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만 해도 이자로 수익이 10% 가까이 났던 옛날에 불평등이 많이 적었죠 기회도 많았고 저축도 많이 했고 금리가 낮아서 금리를 이길 투자처인 투자자산으로 계속 돈이 유입되고 빚이 유입되니 버블이 생기고 거기다 스마트폰 실시간 정보화 세상에서지구 온난화처럼 임계점을 넘겨 오르고 있다고 생각됩니디
미국식 주류 계량경제학의 시각에만 길들여져 있었는데 낮은 금리가 성장을 만드는게 아니라 적절한 유효한 금리가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논리는 정말 확 깨게 만드는 통찰이네요 이걸 쉽게 해설해준 상욱님께 감사드립니다 직접 책을 읽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욕구가 저절로 생기네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투자시장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입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주류 경제학 모형인 케인지안 모형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인플레이션 타게팅을 기반으로 한 연준의 금리정책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저 또한 학교에서 인플레이션 타게팅에 대해 배우며 별 생각없이 넘어갔던 부분이였지만 왜 하필 기준이 인플레이션율이지? 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금리가 오히려 적정수준(제로금리가 아닌)일 경우 자원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성장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 낮은금리로 인한 자산시장의 거품이 불평등을 야기한다는 점 또한 상당히 설득력 있었습니다. 자산시장의 거품은 불평등을 발생시키며 불평등이 극단적으로 심화될 경우 경제위기를 발생시키며 결국 사회는 존속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자산시장, 투자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어느때 보다 상당한 만큼 금리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며 이 책을 통해 기존 케인지안 학파의 시각이 아닌 새로운 시각에서 금리가 내재하고 있는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일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들어온 지식을 의심하고, 검증하기는 참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의 뇌가 그렇게 되어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가 주류 거시 경제에서 언급하는 저금리를 통해 성장을 끌어올리는 이론이 틀렸을 수 있지만, 그 이론이 정치적이든, 관습적이든 깨지지 않고 있죠. 이로 인해 다가오는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위기 없이 잘 마무리 되길 바라지만, 사람의 생각이 바뀌고 흐름이 바뀌려면 2배의 큰 충격이 있어야 바뀔것 같아요. 마치 물리학에서 충격량벡터의 방향이 180도 바뀌기 위해서 기존 운동량의 2배의 에너지가 필요한 것 처럼요.
현재의 생활 물가와 언론에서 다루는 물가와의 괴리에 대해 생각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공황 직전에도 물가가 안정적이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경제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영상은 정말로 책까지 읽어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주로 받아들인 미국식 주류 계량경제학의 시각과는 달리, 낮은 금리가 성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유효한 금리가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통찰력은 정말로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상욱님께서 쉽게 해설해주셔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영상과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와.... 유튜브에 이렇게 정리 잘하고 핵심적인 경제적 논리를 설명하는 채널은 솔직히 희귀한데, 이런 귀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많은 경제 책을 보면서 이미 여기에 나와 있던 내용 중에 80퍼센트는 알았어도 꽤 많은 epiphany,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참고로 영어 읽으실 수 있으시면 책은 무료로 이미 풀려있네요. 2023년에 나온 책임에도 불구하고요.
시장 이자율이 제약적인지 아닌지을 판단할 때는 물가를 보지말고 대출이 늘고 있는지을봐라 시장에서 지금 금리가 너무 높아서 내가 이돈을 빌려가지고 돈을 못 벌것 같으면 대출을 줄일것이고 시장에서 금리가 너무 낮아서 내가 돈을 벌것 같으면 대출을 많이 받을것이다 적정한 이자율은 금리가 아니라 신용팽창으로 간접적으로 얘기 할 수 있다 너무나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경제관련 영상과 다르게 A~Z까지 설명을 차근차근 빌드업해주셔서 마치 책을 빠르게 정리하여 읽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복잡할수 있을 내용인데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풀어주셔서 항상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 없이 이끌리다보니 빠짐없이 다 시청하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세 아이 육아와 직장으로 바쁜지라 최근 5년여는 경제에는 눈과 귀를 닫고 있었는데, 위기감이 느껴져서 경제를 공부해야 하지않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막연히 경제대위기 직전과 닮은 꼴이라고 생각하다가 유튜브 제목을 보고 어? 어떤 논리일까 들어왔어요. 소개해주시는 금리의 역습 이라는 책은 믿고 읽어도 되겠구나 싶습니다. 경제책은 거짓말이나 사기도 좀 있지않나 싶어 선택도 어렵고, 내용도 대부분 어려워서 머뭇거렸는데 설명해주시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의 범주적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유럽 - 사상사, 경제사(경제체제론) 미국 - 모델분석 미시적 접근 - 합리적 시장론(최적화론, 금융정책) 거시적 접근 - 시장실패론(케인지언, 재정정책) 그런데 최근에는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이 혼융되어 정신이 없어요. 혹시 이론적 계보와 정책의 성격에 관하여 정리되셨으면 부탁해요.
현재 군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군복무 중에도 경제와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놓지 않으려고 열심히 배우고, 듣고,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올리신 영상에서 언급한 책도 있는데, 확실히 연준의 역사에 대해 알고 나니 향후 금리 행방에 대해서 어느정도 제 자신의 뷰가 생긴듯 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돈찍제 연준 책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맥락이 이어지는것 같네요. 연준이 어느순간 물가인플레와 자산인플레를 분리하여 물가만 보고 금리를 조절하고 자산인플레는 경기호황으로 포장했다고 하듯이 이 책에서도 물가가 아닌 신용팽창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는 점이 결국 자산인플레를 타게팅하여 금리를 조절해야 버블이 안생긴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더불어 저금리보다 적정금리 수준에서 오히려 경제성장률이 높아진다는 대목이 흥미롭네요. 좋은 인사이트의 책 소개 감사합니다
주식 시장은 신속하게 반응하고 금융 시장은 그보다는 느리게, 산업은 더욱 느리게 변화에 대응합니다. 이로 인해 현재 일어나는 사건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위기가 다가온다고 알려질 때 실제 위기가 발생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람들이 위기의 존재를 알고 있음에도 경계심이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R과 G의 상대적인 크기에 따른 불평등 문제는 최근 10년 동안 경제 상황의 핵심적인 요소로 드러났습니다. 인플레이션 계산 시 자산 시장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 부분에서 소홀함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금리가 현재 수준에서 오랫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책에는 더 자세하고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 같아 정말 기대가 큽니다. 매번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벤트도 감사드리며, 환절기에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금리의 장기간 유지가 가능했던 건 중국의 값싼 노동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향후 인도에서(?) 값싼 노동이 나올 수 있다면 금리의 향방은 모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현시점 전세계적으로 급갹하게 변하는 것이 노동시장인데... 선진국의 노령화와 이로 인한 노동 인구의 축소가 물건의 가격 및 금리에 중요한 요소거 될거라 생각합니다.
0%대 금리는 비정상적이죠. 일본 제로금리 유럽 마이너스금리.. 이게 불평등을 키운게 맞죠(저리로 투자/투기 한 사람기업이 돈을 벌게 되었으니) 즉 앞으로 오면 안된다는것에 동의하는데... 정치인들이 과연 그럴지는 물음표네요 정상적인 노동에 의한 대가가 진정으로 평가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
1920년대 세계 대공황은 더 이상 사지도 않는 물건 미국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면서 미국이 유럽과 교역하면서 터진 거 같습니다. 불랙먼데이 즉 기업 이익은 주가를 반영하는데 과잉 경제에서 터진 것이죠?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는 금융권의 무분별한 파생상품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구여? 이런 이슈들이 금리 정책만 보기 보다 복합적인 상황이라는 겁니다. 또한 2000년대 제로금리 이였을 때 에플 아마존 근래에는 페이스북 테슬라 등 스타트업이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복덕방 스타트업을 비유로 들기에는 너무 한정적인 거 같습니다. 또한 금리를 낮춰야 기업들이 투자하는데 있어서 자금 조달 비용이 적게 듭니다. 여하튼 중앙은행 금리 정책은 물가를 낮춰야 대다수 대중들이 경제 활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물론 부의 양극화는 더 심해지겠죠? 이 사안은 정부와 국회에서 부의 재분배 차원에서 재조정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채부심채널의 알찬 정보덕에 드뎌 경알못 부알못 탈출중입니다. 특히 거시경제의 흐름을 현실에 발붙이고 볼 수 있는 힘을 차곡차곡 기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추천도서는 물론 출연하는 다른 경제채널, SNS등도 저절로~ 추적하게 만드는 진솔하고 힘있는 컨텐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요,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금리의 역습] 이벤트로 책소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애도 있고 나이도 드니 점점 경제 사회 정치 다 방면으로 관심이 생겨요 그냥 세상 돌아가는 상황도 궁금하고 부동산이 오를지 내릴지 앞으로 금리는 어뗳게 될지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그런 게 궁금한 아줌마예요 요즘 나라 돌아가는게 심상치 않은데 사실 문외한인지라 채센터장님이 하시는 말 다 알아듣진 못하지만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쉽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정치권이나 연준의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는 상류층들은 자산(주가, 부동산등) 버블은 오히려 자신들에 유리하니 신경 안쓰는거 아닐까요? 오히려 자산버블이 오래 지속되야 상류층들이 자신들이 컨트롤하고 있는 미디어를 이용해서 대세상승론을 만들어 하류층들에게 떠넘길 여유시간이 많아지니 좋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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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얘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부는 과연 어떤 목적인지 의구심이 생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aintstephane4934😊😊
김파월씨 목소리만 듣다가 찐파월 목소리 저렇게 좋은지 몰랐네..
ㄹㅇ 목소리 개좋음
진짜 멋잇음 ㅋㅋ
젊을때 생긴것도 귀공자 스타일 존잘임
단테형 목소리 ㅋㅋㅋㅋ
처음에 파월 목소리 듣고 성우가 더빙한 줄 알았음
저축만 해도 이자로 수익이 10% 가까이 났던 옛날에 불평등이 많이 적었죠
기회도 많았고 저축도 많이 했고
금리가 낮아서 금리를 이길 투자처인
투자자산으로 계속 돈이 유입되고 빚이 유입되니 버블이 생기고
거기다 스마트폰 실시간 정보화 세상에서지구 온난화처럼
임계점을 넘겨 오르고 있다고 생각됩니디
분석하면, 채부심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 가격 뿐만아니라, 거시, 미시적인 경제관념의 이해까지 도움 주시는 채부심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금리의 역습, 너무 궁금한 내용의 책인 것 같습니다. 읽어보고 싶네요!.
미국식 주류 계량경제학의 시각에만 길들여져 있었는데
낮은 금리가 성장을 만드는게 아니라 적절한 유효한 금리가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논리는 정말 확 깨게 만드는 통찰이네요 이걸 쉽게 해설해준 상욱님께 감사드립니다 직접 책을 읽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욕구가 저절로 생기네요^
돈찍제 연준 소개하시는 영상 내용은 아직도 기억날 정도로 충실한 내용이었습니다. 책도 그 당시에 바로 구매했구요. 이번에도 책을 하나 더 사야겠습니다.
금리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니 세상도 달라보이구요.
책을 통해 더 단단하게 논리를 구축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부동산 채널에서 경제의 기가 막힌 논리를 설명 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제 의문이 다 풀렸습니다
말하자면 금리는 기준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의 가속도인 것이네요. 가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그만큼 계측되는 실제 속도는 점점 커지게 되겠죠?
항상 부동산을 넘어 거시경제까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채부심채널! 요즘같은 위기시기에 다시 한번 생각이 깊어지는 책을 이렇게 접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저금리는 어리석은 투자를 만든다. 참 공감가네요.
한국도 저금리 때문에 월세도 안 나오는 부동산 투기가 넘쳐흘러서 가계 부채 때문에 금리도 못 올리고 있고, 일본은 저금리로 부동산 버블로 망하고 나서 좀비 기업이 양산되고 있죠. 실질 소득은 수십년간 줄어들었고요.
투자시장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입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주류 경제학 모형인 케인지안 모형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인플레이션 타게팅을 기반으로 한 연준의 금리정책이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저 또한 학교에서 인플레이션 타게팅에 대해 배우며 별 생각없이 넘어갔던 부분이였지만 왜 하필 기준이 인플레이션율이지? 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금리가 오히려 적정수준(제로금리가 아닌)일 경우 자원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성장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 낮은금리로 인한 자산시장의 거품이 불평등을 야기한다는 점 또한 상당히 설득력 있었습니다. 자산시장의 거품은 불평등을 발생시키며 불평등이 극단적으로 심화될 경우 경제위기를 발생시키며 결국 사회는 존속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자산시장, 투자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어느때 보다 상당한 만큼 금리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며 이 책을 통해 기존 케인지안 학파의 시각이 아닌 새로운 시각에서 금리가 내재하고 있는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일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롭네요~
20년 가까이 이미 데이터는 충분히 쌓였죠..
제로 금리의 부작용이 어떤것인지..
정말 앞으론 제로 금리는 못 볼 수도 있겠네요~
첫번째 들어온 지식을 의심하고, 검증하기는 참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의 뇌가 그렇게 되어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가 주류 거시 경제에서 언급하는 저금리를 통해 성장을 끌어올리는 이론이 틀렸을 수 있지만, 그 이론이 정치적이든, 관습적이든 깨지지 않고 있죠. 이로 인해 다가오는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위기 없이 잘 마무리 되길 바라지만, 사람의 생각이 바뀌고 흐름이 바뀌려면 2배의 큰 충격이 있어야 바뀔것 같아요. 마치 물리학에서 충격량벡터의 방향이 180도 바뀌기 위해서 기존 운동량의 2배의 에너지가 필요한 것 처럼요.
경제가 이렇게 재밌는 분야였는지 채부심님 덕에 알아갑니다.☺️
현재의 생활 물가와 언론에서 다루는 물가와의 괴리에 대해 생각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공황 직전에도 물가가 안정적이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경제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영상은 정말로 책까지 읽어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주로 받아들인 미국식 주류 계량경제학의 시각과는 달리, 낮은 금리가 성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유효한 금리가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통찰력은 정말로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상욱님께서 쉽게 해설해주셔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영상과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와.... 유튜브에 이렇게 정리 잘하고 핵심적인 경제적 논리를 설명하는 채널은 솔직히 희귀한데, 이런 귀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많은 경제 책을 보면서 이미 여기에 나와 있던 내용 중에 80퍼센트는 알았어도 꽤 많은 epiphany,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참고로 영어 읽으실 수 있으시면 책은 무료로 이미 풀려있네요. 2023년에 나온 책임에도 불구하고요.
정말 이로운 시간이 아닐 수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분석왕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해설 감명깊게 들었어요 . 최근 저금리 시대를 살아오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금리의 역습' 에 관심히 확 가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에 이어 자산가격의 인플레를 계속 지적하고 있네요. 물가만 안정적이라고 경제가 안정적일수는 없다는 거군요. 세상을 보는 본질적인 시각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 언제나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매일 목소리과 장난끼 어린 웃음을 들으면 안심이 됩니다. 완전 중독됐어요. 금리의 역습을 공부해서 부자되려 합니다. 책 보내 주세용.❤❤❤😮😮❤❤❤
40대에 들어서면서 경제, 부동산에 관심이 많이 생기는데.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 금리에 자산버블이 엄청끼면서 대부분이 제대로 된 분석없이 무조건 오른다라는 확증편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내용 정말 유익한 내용이고 해당 도서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영상을 먼저 보고, 책을 훑어보고, 영상을 또 보고, 책을 읽어보고, 또 영상을 보고, 책을 다시 읽어보고, 또 영상을 보는 지금에야 겨우 이해가 될듯말듯 합니다.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준 이지머니와 1940년 체제도 똑같이 하고 있네요!
이론과 경제적으로는 맞는것 같은데 기득권층들이 계속 지들 뱃 속 채울려고 계속 불평등을 무한히 조장 할 것 같네요.
채작가님 책 2권다 인사이트가좋아서 믿고 봅니다~^^
부동산10년미래랑. 주식 빨간책좋았어요~^^
지난번 연준 책 영상보다도 훨씬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은 읽은 생각을 나눔으로서 더 확장된다고 생각하는데 중간중간에 채상욱 작가님의 생각까지 같이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보고 듣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 이자율이 제약적인지 아닌지을 판단할 때는 물가를 보지말고 대출이 늘고 있는지을봐라 시장에서 지금 금리가 너무 높아서 내가 이돈을 빌려가지고 돈을 못 벌것 같으면 대출을 줄일것이고 시장에서 금리가 너무 낮아서 내가 돈을 벌것 같으면 대출을 많이 받을것이다 적정한 이자율은 금리가 아니라 신용팽창으로 간접적으로 얘기 할 수 있다 너무나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감명과 이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책도 관심 있습니다
부동산만 잘 아시는게 아니고, 거시 경제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의적절한 도서 추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케인즈의 자산이 25% 가 아니라 75% 이상 아닌가요? 4분의 3 이 넘게 감소했다고 하는데..
사실 25% 감소한거로는 꺼리도 안될 뿐더러..
짝 짝 짝......책 소개도 완벽하지만....센터장님 통찰력이 훌륭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른 경제관련 영상과 다르게 A~Z까지 설명을 차근차근 빌드업해주셔서 마치 책을 빠르게 정리하여 읽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복잡할수 있을 내용인데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풀어주셔서 항상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 없이 이끌리다보니 빠짐없이 다 시청하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세 아이 육아와 직장으로 바쁜지라 최근 5년여는 경제에는 눈과 귀를 닫고 있었는데, 위기감이 느껴져서 경제를 공부해야 하지않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막연히 경제대위기 직전과 닮은 꼴이라고 생각하다가 유튜브 제목을 보고 어? 어떤 논리일까 들어왔어요. 소개해주시는 금리의 역습 이라는 책은 믿고 읽어도 되겠구나 싶습니다. 경제책은 거짓말이나 사기도 좀 있지않나 싶어 선택도 어렵고, 내용도 대부분 어려워서 머뭇거렸는데 설명해주시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리를 결정하는 기준이 물가라고 계속 배워왔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거품이 껴있는지 판단하는 근거도 물가인줄 알았는데 대출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라는데 놀랐습니다. 최근에 알게된 채널인데 너무 유익하고 흡입력있는 구성에 항상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영상마다 미친듯한 인사이트를 전해주시는 채상욱님. 감사드립니다.
자산 버블은 유지되어야 대차대조표 불황을 피할 수 있고,성장은 불평등과 교환 같습니다. 중앙은행가들은 자산 버블은 관심없고 불평등도 관심없고 이 문제는 다른 정부기관 역할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관점을 고려하면 아무일 못하니까 물가 고용만 보고 간다.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금리인하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고, 대출이 늘어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라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
Price of time =시간의.가치????
잘 된 번역이 아닌 거같은데..
"시간의 댓가" 이게 더 가깝지???
어려울것같은 내용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잘되네요
경제의 범주적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유럽 - 사상사, 경제사(경제체제론)
미국 - 모델분석
미시적 접근 - 합리적 시장론(최적화론, 금융정책)
거시적 접근 - 시장실패론(케인지언, 재정정책)
그런데 최근에는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이 혼융되어 정신이 없어요.
혹시 이론적 계보와 정책의 성격에 관하여 정리되셨으면 부탁해요.
내 삶과 무관하다고 생각해 관심1도 없었던 연준과 세계경제의 흐름등을 쉽게 풀이하고 설명해주셔서 그나마 내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떻게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되어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구독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매일 챙겨보며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2023년 내내 머릿속에 물음표만 가득했던 시장이었는데... 무지의 안개가 조금은 걷힌 것 같은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 넘넘 읽고싶네요!! 요즘은 특히 금리가 중요한 시대같은데 딱 맞는 도서인 것 같습니다
현재 군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는 군인입니다. 군복무 중에도 경제와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놓지 않으려고 열심히 배우고, 듣고,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올리신 영상에서 언급한 책도 있는데, 확실히 연준의 역사에 대해 알고 나니 향후 금리 행방에 대해서 어느정도 제 자신의 뷰가 생긴듯 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 번 영상도 재밌어서, 3번 이상 돌려 봤습니다. 이번 영상 또한, 책을 상세하게 리뷰해주면서, 최근의 금리 현상에 대해 연결지으면서 풀어나가는 영상이 굉장히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계속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참고로 물가를 보고 기준금리를 정하는 게 문제인 가장 큰 이유는 물가에 자산가격이 전혀 반영되지 않거나 일부만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채상욱님께 돈의진실이란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자에대한 이해도가 아주쏙쏙됐습니다.
가지고가지고만 좀 줄이시면 더 좋은 설명체가 될 분일듯 합니다.
채부심님 콘텐츠 보게 된 이후로 정말 많은 인사이트가 생기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유튜버님의 설명을 듣다보니, 에드워드 챈슬러는 ‘돈을 찍어내는 제왕’에 등장하던 호니그 전 연준위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 분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중립금리도 좋지만, 분석왕님의 중립적인 스탠스도 좋네요~~ 볼만한 유튜브 생겨서 좋아요. 책도 재밌을 것 같아요 !
다 좋은데 미국 물가 수치에는 대체렌트의 개념이 들어가있어서 물가가 어느정도 자산(부동산) 가격상승을 포함하긴 합니다. 한국은 물가에 부동산이 안들어가죠.
결론은 향후 고금리를 지속하고 성장률을 낮춰, 자산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부의 불평등을 축소해 나가야 된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최근 책을 못읽엇는데 정주행해야겠네요
매번 올라오는 영상 꾸준히 시청중입니다.
책도 올해 꾸준히 구매해서 보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책에 돈을 그만 쓰라고하네요.. 좋은 책 눈치안보고 받아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최근 편향성 때문에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 1부 보고 사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좋은 영향을 줘서 이벤트진행하시게 된 점 축하드립니다🙌🏻
파월은 한은총재하고 하늘과 땅차이임!
파월은 국익을 위해서 일하고 한은총재는 권력과 기득권을 위해서 일하고!
0.1% 연봉의 안정적인 직장을 놔두고 독립하는 모습은 좀 의아했었는데요, 요즘 채부심 시청하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일개 증권사에서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없으셨을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고 그 뒤로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경제, 부동산 등에 대해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금리의 역습이란 책도 꼭 찾아 읽어보고 싶은 내용이네요!
돈찍제 연준 책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맥락이 이어지는것 같네요. 연준이 어느순간 물가인플레와 자산인플레를 분리하여 물가만 보고 금리를 조절하고 자산인플레는 경기호황으로 포장했다고 하듯이 이 책에서도 물가가 아닌 신용팽창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는 점이 결국 자산인플레를 타게팅하여 금리를 조절해야 버블이 안생긴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더불어 저금리보다 적정금리 수준에서 오히려 경제성장률이 높아진다는 대목이 흥미롭네요.
좋은 인사이트의 책 소개 감사합니다
주식 시장은 신속하게 반응하고 금융 시장은 그보다는 느리게, 산업은 더욱 느리게 변화에 대응합니다. 이로 인해 현재 일어나는 사건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위기가 다가온다고 알려질 때 실제 위기가 발생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람들이 위기의 존재를 알고 있음에도 경계심이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R과 G의 상대적인 크기에 따른 불평등 문제는 최근 10년 동안 경제 상황의 핵심적인 요소로 드러났습니다. 인플레이션 계산 시 자산 시장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 부분에서 소홀함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금리가 현재 수준에서 오랫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책에는 더 자세하고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 같아 정말 기대가 큽니다.
매번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벤트도 감사드리며, 환절기에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경제에 대해 이제야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말씀을 들으면서도 무슨말인지 못알아듣는게 아직 많아요 😢
더 공부해야겠어요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ㅠㅜㅠ
이해하기 어려운 금리의 본질에 대해 명쾌하게 이해가 되네요ㅋ
자연스레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ㅎ
쉽고 재밌는데
너무 유익한 콘텐츠😊
저금리의 장기간 유지가 가능했던 건 중국의 값싼 노동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향후 인도에서(?) 값싼 노동이 나올 수 있다면 금리의 향방은 모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현시점 전세계적으로 급갹하게 변하는 것이 노동시장인데... 선진국의 노령화와 이로 인한 노동 인구의 축소가 물건의 가격 및 금리에 중요한 요소거 될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생활 물가와 언론에서 떠드는 물가와의 괴리가 심한데, 물가와 금리에 대해 생각의 폭을 넓힐수 있어서 좋네요.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게 하는 영상이에요.
마지막 2분동안 하신 말씀이 정말 이 시대의 자본주의를 한마디로 정리하는 말씀 같습니다.
올해 들은 유튜브 클립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채상욱님의 업그레이드 되시는 모습에서 저도 똑똑해져야겠다고 자극받습니다
금리의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소비와 투자의 결정, 가계와 기업의 부채 부담, 통화 가치, 중앙은행의 금융 정책 도구, 투자의 기회비용, 은행의 수익성 등 이런 주제가 있는 책이였으면 합니다.
파월의 말은
사람들이 꿈이 아닌 현실을 받아들이라는 조언 이지만
지금 사람들은
꿈만 꾸는거 같아요^^
체감상 느끼는 물가가 1년전 대비 많이 올랐는데 한은이 물가가 안정적이다 하는 말을 들으면서 뭔 헛소리지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보니 버블을 만들지 않는 적정 수준의 금리가 우리 물가에 더 도움되겠다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어려운 부동산 경제를 아이들 먹는 이유식 처럼 쉽게 풀이해주셔서 감사해요!
네덜란드가 해양패권을 쥐고있던 시기에도 금리는 2%였다고 하죠.
실물화폐였는데도 말이죠.
하물며 신용화폐제인 지금은 요건만 갖추면 0%는 다시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늘 그렇듯이 명쾌한 자료 제시와 분석에
새로운 시각 인싸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0앞둔 할매가 경험한
2008년 2018-2020년
그리고 작금의 상황과 비교 공부 많이 했습니다
0%대 금리는 비정상적이죠.
일본 제로금리 유럽 마이너스금리..
이게 불평등을 키운게 맞죠(저리로 투자/투기 한 사람기업이 돈을 벌게 되었으니)
즉 앞으로 오면 안된다는것에 동의하는데...
정치인들이 과연 그럴지는 물음표네요
정상적인 노동에 의한 대가가 진정으로 평가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
항상 알기 쉽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화이팅입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초저금리가 뉴노멀이 되었듯이 지금은 3% 정도 기준금리가 뉴노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1920년대 세계 대공황은 더 이상 사지도 않는 물건 미국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면서 미국이 유럽과 교역하면서 터진 거 같습니다. 불랙먼데이 즉 기업 이익은 주가를 반영하는데 과잉 경제에서 터진 것이죠?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는 금융권의 무분별한 파생상품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구여?
이런 이슈들이 금리 정책만 보기 보다 복합적인 상황이라는 겁니다.
또한 2000년대 제로금리 이였을 때 에플 아마존 근래에는 페이스북 테슬라 등 스타트업이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복덕방 스타트업을 비유로 들기에는 너무 한정적인 거 같습니다. 또한 금리를 낮춰야 기업들이 투자하는데 있어서 자금 조달 비용이 적게 듭니다.
여하튼 중앙은행 금리 정책은 물가를 낮춰야 대다수 대중들이 경제 활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물론 부의 양극화는 더 심해지겠죠? 이 사안은 정부와 국회에서 부의 재분배 차원에서 재조정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정보가 혼동되는 시기에 본인의 소신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는 영상이네요!! 책도 읽고 더 나은 통찰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보고 싶습니다!!!
경제는 이론과 상식으로 돌아가지 않음
인간의 탐욕으로 돌아가지
고로 기적의(?) 제로금리는 다시 옵니다
두고보면 알게 됨 ㅋㅋㅋ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대학생 아이들과도 함께 읽고 토론하고 싶은 기대도 생기네요. 현실 경제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부심 화이팅입니다!!!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영상때도 이벤트 신청했었는데 떨어져서 사비로 구매 하여 열독중입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이번 이벤트 떨어져도 꼭 구매해서 읽어볼 예정입니다😄
경제역사 재밌었네요.저금리일때 오히려 있는사람 더 벌고 불평등해진다...맞말인듯!!
이자에 따라 재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이해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금리의역습!!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잘듯고 갑니다요. 감사합니다.
전반적인 거시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와우. 굳이 뭐 금리 예측해서 주식 투자에 도움 받을 용도가 아니더라도, 교양으로만 봐도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풀어서 말하주는 채부심 30프로만 이해해도 이렇게 재밌는데 경제서적 읽고 100프로 이해하면 세상이 얼마나 재밌을까?
부동산 공부한다고 큰 소리쳐 놓고 금리 최고조일때 대출 늘려 집 산 저는 금융문맹입니다🥹(영끌은 아닙니닿ㅎ) 책을 통해 금융문맹 탈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재밌게 봤어요 쏙쏙들어오게 말씀을 잘하시네요~
내용 너무 좋네요. 구매해서 읽어 보겠습니다.
채부심채널의 알찬 정보덕에 드뎌 경알못 부알못 탈출중입니다. 특히 거시경제의 흐름을 현실에 발붙이고 볼 수 있는 힘을 차곡차곡 기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추천도서는 물론 출연하는 다른 경제채널, SNS등도 저절로~ 추적하게 만드는 진솔하고 힘있는 컨텐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요,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금리의 역습] 이벤트로 책소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애도 있고 나이도 드니 점점 경제 사회 정치 다 방면으로 관심이 생겨요
그냥 세상 돌아가는 상황도 궁금하고 부동산이 오를지 내릴지 앞으로 금리는 어뗳게 될지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그런 게 궁금한 아줌마예요
요즘 나라 돌아가는게 심상치 않은데 사실 문외한인지라 채센터장님이 하시는 말 다 알아듣진 못하지만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쉽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정치권이나 연준의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는 상류층들은 자산(주가, 부동산등) 버블은 오히려 자신들에 유리하니 신경 안쓰는거 아닐까요?
오히려 자산버블이 오래 지속되야 상류층들이 자신들이 컨트롤하고 있는 미디어를 이용해서 대세상승론을 만들어 하류층들에게 떠넘길 여유시간이 많아지니 좋은거 아닌가요?
인류의 발전에 꼭 필요한 버블 경제
역사의 한 순간에 살 수 있어 너무 고맙다
저금리시대에서 고금리시대에 살아갈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좋은교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