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하나 - 탁재훈 (가사ㅇ)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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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정신없이 마구 쏟아졌던 소나기는 어느새 걷히고
    이 가슴에 멍 하나 있는게 그게 씻기질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
    그냥 작은 멍 하나 뿐인데
    숨 조차 쉬질 못하겠어
    너무 아파 혼자 울었어
    얼마나 많이 또 아팠을까
    그 눈물모아 삼킨 자국마저 감춰보려 했던
    그런 널 나는 또 모질게도 너를 계속 울리기만 했어 작은 멍이 들도록
    아프도록 내 가슴에 난 그대라는 멍 하나가 있어
    그 사람에게 나는 아픔만 줬던 철 없는 사랑
    미안해 다시 한번 용서해줘
    내 가슴에 멍 지울 수 있도록
    마지막 부탁이야
    그래야 너도 떠날 수 있잖아

Комментарии • 3

  • @psn2543
    @psn2543 2 года назад +1

    웃음끼 빠진 탁사마의 목소리가
    가슴을 찡하게 만듭니다.

  • @hunk0624
    @hunk0624 Год назад +1

    굿

  • @이진-q4h
    @이진-q4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컨츄리꼬꼬 - Oh my julia 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