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된장과 고추장 유통기한이 있지만 구하기 힘드시면 저는 예전에 여러개를 구입 하거나 큰사이즈로 구매후 몇주 먹을것을 소분 한다음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었어요.. 그럼 유통기한이 지나도 냉동실에 있던거라 조금 길게 안심 하고 드실수 있으실꺼예요. P.S : 뉴스에서 보도 되었는데 장류는 유통기한 몇달이 지나도 드시는데는 아무 지장 없다고 하네요. 상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 유통기한은 판매를 위한 기한이라고 합니다. 두부나 우유또한 개봉 하지 않았으면 유통기한 몇주까지 괜찮다고 합니다. 네이버에 들어가서 지식인에 찾아 보시면 도움이 될꺼예요.❤😊
멀어도 한인마트 가는게 또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죠. 저도 이사오기전엔 한인마트에서 먼곳에 살았는데 그땐 그렇게 싫더니 한인마트 가까운곳으로 이사오니 또 그때가 그립더라구여. 중고차하나 사서 아이랑 도서관도 가시고 아이가 갈수있는 프로그램등록해서 또래 친구들도 만들어보세요. 아가랑 행복하게 살고있으신듯해서 부럽습니다. 솔직히 한인마트15분거리에 3개나 잇지만 아이 다 크니 즐거움이 많이 줄었어요. 육아힘들지만 가장 행복한 시기인거같아요. 힘내세요.
남편이 출근하면 갇히다니요.. 하루님 운전 연습 더 열심히 하셔서 차 사서 몰고 다니셔야죠... 로건이 데리고 공원, 놀이터, 수영장, 키즈카페 등 갈 때가 너무 많잖아요? 조금 있으면 어린이집에 가서 social skills 도 좀 길러야 할테고, 학교도 다녀야 하는데, 남편 없이도 장 보고 등교 시키고 볼일 보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외국 이민 생활하면서 맞벌이가 아닌 이상 엄마는 그저 운전기사로 살아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도 혼자만의 시간도 갖고, 취미 생활도 즐기면 스트레스 해소도 좀 되구요. 얼른 차 사서 세상 밖으로 나가시길 바랄게요!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저도 겪어본 생활이기에 그저 인생 선배가 돕고 싶은 마음에 몇 줄 남긴다 생각해 주세요 ^^
운전 부분은 우하루 님이 선택하실 문제 같아요 ^^ 운전이 로건이를 위한 수단이어야 하니 필수적이다라는 게 대부분이네요 마지막 하나가 그저 스트레스 해소구요 우하루 님은 로건이 엄마이기 전에 우하루 님 그 자체예요 뭐든 자신을 위해 가장 우선시해야죠 미국에서의 삶도 시골이니 집 아이 마트 집 아이 마트 이러려니 지금 많이 힘드신 거고요 우하루 님이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동의 해요. 미국 살이 하다 귀국한 아짐으로서, 미국서 차 = 신발 이라고 생각합니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커요. 저는 대도시 한복판에서 운전 하고 다녀서 스트레스 받았지만 (대학때부터 서울서 운전해서 그나마...) 남편 땜에 인디애나 시골에서 운전해보니 세상 이렇게 쉬울수가 없어요. 어서 운전 연습 하시고 차 장만 하셔서 코순 엄마로도 바쁘고 즐겁고 (시골이어도 찾아보면 아이 프로그램은 많아요) 사람 우하루가 즐거울 수 있는 삶을 사셨음 합니다. 곧 데이케어나 프리스쿨가면 엄마 숨통 트여요. 화이팅
앞으론 아이 키우려면 운전은 꼭하셔야 될거에요. 미국 운전은 한국보다 훨씬 쉬어요. 미국엔 시골일수록 애들 데리고 갈만한행사가 많아요. 대부분 도서관에 엄마들이 책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들이 책을 좋아한다니 아마도 좋아할것 같으네요. 그런데서 동네 엄마들도 만나서 친해지고, 필요할때 서로 도움도 주고받고 가끔 같이 점심도 먹고 도시로 숍핑도 같이 다니고 그래요. 영어도 늘고 친구 사귀기에 좋을것 같아요. 저도 애들 어릴때 주말마다 다니고 했어요. 미국에 어린이집은 대부분 직장다니는 엄마들이 많고 한국하고 분위기가 달라요. 가능하면 pre school 갈때까지 기다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50을 코앞에 둔 해외살이 1.5년차예요. 전반에 말씀하셨던 먹는거예서 우울해진다는말 전적으로 공감해요. 한파에 한국갔을때 아이들이랑 먹고픈 리스트를 짜서 하루하루를 보냈거든요. 깻잎도 넘 소중해서 키우고픈 맘이 굴뚝같아요. 여긴 한식당이 많음에도 한국서 먹던 그 맛이 안 나요. 생애 첨 김치도 담가먹고 시판된장 입맛에 맞는게 없어 유목민이 되었어요. 엄마된장 엄마김치 넘넘 그립네요~~~ 잘 커주는 아이와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남편이 있기에 힘을 얻는 우하루씨 진심 부럽슴다.
저는 오히려 우하루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아 이런것도 집에서 해먹을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서 밖에서 사먹는걸 지양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미국 물가 잘 모르겠지만 한국물가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 어느 사회건 장단점 있잖아요 각자의 상황에 맞게 긍정적으로 살아보아요. 가끔 현타오시겠지만 잘 하고 계셔요^^
힘든 얘기라고 해서 놀라 후다닥 들어와 봤네요 ㅠㅠ 밝고 재미있는거 좋아해서 자주 틀어놓고 보는데 그 밝은 목소리 사이로 우울함이 있었네요 이번에 정전되고 하는거 보니 더 쟁이고 살아도 모자라겠네 싶던데 맥시멀이면 어떻고 미니멀이면 어때요 내가 사는데 내가 좋음 됐지 우당탕탕 하루 속에도 남편이랑 맛있는 음식에 맥주 한 잔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저도 부산으로 시집와서 친정과 5시간 거리라 남편이 제일 친한 친구거든요 ㅎㅎ 어쨌든 하루에 하나라도 하루님 위해 즐거운 일이 생기거나 안생기면 스스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 오늘은 여러사람의 응원이 하루님의 즐거움이 되길 ^^
힝.... LA 한복판에 사는 나도 마트 집이에요ㅋㅋ 한국과 미국의 삶은 장단점이 완전 1도 겹치지 않고 달라서 우울하죠.... LA한복판도 맛있는 순대국집이 없어 우울합니다.... 멍게해삼.... 이런건 먹고 탈날까봐 한국가서 실컷 먹고요 ㅎㅎ 이제 그릴치즈 샌드위치나 타코 부리또에 환장하는 내모습이.... 아 미국삶에 적응하고있나? 싶어요 저는 8년차입니다^^ 그래도 쨍한 하늘보면 날씨에 감탄하며 그래 이맛이다 싶지 않나요? 얼른 차 한대 더사서 코순이랑 드라이브 하셔요 일단 그것만으로도 집에 갇힌다는 느낌은 없을거여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
뭐 어딜살던 장단점은 다 있는거 같아요. 우하루님이 사시는곳은 시골이라 한인마트가 멀고 불편하시겠지만. 뉴욕에 사는 저는 한인마트는 겁나 가깝지만 우하루님 같은 대궐같은 집이 부럽습니다. 잘사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 형편으론 뉴욕에선 그런 큰집은 죽을때까지 못살거 같고요 ㅎㅎ 그래사 오히려 시골로 이사가야되나 고민중입니다… 한국도 좋겠지만 또 미국처럼 여유로움이나 남 눈치 안보고 사는 그런 좋은점이 없잖아요.. 이러나 저러나 가지지 못한것보다 이미 가진거에서 행복을 찾아보아요 우리모두 ❤
한국에선 쉽게 먹고 즐길 수 있는게 타국이라 할 수 없다는게 참 힘든 일이지 싶어요 그럼요 우하루님도 사람인데 슬프고 화나고 짜증나고 우울한 날들도 있는거죠 그럴땐 맛난 거 먹으면서 풀어야 하는데 한국처럼 다 할 순 없지만 그속에서 나름의 방법을 찾아가는 거 같아서 응원드립니다 코순찡 애교와 환한 웃음 보면서 힘 내시길 이제 지하실 공사도 얼추 되어가는 거 같네요 완성된 지하실 모습 궁금해지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미국일상이 지루하고 우울하긴하죠..갈데도 없고.. 특히 시골은..ㅜㅜ 골프치거나 교회다니거나 직장다니거나 하지않고 외출은 마트가는게 거의 전부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우리같은 사람들은 이게 먼가 싶죠..특히 시골은 외식한번 하기도 쉽지않고 할데도 마땅치않고..하루는 기분좋았다..하루는 우울했다의 연속..한국은 주말 소소하게 예행도하고 맛난것도 먹지만..미국에선 쉽지않다는거..다들 그렇게 사는듯..소소한 행복이 많지않다는거..ㅜㅜ 옷을사도 입고 갈데도 없고..백을사도 들고 갈데가 없다는..
미국 여행 하며 몇번 들린 미국인 교회에서 알게 된 가정에 크리스마스 가정 파티 초대받고, 다음번 미국 방문했을 때, 그 가정에서 머물게 되고., 그곳에 머무는 동안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했어요. 예수 믿으니까 공통 얘기도 많고 저의 미국인 엄마가 되었었던 경험이 있어요. 공통적 관심있는 곳에 가면 서로에게 예비된 누군가가 있을 수 있고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잘 지낼 수 있었어요.
그쵸? 외국에 나가면 이상하게 향수병이 생기더라구요.ㅜㅜ 저도 캐나다에 1년 있었는데...한국에서는 캐나다에 나가는게 소원이었는데...가서는 또 한국에 있는 원수 같은 가족들과 친구들이 그립더라구요. 결국 어학연수만 끝내고 한국으로 귀국했는데...가끔은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그때 위기를 좀 견뎠으면 어땠을까 하는...ㅜㅜ
20대때 미국살다가 30대때 다시 한국와서 사는데 한국이 나은거 같아요 원수같은 주변 지인들은 다 차단하고 삽니다. 미국살때 재미교포나 해외입양된 한인들이랑 얘기 나누면 제가 애초에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이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두국가를 매일 비교를 하니깐 지내는건 괜찮은데 일단 방값이랑 시스템때문에 있기 싫어졌어요
내 능력을 어쩔 수 없이 못 쓰고 있을때 우울함을 느끼죠. 결혼 후 달라지는 삶과 나 보다 더 사랑하게 되는 존재들이 생기며 바뀌는 내 모습들😢 그게 꼭 누군가가 원해서 내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 내가 선택했음에도 오는 가끔의 공허함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이런 날들, 영상들이 우하루님이 얼마나 후회없이 알차게 보냈는지 알 수 있을듯해요❤ 영상보며 아이들 키울 때 내 모습 같아서 나도 알차게 보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감동적이고 덩달아 뿌듯해져요.
특히 한식파들한텐 정말 식재료와 한국마트가 절실해요 ㅎㅎ 제가 유럽에 살던 2000년대 에는 진짜 두부도 중국마트 한국마트 일본마트(왕비쌈) 에 소량씩만 팔아서 두부도 아껴먹으려고 얼렸다가 버린적도 있어요 ㅎㅎ 문어 초장도 넘 먹고 싶어서 방학 끝나고 올때 얼려온적도 있고 ㅎㅎ 외국생활 진짜 공허함과 우울함이 올때 힘드시겠지만 늘 힘내세요 코순찡과 함께❤❤❤ 구독자들도 늘 함께에용 ㅋㅋ❤❤❤
우하루님의힘든 5년차 미국이민생활 여러가지 고충 공감되네요 ㅠㅠㅠ 한국에서는 편하고 사먹을만한곳이 많긴한데 여기서는 먹고싶은건 만들어먹어야하고 그러죠ㅠㅠ 여기서는 갈곳이라곤 마트 뿐이겠어요 그래도 우당탕 재미나게 사는 모습 잘 보고 가요 제가 사는 동부쪽 뉴저지는 한국빵집부터 한인 마트도 많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죠 ㅠㅠㅠ
저도 해외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다 공감가네요. 단지 저희는 애기가 없다는 거..?그래서 더 심심한 생활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집이랑 한인마트가 멀어서 항상 갈때마다 쟁겨와요.ㅋㅋㅋ남편 옆에서 한숨😂 그리고 바퀜 진공 용기 한번 사서 써보세요. 확실히 재료가 오래가긴하더라구요. 미국 아마존에도 판매하고 있다고 들었어요.(광고 아님 내돈내산 한 사람)
오늘 영상을 보니 33년전 제주도로 결혼해서 간것이 생각나네요. 늘 외롭고 눈물나고 자주 서울 친정에 와도 또다른 마음이더라구요. 엄마가 멀리가는것을 말린거가 이해 기더리구요. 차가지고 나가서 성산항 비양도 앞바다등 가서 멍하게 이생각 저생각 하다 돌아오곤 햇답니다. 하물며 바다건너 외국사니 더 그럴듯요. 항상 유쾌하게 멘트하셔 그래도 잘 작응하는구나하며 생각했었는데 … 영상올리고 하며 가족과 매일 매일 행복하길 바랍니다. ❤❤❤❤❤
늘 행복 에너지 뿜뿜 내뿜어 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나누어 주는 기운찬 새댁 우하루님~^^ 오늘도 우하루님 영상보며 웃으며 살아가는 한국 주부입니다~ㅎㅎ 언제 상황이 되면 시카고 한인마트 장보기 영상도 올려주세요~^^ 미국 한인마트 물가체험 간접적으로라도 꼭 해보고 싶네요~^^ 세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늘 기원합니다 😊 로건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뭘 만들려고 하는데 재료가 없으면 사오는게 더 큰 일인 미국 생활 넘나 공감돼요ㅠㅠ 그리고 먹는거를 한국에서보다 더 계획해서 생활해야하니까 일상 피로도도 높은 것 같아요. 피로도가 높은게 항상 느껴지니까 향수의 일환으로 한국 음식에 이상하게 집착하게 되는 것 같고요😂 한국에서 좋은 점이 미국에선 안좋고 미국에선 좋은 점이 한국에선 안좋은 것은 알겠지만, 살다보면 안좋은 점만 더 피부에 느껴져서 불편함을 늘어놓고 싶을 때가 더 많죠. 불편하다고 말하면 또 그게 불편한 사람들이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래도 지금까지 잘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유튜버 공무원님 파이팅입니다!
우하루님~~~미쿡생활이 좋은점만 있는거 아니라는거 넘 잘알죠ㅎㅎ 아니....인생 삶 자체가 일장일단이 있다는거죠🤒 ㅠㅠ 한인마트 왕복시간 보고서 걱정했는데 ... 현실이 그러히니 적응해야죠^^(아주 잘 하실듯요) 이민 가신거 보니까 아주 그곳에서 완전히 정착하시겠어요 ㅠㅠ 한국에 대한 그리움 외로움 모두 즐기셔야 하는.😅 사랑스러운 로건군이 있어줘서 그리고 든든한 남편분 계셔서 힘든일 있어도 금방 헤쳐나가실 겁니다🥰 유튭공무원 정퇴하실 때까지 응원합니다😍🥰🤩 만약 지구종말이 오거나 제가먼저 하늘로 떠나게되는 날까지는 함께해요 우리^^🥰🧔🏿👨👩👧👦👨👦👨👩👧👧👨👩👦👦👨👩👧👦👨👩👦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서울에서 잼나게 살다가 미국 시골와서 처음 4년은 우울증이 진짜심했어요. 지금 콩나물 깻잎 먹는다면 너무 좋아서 눈물날꺼 같네요.. 미미네 떡볶이에 바삭한 왕새우 튀김 ....하아 곱창 해산물 너무 먹고싶어요ㅠㅠㅠ 좋아하는 음식 저랑 너무 똑같아서 제 모습 같아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유학 준비중인데 그중에 미국이 거의 1순위 이거든요. 좋은 정보 잘 받아갑니다. 물가가 너무 비싸서 걱정이긴하네요ㅠ 어학연수 가기전에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올려놓고 가야 잘 적응 할 것 같고 더 빠르게 실력 늘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 언어교환101 회화 참석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회화 위주로 공부하고 있는데 확실히 어학연수 가서 도움이 될 것 같긴 하더라구요.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가서 잘 적응했으면 하네요ㅠㅠ 화이팅!
난 우하루님 주부구구단이라서 너무좋아요 ㅎㅎㅎ 근데 그와중에 다양한 음식 대용량으로 뚝딱뚝딱해내는거보면.기특(?) 하기도 하고 ㅎㅎ 한국시골에서 사는 1인으로 쟁이기병 어쩔수없는거 완전 공감해요 ㅎㅎㅎ 저도 코슷코 기껏해야 왕복3시간인데 갔다하면 70-80만원 우습게쓰고와유 근데 집에오면 먹을거없는거 국룰 ㅋㅋ
우하루님 애독자이고 미국 사는 교민이에요. 저도 비슷한 지역 상황에서 애 둘 키우며 살았어서 아는데 차는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미국 suburb 생활에서는. 아들 프리스쿨도 가야 할거고 남편 없을 때 급한 일이 생기거나 애기 아프면 어떡하나요? 이건 남편과도 타협할 상황이 아니고 당연한 필수품인데.. 그리고 그맘때는 날씨 좋은 날 애 데리고 나가서 한끼 바깥밥도 먹고 놀이터 공원도 찾아 다니고 도서관 리틀짐도 가고 그러면 좋으니 봄에는 꼭 운전해서 외출하는 브이로그도 올려 주세요! 나중에 운전하고 마음대로 외출하면 이 좋은걸 왜 이제야 하나 할 거예요. 저 이웃에 살던 아기 엄마가 차 없이 버스 타고 버티다 둘째 낳고 비로소 운전 시작. 그때 한 말입니다! 응원합니다!!
하하하 저랑 같은 5년차네요. 한인마트요...편도 45분이구요 ㅠㅠ 왕복하면 진빠져서 그 날 요리는 휴업이에요. 저랑 파 손질하는 것도 비슷하고 음식땜에 슬픈 것도 비슷하네요. 오늘 첫째가 짜장면 먹고 싶다고 했는데 왕복 5시간...맘먹고 나온 길이 아니리 안된다고 했어요. 저도 처음와서 2년 간 차 한대로 살았어요. 남편 출근하면 무조건 유모차 끌고 공원만 쏘아다녔는데요. (왕복 걷는 것만 한시간) 그 거 10분 앉아있겠다고 갓난 아이 유모차에 태우고 걸을 때 그렇게 하염없이 울었어요. 내가 먼 땅까지 와서 뭐하는 짓인지, 한국이면 아이 맡기고 잠이라도 실컷 잘 텐데, 첫째 학교는 학교대로 둘 째 신생아는 신생아대로 잠이 없던 시절을 갑갑하고 해도 안드는 아파트에서 지냈었는데...그 또한 돌아오지 않을 시절인데 그 땐 왜그렇게 힘들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집 답답하면 우버 타고 나가세요!! 저도 곱게 차려입는 건 아이들 학교 발룬티어가 전부에요 ㅎㅎ 마트 따위 쌩얼이죠. 아직은 로건이가 2살이니 감금생활이지만 아이가 크면 조금 숨통이 트여요. TK까지 얼마 남지 않았죠? 조금만 힘내요. 우리도 우리 나름의 우울감이 있는 거니까요. 주말 저녁시간이 아까워서 남자 셋 머리 다듬고 누운 아줌마가.(내 머리느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우하루님!!! 조회수 많아지니 이따금 어쩌고저쩌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 하나도 신경쓰지마세요!!!!!!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인생 마이웨이에요~~~~❤ 남 얘기 좋아하는 사람들 실속없어요~~ 영상 몇분 보고 오지랖부리고 홀라당 까먹고 다른데가서 오지랖 2탄들 하고 있을거예요 ㅋㅋㅋㅋ 에고 이런 조언하는 저도 오지랖이네요 참 ㅠㅠ 우당탕 이쁘게 살아가는 우하루님 보면서 많이 웃고 긍정에너지 얻고 있어요 ❤ 로건이와 우하루님 가족에 항상 좋은일 가득하길 바래요~~~~~
미국 생활 11년차 지나가면서 댓글 남겨요! 한인 마트가 왕복 한시간 거리에 있는 저희가 부끄러울 정도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대단해요! 타지 생활이 정말 쉽지 않죠.. 그래도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편해지는 것 같고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예쁜 아기와 남편 분과 즐겁고 행복한 미국 생활 되시길!!
저는 미국에서 유학 시작한 학생입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해산물 킬러에 외식 엄청 좋아하는데.. 금전적인 부분도 그렇고 해서 집에서 꾸역꾸역 해먹어요^^... 더 슬픈 사실은 제가 한 음식은 맛도 없더라구요;; 우하루님 이렇게 한인마트도 멀리 있는데 꾸준히 집밥 해드시는 것만해도 너무 대단해보여요❤ 힘내세요!!
외국에 이민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저에게는.. 우하루님의 일상은 그저 너무 부럽고 행복한 삶이랍니다. ㅠㅠ 꽤 오래전부터 영상을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고, 늘 웃는 얼굴로 다정하게 남편과 코순찡 챙기는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을 반성하기도 한답니다. 지금처럼 즐겁게 유튜브 촬영도 해주시궁, 우당탕탕 늘 망한(!) 요리하는 우하루 기대할게요 ㅎㅎ 요리잘하는 우하루는 반칙이예요🤣 파이팅
비슷한 마음을 느껴본 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이 마음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헤쳤을 때, 시간 대비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쉽게 얘기하면 초등학교 수학문제를 풀면 쉽다가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고 고등학교 수리I, 수리II를 풀 때 매운 어려움을 직면합니다. (수학 문제로 비유했지만 각 자신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선택한 전문분야) 한국은 난이도가 높은 측에 속합니다. 한국에서 상품을 출시해서 인정받으면 세계에 정상급 정도로 가는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어서 포기할 수 있고 도피할 수 있지만, 결국 어느 곳에서 리셋을 하든 스텝 바이 스텝으로 다시 부딪히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시간 대비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정말 중요하고 그 시간에 무엇으로 쓰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약 100년뒤엔 사람은 모두 떠나지만, 하루를 어이없는 쉬운 난이도만 깨고 떠난다면 매우 억울할 것 같습니다. (하루의 가치는 매우 중요하며 24시간 동안 다양하게 경험을 쌓는게 중요한데 한국의 인프라는 엄청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매운맛, 쓴맛, 의료시설, 친척들, 가족들, 피아노학원, 웅변학원, 기타학원, 드럼학원, 동아리, 동호회 등등) 힘들지만 어려운 퀘스트가 깨고 나서 그 경험의 가치는 상상이상입니다. (또 그 가치를 토대로 다음 더 높고 어려운 퀘스트를 도전하는 추진력으로 ""지루한"" 인생의 "목표"를 연장시키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매일 같이 억지로 인정해야하는 "가치"의 아쉬움을 누르고만 있고 발산하지 못할 때 후회합니다. 단 1번만 부수고 깨고 나오면 그 때부터는 쉽습니다. 처음에 단단하게 굳혀진 주변 환경의 벽을 부수는게 힘들지만 환경만 세팅해주면 사람은 그 상황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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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라고 기도할게요 :)
시판 된장과 고추장 유통기한이 있지만 구하기 힘드시면 저는 예전에 여러개를 구입 하거나 큰사이즈로 구매후 몇주 먹을것을 소분 한다음 냉동실에 보관하고 먹었어요.. 그럼 유통기한이 지나도 냉동실에 있던거라 조금 길게 안심 하고 드실수 있으실꺼예요.
P.S : 뉴스에서 보도 되었는데 장류는 유통기한 몇달이 지나도 드시는데는 아무 지장 없다고 하네요. 상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 유통기한은 판매를 위한 기한이라고 합니다. 두부나 우유또한 개봉 하지 않았으면 유통기한 몇주까지 괜찮다고 합니다. 네이버에 들어가서 지식인에 찾아 보시면 도움이 될꺼예요.❤😊
저두 오랜 미국 이민 생활을 하고있기에 200% 공감 합니다.
흔하디 흔한 대파 한단에 $6.99 ㅠ.ㅠ
그거 아세요?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엄청 부러워해요
왜냐? 영어 되고, 한국말되고 ㅋㅋ
우울할땐 자고, 먹고, 살찌면 또 적게묵고
정말 젊은분이 대단해요! 힘내세요 홧팅!
멀어도 한인마트 가는게 또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죠. 저도 이사오기전엔 한인마트에서 먼곳에 살았는데 그땐 그렇게 싫더니 한인마트 가까운곳으로 이사오니 또 그때가 그립더라구여.
중고차하나 사서 아이랑 도서관도 가시고 아이가 갈수있는 프로그램등록해서 또래 친구들도 만들어보세요. 아가랑 행복하게 살고있으신듯해서 부럽습니다. 솔직히 한인마트15분거리에 3개나 잇지만 아이 다 크니 즐거움이 많이 줄었어요. 육아힘들지만 가장 행복한 시기인거같아요. 힘내세요.
저도요 한국마트 가려면 왕복 한시간 집 마트 마샬 무한반복 ..그나마 weee 배송이 되는시대라 감사해요 먹는거땜 우울 극한공감..근데 집 너무 예쁘고 뷰가 좋아보이네요 부럽슴다
삼시세끼 밥해먹고 살림하고 애보고 편집 공장 돌리고 이것보다 어떻게 더 부지런한 삶일지.. 누가 뭐래도 잘하고 있다구요👏🏻👏🏻👏🏻
파 물에 기르면 처음에는 잘 자라는데 매일 물 갈아 줘도 금방 무르고 곰팡이 생겨요. 뿌리 좀 나오면 흙에 옮겨서 화분에 길러 보세요. 쑥쑥 자라서 1년 내내 먹어요. 어느정도 자라면 흙에 거름 주셔야 해요.
저는 일본에서 화분여러개에 파키우고 있어요.
순차적으로 심어 두어달지나니 제법 뽑는재미가 있어요.
거름대신 커피찌꺼기를 가끔 부어주니 벌레가없네요
남편이 출근하면 갇히다니요.. 하루님 운전 연습 더 열심히 하셔서 차 사서 몰고 다니셔야죠... 로건이 데리고 공원, 놀이터, 수영장, 키즈카페 등 갈 때가 너무 많잖아요? 조금 있으면 어린이집에 가서 social skills 도 좀 길러야 할테고, 학교도 다녀야 하는데, 남편 없이도 장 보고 등교 시키고 볼일 보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외국 이민 생활하면서 맞벌이가 아닌 이상 엄마는 그저 운전기사로 살아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엄마도 혼자만의 시간도 갖고, 취미 생활도 즐기면 스트레스 해소도 좀 되구요. 얼른 차 사서 세상 밖으로 나가시길 바랄게요!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저도 겪어본 생활이기에 그저 인생 선배가 돕고 싶은 마음에 몇 줄 남긴다 생각해 주세요 ^^
운전 부분은 우하루 님이 선택하실 문제 같아요 ^^ 운전이 로건이를 위한 수단이어야 하니 필수적이다라는 게 대부분이네요 마지막 하나가 그저 스트레스 해소구요 우하루 님은 로건이 엄마이기 전에 우하루 님 그 자체예요 뭐든 자신을 위해 가장 우선시해야죠 미국에서의 삶도 시골이니 집 아이 마트 집 아이 마트 이러려니 지금 많이 힘드신 거고요 우하루 님이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동의 해요. 미국 살이 하다 귀국한 아짐으로서, 미국서 차 = 신발 이라고 생각합니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커요. 저는 대도시 한복판에서 운전 하고 다녀서 스트레스 받았지만 (대학때부터 서울서 운전해서 그나마...) 남편 땜에 인디애나 시골에서 운전해보니 세상 이렇게 쉬울수가 없어요. 어서 운전 연습 하시고 차 장만 하셔서 코순 엄마로도 바쁘고 즐겁고 (시골이어도 찾아보면 아이 프로그램은 많아요) 사람 우하루가 즐거울 수 있는 삶을 사셨음 합니다. 곧 데이케어나 프리스쿨가면 엄마 숨통 트여요. 화이팅
남편분이 차 몰고가서 차가 없어서 갇힌거라고 내용 나오는데...
아이코…. 미국살아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미국서는 차가 선택사항이 아니예요 ㅠ
앞으론 아이 키우려면 운전은 꼭하셔야 될거에요. 미국 운전은 한국보다 훨씬 쉬어요. 미국엔 시골일수록 애들 데리고 갈만한행사가 많아요. 대부분 도서관에 엄마들이 책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들이 책을 좋아한다니 아마도 좋아할것 같으네요. 그런데서 동네 엄마들도 만나서 친해지고, 필요할때 서로 도움도 주고받고 가끔 같이 점심도 먹고 도시로 숍핑도 같이 다니고 그래요. 영어도 늘고 친구 사귀기에 좋을것 같아요. 저도 애들 어릴때 주말마다 다니고 했어요. 미국에 어린이집은 대부분 직장다니는 엄마들이 많고 한국하고 분위기가 달라요. 가능하면 pre school 갈때까지 기다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저는 50이 넘은 나이에도 김치를 사먹고 김장을 엄두도 못 내는데 우하루님 김장담그시고 깍두기 담그시고 만두공장가동하는거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일상의 지침들을 소소한 행복으로 극복하는 긍정적인 마음과 서로 보듬는 두분의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50넘어가면 음식하기 싫긴해요. 근데 요즘 요리하는 유투브들 덕분에 아기자기 소꼽놀이처럼 저도 따라서 요리하게 되더라구요^^
살림도 좀 바꾸고 미니멀하게 살게되고.. 애들 다키워서 더 가볍게 ^^
50을 코앞에 둔 해외살이 1.5년차예요. 전반에 말씀하셨던 먹는거예서 우울해진다는말 전적으로 공감해요. 한파에 한국갔을때 아이들이랑 먹고픈 리스트를 짜서 하루하루를 보냈거든요. 깻잎도 넘 소중해서 키우고픈 맘이 굴뚝같아요. 여긴 한식당이 많음에도 한국서 먹던 그 맛이 안 나요. 생애 첨 김치도 담가먹고 시판된장 입맛에 맞는게 없어 유목민이 되었어요. 엄마된장 엄마김치 넘넘 그립네요~~~
잘 커주는 아이와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남편이 있기에 힘을 얻는 우하루씨 진심 부럽슴다.
맞아요 어려서부터 먹던 음식들 할머니반찬 제철과일 지역특산물 명절음식 등등 ㅜㅜ 날씨가 더워지니 여름에 묵호항에서 먹던 물회가 너무 생각나요..외국에서 살아보니 행복에 먹는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깨닫습니다
저는 오히려 우하루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아 이런것도 집에서 해먹을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서 밖에서 사먹는걸 지양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미국 물가 잘 모르겠지만 한국물가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 어느 사회건 장단점 있잖아요 각자의 상황에 맞게 긍정적으로 살아보아요. 가끔 현타오시겠지만 잘 하고 계셔요^^
힘든 얘기라고 해서 놀라 후다닥 들어와 봤네요 ㅠㅠ
밝고 재미있는거 좋아해서 자주 틀어놓고 보는데 그 밝은 목소리 사이로 우울함이 있었네요
이번에 정전되고 하는거 보니 더 쟁이고 살아도 모자라겠네 싶던데
맥시멀이면 어떻고 미니멀이면 어때요
내가 사는데 내가 좋음 됐지
우당탕탕 하루 속에도 남편이랑 맛있는 음식에 맥주 한 잔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저도 부산으로 시집와서 친정과 5시간 거리라 남편이 제일 친한 친구거든요 ㅎㅎ
어쨌든 하루에 하나라도 하루님 위해 즐거운 일이 생기거나 안생기면 스스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
오늘은 여러사람의 응원이 하루님의 즐거움이 되길 ^^
쟁이고 싶다는거 공감해요 저도 잠시 미국 살았는데 한국처럼 쉽게 구할것이 아니기도 하고 사다놓으면 든든한 마음..그거 백분 공감됩니다
내가 낳은것도 아니고 낳았을수도 없는 나이인데 우하루님 보면 왜이리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힝.... LA 한복판에 사는 나도 마트 집이에요ㅋㅋ 한국과 미국의 삶은 장단점이 완전 1도 겹치지 않고 달라서 우울하죠.... LA한복판도 맛있는 순대국집이 없어 우울합니다.... 멍게해삼.... 이런건 먹고 탈날까봐 한국가서 실컷 먹고요 ㅎㅎ 이제 그릴치즈 샌드위치나 타코 부리또에 환장하는 내모습이.... 아 미국삶에 적응하고있나? 싶어요 저는 8년차입니다^^ 그래도 쨍한 하늘보면 날씨에 감탄하며 그래 이맛이다 싶지 않나요? 얼른 차 한대 더사서 코순이랑 드라이브 하셔요 일단 그것만으로도 집에 갇힌다는 느낌은 없을거여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
8가순대 드셔보셨어요?? 저는 넘 맛나던데 추천드려요~
제경험상 그래도 LA는 한식맛집 많던데요..
서울보다도 실패율 낮은거 같아요ㅎㅎ
(재료자체가 넘 좋았던..) 그에 비해 미국 소도시들은.. 한식은 울했던 경험이 있어요ㅡㅡ;
@@kimsoonsoo531최고 맛집입니다.
@@Kuromee_xoxo99년도에 베가스로 이민와서 평양 냉면이 너무 먹고 싶어 갔던 만포면옥, 스테인레스 그릇 90%까지 꽉 차게 준 냉면, 딱 한 젓가락 먹고 나오면서 느꼈던 슬픈 기분이 아직까지도 ......
앜ㅋㅋㅋ 순대국 공감합니다.. LA엔 한국만큼 맛있는 순대국 집은 없죠 ㅠㅠ
뭐 어딜살던 장단점은 다 있는거 같아요. 우하루님이 사시는곳은 시골이라 한인마트가 멀고 불편하시겠지만. 뉴욕에 사는 저는 한인마트는 겁나 가깝지만 우하루님 같은 대궐같은 집이 부럽습니다. 잘사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 형편으론 뉴욕에선 그런 큰집은 죽을때까지 못살거 같고요 ㅎㅎ 그래사 오히려 시골로 이사가야되나 고민중입니다… 한국도 좋겠지만 또 미국처럼 여유로움이나 남 눈치 안보고 사는 그런 좋은점이 없잖아요.. 이러나 저러나 가지지 못한것보다 이미 가진거에서 행복을 찾아보아요 우리모두 ❤
사실 한국사는것도 익숙해서 그런거지 크게 미국보다 좋을것도 없죠 ㅎㅎ 우하루님의 일상을 부러워 하는분들도 많으니 힘내세요!🎉
한국은 전세계에서
제일 살기 편하다고
외국인들이
바글바글
한국에선 쉽게 먹고 즐길 수 있는게 타국이라 할 수 없다는게 참 힘든 일이지 싶어요
그럼요 우하루님도 사람인데 슬프고 화나고 짜증나고 우울한 날들도 있는거죠
그럴땐 맛난 거 먹으면서 풀어야 하는데 한국처럼 다 할 순 없지만 그속에서 나름의 방법을 찾아가는 거 같아서 응원드립니다
코순찡 애교와 환한 웃음 보면서 힘 내시길
이제 지하실 공사도 얼추 되어가는 거 같네요
완성된 지하실 모습 궁금해지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미국일상이 지루하고 우울하긴하죠..갈데도 없고.. 특히 시골은..ㅜㅜ
골프치거나 교회다니거나 직장다니거나 하지않고 외출은 마트가는게 거의 전부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우리같은 사람들은 이게 먼가 싶죠..특히 시골은 외식한번 하기도 쉽지않고 할데도 마땅치않고..하루는 기분좋았다..하루는 우울했다의 연속..한국은 주말 소소하게 예행도하고 맛난것도 먹지만..미국에선 쉽지않다는거..다들 그렇게 사는듯..소소한 행복이 많지않다는거..ㅜㅜ 옷을사도 입고 갈데도 없고..백을사도 들고 갈데가 없다는..
동감.. 옷을 사고 입고 갈데가 없고 백을 사도 들고 갈데가 없다는…. 미국에서는 서부아니면 도시에 살아야 그나마 살만해요 진짜 재미없어요
옷을 사도 입고 갈데없고
백을 사도 들고 갈데가 없다고
ㅎ
짠합니다
한국 시골도 비슷한데 한국은
도시와 시골 거리가
가까운데가 많은데
외출을 거의 안하게
됩니다
미국 시골 “전업주부” 삶이 우울한거져
미국 여행 하며 몇번 들린 미국인 교회에서 알게 된 가정에 크리스마스 가정 파티 초대받고, 다음번 미국 방문했을 때, 그 가정에서 머물게 되고., 그곳에 머무는 동안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했어요. 예수 믿으니까 공통 얘기도 많고 저의 미국인 엄마가 되었었던 경험이 있어요. 공통적 관심있는 곳에 가면 서로에게 예비된 누군가가 있을 수 있고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잘 지낼 수 있었어요.
@@hwn여기 캐나다 시골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작 외출이 마트.. 나가던 회사도 코로나 이후로 거의 재택이다보니 더 꾸미고 나갈일이 없어지더라고요
와우~하루님~최고셔요😊😊😊솔직담백한 채널~~미소천사 로건이~~맛있어봇 남푠분 ~넘 보기좋아요~10만구독자를 시작으로 50만 100만 구독자~~가즈아🎉🎉🎉🎉
그쵸? 외국에 나가면 이상하게 향수병이 생기더라구요.ㅜㅜ
저도 캐나다에 1년 있었는데...한국에서는 캐나다에 나가는게 소원이었는데...가서는 또 한국에 있는 원수 같은 가족들과 친구들이 그립더라구요. 결국 어학연수만 끝내고 한국으로 귀국했는데...가끔은 후회도 되고 그러네요...그때 위기를 좀 견뎠으면 어땠을까 하는...ㅜㅜ
잘 돌아 오셨어요~
20대때 미국살다가 30대때 다시 한국와서 사는데 한국이 나은거 같아요 원수같은 주변 지인들은 다 차단하고 삽니다.
미국살때 재미교포나 해외입양된 한인들이랑 얘기 나누면 제가 애초에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이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두국가를 매일 비교를 하니깐 지내는건 괜찮은데 일단 방값이랑 시스템때문에 있기 싫어졌어요
저 한국에 있을때 미니멀리스트였거든요? 집에 절대 쟁이는 법이 없었죠~ 근데 미국 이민오니 쟁여놓을수 있을때 쟁여놔야한다는거에 공감이예요. 미국 마트는 항상 제품이 꾸준하게 들어오지도 않고 있을때 사야 되더라고요..
차 없어서 불편한건 우하루님이 젤 잘 알겠죠 본인 선택이니 왈가왈부 할 필요 없을듯
와 ㅋㅋㅋ 다른 유투버들도 이랬음 좋겠어욬ㅋㅋ 업로드 속도 무엇
미국 8년차예요. 우울함의 포인트가 같네요 ㅋㅋㅋ😅 비슷한 거 같아요. 잘 지내다가 가끔 현타오다가 그래도 가족이 같이 지내니 좋다가 무한 반복. 그 와중에 하루님 유투브 없었음 어쩔뻔😊
내 능력을 어쩔 수 없이 못 쓰고 있을때 우울함을 느끼죠. 결혼 후 달라지는 삶과 나 보다 더 사랑하게 되는 존재들이 생기며 바뀌는 내 모습들😢 그게 꼭 누군가가 원해서 내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 내가 선택했음에도 오는 가끔의 공허함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이런 날들, 영상들이 우하루님이 얼마나 후회없이 알차게 보냈는지 알 수 있을듯해요❤
영상보며 아이들 키울 때 내 모습 같아서 나도 알차게 보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감동적이고 덩달아 뿌듯해져요.
10만돼서~~이민가기전에뭐하셨는지알수있는그날까지
달려보아요 ㅎ
화이팅!!!
우리 로건이 아빠한테 인사하는 자세 ㅋㅋ 동생보는 자세인데 ㅋㅋㅋ저도 미국살면서 아쉬운ㄱ건 보험이 좋아도 치과가기 무섭고 멍게 해삼 회가 너무 그리워요 비싸고 맛없는 엘에이의 회는 보고도 안먹어져요 한국인은 먹는거에 진심이니 현타에 한몫 ㅠ 저는 엘에이에사는 빈남매맘 3년차에요 ㅎㅎ나이도 많고 영어도 안되니 ㅠ 그래도 아이들과 남편 직장덕에 미국땅에 있으니 감사하나 한국에 대한 감사도 늘어나네요 그땐 몰랐죠한국이 괜찮은 나의 나라인지 ㅠ 속얘기도 종종 해주세용 ㅎㅎ인간미가 잇자나요 ㅎ
에공 저 사랑스런 로건이, 웃는 눈매가 너무 사랑스럽고 애교가 뚝뚝 🥰
특히 한식파들한텐 정말 식재료와 한국마트가 절실해요 ㅎㅎ 제가 유럽에 살던 2000년대 에는 진짜 두부도 중국마트 한국마트 일본마트(왕비쌈) 에 소량씩만 팔아서
두부도 아껴먹으려고 얼렸다가 버린적도 있어요 ㅎㅎ 문어 초장도 넘 먹고 싶어서 방학 끝나고 올때 얼려온적도 있고 ㅎㅎ 외국생활 진짜 공허함과 우울함이 올때 힘드시겠지만 늘 힘내세요 코순찡과 함께❤❤❤
구독자들도 늘 함께에용 ㅋㅋ❤❤❤
인생은 멀리서 희극,가까이서 비극이라잖아요~
우하루님 씩씩함에 기운 얻는
구독자도 있다는 사아실❤
계속 바쁘게 사시다 급 현타온듯한 오늘의 로그같아요.
매일같이 해피한 사람은 없겠지요.
다만 지금의 생활이 나의 선택이니 받아들이는 머 그런 거죠.하나얻고 하나 포기하고
저는 그렇네요.😂😂😂
우하루님 요즘 힘드신거 같아요. 지하실공사라도 빨리끝나야 할텐데 ..😅
이번영상 넘공감되구 좋아요...^^ 저희부부도 퇴사후 3년 뉴저지살았거든요 정말항상우하루님보며 저의추억도회상됐고...^^ 항상진짜넘애정하는 남바완~ 체널 이랍니다👍🥰🥰🥰
또..남깁니다 ㅎㅎ
미국생활은요...외로워도 마트가고 화나도 마트갑나다.갈때가 없어요😂😅 마트없었으면 어쩔😮
갈 데가(0)
교회가세요
한국에서도 시골 삶은 그러지 않나요?
온가족 긍정적으로 늘웃고 사는모습 보기좋아요
어디에서 살든지
우울할때는 누구에게나 있어요
남편과 아이 먹을것 잘챙겨주고
본인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고있는 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가족 모두 행복하고
아이는 늘 웃고있고
참좋아요!!
처음엔 우하루님이 복 받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남편분이 복 받으신거였네요 ㅎㅎ 타지에서 사는 게 쉽지 않을텐데.. 그래도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나중에 Q&A 꼭 해주세요❤❤
우하루님의힘든 5년차 미국이민생활 여러가지 고충 공감되네요 ㅠㅠㅠ
한국에서는 편하고 사먹을만한곳이 많긴한데 여기서는 먹고싶은건 만들어먹어야하고 그러죠ㅠㅠ
여기서는 갈곳이라곤 마트 뿐이겠어요
그래도 우당탕 재미나게 사는 모습 잘 보고 가요
제가 사는 동부쪽 뉴저지는 한국빵집부터 한인 마트도 많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죠 ㅠㅠㅠ
저도 해외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다 공감가네요.
단지 저희는 애기가 없다는 거..?그래서 더 심심한 생활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집이랑 한인마트가 멀어서 항상 갈때마다 쟁겨와요.ㅋㅋㅋ남편 옆에서 한숨😂
그리고 바퀜 진공 용기 한번 사서 써보세요. 확실히 재료가 오래가긴하더라구요. 미국 아마존에도 판매하고 있다고 들었어요.(광고 아님 내돈내산 한 사람)
많이많이 사시는이유가 있었군여 잼나게 저희는 구경해서좋은데..^-^ 이해가 팍 가네요~
제가 이사와서 우울했는데 마침 이 영상이 뜨네요 ㅋ 전 다른 지방왔는데도 우울한데 타국가에서 산다는건 상상이 안가네요 ㅜ 귀여운아가랑 알콩달콩할때가 젤 행복한듯해요. 애들크니 후회할일도 많네요. 님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홧팅입니다.
저도 이스라엘 이민 4년차인데 진짜 먹는 걸로 울컥하는 순간이 많더라고요. 오늘도 감기 걸려서 매콤한 탕 종류가 먹고 싶은데 사먹을 수도 없고 해먹자니 재료도 없고 똥손이고 내가 해먹긴 싫고 ㅋㅋㅋ 또 울컥해지네요. 그래도 우리 힘내봐요❤
이스라엘 4년 차면 막 가시자마자 전쟁나셨겠어요 ㅠㅜ 항상 건강하시길
헉 이스라엘 어디요?저도 2년살았었는데..ㅋㅋ
@@gxgzvjzddgghu 우와 반갑습니다. 남부에 하쩨바라는 모샤브에 살아요❤
@@moonpilates4mom 우오..저는 이븐예후다살았었어요!!네타냐옆이요ㅋㅋ 그때 우하루님이 영상에서 말하신 기분이 생각났어요..ㅋㅋ
@@gxgzvjzddgghu오 이븐예후다는 바닷가 옆에 국제학교 있는 동네라서 좋기만 할 것 같은데… 타지에 있음 다 감정인가봐요 😢 이제 한국으로 가신건가요? 외롭지 않고 늘 신나고 즐거운 일상이시길바래요 ❤
오늘 영상을 보니 33년전 제주도로 결혼해서 간것이 생각나네요. 늘 외롭고 눈물나고 자주 서울 친정에 와도 또다른 마음이더라구요. 엄마가 멀리가는것을 말린거가 이해 기더리구요. 차가지고 나가서 성산항 비양도 앞바다등 가서 멍하게 이생각 저생각 하다 돌아오곤 햇답니다. 하물며 바다건너 외국사니 더 그럴듯요. 항상 유쾌하게 멘트하셔 그래도 잘 작응하는구나하며 생각했었는데 … 영상올리고 하며 가족과 매일 매일 행복하길 바랍니다. ❤❤❤❤❤
무심코 폭설로 시청을 시작하고나서 우하루님의 살짝 나의젊은시절이 오버랩되어서인지 많이웃었습니다.ㅋㅋ
이대로는 안될거같우 일본생활에 우라루님의 일상이 저를 일어나라고 일어나라고 하는것같아서 요즘은 일어공부도 감바루! 하고 일상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특히,아가가 넘이뻐요.남편분도 착하시고...복많은분이라 부럽기도 하구요.
얼렁뚜땅 불안한데 잘하고있어요 애기도 잘키우고 요쯤사람들 머리가 좋아서 잘하는거같아요 대견 !!
저도 코순이랑 비슷한 월령아이 키우고 미국시골살아서 비슷한 감정 느꼈었는데여 우하루님 채널보면서 긍정기운 많이 얻구가곤 했답니다💛
늘 행복 에너지 뿜뿜 내뿜어 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나누어 주는 기운찬 새댁 우하루님~^^
오늘도 우하루님 영상보며 웃으며 살아가는 한국 주부입니다~ㅎㅎ
언제 상황이 되면 시카고 한인마트 장보기 영상도 올려주세요~^^
미국 한인마트 물가체험 간접적으로라도 꼭 해보고 싶네요~^^
세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늘 기원합니다 😊
로건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넋두리 좋은데요 이런 이야기하는 브이로그도 좋은거같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ㅎ
뭘 만들려고 하는데 재료가 없으면 사오는게 더 큰 일인 미국 생활 넘나 공감돼요ㅠㅠ 그리고 먹는거를 한국에서보다 더 계획해서 생활해야하니까 일상 피로도도 높은 것 같아요. 피로도가 높은게 항상 느껴지니까 향수의 일환으로 한국 음식에 이상하게 집착하게 되는 것 같고요😂 한국에서 좋은 점이 미국에선 안좋고 미국에선 좋은 점이 한국에선 안좋은 것은 알겠지만, 살다보면 안좋은 점만 더 피부에 느껴져서 불편함을 늘어놓고 싶을 때가 더 많죠. 불편하다고 말하면 또 그게 불편한 사람들이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래도 지금까지 잘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유튜버 공무원님 파이팅입니다!
코순이 볼매, 순수함의 귀여움이 최대치!
영상 재밋어여 요리도 간단하고~ 아기도 너무 귀엽고.ㅋㅋㅋㅋ 편집도 재밋어여. 예전영상 정주행중~
유튜브야 개근상 준비안하고 모하냐👍
미국 브이로그들 보면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되요 😢
우하루님
지금
잘사시고
계시는거예요^^^
누리시기만하면
돼요♡
ㅠㅠ 힝..먹고 싶은걸 못먹을때 젤 슬플거 같아요ㅠㅠ (토닥토닥) 이렇게라도 위로해드려야지 🫶🏻
ㅠㅠ 우하루님 힘든거 이해해요 특히 미국에선. 저도 육아 2년동안 집에서 애만 봐서 정말 그 무력감이란 ㅜㅜ 이젠 일 해서 숨통이 좀 트여요~ 차 꼭 사서 집 탈출하세요 가끔씩요~! 미국에선 차 각자 있어야해요 다른분들도 말씀 하셨듯.
화이팅!!
소소한 미국생활을 가감없이 보여주시는 것 같아 좋아요. 애들이 미국사는데 먹고싶은 거 못 먹을때 우울하고 현타가 온다니 안쓰럽네여~~ 그래도 잘 이겨내시네여. 행복은 멋 곳에 있지않더라구요^^
유튜브 오류인줄알았어요ㅋㅋ 진짜 최고❤
애기가 너무 순하고 귀여워요~
타국에서 식구세명이 오손도손 바라보며 사는게
너무따뜻하게 보이네요^^
우하루님~~~미쿡생활이 좋은점만 있는거 아니라는거 넘 잘알죠ㅎㅎ
아니....인생 삶 자체가 일장일단이 있다는거죠🤒
ㅠㅠ 한인마트 왕복시간 보고서 걱정했는데 ... 현실이 그러히니 적응해야죠^^(아주 잘 하실듯요)
이민 가신거 보니까 아주 그곳에서 완전히 정착하시겠어요 ㅠㅠ
한국에 대한 그리움 외로움 모두 즐기셔야 하는.😅
사랑스러운 로건군이 있어줘서 그리고 든든한 남편분 계셔서 힘든일 있어도 금방 헤쳐나가실 겁니다🥰
유튭공무원 정퇴하실 때까지 응원합니다😍🥰🤩
만약 지구종말이 오거나 제가먼저 하늘로 떠나게되는 날까지는 함께해요 우리^^🥰🧔🏿👨👩👧👦👨👦👨👩👧👧👨👩👦👦👨👩👧👦👨👩👦
나라를 떠나산다는건 진짜대단한것같아요~~ 제친구는 평생서울살다가 결혼하면서 지방에서 사는데도 우울증이 오더라구요 먹는건 괜찮지만 환경도 다르고 가족,친구들이 곁에 없다는게 그냥 슬프다면서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여튼 우하루님 영상봄 남편봇과 코순이와의 환장?의 케미로 그런모습이 안보여요 ㅋㅋㅋ 유튭으로 소통함서 우울함 날려버리시고 한국오심 해산물 배터지게 드세요😅 오늘두 귀여운 코순이 잘보고가요~~~😆
말나온김에 남편분이랑 결혼이야기 이민과정 이야기 대충 풀어서 이야기들려 주세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네엠 조만간 그런 것들도 천천히 풀어볼게용 ^^
차는 진짜 필수!! 코순이 데리고 도서관에 story time이라도 해보세요^^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서울에서 잼나게 살다가 미국 시골와서 처음 4년은 우울증이 진짜심했어요. 지금 콩나물 깻잎 먹는다면 너무 좋아서 눈물날꺼 같네요.. 미미네 떡볶이에 바삭한 왕새우 튀김 ....하아 곱창 해산물 너무 먹고싶어요ㅠㅠㅠ 좋아하는 음식 저랑 너무 똑같아서 제 모습 같아요.
구독하고 처음 댓글 남기네요~ 저도 미국살이 중이에요 벌써 15년! 적응된거 같다가 갑자기 이방인 같다가 반복 또 반복이죠..ㅎㅎ
으아니 벌써….. 쉬엄쉬엄 하세요!(덕분에 요즘 소소한 행복 유튜브 생활 하고 있습니다.. 사십대 독거노인이 왜 이채널이 즐거운지 모르겠지만 보고 있으면 그냥 편안해지는 대리만족을 느끼는 중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십대면 아직 청년인데 무슨 노인이라구요 힘내세요 나는 사십대라면 날라다니겠어요
30년 해외 여러군데서 일하면서 살아본 결론.. 한국이 제일 좋음.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유학 준비중인데 그중에 미국이 거의 1순위 이거든요. 좋은 정보 잘 받아갑니다. 물가가 너무 비싸서 걱정이긴하네요ㅠ
어학연수 가기전에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올려놓고 가야 잘 적응 할 것 같고 더 빠르게 실력 늘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 언어교환101 회화 참석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회화 위주로 공부하고 있는데 확실히 어학연수 가서 도움이 될 것 같긴 하더라구요.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가서 잘 적응했으면 하네요ㅠㅠ 화이팅!
먼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외국은 차가 없으면 어딜 가지 못하니 불편한 점이 많으시겠네요. 게다가 먹고싶은게 있는데 그걸 못 먹는게 진짜 그때는 서글프죠.
외국나오면 더 더 한식파가되는거,우하루님만 그런거아닌듯요~ㅎㅎ 오래전이야기지만 저도 미국살았던적이있었는데요 하루종일 김치를 입에 달고살았었고
빵이나 피자는 안먹고싶었었어요~
그리고 그땐 왜그렇게 미국음식이 다 짠지(텍사스)
ㅠㅠㅠ
음식때문에 무척 힘들었답니다
토론토 변두리사는 중년아줌마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트아님 갈데없고 옷을사도 입고갈데 없고 이렇게 사는거 맞나 수시로 현타오고 ㅋㅋ 극공감합니다. 그래도 자상한 남편과 너무 이쁜 코순이가 있으니 너무 행복한거죠 ㅎㅎ
저는 유럽살다보니 미국마트에 갈비파는것도 넘 부럽더라고요ㅋㅋ 여긴 마트에 왠 괴상한 양념고기만😂
우하루님 열심히 집밥해먹는거 보구 저도 메뉴참고해서 밥해먹었네요.
차 한대는 빠른시일 구입하시길요 아이가 클수록 활동량이 심하게;; 많아져서 어디라도 나가야하더라구요ㅜㅜ 남자아이니 더더욱.. 곧 스포츠센터에서 살고 있는 우하루님을 보게되실거예요ㅎㅎㅎ
그래도 한국처럼 사교육비가 많이들지 않으니 마트서 실컷 사도 될듯요ㅡㅋㅋ
멀리서 응원 보냅니다❤ 답답하고 넋두리 하고 싶을 때 이렇게 하시고 또 툭툭 털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시길 바라요❤❤❤
이민가셔서 지금처럼 알콩달콩 잘 지내시는 모습보면 너무 대단하신것 같은데요~ 가족끼리 똘똘 뭉쳐서 타국에서도 늘 웃음잃지 않는 우하루님 되시길 바라요! 우하루님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잘 보고 있는 팬이예요 ^0^
멀리 하와이코나에서 우하루님 블로그 시작할때부터 봤어요. 제가 좋아한 주부 브이로그는 하루아침에 떡상한 분이없어요. 그냥 나의모습 그대로를 모여주면 진실은 통하더라고요.구독자층이 탄탄해요.^^
집이 너무 이뻐요~~아기도 귀엽고!
전 우하루님의 맥시멀을 지지합니다❤ 손큰것두 너무 맘에들어요 저한텐 힐링그잡채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15일동안 우하루님 채널만 정주행했네요😊😊😊 감사합니다^^
로건이 넘 좋아😊
이해해요 우리도 Ann Arbor 에 집져서 이사갔다가 한인마트도 그렇고 가도 살것도 없고 하늘은 매일 그레이 색이고 춥고 해서 다시 뉴져지로 이사왔어요. 제일 아쉬운게 한인마트였어요
난 우하루님 주부구구단이라서 너무좋아요 ㅎㅎㅎ
근데 그와중에 다양한 음식 대용량으로 뚝딱뚝딱해내는거보면.기특(?) 하기도 하고 ㅎㅎ
한국시골에서 사는 1인으로 쟁이기병 어쩔수없는거 완전 공감해요 ㅎㅎㅎ
저도 코슷코 기껏해야 왕복3시간인데
갔다하면 70-80만원 우습게쓰고와유
근데 집에오면 먹을거없는거 국룰 ㅋㅋ
사실 우울하다. ㅠㅠ
명랑한 우하루의 목소리가 좀 슬프게 들리네요. 외국에 살면서 느끼는 같은 감정
우연히 로건이네 보는데 라떼때 생각이 나믄서 ㅎ 로건이보니 똥강아지들 어릴때 보는거같아서 ㅎ 넋놓고 보게됩니다😊로건아가 웃는얼굴 피로회복입니다 ㅎ
건강이 최고니까👍
그리고 안전안전😂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영상봤어요~
저는 이제 미국이민 5개월차라 아직 적응도 못한것 같아요...ㅎㅎ
제가 사는곳도 시골이라 그런지 공감대 형성을 많이 하고 가네요~ 같이 화이팅해봐요~!!😀
꺄악~~~ 감사합니다 ^^ ㅎ
저도 해외거주 중인데 섬나라임에도 여기 낙지가 없어요 ㅜㅜ 낙지볶음 넘 먹고싶어요 하루님 영상보며 저도 집밥 열심히 하고있어요 하루님 화이팅
저는 이민 5년차정도 됐을때가 제일 힘들었던것 같아요. 내 친구들은 연말에 모여서 한잔하며 시간보내는데 여기는 휴일은 가족과보내는게 당연하고 ㅎㅎ 전 이제 17년됐는데 평온한삶이 너무 행복하네요.
뭔가 우하루님 브이로그는 제목도 우당탕탕 내용도 우당탕탕 갑분끝이어서 재밌습니다 ㅜㅜ😂😂😂 힘내세요 ㅜㅜㅜ
앜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해주셔서 감사해욤~~~~ ^^
그래도 항상 웃어주는 우리 코순찡이~~~우하루님 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우연히 새댁님 채널을 보게 되었어요. 음식 하시는 것을 보아하니 살림10단이 코앞이네요. 귀여운 아기랑 사랑하는 남편이랑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6학년 진입하는 할머니 올림^^
우앙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여!!
캐나다 살이 딱 10년 됐을때 갑자기 향수병이 너무 크게 와서 힘들었어요 ㅠㅠ 우하루님 운전 꼭 하시길! 삶이 달라집니다 ㅋㅋ 날씨 좋을때 운전하면 진짜 스트레스 풀리고 너무 좋아요
그래도 매사에 긍정적이신거 같아요
오늘도 레오파드 잠옷
아들 너무 귀여워요
우하루님 애독자이고 미국 사는 교민이에요. 저도 비슷한 지역 상황에서 애 둘 키우며 살았어서 아는데 차는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미국 suburb 생활에서는. 아들 프리스쿨도 가야 할거고 남편 없을 때 급한 일이 생기거나 애기 아프면 어떡하나요? 이건 남편과도 타협할 상황이 아니고 당연한 필수품인데.. 그리고 그맘때는 날씨 좋은 날 애 데리고 나가서 한끼 바깥밥도 먹고 놀이터 공원도 찾아 다니고 도서관 리틀짐도 가고 그러면 좋으니 봄에는 꼭 운전해서 외출하는 브이로그도 올려 주세요! 나중에 운전하고 마음대로 외출하면 이 좋은걸 왜 이제야 하나 할 거예요. 저 이웃에 살던 아기 엄마가 차 없이 버스 타고 버티다 둘째 낳고 비로소 운전 시작. 그때 한 말입니다! 응원합니다!!
하하하 저랑 같은 5년차네요. 한인마트요...편도 45분이구요 ㅠㅠ 왕복하면 진빠져서 그 날 요리는 휴업이에요. 저랑 파 손질하는 것도 비슷하고 음식땜에 슬픈 것도 비슷하네요. 오늘 첫째가 짜장면 먹고 싶다고 했는데 왕복 5시간...맘먹고 나온 길이 아니리 안된다고 했어요.
저도 처음와서 2년 간 차 한대로 살았어요. 남편 출근하면 무조건 유모차 끌고 공원만 쏘아다녔는데요. (왕복 걷는 것만 한시간) 그 거 10분 앉아있겠다고 갓난 아이 유모차에 태우고 걸을 때 그렇게 하염없이 울었어요. 내가 먼 땅까지 와서 뭐하는 짓인지, 한국이면 아이 맡기고 잠이라도 실컷 잘 텐데, 첫째 학교는 학교대로 둘 째 신생아는 신생아대로 잠이 없던 시절을 갑갑하고 해도 안드는 아파트에서 지냈었는데...그 또한 돌아오지 않을 시절인데 그 땐 왜그렇게 힘들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집 답답하면 우버 타고 나가세요!! 저도 곱게 차려입는 건 아이들 학교 발룬티어가 전부에요 ㅎㅎ 마트 따위 쌩얼이죠. 아직은 로건이가 2살이니 감금생활이지만 아이가 크면 조금 숨통이 트여요. TK까지 얼마 남지 않았죠? 조금만 힘내요. 우리도 우리 나름의 우울감이 있는 거니까요.
주말 저녁시간이 아까워서 남자 셋 머리 다듬고 누운 아줌마가.(내 머리느은!!!)
걷기만 해도 행복해 지던데...
로건이 업드려서 뒤를보는건 동생 생긴다는말도 들었어요 저도 13년간 일본이민생활 할때 먹고싶은거 다 못먹어서 아쉬웠어요 제가 이민할땐 외국인이 잘 없었던 시절이였거든요 😂😂
저도 첫 미국시골 생활 미치는줄 알았어요.
탈출해서 지금은 맨하탄 강건너 북부뉴저지에 살아요.
걸어서 20분거리에 한국수퍼, 식당, 병원 ,파리바게뜨 다있어요. 삶이 달라져요.
빨리 시골 탈출하고 재밌게 사세요.
해외살이6년차 첨부터 끝까지 다 공감돼요 ㅠㅠ 우울함은 사치라며 매일 가족들 먹일 요리하고 살림하다보면 하루가 뚝딱. 힘내보아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 우하루님!!! 조회수 많아지니 이따금 어쩌고저쩌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 하나도 신경쓰지마세요!!!!!!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인생 마이웨이에요~~~~❤ 남 얘기 좋아하는 사람들 실속없어요~~ 영상 몇분 보고 오지랖부리고 홀라당 까먹고 다른데가서 오지랖 2탄들 하고 있을거예요 ㅋㅋㅋㅋ 에고 이런 조언하는 저도 오지랖이네요 참 ㅠㅠ 우당탕 이쁘게 살아가는 우하루님 보면서 많이 웃고 긍정에너지 얻고 있어요 ❤ 로건이와 우하루님 가족에 항상 좋은일 가득하길 바래요~~~~~
미국 생활 11년차 지나가면서 댓글 남겨요! 한인 마트가 왕복 한시간 거리에 있는 저희가 부끄러울 정도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하시는 거 같아요 대단해요! 타지 생활이 정말 쉽지 않죠.. 그래도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편해지는 것 같고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예쁜 아기와 남편 분과 즐겁고 행복한 미국 생활 되시길!!
저예요 미쎄스우님^^
타국에서 아이 키우면서 지칠시기인거같아요
영상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만 보였는데 이런영상도 남겨주니 더 애정이 가네요
김밥옆구리 터져도 또 김밥도전하는 끈기!
냄비넘칠줄 알면서도 탑쿡까지 아작낼줄 알면서도 순찡이 손바닥만한 웍에 요리도전하는 용기!
노른자터질줄 알면서도 주구장창 반숙 도전하는 그 열정!
스킬렛 바닥에 다 달라붙을거 알면서도 남편 팔에 근육만들어줄려고 코팅팬 안꺼내고 기어코 스킬렛에 부침하는 그 내조!
이면 뭐든지 해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장난인거 아시죠?)
당.사.받.사❤❤
외쿡살이란....
입에도 안대던 떡 사진에 침흘리는 나를 발견하는 것
안먹던 한국음식도 생각나는 데 좋아하던 음식은 오죽할까요 백퍼 공감
저는 미국에서 유학 시작한 학생입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해산물 킬러에 외식 엄청 좋아하는데.. 금전적인 부분도 그렇고 해서 집에서 꾸역꾸역 해먹어요^^... 더 슬픈 사실은 제가 한 음식은 맛도 없더라구요;; 우하루님 이렇게 한인마트도 멀리 있는데 꾸준히 집밥 해드시는 것만해도 너무 대단해보여요❤ 힘내세요!!
애기가 넘 순하고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 속에 엄마의 정성이 가득하네요
사춘기 손자를 둔 캐나다 할머니로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콜로라도 입니다. 경치가 끝내줍니다. 눈 좀 오는거 빼면 일년에 맑은 날이 300일이 넘습니다. 만족합니다. 생계에 지장이 없다면 사람들을 꼭 옆에 둬야되는 성격만 아니라면 미국에서 나름 만족하며 살 수 있는 곳 많습니다. 행복하세요
생계만 해결 된다면 온통 자연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숨쉬고 살고 싶은 1인 입니다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주시는 우하루님과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 😊우리 모두의 삶이 완벽할순 없으니깐요 아자아자 화이팅 ㅎㅎ
하루님 .. 이번영상은 더더욱이 짙게 공감하고 가요 😂 멍게해삼 ㅠㅠ 미국은 서부 동부 아니고서는 다들 비슷한 삶 아닐까요 ㅋㅋㅋ 그래도 매일 해내고있는 우리 응원합니다 👏🏻👏🏻👏🏻
외국에 이민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저에게는.. 우하루님의 일상은 그저 너무 부럽고 행복한 삶이랍니다. ㅠㅠ 꽤 오래전부터 영상을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고, 늘 웃는 얼굴로 다정하게 남편과 코순찡 챙기는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을 반성하기도 한답니다. 지금처럼 즐겁게 유튜브 촬영도 해주시궁, 우당탕탕 늘 망한(!) 요리하는 우하루 기대할게요 ㅎㅎ 요리잘하는 우하루는 반칙이예요🤣 파이팅
비슷한 마음을 느껴본 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이 마음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헤쳤을 때, 시간 대비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쉽게 얘기하면 초등학교 수학문제를 풀면 쉽다가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고 고등학교 수리I, 수리II를 풀 때 매운 어려움을 직면합니다.
(수학 문제로 비유했지만 각 자신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선택한 전문분야)
한국은 난이도가 높은 측에 속합니다. 한국에서 상품을 출시해서 인정받으면 세계에 정상급 정도로 가는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어서 포기할 수 있고 도피할 수 있지만,
결국 어느 곳에서 리셋을 하든 스텝 바이 스텝으로 다시 부딪히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시간 대비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정말 중요하고 그 시간에 무엇으로 쓰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약 100년뒤엔 사람은 모두 떠나지만,
하루를 어이없는 쉬운 난이도만 깨고 떠난다면 매우 억울할 것 같습니다.
(하루의 가치는 매우 중요하며 24시간 동안 다양하게 경험을 쌓는게 중요한데 한국의 인프라는 엄청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매운맛, 쓴맛, 의료시설, 친척들, 가족들, 피아노학원, 웅변학원, 기타학원, 드럼학원, 동아리, 동호회 등등)
힘들지만 어려운 퀘스트가 깨고 나서 그 경험의 가치는 상상이상입니다.
(또 그 가치를 토대로 다음 더 높고 어려운 퀘스트를 도전하는 추진력으로 ""지루한"" 인생의 "목표"를 연장시키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매일 같이 억지로 인정해야하는 "가치"의 아쉬움을 누르고만 있고 발산하지 못할 때
후회합니다. 단 1번만 부수고 깨고 나오면 그 때부터는 쉽습니다. 처음에 단단하게 굳혀진 주변 환경의 벽을 부수는게 힘들지만
환경만 세팅해주면 사람은 그 상황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전요즘 우하루 시청이 힐링이예요^^🎉
예전에 미국 아칸소에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행복이 뭐 별거인가요~~ 맛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먹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