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음식 이름을 어설프게 번역해서 알리는 것보다 그 나라에서 쓰는 이름 그대로 알리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음 어설프게 번역해서 알려봤자 각 나라의 문화가 달라서 표현할 수 있는 어휘에 한계가 있음 그로인해 라이스케이크,피쉬 케이크 같은 이상한 단어가 생겨남 그냥 원래 이름 그대로 알리고 조리법을 간단명료하게 첨부해서 알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음!
진짜 음식 이름을 어설프게 번역해서 알리는 것보다 그 나라에서 쓰는 이름 그대로 알리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음 어설프게 번역해서 알려봤자 각 나라의 문화가 달라서 표현할 수 있는 어휘에 한계가 있음 그로인해 라이스케이크,피쉬케이크 같은 이상한 단어가 생겨남 그냥 원래 이름 그대로 알리고 조리법을 간단명료하게 첨부해서 알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음
맞아요. 한국요리의 이름을 그냥 그대로써야해요. 라이스케잌같은 그런거 이젠 없어져야합니다 ㅎㅎ 오늘도 네분 이야기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도 한국음식이 세계적으로 비건의 트랜드에 맞춘 굉장히 좋은 음식들을 선보있수있을거라 생각해요. 우리한식 더욱 글로벌하게 나아갈수있길 화이팅~~!!!!!
한국 요리가 다양할 수 밖에 없는게 가장 가난했을 때 고기를 대신했던 대체식품이 발달 되었고 이후에 어느정도 경제가 발달된 다음 부턴 고기 요리가 발달 되었고 이후에는 서양의 음식들을 들여야 한국식으로 변형한 역사를 가지고 있음. 그래서 세대에 따라 즐기는 음식도 매우 천차 만별임. 전세계에서 이렇게 세대별 선호 음식이 다른 경우도 흔치 않을 것임. 그리고 한국은 자영업 비중이 높아 음식점들이 무한 경쟁임.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은 한국의 음식점들은 맛이 없을 수가 없음.
유럽에서 고기의 잡내를 잡으려고 후추가 금값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유럽에서 고기 잡내를 즐긴다는 건 이해가?,,, 그리고 한국 음식을 짜다고 하는데 실제로 통계를 보면 유럽이 더 짜게 먹어요. 특히 북유럽이 훨씬 더 짜게 먹어요. 이전부터 한국 음식은 짜다고 근거도 없이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정설인 마냥 말하는데 낭설임, 일본에서도 음식이 너무 짜서 놀랐는데, 소금 테러인 줄 알았더니. 일본 음식이 이런저런 이유로 짜게 먹는다고 하는 설명을 들었음 , 한국 음식 짜다짜다 하는 말도 그만 하길, 아님
@@원-v2g 자전거 도둑많은것도 팩트긴했었죠 10-5년전까지는 자전거 도둑 엄청많았어요.. 근래오고 나서 많이 줄어서 그렇죠.. 사기범 많은건 현재진행형으로 팩트입니다… 사실상 타 범죄가 다른나라에비해 아주 적긴합니다만 전세사기 주식사기 대출사기 엄청많습니다.. 대체로 아시아범죄가 사기범죄가 많죠..
일식은 일본의 고유이름 그대로 써도 잘들이야기함 그래서 우리나라 김밥을 시스라하고 된장찌게를 미소스프라 말함 고유 이름은 생각보다 아주 중요함 그점은 일본이 했던 길로 가야한다 생각함. 내가 가장 싫은건 피쉬케잌 어휴~ 상상도 하기싫다 생선케잌이라니 안그래도 내륙쪽 외국인은 생선 싫어하는데
김치찌개에 들어가 있는 짠 맛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매운 맛 떄문에 짠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상태로 먹기 때문에 짠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임. 뜨거운 상태에서는 짠 맛을 잘 느끼지 못하지만, 그 음식이 식으면 짠 맛을 잘 느끼게 됨. 김치찌개도 뜨거울 때는 짜다는 느낌이 들지 않지만, 김치찌개가 남아서 나중에 차가운 상태로 먹게 되면 왜 이리 짜냐고 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짠 맛을 조절할 때는 되도록 식은 다음에 하거나, 아니면 약간 싱겁다 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음. 다만 뜨거운 상태에서 즐기는 음식이라면, 그냥 먹기 좋은 정도로 짠 맛을 조절하되, 다만 국물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고혈압을 피할 수 있는 길이 됨.
저도 사찰 음식 먹어봤는데요. 템플 스테이하는 동안에 다 함께 먹었을 때, ‘단무지‘가 있어서 놀랐어요. 단무지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아, 스님들도 단무지를 먹는구나. 그리고 그 단무지를 갖고 그릇을 싹싹 씻어내려서 숭늉 국물을 부어서 밥알 한 톨 안 남기고 다 후루룩 마셔버려서, 공양밥에 대한 예의를 지키거든요. 한 번 템플 스테이 가보세요. 정관스님은 모든 사찰에 계시지는 않겠지만, 단무지는 의외로 곳곳에 있을 지도 모르죠. ^^
근데 돼지고기는 확실히 익혀야 하고 소고기는 너무 익히면 안 된다고 배웠어요ㅋ 막걸리에 해물파전은 못 참죠ㅋㅋㅋㅋ 일본에서는 갈치를 잘 안먹는군요 그러고보니 거의 고등어 아니면 연어를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일본 동부와 북부에 걸쳐서 잘 잡히는 태평양 연어 종이 있다고 들었음.
가장 공감이 가고 또 가장 짜증 나는 게 한국 음식을 외국에 알리려 노력하는 건 좋은데 그 놈의 한국 음식 이름을 해당 국가나 영어 명으로 억지 로컬라이징 하려고 하는 거죠 예전에 외국인 아내에게 남편이 떡케이크를 선물하는 영상을 봤는데 떡 케이크를 라이스 케이크 케이크 이 지랄 하는 거 듣고 짜증나더라고요
ㅎㅎ, 한국의 주방 가위 문화도 30여년 밖에 안되죠. 그전에는 도마에 얹어칼로 써는 것으로 알았죠. * 음식점에서 즉석 고기 구이를 하면서..., 이미 불판 위 고기를 썰자니 자연스럽게 발생한 문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냉면 등 국수류는 '장수'를 상징한다는 것이기에 지금도 적잖은 이들이 가위로 자르는 것을 터부시하죠.
엿장수가 가위로 엿 잘라 주잖아요ㅎㅎ 본격적으로 쓰인건 부식과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가위가 도입된 이후겠죠. 스테인리스가 발명되고 상업화된게 100년쯤 된걸로 알고 있음. 한국에서 스테인리스 생산한게 포항제철 창립 이후인데 70년대 중반쯤. 그때부터 수저나 밥그릇도 스테인리스로 대중화되었음. 국내 스텐 가위 생산은 50년이상 됐다고 하는데 아마 스텐 가위자체는 미국이나 일본에서 만든걸 그전부터 썼을겁니다.
음식은 문화다! 즉 음식의 고유명사를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파스타를 국수라 하고 똠양꿍을 새콤한 새우국 이라 한다면 누가 이탈리아를 태국을 상상하겠는가! 제발 김치스튜, 라이스케익, 소이 크랩 같은 번역을 사요하지 않았음 합니다. 음식 이름 그 자체가 아이덴티티이며 마케팅이며 그 나라를 경험한 사람에겐 추억이 되는 겁니다.
검외들은 도움이 안됨.... 그리고 생선을 활어쓰는건 우라나라사람이 기생충에 예민하기때문임... 생선 잘못 먹으면 죽을수도 있음.... 그 기생충이 있는곳이 대부분 생선 내장이기 때문에 숙주가 죽으면 탈출할려고 살에 박힘. 그래서 모르고 날생선 먹다가 죽을수도 있음....살아있는거 바로 잡아서 내장제거해야만 기생충을 바로 제거할수 있음....일본은 죽은생선 숙성시켜 먹는데 물론 이게 기생충을 죽일수도 있지만 전부 제거되기 힘들고 어떤영상에서 미국영상인지 모르겠지만 기생충이많은 죽은 생선 스시 만드는거 본적있음...
진짜 음식 이름을 어설프게 번역해서 알리는 것보다 그 나라에서 쓰는 이름 그대로 알리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음 어설프게 번역해서 알려봤자 각 나라의 문화가 달라서 표현할 수 있는 어휘에 한계가 있음 그로인해 라이스케이크,피쉬 케이크 같은 이상한 단어가 생겨남 그냥 원래 이름 그대로 알리고 조리법을 간단명료하게 첨부해서 알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음!
진짜 음식 이름을 어설프게 번역해서 알리는 것보다 그 나라에서 쓰는 이름 그대로 알리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음 어설프게 번역해서 알려봤자 각 나라의 문화가 달라서 표현할 수 있는 어휘에 한계가 있음 그로인해 라이스케이크,피쉬케이크 같은 이상한 단어가 생겨남 그냥 원래 이름 그대로 알리고 조리법을 간단명료하게 첨부해서 알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음
삶 때문이 아니고 요리 좋아해서 요리 하는거 진짜 요리사다👍
시래기나 야채들을 말리는건 옛날에 겨울에 야채를 먹기위해 말릴 수 밖에 없었던~ 똑똑한 생존 방식👍
명란을 한국거라고 인정하는 일본인을 볼줄이야~~ 멋지다 미노리님
근데 좀 오래 되었지만 명란젓을 부산에서 일본으로 들여왔다는 내용의 '명란젓 매콤'이라는 일본 드라마도 있어서
공식적으로는 한국이 원조라고 되어 있음... 인정하기 싫은 우익들이 우길뿐이지....
아니 명란은 한식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어요
원산지랑 출처가 확실하거든요
애초에 명란은 일본이 한국에서 수입해서 먹던 음식이에요
ㅋㅋㅋㅋㅋㅋ 피터님!! 파브리에게 파스타를 가위로 자르는 것에 대해 물어보시다니요!!! ㅋㅋㅋ 파브리 정색ㅋㅋㅋ
한국어 그대로 이름 쓰는 건 진짜 중요함 떡을 무슨 라이스케이스 오히려 이해나 상상이 안됨
귀한 우리의 음식 문화를 앞으로도 계속 보존해야할 이유. 👍조상들이 남겨주신 한식의 소중함을 알자.🫶
맞아요. 한국요리의 이름을 그냥 그대로써야해요. 라이스케잌같은 그런거 이젠 없어져야합니다 ㅎㅎ
오늘도 네분 이야기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도 한국음식이 세계적으로 비건의 트랜드에 맞춘 굉장히 좋은 음식들을
선보있수있을거라 생각해요. 우리한식 더욱 글로벌하게 나아갈수있길 화이팅~~!!!!!
예전부터 우리나라 에서는 단오 전에 나오는 모든 풀은 독성이 없어서 먹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온갖 풀을 다 먹는 나라는 아마도 우리나라뿐 일듯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유익한 방송이었슴.
결혼 후 얼마동안 친정과 시가에서 김장 김치를 갖다 먹음. 부모님 연로하시면서 스스로 김장한지 이번이 두번째. 김장은 한국인의 아이덴티라는 것을 스스로 느낌.
2018년에 제가 처음으로 김포공항 식당가 한곳에 한글 이름 그대로 했지요...
이번편 너무너무 웃기고 재밌다. 피터가 다음엔 영국요리~ 했더니 파브리가 얄짤없다는 얼굴로 고개를 계속 절래절래 흔드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 다들 말씀들을 어쩜 이리 센스있고 재밌게 잘들 하실꼬..
😂볼수록 미노리님 좋아지게 되네여.호감스럽구여.💜
한국 요리가 다양할 수 밖에 없는게 가장 가난했을 때 고기를 대신했던 대체식품이 발달 되었고 이후에 어느정도 경제가 발달된 다음 부턴 고기 요리가 발달 되었고
이후에는 서양의 음식들을 들여야 한국식으로 변형한 역사를 가지고 있음.
그래서 세대에 따라 즐기는 음식도 매우 천차 만별임. 전세계에서 이렇게 세대별 선호 음식이 다른 경우도 흔치 않을 것임.
그리고 한국은 자영업 비중이 높아 음식점들이 무한 경쟁임.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은 한국의 음식점들은 맛이 없을 수가 없음.
제가 봐도
한국인들은 불편한
꼴을 못보는~ㅋ
바로 누가 연구했는지 편리
하게 실행하더군요
와사비라고 해도 외국인들 다 알잖아
그냥 고추장 하면 안되나?? 코리아 칠리 페이스트 소스 같은 거지같은 이름 말고...
20:05 ...Ouch~! ㅋㅋㅋ 파스타면 싹둑싹둑?!?!!
*한국어 그대로 이름 쓰는 건 진짜 중요함 떡을 무슨 라이스케이스 오히려 이해나 상상이 안됨 (행님덜 제 프사 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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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버무리를 먹여야 겄네 ㅋㅋ
다들 나보다 말잘하시네
외교부, 한국요리전문가들, 해외무역상들이 이 영상을 후반부라도 좀 봐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쿠는 신기하네
그걸 더 어떻게 알고 오쿠 한약탕기가 넘어갔을까
음식이야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거지만
오코노미야키도 지지미도 다 한국에서
넘어갔다고 알려진 음식
일본이야말로 외국의 식문화 영향을 받아
퓨전화에 잘 성공한 나라가 아닐까 봄
오쿠가 한약 고는 용인거 몰랐네요 우리집은 계란만 구워먹어서ㅋㅋ 오쿠로 계란 구우면 너무 부드럽고 노른자도 덜 퍽퍽해요
저는 페페로니 신기해요. 넘넘 맛있어요. 페페로니 피자 좋아해요.
셰프편 대박이네요
한국음식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듯...
라이스케익이나 피쉬케익을 떡이나 어묵이라고 정확하게 명시해야 됨...
이런건 일본이 참 잘하긴함....
우리도 맨 처음 거깃집에서 가위 나왔을때 깜놀했다우..식탁에 등장한지 얼마 안되었시유
김에다가 밥 넣고, 명란젓 살짝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ㅎ
떡하면, 저는 콩송편!!! 진짜 맛있는 콩송편은 떡 안에 들어가는 콩이 특별해요. 그렇게 맛있는 콩이 요즘에는 없나봐요. ㅠ
한국사람들이 냄새에 많이 민감한듯😅
유럽에서 고기의 잡내를 잡으려고 후추가 금값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유럽에서 고기 잡내를 즐긴다는 건 이해가?,,, 그리고 한국 음식을 짜다고 하는데 실제로 통계를 보면 유럽이 더 짜게 먹어요. 특히 북유럽이 훨씬 더 짜게 먹어요. 이전부터 한국 음식은 짜다고 근거도 없이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정설인 마냥 말하는데 낭설임, 일본에서도 음식이 너무 짜서 놀랐는데, 소금 테러인 줄 알았더니. 일본 음식이 이런저런 이유로 짜게 먹는다고 하는 설명을 들었음 , 한국 음식 짜다짜다 하는 말도 그만 하길, 아님
맞아요 우리나라음식이 짜다 자전거 도둑이 가장많다 CCTV가 많다 사기범이 가장 많다라는것아 모두 잘못된 정보에요 대체 어떤나라가 이런 헛소문을 퍼트리는지...
한국이 유럽보다 고기 잡내에 더 많이 예민한건 사실이에요 유럽은 한국보다 고기냄세에 더 유하달까 고기 육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봐야하나 암튼 그렇습니다..
짠건 확실히 일본음식은 확실히짭니다
근데 유럽이랑 일본 둘다 느끼한 음식이많고 매운음식이 적은데 한국음식은 짜다기보단 매운음식이 많죠 느끼한 음식보다 담백한음식이많고 매운음식에 익숙치않은사람들은 맵다를 짜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더라구요
@@원-v2g 자전거 도둑많은것도 팩트긴했었죠 10-5년전까지는 자전거 도둑 엄청많았어요.. 근래오고 나서 많이 줄어서 그렇죠..
사기범 많은건 현재진행형으로 팩트입니다…
사실상 타 범죄가 다른나라에비해 아주 적긴합니다만 전세사기 주식사기 대출사기 엄청많습니다.. 대체로 아시아범죄가 사기범죄가 많죠..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미노리씨 참 사람이 친근하고 귀여우세용 :)
일식은 일본의 고유이름 그대로 써도
잘들이야기함 그래서 우리나라 김밥을 시스라하고 된장찌게를 미소스프라 말함 고유 이름은 생각보다 아주 중요함 그점은 일본이 했던 길로 가야한다 생각함.
내가 가장 싫은건 피쉬케잌 어휴~
상상도 하기싫다 생선케잌이라니
안그래도 내륙쪽 외국인은 생선 싫어하는데
일반 냉장 쇠고기는 잡은 지 좀 된 것을 사용하지만 육회는 당일 잡은 걸 사용하죠. 육회든 생선회든 회는 바로 잡은 걸 사용해야 안전하죠.
아픔의 역사.. 찾다찾다 찾은것.
항상 힘든 상황속에서 살았던 우리가 살아야하니 찾은것이고.
그 지난 고난의 역사를 나를 비롯해서 우리들이 느끼길..
다들 힘냅시다.
우옹오ㅗㅇ오오오오오ㅗㅇㅇ오오오
가용!¡!^^
김치찌개에 들어가 있는 짠 맛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매운 맛 떄문에 짠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상태로 먹기 때문에 짠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임.
뜨거운 상태에서는 짠 맛을 잘 느끼지 못하지만, 그 음식이 식으면 짠 맛을 잘 느끼게 됨.
김치찌개도 뜨거울 때는 짜다는 느낌이 들지 않지만, 김치찌개가 남아서 나중에 차가운 상태로 먹게 되면 왜 이리 짜냐고 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짠 맛을 조절할 때는 되도록 식은 다음에 하거나, 아니면 약간 싱겁다 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음.
다만 뜨거운 상태에서 즐기는 음식이라면, 그냥 먹기 좋은 정도로 짠 맛을 조절하되, 다만 국물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고혈압을 피할 수 있는 길이 됨.
23:23 일본사람이 옆나라 일본이라고 표현하시네 ㅋㅋ
대한민국 사람들 음식에 민감함.
먹는 거 가지고 장난 치면 급흥분함.
영국에는 샌드위치 백작이 있잖아요. 영국 맞죠?! 저는 오이계란 샌드위치 좋아해요. ㅎㅎㅎ 피쉬앤칩스는 소문으로만 들음. ㅋㅋㅋㅋ
야키니꾸, 호르몬구이, 멘타이코 전부 한국음식이 일본으로 넘어간거죠.
러무잘하고있어요
코탈리안~파브리~
홧팅!!😊
🤩🤩🤩🤩🤩
저도 사찰 음식 먹어봤는데요. 템플 스테이하는 동안에 다 함께 먹었을 때, ‘단무지‘가 있어서 놀랐어요. 단무지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아, 스님들도 단무지를 먹는구나. 그리고 그 단무지를 갖고 그릇을 싹싹 씻어내려서 숭늉 국물을 부어서 밥알 한 톨 안 남기고 다 후루룩 마셔버려서, 공양밥에 대한 예의를 지키거든요. 한 번 템플 스테이 가보세요. 정관스님은 모든 사찰에 계시지는 않겠지만, 단무지는 의외로 곳곳에 있을 지도 모르죠. ^^
근데 돼지고기는 확실히 익혀야 하고 소고기는 너무 익히면 안 된다고 배웠어요ㅋ 막걸리에 해물파전은 못 참죠ㅋㅋㅋㅋ 일본에서는 갈치를 잘 안먹는군요 그러고보니 거의 고등어 아니면 연어를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일본 동부와 북부에 걸쳐서 잘 잡히는 태평양 연어 종이 있다고 들었음.
😊😊😊😊😊😊😊😊😊😊
여기 미국분은 나오지 않으셨는데..ㅎㅎ..미국은 별거 하는 것도 없이 팁을 20%씩이나 받는데..유럽 서빙이나 웨이터가 무뚝뚝하고 부르기 힘든 건 감내해야죠..ㅋ
비건하니까 얘기하자면, 저는 카레에 당근, 감자, 양파, 두부를 넣어서 끓여요. 두부는 마지막에 넣고 뚜껑을 덮지 않아야해요. 두부!!!
테이블 서랍에 식기구는 뭔가 보안이 필요함
불특정 다수가 들락 날락 하는 식당에 누구나 손이 닿는 공간에 입으로 들어가는 식기구가 있다는건 솔직히 찝찝함
요즘 숟가락은 포장이 된 경우도 더러 있지만 젓가락은 그대로 노출 된 경우가 많음
치즈 발사믹식초가 유럽 발효음식
지나치게 쓸데없이 친절해서 이름도 해석해줘야 직성이 풀린다는.
가장 공감이 가고 또 가장 짜증 나는 게 한국 음식을 외국에 알리려 노력하는 건 좋은데
그 놈의 한국 음식 이름을 해당 국가나 영어 명으로 억지 로컬라이징 하려고 하는 거죠
예전에 외국인 아내에게 남편이 떡케이크를 선물하는 영상을 봤는데
떡 케이크를 라이스 케이크 케이크 이 지랄 하는 거 듣고 짜증나더라고요
중국인이 한국음식이라고 만드는 한식 식당만 거르면 어느 정도 성공...
한국 식당 간판에는 한글이 있어야 하고, 그 위에 'Chicken'
==> chicken? Kitchen이 아니고?
ㅎㅎ, 한국의 주방 가위 문화도 30여년 밖에 안되죠.
그전에는 도마에 얹어칼로 써는 것으로 알았죠.
* 음식점에서 즉석 고기 구이를 하면서..., 이미 불판 위 고기를 썰자니 자연스럽게 발생한 문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냉면 등 국수류는 '장수'를 상징한다는 것이기에 지금도 적잖은 이들이 가위로 자르는 것을 터부시하죠.
주방가위~~ 40년넘음요.
주방가위를 최초로 쓴건 아마 갈비집이었을 겁니다. 가위 대중화는 좀 더 뒤지만 사용된건 어르신 들 말씀 들어보면 최소 50년 이상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엿장수가 가위로 엿 잘라 주잖아요ㅎㅎ 본격적으로 쓰인건 부식과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가위가 도입된 이후겠죠. 스테인리스가 발명되고 상업화된게 100년쯤 된걸로 알고 있음. 한국에서 스테인리스 생산한게 포항제철 창립 이후인데 70년대 중반쯤. 그때부터 수저나 밥그릇도 스테인리스로 대중화되었음. 국내 스텐 가위 생산은 50년이상 됐다고 하는데 아마 스텐 가위자체는 미국이나 일본에서 만든걸 그전부터 썼을겁니다.
일본이 간장맛이 짠게아니라 소금간할때 강하게하는거 있음
일본에서 전부는 아니지만 라멘 진짜
너무 짬
그래서 한국인은 알러지가 없어요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서 ᆢ그러니 떡도 찐득하다고 싫다고하고 외국인은 알러지 없으려면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식감과 맛을 경험해서 몸이 적응하게해야합니다ㆍ
그리고 간장은 걍 짜기만하지만 김치찌개는 맛있게 짜니 못느끼는겁니다 ㅎ
아....아...아니야 한식 우리끼리 먹을께....
음식은 문화다!
즉 음식의 고유명사를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파스타를 국수라 하고 똠양꿍을 새콤한 새우국 이라 한다면 누가 이탈리아를 태국을 상상하겠는가!
제발 김치스튜, 라이스케익, 소이 크랩 같은 번역을 사요하지 않았음 합니다.
음식 이름 그 자체가 아이덴티티이며 마케팅이며 그 나라를 경험한 사람에겐 추억이 되는 겁니다.
부들부들
더 웃기는 것 하나 이야기....국, 찌개, 조림, 짜그리 등 국물 요리 들 구분되는지.....ㅎ 한국인은 금방 구분...외국인들은 구분 안됨
생선 찌면 비린내 나고, 고기 덜구우면 피 보이는고 입에 피 묻으면 누린내 나고 싫어요~ 육회는 피 안보이고 안묻잖아요
해외에서 생기는 한식당의 70% 는 중국인이 차린거라 본다...아주 심각하다.
ㅋㅋㅋ 영국 요리 ㅋ
검외들은 도움이 안됨....
그리고 생선을 활어쓰는건 우라나라사람이 기생충에 예민하기때문임...
생선 잘못 먹으면 죽을수도 있음....
그 기생충이 있는곳이 대부분 생선 내장이기 때문에 숙주가 죽으면 탈출할려고 살에 박힘.
그래서 모르고 날생선 먹다가 죽을수도 있음....살아있는거 바로 잡아서 내장제거해야만
기생충을 바로 제거할수 있음....일본은 죽은생선 숙성시켜 먹는데 물론 이게 기생충을 죽일수도 있지만
전부 제거되기 힘들고 어떤영상에서 미국영상인지 모르겠지만 기생충이많은 죽은 생선 스시 만드는거 본적있음...
고기를 완전히 구워먹는다는거는~ 예전에 돼지나 소를 기생충도 많았고 비위생적으로 키웠고~ 비위생적으로 유통을 해서 바삭하게 구워먹던것 때문일겁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그런 유전자가 남은듯
우리나라 음식 이제 지역음식 별로없어요 교통의 발달로 결혼의 범위가 전국적으로 되다보니 우리나라 주부들이 전국적으로 섞여 이제는 한지역 특별음식이 점점사라지는것 같습니다 대신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음식이 되는것 같아요
영원히 고통받은 영국음식 ㅋ
막을수 없기때문에 선제타격해야함
이름은 정체성이지
진동벨이라고 했는데 엠씨는 호출벨로 이해한듯요
김치 냉장고는 소련군 탱크(t80u) 어떤 시스템 보고 만든 거랍디다.
미노리 겁나 수염많노
굳어버리면
진심 한식의 가장 멍청한 영업방식은...한국음식의 이름을 굳이 외국어로 해석해서 이상한 극혐음식으로 만드는거...
도대체 왜?...김치찌개를 그냥 김치찌개로 알리면 되는데 굳이 그걸 외국어로 비굴하게 해석하다보니
존나 이상한 이게 뭐야? 음식이됨
진밥은 싫어 꼬실꼬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