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_2222 산후 우울증으로 알콜 중독 되는 사람 되게 많음 보통 임신, 출산으로 몸 망가지고 애는 시도 때도 없이 울고... 그냥 아픈게 아니라 심하면 이 전부 빠지고 탈모에 탈장, 손발톱 괴사까지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국내는 그나마 산후조리원이 잘 되어 있어서 산후 우울증 비율도 적고, 회복도 쉬운데 미국 같이 마약도 보편화 되고 산후조리원처럼 휴식할 기관도 적은 곳에서는 산후우울증으로 마약중독 되서 애 버리고 길거리 전전하는 사람 많음
@@strongminsu 여자의 산택이죠 ㅋㅋ 성관계 저체가 여성의 선택이라고 여성들이 그랬잖아요 ㅋㅋ 아니면 강간으로 신고하세요^^ 아 이미 무고죄로 신고중이구나! 남편의 싸튀요? ㅋㅋ 남친의 싸튀겠죠 ㅋㅋ 남자 입장에선 먹버인지 다 보이는대 여자들이 착각하고 책임없이 몸 대주다가 임신하는게 왜 남자 잘못? 연애 성관계는 여자 선택인데 ㅎㅎ
체험은 말 그대로 체험이지만 저건 현실인데 조금 가늠은 해볼 수 있어도 내가 스스로 겪어보지 않으면 체험은 체험이구나 할겁니다. 저건 뭐라 말해줄 순 없지만 저 시기는 누군가에겐 정말 괴롭고 하루가 버티기 힘들 수 있는 시기라고 아이를 둘 낳아본 엄마로써 시간이 지나고보면 저 때가 그리워질 때도 있더라구요.. 저 때가 저도 엄마가 아닌 여자로써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스스로 자존감도 떨어지고 사회에서 도퇴되었다라는 그런 저 밑바닥까지 내가 되어있더라구요. 뭐든 시간이 약이 되는 거 같아요.
산후우울증은 몸의 변화로 생기는거라 미리 체험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애 낳고 사람들로부터 고립되고 햇볕도 못쬐고 그러면 안좋은 호르몬만 분비되서 저렇게 되기도 할거 같긴 합니다. 저도 우울증 진단은 받은적 없지만 아.. 내가 우울증 이었구나!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저는 그래도 사람들 속에 있었고 계속 움직였어서 심각해지진 않았습니다.
10월이면 두돌이 되는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일주일 정도 휴가내고 와이프에게 여행다녀오라 했어요. 육아는 혼자서 할 수 없는 거더라고요. 돌아온 아내는 충전되어있었고 저는 출근을 하니 충전이 되었습니다.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 수고했다, 사랑한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어요 ㅠㅠ
여섯살 터울 아들 둘... 남편은 교대근무라 '함께' 양육하는 것이 어려웠다. 화가 나서 내 스스로 머리통과 허벅지를 후려치길 몆번... 우울증이 온 것 같았는데 뭐 어쩌랴. 첫째는 첫째대로, 둘째는 둘째대로 자기 욕구가 중요한 것을ㅜ 첫째랑 밥 먹으려고 마주 앉아있는데 둘째가 세상이 떠나가라 울어댔다. 아... 조용하게 밥 한끼만 먹으면 소원이 없겠다.. 생각하니 눈물이 후두둑 쏟아졌고 첫째는 눈만 땡그랗게 뜨고 눈치를 봤다. 죽고 싶었다. 죽어야 끝나는 게 육아라는데 좀 일찍 끝내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 유명 연예인의 극단 선택에 그의 어린 아들이 영정 사진을 들고 있는 영상을 보고 정신을 붙잡았다. 아직 우리 애는 내 영정 사진을 들기엔 너무 어렸다. 그 생각으로 버텼다. 그 뒤로도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이제 18개월이 된 둘째는 맛있는 게 있으면 엄마 입속에 넣어줄 줄도 아는 아기가 됐다. 진짜 미치겠고 숨이 막히는 시기가 있지만 지나갑니다. 아이는요... 빨리 커요ㅜㅜ
아이를 갖고 키우는게 블로그처럼 행복할거같죠? 가끔은 날 죽이기 위한 악마인가 싶을 때도 있어요. 근데 웃는거 보면 또 멍해질 정도로 행복하고... 다들 자기가 스스로 잘 큰거같죠? 엄마와 아빠의 피땀으로 자란거에요. 우울증은 내가 느끼는게 아니에요. 그냥 내가 내가 아닌 상태가 되는거 같아요. 모든 엄빠들을 응원합니다.
정말 애키우면 정신이 나가요 특히 걷기 전이 제일 힘들어요.. 말도못해 울기만 울고 밥도 잘 안먹고 아프기까지하면... 그래도 엄마가 잘하려고 할수록 힘들어서 그런거라 정신만 차리면 괜찮은데 ....친정엄마나 남편이 있어야해요. 세상에 혼자남겨진 기분이라 저도 첫째키울땐 남편 일나가면 혼자 베란다보면 뛰어내리고 싶었지만 지금은 이겨내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 이예요. 지금은 넷째 임신중이지만 첫애때 비하면 눈곱만치도 안되지만 한번씩 힘들긴해요. 아직 적응중인가봐요 ㅎㅎ 그래도 예쁜 아이들 보며 견뎌요. 💙 엄마들이 힘들때는 꼭 혼자 참지마시고 주위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랄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에 말씀 막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엄마가 되기 전까진 그런 삶일걸 자기들도 알았겠나요? 그걸 견디고 잘하려고 하니까 힘든거겠죠. 엄마들도 후회하는사람 많더라구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자기가 책임져야하니 힘들지만 사는거겠죠. 키우다보면 분명히 후회해서 애기한테 미안한 날 올거에요.
@@seasongo99 애를 혼자만든게 아닌데 스스로 찾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ㅠ.. 애를 키워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애가 울기만해도 공황이 올 때가 많아요. 힘들어도 견디다보면 좋은날 있는것처럼. 그에대한 위로도 애기 크는모습보면서 느끼고 남편 퇴근하고와서 서로 토닥여주고 안아주고 위로 받는거죠. 영상에서처럼 혼자키우는 엄마는 남편이 없으면 친정엄마 한테라도 도움을 받는게 맞는거 같아요. 숨 쉴 구멍이 필요해요. 애마다 다르겠지만 물한잔 마실 시간이 없을때도 많으니까요. 물론 엄마들이 다 똑같진 않겠지만 대부분이 그럴거에요. 임신기간부터 내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걸 낳기전엔 모르니까요.. 저는 이미 알기때문에 아이를 가질수록 힘이 생기고 즐거움이 커지지만 모든지 힘든 상황을 처음 닥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겨내는 방법을 알아내기 전까진 혼자 너무 고통스러운건 맞는거같아요. 넷째까지 임신중인 사람으로써 첫째때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우울했어요. 지금은 그땐 내가 참 어렸다 이런생각만 들고 세아이 키우는게 애하나 처음키울때보다 쉽고 행복하니깐요. 제가 다시태어나도 애를 10명을 낳아도. 확실한건 주위도움 하나없이 혼자 애키우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도움받을 사람 하나도없고 친구도 없는 사람이면 어린이집이라도 빨리 보내고 한두시간이리도 혼자 아무것도 안해도 좋으니까 조용한 곳에서 잠을 자던지 푹 쉬는시간이 필요해요. 아마 아무도움없이 혼자키우는 사람은 애기를 남모르게 학대하던가 자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뉴스에서도 많이 봤구요. 애를 안키워본 사람은 제말 이해 못할거에요. 정말 힘들면 혼자 끙끙대지말고 꼭 친구나 주위사람들 만나야해요. 집밖에 애기데리고 나가야해요. 도움 안받아도 좋으니까 누구던지 만나서 한시간이라도 수다떨어요. 혹시 이 글을 볼 예비 엄마들이 있다면 꼭 혼자있지 말라고 말해주고싶네요.
남편이 애 잘 때 나가서 애 자면 들어오는데 산후우울증이 세게 왔었다. 남편 오면 고생했다고 반기질 못할망정 힘들다고 울고 투정만 부렸다. 남편도 지쳤을거다. 어느 날은 애를 낮잠 재우고 설거지를 딱 하고 앉았는데 햇볕이 너무 좋아서 그냥 딱 쉬고 싶었다. 베란다를 보고 들었던 생각은, 저길 뛰어내리면 쉴 수 있을까? 좀 편해지려나? 그러다가 베란다 앞으로 가서 문 열고 멍하니 바라보는데 그때 마침 애가 낮잠 잘 자다가 울더라. 모유수유 하던 때인데 애 울음소리에 모유가 돌아 가슴이 젖고, 정신이 번쩍 들더라. 그때부터 애 어부바 하고 양산쓰고 2시간동안 밖에 산책하기 시작했다. 4월이었는데 더웠지만 양산 쓰면 다닐만 했다. 내 허리는 비록 망가졌지만 우울증을 스스로 극복해냈다. 햇빛만큼 좋은 게 없더라. 하루종일 아기 옹알이만 듣다가 동네에서 지나가는 할머니들이 아기 예쁘다고 양말 왜 안신기냐고 잔소리 하시는 소리도 너무 좋더라. 아기 독박으로 키울 때 엄마들 아기 재우고 폰도 보고 부족한 잠도 자고 싶겠지만 한 겨울이 아니라면 유모차 끌고 나가야된다 정말.
15살 차이나는 동생이 있음 분명 예뻐보이는 동생이였는데 매일 적게는 1시간 많게는 하루종일 보니까 너무 밉더라 왜 우는지 모르겠고 내 개인시간도 없고 애가 자도 계속 깨니까 옆에서 지켜봐야하고 내 인생에서 가장 죽고싶다 생각 많이 한건 그때였음 그냥 쟤두고 나가서 뛰어내릴까 쟤가 사라지면 우리집 경제도 괜찮았을거고 난 좀 더 좋은 걸 누릴 수 있었을테고 엄마도 신경과민 낫고 아빠도 엄마랑 안싸울텐데 하면서 정말 힘든 시간이였고 집이 끔찍하게 싫어졌었음 그만큼 육아가 힘든거임 물론 저 여자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주변사람이 당연히 도와줘야하는거고 정 힘들다면... 진짜 저정도로 심하다면 시설에 맡기는게 애도 부모도 좋은 선택...
법학과 남학생입니다. 제가 2학년 때 교수님께서 형법 살인죄 파트 이야기 해주시면서 산후우울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얘기를 해 주신적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교도관 허락을맡고 교도소에 견학을 간 적이 있습니다. 교도소를 계속 둘러보는데 몇몇 인되는 여성분들 중에 진짜 사람을 해코지하기는 커녕 생선손질도 무서워서 못할꺼같은 예쁘시고 젊은분들이 넋이 나간 채 죄수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교도관에게 여쭤봤습니다. 교수:여기 젊은 여성분들 있던데 그런분들은 무슨짓을 해서 들어왔나요? 교도관:그런분들 거의 한 7-80%는 산후우울증에 걸려서 자기 애 죽이고 살인수로 감옥살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교수님은 여성분들이 안쓰럽다고 생각하시고 유유히 그 교도소를 조금 더 돌다가 빠져나오셨다고 합니다. 저도 남자고 산후 우울증이 별거냐고 하시는 분들도 남자분이셔서 저희 둘다 여성이 아니고 산후우울증에대해 잘 모르고 심각성을 잘 몰라서 일반우울증이랑 같을거라고생각하는거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만 한가지 간과해야 할 것이 산후우울증은 일반우울증과 확실히 다릅니다. 일반 우울증처럼 “약먹고 시간지나면 나아지겠지~ ” 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남편이 옆에서 잘 봐주고 도와줬다면 저랬겠나 ㅋㅋ;; 내 초딩때 친구들이 오래 사귀다가 결국 결혼했는데 여자애가 드라마처럼 저렇게 힘들어 할때 남자애는 게임 좋아해서 맨날 일끝나면 같이 겜하던놈이 아내랑 애기 돌본다고 겜 끊고 가정에 집중하는거 보고 대단한 놈이구나 싶었고, 그러고 얼마 안가서 남자애는 다크써클이 진짜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내려와 있는데도 애기 보면서 실실 웃고있고, 여자애도 많이 밝아진거 보니까 돈벌고, 집안일 하는건 분담 한다고 쳐도 육아는 부모가 같이 하는게 맞다고 느꼈다. 한명만 하면 안됨.
산후 우울증이 심하게 왔는데 그걸 모르고 있구나... 말해줄 사람도 없고....
우선 좀 맞아야될것같은데요 한 10시간 정도 저 캐릭터는
씨발 산후우울증이라는데 뭘 맞아야돼드립임
그냥 알콜 중독자 같은데
@@goat_2222 산후 우울증으로 알콜 중독 되는 사람 되게 많음
보통 임신, 출산으로 몸 망가지고 애는 시도 때도 없이 울고...
그냥 아픈게 아니라 심하면 이 전부 빠지고 탈모에 탈장, 손발톱 괴사까지 가는 사람들도 많아서...
국내는 그나마 산후조리원이 잘 되어 있어서 산후 우울증 비율도 적고, 회복도 쉬운데
미국 같이 마약도 보편화 되고 산후조리원처럼 휴식할 기관도 적은 곳에서는 산후우울증으로 마약중독 되서 애 버리고 길거리 전전하는 사람 많음
드라마랑 관련 1도 없이 그냥 씹 폐미
제정신 아닌 애한테 물뿌린다고 뭐 정신이 돌아오냐...
타인으로 인한 자극이 더 크지 않을까요 저 여자는 말할사람 술마싱사람 웃을사람이 필요해보이는데
자기 동굴을 스스로 처다는 보게 됨.
저런 자극이 없으면 매몰됨.
저상황에선 더 극단적인 생각에 빠지지않게는 도움이되죠
물이라도 안 뿌리면 어쩐 답니까?
제3자가 뭘 할 수 있죠?
그 놈의 공감 타령만 해 주면 되나요?
그럼 어차피 제정신 아니니까 그냥 둘까요?
남편없이 애키우는 건 정말 말도 못할 힘듦이예요. 저런 분 국가에서 도와줘야해요. 그리고 여자분들도 정신 똑디 차려야해요. 정신나간 남자들 절대 만나지 마세요...
남편이잇어도 힘든데 없으면 더힘들겟져ㅠ
정신나간걸 티 안내더라구요 에휴 꼴에 여자는 만나고 싶어서 멀쩡한척 하다가 애 생기면 튀는 거죠
성관계 연애 결혼은 여성의 선택인데
그걸 왜 정부에서 지원을 해 줘요...
@@user-NSMfigure남편의 싸튀는 여자의 선택이아니니께요 ㅋㅋ
@@strongminsu 여자의 산택이죠 ㅋㅋ
성관계 저체가 여성의 선택이라고 여성들이 그랬잖아요 ㅋㅋ
아니면 강간으로 신고하세요^^
아 이미 무고죄로 신고중이구나!
남편의 싸튀요? ㅋㅋ 남친의 싸튀겠죠 ㅋㅋ
남자 입장에선 먹버인지 다 보이는대 여자들이 착각하고 책임없이 몸 대주다가 임신하는게 왜 남자 잘못? 연애 성관계는 여자 선택인데 ㅎㅎ
진짜 애 낳기전에 어떤식으로든 애키우기 체험같은거 다 해야된다...
힘들 순 잇어도 저렇게까지 되는건 문제가 너무 크죠......
근데 그게 체험이랑 다른 문제같아요.. 배아파 내 몸에서 떼어져 나온 아기와 엄마는 보이는 것 뿐만아니라 생각보다 더 많은 걸 공유하게 되니까요. 산후우울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체험은 말 그대로 체험이지만 저건 현실인데 조금 가늠은 해볼 수 있어도 내가 스스로 겪어보지 않으면 체험은 체험이구나 할겁니다.
저건 뭐라 말해줄 순 없지만 저 시기는 누군가에겐 정말 괴롭고 하루가 버티기 힘들 수 있는 시기라고 아이를 둘 낳아본 엄마로써 시간이 지나고보면 저 때가 그리워질 때도 있더라구요.. 저 때가 저도 엄마가 아닌 여자로써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스스로 자존감도 떨어지고 사회에서 도퇴되었다라는 그런 저 밑바닥까지 내가 되어있더라구요.
뭐든 시간이 약이 되는 거 같아요.
산후우울증은 몸의 변화로 생기는거라 미리 체험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애 낳고 사람들로부터 고립되고 햇볕도 못쬐고 그러면 안좋은 호르몬만 분비되서 저렇게 되기도 할거 같긴 합니다.
저도 우울증 진단은 받은적 없지만 아.. 내가 우울증 이었구나!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저는 그래도 사람들 속에 있었고 계속 움직였어서 심각해지진 않았습니다.
도라에몽에게 산후우울 체험기라도 빌려야겟네요ㅠㅠ
그건 아닌듯... 모두에게 무턱대고 하는 건 강제성이 있으면 안됨
산후 우울증이 진짜 위험한게, 아이도 엄마도 죽일 수 있는 무서운 병인데, 그 상태로도 애를 계속 돌봐야한다는 거...
그럼에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평생 겪어보지도, 공감도 못해서 그저 나쁜년, 의지박약으로 치부해버림
저 정도면 양육권 친권 포기하고 시설에 가서 재활하는 게 맞습니다 아이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에요 혼자서 중독을 이겨내거나 재활과 양육을 동시에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혼자서는 쉽지 않지요. 주변에서 관심 가지고 도와줘야 하는데 저 여자 곁엔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엄마도, 아이도...
말이 쉽지 저 정도 상태면 뭐를 할 수도 저런 생각은 더 할 수 없어요..
저 상태에서 엄마라도 있었으면 그래도 저것보단 나을 순 있어도 혼자서는 뭔가 현실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렵고 방법도 모르고 뭐를 생각한다는 것조차 힘드니 그냥 저렇게 되는 겁니다.
제발.... 멘탈 약한 사람들 애 함부로 낳지 마.... 조렇게 된다 진짜
낳지마 제발.. 애 낳고 힘들어졌단 사람은 봤어도
애 안낳아서 힘들어졌다 이런건 없잖아....
아이 낳는거 너무 소중하고 중요하고 축복받을 일이지 근데
진짜 예사로 보면 안돼.. 신중히 결정하셈
10월이면 두돌이 되는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일주일 정도 휴가내고 와이프에게 여행다녀오라 했어요.
육아는 혼자서 할 수 없는 거더라고요. 돌아온 아내는 충전되어있었고 저는 출근을 하니 충전이 되었습니다.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 수고했다, 사랑한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어요 ㅠㅠ
미혼모에요...고아라...아무도 없지만....그래도 내 아기는 소소한 행복 누리며 살게 해주고 싶네요 집안 일 다 끝내고 새벽2시40분 이제 전 잡니다...
할수있어요. 그래도 아기는 엄마가 있어서 고아가 아니네요~ 아기가 커서 결혼하면 더 많은 가족들이 생길거에요. ❤❤
고생많네요~ 좋은날 올거에요.
훌륭하세요ㆍ 부부가 같이 키운다고 아이가 꼭 행복한건 아니예요ㆍ ㆍ사랑해주는 엄마가 있으면 아이는 행복하게 클수 있어요ㆍ
응원합니다ㆍ
꽃길만 걷길 기도할게요..
아...자고일어나니 격려가ㅎ 격려 감사합니다!
부모의 희생은 당연하지 않다. 하지만 어린아이는 생존이 걸려있으며 그를 위하는 것은 희생이 아니다.
나아지는것도 당연한건 아닌데요
희생이라는 표현은 한쪽만 힘든거잖아요
희생이 아니고 사랑이 맞는 표현 같아요
아기 보면 눈물나다가 힘이나고 건강해줘서 감사합니다
한생명의 생존은 위대한 일입니다!
애를 낳았으면 희생은 당연한게 되죠
뭔소리여 애가 나오고 싶어서 나왓어? 네 선택 때문에 나온거잖여??? 그럼 당연히 책임을 지고 희생해야지 이 뭔 개소리여
애키우는거 힘들지.. 남편도 없다고 그러면.. 정말 말 한마디 안하고 지나가는 날들이 많을테고 몸보다도 정신이 힘듬.. 그러다 우울증오고… 견뎌… 어린이집까지만 견뎌.. 금방 지나거
그거견디면 사춘기가오죠
@@jinsunmihouse2919예?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이세요????
@@Udebf45 그러던데요 중2아들 안키워 봤으면 자식키웠다는 이야기 하지말라던 누군가에 말은 진짜였고 아이들효도는 7세까지라던 말도 진짜였고 아이키우는 모든 세월 돌이켜봤을때 그때가 제일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이란걸 지나고 나니알겠더라구요 아이들 어릴때사진이 가끔씩뜨면 다큰애들한테 가지고가서 진담반농담반 니가잡아먹은 내 아이좀 토해내줄래라고 말하죠 그럼 자기들도 그래요 그때 개는 지금 진짜 없는거 같긴하다고 뭐 그래요 보고싶네요 나만알던 그꼬맹이들이..
@@jinsunmihouse2919 아.. 맞죠 아 ㅋㅋㅋㅋ 제가 글을 잘못 읽은거였어요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셔!
@@jinsunmihouse2919 그래도 빡침은 있지만 우울은 덜 할듯.. 내 시간을 보낼수 있으니깐요
산후우울증에 남편도 아내 버리고 도망치고 주변에 도와줄 사람도없으면...저거 심각한거임 몸은 아프고 회복은 더딘데 애는 온전히 자기몫이라고 생각하면 정신나감
여섯살 터울 아들 둘... 남편은 교대근무라 '함께' 양육하는 것이 어려웠다. 화가 나서 내 스스로 머리통과 허벅지를 후려치길 몆번... 우울증이 온 것 같았는데 뭐 어쩌랴. 첫째는 첫째대로, 둘째는 둘째대로 자기 욕구가 중요한 것을ㅜ 첫째랑 밥 먹으려고 마주 앉아있는데 둘째가 세상이 떠나가라 울어댔다. 아... 조용하게 밥 한끼만 먹으면 소원이 없겠다.. 생각하니 눈물이 후두둑 쏟아졌고 첫째는 눈만 땡그랗게 뜨고 눈치를 봤다. 죽고 싶었다. 죽어야 끝나는 게 육아라는데 좀 일찍 끝내도 되지 않을까 했는데... 유명 연예인의 극단 선택에 그의 어린 아들이 영정 사진을 들고 있는 영상을 보고 정신을 붙잡았다. 아직 우리 애는 내 영정 사진을 들기엔 너무 어렸다. 그 생각으로 버텼다. 그 뒤로도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이제 18개월이 된 둘째는 맛있는 게 있으면 엄마 입속에 넣어줄 줄도 아는 아기가 됐다. 진짜 미치겠고 숨이 막히는 시기가 있지만 지나갑니다. 아이는요... 빨리 커요ㅜㅜ
6살터울도 둘이 놀아요. 동성이니 더 잘 놀거에요. 큰애 마음 잘 살펴주시면 더 잘 지낼겁니다. 정말 빨리 커요. 저도 5살터울 남매 독박육아. 미칠것같고 남편 미워했는데 지금 큰애 22살 이고 말걸지 말랍니다. ㅎㅎ
@@서연변-n2w 남편이 개백수인가요? 독박육아는 무슨 ㅅㅂ ㅋㅋㅋㅋ
그래도 낳기싫으네요..
태어나서 한일중
가장힘들었음
힘들어도 꾹참고
웃으면서 해야해서
였을까ㅜㅜ
❤
아이를 갖고 키우는게 블로그처럼 행복할거같죠? 가끔은 날 죽이기 위한 악마인가 싶을 때도 있어요. 근데 웃는거 보면 또 멍해질 정도로 행복하고... 다들 자기가 스스로 잘 큰거같죠? 엄마와 아빠의 피땀으로 자란거에요. 우울증은 내가 느끼는게 아니에요. 그냥 내가 내가 아닌 상태가 되는거 같아요. 모든 엄빠들을 응원합니다.
내 애가 악마로 느껴지는 정도면 우울증 심하시니 필히 치료 받고 건강한 양육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DramaArchive-w5eㅇㄱㄹㅇ
정말 애키우면 정신이 나가요 특히 걷기 전이 제일 힘들어요.. 말도못해 울기만 울고 밥도 잘 안먹고 아프기까지하면... 그래도 엄마가 잘하려고 할수록 힘들어서 그런거라 정신만 차리면 괜찮은데 ....친정엄마나 남편이 있어야해요. 세상에 혼자남겨진 기분이라 저도 첫째키울땐 남편 일나가면 혼자 베란다보면 뛰어내리고 싶었지만 지금은 이겨내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 이예요.
지금은 넷째 임신중이지만 첫애때 비하면 눈곱만치도 안되지만 한번씩 힘들긴해요. 아직 적응중인가봐요 ㅎㅎ
그래도 예쁜 아이들 보며 견뎌요. 💙
엄마들이 힘들때는 꼭 혼자 참지마시고 주위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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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말씀 막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엄마가 되기 전까진 그런 삶일걸 자기들도 알았겠나요? 그걸 견디고 잘하려고 하니까 힘든거겠죠. 엄마들도 후회하는사람 많더라구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자기가 책임져야하니 힘들지만 사는거겠죠. 키우다보면 분명히 후회해서 애기한테 미안한 날 올거에요.
아고 4째면.. ㅠㅠ 애국자이긴하지만.. 좀 쉴 수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주세요.
@@seasongo99 애를 혼자만든게 아닌데 스스로 찾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ㅠ.. 애를 키워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애가 울기만해도 공황이 올 때가 많아요. 힘들어도 견디다보면 좋은날 있는것처럼. 그에대한 위로도 애기 크는모습보면서 느끼고 남편 퇴근하고와서 서로 토닥여주고 안아주고 위로 받는거죠. 영상에서처럼 혼자키우는 엄마는 남편이 없으면 친정엄마 한테라도 도움을 받는게 맞는거 같아요. 숨 쉴 구멍이 필요해요. 애마다 다르겠지만 물한잔 마실 시간이 없을때도 많으니까요. 물론 엄마들이 다 똑같진 않겠지만 대부분이 그럴거에요. 임신기간부터 내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걸 낳기전엔 모르니까요.. 저는 이미 알기때문에 아이를 가질수록 힘이 생기고 즐거움이 커지지만 모든지 힘든 상황을 처음 닥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겨내는 방법을 알아내기 전까진 혼자 너무 고통스러운건 맞는거같아요. 넷째까지 임신중인 사람으로써 첫째때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우울했어요. 지금은 그땐 내가 참 어렸다 이런생각만 들고 세아이 키우는게 애하나 처음키울때보다 쉽고 행복하니깐요. 제가 다시태어나도 애를 10명을 낳아도. 확실한건 주위도움 하나없이 혼자 애키우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도움받을 사람 하나도없고 친구도 없는 사람이면 어린이집이라도 빨리 보내고 한두시간이리도 혼자 아무것도 안해도 좋으니까 조용한 곳에서 잠을 자던지 푹 쉬는시간이 필요해요. 아마 아무도움없이 혼자키우는 사람은 애기를 남모르게 학대하던가 자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뉴스에서도 많이 봤구요. 애를 안키워본 사람은 제말 이해 못할거에요. 정말 힘들면 혼자 끙끙대지말고 꼭 친구나 주위사람들 만나야해요. 집밖에 애기데리고 나가야해요. 도움 안받아도 좋으니까 누구던지 만나서 한시간이라도 수다떨어요. 혹시 이 글을 볼 예비 엄마들이 있다면 꼭 혼자있지 말라고 말해주고싶네요.
두아이를 키우는 애비지만 아이를 낳은순간부터 어떤일이 있어도 견뎌야 하는걸 부모의 책임감이라 부릅니다.
아이가 자라나서 자기발로 떠날때까지 낳은이상 책임져야죠.
엄마가 되기전까지 그런삶인걸 몰랐어도
엄마가 되었으니 이제 아이를 보면서 그런삶을 이꽉깨물고 살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이는 자기가 원해서 태어난게 아닙니다.
니들 좋자고 붕가붕가하다가 태어난거지.
@@happydish1975 제 말이 이해가 힘드신가요. 엄마가 자웅동체도 아니고 혼자낳은것도 아닌데 엄마혼자 견디라는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임지지 말라고한적 없습니다. 힘드니까 힘들다고 하는것도 하지 말라면 죽으라는 소리입니까. 책임지니까 키우고 있는거 아닙니까.
@@happydish1975두아이 애비라는 사람이 말하는 꼬라지가 저게 뭐임? 지 맘에 안 든다고 붕가붕가 이지랄을 하네?
....아이셋키우면서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지않앗는데...아이가르키는 방식때문에 남편과 트러블이 잇엇던거지..... 아직도 생각난다 아직 어린애기인데도 날 위로하겟다고 그작은손으로 내머리에 손얹어선 엄마 괜찮아? 사랑해하던... 근데 그아이들하고 퐈이트하고잇네요ㅋㅋㅋㅋ 중고생ㅋㅋㅋㅋ
❤❤❤❤❤ 제 얘기를 하시는줄~ 저희 애는 해병대 갔어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지요. 사람마다 상황을 받아들이는 멘탈도 다르고 아이 성향도 제각각이고... ^^
남편이 애 잘 때 나가서 애 자면 들어오는데 산후우울증이 세게 왔었다. 남편 오면 고생했다고 반기질 못할망정 힘들다고 울고 투정만 부렸다. 남편도 지쳤을거다. 어느 날은 애를 낮잠 재우고 설거지를 딱 하고 앉았는데 햇볕이 너무 좋아서 그냥 딱 쉬고 싶었다. 베란다를 보고 들었던 생각은, 저길 뛰어내리면 쉴 수 있을까? 좀 편해지려나?
그러다가 베란다 앞으로 가서 문 열고 멍하니 바라보는데 그때 마침 애가 낮잠 잘 자다가 울더라. 모유수유 하던 때인데 애 울음소리에 모유가 돌아 가슴이 젖고, 정신이 번쩍 들더라. 그때부터 애 어부바 하고 양산쓰고 2시간동안 밖에 산책하기 시작했다. 4월이었는데 더웠지만 양산 쓰면 다닐만 했다. 내 허리는 비록 망가졌지만 우울증을 스스로 극복해냈다. 햇빛만큼 좋은 게 없더라. 하루종일 아기 옹알이만 듣다가 동네에서 지나가는 할머니들이 아기 예쁘다고 양말 왜 안신기냐고 잔소리 하시는 소리도 너무 좋더라. 아기 독박으로 키울 때 엄마들 아기 재우고 폰도 보고 부족한 잠도 자고 싶겠지만 한 겨울이 아니라면 유모차 끌고 나가야된다 정말.
15살 차이나는 동생이 있음
분명 예뻐보이는 동생이였는데 매일 적게는 1시간 많게는 하루종일 보니까 너무 밉더라
왜 우는지 모르겠고 내 개인시간도 없고
애가 자도 계속 깨니까 옆에서 지켜봐야하고
내 인생에서 가장 죽고싶다 생각 많이 한건 그때였음 그냥 쟤두고 나가서 뛰어내릴까 쟤가 사라지면 우리집 경제도 괜찮았을거고 난 좀 더 좋은 걸 누릴 수 있었을테고 엄마도 신경과민 낫고 아빠도 엄마랑 안싸울텐데 하면서
정말 힘든 시간이였고 집이 끔찍하게 싫어졌었음
그만큼 육아가 힘든거임 물론 저 여자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주변사람이 당연히 도와줘야하는거고 정 힘들다면... 진짜 저정도로 심하다면 시설에 맡기는게 애도 부모도 좋은 선택...
진짜 지 자식 버리고 튀는 싸튀남들은 잡아다가 양육비 강제 집행 좀 했으면
저출생이라며 태어난 애과 그 애를 낳은 여자를 보호해야지 망할 나라야
4개월 애 키우는 중인데 애 땜에 힘든건 참아지는데. 남편놈 술먹는다고 놀러다니는 꼴에 산후우울증 걸림.
낳아놓고 책임을 지지 않는것은 큰 죄입니다
아이는 태어났을 뿐 자력 갱생 하기까지 모든건 만들고 태어나게 한 부모의 책임입니다
힘든것은 십분 이해하지만 너무 무책임해요
산후우울증 진짜로 죽고 싶어요 전베란다 안보고 살았어요 문도 안열었구요 진짜 뛰어내릴까봐서요 저맘 이해는 돼는데 술은 ㅠ.ㅠ
일반적인 엄마들은 힘들긴 해도 아이에게 애착이 있고,아이를 사랑하니까 애를 저정도로 싫어하고 원망하진 않지..힘들긴 해도 애를 사랑하니까..저럴거면 진짜 낳지마라
약해지면 악해진다
이건 진리야
그리고 그 약하고 악한 인간은 자기보다 더 약한 자기 자식을 희생양 삼는다
근데 산후우울증은 적게 있는게 아니라 아이낳은 부모 대다수가 겪음..
애둘 둘다 성인인데 육아는 아직 끝나지 않음ㅋㅋㅋ유아기때 진짜 힘들죠
남편은 니가 뭘해도 버렸다
지새끼 버리는 놈 치고 제정신인 놈 없다
못키울 꺼면 입양 보내라
학대 하며 키울꺼면 고아원이 더 행복할 수 있다
산후우울증이 심해지면 산후정신병이 옵니다 실제 있는 질환입니다 ㅜㅜ 환각이 보이거나 아이를 해칠수있습니다 ㅠㅠ너무 슬픈 질환이죠
결혼 하기전에 집안일을 잘돕고 하는지를 잘봐야함
부모님일을 잘도우면서 큰 사람은
인성이 좋다
우울증은 극복해야한다 약에도 너무의존하면 안된다 답없다 스스로 극복하는수 밖에 힘든일은 살면서 계속 찾아온다 그때마디 극복해야하는데 극복못하고 병원또는 약에 의존하면 그때뿐임 나중에는 더 심해짐 어떻게든 스스로 극복해야함 우울해도 기뻐도 항상 같은 시간이다
술도녀에서 정은지의 반응은 케바케네~ㅋ
애를 낳을때 차라리 죽여달라고 외칠정도로 힘들게 낳고 애기 낳고나면 모든 몸이 다 망가져있고 뼈하나 하나 다 부숴져있고 그때부터 시작임 그래서 남자가 육아를 같이해야함
이 드라마는 미친 짓거리 하는 사람들 비하인드 풀면서 정당화 하는 씬이 유독 많아
입원을 시켜야 .... ㅠ
능력도 안되는것들이 애 싸지르고 힘들다고 버리는 저런건 대체 ...
내가 조카들 보다가 탈모보고 우울증 왔으면 말 다했지
이런거 보면 진짜 애 절대 안낳겠다는 다짐이 더 확고해짐. 아이보면 행복해진다는 말 솔직히 지금 무슨말인지 와닿지도 않고 그냥 지금도 살기 힘든데 더 힘든것도 나를 잃는것도 너무 싫음.
그런생각 가지고 있음 안 낳는게 맞긴함 근데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올라 행복함
@l9금-야뎡-볼사람-m2e 개소리하네 내가 언제 결혼햇고 언제 애 낳았다 햇노? 글 못 읽나?
@@유튜브그만봐라 너 어차피 별거 아니잖아. 평생 고작 처먹고 자고 싸고밖에 안하는데 뭐 대단한거 하신다고 본인 잃기가 싫대ㅋㅋㅋㅋㅋㅋ
아무나 애낳지마세요! 제발
아니 진지하게 ... 아이한테 애착이없는 보모로 치료를 받고 재활 훈련을 도모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무조건적으로 부모에 대한 책임 권유˗ˋˏ 와 ˎˊ˗ 강요는 저같아도 도망갈 것 같아요.......
그럼 어땋게.해야하냐 ㅋㅋ 애는.어찌해야됨??
병 소주 사는거 보니 리얼알콜릭이 아니다
리얼알콜릭은 플라스틱 페트병으로 사야지 ㅋㅋㅋ
체험? 불가능해 상상할수도 특정할수도 없어
아들만 둘인데...애들 아빠가 바빠서 항상 과부처럼 ㅋ 혼자 애들 돌보고 같이 놀았던 그 시절이 제일 행복했음...😊 심지어 어깨 빠지게 캐치볼하고 홈런치면 공 주으러 멀리 뛰어가고, 골키퍼도하고 😅😊
하..진짜..애키우기 힘들.....
그래도 애키우고 책임지는 사람은 우울증 오고 물맞는데 남편이란 놈은 발뻗고 잠이나 자겠지
지구 ㅈㄴ기여웡❤
저건 혼이 비정상이라 그래 정신차려라
좀 깨는것같은데
다시 돌아와요 듣고 에나벨 생각났다
ㄹㅇ 정신병 온거같은데 입원이 답
시원하겠는데😊
애하나 키우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에혀 혼자 애키우는데 정신도 온전치
않고… 어쩔..ㅠㅠ 애가 너무 불쌍해요
베이비박스 라는게 있드만.. 막다른 상황, 절박할때.. ㅈ이는 선택만은 피할수있게 하는거니까 그거라도...
아 난 산후우울증 아닌가보네
ㅠㅠ
아니 ..뭔..그정도면 키우지말아라 애한테 못할짓이다..
남편놈은 아무것도 안하지 ㅋ.ㅋ
와
이겨내야지 그게 삶이다
세상이 의지만으로 된다고 생각하냐
저 정도면 그냥 입양 보내는게 맞지 않을까요
애키우는거 힘들지. 근데 저렇게 되는게 정상이냐?
정상은 아닌데 생각보다 상당히 많죠
미친건가?
몇화에요?
술꾼 도시 여자들 8화입니다!
우울증은 핑계고 그냥 미칀련 같음.
저거 사이비 모범택시 시즌몇인진 기억안나는데 거기인줄 ㄷ
법학과 남학생입니다.
제가 2학년 때 교수님께서 형법 살인죄 파트 이야기 해주시면서 산후우울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얘기를 해 주신적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교도관 허락을맡고 교도소에 견학을
간 적이 있습니다.
교도소를 계속 둘러보는데 몇몇 인되는 여성분들 중에 진짜 사람을 해코지하기는 커녕 생선손질도 무서워서 못할꺼같은 예쁘시고 젊은분들이 넋이 나간 채 죄수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교도관에게 여쭤봤습니다.
교수:여기 젊은 여성분들 있던데 그런분들은
무슨짓을 해서 들어왔나요?
교도관:그런분들 거의 한 7-80%는 산후우울증에 걸려서 자기 애 죽이고 살인수로 감옥살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교수님은 여성분들이 안쓰럽다고 생각하시고 유유히 그 교도소를 조금 더 돌다가 빠져나오셨다고 합니다.
저도 남자고 산후 우울증이 별거냐고 하시는 분들도 남자분이셔서 저희 둘다 여성이 아니고 산후우울증에대해 잘 모르고 심각성을 잘 몰라서 일반우울증이랑 같을거라고생각하는거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만 한가지 간과해야 할 것이 산후우울증은 일반우울증과 확실히 다릅니다. 일반 우울증처럼 “약먹고 시간지나면 나아지겠지~ ” 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렇게 사는데 돈은 어디서 나서 보모를 구하는거지
ㅜ
요즘 baccara 첫매 안주는곳 많은데 여기는 오퍼나준다는데 대박
물 뿌려도 싼다
멘탈 약한 사람은 그냥 애 키우지마세요....
옛날 먹을것도없던시절 5남매 이상키우셨던분들 존경스럽다
지금은 편해졌으면서 다 세상탓 남자탓
고생한세대들은 가만히있는데ㅋㅋ
애 낳으면 인생 끝이다
술꾼~도시 여자들에서 나올만한 장면이 아닌듯😮💨
술~술~술~로만 가득한 시즌2라 질려서 안봄🤷
남편이 옆에서 잘 봐주고 도와줬다면 저랬겠나 ㅋㅋ;;
내 초딩때 친구들이 오래 사귀다가 결국 결혼했는데
여자애가 드라마처럼 저렇게 힘들어 할때 남자애는 게임 좋아해서
맨날 일끝나면 같이 겜하던놈이 아내랑 애기 돌본다고 겜 끊고 가정에 집중하는거 보고 대단한 놈이구나 싶었고, 그러고 얼마 안가서 남자애는 다크써클이 진짜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내려와 있는데도 애기 보면서 실실 웃고있고, 여자애도 많이 밝아진거 보니까 돈벌고, 집안일 하는건 분담 한다고 쳐도 육아는 부모가 같이 하는게 맞다고 느꼈다. 한명만 하면 안됨.
우울증은 누가.옆에서 도운다고 나아지지않는디 진짜.스스로 이겨내야한다 이미 스스로 점점나락으로 가는데 옆에서 해줄수 있는게 없음 우울증은 본인이 이겨내야함
@@s4gk548 우울증이 걸리고나서 돕는게 아니라 애초에 걸리지 않게 하라는겁니다 주변에서 충분히 도와줄 수 있어요. 같잖게 조언해준답시고 이말 저말 하는거야 도움이 안되겠지만요.
저 배우분은 모범택시에서도 사이비 믿는데 여기서도
산후 우울증 이지랄ㅋㅋ
우울증걸린여자한테 알콜중독자들이 찾아가서 술쳐맥이는 드라마
아이러니는 당신이 알콜중독자라 부르는 사람들이 우울증 걸린 여자보다 더 정상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거죠
@@유존혁 그게 우울증환자한테 알콜을 먹이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비 정상적 사고를 하는 환자한테 알콜을 쳐먹인다고? 그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맞음?
남편이 왜버렸는지 알겠다
그럼 낳지를 마 ㅡㅡ
이건 산후우울증이 아니라 원래 인생 즐기는 여자
남편 떠나고 혼자살기 버거운것
산후우울증으로 모든 상황을
포장하진 마라. 죄받는다.
그 따위로 생각 할 거면 그냥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제발 보내..다른 가정으로 입양 되서 행복하게 살지도 모르잖아
여기저기 많은 제휴업체 이용해봤는데 의미없더라~~ 꼼프라카 이용을 개추한다
결국 보지꾸룽내 나서 그런거아닙니까
나라가 책임지지 못하면
걍 임신중단 하는게 좋음.
베이비박스 조차 연락처 남기면 유기 벌 받고 남성임금차이가 큰 나라에서 여자 혼자서 절대 못키움
보호출산제 만들어줬잖아요;
그리고 남녀 임금차이는 전공선택과 직무선택에서
크게 나타나는데요... 꼬우면 의대 공대 가세요
그리고 제정신ㄴ 여자는 제정신인.남자 만남 원래 끼리끼리만남
근데 우울증이면 우울증이지 왜 굳이 산후우울증 이런식으로 나눔?
애키우는거 힘든거몰랐나? 처낳지를 마라 누가 낳아라 했나
그니까요; 저출산이다 뭐다 하는 소리도 다 안 해야됨 저렇게 애고 어른이고 망가지는 것보다 저출산이 낫지
네네네😊 맞습니다!! 님도 회사다니는거 힘들다고 징징거리지마세요. 스트레스 푼다고 소주 한 잔하며 직장 상사든 진상이든 그 어느 누구 얘기도 하지마시구요!!! 원래 남의 돈 버는건 힘든일이거랑요😉. 요즘 취업난이니 일하는거 조차 럭키비키죠😆🎉
@@지니지니-k8j 또또 병신같은 소리하네 일힘들다고 하소연하는거랑 지가 애낳아놓고 애버리고 오는거랑 같애? 내가 회사 그만두면 내가 ㅈ되는거지만 애기 버리면 애기 인생이 ㅈ되는건데 참 책임감없다 생각해서 쓴글인데 이상한 소리하고 앉았네 ㅋㅋㅋㅋㅋㅋ너도 애처낳아서 힘들면 애 버리고 올건가보지?????애낳지마라 너같은 애들은 …. 지가 선택한길이면 죽자살자 버텨야지 누가 낳으라 했냐고 지가 좋아서 낳아놓고 애를 버려?
애 안키워 봤지? ㅋㅋㅋ 에휴 꼭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함부로 말해요 ㅉ
@@shw6963 네 전 애키울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안낳을려구요. 자신없으면 안낳는게 맞죠. 그쪽은 애키우다가 힘들면 마트에 버리고 오나보죠?
힘들지.. 그래도 부모아니냐.
언제부터 애낳고 나면 생리처럼 다 산후 우울증으로 모두가 병신 짓해도 이해해줘야하는 대상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