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존중이라는 게 공포에서 나옵니다. 황손이라 떠드는 게 먹히는 것도 그에 맞는 포스가 있어야 먹히는 거지, 최소한 그렇게 말하는 사람한테 시비 털면 황손은 몰라도 황천은 갈 수 있겠다는 판단이 본능적으로 들어야 유협 사회에서 이빨이 먹히지 않겠습니까? 김두한이 장군의 아들이라서 두목이 된 게 아니라, 김두한이 두목이 될 레벨인데 장군의 아들이었던겁니다. 애비가 김좌진이 아니라 김국진이었어도 김두한은 두목 했을 사람인 것입니다. 무게 잡는 것도 그래요. 몸으로 말하는 사회에서 존나 쎈 사람이 자중하면 존중도 받는 겸손의 미덕이지만, 좇밥이 무게 잡고 나대면 그중에 성깔 드러운 애들한테 일단 몇대 맞고 시작하거든요? 그런 사회에서는 힘이 없는 사람은 자기 주제를 넘어서는 체면과 위엄을 유지 할 수가 없지요. 돈이나 권력이 막강한 사람도 아닌데. 애초에 유협이라는 게 좋게 봐줘도 일종의 비질란테 집단 비스무리한 건데. 그 대단한 관우와 장비가 건달 시절에, 설마 정말 유씨 방계 혈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리비리한 좇밥 돗자리 장수 나부랭이를 대장으로 형님으로 모셨을까요? 심지어 그 자존심 강한 관우는 나이도 유비보다 더 많았는데? 잘못 깝쳤다간 뒤에서 존나게 쳐맞을 형편이다 보니 형님 소리가 절로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유비가 당대 유명 학자 노식 밑에서 학문을 배웠을 정도로 학식과 괜찮은 집안배경도 갖고 있을 것이고.. 그리고 황건적 난으로 혼란한 시대이기 때문에 의협심도 발휘..의용군을 일으키거나 토벌군으로 뛴걸 보면 지휘나 통솔 무예도 나름 갖췄다는 것..,이후숱한 위기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은걸 보면 평소 언변과 눈치도 뛰어났다능..장비와 관우도 본인에게 없는 어떤 장점을 유비가 갖고 있다거나 또는 단점을 보완해줄 만한 것이 유비에게 존재했기에 따랐을 수도..
무력비교 관우VS 장비VS 유비 무력차이가 얼마나 차이 날까? 의형제를 하더라도 자존심쌘 둘을 거리에 만나서 통솔하려면 상당한 카리스마와 의와 기세가 있어야 하고 실로 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는 면모가 있을만한 사건 같은게 있을까요??, 유비 VS조조 조조도 난세에서 전투를 겪어왔고 동탁에게 반기를 들고 암살을 시도하거나 어려서부터 골목대장같은 스타일일텐데 유비와 비교할 무예의 일화가 있을까요??, 유비VS조운 조운이 유비에 휘아로 들어갈때 유비의 어떤 모습에 따르게 된걸까요 공손찬도 위용이 높은데 전장에서 보여진 어떤 일화가 있을까요? 유비VS공손찬 공손찬이 유비를 꽤나 아끼는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공손찬은 역사적일화를 보면 조운은 그다지 기용을 하지 않은 모습이였습니다. 그런데 유비에게는 꽤나 호의적인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공손찬은 시대적으로 북방에만 토벌하다가 사라진 그런 모습인데 어떻게 보면 손견과 비슷해보이고 기마병인 마초와도 비슷해 보일수도 있는데 유비는 어떤 수준이였을까요? 그리고 유비는 쌍고검을 들고 엑스자로 베기를 즐겨했다는 일화도 있던데... 쌍검을 다루는건 왼손과 오른손 양손을 다 사용하며 현실 무예에서 거의 최고 경지인데 마상에서는 휘두르는 수준이라 생각해보면 더 대단해 보이는데 어땠을까요?
유비는 친해지면 같이 같은침대에 잤는데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이라하는데요. 유비랑 한번 잠자리를 가지면 다들 유비에 목숨걸고 충성을 바쳤다하는데 실제로 유비가 조운 제갈량이랑 동침하자 관우 장비가 매우 심히 불쾌해하고 서운해하며 질투했다합니다. 실제로 제갈량도 유비랑 동침하고 죽을때까지 충성하죠. 침대왕 유비입니다ㅎㅎ
하기사.. 오후의 혼인동맹도 거절할 자존감이 아니라 오만하다 이를 정도의 자존심 쎈 관우와 관우가 조조에게 말했던 것처럼 주머니에서 물건 꺼내듯 적장 모가지를 썰어대는 장비인데데다 그것도 그 혼돈의 시대에 '나 왕족이오.' 했으면 '어쩌라고?' 하면서 죽빵부터 날렸을 성질머리 더러운 인사들이.. 큰형으로 받들정도면.. 그 사실 하나로 패왕설 입증할 수도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장세평과 소쌍은 결국 황하강 하류를 떠돌던 드럼통 속에서 발견되지 않았을까..?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서 군웅들이 들고 일어난 시기는 엄청난 혼란기로, 치안이고 법이고 간에 힘이 우선인 사회에서 제법 여러 힘깨나 쓴다는 장정들 데리고 황건적들을 개털러 다녔을 정도면 제법 싸움을 잘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일단 힘이 없음 할거가 불가능 했을 듯~ 유비의 나약한 이미지는 왕이 되고 나서 전장에 필두로 나가질 못해 형성된 이미지일 것이고, 우두머리였던 만큼 함부로 일기토에 응하지도 않았기에 싸움을 덜한 듯 보일 뿐 실제로는 의형제인 관우와 장비만큼 잔뼈가 두껍고 단련된 무장이었을 수 밖에 없다
당시 시대를 반영해서 생각해보면 알수있죠 유비의 혈통이 있고 집안 또한 가난하지 않았기때문에 소위 "급"이 있는 사람이었죠 지금으로 예를 들자면 이재용이 서울대를 나왔지만 아무도 이재용에게 천재나 수재라고 말하진 않죠? 근데 삼성차원의 지원이 있다쳐도 이재용 본인의 머리와 힘이 근본적으로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유비도 그런거겠죠
2~3세기에 아무 돈도 힘도 없는 사람이 무리를 이끈다.. 그당시에 머리랑 말빨만 가지고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그 자존심 강한 관우가 밑으로 숙이고 들어갔다는것만 봐도 ㅎㅎ 뭣보다 실제 기록에서 유비는 노련한 야전사령관인걸 알 수 있기때문에
박망파전투가 정사에선 본인이 화공써서 격파한 거 연의에선 제갈량의 공으로 바뀌었죠
쌍검을 쓴게 사실이면 힘이 엄청났을겁니다. 그 당시에는 등자도 없었을텐데 말위에서 쌍검을 썼다면 엄청난 신체밸런스와 균형감각을 가졌을거고 그에따른 힘역시 상상이상이었겠죠
연의에서 유비의 유교적 이미지를 위해 카리스마를 많이 뺐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런 면에서 상당히 추측해볼 수 있는 이론인듯 합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유비 패왕설이 농담같이 나오긴 하지만 관우 장비같은 호랑이들이 따르는건 유비패왕설이 완전 과장은 아니라 봅니다.
그러게요. 관우,장비만큼 만인지적은 아닐지라도 상당한 실력자 였을듯
어느정도 세력 형성되기 전까진 전투 할때도 직접 앞에서 군사들 데리고 싸우는 스타일이었으니
연의의 도원결의가 실상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 존나 두들겨 패서 나이많은 관우를 꿇어앉힌 거라던가...
@@talkertalker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비는 수염이 뻗칠때까지 쳐맞고
일단 유비가 앞장서서 전장터에서 활약한 시절도 길었고, 평생을 쌈질하고 말타면서 살았는데
절때 약할리가 없을 듯.
까탈스러운 관우 와 부하들 에게는 공포스런 존재였던 장비 .. 천하의 관우 나 장비 도 유비에게는 순한 양 일 정도 니....
유비가 그저 약한 사람이었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평상시에는 착해도 꼭지 한번 헤까닥하면 물불 안가리는 성격이었을까나요?ㅋ
그냥 오야붕이죠 ㅋㅋㅋ 눈빛으로 관장을 벌벌..
유비 패왕설 ㅋㅋㅋ 웃기긴했는데 묘하게 설득력이 있어서되게 재밌는 음모론이었음 ㅋㅋ
청화수님 반가와요
목소리가 갈수록 예술이예요
청화수님 방송만 계속 듣고 싶어용 ♡♡♡
그리고 실제 관우 장비 동생삼은건 그동네 양아치 대장이 유비여서고 제갈량 삼고초려 역시 제갈량이 유비 피해 도망다니다 마지막에 딱 걸려서 죽기직전까지 쳐 맞고 끌려온거라는 말도있죠
겁나웃겨 ㅋㅋㅋ
원래 존중이라는 게 공포에서 나옵니다.
황손이라 떠드는 게 먹히는 것도 그에 맞는 포스가 있어야 먹히는 거지, 최소한 그렇게 말하는 사람한테 시비 털면 황손은 몰라도 황천은 갈 수 있겠다는 판단이 본능적으로 들어야 유협 사회에서 이빨이 먹히지 않겠습니까? 김두한이 장군의 아들이라서 두목이 된 게 아니라, 김두한이 두목이 될 레벨인데 장군의 아들이었던겁니다. 애비가 김좌진이 아니라 김국진이었어도 김두한은 두목 했을 사람인 것입니다.
무게 잡는 것도 그래요. 몸으로 말하는 사회에서 존나 쎈 사람이 자중하면 존중도 받는 겸손의 미덕이지만, 좇밥이 무게 잡고 나대면 그중에 성깔 드러운 애들한테 일단 몇대 맞고 시작하거든요? 그런 사회에서는 힘이 없는 사람은 자기 주제를 넘어서는 체면과 위엄을 유지 할 수가 없지요. 돈이나 권력이 막강한 사람도 아닌데.
애초에 유협이라는 게 좋게 봐줘도 일종의 비질란테 집단 비스무리한 건데. 그 대단한 관우와 장비가 건달 시절에, 설마 정말 유씨 방계 혈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리비리한 좇밥 돗자리 장수 나부랭이를 대장으로 형님으로 모셨을까요? 심지어 그 자존심 강한 관우는 나이도 유비보다 더 많았는데?
잘못 깝쳤다간 뒤에서 존나게 쳐맞을 형편이다 보니 형님 소리가 절로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이해가 되는 글입니다
맞
아주 일리있는 말씀이지만 원래 - 공포에서 나온다는게 전체의 경우는 아니죠^^ 특히나 현대사회에서 얼굴 선하게 생기고 착해도 능력이 출중한 동료나 선배들 보면 존경심과 경외심이 생기는 것처럼
형님 이제 꿈에 유비나옵니다.. 좃밥돗자리장수라뇨 님이제 큰일났습니다. 매 좀 맞아야겠네요
군주론에도 나오죠
비리비리하고 어중이떠중이였으면 군웅할거시대에 관우, 장비, 제갈량같은 영웅들이 븅신들도 아니고 따를리가 만무했겠죠.
유비가 당대 유명 학자 노식 밑에서
학문을 배웠을 정도로 학식과 괜찮은 집안배경도 갖고 있을 것이고..
그리고 황건적 난으로 혼란한 시대이기
때문에 의협심도 발휘..의용군을 일으키거나 토벌군으로 뛴걸 보면
지휘나 통솔 무예도 나름 갖췄다는 것..,이후숱한 위기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은걸 보면 평소 언변과 눈치도 뛰어났다능..장비와 관우도 본인에게 없는 어떤 장점을 유비가 갖고 있다거나 또는 단점을 보완해줄 만한 것이 유비에게 존재했기에 따랐을 수도..
오죽하면 그 관우가 유비가 원소진영에 있다니까 바로 조조진영에서 탈출했겠음? 이정도면 말다한거지..
유비와 조조 둘다 대단한 인물이죠.
진짜 궁금했던게 병사들이 적 수급 베어오면 병사에서 장군도 된 위연도 있는데 병사들이 목숨 걸어서 싸워서 얻는 이득이 무엇이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 논공행상 방법도 궁금하고
저도!!
좀 운빨도 있을 것 같은데.....잘 싸워도 장군이 보는 앞에서 잘 싸워야 인정도 받을테니.
지금처럼 의무교육을 받던 시절이 아니니까 군주나 장군이 가스라이팅 몇번 해주면 다 으쌰으쌰 의기투합 되는거임
군대가면 안굶으니 붙어있고 유일한출세길이니 붙어있고
신분이 엄청 상승하는거지 한낮 농부에서 갑자기 대기업 과장 부장 되는거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무력비교 관우VS 장비VS 유비 무력차이가 얼마나 차이 날까? 의형제를 하더라도 자존심쌘 둘을 거리에 만나서 통솔하려면 상당한 카리스마와 의와 기세가 있어야 하고 실로 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는 면모가 있을만한 사건 같은게 있을까요??, 유비 VS조조 조조도 난세에서 전투를 겪어왔고 동탁에게 반기를 들고 암살을 시도하거나 어려서부터 골목대장같은 스타일일텐데 유비와 비교할 무예의 일화가 있을까요??, 유비VS조운 조운이 유비에 휘아로 들어갈때 유비의 어떤 모습에 따르게 된걸까요 공손찬도 위용이 높은데 전장에서 보여진 어떤 일화가 있을까요? 유비VS공손찬 공손찬이 유비를 꽤나 아끼는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공손찬은 역사적일화를 보면 조운은 그다지 기용을 하지 않은 모습이였습니다. 그런데 유비에게는 꽤나 호의적인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공손찬은 시대적으로 북방에만 토벌하다가 사라진 그런 모습인데 어떻게 보면 손견과 비슷해보이고 기마병인 마초와도 비슷해 보일수도 있는데 유비는 어떤 수준이였을까요? 그리고 유비는 쌍고검을 들고 엑스자로 베기를 즐겨했다는 일화도 있던데... 쌍검을 다루는건 왼손과 오른손 양손을 다 사용하며 현실 무예에서 거의 최고 경지인데 마상에서는 휘두르는 수준이라 생각해보면 더 대단해 보이는데 어땠을까요?
청화수님 왕팬 중국정보 유튜버인데
8분ㄷㄷ짜리 영상은 처음이네요
어제 이릉대전 드뎌 다 시청했네요 4일 동안 이릉대전만 5분정도 듣고 자고 듣고 자고
진짜 수면제 방송, 어떻게 사운드 녹음 하시는지 깔끔하고 배우고 싶네요
저도 잠 안올때 청화수님 찾아요
가끔 이런 짧은 영상도 좋습니다^^ 흥미롭게 공감하며 갑니다 ㅎㅎ
유비는 친해지면 같이 같은침대에 잤는데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이라하는데요. 유비랑 한번 잠자리를 가지면 다들 유비에 목숨걸고 충성을 바쳤다하는데
실제로 유비가 조운 제갈량이랑 동침하자 관우 장비가 매우 심히 불쾌해하고 서운해하며 질투했다합니다.
실제로 제갈량도 유비랑 동침하고 죽을때까지 충성하죠. 침대왕 유비입니다ㅎㅎ
@@ONE2LOVE3 잠자리 스킬이 남달랐....ㅋㅋㅋㅋㅋ 수많은 호걸들이 뿅가게 만드는 ㅋㅋㅋㅋ 도대체 유비는 무슨 매력이 있었는지
@@ONE2LOVE3 유비 엘프설도 있죠. 동침했다는 기록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근데 그 시절에는 자기의 주군이랑 왜 동침을 한거죠?
@@Maple684 그만큼 신뢰하고 아낀다는 얘기겠죠ㅋㅋㅋㅋ근데 단순 잠 같이잤다고 하는게 아닌게 제갈량이 처음 유비랑 한침대에서 동침했는데 관우 장비가 매우 질투했다는게...
@@woon-kum 유비 매력이 대단하긴했었나봐요
하기사.. 오후의 혼인동맹도 거절할 자존감이 아니라 오만하다 이를 정도의 자존심 쎈 관우와 관우가 조조에게 말했던 것처럼 주머니에서 물건 꺼내듯 적장 모가지를 썰어대는 장비인데데다 그것도 그 혼돈의 시대에 '나 왕족이오.' 했으면 '어쩌라고?' 하면서 죽빵부터 날렸을 성질머리 더러운 인사들이.. 큰형으로 받들정도면..
그 사실 하나로 패왕설 입증할 수도 있을듯 ㅋㅋㅋㅋㅋㅋ
장세평과 소쌍은 결국 황하강 하류를 떠돌던 드럼통 속에서 발견되지 않았을까..?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전문 싸움꾼 아니고선 깡이 먼저죠 ㅋㅋㅋ 무용 역시도 뒤쳐지지 않았을것 같고 깡 역시도 어마어마 했을듯
200대 맞고 버틴 독우가 더대단해보인다...
박대현 오 날카로운걸?
오 ㅋㅋㅋ
독우 탱커설???!!!!!
@@황재연-t7w 그런 유비한테 맞고도 살아남는 독우...ㅎㄷㄷ
진짜 이건 독우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아마 정사의 유비는 정사의 손책 정도의 느낌에서 성격만 좀 덜 포악한 느낌일 것 같음. 손책급의 무력은 됬으니 그 성깔 더러운 관장이 따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천하를 얻으려면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유비의 장점 사람의 마음을 잘 얻는다
관우 장비 조자룡 제갈량 마음을얻는다
삼국지에서 유비의 장점만 배워도
사회생활이나 사업하는데 큰 도움이됨
유비 맨몸 최강설때문에 진지한 컨텐츠까지 나오는게 웃김 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ㅎ
결론: 유비는 영웅적 면모와 좌우를 휘두르는 장군적 카리스마 두드러졌다, 허나 수염은 짧았다.
+귓볼은 길었다 . ㅎㅎ
사람 좋기만 했으면 장비에게 진즉 잡아먹혔을듯요.
지나가는 말로 관우 장비 쥐어패서 동생 만들었단 얘기도 있었죠 ^^
특히 관우는 나이도 더 많았다고...
왜 그가 관장조의 주군이며 의형제인지 잘 알수 있는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유비 하니까 이방원도 궁금하네요 이방원은 이성계의 아들이니까 무예도 뛰어날거 같은데 문과급제해서요 청화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서 군웅들이 들고 일어난 시기는 엄청난 혼란기로, 치안이고 법이고 간에 힘이 우선인 사회에서 제법 여러 힘깨나 쓴다는 장정들 데리고 황건적들을 개털러 다녔을 정도면 제법 싸움을 잘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일단 힘이 없음 할거가 불가능 했을 듯~ 유비의 나약한 이미지는 왕이 되고 나서 전장에 필두로 나가질 못해 형성된 이미지일 것이고, 우두머리였던 만큼 함부로 일기토에 응하지도 않았기에 싸움을 덜한 듯 보일 뿐 실제로는 의형제인 관우와 장비만큼 잔뼈가 두껍고 단련된 무장이었을 수 밖에 없다
쌍칼의 달인 유-비형님이 삼국통일을 하지못한게하니라 귀찮아서 안한거임 암튼그럼
방통도 술자리에서 실수해서 일부러 죽임과 같은 건가요 ㅋㅋ
그 시대에 비실비실해서는 절대로 리더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득력 있으면서도 은근 웃기네요ㅋㅋ생각해보면 200대 때리다 충분히 지칠수 있죠ㅋㅋㅋ
댓들도 웃기네요ㅋㅋ 유비 패왕설 엘프설ㅋㅋㅋㅋㅋ
유비패왕설ㅋㅋㅋㅋ 다 줘패고 다니는
유비가 동네 깡패 대장이였다던데 비실비실한 사람이 대장이었을리 만무한거 같아요 ㅎㅎ 카리스마나 체격도 좋았을듯 싶어요 얼굴도 괜찮게 생겼을 테고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 오늘 업로드 속도 모에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 관우 장비가 꼼짝못하고 윗사람으로 충성하는 인물이 유비죠
농담으로 유비 패왕설도 많이 나오긴 하죠ㅋㅋ
연의 속 줘패는 역할을 정작 유비가 했었던...ㅋㅋㅋㅋㅋㅋ
독우가 초인적인 맺집을 가졌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뭡니까 ㅋㅋㅋㅋㅋ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살인귀 공손찬이랑도 형동생이지요
ㅋㅋ유비가 약해보이는건 성품 때문에 그리 보이는거죠 최소 관우 장비와 동급
전 책볼때 유비가 왜않나서는데 그이유 알겟더군요 리더가 쉽게 움직이는거 아님
대부분 건국 군주는 무력이 쎘음.
한국.중국.심지어 북방 민족들이 세운 국가 요.금.몽고.청.또한 그러 했음.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그 무서운 장비도 유비말은 잘 들었다는걸 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지역 동네 조폭 두목이었는데 무력이 약했을 리가 ㅋㅋ 게다가 의형제 맺은 두 동생도 당시 다 살인자였는데 히리비리한 놈을 형님으로 인정했을 리가 없음.
엄청나게 무서운 사람이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유비 패왕설이 정설인 걸로
선생님 자꾸 치트키 쓰시네 ㅋㅋ 잘보고 있어요
유비는 오히려 수호전의 조개에 더 가까웠을 것 같아요. 조개가 진짜 호걸이죠. ㅋ
일단 기본적으로 무가 안되면 토벌같은데 나가기가 애매함 ㅋㅋ 자기가 약한대 누굴잡겟다고 지원하겟음 ㅋㅋ
요즘시대에도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깔보고 무시하는데 저당시에는 오죽햇겟음 만약 ㅈ밥이였으면 관우장비가 거들떠도안볼듯 ㅋㅋㅋ
당시 시대를 반영해서 생각해보면 알수있죠
유비의 혈통이 있고 집안 또한 가난하지 않았기때문에 소위 "급"이 있는 사람이었죠
지금으로 예를 들자면 이재용이 서울대를 나왔지만 아무도 이재용에게 천재나 수재라고 말하진 않죠?
근데 삼성차원의 지원이 있다쳐도 이재용 본인의 머리와 힘이 근본적으로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유비도 그런거겠죠
삼국지 시리즈에서 유비 무력도 90은 그냥 넘어야 어울리겠음돨🐶
코에이 삼국지에서 무력 70대 그냥 에거거거 하다만 실제로는 못해도 보통장수 무력소양이고 누구한테 자랑할 줄무력 있다. 자랑할 수준임... 괴력 수준 호위무사 수준은 아니더라도 자기 몸 어느정도 지킬 정도
그럼 조조랑 술마시다 일부로 천둥번개가 무서워서 숨는거 보여줬던건 사실인가요 아님 허구인가요??
원술치러갈려구 연극한것 같아요 ㅋㅋ 4만이나 얻어가니
내 위 장수가 연의처럼 톡하고 쓰러질사람이면 진작에 죽었음ㅋㅋㅋ
😮 유비 약간 깡패스탈임. 의리를 중요시 생각함. 관우장비가 괜히 붙어있는게아님
유비한테 줘터지고 동생된게 관우 장비란 우스게 소리도 있으니 그리 약하진 않았을듯...
유비는 무력도 어느정도 있었던 분인데..연의때문에..
유비 : 날 형으로 모셔라
관우 : 나이는 내가 더 많은데...
유비 : 확 이놈의 새끼가
관우 : 네 형
쌍검은 사실인가요?
유비패왕설 ㅋㅋㅋㅋㅋㅋㅋㅋ
패왕 유비ㅋㅋㅋㅋ
아제로스의 국왕도 쌍칼을 쓰더라
인간병기의 상징 마상쌍검
곤장 200대 쳤다는 말은 걍 존나게 팼다는 뜻일겁니다 아마
근데 우리나라 조폭두목들보면 선입견과는 다르게 유약하게 생긴(거느리는 부하들보다) 경우많습니다 전투왕 티무르도 한쪽발을 장애로 절고 다녔죠 근 현대사 지도자들도 보면 기골이 장대한 양반들 별로 보기 어렵잖아요
그때는 말타고 큰 칼 휘두르던 시대고 근현대사는 빵야빵야 한방
독우한테 무려 장 200대를 때릴 정도면 상당히 강했던 건 맞죠.
삼국지 연의에서 가장 너프된 인물이 유비죠
한 황실 부흥이라는 명분을 과장하기위해서 유비 너프 ㅋ
연휴에도 영상을 ㅠ 영상 보는 입장에서는 감사하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쉬어가면서 하시길 바래요! 댓글도 엄청 오랜만에 다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만명잡는 2만지적 때문에 묻힌건가ㅋ
건강좀 어떠신지요.
영상 올리는거에 너무 심력을 쓰시는건 아닌지.
1.5배속으로 들을땐 몰랐다가 정 속도로 들자하니 목소리에 힘이 부치는게 약간 느껴지네요.
건강을 잘 챙기시기를~
유비가 여포랑 일기토 유일하게 이길수있는 인물
유비 관우 장비중에 유비가 큰형인 이유,,,, 돈많으면 형이지라유...
단지 돈만 많다고, 어느 거대조직의 수괴가 되지는 못할듯... 미축 같은 사람이 엄청 부자여도, 리더가 못되고 유비 조력자 정도니..
돈은 장비가 많았고요
솔직히 ㅂrㅂrㅌIㅂI가 왠만한 인터넷방송보다 더 대단해
ㅂrㅂrㅌIㅂI 홍보좀 그만해라 ㅡㅡ 그래서 어디다 검색한다고?
아 몰라! 아무튼 귀큰놈이 제일 믿을게 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