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블루가 진짜 병신정책임 많은선택지가 있음에도 그걸 굳이 걷어차버리는 꼴 감독 바뀔때마다 어떻게든 수원 묻어있는 감독만 고집하니 에휴 낭만 찾다가 팀은 병신꼴이 나고있고 매년 매탄 출신들로만 겨우겨우 팀 유지하는 꼴인데 저 자리에 나와서 팬들과 이야기해야하는건 감독이아니라 이런 병신정책 고수하는 프런트 아닌가? 서정원,이임생,박건하,이병근 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 땀흘리벼 역사를 이뤘던 선수들을 언제까지 방패막이로 소비하려는건지 곽희주,염기훈,양상민이 저 자리에 설 날도 멀지 않을듯
@@grl6938 똥가마 데리고 올려고 해서 상호합의해지한걸로 압니다..진짜 가마는 대구의 수치입니다..진짜 뭐하다 갔는지..그냥 케이리 물로보고 온거죠..태국 평정했다고..아무리 자기 전술을 입힐려고 하더라도..그 팀에 자기가 오기전에 그 팀이 무엇을 잘했는지 알아야죠..근데 가마는 팀이 잘하는거 파악도 못했고 선수 개개인의 장점도 파악 못했죠..그냥 왜왔는지 노이해..
오랜세월 수원팬이고 한 때 서포터도 했었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 어제 경기내용 보면 후반에 골과 다름없는 기회에서 전진우, 마나부가 어이없게 놓쳤다.골 만드는 과정까지 잘 만들어 놨는데 완벽한 기회에서 못 넣은건 선수 잘못이지. 그리고 감독이 망가져가는 팀에 와서 비록 눈부신 반전은 아니나 연패도 끊었고 아직 강등이 확정도 안 된 상태에서 저렇게 몰아세우면 어떡하냐? 감독도 수원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가족인데. 저기 있는 이들은 부모 형제가 직장에서 성과 못내면 못했다고 갈굴 사람들인 것 같다. 끝까지 응원해보고 안되면 그 때 비판, 비난하자. 경기장에 돈 내고 왔지만 질수도 있는거지. 그게 감독 몰아세우고 갈굴 권리는 아니다. 참고로 일년에 적어도 5번 이상 직관 가는 사람입니다.
교체카드를 멀쩡한 레전드 패전처리선수마냥 쓴거나 전반은 45분은 버리고 후반전 버리는 경기도 많은데.. 그런거도 있었는데.. 그리고 저 팬들도 선수들이 뛰는거처럼 내돈내고 직관갔다가 맥아리없는 경기보고 온 사람들입니다. 저분들이 뭐 버스에대고 욕을 한거도아니고 진짜 강등이 바로 눈앞으로 다가왔는데. 저정도로 물어보는건 할 수 있지않나요? 뭐 경기가 많이 남은거도아니고 거의 99% 승강플옵 확정인데요? 강등되는순간 그 아픔을 갖고 지내는건 팬들이고 몇몇선수나 감독은 떠나면 그만인데요?
지나가다가 보게된 광주팬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희 광주가 슬프게도 세번째 내려왔었습니다. 다른팀팬들(수원팬포함)도 이럴바에는 해체하라 라는 그외의 그런소리등들을 많이들었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안좋은상황속에서 프런트와 서포터즈분들과 싸운적도있었구요. 그렇게 싸움이 지속되다보니 서포터즈회장님도 심적으로 힘들어서 해체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었으나, 간담회를 열고, 팬분들을 대표해서 열몇명과 사무국외 이정효감독님까지 4분과 같이 다 털지는 못했어도, 그동안 하고싶었던 이야기 그외에 작년시즌과 관련된 이야기등등 다 털어서 이야기를 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향방제시등을 다 이야기를 했었고, 그래도 인생은 삼세번이라 생각하고 미쳤다 생각하고 다시 응원을 이어간덕분에 올해 이렇게 우승하고 다시 올라가는데에는 그만큼의 상처가 있었음 기억을하고 지금도 내년을 기다리면서 내년에는 어떻게 지지할지 고민중입니다. 내년에 수원삼성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어떻게해서 이렇게 다시 응원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고,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들도 그때 서포터즈분들처럼 화를 억누르고,참아가면서 버텨왔었음을요.
수원은 감독만 바뀐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저기서 제일 정상은 이병근 감독 밖에 없을수도있음 투자 없는 기업 외국인 용병 스카우트 실패(그로닝) 잠재력 많은 어린자원들은 있지만 반대로 선수단 클래스가 많이 약함 이런데도 성과가 나오길 바라는게 이상하지 수원은 유망한 선수들을 기반으로 실력이 모자란 선수는 과감히 쳐내고 더 나은 선수들을 영입해서 새판을 짜야됨 그리고 요새 참 최원권 감독대행이나 이병근 감독이나 보면 모든 축구 감독들이 그렇겟지만 K리그 감독직도 참 힘든 직업이다 특히나 올해부터 12팀중에 3팀이 강등권에 들어가니 1/4인데 너무 빡센거 아닌가 승강제가 진행되야 리그 발전이 있는거도 알겠는데 12팀 밖에 안되는 리그엔 안맞는 승강룰이다 좀 더 몸집을 키우고 승강제를 강화하는게 맞겠는데
저는 40대인 포항팬이지만 리그인기를 선도하는 팀이 이렇게 강등권싸움 하는건 아쉽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년간 수원 구단의 행보를 보면 과연 선수와 코칭스태프만 책임져야하고 욕먹어야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리얼블루를 표명하면서 몇명의 레전드를 “소모”해야 하는지 ...그 리얼블루라는 말뒤에 숨은 구단을 가장 강력하게 비난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맘 아픈건 수원팬들이겠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감독의 목소리를 차분히 듣는모습은 리스팩합니다.
되게.. 애매한 선상이네요. 물론 이제는 해축을 마니보는 사람이지만.. 저 또한 어릴때 부모님 손잡고 상암경기장을 많이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는 서울과 수원이 완전한 라이벌팀이라고 알고있는데.. 어쩌다 이렇게 두 팀이 강등권을 두고 다투는 되었는지.. 참 안타깝네요 ㅠㅠ.. 그래도 그 땐 라이벌팀이라고.. 막상 그런 두 팀 중 한팀은 강등되야하는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클럽위에 서포터가 존재하진 않는법. 어디 까지나 서포터는 말 그대로 팀을 위해 보조하는 역할이 메인이지 저렇게 복귀하는 감독 붙잡아두고 취조하고 있는게 과연 서포터로서 할 짓인가?? 본인들이 좋아서 응원하고 원정까지 따라가구선 성적 안좋다고 응원한 값을 따지는 말 들어보면 참.... 팀성적이 안좋아서 화를내고 욕할순 있다쳐도 저렇게 붙잡아서 감독에게 면전에다 대고 따지는건 서포터란 이름으로 옳지않다.
수원 팬은 아니지만.... 감독님은 얼마나 답답하실까 원하는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그래도 믿고 기다려 봐 플옵이 남았잖아 혹시 모르잖아 남은 2경기 다 잡고 플옵도 잡아서 남을수도 있잖아 공놀이는 흐름이니까 서포터즈들이 더 힘들겠지만 더 힘을 주도록 해줘봐
감독님 죄지은 사람처럼 위축된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욱 힘내고 우리가 나중에 어디에 있든 응원하겠습니다
감독으로서 강등이면 죄긴 하지
@@김아무개-l1x 강등 당하면 법적처벌이라도 해야되나요?
지금 화가 나고 답답해도 내팀인데 어쩌나요
응원해줄수 밖에 없으니 말이죠
공감합니다. 성적이 부진하지 저런 취급 당할 정도로 부끄럽게 사신분은 아니다. 진짜 적당히해라. 무슨 사람 죽였냐?
인민재판도아니고 ㅂㅅ들
이병근 아무 잘못없다 이병근도 나름대로 열심히 잘할려고 했다. 삼성프런트의 책임이 크다
그래도 책임은 자기에게 있으니 비난은 저에게해주시고 선수들에게는 박수쳐달라는 말 감동이네요~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리얼블루가 뭐같은게 우리가 좋아했던 아꼈던 목이 쉬도록 이름 불렀던 선수들을 감독으로 세워서 우리가 스스로 욕하게끔 만드는게 진짜 너무 잔인하다 제발 구단은 레전드 돌려막기 말고 제발 방향성과 철학이 있고 능력이 있는 분들을 데리고 왔으면 좋겠다
리얼블루가 진짜 병신정책임 많은선택지가 있음에도 그걸 굳이 걷어차버리는 꼴
감독 바뀔때마다 어떻게든 수원 묻어있는 감독만 고집하니 에휴
낭만 찾다가 팀은 병신꼴이 나고있고 매년 매탄 출신들로만 겨우겨우 팀 유지하는 꼴인데 저 자리에 나와서 팬들과 이야기해야하는건 감독이아니라 이런 병신정책 고수하는 프런트 아닌가?
서정원,이임생,박건하,이병근 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 땀흘리벼 역사를 이뤘던 선수들을 언제까지 방패막이로 소비하려는건지
곽희주,염기훈,양상민이 저 자리에 설 날도 멀지 않을듯
리얼블루는 무슨 그냥 싼값에 감독 쓰려고 그런거지
왜이렇게 감독님이 불쌍하고 안타갑죠ㅠㅠ 열심하는데 결과가 참... 진짜 감독님 선수들은 밖으로 안부는게 좋은겁니다 살아남자 수원삼성 할수 있다 표정이보니까 맘아프네요
Theres winners but there is also losers.. not everyone is winners… sad towards life
능력없는거면 욕먹어야지 무슨 결과가 안따라줘 ㅋㅋ 그냥 감독 무능이지
승강전에서 흡수패륜송 불러라 ㅋ 박건하가 싸지른거 이병근한테 뭐라하면 안되지
불쌍? 저런 축구를 보는 내시간과 돈이 더 불쌍함
@@hannipham106 전형적인 학교 시험 성적 안좋으면 욕쳐먹고 자란 케이스
정말 너무나 슬프고 화나는 경기... 하지만 이병근 감독님이 너무 불쌍합니다. 우리 팬들도 불쌍하고... ㅠㅠㅠ 어쩌다 수원이 이런 팀이 됐는지
그니까요
3:21 너무 슬프다.. 전통이있고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명가 수원이 승강전이 코앞이라니...감독,코칭스텝,선수단,팬까지 모두가 힘든시기 이겨내봅시다!
지나가던 부산팬입니다 처음엔 치욕스럽지만 적응되면 편안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
부산은 그냥 미래가없음 ㅋ
ㅋㅋㅋㅋㅋ사실 수삼이 2부가면 케이리그팬 모두가 환영할 모습ㅋㅋㅋㅋㅋㅋ
@@user05305 가면 좋은데 뭔가 아쉽긴함 ㅋ
난 아파트라 솔직히 개랑 진짜 안좋아하는데 .. 우리도 우리지만 솔직히 개랑은 강등되면 안됨.. 리그를 봐서라도 워낙 파이가 큰팀이기 때문에 .. 제발 살아남아라 진짜.. 밑에는 지옥이다 진짜로.. 어버버 하는 순간 아무도 건져줄수 있는 사람이 없다
전 FC안양 팬입니다.. 감독님 얼굴에 모든것이 드러납니다. 감독이라는 자리가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이죠. 수원삼성이 위기를 벗어나길 바랍니다. FC안양도 승격위해서 노력 합니다.
둘이 플옵에서 오리지날 슈퍼매치 하삼
@@emptyaxis3215 진짜 이루어져서 1차전 비김ㅋㅋ
수원팬은 아니지만 축덕으로서 이런 인터뷰가 너무 안타깝네요. 대답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의 모습도, 차분히 응해주시는 감독님 모습도 마음이 아픕니다. 감독님과 선수단 모두 기운내시길 바랍니다ㅠㅠ -서울팬-
오늘얘기보면 아니던데요?? 그팀 그팬서포터즈 수준
개랑을 응원합니다 -매북팬-
이럴때일수록 강력한항의보단 플옵간다는생각으로끝까지 응원하는게 젤좋은거같내요 힘내요 수원
팬들 2부에 쳐박아두고 너희는 이적하면 그만이지.
이건 팬들이 이성적이라 차분한게 아니고 진짜 망삘이라서 꾹 참는거라는거 알아야한다. 화내고 소리지르는 팬보다 침묵하다가 체념하고 떠나는 팬이 제일 무서운거야.
딱히 다른팀에서 주워갈만한 선수 몇 없는데……….
@@Rnhnh 오현규 이기제 전진우 안병준 불투이스 양형모 정도는 충분히 탐낼만하지
강등해봐야 투지가살지 2부여도 변하는게 없지
@@bdbdbdb1i1i1il1l1 솔직히 딱 이정도 말고는 걍 수납각임
제가 딱 이 마음 하
이러니 감독들이 일찍죽지
정말 저 자리에 있어봤던
감독들만 저 심정을 알겟지
구단에서 지원을 전폭적으로
해줬으면 하는 안타까움만
남네요 선수들도 각성을
제발좀 하고 이병근 감독님
힘내세요
진짜 팬들이 치욕치욕 하는데 감독님이 제일 치욕스러울 듯.. 저거 엄연히 사회적 폭력임…
이병근 감독님 온지 얼마나 됐다고..
참 상황은 알겠지만 어렵네..
대구팬으로써 이병근 감독님때문에 행복했었는데..참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
근데 왜 이병근감독님하고 대구는 재계약 안한건가요? 성적도 좋았던거로 아는데,,
@@grl6938 똥가마 데리고 올려고 해서 상호합의해지한걸로 압니다..진짜 가마는 대구의 수치입니다..진짜 뭐하다 갔는지..그냥 케이리 물로보고 온거죠..태국 평정했다고..아무리 자기 전술을 입힐려고 하더라도..그 팀에 자기가 오기전에 그 팀이 무엇을 잘했는지 알아야죠..근데 가마는 팀이 잘하는거 파악도 못했고 선수 개개인의 장점도 파악 못했죠..그냥 왜왔는지 노이해..
@@Abcdefgh-j7e 아닌데요
이감독님이 나가겠다해서 간건데요
@@deaguFC ㅇㅇ맞음 수삼에서 띠셔서 글로 가심
@@deaguFC ㅋㅋㅋ 날조...
오랜세월 수원팬이고 한 때 서포터도 했었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 어제 경기내용 보면 후반에 골과 다름없는 기회에서 전진우, 마나부가 어이없게 놓쳤다.골 만드는 과정까지 잘 만들어 놨는데 완벽한 기회에서 못 넣은건 선수 잘못이지. 그리고 감독이 망가져가는 팀에 와서 비록 눈부신 반전은 아니나 연패도 끊었고 아직 강등이 확정도 안 된 상태에서 저렇게 몰아세우면 어떡하냐? 감독도 수원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가족인데. 저기 있는 이들은 부모 형제가 직장에서 성과 못내면 못했다고 갈굴 사람들인 것 같다. 끝까지 응원해보고 안되면 그 때 비판, 비난하자. 경기장에 돈 내고 왔지만 질수도 있는거지. 그게 감독 몰아세우고 갈굴 권리는 아니다. 참고로 일년에 적어도 5번 이상 직관 가는 사람입니다.
교체카드를 멀쩡한 레전드 패전처리선수마냥 쓴거나 전반은 45분은 버리고 후반전 버리는 경기도 많은데.. 그런거도 있었는데.. 그리고 저 팬들도 선수들이 뛰는거처럼 내돈내고 직관갔다가 맥아리없는 경기보고 온 사람들입니다. 저분들이 뭐 버스에대고 욕을 한거도아니고 진짜 강등이 바로 눈앞으로 다가왔는데. 저정도로 물어보는건 할 수 있지않나요? 뭐 경기가 많이 남은거도아니고 거의 99% 승강플옵 확정인데요? 강등되는순간 그 아픔을 갖고 지내는건 팬들이고 몇몇선수나 감독은 떠나면 그만인데요?
@@Ssid-r9f 말 그대로 승강 플옵도 남았으니 끝까지 응원하고 강등되면 받아들여야죠. 냉정히 선수들 퀄리티도 그 정도고요. 시즌 중간에 팀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상황에 들어온 감독 혼자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맞는 말이죠..
어떤팀은 감독도 대표도 묵언수행인데 그래도 수원감독은 팬들한테 해명이라도 하네요 ㅜ
어디다 비교를 하냐 ㅋㅋ 거긴 여유롭고 우린 뒤지게 생겼는데 저런 해명까지도 안하면 그냥 팬들도 다 포기하는건데
지나가다가 보게된 광주팬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희 광주가 슬프게도 세번째 내려왔었습니다. 다른팀팬들(수원팬포함)도 이럴바에는 해체하라 라는 그외의 그런소리등들을 많이들었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안좋은상황속에서 프런트와 서포터즈분들과 싸운적도있었구요. 그렇게 싸움이 지속되다보니 서포터즈회장님도 심적으로 힘들어서 해체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했었으나, 간담회를 열고, 팬분들을 대표해서 열몇명과 사무국외 이정효감독님까지 4분과 같이 다 털지는 못했어도, 그동안 하고싶었던 이야기 그외에 작년시즌과 관련된 이야기등등 다 털어서 이야기를 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향방제시등을 다 이야기를 했었고, 그래도 인생은 삼세번이라 생각하고 미쳤다 생각하고 다시 응원을 이어간덕분에 올해 이렇게 우승하고 다시 올라가는데에는 그만큼의 상처가 있었음 기억을하고 지금도 내년을 기다리면서 내년에는 어떻게 지지할지 고민중입니다. 내년에 수원삼성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어떻게해서 이렇게 다시 응원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고,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들도 그때 서포터즈분들처럼 화를 억누르고,참아가면서 버텨왔었음을요.
광주를 무시하는건아니지만
수원은 4번이나 우승했던팀이고
매시즌 우승후보 올랐던팀이고
국내서도 제일두터운 팬층가지고있는팀이라
팬들은 그충격이크겠죠
모기업이 삼성인팀인데..
저는왕년에날리던 부산팀인데도
지금상황이 울화통터지는데
수원팬들은 오죽할까싶네요
@@htjh2678 부산이면 저희도 할말이없죠. 같이 올라왔었고, 이정효감독님이 부산원클럽맨이시고, 박진섭감독님도 부산코치하셔서 올시즌은 광주랑 부산이랑 서로 교류가 많아졌습니다.
선수들 보호해주는 참리더쉽은 멋지다
작년 대구 3위까지 올려놓았는데 이정도면 선수들 문제가 아닌가 조심스레✋
매년 느끼는 거지만 강등이란 게 참 잔인하다. 강등권에 내려간 감독들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팬들이던 선수단이던 한 팀의 모든 구성원들이 힘든 시스템.....
일반 회사에서도 누군가는 최하 평가를 받아야만 합니다 😰 어디서도 생존경쟁이지요머
2부리그에서 삽질하는 부산입니다.
지면 화나는거 당연하고 선수들의 무기력한 경기력이 화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그런감정은 경기때 표출하시고
경기가 끝나면 고생한 선수들 스텝들을 응원하며 다음을 기대하며 화이팅해주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최용수:프런트는 뒷짐만지고 있고 모든책임은 감독만 질책한다
수원도 서울도 어떻게 이렇게 까지 됐나 싶네요...
후반 10분남기고 선수들의 표정과 힘들게 뛰는 모습이 지금현실을 반영하는듯 했네요...
이병근 감독님 대구팬으로서 너무나 감사한마음만 남아있어서 수원으로갔을때도 그 지도력을 인정받을수있길바랬는데 지금 상황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다른 팬들보단 매너있네... 어딘 소리지르고 울고 쌍욕박던데
감독님께서 직접 내려서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이 전북팬이지만 너무 멋있으십니다. 힘을내라 수원!!!!!!
수원 삼성 선수 시절 정말 잘하셨는데...
이병근 감독님 눈빛이 촉촉하네요...
힘내세요 감독님!
수원은 감독만 바뀐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저기서 제일 정상은 이병근 감독 밖에 없을수도있음
투자 없는 기업
외국인 용병 스카우트 실패(그로닝)
잠재력 많은 어린자원들은 있지만
반대로 선수단 클래스가 많이 약함
이런데도 성과가 나오길 바라는게 이상하지
수원은 유망한 선수들을 기반으로
실력이 모자란 선수는 과감히 쳐내고
더 나은 선수들을 영입해서 새판을 짜야됨
그리고 요새 참 최원권 감독대행이나 이병근 감독이나 보면 모든 축구 감독들이 그렇겟지만
K리그 감독직도 참 힘든 직업이다
특히나 올해부터 12팀중에 3팀이 강등권에 들어가니 1/4인데 너무 빡센거 아닌가
승강제가 진행되야 리그 발전이 있는거도 알겠는데 12팀 밖에 안되는 리그엔 안맞는 승강룰이다
좀 더 몸집을 키우고 승강제를 강화하는게 맞겠는데
병근쌤 아직 플옵이랑 2경기 남앗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수원삼성 화이팅!!!!!!!!!!!!!!!! 감독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ㅜㅠㅠ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오늘 승리 축하드립니다
이게....참...
이병근 감독님 제가 대구팬이여서 그런지
수원 삼성한테 승리를 할때는 참 좋았었는데
감독님이 저렇게 힘들어하시니...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우리가 대구버막때처럼 대패하고 간것도 아니고 어제경기 그리고 우리 지는 경기 보면 뭔가 하나 아쉬워서 다 그랬음
열심히하는것도 보이고
그냥 응원하고 살아남아서 더 강한팀 됩시다
감독님 왜 거길가서 그런 수모를 당하십니까 ㅜㅜ
저는 40대인 포항팬이지만 리그인기를 선도하는 팀이 이렇게 강등권싸움 하는건 아쉽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년간 수원 구단의 행보를 보면 과연 선수와 코칭스태프만 책임져야하고 욕먹어야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리얼블루를 표명하면서 몇명의 레전드를 “소모”해야 하는지 ...그 리얼블루라는 말뒤에 숨은 구단을 가장 강력하게 비난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맘 아픈건 수원팬들이겠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감독의 목소리를 차분히 듣는모습은 리스팩합니다.
아니 왜 K리그는 감독을 이렇게 불러대지?KBO에서 볼수 없는 팬들의 행동을 이해할수가 없네요.팬미팅도 아니고.. 감독은 인터뷰로 얘기하는거지 무슨 팬들이 감독을 나와라마라하냐😂 기괴한 문화다 K리그! 전북.서울.대구.수원 다 이상함
Kbo는 강등시스템이 없어서 그런거임 ㅋㅋ 그러니까 한화도 웃는거고 강등시스템이 있으면 한화팬들이 현자일수있을까요
@@kimdaewoon 최종결정은 구단몫이며 감독.선수 오라가라하는 K리그에만 있는 사람몰이식 저속한 문화로 보여짐.
저래도 팀이 이기면 언제 그랬나 하면서 카니발 열고 감독 헹가래쳐주고 😄,그래요
@@kimdaewoon 강등시스템이 없어서 그렇다기엔 유럽축구에서도 저런 저질스러운 문화 없습니다. 그리고 뭘 한화팬들이 웃어요 그거 다 가짜 패션 한화팬들이고 진짜 한화팬들은 정 ㅈㄴ털려서 경기 안 봅니데 제가 그런데
서포터즈들은 그럴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함. 서포터 없어봐라 구단이 돌아가나
이제 성적에 따라 감독이 팬들한테 불려가는건 하나의 코스가 될듯하네요..그런 상황이 사실 팬들도 감독도 구단도 불편할테니 정말 선수들이 잘해줘야 합니다. 어차피 경기는 선수가 하는거니.. 힘들 내시길..
울산팬입니다 작년에 강원도 그랬듯이 수원도 1부잔류하고 꼭 내년엔 우승권진입할수있습니다 원정경기갔을때 수원팬심보고 정말멋있었습니다
서정원 박건하 이병근
수원은 언제까지 레전드를 이렇게 잃어야 하는건지
리얼블루 다 때려치웠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서울 이랜드랑 슈퍼매치하겠네란 댓글 보고 ㅈㄴ웃음 수원화이팅!
스포츠를 좀 즐길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면 좋겠네요...에휴...진짜 줄세우기 문화, 주입식교육, 성적 지상주의...이런 생각 많이 드네요...
수원은 감독이 아니라 선수들이 문제같던데ㅋㅋ 코앞에서도 못넣는게 몇번씩 있으니
아 근데 프리시즌이나 준비도 못해보고 정신없이 중후반에 들어와서 저리 고생하시는 것도 좀 안타깝긴하다
전북팬입니다. 개랑은 싫어하지만
이병근감독님 힘내세요
이병근감독님 대구시절 너무 좋아했는데...
정말 좋은 감독인것은 확실한데....맘 아프네요 ㅜㅜ
이병근화이팅💙💙💙
감독님 많이 위축되어 계시네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힘내세요.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고 잔류해서 다음시즌 좋은 성적 내시면 되지요.
감독이 나와서 고개숙이고 반성문쓰면 경기력이 나아지나..? 그저 팬들 분노 가라앉히기 위해서 시즌도중에 저런거를 요구할 수도 있지만. 버스를 막아가면서 까지 하는건 너무 강제적이라고 생각함.
깡패 서포터즈니까요
@@user05305 그래도 고등학생 폭행건은 수원팬들도 자체적으로 규탄하고 그러던데 그건 뭐 계속 얘기안하는게.. 어느 녹색구단처럼 솜방망이 징계 우린 모르쇠 한것도 아니니깐..
"조광래 나와!" 0-5 참패, 눈물의 대구FC '대팍 퇴근길' / 스포츠니어스 SPORTS-G
ruclips.net/video/_qzvQyz-FQM/видео.html
이때 이후반등하여 생존한 대구를 생각하길.
이미 4월달 부터 11위였음 민감 했던 문제가 결국 터진거임 ㅇㅇ
그래도 수원은 성숙한 팬문화를 가지고 있군요. 반드시 1부리그에 살아남길 기도합니다.-인천팬-
앞에서 개판친거 이병근감독님이 다 뒤집어 쓰네
수원은 구단 레전드 낭비 그만하고 능력 위주로 감독 선임하라!!
할수있다 수원!
서울도 그렇고 수원도 그렇고 팬들이 선수들 나오라고 하기전에 자발적으로 나와서 팬들앞에 서는 모습이 더 진정성 있고 프로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2강체제에서 수원 서울이 예전처럼 축구에 투자 많이 했음 좋겠다 그래야 리그흥행이 되면서 더 발전될거 같다
서울은 솔직히 투자는 많이 하는데, 이상하게 못함.
전북의 도망가는 어떤 감독과는 다르게 깔끔하게 인터뷰해줬네 ㅋㅋ
수원은 그놈의 리얼블루부터 빨리 버려야지
수원삼성이 힘들때 와준것이 대단한거지
대체 감독님이 무슨 잘못이길래 ㅠ
이병근 감독님 그냥 계속 대구에만 계셨어도 ㅠ
11위로 강등플레이오프치르는것보다야 10위로 치르는게 훨씬 유리한점이 많습니다.
10위라도 꼭 사수해야할듯.
일정도그렇고 K2 3위4위5위에서 자기들끼리 경기해서 최종 승자랑 붙게됨. 올라온팀이 기세는 좋을거라예상된다만 그만큼 혈투치르고오기때문에 체력이 제법 소진될거임.
K1 11위팀은 힘들수도있는게 k2 2위팀은 k1상대팀분석시간도 충분하고 체력만땅충전된채로 다이렉트로 붙기때문에 서로서로 만만치않음. 그래서 10위라도 꼭 따내야할듯함. K1 10위랑 11위랑 어차피 둘다 강등플레이오프는 치뤄야되지만 잔류가능성만 놓고봤을땐 잔류확률 차이많이날거같아요.
승강규칙이 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는건데요,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쨔쓰-l5c
K1리그 12위 다이렉트강등, K2리그 1위 다이렉트승격이구요.
K1리그 11위vs k2리그 2위끼리 붙구여.
K2 4위vs5위 승자가 K2 3위랑 붙어여.
여기서 최종승자가 K1리그 10위랑 마지막으로 붙는거예요.
그러니깐 최대 3팀, 최소1팀이 승격가능할수도 있는거죠.
감독이 문제는 아닌거같다... 대구있을때 보면..
역시 북쪽 거기 패륜 서프터들과 다른 우리 수원 지지자들의 팬심이 드러난 대화내요. 사랑한다 나의 수원!!!
수원 삼성은 안타깝지만 지금부터 대전이나 안양과 플레이오프를 진행하는데 더 역점을 두고 준비하는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감독과 선수는 이번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안양과 서울의 플레이오프! 생각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구나!
드디어 북패 응징 !
드라마다
드라마
부천은 승점 9점을 극복할수 있을까요?
@@이수곤-e8z 플레이오프에서 극복하겠죠
@광양여자고교 학생 부천은 솔직히 ㅋㅋㅋ 플옵부터 ㅋㅋㅋ
@@atlmanagement1422 지금 두경기 남은 시점에 서울이랑 승점5점차 벌어진 상황인데 ㅋㅋㅋㅋㅋㅋ 사리분별 못하네
소통하는 감독님 멋집니다.
인천팬이지만 울컥하네요. (PTSD가...)
오늘 경기 직관했습니다. 수원삼성, 정말 투지 있었던 팀 뒤에는 이런 대화가 있었군요.
프로축구 감독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네요…정식 기자회견이라면 몰라도
서울팬들에 비하면 수원팬들은 진짜 신사적이네 다들 조용히 감독님말 들어주고
안들리는거 다 똑같은데 말이죠 .. ㅋㅋ 참고 저 상황 자체에 의미를 두는거지
무슨 신사적이야ㅋ 폭행하는 서포터들인데ㅋ 폭행사건 모르나봄?ㅋ
@@user-hw7ql5om2o 북패도 폭행 사건 있습니다만
북패보다가 개랑보니까 개랑들 젠틀하네
힘을내라 수원!!
감독님에 대한 매너가 서울보단 수원이 낫네.
진짜 이거는 감독님탓이 아니다
선수들이 잘못이다
들쑥날쑥 경기력이 자꾸나오는건
매 경기마다 정신력.간절함이 부족하기때문이다..
어릴때부터 응원하던 명문팀이 어쩌다 이렇게됬는지...속상하다
되게.. 애매한 선상이네요. 물론 이제는 해축을 마니보는 사람이지만.. 저 또한 어릴때 부모님 손잡고 상암경기장을 많이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는 서울과 수원이 완전한 라이벌팀이라고 알고있는데.. 어쩌다 이렇게 두 팀이 강등권을 두고 다투는 되었는지.. 참 안타깝네요 ㅠㅠ.. 그래도 그 땐 라이벌팀이라고..
막상 그런 두 팀 중 한팀은 강등되야하는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서울이랑 비교하니까 진짜 잔잔하네
감독이 인터뷰하는게 문화가 된듯...
개별로임. 티켓 값, 유니폼 값에 감독 패배 인터뷰 초청권이 포함되있는듯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클럽위에 서포터가 존재하진
않는법.
어디 까지나 서포터는 말 그대로 팀을 위해
보조하는 역할이 메인이지 저렇게 복귀하는
감독 붙잡아두고 취조하고 있는게 과연
서포터로서 할 짓인가??
본인들이 좋아서 응원하고 원정까지 따라가구선 성적 안좋다고 응원한 값을
따지는 말 들어보면 참....
팀성적이 안좋아서 화를내고 욕할순
있다쳐도 저렇게 붙잡아서 감독에게
면전에다 대고 따지는건 서포터란
이름으로 옳지않다.
솔직히 삼성 스쿼드보면 이병근이 멱살잡고 그나마 캐리하는거 아니냐;; 성남빼고 1부 어느팀가서 주전으로 뛸만한 선수 있나;;왠만하면 대부분 후보언저리 선수층인데 양심있으면 제일기획 앞에서가서 지랠해라
강등걱정 해야되는 팬들 마음도 이해가되고 이 스쿼드 가지고 경기하는 감독도 이해되긴함… 이기제 불투이스 이종성 오현규 정도말고 믿을만한 선수도 없음.. 그래도 수원삼성 항상 응원하고 제발 강등만은 피하자!!🔵⚪️🔴
케이리그 이제 성적안나오면 다 감독부르기로 한거야..??? 나도 팬이라 마음은 이해하지만.. 감독 참 극한직업이네..
수원 팬은 아니지만....
감독님은 얼마나 답답하실까 원하는 결과를 얻어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그래도 믿고 기다려 봐 플옵이 남았잖아 혹시 모르잖아 남은 2경기 다 잡고 플옵도 잡아서 남을수도 있잖아 공놀이는 흐름이니까 서포터즈들이 더 힘들겠지만 더 힘을 주도록 해줘봐
전북, 수삼, 서울도 한번 내려가봐야지.
감독 좀 그만 벌세워라
애초에 이병근 감독이 처음부터 시작한 시즌도 아닌데
감독님만 너무 몰아세우는것같아 타팀 응원팬으로서 보면서도 좀그 러네요. 감독님은 팀의 대장인데 위신은 좀 세워드립시다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살아남아야지 수삼블
이병근감독이 대구에서 잘하고 수원간건데 너무 욕만하는거아니냐 이럴때일수록 응원을 해야지
어느팀은 우승을 하고 어느팀은 강등을 당하는게 축구판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들지만 동시에 팬들의 요구도 정당하다고 생각드는 복잡한 감정이 나오는 상황이네여
지난달에는 대구가 이런상황이었는데
이젠 수원이 이런상황까지 왔네여 ..
선 안넘고 잘 항의했네
저자체가 선넘는거지.
험한 소리 폭력만 없었지 다굴까는 거잖아요
@@jikwon7459 회사서 실적안나와 주주들한테 까이면 다굴맞았다고 고소하실분이네
팬도 감독도 잘소통했는데 이거가지고 뭐라하면 정신병이지
징구 매북 영상 보고오세요 ㅋ
다시 한번 버스 막고 또 왔네요ㅋㅋ 수원다운 축구가 이런겁니까 감독님?
빅버드 출입금지 라는 전북 서울을 창의적으로 출입금지 시킬려하네
머리는 무지하게좋은듯.:.창의를넘어선 창조언행일치
아니 웃기네 정말 세상이 왜 이래 됐냐? 무슨 팬이면 상왕이냐? 이런 🐕 같은 법?이 어딧어 승부의세계가 질수도 이길수도 1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는거지
무슨 선수감독을 죄인 취급하네 참
저것들 축구는 아는 놈들인가?
대구에 그냥 있으시지 왜 나가셨데... 작년에 대구 3위하지 않았나?
서정원 이후로 수원삼성은 솔직히 누가와도 폭탄돌리기였는데 그게 지금 본인 턴에 와버린거 뿐임..
어제 경기 전반전은 수삼이 이기려는 의지가 안보이긴 했음 ㅡㅜ 계속 골만 돌리고ㅜㅡ 후반초반 처럼 전반전부터 했어야 했는데~ 사리치 마니부 잘하던데 왜 후반부터 쓴건지도 이해안가고ㅜㅜ
정누꼬 2부 가노~ㅋㅋ
감독님도 선수단도 다 힘들건데마지막 까지 화이팅 입니다
근데..김천은 승패상관없이 이미 PO가 확정이라 동기부여가 없을꺼 같아서 수원삼성이 막겜이기고 9위할꺼 같음.
오히려 서울이 막겜에 수엪에게 져서
10위가 되서 PO갈꺼 같고..
근데 어느 한팀은 무조건 승강 해야하는 건데 수원이 한다고 해서 치욕스러운거임? 다른팀이 그만큼 열심히 뛰고 이겼다는 것 아님?
팬들의 분노가 이해는 가지만 감독을 죄인처럼 심문하고 협박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네요. 응원에 대한 댓가를 요구하는 게 진정한 응원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내가 사랑했던, 지금도 사랑하는, 앞으로도 사랑 할 수원 힘내자 ㅠㅠㅠㅠㅠㅠ!!!!!!!!!!
싫으면 팬이 떠나든지... 누가지고 싶어지냐...
저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
전반전은 대구의 완승이고 후반 시작하자 마자 기세가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산술적으로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플레이오프는 현실인듯...
감독선수들 세워놓고 이짓좀 안했으면 한다
진짜 꼴보기 싫네
김상식 보다가 이병근 감독 보니까 그나마.양반이네 ㅋㅋㅋㅋ 팬들도 매너있고 차분하게.항의하고
장난 아니네;;; 수원은 하지만 승강전을 치뤄야 된다
수원 삼성 아직도 지원금으로는 k리그 5위다. 근데 강등권 경쟁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