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전성기 시절과 같이 했던 노마 가르시아파라 기억이 납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랜디존슨, 매덕스, 페드로, 로저클레멘스 등등이 건재하던 시절이어서 박찬호경기 말도도 mlb를 즐겨보면서 노마 가르시아파라 경기를 종종 봤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순간 잘 안보이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보스턴의 심장은 페드로였지만 소울은 노마었음. 퍼스토로의 점핑스로우는 너무 강력했고 배터박스에서의 루틴은 언제나 즐거움을 줫고 팀에 대한 헌신과 상대에 대한 투쟁심은 베리텍이 아니라 노마에게 캡틴의 완장을 줘야했지만 엡스타인의 충격적인 트레이드에 모든걸 버림받은 노마. 하지만 빨강양말은 기억함 볼을 부숴버릴듯이 때려내던 그의 스웡을.
@@황천의허준 당시 유격수 3대장이 알렉스 로드리게스, 데릭 지터, 노마 가르시아파라 였는데 전성기 기준 노마 가르시아파라를 전문가들이 가장 인정해줬죠 골든글러브급 수비 + 타격 1위 재능 + 홈런 20~30개 정도 쳐줄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선수였죠 외모도 준수해서 인기 많았던 선수죠
요즘 같이면 코너 외야로 전환을 시도하거나 2루로 돌리는 시도를 했겠지만 저때만 해도 수치상 안좋아도 일단 '유격수'라는 글자가 가지는 가치가 워낙 컸어서 지금 돌이켜보면 이 점이 참 아쉽습니다 보스턴 팬은 아니지만 가르시아파라, 페드로이아로 이어지는 보스턴의 스타 내야수 계보는 진짜 팬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 둘 다 부상으로 신음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놈의 밤비노의 저주 때문에 암울했던 시기의 연속이었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같이 정신적 지주를 해왔던 선수였네요. 저는 여태까지 MLB를 대표한 선수인 건 맞지만 어느 팀의 소속이었는지 전혀 몰랐고 LA 다저스 경기 전담 중계방송사의 분석위원으로 많이 알고 있었는데, 김단장 님 덕에 자세히 알게 됐네요.
2003년 좌측 파울라인 근처 좌익수 바로 앞에서 베리텍한테 직선 송구 꽂아넣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비록 그 다음해 월시 우승에서는 노마를 보지 못했었지만 그전까지 레드삭스에서 shortstop 다운 shortstop 은 노마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레드삭스팬으로써 참 그리운 선수...
노마 잘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아쉽네요 에이로드는 약에 손을 대는 바람에 명성에 금이갔고 지터가 제일 꾸준히 롱런하며 레전드가 되었지만 노마가 1990년대 후반에 보여준 충격적인 모습은 아직도 강렬하긴 합니다.야구에 만약이란 없지만 노마가 조금만 더 건강히 꾸준히 활약했다면 노마가 가장 사람들에 기억에 남는 유격수였을 듯 싶네요
기강 문제보다는 당시 수비 보강 때문이였어요. 04 시즌 노마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유격수 수비가 맛이 간 시즌이였는데 하필 또 FA를 앞두고 있었던 시기라 이걸로 구단하고 잡음을 빚었고 결국 엡스타인이 팽해버렸죠. 당초에 이 트레이드로 받은 올랜도 카브레라와 덕 민케비츠도 원래는 수비 보강을 목적으로 영입한 건데 얘네가 포스트시즌에서 빠따가 터졌다는게...사실상 이 트레이드가 우승의 마지막 퍼즐조각이 되어버렸다는 아이러니.
근데 정말 너무나도 아이러니 했던게 그런 노마 가르시아파라를 시즌중에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를 했던 2004년에 보스턴 레드삭스는 밤비노의 저주를 깨부수고 무려 86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다는거죠. 어쨌든 저는 그래도 그당시 메이저리그 천재유격수 세명중에서 노마 가르시아파라를 가장 최고로 많이 좋아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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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전성기 시절과 같이 했던 노마 가르시아파라 기억이 납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랜디존슨, 매덕스, 페드로, 로저클레멘스 등등이 건재하던 시절이어서
박찬호경기 말도도 mlb를 즐겨보면서 노마 가르시아파라 경기를 종종 봤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순간 잘 안보이던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제일 간지나던 선수..장갑 찍찍이 만지작 거리고 요란한 준비동작 모든게 간지
가르시아파라는 전미축구의 전설 미아 햄과 부부로 매우 유명하죠
노마의 타격루틴 그리고 송구자세 왜인지 모르겠지만 노마 정말 좋아했네요 그립네요 no.5 노마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더 다양한 분들 위인전처럼 준비해주세요 아자아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약쟁이는 제외 시키고 부상 아니었음 지터를 그냥 압살했을 듯 한데 너무 아쉬운 노마 ㅠㅠ
간만에 듣는 가슴 뭉클한 이름 노마 가르시아파라. ❤
98년 122타점입니다 플옵에서도 11타점입니다.. 참고로 2000시즌 끝나고 513홈런 3581안타를 예상한 사람은 스캇 보라스 입니다 ㄷㄷ
Sorry for the late response! Love this video! It took nomar’s trade to get my Red Sox the World Series title in 2004
그시절 가장 사랑했던 선수...
노마 페드로 매니 베리텍 그당시보스턴은 날것그자체였는뎨 ㅎㅎ
2004 alcs 로버츠 감독의 더스틸 잊을수없네요^^
보스턴 부활하라
2024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빠르게 구독자 10만 됐으면 좋겠습니다! 실버버튼이 눈앞에 있습니다 + _ +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모두 드림메이커님 응원 덕분입니다 ㅋ
화이팅입니다 ❤
보스턴의 심장은 페드로였지만 소울은 노마었음.
퍼스토로의 점핑스로우는 너무 강력했고 배터박스에서의 루틴은 언제나 즐거움을 줫고 팀에 대한 헌신과 상대에 대한 투쟁심은 베리텍이 아니라 노마에게 캡틴의 완장을 줘야했지만 엡스타인의 충격적인 트레이드에 모든걸 버림받은 노마.
하지만 빨강양말은 기억함
볼을 부숴버릴듯이 때려내던 그의 스웡을.
니ㅇH미
노마 가르시아파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보스턴에서 데뷔한 무키 베츠를 연상하면 됩니다. 플레이스타일, 수비력, 스피드, 타격실력 등에서 매우 유사한 선수입니다.
대약쟁이 시대에 활약한거도 엄청 대단한건데
지금으로 따지면 무키 베츠랑 유사한 선수라고요?
그냥 사기캔데요 그정도면..ㄷㄷ
엄청난 선수였구나..ㄷㄷ
@@황천의허준 당시 유격수 3대장이 알렉스 로드리게스, 데릭 지터, 노마 가르시아파라 였는데 전성기 기준 노마 가르시아파라를 전문가들이 가장 인정해줬죠 골든글러브급 수비 + 타격 1위 재능 + 홈런 20~30개 정도 쳐줄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선수였죠 외모도 준수해서 인기 많았던 선수죠
나도 무키베츠.생각핸는데 ㅎㅎ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독자 10만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10만 갑시다.
감사합니다 ^^
요즘 같이면 코너 외야로 전환을 시도하거나 2루로 돌리는 시도를 했겠지만 저때만 해도 수치상 안좋아도 일단 '유격수'라는 글자가 가지는 가치가 워낙 컸어서 지금 돌이켜보면 이 점이 참 아쉽습니다 보스턴 팬은 아니지만 가르시아파라, 페드로이아로 이어지는 보스턴의 스타 내야수 계보는 진짜 팬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 둘 다 부상으로 신음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실제로 다저스에서 재기상을 받았을 때도 1루수로 전향을 하고 나서야 받았죠.
아쉬운 부분입니다 정말코너 외야까진 아니더라도 3루정도로만 컨버젼 했어도 4. 5 년정도는 더뛰었을텐데요
바톨로 콜론의 99마일 몸쪽 꽉찬 직구를 넘기던 노마 가르시아파라 대단 했습니다
그놈의 밤비노의 저주 때문에 암울했던 시기의 연속이었던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같이 정신적 지주를 해왔던 선수였네요.
저는 여태까지 MLB를 대표한 선수인 건 맞지만 어느 팀의 소속이었는지 전혀 몰랐고 LA 다저스 경기 전담 중계방송사의 분석위원으로 많이 알고 있었는데, 김단장 님 덕에 자세히 알게 됐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름도 진짜 간지남. 얼굴도 간지남. 그리고 야구실력까지 ㅈ간지임
타석에서 요란하게 배팅장갑 요리조리 고쳐매던 루틴이 참 정신 사납게 하던 선수이기도 했죠 ㅎㅎ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선수 노마
한창 MLB보던 시절이라 절대 잊을 수 없는 이름. 그때는 진짜 당연히 명전에 갈 줄 알았는데 ㅜㅜ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올핸 10만 갑시다🤩🤩🤩🤩
가즈아!
앱스타인은 가르시아파라의 수비력을 팀이 더 위로 나아가지 못하는 가장 큰 문제로 꼽았었죠, 그래서 롸드 트레이드등 어떻게든 유격수를 갈아치우겠다는 의지를 보였었고 결국 가르시아파라를 처분하고 우승했었습니다
보스턴 3번 노마가르시아파라 좋아했는데 4번매니 9번까지 공포의베리텍. 타격폼이랑 실력까지 멋있는선수였음
미아햄 누님하고 행복하면됐습니다..
그시절 가장 사랑했던 선수!!
노마때문에 보스턴 팬이 되었는데 트레이드 되어서 멘붕 왔던거 기억나네여
2003년 좌측 파울라인 근처 좌익수 바로 앞에서
베리텍한테 직선 송구 꽂아넣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비록 그 다음해 월시 우승에서는
노마를 보지 못했었지만 그전까지
레드삭스에서 shortstop 다운
shortstop 은 노마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레드삭스팬으로써 참 그리운 선수...
MLB 간지 선수 몇안에 들었지요. 타격전 장갑 만지는 동작까지 미국 어린이들이 따라 했을 정도
노마 가르시아파라 이 선수도 저는 잘 몰랐지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했을 때는 정말 최고의 선수였네요 ㄷㄷ 하필 부상이 발목잡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김단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상이 발목잡을 것 이라는것을 왜 생각못하지?가장 큰 변수가 부상인데 말이야
봑빠가 노마를 모를수가 있냐?ㅋㅋㅋㅋㅋㅋ99 00년도에는 페드로랑도 같이 뛰었는데?
외계인 시절 페드로가 98~01년도까지로 아는데 노마를 모른다는건
너네집에 사는 니oH비는 알지만 니oH미는 모른다는 것과 마찬가진데ㅋㅋㅋ
밤비노 저주 풀린 우승해에 트레이드 되었군요..
이런 잔인한 운명이..
저 당시에 맷 머튼하고 같이 컵스로 보냈는데 이 때 받아온 올랜도 카브레라와 덕 민케비츠가 모두 그 해 포스트시즌에서 각성하면서 결과적으로 이 트레이드가 보스턴의 우승을 불러버렸다고 봐도 무방했죠.
추억의 이름이네요. . 노마...
부상으로 보스턴과 썩 좋게 끝난건 아니었지만
은퇴할때 보스턴의 홈구장에서 은퇴식을 열어줬다는건
평소에 워크에식이 뛰어나고 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행동을 하는 선수였으니까
결국 말년에 그렇게 대접을 받았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때부터 보스턴 팬으로 가장 사랑하는 선수 노마였는데 부상때문에... 노마, 젠더보가츠 보스턴 유격수 계보를 이번 트레이드로 온 그리솜(2루를 보겠지만)이 이였으면 좋겠다
재능은 항상 셋 중 에이로드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이였죠. 갈시아파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하기도 했고,,
한때 약쟁이랑 지터와 함께 메이저리그 3대 유격수였지 근데 보스턴 나간 이후 저니맨되면서 커리어가 상당히 아쉬운 선수
나중에 우승 반지를 받았지만 트레이드 되자마자 본인없이도 우승하는 친정팀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팀의 아이콘이자 상징이었던 노마.라이벌 알렉스.데릭 보다 상대적으로 불운했던 커리어.더 마음 아픈건,노마를 트레이더 후, 보스톤이 밤비노 저주를 깨는 월시 우승. 인생은 운칠기삼 이란게 맞는듯.
와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저양반 전성기시절이 우리 찬호박 시절과도 좀 겹치기도 했는데... 진짜 잘치던 양반이었는데... 얘가 갑자기 나락으로 가버려서...
노마 가르시아파라는 보스턴의 전설중 1명이죠 그나저나 외인구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oigdbaseball 넵ㅎㅎ
김단장님 혹시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풀버전 있어요
타석에 들어서기 전 참 바빴던 친구 ㅎㅎ
하이히트볼,하드볼 게임할때 보스턴 가르시아파라 ,매니 라미레즈 애틀의 치퍼존스 앤드류존스 듀오에 환장했던 기억이나네요- 이름부터 개간지~!
가르시아파라선수는독톡한타격폼을가졋던선수입니다
지금생각해봐도웃겨요 ㅋㅋㅋ
노마 와이프는 미국 여자 축구 레전드 미아햄 ㄷ ㄷ
류중일 이종범 유지현이 웃고갑니다......아따 확마 그냥막 여기저기막....
데뷔 두시즌 연속30홈런도 괭장했지만 1999. 20000 은 mvp급이었줘 부상전에는 돈주고도못사는 선수라고했었는데 안타갑습니다
당시 보스턴팬으로 투수는 페드로 타자는 노마 제일 좋아했습니다
찬호형뛸때부터 봐왔으니 찬호형이 제일 남바완이었지만 외국선수로는 켄그리피 노마 매덕스 스몰츠 이선수들 제일 좋아했었는데 ㅜㅜ
일단 이름이 너무 멋짐.....뉴욕 갱스터 이름 같아...^^
보스턴 팬으로 밤비노 저주 풀렸을때 노마가 없어서 엄청 아쉽고 서운했음 투수는 외계인 타자는 노마를 제일 좋아 했는데
3대유격수 중에서 가장 좋아했는데 젤먼저 사라진 간지폭발 가르시아파라ㅠ
컨택 재능은 진짜 최고였네..
가장 독특한 루틴을 가진 선수 중 한 명
노무라 카츠야 해주세요
세계 최강의 유격수!였지만 단명해 아쉬운친구!
진짜 노마는 간지남이었는데
이름만 들어도 가슴한구석이 뜨거워지는
그이름 이군요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그루질라넥과 함께 이름이 길었던 선수 중 하나.
마크 그루질라넥 .데런 스트러베리.
워낙 유명한 선수
국제대회보면
북미 남미쪽선수들은
손목이랑 어깨가 로봇인가
할정도로 놀랍죠 ㅋ
명전 충분히 갈 선수엿는데 부상 타이밍이 참.. 운도 따라야하는듯
노마 잘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아쉽네요
에이로드는 약에 손을 대는 바람에 명성에 금이갔고
지터가 제일 꾸준히 롱런하며 레전드가 되었지만
노마가 1990년대 후반에 보여준 충격적인 모습은 아직도 강렬하긴 합니다.야구에 만약이란 없지만 노마가 조금만 더 건강히 꾸준히 활약했다면 노마가 가장 사람들에 기억에 남는 유격수였을 듯 싶네요
장갑 땠다 붙였다 하느라 타격감이 떨어졌다는 전설이
타격준비 루틴으로 먹고들어가지. 노마는
노마햄 대단했지 그립노
테오가 노마 트레이드 시킨건 팀에 기강 잡을려한게 제일큼
기강 문제보다는 당시 수비 보강 때문이였어요. 04 시즌 노마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유격수 수비가 맛이 간 시즌이였는데 하필 또 FA를 앞두고 있었던 시기라 이걸로 구단하고 잡음을 빚었고 결국 엡스타인이 팽해버렸죠. 당초에 이 트레이드로 받은 올랜도 카브레라와 덕 민케비츠도 원래는 수비 보강을 목적으로 영입한 건데 얘네가 포스트시즌에서 빠따가 터졌다는게...사실상 이 트레이드가 우승의 마지막 퍼즐조각이 되어버렸다는 아이러니.
@@S2NeroS2 수비는 당연한거고 임마 뒤에 보이지 않는게 있는거다 좀 모르면 그냥 들어라 꼬리물지말고 샛갸
노마 가르시가 아파서 저주풀러온듯
😱😱😱😱😱😱😱😱😱😱😱😱😱😱😱😱😱😱
아쉬운 선수였네요
안타까운
노마 가르시아파라가 보스턴에서 안아프고 꾸준하게 했으면 지금은 지터가 먼저일까 노마가 먼저일까?
이때 '미구엘 테하다'까지 4대유격수...
3대 유격수중에 제일 좋아했던 선수인데 부상당하고 포변했더라면 더 오래봤었을 수도
다저스 이적 후에 1루수로 전향했어요. 전향하고도 1년차에 재기상을 받았지만 그 이후에 다시 꺾여버려서 이후에 재기를 못했던 케이스예요. 전향 이후에도 잔부상이 너무 많았기에...
안타깝게도 노마가 직접 저주를 풀지는 못했다는게................결국 저주는 다른 선수들에 의해 풀어졌다는 결말이긴 하네요.
컵스에서 다저스올때 퍼칼한테 유격수밀리고 1루 많이들어가서 좀 아쉬웠음...
MLB최고 유격수였는데 너무 빨리 은퇴해 서운했음
그를 트레이드는 한시즌에 우승을하고 밤비노의 저주를 풀면서 보스턴은 이후 2번의 우승을 더합니다.. 그렇다면 노마가 밤비노의 재물이 된 셈이네요.
커트실링의 투혼..
2인자 보스턴을 아무이유없이 좋아했는데 그중에서도 타자는 노마 투수는 페드로 이두선수는 나에게 최고였다
알리그 3대 유격수라 불리던 노마 에이로드 지터 이 3명 중 최후의 승자는 가장 저평가 받았던 지터였지ㅋ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지터가 최고의 승자라 할수 있죠..크흠
@@라헬-t2g 지터의 화려한 여성편력 ..........
지터가 성실하지
진짜 야구는 길게봐야하는듯
니 생각일뿐
개인적으로 고점만 보면 데릭지터 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RAMON 이름 거꾸로 해서 NOMAR
준비자세 간지였지만, 피치크락 있었으면 망했을 타자 ㅋㅋ
난 루틴이 가장 기억이 난다. 타석에서 장갑 찍찍찍ㅋ
노마(Nomar)의 아버지는
라몬(Ramon) 라몬 철자를
거꾸로 해서 노마 라고
이름을 지었다라는 이야기 맞죠?
재능을 담지못한 내구도
노마 와이프 미국여축레전드 미아햄
가르시아파라 피지컬이 홈런칠 피지컬이 아닌대 홈런 잘치는거 보고 정말 신기했던타자 그리고 가르시아파라 특유의 타격루틴 ㅋㅋ
특징) BK 김병헌과 동료이자 친구이다ㅎㅎ 그래서 오랜만에 자기의 어깨를 마사지 해주는 김병헌을 보고 오! BK라고 하면서 환영의 인사를 해주었다ㅎㅎ
근데 정말 너무나도 아이러니 했던게 그런 노마 가르시아파라를 시즌중에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를 했던 2004년에 보스턴 레드삭스는 밤비노의 저주를 깨부수고 무려 86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다는거죠. 어쨌든 저는 그래도 그당시 메이저리그 천재유격수 세명중에서 노마 가르시아파라를 가장 최고로 많이 좋아했었어요.
사실상 저 트레이드가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저 때 받아온 덕 민케비츠와 올랜도 카브레라가 ALCS에서 각성해버려서...
99년부터 보스턴에 살게 되었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그를 레드삭스의 아들이라고 했다. 테오 단장이 그를 시카고로 보냈을땐 진짜 엄청난 충격이었다
술안주네 ㅜㅜ
3대유격수중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없고 레드삭스 떠나자 말자 우승.
레드삭스 하고는 사대가 안맞는가 보네요
부상만 안당했다면 역사에 한획을 그었겠네
명성에 비해 통산 안타는 엄청적네
명예의전당에 헌핵될가능성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