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티스리그는 사이보그랑 플래시 아쿠아맨 쩌리로 만들고 “아앙. 슈퍼맨이 없으면 우리는 안 돼.” 라는 느낌으로 수퍼맨을 살렸다면, 잭스티스리그는 쩌리 되는 캐릭터 없이, “우리팀에 슈퍼맨까지 있다면, 스테판울프를 반드시 이길 수 있어.”라는 느낌으로 슈퍼맨을 살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래시의 그 부분이 별로였나요? 그렇구나... 개인적으로 엄청 멋있고 명장면이었습니다. 정말 DC 코믹스 만화책의 컷 편집을 그대로 영상화 한듯한 독백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캐릭터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는 연출도 좋았고 복선도(플래시가 시작부터 자기능력을 설명) 회수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슈퍼맨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고, 모두가 힘을 합쳐, 특히 가장 어리숙한 인물들이 성장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것이 좋았습니다.
근데 후반부 같은 경우는 마블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아님? 온갖 떡밥이나 팬들만 알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았고(셀레스티얼, 리빙, 토르편의 건틀렛, 쿠키 영상 속의 타노스 등장 등) 오히려 그것 때문에 잘 몰랐던 코믹스 세계관이 더 알고 싶어져서 관객들 스스로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싶게 만들었던 것 같음. 그래서 리뷰나 떡밥 해석 영상도 많이 올라왔었고.
거대한 세계관에 대한 적당히 불친절한 설명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야 신비감과 기대감, 관객들 스스로 그 세계관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세계관의 규모와 팬층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봄. 후반부 장면만 하더라도 궁금해서 얼마나 많이들 찾아 보겠음? 인저스티스는 너무도 매력적인 서사이기 때문에 알아볼수록 기대하게 될듯.
나이트메어씬은 배대슈부터 떡밥있긴 했었고 그걸 더 자세히 봐서 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스나이더컷이 후속작이 없다 보니 마지막씬은 dc팬들에게 선물을 준게 아닐까 싶습니다...전dc마블 다 좋아하는 팬으로써 나이트메어씬 정말 좋았는데 dc팬이 아닌 그냥 보시는분은 조금 뜬금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ㅋㅋㅋ....
다크사이드가 제대로 나오고 다음 시리즈 파멸로 이끄는 부분이 나오니.. 저스티스 리그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 다음 영화가 나올려면.. 다크사이드에 대한 부분은 확실하게 각인시켜야 하는 게 맞다고 봄.. 악당들과 힘 합쳐도.. 다크사이드와 적이된 슈퍼맨을 이기기는 ㅋㅋ
DC 찐팬 입장에서 정리하면 ㅈ스티스 리그는 빨래하라고 옷 줬더니 청국장으로 빨래한 느낌이고 스나이더형 저스티스 리그는 친환경 세제 팍팍 써서 빨래 해주면서 “야야 빨래 할 거 더 있으면 줘 여긴 아직 세제 많아~” 하는 느낌 그니까…. 후!속!작! 스나이더 유니버스 재건이 필요해여!~!~!~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아쿠아맨이랑 메라....원래 스나이더랑 이렇게 캐릭터 멋있게 잘 찍어놨다는 얘긴데, 나중에 감독이 바뀌고 대사도 바뀌고....단 몇마디로 캐릭터 컨셉도 휘리릭~ 바뀌어버리고;;; 이후에 아쿠아맨 솔로무비 찍을 때는 있는 개그 없는 개그 끌어다가 소화하느라 얼마나 혼란스러웠을까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예전에 팬들이 추측했던 게 있는데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배트맨의 숙적 조커라기엔 이미 은퇴를 고려하는 배트맨에 비해 너무 젊어요. 원래 조커는 배트맨보다 살짝 연상이니까. 아마 자꾸 조커가 로빈 언급하는 거 보면 스나이더가 그린 조커는 2대 조커인 로빈인 거 같습니다. 원작 시리즈 중에서 로빈이 조커에게 세뇌당해서 다음 대 조커가 되는 시리즈가 있었죠.
전 시간을 되감는 장면은 오히려 필요했다고 생각해요 이번엔 플래시포인트라고 할 정도로 대규모 시간역행이 아니라서 플래시의 시간역행 능력을 확실히 보여줌으로서 앞으로 나오게 될 솔로무비에서의 플래시 포인트이 대한 빌드업으로서는 정말 탁월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솔로무비인 만큼 그 연출과 묘사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커다란 벽이 생겼으니 다음 감독과 워너에겐 빅똥이 아닐수없다..
마지막 레토의 조커 전율이였어요. 다른 조커들이 2시간동안 열연했던걸 에피소드만으로도 충분히 전율케 만들었습니다. ㄷㄷㄷ 저런 조커를 사랑꾼으로 만들었던 DC.... 스나이더컷을 보고 나니DC의 성급함이 DC 유니버스를 망친거라는게 자명하게 드러나더군요. 각각의 히어로들 단독 영화(망했던 아니던간에)들을 내놓고 나서 캐릭터 서사를 줄인 저스티스를 만들었다면 최소한 좃웨던 보다는 쩔어주는 저스티스리그가 나왔을 것이고 솔로무비들로 캐릭터들의 서사를 굳이 자세히 넣을 필요도 없으니 4시간 짜리를 만들지 않을 수도 있었죠. 저스티스리그 후속이나 맨오브스틸2 등이 나왔으면 싶지만 무엇보다 정말 간절히 바라는건 애플과 레토의 배트맨VS조커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더군요. 그 둘은 완전 만찢
그냥 조스웨던 취향이 남자 밑에 깔린 여자인듯. 에오울에서도 보면 실수로 배너 밑에 나타샤 깔린 장면 넣었잖음. 그리고 이번 스나컷은 정말 잭 스나이더가 생각했던 비전과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인게 명확히 들어나는 영화였다고 봄. 배대슈부터 이어지던 인저스티스 떡밥을 계속 던져줬고 메인 이벤트로 써먹을 수도 있는 스킬과 캐릭터들을 보여줬으며 마지막에 배트탱크씬이 다크나이트 리턴즈를 연상시키는것과 같이 기존 dc세계관의 여러 명장면들을 오마쥬한 장면들이 넘쳐났음.
플래시가 썼던 '그것'에 대해서는.... 베리가 그걸 시도하기 전에 규칙을 깨라고 했죠. 규칙이라 함은, 시작하기 전에 만들어둘 수도 있겠지만 대게 한번 시행을 하고, 그게 문제임을 알게 되고 규칙을 만들어내게 되죠. 그렇다는 말은 플래시의 '그것'은, 이전에 그로써는 이미 한번 사용했었고, 그게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아서 '규칙'을 만들어냈고 그를 규칙이라고 언급한 게 아닐까요? 이전의 배대슈에서도 원더우먼의 '사진'이 먼저 등장하고, 그 다음에 원더우먼 솔로 영화로 원더우먼의 '사진'에 대한 설명과 '그 배경'을 설명했죠. 그런 규칙성으로 볼때 플래시가 '규칙'을 이번 스나이더 컷에서 언급을 하고, 후에 플래시 솔로 영화에서 그 '규칙'에 대한 설명과 '그 배경'을 설명할 계획이 아니었을까요? 뭐 그 배경이야....
마지막 배트맨의 악몽 부분( 조커가 나오는 부분)은 디씨 시리즈중 유명한 인저스티스 ( 게임도 잇음) 의 떡밥을 던진 것 같아요. 잭스나이더가 추구한 디씨 영화가 인저스티스 랑 가까워서 팬 서비스 차원에서 일부러 넣엇다고 볼 수 있죠. 마션 맨헌터가 나오는것만 봐도 알 수 있죠 ㅎㅎ마션 맨헌터가 인저스티스 게임에서 엄청 비중이 높은 역활을 맡았죠. 이번 잭스나이더컷이 캠페인을 통해 나온것 처럼 인저스티스도 사람들의 캠페인을 통해 나올 수 도 잇죠 ㅎㅎ 나오길 바래봅니다
스나이더 컷중 음악은 최고 였습니다 원더우먼이 나오던 씬은 뭐랄까 와.... 두근 두근 하게 음악이 만들었고.. 중간 중간 음악이 진짜. 대단했어요 ㅎㅎ 그리고 원더우먼 씬 처음 테러리스트 막는씬은 조스 웨던과 확연히 틀리게 화끈하게 스피디 있고.. 사이보그가 진짜 개연성 잘되 있더군요.. 그리고....플래쉬..와... 아니 스나이더형.. 아니.. 잠시만 거기서 왜 아니 혀어엉..;;; 진짜 아니 왜 아니 진짜로.. 왜!!
이번 영화 최고 수혜자 : 네이버 멤버쉽
ㄹㅇㅋㅋ
ㄹㅇㅋㅋ
으음?
이미 웨이브로 사버렸 ㅜㅜ........
정보) 친구코드로 가입해 5천 포인트를 받으면 그 마저도 무료이다
같은 장면인데 분위기,색감이 완전히 다르고(특히 원더우먼 등장신) 삭제된 장면들 때문에 어색했던 부분들에 다시 다 넣어서 너무 연개가 스무스했고 사이보그랑 플래쉬를 너어무 잘 그려넣음 너무 좋았다 스나이더형 배댓슈 보고 욕해서 먄...ㅠ
ㅈ스티스리그: 슈퍼맨과 떨거지들
스나이더리그: 말그대로 혼자서는 세계를 못구한다!!! 다같이 싸워서 이긴다!!!
???: 잠시 후에 슈퍼맨과 친구들이 방송됩니다!
ㅈ스티스리그: 슈퍼맨과 찐따들
갓스나이더 리그: 이게 팀업이지. 이게 캐리지!!!
ㅋㅋ 이번에서도 슈퍼맨 너무 사기여서 짜증나던데
내가 저스티스리그 영화관에서 보고
제일 별로였던 부분이 슈퍼맨이 씹사기었던건데
이번에도 똑같이 씹사기로 나와서
아 그때 그기분........ 그 더러운 기분......
똑같이느낌
플래시랑 사이보그 없이는 구할 수 없었지 ㅋㅋㅋ
@@user-rl2vh8nj8s 그냥 어벤져스에 오딘포스 각성한 토르가 껴있다고 생각하셈 ㅋㅋ
플래시 시공간왜곡으로 플래시포인트 떡밥 던지고 인저스티스 떡밥 던지는 거 보면 "아ㅋㅋ워너 엿먹으라고ㅋㅋ나 없이 잘되나보자ㅋㅋ"거리는게 ㄹㅇ 와닿음
다시 고용안하고는 못버티게 후속작 다 벌려놓음
인저떡밥은 배대슈때두 쓰긴했지만
@@치즈태비-k9b 근데 디시 상부 관련 직원들이 넘나 병엉쉰이라 안될수도있음ㅋㅋ
하지만 그대가리가 일본애새끼라서 다조까 엎어라고 할수도 있음. 그런거 생각했으면 그딴 생각없는 짓을 했을까 하는..
@@가자세계로-p3j ㅋㅋㅋ 일본은 해킹도하는국가라 조심해야하는국가기하지 근데 그사장 욕하는짓이면 일랍 이 전쟁일을킬수있다
조스티스리그는 사이보그랑 플래시 아쿠아맨 쩌리로 만들고 “아앙. 슈퍼맨이 없으면 우리는 안 돼.” 라는 느낌으로 수퍼맨을 살렸다면,
잭스티스리그는 쩌리 되는 캐릭터 없이, “우리팀에 슈퍼맨까지 있다면, 스테판울프를 반드시 이길 수 있어.”라는 느낌으로 슈퍼맨을 살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정답이다
진짜 명작까지는 아닌데 네이버에서 만육천원 주고 잠도 설치면서 본게 절대 후회되지는 않음 갠적으로 진짜 재밌었움
그게 명작임ㅋㅋ
@@김현석-v8e ㄹㅇㅋㅋ
잠도 설치면서 봤는데 후회가 안 된다? 명작 수준 아님?ㅋㅋㅋ
입덕부정ㅇ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작 이상임ㅇㅇ
확실히 평이 좋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러닝타임이 긴만큼 여러가지 디테일을 세세하게 잡을있다는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함
게다가 조스티스와의 비교효과까지
사실 4시간으로 늘리면 어지간하면 평가가 나빠지는게 더힘들죠
ㅇㅈㅇㅈ 솔직히 2시간으로 줄였을때 졸작 소리 안들을 수 있었을진 잘 모르겠음 그럼에도 4시간짜리는 참 재밌었다
@@박민규-e4d 3시간정도로 나왔으면 그당시 무난하게 희망이었지 않았을까싶네요 그전에 작품들이 너무떵을 크게싸놔서 이한편으로 역시최고야는 못되겠지만 충분히 기대감가질만했을거같은데
옆동네처럼 그냥진작에 2편으로 나눠서 나오던지 하지..
스나이더 재평가 해야함 이거 ㄹㅇ... 정말 영혼을 갈아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었고 팬들이 원하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해냈다고 생각함.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 그 자체였다.
진짜 극장판에 비해 캐릭터도 살고 개연성도 살고 너무 재밌게 봤네요 엔딩이 진짜...크...
형이왜 여깄엌ㅋㅋㅋㅋ
ㅋㅋㅋ 개웃겨
감씨가 왜 여기서??ㅋㅋ
형...?
형이 왜?
해외에서는 이미 #restorethesnyderverse 운동이 시작되었네요.
대충 #스나이더 감독의 DC세계관을 다시 불러와라 라는 뜻......
배우들도 거의 하차했고 스나이더도 찍을 생각 없다고 했으니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CatCAT-uy4jr 그럴리 없겠지만 불러주면...그건또 모른다고 했다고
단점으로 지적하신 부붐들때문에 완전 지렸습니다! 이건 단점이 아닙니다 어차피 스나이더는 공식적으로 후속작을 안만듭니다 미리 써야 하는게 맞습니다
후속작을 안 만든다고하긴했는데 떡밥을 엄청 뿌려놓던데 애초에 극장판 찍을때도 후속작에 대한 계획이 없던거 맞나요?
@@RA47485 그건 아니겠죠 조씨가 잭형꺼 다 거의 갈아엎었다고 했으니 잭형 2시간짜리 극장판엔 그래도 좀 후속작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편집을 했겠죠
@@RA47485 원래는 맨오브스틸부터 5부작을 계획했었습니다
이 말이 맞음
디시 떡상각 봤다
극장 재개봉 해야 한다 무조건
안돼 내 오줌보!!!
티비로 봤는데도 지렸는데 극장에서 봤으면 진짜 팬티 10장 갈아입어야 할거 같네요..ㄷㄷ
귀저기 사야겠는걸
4시간이라서 사실상 불가능...
@@식빵-k6y 3시간 30분의 인테스텔라도 개봉한 선례를 생각하면 가능할지도
원더우먼 총알튕기는 장면이 너무
스나이더스러워서 좋음..
그랬는데 원더 우먼 2에서는 그네타고 있으니 원 ..
궁금한게 원더우먼은 총알맞으면 다치나요?
@@이걸사네-z7x 님도 모기 물리면 싫잖아요
@@대포-s9i 비유 ㅆㅅㅌㅊ
첫 총알 막는거부터 바로 감탄사나옴 촤자자장 ㄷㄷㄷㄷ
잭스나이더가 비쥬얼리스트라 스토리는 개꽝일 줄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오히려 디씨 팬들이 뭘 원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야기에 녹여내던데?
이 감독이 유명한 dc빠돌이라 dc팬들이면 이해할 장면들과 감독판은 훌륭함 근데 극장판은 항상 애매함
4시간이나 주어졌으니 좀더 잘 풀수있긴했을듯
@@Napalm47 어벤져스처럼 파트 1 2로 나눴으면 쌉가능...
워너의 간부들이 테클을 하도 걸어서...
그건 아냐...
12:14 ㄹㅇ 플래시 솔로영화 감독 지금 ㅈ됏음 ㅋㅋㅋㅋㅋ
"허우적 붕쯔붕쯔 보다 잘만들면 됨"에서
"규칙을 깨고 한계를 돌파해야됨 으로 바뀜 덕분에 영화 홍보 엄청나게 됫고 팬들 기대감 엄청나게 높아짐 ㅋㅋㅋ 부담감 오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작이 폐기물에서 갑자기 수작으로 진화해버렸자너
스나이더가 살렸다
이 한마디로 정리가능한거 아님까 ㅋㅋㅋㅋ
명작이고. 무엇보다 후속작이 나와줘야 한다.
DC팬으로서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잭 스나이더 ㅠㅠㅠㅠ
후속작 진짜 나와줘야해... 이렇게나 떡밥을 뿌리고 퇴장하면 팬들은 어쩌자는거야..ㅠ ㅠㅠㅠㅠㅠㅠㅠㅠ
개노잼DC영화가 감독 한명 바뀌었다고 개꿀잼 4시간 영화가 되버리네.
시간 가는 줄 몰랐음 진심
감독이 바껴서 ㄴㄴ DC가 개입 안해서
ㅅㅂ 디씨 팬으로서 보다 팬티 3장 버리고 오전 강의 제껴버려따...
@@JN_HARU 노노 워너브라더스
@@JN_HARU 워너인데 dc로 낙인 찍힌거봐 ㄹㅇ 마블은 디즈니 아는데 항상 워너는 왜 빠지는거임
@@맹진-z2i ???? 마블 이야기 할때 시청 등급 빼고는 디지니 이야기 나온적은 있음? 물론 워너가 DC구워 삶긴 하지만
워너는 지금이라도 다시 모셔와줘 .. 후속작 찍어줘 .. 제발 ..
ㅅㅂ아냐 더 이상 워너 자체한테 뭘 맡기면 안돼. 스나이더가 따로 회사 차려야 함
@@이찬형-m7y ㄹㅇㅋㅋ
디씨는 워너랑 같이놀면 망하는친구라구 워너랑 절교해야 디씨가살아
이것으로 조스웨던과 케빈 츠지하라의 유죄가 확정되었습니다.
그들의 목을 쳐라
ㅈ스웨던은 마블 팬들한테도 죄인임
에오울....
건희옹이 말할정도면....
스테판 울프 새로 바뀐 디자인 존나 멋있음
하지만 소처럼 맑은 눈ㅋㅋ
갑옷 텍스쳐만 멋있지 얼굴이랑 목소리랑 액션이랑 전부 90년대 게임영상
챠랴량 거리는 비늘조각
플래시의 그 부분이 별로였나요? 그렇구나... 개인적으로 엄청 멋있고 명장면이었습니다. 정말 DC 코믹스 만화책의 컷 편집을 그대로 영상화 한듯한 독백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캐릭터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는 연출도 좋았고 복선도(플래시가 시작부터 자기능력을 설명) 회수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슈퍼맨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고, 모두가 힘을 합쳐, 특히 가장 어리숙한 인물들이 성장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것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마무리 싸움은 너무나 잘 만든거 같습니다. 플레시의 스피드포스 + 개그 요소 없는거 + 트럭 가족 없는거 + 슈퍼맨이 혼자 다하지 않고 서로 협력하는 장면. 너무 잘만든듯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보고 싶다... 배트 모빌씬과 플래시의 명장면을 영화관에서 못 본다는 게 너무 안타깝네.
ㄹㅇ....
이게 그냥 이것만 봤으면
다 좋은데 너무 무겁거나 길거나 난해한부분이 조금 있어서
중간이었을것 같은데
웨던 컷 보고나니깐 이건 대박임
ㄹㅇ
그러니깐요. 원래부터 2개의 영화가 합쳐서 나와야하는겁니다.
@@이병구-d9q ㅈ스웨던찍은게 너무 쉣이라 스나이더판에서 불만이 사라졌다고 말하는거 같아요
첨부터 스나이더컷이었으면 그냥 볼만한 영환데 웨던 덕에 초명작이 돼버림
이부작으로 쪼개고 1부를 슈퍼맨 살리고 저스끼리 싸우는곳 까지 자르고 그 다음 아쿠아멘 솔로무비 플래시 등등 나오다가 2부 나와서 모여서 스테판 잡는다 이렇게 갔으면 좋았을듯
진즉에 이렇게 나오고 아쿠아맨 봤으면 더 몰입할 수 있었을듯...
근데 만약 저스티스리그가 잘됐으면 아쿠아맨이 너무 유치하게 비춰질 수도 있었을 듯. 저스티스리그가 망해서 아쿠아맨이 그나마 선방했다고 느꼈지 중간 중간에 되게 유치하다고 느껴지는 부분 많았음.
@@YKDDS91 개인 차이인듯 함. 대부분 좋다고 평한 관객이 많고 일부 성향이 안맞는 분들은 저스티스리그 느낌과 상관 없이 어차피 컬러풀한 배경에 거부감을 느꼈을듯.
근데 제가 봤던 걸로는 아쿠아맨 감독인 제임스완이 좆스웨던 좆까고 영화만들 때 스나이더랑 상의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벌코 넘 반갑 ㅋㅋ
제임스 완 감독이 아쿠아맨 제작할 때 잭 스나이더랑 상의 많이 해서 원래는 스나이더컷에서 이어지는게 맞지....
@@xijinpingthesnail4633 근데 스나이더랑 상의했는데도 아쿠아맨에서는 물에서 걍 대화 ㅆㄱㄴ이고 저스티스에선 공간 만들어야 물속 대화 가능이던거 스나이더 컷에서도 똑같던데요. 스나이더랑 상의했더라면 스나이더가 이러한 부분은 말해줘야 되지 않았나
애초에 팬들이 원해서 나온 작품이니만큼 팬을 위한 작품같음. 모든 부분이 오히려 좋았음
진심 감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 명작..히어로물 유치해서 잘 안보는편인대 이 작품은 진심 대단하다 말할수 있음. 강추 .꼭 보시길
4시간이었기에 가능한 스토리텔링이었지만 DC에게서 한줄기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레이피셔랑 에즈라밀러 조스웨던 아가리죽통 갈겨도 합법이라니까 이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후반부 같은 경우는 마블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아님? 온갖 떡밥이나 팬들만 알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았고(셀레스티얼, 리빙, 토르편의 건틀렛, 쿠키 영상 속의 타노스 등장 등) 오히려 그것 때문에 잘 몰랐던 코믹스 세계관이 더 알고 싶어져서 관객들 스스로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싶게 만들었던 것 같음. 그래서 리뷰나 떡밥 해석 영상도 많이 올라왔었고.
거대한 세계관에 대한 적당히 불친절한 설명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야 신비감과 기대감, 관객들 스스로 그 세계관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세계관의 규모와 팬층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봄. 후반부 장면만 하더라도 궁금해서 얼마나 많이들 찾아 보겠음? 인저스티스는 너무도 매력적인 서사이기 때문에 알아볼수록 기대하게 될듯.
평가들이 마블한텐 관대하고 디씨한텐 각박한 평들이많음
마블팬이 보면서 계속 했던 말이
'얘 원래 이런애였어?'
특히 플래시랑 사이보그,스테판울프
플래시는 영화가 드라마를 못따라감
플래시는 무조건 드라마지
근데 슈트는 영화판이 훨씬 멋지더라
12:02 ㄹㅇ 배트맨 능력 미래예지 ㅋㅋㅋㅋ 이정도면 뱃맨 지혜의 신 떡밥이 아닐까 싶을 정도ㅋㅋㅋ
역시 은행잔고가 빠방하면 토니스타크던 브루스웨인이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듯 ㅋㅋㅋ
DC의 영화를 보면서 딱 두번 지렸는데, 배대슈의 원더우먼 첫등장할때 (둠스데이가 배트맨한테 레이저쏠때 등장) 랑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의 베리가 스피드포스쓸때.... 두 장면 다 연출도 연출이고 BGM이 또라이급으로 소름돋음
나이트메어씬은 배대슈부터 떡밥있긴 했었고 그걸 더 자세히 봐서 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스나이더컷이 후속작이 없다 보니 마지막씬은 dc팬들에게 선물을 준게 아닐까 싶습니다...전dc마블 다 좋아하는 팬으로써 나이트메어씬 정말 좋았는데 dc팬이 아닌 그냥 보시는분은 조금 뜬금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ㅋㅋㅋ....
ㅇㅇ 마지막 씬은 딱 팬서비스 느낌이었음ㅋㅋ
마지막 악몽씬은 뜬금없다느니 배트맨 예언자니 하는데 원작에서 영원 일족의 꿈이 배트맨한테 위험을 경고해주던 것도 있었고 사실 어디 널린 악당도 아니고 다크사이드 정도의 위협이면 꿈에 개입해서 경고정도는 때려줄만한 캐릭터들이 몇 있긴함.
4:10 여기서 당신만 화면 깨진거 아님
아쿠아맨 사이보그화된줄
ㄹㅇ루다가
아 내 폰 쓰레기인줄 알았는데ㅋㅋ
순간 영화에서 진짜 처절하게 싸웠구나 싶었네.
다크사이드가 제대로 나오고 다음 시리즈 파멸로 이끄는 부분이 나오니.. 저스티스 리그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 다음 영화가 나올려면.. 다크사이드에 대한 부분은 확실하게 각인시켜야 하는 게 맞다고 봄.. 악당들과 힘 합쳐도.. 다크사이드와 적이된 슈퍼맨을 이기기는 ㅋㅋ
스나이더 형일 얼마나 워너을 싫어하면 ㅋㅋㅋㅋㅋㅋ 큰똥을 투척하고 도망간
기분 ㅋㅋㅋ
스테판 울프의 목이 잘리는 장면이 잭스나가 워너랑 관계를 끊는 듯한 맥락이 들더라구요 ㅋㅋ
스피드포스는 이미 넷플릭스 플래시에서 다 봐버렸기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들에게 아버지가 전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상하게 잭형이 딸에게 남기는말 같기도 했고
아무튼 DC 히어로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건 좋은 반응 같음
컴퓨터 모니터로도 지렸는데 이걸 영화관 가서 보면 얼마나 더 지릴까....그러니 제발 개봉 좀 해주세요 ㅜㅜ 보신 분들 중 잘 만들었다고 하는 분들이 반 이상인듯
ㄹㅇ씹인정ㅋㅋㅠㅜ
아이맥스로 보고 싶어요
2017년 때 슬로모션만 줄여서 3시간 극장 개봉했으면 어벤져스도 발랐다.
@@이찬형-m7y 하지만 3시간으로 개봉하는 건 워너브라더스에서 못 하게 했겠죠
특히 스테판울프 눈망울이 너무 귀여웠지
ㅋㅋㅋㅋ엌ㅋㅋㅋ 좀 양같은 눈이여서 귀여웠는뎈ㅋㅋ
@@튜브-m9o 그 어떤 소녀 소년보다 이뻤고 아름다고 귀여웠지
ㄹㅇㅋㅋ 송아지 보는것같음
ㄹㅇ ㅋㅋ
눈망울이 아주 ㅋㅋㅋ
@@Grand_pooh 눈망울만 보면은 외모로 인해 왕따당하고 피해입은 고통스런 착한 외계인임
솔직히 마지막 부분은 말은 "마지막 영화라 그랬엉 ㅋㅋ"인데, "이래도 다시 안쓰겠다고?" 이런 느낌이 더 많이 듬 ㅋㅋㅋㅋ
경영진 새끼들 자살 마려울 듯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
ㅋㅋㅋ 마지막 부분은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스나이더 컷으로 워너에게 빅엿을 선사하신듯하네요.ㅋㅋㅋ
우리는 너무 엄청난걸 봐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부분이 그렇게 충격인거에요??
아무생각없이봤는데..
그게 뭔데요?? 나도 진짜 몰겠음
@@응응응-u8y 원작에서 시간되돌려서 역사적사건 다 꼬임
@@faceyou8921 배트맨이 브루스웨인이 아니라 브루스웨인 아빠가 되고 브루스웨인은 죽는다던지
@@이-z2w1f 긍까 충격적인 부분이 플래시가 빛의속도보다 빨리돌아서 시간되돌린부분 이부분인거죠?
조스 웨던은 멍석말이한뒤 각목으로 매질해야함.
플래시는 특별히 못 박힌 각목으로 주고
사이보그한테도 철빠따 줘야함 ㄹㅇ 캐릭 자체가 달라짐ㅋㅋㅋ
배트맨도 껴주자
걍 조스는 대가리박아!
DC팬으로써 보는내내 내 가슴은 웅장하고 울컥울컥 했습니다.
저도요... 후속편이 나오거나 이게 정사에 포함되는 기적을 dc팬들이 한 번 더 일으켜주나??
저도 보고 기억이 잘 안나서 조스티스리그 봤는데 진짜 길거리 토사물 같더군요. 대사도 촌스럽기 그지없고, 계연성은 개 똥...
같은생각이네 엄청난걸 봐버렸다,,,,,,,, 2편이 마려운데 워너가 해줄까
워너 간부가 헨리 카빌 배우랑 상의 안하고 흑인 수퍼맨 만든다 함...그것도 따로가 아닌 리부트라하니...헨리 카빌 빡침...걍 망...
DC 찐팬 입장에서 정리하면 ㅈ스티스 리그는 빨래하라고 옷 줬더니 청국장으로 빨래한 느낌이고 스나이더형 저스티스 리그는 친환경 세제 팍팍 써서 빨래 해주면서 “야야 빨래 할 거 더 있으면 줘 여긴 아직 세제 많아~” 하는 느낌 그니까…. 후!속!작! 스나이더 유니버스 재건이 필요해여!~!~!~
dc스나이더 유니버스 가즈아아아아아!!!!
영차영차
영
죽어도 못가니 꿈도 꾸지마세요 ㅎㅎ 이미 스나이더관련 유니버스는 공중부양으로 정해진거임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아쿠아맨이랑 메라....원래 스나이더랑 이렇게 캐릭터 멋있게 잘 찍어놨다는 얘긴데, 나중에 감독이 바뀌고 대사도 바뀌고....단 몇마디로 캐릭터 컨셉도 휘리릭~ 바뀌어버리고;;; 이후에 아쿠아맨 솔로무비 찍을 때는 있는 개그 없는 개그 끌어다가 소화하느라 얼마나 혼란스러웠을까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그냥 원더우먼 은행씬 나온뒤로 질질싸면서 봄
속편이 안나오고 그러는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제발 이 영화 극장에서 한 번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ㅜㅜ 제 늙고 병든 갤럭시 s7화면으로 봐도 만족스럽던데 넓은 화면에 짱짱한 사운드로 감상하면 얼마나 웅-장해질까요...!!
완전 만족하면서 봤음. 레이피셔의 분노 인정하게 됨.
대박이란 말뿐임 4시간이 안지겨움
극장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같은 영화인데 전편은 졸작 영화 느낌인데
와 이건 뭐 말이 필요할까 진심 재미있음
하 마지막 작품이라니 ㅠ 이 고퀄과 마지막 인저스티스 떡밥을 거대하게 뿌리고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네...
짜증남 떡밥 회수해주세요 DC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플래시포인트 장면은 개인적으로 dceu 사상 최고의 명장면이라 봄
오늘 내가 본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은 그동안 본 영화중 가장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보다 재밌었다.
뭔 4시간을 짧게 느끼게해버리네 ... 쩔었습니다 ㅠ
플래시랑 사이보그 비중도 많이 늘었고
마지막 스테판울프랑 싸움도 슈퍼맨과 쩌리들이 아니라서 팀업무비 느낌도 나고 좋았네요
정말 보다 뭉클....스나이더 감독 고생많이 하셨네여. 끝부분 조커씬은 인저스티스리그 내용과 이어지는데 ....과연
형 30분을 못참고..
그때 라이브 하면서 그린 캐릭터들 거의 다 나온거 같은데요? ㅋㅋ 영상이 풍성해졌네요 ㅋㅋㅋ 비교 영상 올리기 전에 얼른 봐야겠네요!
DC는 영화에 손 때고 감독이 하고 싶은 되로 해야 한다
근데 배트맨과 조커의 만남은 만화속 이슈인 인저스티스를 저스티스 리그 속편에서 그려낼려고 해서 넣은거고 플래쉬의 그 조낸 달리는거는 플래쉬 뽀인트를 위한 맛보기로 보심이 어떨지 태영님
전체적인 영화 색감도 좋았고 연출도 기가맥혔지만
스나이더도 웨던과 같은 런닝타임을 받았으면 과연.. 이라는 의문점도 같이 가지게되네요
슬로우모션만 다 없애도 충분히 2시간대일거 같음
예전에 팬들이 추측했던 게 있는데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배트맨의 숙적 조커라기엔 이미 은퇴를 고려하는 배트맨에 비해 너무 젊어요.
원래 조커는 배트맨보다 살짝 연상이니까. 아마 자꾸 조커가 로빈 언급하는 거 보면 스나이더가 그린 조커는 2대 조커인 로빈인 거 같습니다. 원작 시리즈 중에서 로빈이 조커에게 세뇌당해서 다음 대 조커가 되는 시리즈가 있었죠.
7:40 그게 뭔데 진심 뭐냐고!!! 안 모루겠어
알려주려했는데 안모르겠어네 ㅋㅋ
아마 플래시 포인트 일텐데 이게 추후 플래시 개인 영화에 나와야하는데 여기서 써먹어서 갑자기나온다고 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스포하자면...
.
나와서 행복한데 후속이 없어서 슬픈 미칠것 같은 심경 워너랑 좃스웨던 진짜 뚝배기 깨고싶다. 조커랑 배트맨이 대화할때 현실에서 비명 질렀는데 이게 후속작이 없어 진짜 좃스웨던 밤길 조심해라 진짜ㅠ
그래서 영화중간에 10분정도 쉬는시간이있다했는데....대체 어디에있었는지...
그건 극장 공개됐을때를 말하는거일듯?? 이건 vod니까 시청하면서 언제든지 멈추고 재생할 수 있어서 안넣은거같아요
@@user-hi6mz5pv6h 어디서 어케볼수있나요?
@@user-kl1dq8hu3q 외국 한정 일듯??
@@user-kl1dq8hu3q 유플러스나 btv로 외부입력하면 볼 수 있어요
훨씬 진지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행복했다 ㅜㅜ
저스티스 리그는 너어어어어무 유치했어...
그래서 앞으로 dc영화볼때 저스티스 리그 스토리는 스나이더 컷으로 기억해야하는거임?
영화관 가서 보고싶은 영화 .. ㅜㅜㅜ 4시간동안 지치지않고 재밋게봣네요
나오자마자 봤는데 진짜 농담 아니고 팬티 5장 갈아입었다
난 이거보자마자 프로필 새로바꿈ㅋㅋㅋㅋㅋ
바꿈이에요~
hbo 접속안돼는데 어떻게 보나요?
제발 알려주십시요...
한국은 서비스안돼는거같은데
@@leebyoungtak 어둠의 경로?
@@leebyoungtak 전 kt로 봤습니다
이번 영화로 확실하게 느낀점.. 슈퍼맨이 존재하는한 dc는 성공할수가 없다 영웅들 특징은 정말 매력적인데 슈퍼맨이 등장하면 다른 영웅들이 아직도 왜 필요한지 모르겟음...
3시간 40분 끝에 20분의 에필로그에서 지렸다... 이렇게 떡밥을 오지게 뿌려놓고 2가 없다니... 고문이다
전 시간을 되감는 장면은 오히려 필요했다고 생각해요
이번엔 플래시포인트라고 할 정도로 대규모 시간역행이 아니라서 플래시의 시간역행 능력을 확실히 보여줌으로서
앞으로 나오게 될 솔로무비에서의 플래시 포인트이 대한 빌드업으로서는 정말 탁월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솔로무비인 만큼 그 연출과 묘사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커다란 벽이 생겼으니 다음 감독과 워너에겐 빅똥이 아닐수없다..
진짜... 저걸 살리면 ..... 그건... 천재지...
근데 아마 저걸 살리려면 일단...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크립토나이트 가지고 있어야됨...
그거 안가지고 있으면 진짜 못살림.......
긴말 안할게요 그냥 보세요
아 기대된다 ㅋㅋㅋ 사실 마블 디씨 특유적인 느낌에서 모두다 사랑하는데..(ㅈ스티스리그도 넘나 재밌게봄) 베댓덕에 네이버멤버쉽이면 개꿀이득이라는 말듣고 바로 결제했는데 넘나리 기대된다.... 찐 떨려!!!!!
오늘 치킨뜯으면서 잭스나이더컷 보고
자야겠다히히히히히히
마지막 레토의 조커 전율이였어요. 다른 조커들이 2시간동안 열연했던걸 에피소드만으로도 충분히 전율케 만들었습니다. ㄷㄷㄷ 저런 조커를 사랑꾼으로 만들었던 DC....
스나이더컷을 보고 나니DC의 성급함이 DC 유니버스를 망친거라는게 자명하게 드러나더군요.
각각의 히어로들 단독 영화(망했던 아니던간에)들을 내놓고 나서 캐릭터 서사를 줄인 저스티스를 만들었다면 최소한 좃웨던 보다는 쩔어주는 저스티스리그가 나왔을 것이고
솔로무비들로 캐릭터들의 서사를 굳이 자세히 넣을 필요도 없으니 4시간 짜리를 만들지 않을 수도 있었죠.
저스티스리그 후속이나 맨오브스틸2 등이 나왔으면 싶지만 무엇보다 정말 간절히 바라는건 애플과 레토의 배트맨VS조커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더군요. 그 둘은 완전 만찢
하... 다크나이트의 놀란 그립읍니다
전 버전은 팀업밥말아 먹은 팀업무비 였으면 이번 버전은 진짜 저스티스리그가 뭔지 보여주는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저스티스리그2 나오길 바랍니다.
그냥 조스웨던 취향이 남자 밑에 깔린 여자인듯. 에오울에서도 보면 실수로 배너 밑에 나타샤 깔린 장면 넣었잖음.
그리고 이번 스나컷은 정말 잭 스나이더가 생각했던 비전과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인게 명확히 들어나는 영화였다고 봄. 배대슈부터 이어지던 인저스티스 떡밥을 계속 던져줬고 메인 이벤트로 써먹을 수도 있는 스킬과 캐릭터들을 보여줬으며 마지막에 배트탱크씬이 다크나이트 리턴즈를 연상시키는것과 같이 기존 dc세계관의 여러 명장면들을 오마쥬한 장면들이 넘쳐났음.
같잖은 유머를 내리고 진득한 개연성을 넣었네요 캐릭터들이 모두 살아있어서 4시간 순삭이었습니다. 맨오브 스틸부터 쌓아왔던 떡밥들이 조금씩 회수되면서 디씨 스토리를 명확하게 인지시켰습니다. 그나저나 더 이상은 이 큰 떡밥이 회수가 안되는건가여????
dc는 당분간 히어로 단독영화 밖에 안나오나요?
넹 워너 윗대가리들 어느정도 교체되면서 이제 웬만큼 솔로무비 쌓이기 전까지는 팀업 절대 안만든다고 오피셜 낸 거로 기억해요
진짜 잼있게 봤습니다. 최고영화입니다!
플래시가 썼던 '그것'에 대해서는.... 베리가 그걸 시도하기 전에 규칙을 깨라고 했죠. 규칙이라 함은, 시작하기 전에 만들어둘 수도 있겠지만 대게 한번 시행을 하고, 그게 문제임을 알게 되고 규칙을 만들어내게 되죠. 그렇다는 말은 플래시의 '그것'은, 이전에 그로써는 이미 한번 사용했었고, 그게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아서 '규칙'을 만들어냈고 그를 규칙이라고 언급한 게 아닐까요?
이전의 배대슈에서도 원더우먼의 '사진'이 먼저 등장하고, 그 다음에 원더우먼 솔로 영화로 원더우먼의 '사진'에 대한 설명과 '그 배경'을 설명했죠.
그런 규칙성으로 볼때 플래시가 '규칙'을 이번 스나이더 컷에서 언급을 하고, 후에 플래시 솔로 영화에서 그 '규칙'에 대한 설명과 '그 배경'을 설명할 계획이 아니었을까요?
뭐 그 배경이야....
스태판울프 눈이랑 얼굴이 너무 귀여워져서 이상한거 빼고는 다 좋았네요 ㅎㅎ 마지막은 진짜 빅엿 꿀잼 ㅋㅋ
DC팬이어서 증말 재밌게 봤네요. 미쳤어. 2017년에 이게 나왔어야 했는데..
진짜 저 정도로 대단한 애들이었나 싶을 정도로 놀랬던 애들이 많이 나온 것 같네요
마지막 배트맨의 악몽 부분( 조커가 나오는 부분)은 디씨 시리즈중 유명한 인저스티스 ( 게임도 잇음) 의 떡밥을 던진 것 같아요. 잭스나이더가 추구한 디씨 영화가 인저스티스 랑 가까워서 팬 서비스 차원에서 일부러 넣엇다고 볼 수 있죠. 마션 맨헌터가 나오는것만 봐도 알 수 있죠 ㅎㅎ마션 맨헌터가 인저스티스 게임에서 엄청 비중이 높은 역활을 맡았죠. 이번 잭스나이더컷이 캠페인을 통해 나온것 처럼 인저스티스도 사람들의
캠페인을 통해 나올 수 도 잇죠 ㅎㅎ 나오길 바래봅니다
이게 후속작이 없다는게 가슴이 미어지네ㅜㅜㅜㅜㅜ
스나이더 컷중 음악은 최고 였습니다 원더우먼이 나오던 씬은 뭐랄까 와.... 두근 두근 하게 음악이 만들었고..
중간 중간 음악이 진짜. 대단했어요 ㅎㅎ
그리고 원더우먼 씬 처음 테러리스트 막는씬은 조스 웨던과 확연히 틀리게 화끈하게 스피디 있고..
사이보그가 진짜 개연성 잘되 있더군요..
그리고....플래쉬..와... 아니 스나이더형.. 아니.. 잠시만 거기서 왜 아니 혀어엉..;;; 진짜 아니 왜 아니 진짜로.. 왜!!
진짜 원더우먼 음악은 최고라고 봅니다. 그 음악만 나오면 가슴이 웅장해짐 ㅋㅋ 원더우먼 전투씬들도 너무 멋있구요. 원더우먼 나올때마다 누나 나죽어 이렇게 되더군요. ㅎ
워너의 똥싸버리기에 대한 잭형의 빅엿ㅋㅋㅋㅋㅋ이게 업보지ㅋㅋㅋㅋㅋ
DC원작 잘모르고봤는데 그냥 단점 이랄거없이 재밌었음
마지막 꿈부분은 뭐 바로 이어지는거도 아니고 아이언맨이 어벤저스 지는 환상본것처럼 여기도 최종빌런 나올 영화 예고하나보다 하고 생각함 ㅋㅋㅋ
DC는 스나이더컷이 진리다 요약끝
조스웨던판 안보고 이거만 봤어요. 좋았습니다.
원래도 자주반복해서 봤던 맨 오브 스틸을 또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결론: 잭 스나이더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주었고, 워너에게는 커다란 엿을 주었다.
중간부분에 나온 어벤져스 핑거스냅 급 스포가 뭔가요? 영ㅇ화를 봤어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잘 아시는 분들 댓점...
내 마지막 영화인데 그래도 배트맨이랑 조커는 만나야 되지 않겠음? ㅋㅋㄹㅃㅃ 돌았냐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