨슈머 제품이나 프로용 제품이나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음향학적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컨슈머 제품에 적용해도 문제가 없지만요.... 내용중에 제가 제조사가 와트나 또는 감도를 표기 한다고 했는데 이건 프로용 스피커 제조사일경우만 그렇습니다. 일반 컨슈머 제조사들은 표기를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 오해를 하셨다면 죄송하고요 사실 이 비디오는 프로들을 위해서 만들었기 떄문에 중간에 제가 그런 말을 했던 것입니다. 컨슈머 제품들은 출력을 표기하거나 감도를 표기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아..네 알겠습니다
어제 영상 보고 많은거 배웠어요 저도 음향기기에 관심이 많은데 블루투스 스피커 전문 리뷰가 없어서 관련 영상 보다가 교수님 영상 시청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2와트네여 감도는 안나와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