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다른 인종과는 다르게 냄새를 유발하는 유전자를 지닌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래요. 다른나라에 사시는 다른인종의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의 이런부분을 신기해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한국인이 타 국가의 타 인종과는 다르게 냄새가 제일 잘안나는 인종이라고합니다. 물론 매우매우 소수지만 해당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분명 존재하긴함.
저는 미국에서 사는 1.5세인데요. 유전적인 것도 있지만 식습관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원래는 암내같은거 하나도 없었는데 소고기를 많이 먹다보니까 암내 비슷한 냄새가 겨드랑이에서 조금 나더라고요. 그 후로 고기를 대폭 줄였더니 다시 없어지더라구요 ㅋㅋ. 서양인들 고기 많이 먹는것도 하나의 원인인것같아요.
암내나는 사람은 액취증이라고 해서 우리는 병에 걸린걸로 봄 그만큼 드물다는거.. 유전적으로 체취는 0에 수렴하고 더군다나 우리는 때미는 걸 좋아해서 여름이어도 땀냄새조차도 잘 안남 게다가 나포함 내 주변은 피부건조때문에 바디로션을 365일 바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섬유유연제 쓰는걸 또 그렇게 좋아함 무향인 기본 몸에 부드러운 향이 살짝 가미되니 좋은향기가 날수밖에ㅎ 물론 여름인데도 안씻고 버티는 사람은 냄새나지 그래도 그것역시 인내 암내가 아니라 단순 땀냄새ㅇㅇ
www.huffingtonpost.kr/2016/07/11/story_n_10923514.html 이거 말하는듯? 일본에서 연구한 자료죠 naosite.lb.nagasaki-u.ac.jp/dspace/bitstream/10069/32549/1/FroGen3_306.pdf 이건 논문 원본... 영국에서도 조사한거 있는데 결과는 뭐 거의 똑같습니다 단일민족 단일민족 거리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유전적으로 그냥 티가 납니다
한국인한테 암내는 잘 못 맡아보긴 했는데 홀아비 냄새라고 해야하나? 주로 할아버지나 나이 많은 아저씨한테 나는 냄새는 꽤 있어요. 뭐라고 표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누린내나 빨래 쉰내랑은 또다른, 쉰내+알콜썩은내 같기도 하고 암튼 이건 또 서양인들한테서 맡아본 적은 없고 한국인들한테서만 맡아봄. 택시 탔을 때 택시기사님한테서 나는 경우도 많은데 신기한 건 나는 숨도 못 쉴 정도로 차 안에 그 냄새가 가득한데 같이 탄 남편은 남자라서 그런가 아무 냄새도 안난다고;;;
홀아비 냄새라고 하는 건, 주로 담배냄새인 것 같구요. 그.. 단내는 아세톤 냄새나 연한 과일향 냄새처럼 나는 경우인데, 너무 체력소모를 많이 해서 지친 상태이거나, 아니면 당뇨병이 있을 경우에 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냄새가 홀아비 냄새 못지 않게 불쾌하더라구요. 뭔가 모르는 사람의 내장에서 올라오는 숨결같은 느낌...;;
땀샘에는 ‘에크린선'과 ‘아포크린선'이 있는데 여기서 분비되는 땀은 실제로는 냄새가 없으나 '아포크린선'에서 나오는 땀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피부의 균들과 만나면서 '세균 분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냄새가 심하게 발생하고, 고약해져요.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은 흑인 > 백인 > 황인 순으로 많다고 해요. 때문에 상대적으로 황인이 다른인종에 비해 암내와 같은 땀냄새가 덜난데요~~!!!
그중에서도 동아시아인이 가장 아포크린선이 적고 또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적습니다. 해외대학에서 연구해서 통계를 낸 자료가 있는데 한국인이 대조군에서 이부분이 0이 나왔네요. 물론 진짜 0은 아니고 어쩌다 보니 대조군에서 냄새가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던듯합니다. 한국인중에도 실제로 냄새가 심한 사람도 있지만 그비율이 타인종,타민족에 비해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연구에서 일본인이 의외로 냄새가 심한 사람의 비율이 꽤나 높게 나왔습니다.증거자료-> 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7901 한번 들어가보세요.
체취 액취증이 동양인들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 한명이 체취가 심해서 흔히 암내라고들 하던데 냄새제거 수술도 있다고 들었구요 체취는 무취인데 향기는 대부분 가정에서 세탁시 사용하는 성유유연제 냄새일듯합니다 어제 지하철을 탔는데 제가 탄 칸에 김장철이어서 그런가 어느분이 김치를 싣고 탄건지 젓갈냄새인지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외국인에게 한국의 냄새로 각인될까 걱정되더라구요 >ㅁ< 한국을 좋은 냄새 향기로 기억해셔서 감사합니다 요하님 ^^
민감한 것 보다 그냥 지들이 향수 같은 거 막 뿌리고 다녀 보니까 냄새도 좋고 해서 기분 좋은데 자기랑 냄새 좀 다르고 냄새가 살짝만 마음에 안 들어도 일부로 가까이 못 오게 하려고 소문내고 민감 한 척 하고 그러는 거임 한 마디로 지들은 그런 냄새 안 나니까 가식 떠는거
어릴때 어른들이 종종 서양인들에게 노린내가 너무 난다고 막 그런 말을 하는걸 들었을때, 세상에 인종 차별인가?? 같은 사람인데 도대체 왜 그런 말을 하지?? 한국인보고 마늘 냄새 난다고 인종차별 당해서 우리도 역차별 하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실제로 냄새나... 백인친구들 10명중에 6-7명은 가까이 가면 묘한 꼬릿꼬릿한 냄새나... 2-3명은 안나지만 그래서 나는 플라이버시 거리?? 그런것도 강하게 가지는 이유인거 같아. 가까이가면 냄새 나니까 개인 프라이버시 거리를 길게 두는거 같은 느낌?
옆에서 맡으면 땀 냄새 나는건 당연한거 아니야? 니가 뭐 20미터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맡았냐? 바로 옆에서 맡아놓고 냄새난데 ㅋㅋ 여름에 만원 버스타도 냄새 안난다 ㅋㅋ 사람 옆에 밀착하지 않는이상은 ㅋㅋ 냄새는 땀에 젖은 옷때문에 나는건데 샤워는 왜 나오냐? 샤워하면 땀 안나냐? 냄새 안나냐? 옷은 매일 빨아도 샤워는 많이 안해도 돼 ㅋㅋ 샤워 안해도 옷만 잘 갈아입으면 냄새 안난다 ㅋㅋ 그리고 땀의 90퍼 이상이 물이라 한두달 씼지 않는이상 냄새 거의 안나 ㅋㅋㅋ 여름에 외국나가봐라 ㅋㅋ 버스나 지하철 한번만 타보고 말해 ㅋㅋㅋ 외국에선 20미터 떨어져 있어도 냄새 나니까 ㅋㅋㅋ 뭔 불편 불만이야 ㅋㅋ 외국 나가면 한국 좋다고 할 꺼면서 ㅋㅋ
연구결과가 있었죠. 몸에서 냄새를 나게하는 유전자가 있는데 아시아인이 백인 흑인들보다 훨씬 적고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적다고요.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연구결과 였죠. 그래서 한국인들은 몸에 냄새가 나면 씻지를 안아서 땀냄새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달리 생각을 하죠. 이유는 그냥 냄새가 난다는 것이고 땀을 흘리면 더욱더 심해진다는 것이죠. 해외여행 가본 한국인이 아닌이상 알수 없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왜냐 하면 한국인들끼리 있으면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땀 냄새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외국인들 반응보면서 데오드란트인가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거 쓰는 사람 단 한명도 본적이 없군요.
아주 가끔 일생을 살면서 암내 오지는 사람 한번씩 만날때 있음.....근데 그사람들 조차도 레이져 수술받고 정상인으로 돌아옴...결론은 한국에서 암내 맞을 기회가 없음....님이 말하는 상황...ㅋㅋㅋㅋ....여행가면 기절하지요....속 울렁거리고 머리 아프고 당황 스럽고.....특히 인도 파퀴 방글라....하 씨발
예전에 지하철을 타서 10대로 보이는 서양인 남자아이 옆에 서게 됐는데 강하게 코를 자극하는 냄새에 순간적으로 머리가 띵했던 적이 있었네요. 서양인 특유의 체취로 인해서 놀란 게 그 때 처음이었는데 지독한 발냄새, 식초 정도의 강한 자극이 숨을 들이쉴때마다 코를 자극하는데 머리가 아플 정도..ㅋ
아니 마늘 냄새가 나니까 난다고 하죠. 참내. 일본인도 당연히 비릿한 냄새 납니다. 걔네는 간장+생선 냄새 나고요. 한국인들은 마늘냄새 납니다. 과학적으로 마늘, 파, 양파 같은 것들은 황화합물을 땀 구멍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입에서가 아니라 몸에서 나는 것입니다. 같은 논리로 동남아 인들에게서는 숨결과 땀구멍에서 고수 냄새가 나요. 음식을 먹음으로 해서 나는 체취는 확실히 있습니다. 그리고 향이 독한 향신료들은 귀가하는 저녁 시간 외에 낮시간에는 가급적 안 먹는 게 예의긴 하죠. 피장 파장 논리가 아니라 예의죠.
예로부터 호랑이가 많아 호환당하는 일이 많으니 호랑이가 사람냄새 못 맡게 하려고 유전자가 그렇게 변했다는 설도 있어요. 중국 속담에 조선인들은 일년의 반은 호랑이를 잡으러 다니고 일년의 반은 호랑이 한테 물려죽은 사람 상갓집을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환이 흔한 나라였습니다.
전 태어나서 외국사람들 만나면서 마늘이니 김치니 냄새 난다는 말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저뿐아니라 한국에 놀러온 친구들 얘기들어 보면 나라의 고유한 냄새는 난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사람들 한테서 마늘이나 김치냄새는 안난다고 하던데요 이것도 사람 차이일까요? 후각이 발달해서 마늘과 김치 냄새를 맡을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친구라서 혹시 제가 기분나빠할 까봐 그렇게 얘기한건지.. 진짜 안나냐고 물어봐도 안난다고 하던데
외국 한참있다 여름에 한국들어갔을 때 약간 음식썩었을때 나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사람한테 나는 건 아니고, 공기중에..한국에서만 살때는 몰랐는데. 그게 음식물처리 방법때문인것 같아요. 한국음식먹으면 남는게 많고 그걸 밖에 모았다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썩게 되니 그게 모여서 나는듯. 그리고 음식점들 밖에 쓰레기 봉투를 길에다 놓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한국 쓰레기 정책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I seoul you 이딴 거 하지말고 쓰레기 정책이나 잘 했으면 좋겠는데요..
암내는 여름에 가만히 있어도 땀날때 샤워해도 몇시간만 지나면 나더라고요... 근데 그게 저한테만 나는거지 다른 사람들은 못느낌 저희 엄마도 막 자기는 암내 심하다고 그러는데 저는 한번도 맡은적 없어요.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아마도 액취증인 애는 진짜 5월에도 나고 겨울까지 나더라고요.. 한여름에는 맨 앞자리에 앉았다면 그 분단 전체가 다 냄새가 느껴질정도
장은희/// 님의 경우는 그냥 냄시임...암내라는 단어는 님이나 님의 어머니 같은 분들이 사용하는게 아님....암내는 액취증환자들의 죽여주는 냄시를 말하는거임......님이나 님의 어머니는 그냥 땀냄시임....그냄시 안나는 사람은 없음...심지어 사랑하는 관계인 사람은 그 땀냄시에 흥분 하기도함...... 암내는 액취증 환자들에게만 사용하는 단어.....단어 사용의 중요성
제가 아빠 유전자로 액취증인데 진짜 스트레스 받을정도입니다.. 누구나 다 땀나면 냄새납니다.. 저는 사계절 내내 늘 겨에 땀이 나고 겨울이 되면 가려워지는 현상까지.. 그리고 액취증이 일반사람보다 땀이 몇배는 더 많아요.. 저는 그렇게 심한편이 아닌데도 제가 맡아도 토할것 같은 냄새에요 그리고 추가로 액취증 수술해도 그렇다고 냄새가 안나는것도 아니고 부작용도 있고 재발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Thank you for your posting about Korean culture and your positive opinions. I agree with you, Koreans do not need any perfumes. I think it is because they eat a lot of vegetables from mountains. Thanks again .
그리고 한가지더 말하자면 빨래를 다하고 피존? 옷에서 향기가 나는 제품을 넣고 한번더행구죠 자연건조하면 그향기는 오래가죠 그래서 냄새가 향기로 바낀다고 생각되요 미국은 빨래도 건조기로 말린다고 들었어요 건조기는 써본적이 없지만 피존을 하더라도 열기에 향기들이 오래갈려나? 생각하는 중입니다ㅎㅎ
뿌리면 더 지독해지지 않나요. 전에 같이 일하던 남자가 담배 냄새 가리려고 쓰는건지 (스킨냄새인지 향수냄새인지 모를) 지독한 향기가 나는 무언가를 뿌리고 오는데 진심 그 사람이 싫어질 정도였어요. 우리동네 피자집 아저씨한테도 그 향수인지 스킨인지 모를 냄새가 나는데 왠지 피자에서 그 냄새가 나는 기분이라 다신 그집 안감 ㅋㅋ
외국인들은 데오드란트를 냄새를 가리기위해 바른다 ..한국인들도 데오드란트를 바른다 겨드랑이가 젖는걸 방지하기 위해 단지 그것뿐 냄새를 가리려고 바르는건 아니지요 거기서 차이가 있긴합니다. 물론 데오드란트 바르면 땀억제=냄새억제 둘을 동시에 잡아주니깐 요즘은 한국사람들도 데오드란트 많이 사용합니다 저두 회색상의 입거나 할때 여름 겨울 안가리고 겨드랑이 땀차면 만세할때 보기 흉할까봐 바릅니다~
육식으로 고기먹은 날보다 채식으로 야채만 먹은날 피부가 좀 더 맑고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 피부에서 분비되는 기름도 좀 다른 기분이에요. 아마도 채취도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대게는 매일 저녁 샤워 하고... 정기적으로 사우나를 한다거나 때를 민다거나 각질제거(?)도 하니 피부에 죽은 단백질끼리 남아서 삭을 일이 비교적 적다는게 냄새가 적은 이유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네요^^ “각질제거”밑줄 쫙 ㅎㅎ
외국에서 살때, 폴란드 친구들과 일본인 친구가 "네 몸에서 애기냄새나" 하면서 막 제 몸에 코를 대고 킁킁거린게 생각이나네요. 샤워도 안했던 날인데;;; ㅋㅋㅋㅋㅋ 많은 한국인들이 외국인입장에서 한국인에게서는 마늘냄새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요아킴은 어떻게 생각해요? 궁금하네요. 아참, 이게 제가 처음 단 댓글이예요! 외국인의 관점에서 보는 한국 이야기 참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고맙습니다 응원할게요!!
맞아요.통계적으로 조사했는때 한국인이 제일 땀냄새가 적게 난다고 나왔어요.거기다가 우리나라사람들은 모두 외모라든가 가꾸는걸 좋아해서 그런가 남의 시선 많이 신경쓰는 편이라서 이틀에 한 번 또는 매일 씻는 사람도 꽤 많고요, 옷에서 나는 좋은 냄새는 섬유유연제 때문일거에요.그것도 좋은 냄새를 풍기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ㅎㅎ 사실 저는 땀냄새가 좀 나는 편인데...여자이지만.. 제 친구는 아예 안나서 걔는 땀냄새가 어떤지도 잘 모르더라구요 ㅋㅋ
I couldn't realize this when I lived in Korea but now I understand what you're saying. When I take the elevator every morning, I meet lots of foreigners there. And most of them adjust perfume excessively. Maybe like the other comments, it is because the differences of a sweat gland. Interesting!
한국인이 냄새가 적은 dna라는 것은 먹어온 음식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육식이나 유제품 먹으면 몸에서 분해하는 과정에서 냄새 가 날수 밖에 없을듯. 제가 손님들과 약속으로 3일 동안 소고기를 먹었는데 4일째 되던날 몸에서 소똥 남새가 나더라고요 지푸라기 섞인 소똥냄새(어릴때 소릴 많이 키워서 앎) 음식이 분해되면서 밖, 머리냄새나 땀구멍으로 나옴(한국인은 이런 땀구멍색 이 적은건 맞음) 참고로 노푸(샴푸 안하시는 분) 하려면 고기 안드셔야 함 . 기름때 절때 샴푸하기전까진 안나가요. 식단조절까지 해야 함 말이 길었지만 먹어왔던 음식이 신체를 dna,,ㅎ화 한것 같다는 짧은 생각입니다.
한국인 유전자는 땀자체에 냄새가안나는 유전자가있다고들었어요. 근데 외국인들도 한국에서 지내는분들중에 냄새안나는분들이 좀 많았고 간혹 암모니아같은 냄새나는분을 마주친적이있었어요. 외국이라곤 중국밖에안가봤지만 중국사람들도 냄새 잘안나든데요? 간혹 안씻고 땀에쩔어있을때 외국인과비슷한 암모니아냄새나는사람있구요. 중국 버스타면 솔직히 우엑!!할뻔은했지만 앉아있으면 냄새가안났어요~^^ 이상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음.... 저의 짧은 생각이지만 .... 우선 체취가 좀 덜나는 스타일인것도 같구여 또 한국사람은 샤워든 목욕이든 좀 자주 하는 편인거 같아여 외국살때 꽤 느꼈는데 유학온 타 국가 (어디라고눈 편견 가지실까봐 말안할께여 근데 백인이나 미국 캐나다 친구들도 그래여) 친구들 보면 샤워는 주1회? 머리는 2-3일에 한번감고 머리빗질할때 향수나 오일에 향기있는거 쓰는 친구들이 많은반면 일본 한국 친구들운 하루한번 머리감고 1~2일 해서 샤워하고 몸담구고 자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저도 구래서 외국메이트들이 물을 왜이리 마니쓰냐고 세이브하란 잔소리좀 들었구여 ㅠㅠ 또 하나가 음식의 재료나 향신료가 다르기때문이 아닐까해요 저도 거기살땐 서양식을 마니먹으니 가스나 여타 채취가 살짝 그런형으로 바뀌는걸 느꼈는데 한식먹으면 이게 약간 달라요 ... 그리고 어떤분은 마늘냄새라고 하셨는데요 이게 마늘을 마니 안먹는 사람들에겐 거부감일수 있지만 갈릭이나 어니언 이용하는 요리가 은근 세계적으로 많아서 그리 거리끼는 사람이 없어요 김치 팍 쉰냄새나 청국장 냄새정도나 되면 모를까요 ... 확실히 외국서 오래있다 한국 들어오면 공항부터 음식냄새가 다르게 나긴 하지만요(우리가 태국이나 다란나라가서 향신료 냄새를 딱 알아보는것처럼 그런게 있어요 ^^) 그걸 전 고향의 냄새 같이 좋게 느껴져서인지 ..... 그리고 마니 강하진 않어요 일본이나 한국의 음식냄새는 ... ^^ 그리고 그것도 특색인걸요 ^^ 다른나라에도 강한 음식 냄새를 가진 나라도 많고 향신료 쓰면서 특유의 향이 다 있어서 ...그게 나쯘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냄새가안나는민족이긴하지만 그만큼 안나려고 노력하는 나라이기도함
둘하나 이게 맞는 듯......
왜냐면 안나는게 일반적이니 냄새나는 사람이 튀게됨 다 같이나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ㅎㅎㅎ
이거맞음. 진짜 많이 씻을때 하루에 다섯번도 넘게 씻는데 과하게 씻는것도 좋은건 아니라서.. 땀씻어내려고 아침저녁 제외하고는 물로만 씻음
둘하나 오 딱 맞는미ㅏㄹ
디오더런트를 한국에서 처음 봤을때
땀냄새 없애준다는 생각은 못하고
바르면 겨드랑이 땀을 억제하는 거로 알았네요...
엥?? 그 용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써보지 않아서..
한국인들은 목욕문화가 있죠..
떼라는걸 밀죠 각질...
떼를 주기적으로 밀면 땀이나도 몸에서 심하게 냄새가 나지 않는건 아닐까요?
아이리스 전혀 상관 앖어요.... 떼밀이와 체취의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나도요 ㅎㅎㅎ 겨땀 안나게해주는거네 신기한데 건강엔 안좋겠네~ 요렇게 생각함요 ㅋㅋ
@@kairosikarus5467 ㅋㅋㅋㅋㅋ저 고딩때 한번 계속 써봤는데 땀은 전혀 억제해주진 않더라고요 대신 냄새는 진짜 좋음...
한국인은 대부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데오그란데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유전적으로 그렇습니다. 만약 한국인에게 냄새가 난다면 그건 음식냄새입니다.
S.y Seol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냄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데오드란트 아닌가요
예를들어서 청국장이라거나 생선구이, 삼겹살...
데오그란데ㅋㅋ 진짜모르네 앜ㅋ
근데 냄새 별로 안나서 않좋은점은 좀만 냄새나도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겁니다.. 아마 냄새 나는 사람을 찾아내 피해다닐겁니다..
않 ❌ 안⭕️
@yam무 동료분 불쌍하다... 자기 의지랑은 상관없이 유전 때문에 아포크린샘이 발달해서 그런건데ㅜㅜ
미국에서 살때 일본인 2세가 저에게 한국인이라 마늘 냄세 난다고 해서 넌 생선냄세 난다고 했음 ㅎ
TheTrisons 아주 잘하셨어요~^^쫌 세게 나가셨음 ᆢ넌 비릿내가 쩔어~~
그냥 서로의 나라가 싫으니.. ㅠ
실제로 약간 쌔한 냄새 난다고 합니다
박찬호가 처음에 동료들이 마늘 냄새 난다고 갈구고 해서
마늘을 안먹었더니 냄새 안난다고 하더랍니다
와우..짝짝짝!!!
아주 멱살잡고 캐리하셨네 ㅋㅋㅋㅋ
한국인들이 다른 인종과는 다르게 냄새를 유발하는 유전자를 지닌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래요. 다른나라에 사시는 다른인종의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의 이런부분을 신기해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한국인이 타 국가의 타 인종과는 다르게 냄새가 제일 잘안나는 인종이라고합니다.
물론 매우매우 소수지만 해당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분명 존재하긴함.
저도 이게 궁금했었는데요 실제로 한국인 체취가 무취에 가까운듯하네요 세계인들 중 체취레벨이 가장 낮네요
네이버 지식백과 찾아보니 한국인이빙하기 형질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네요.
김수정 초기의 황인은 추운지역에서 살았대요!
맞아요 추운지역에 살면서 추위를 덜 느끼기 위해서 몸에서 가장 튀어나온것들이 점점 퇴화해서 코나 엉덩이나 성기 등 작다고 하더라구요.....(😭)
전 방학동안 한 이틀 안씼으면 겨드랑이에서 쉰내 나고, 4일 안씻으면 겨드랑이에서 피자냄새 나다가, 그 경지를 넘으면 냄새가 오히려 안나더라구요. 저도 한국인 평균인거죠? 심각하지않죠?
멍멍니야옹 근데 그건 음식땜에 나는 냄새고 체취랑은 다르죠 우리나라사람입장에서는 그나라 사람들한테서 이국적인 음식의 향을 느꼈을듯..
minju jeon 그건 코가 마비된 것 아닐까요
저는 미국에서 사는 1.5세인데요. 유전적인 것도 있지만 식습관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원래는 암내같은거 하나도 없었는데 소고기를 많이 먹다보니까 암내 비슷한 냄새가 겨드랑이에서 조금 나더라고요. 그 후로 고기를 대폭 줄였더니 다시 없어지더라구요 ㅋㅋ. 서양인들 고기 많이 먹는것도 하나의 원인인것같아요.
진짜요? 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건 암내가 아니예요
유전적암내는 음식조절따위로 안없어저요ㅜㅜ
걍 체취가 잠시 심해진거
제가 암내 전문가예요ㅋ
@@lucyl4147 암내전문가 ㅋㅋ 뭔데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서양은 덩냄새까지 좡난 없겠네요..육식을 끊고 산지 좀 됐는데 진짜 신기한게 덩냄새가 전혀안나요...
유전자때문입니다 암내가안나는 a유전자가 가장많은게 한국이고 g유전자가 높을수록 암내가심해지는데 미국에사는 아프리카흑인들이 세계최강입니다. 아랍이나 인도쪽이 최강이라는분들도 많더라고요
암내나는 사람은 액취증이라고 해서 우리는 병에 걸린걸로 봄 그만큼 드물다는거.. 유전적으로 체취는 0에 수렴하고 더군다나 우리는 때미는 걸 좋아해서 여름이어도 땀냄새조차도 잘 안남 게다가 나포함 내 주변은 피부건조때문에 바디로션을 365일 바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섬유유연제 쓰는걸 또 그렇게 좋아함 무향인 기본 몸에 부드러운 향이 살짝 가미되니 좋은향기가 날수밖에ㅎ 물론 여름인데도 안씻고 버티는 사람은 냄새나지 그래도 그것역시 인내 암내가 아니라 단순 땀냄새ㅇㅇ
이게 정답이네요
이게 정답이에요 냄새가 안나는데 빨래 섬유유연제 나 로션같은거땜에 좋은 냄새나는거고
냄새안나는이유는 몇천년간의 식습관 때문 아닐까요 마늘이나 김치같은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 친구는 한국 데오도란트 약하다고 걔 미국에 있는 가족들이 보내주셨음 ㅋㅋㅋ
동양인이 유전적으로 체취를 발생시키는 유전자가 적다고 하네요 특히 한국인은 그 유전자가 백퍼센트에 가깝게 없다고 하더군요
www.huffingtonpost.kr/2016/07/11/story_n_10923514.html 이거 말하는듯? 일본에서 연구한 자료죠 naosite.lb.nagasaki-u.ac.jp/dspace/bitstream/10069/32549/1/FroGen3_306.pdf 이건 논문 원본...
영국에서도 조사한거 있는데 결과는 뭐 거의 똑같습니다 단일민족 단일민족 거리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유전적으로 그냥 티가 납니다
신기방기
정길호 흑 제가 그 매우 드문 냄새나는사람입니다
정길호 그래요? 참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네요^^
한국인이 가장 인류사 근원에 가까운 뿌리 민족이거나 체질 인류학상 가장 진화된 인종이거나ㅎㅎㅎ 다중 연구 결과가 가설을 보우하사네요.
한국인한테 암내는 잘 못 맡아보긴 했는데 홀아비 냄새라고 해야하나? 주로 할아버지나 나이 많은 아저씨한테 나는 냄새는 꽤 있어요. 뭐라고 표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누린내나 빨래 쉰내랑은 또다른, 쉰내+알콜썩은내 같기도 하고 암튼 이건 또 서양인들한테서 맡아본 적은 없고 한국인들한테서만 맡아봄. 택시 탔을 때 택시기사님한테서 나는 경우도 많은데 신기한 건 나는 숨도 못 쉴 정도로 차 안에 그 냄새가 가득한데 같이 탄 남편은 남자라서 그런가 아무 냄새도 안난다고;;;
Yeonhee Lee 오 맞아요 나이드신분들한테는 냄새가 나긴 나요. 단내같은 홀아비 냄새? 근데 그것도 사람 케바케인것 같아요
너무 안씻어서 그럼..
혼자 사시는 나이 많으신 아저씨들은 잘 안 씻는것 같아요 담배 술 그리고 입냄새 머리냄새 옷도 자주 세탁 안 할테니까요 집냄새도 조금 베이죠
홀아비 냄새라고 하는 건, 주로 담배냄새인 것 같구요.
그.. 단내는 아세톤 냄새나 연한 과일향 냄새처럼 나는 경우인데, 너무 체력소모를 많이 해서 지친 상태이거나, 아니면 당뇨병이 있을 경우에 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냄새가 홀아비 냄새 못지 않게 불쾌하더라구요. 뭔가 모르는 사람의 내장에서 올라오는 숨결같은 느낌...;;
원래 남성호르몬이 냄새 더 심해요 할머니 냄새는 참을만한데 할아버지 냄새는 참기 힘들더라구요
한국사람들은 향수냄새가 심하면 싫..그냥이 아니라 많이 싫어합니다.
저도 좀 심하게 뿌린날 어떤 여자분이 얼굴 찌푸리더라구요.
저도 그후 아예 향수는 안뿌린듯.
향수냄새나면 머리아프더군요^^
뭐 그래도 한국분들은 은은하게 뿌리는편이죠. 중동처럼 나의 암내를 가리기 위해서 그위에 무거운 계통의 향으로 덮는 수준이면 진짜 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맡자마자 동공지진....
공감... 약간 자연적인 향(과일향)이나 아니면 쿨워터향이라고 하나. 남자향수 같은 느낌의 시원한 아니면 어지럽고 그런...
향에 여성이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들었어요. 저도 강한향에 두통을 일으켜서 향수 싫어해요. 화장품 진한향도 그렇고 방향제도.....향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좋아한다고 ㅎㅎ
비누냄새 섬유유연제 냄새나는 남자조아요💞
한국 사람들은 어릴적부터 외출하기전에 목욕하는 습관이 있어서 냄새가 안날수도 있어요~ 누군가를 만나러 외출을 한다면 샤워하고 나가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죠~
럭키지니 맞아용 ㅠㅠ 샤워안하고만나면 냄새날거같아여ㅠ 매너라고생각함
@@hwaaaaaaa2126 사람마다 다르죠
유전입니다. 아포크린샘 관련 유전자가 달라요.
그것도 그런데 유전이 정말 커요. 아포크린샘 심하게 발달한 사람은 목욕하고 나오자마자 바로 냄새나요.(젖은 귀지인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사람들을 안씻어서 그런다느니 오해하고 욕하지 말았으면 해요.
한국인들만 갖고있는 dna가 있는데 그게 땀에서 냄새가 안나게 진화한 dna래요. 그게 같은 동양인이라도 한국인만 그 dna를 갖고있어서 한국에서는 데오드란트 사업이 잘 안된데요.
이런 일반화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반화 아니고, 걍 유전. 검색의 일상화
땀샘에는 ‘에크린선'과 ‘아포크린선'이 있는데 여기서 분비되는 땀은 실제로는 냄새가 없으나 '아포크린선'에서 나오는 땀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피부의 균들과 만나면서 '세균 분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냄새가 심하게 발생하고, 고약해져요.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은 흑인 > 백인 > 황인 순으로 많다고 해요.
때문에 상대적으로 황인이 다른인종에 비해 암내와 같은 땀냄새가 덜난데요~~!!!
한채원
와 ~~지식인이시네요
정보 감솨^^
그중에서도 동아시아인이 가장 아포크린선이 적고 또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적습니다.
해외대학에서 연구해서 통계를 낸 자료가 있는데 한국인이 대조군에서 이부분이 0이 나왔네요.
물론 진짜 0은 아니고 어쩌다 보니 대조군에서 냄새가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던듯합니다.
한국인중에도 실제로 냄새가 심한 사람도 있지만 그비율이 타인종,타민족에 비해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연구에서 일본인이 의외로 냄새가 심한 사람의 비율이 꽤나 높게 나왔습니다.증거자료-> 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7901 한번 들어가보세요.
아시아 중에서도 한국인이 제일 적습니다
중국인들은 더러운 냄새 나던데 걔네는 그냥 안씻어서 그런건가?
조희팔 한국인도 안 씻으면 냄새 나듯이.. 같은 맥락 아닐까효...!!??? 한국인중에서도 몇몇 분들은 안씻은 냄새가 나시더라구요ㅠㅠ
한국사람은 사실 요정들이다 임마!
안수정 ㅋㅋㅋGoooooood!
안수정 다리짧은 요정
아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ㄱ
체취 액취증이 동양인들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 한명이 체취가 심해서 흔히 암내라고들 하던데 냄새제거 수술도 있다고 들었구요
체취는 무취인데 향기는
대부분 가정에서 세탁시 사용하는 성유유연제 냄새일듯합니다
어제 지하철을 탔는데 제가 탄 칸에 김장철이어서 그런가 어느분이 김치를 싣고 탄건지 젓갈냄새인지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외국인에게 한국의 냄새로 각인될까 걱정되더라구요 >ㅁ<
한국을 좋은 냄새
향기로 기억해셔서 감사합니다 요하님 ^^
zu zu 동양인중 한국인이 거의업음 동남아시아나 아시안사람들이랑 일안해본소리하고있네
이밍 저도 읽엇어요.참 다행입니다.
ᄀᄉᄒ
니 무식은 모르고
어디서 욕설이야
정신병인가 ⁉
ㅉ ㅉ ㅉ
ᄀᄉᄒ
떠라이 색 끼네
신고나 먹어라
ㅉ ㅉ ㅉ
진짜 퇴근길에 4호선 지하철에서 어떤 외국인 옆에서 섯는데 냄새때문에 오바이트쏠려서 죽을뻔한 경험이 있었네요.이란계통여자 엿던걸로 기억하는데..불쌍하기도 하고요.그런 경험은 진짜 처음이엇네요...
한국, 한국사람에 대해
항상
이쁜마음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엄마랑 같이 자면 포근한 냄새 엄청나서 기분 좋아서 맨날 엄마한테 안겨서 잠... ( 성인임
우리엄마가 마마보이랑 놀지 말랬음
@@CSH24 어우 마마보이는 언제적 말임? 그리고 저분도 님이랑 안놀아요;;
@@user_stahlblitz 농담이였는데 뭘 그리 비꼬시는지? 님한테 한말도 아닌데요
@@CSH24 아니 보기 좀 그래서요
농담임 안 붙이면 욕하는 병이 있어서 제갘ㅋㅋㅋㅋ
ㅉ
식습관에 있어서
외국은 육류 인스턴트 위주
한국은 쌀밥 위주로
식습관 또한 냄새에 영향을 준 다하여
냄새가 잘 안나는 것도 있데요!
어ㅓ 데오그란데라는 크림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포크린샘이 라는것이 땀을 내보내면서 냄새를 나게하는데 타입이 A형과 G형이 있어요(A형-사타구니나 겨드랑이에 아포크린샘이 적음 G형-사타구니나 겨드랑이에 아포크린 샘이 많음 AA형, GA형, GG형으로 구분) A형은 동양인, G형은 유럽분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태어나고요 대부분의 동아시아인분들은 선천적으로 A형 (아포크린 샘에서는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인데) 한국인은 AA형이 많아서 냄새가 가장 덜 난다고 하네요
카오 와 신기해요
어쩐지 한국인 친구들이 똑같이 더워도 외국인 친구들에 비해 겨땀이 덜 나더라고요
가장 정확한 정보시네요ㅎㅎ
굳좝~~~!
근데 우리나라는 진짜 냄새에 민감함. 다들 무향이라 좀만 어디서 냄새가 나면 쳐다보게되고 더 나아가 싫어하드라 특히 여자들은 진짜 엄청 민감함.
민감한 것 보다 그냥 지들이 향수 같은 거 막 뿌리고 다녀 보니까 냄새도 좋고 해서 기분 좋은데 자기랑 냄새 좀 다르고 냄새가 살짝만 마음에 안 들어도 일부로 가까이 못 오게 하려고 소문내고 민감 한 척 하고 그러는 거임
한 마디로 지들은 그런 냄새 안 나니까 가식 떠는거
향수냄새에 머리 아파함 대부분이
근데이상한게할머니들에특유의냄새도있음 ㅋㅋ
피부호흡도 있으니까 먹는대로 냄새나요
맨날 생마늘 먹으면 마늘 냄새 나고
매일 돼지 먹으면 누린내도 장난아니죠
맬 술에 쩔어 살면 술쉰내 ㅋ~
안 씼어도 냄새나고
독소 많아도 냄새나요
순한거 먹고 디톡스 잘하고
해피하게 삽시다!☺
진짜 외국인들은 냄새가 많이 나긴 남
단순히 음식냄새가 아니라 뭔지 모를 암튼 심함
그걸 암내라고하죠
영어를 또박또박 알아듣기 쉽게 해주시네요
다만 제 생각에 원어민은 아닌것 같은데, 어휘가 조금 어색하신것 같아요. 아니면 한국에 오래 사셔서 엉어를 잊으신건가, 처음보는 분이라 잘 모르지만 제 생각 조심히 남겨봅니다 ㅎㅎ
다시보니 영상에 스웨덴 분이라는 언급을 해주시는군요.
오 댓글보다보니 한국인들이 유전적으로 무취에 가깝다는 연구결과가 있는줄 몰랐네요 ㅋㅋㅋ그냥 섬유유연제때문인가 그랬는데 ㅎㅎ
우리 어머니는 내방 들어올때마다 쉰내난다고 하는데...
이불좀 소독하고 청소좀 하고 샤워좀 자주해라 ....
환기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휴지통도 제때비우고...
ㅇㄴ 댓들 예의없게 챙겨줌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생활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태어나 처음으로 암내라는걸 맡아보고 충격 받았었으요 먼나라도 아닌데 확실히 우리나라보다는 맡을 기회가 많았던 일본..
Jeehye Park 우와 저도 공감 해요 ㅠ ㅠ 지금 오키니외인데 특히 남자일본 분들에서 나는 암내가 정말 강하드리구요 정작 일본인끼리는 그냥 못 느끼는 듯 ..
어릴때 어른들이 종종 서양인들에게 노린내가 너무 난다고 막 그런 말을 하는걸 들었을때, 세상에 인종 차별인가?? 같은 사람인데 도대체 왜 그런 말을 하지?? 한국인보고 마늘 냄새 난다고 인종차별 당해서 우리도 역차별 하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실제로 냄새나... 백인친구들 10명중에 6-7명은 가까이 가면 묘한 꼬릿꼬릿한 냄새나... 2-3명은 안나지만 그래서 나는 플라이버시 거리?? 그런것도 강하게 가지는 이유인거 같아. 가까이가면 냄새 나니까 개인 프라이버시 거리를 길게 두는거 같은 느낌?
폭동이야 5.18 지금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얘기하고 계신데요...? 문맥 이해를 잘못 하신듯
폭동이야 5.18 이분 난독도 아니고 글을 끝까지 읽으세요
폭동이야 5.18 제발 맞춤법 좀 지킵시다 댓글 볼 때마다 거슬리네
치즈냄새 같던뎅
외국인이 한국인보고 마늘냄새난다는건..ㄹㅇ 머가리없는거
외국인들이 신기해 하는 주제인줄 몰랐네요 ㅎㅎ 냄새를 없애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본적은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한국인이 보통 위생관념이 더 좋은 것 같긴 합니다. 목욕이나 세탁 청소 음식문화 같은 것들이 다른 나라들보다 기본적인 위생이 훨씬 깨끗하죠..
한국인은 축복이다.백인여자와 택시 탓다가 오바이트 쏠리는줄 알았다.우리끼리라 모르고 사는거다.
표진규 생각해보면 그 여자도 민망하고 미안해햇을듯..지도 지냄새나는걸알테니...
인종차별인가...?굳이 그사람을 낮출 필요는 없다고 보는 데.
중국인 여행단체사이에 꼇다가 입냄새 미치겠어요. 동남아에들도 노린네 심해요.. ㅠ.ㅠ 서양애들은 암내 심해요 ㅠ.ㅠ 때를 미는 한국문화 제일 좋은듯
ㅇㄴ 오토바이 쏠렸다는줄 ㅋㅋㅋㅋㅋㅋ
일본인들도 양치를 자주 안해서 출근전철에서 입냄새때문에 숨을 못쉰다하고 수도세가 비싸서 목욕물을 온가족이 돌아가며 사용...
저 알아요!! 한국인이나 일부 아시아인들은 고대부터 아주먼 옛날부터 추운 지역에서 살았기때문에 추운지역에 적응하기 위해서 땀들이 못빠져나가게 몸이 진화해서 그런거에여 쌍커풀이 없는이유도 똑같이 추운온도 로부터 잘견디기 위해서 더운지역 사람들은 쌍커풀이 다있습니다.
strong man 러시아는요??
저는 독일 국제학교 다니는데 체육끝나고 청난방에 니트를 입었거든요? 그랬더니 캐나다 친구가 "야 데오드란트도 안바르고 난방을 입냐??!! 미쳤어 너???? 체육끝나고 그런옷은 최악이야!!! 너 그러다 거기서 존나 *같은 냄새난다!?" 그러면서 기겁하더군요. 저는 땀이 나도 몸에서 냄새가 안나는 체질이라서 피식 웃고 "그건 니나그렇지ㅋ" 하고 유유히 빠져나왔어욬....
소녀인생 ㅋㅋㅋㅋㅋㅋㅋㅋ그들은 느낄수 없는 우리의 여유ㅋㅋ
냄새나는데.누구든?
강민정 누구나 냄새는 나죠. 근데 상대적으로 덜 나는 편이라는 소리입니다 저는 ㅋㅋㅋ 저도 엄청 땀빼면 뭐 나겠죠 냄새 근데 보통 땀도 잘 안흘리고 냄새도 많이 안나는 체질이라서용(설명하니까 뭔가 쪽팔ㄹ...)
에헤이 개괴소리님 서양인들에 비하면 안 나는 거랑 진배 없다는 소리겠죠ㅇㅅㅇ
소녀인생 남방.....
한국인이 냄새안난다고해도 여름에는 일일 일샤워 좀 하시길..... 옷도 윗옷만큼은 한번입고 한번빠세요 제발 ㅠㅠ 나한테 땀냄새 안나는거같죠? 아니에여 옆에서 맡으면 땀냄시 확나요.... 특히 장마철에 빨래 잘못 말려서 쉰내나는 분들은 빨래 말리실때 탈수 2번 돌리고 잘 펴서 선풍기 틀어놓고 말리세요. 장마철 쉰내쩔음 ㅠㅠ
고맙게 생각하고 살아....그정도 가지고 짜증 부리지 말고....외국가서 살면 한국이 그리워 질거야
니가 빨래 해 주던가 ㅋㅋㅋ 해 줄것도 아니면서 ㅋㅋ 잘 빨아라 마라야 ㅋㅋ
옆에서 맡으면 땀 냄새 나는건 당연한거 아니야? 니가 뭐 20미터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맡았냐? 바로 옆에서 맡아놓고 냄새난데 ㅋㅋ 여름에 만원 버스타도 냄새 안난다 ㅋㅋ 사람 옆에 밀착하지 않는이상은 ㅋㅋ
냄새는 땀에 젖은 옷때문에 나는건데 샤워는 왜 나오냐?
샤워하면 땀 안나냐? 냄새 안나냐?
옷은 매일 빨아도 샤워는 많이 안해도 돼 ㅋㅋ 샤워 안해도 옷만 잘 갈아입으면 냄새 안난다 ㅋㅋ 그리고 땀의 90퍼 이상이 물이라 한두달 씼지 않는이상 냄새 거의 안나 ㅋㅋㅋ
여름에 외국나가봐라 ㅋㅋ 버스나 지하철 한번만 타보고 말해 ㅋㅋㅋ
외국에선 20미터 떨어져 있어도 냄새 나니까 ㅋㅋㅋ 뭔 불편 불만이야 ㅋㅋ
외국 나가면 한국 좋다고 할 꺼면서 ㅋㅋ
울집은 빨래 안 널고 건조기로 건조하기에 장마철에도 문제 없음.
린루시 덜마른 빨래입고나갔다간~~ㅠㅠ
연구결과가 있었죠. 몸에서 냄새를 나게하는 유전자가 있는데 아시아인이 백인 흑인들보다 훨씬 적고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적다고요.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연구결과 였죠.
그래서 한국인들은 몸에 냄새가 나면 씻지를 안아서 땀냄새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달리 생각을 하죠.
이유는 그냥 냄새가 난다는 것이고 땀을 흘리면 더욱더 심해진다는 것이죠.
해외여행 가본 한국인이 아닌이상 알수 없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왜냐 하면 한국인들끼리 있으면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땀 냄새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외국인들 반응보면서 데오드란트인가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거 쓰는 사람 단 한명도 본적이 없군요.
진짜 해외여행가서 공항에서 버스 타자마자 '아 이게 노린내구나'하고 깨달았어요.. 한국에선 맡아볼수 없는 냄새 ㅜㅜ
아주 가끔 일생을 살면서 암내 오지는 사람 한번씩 만날때 있음.....근데 그사람들 조차도 레이져 수술받고 정상인으로 돌아옴...결론은 한국에서 암내 맞을 기회가 없음....님이 말하는 상황...ㅋㅋㅋㅋ....여행가면 기절하지요....속 울렁거리고 머리 아프고 당황 스럽고.....특히 인도 파퀴 방글라....하 씨발
저는 캐나다에서 유학했었는데
식단이 쌀-> 빵 으로 바뀌니까 좀
몸에서 냄새난다는 생각했었어요
유전자보다는 음식 문제가 크다고 느꼈던거 같아요 . 제 생각에는
예전에 지하철을 타서 10대로 보이는 서양인 남자아이 옆에 서게 됐는데 강하게 코를 자극하는 냄새에 순간적으로 머리가 띵했던 적이 있었네요. 서양인 특유의 체취로 인해서 놀란 게 그 때 처음이었는데 지독한 발냄새, 식초 정도의 강한 자극이 숨을 들이쉴때마다 코를 자극하는데 머리가 아플 정도..ㅋ
아주 가끔 1% 확율로 한국인 중에도 그냄시 가진 사람 있음.....다만 주위에서 개지랄해서 대부분 레이져수술 해서 겨드랑이 땀샘을 파괴시켜서 냄시를 막아버림
한국인은 인종 중에서 가장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혐한외국인(주로 일본인)들 담론에 주입당해, 국내 외국인 문제에 대응한 피장파장 논리로서 마늘냄새니 뭐니 떠드는 경우가 많죠 괜한 자괴심 발작으로 제발저린다 볼 수 있습니다
You Tube 헬본
아니 마늘 냄새가 나니까 난다고 하죠. 참내. 일본인도 당연히 비릿한 냄새 납니다. 걔네는 간장+생선 냄새 나고요. 한국인들은 마늘냄새 납니다.
과학적으로 마늘, 파, 양파 같은 것들은 황화합물을 땀 구멍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입에서가 아니라 몸에서 나는 것입니다.
같은 논리로 동남아 인들에게서는 숨결과 땀구멍에서 고수 냄새가 나요. 음식을 먹음으로 해서 나는 체취는 확실히 있습니다.
그리고 향이 독한 향신료들은 귀가하는 저녁 시간 외에 낮시간에는 가급적 안 먹는 게 예의긴 하죠. 피장 파장 논리가 아니라 예의죠.
군대 잇을때 야외 한여름에 일주일 훈련하고 내무반 들어왓는데 마늘 냄새 때문인지 눈까지 아프더라는
예로부터 호랑이가 많아 호환당하는 일이 많으니 호랑이가 사람냄새 못 맡게 하려고 유전자가 그렇게 변했다는 설도 있어요. 중국 속담에 조선인들은 일년의 반은 호랑이를 잡으러 다니고 일년의 반은 호랑이 한테 물려죽은 사람 상갓집을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환이 흔한 나라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처음 듣는건데 재밌네요 ㅋㅋㅋ 유전자변형보다는 냄새나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호랑이에 의해 죽을 확률이 높아 해당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던 세대가 사라진게 더 유력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재밌는 설명 감사합니다
신기한얘기네요 오~~~
이게 참 이해가 안가는게. 같은 인종일것 같은 중국인도 그러고 일본인도 그러고 좋은 향기가 난다고 하더라고. 도데체 무슨 냄세인지를 모르겠어.
피죤향?
도데체 ❌
도대체 ⭕️
냄세 ❌
냄새 ⭕️
지금까지 살면서 몸에서 냄새나는 사람을 본건 중학교때 친구 딱 한명뿐이었네요 ㅎㅎ
eunkyong Ko 제 친구도
잘 안씻어나보다 ㅋ
eunkyong Ko 난 집식구가 나기땜에 나도 날까바 늘 조심하지만 아무도 말 안해줄까바 걱정도됩니다본인은모른다잖아요.귀뜸은 해주셧음해요
건강이 않좋으면 체취가 역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늘 몸에서 땀등 분비물을 배출하고 있어요
건강한 한국사람이라면 체취는 거의 없어요
eunkyong Ko 친구가 화교엿나 봄
전 태어나서 외국사람들 만나면서 마늘이니 김치니 냄새 난다는 말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저뿐아니라 한국에 놀러온 친구들 얘기들어 보면 나라의 고유한 냄새는 난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사람들 한테서 마늘이나 김치냄새는 안난다고 하던데요
이것도 사람 차이일까요? 후각이 발달해서 마늘과 김치 냄새를 맡을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친구라서 혹시 제가 기분나빠할 까봐 그렇게 얘기한건지.. 진짜 안나냐고 물어봐도 안난다고 하던데
외국 한참있다 여름에 한국들어갔을 때 약간 음식썩었을때 나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사람한테 나는 건 아니고, 공기중에..한국에서만 살때는 몰랐는데. 그게 음식물처리 방법때문인것 같아요. 한국음식먹으면 남는게 많고 그걸 밖에 모았다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썩게 되니 그게 모여서 나는듯. 그리고 음식점들 밖에 쓰레기 봉투를 길에다 놓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한국 쓰레기 정책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I seoul you 이딴 거 하지말고 쓰레기 정책이나 잘 했으면 좋겠는데요..
그나라 냄새는 나긴해요 저도 말했다 싶이 공항에서 나올때 냄새가 나지요
그런데 유럽을 가던지 어느 나라를 가던지 냄새는 다 나더군요
같은 유전자 끼리는 거부하는 기능이 있다고해요 그게바로 냄새로 유전자를 간별해 같은혈통 끼리는 좀멀리한다고 하조 외국 친국들이니 유전적으로 틀리니 나쁜 냄새가 안나겠조
몇십년전만해도 먹는 음식의 대부분이 김치종류였지만 요즘엔 잡다한거 다 먹으니까 이젠 마늘냄새가 안나는거같음
중국도착하자마자 향신료냄새나는거랑 비슷한걸까요...
아마 옷을 자주 빨기때문에 섬유유연제 향기와 자주 씻어서 나는 바디워셔와 샴푸향기 그리고 화장품이나 로션의 향기일거에요
그리고 향수도 엄청 강한 향수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듯 해요
반대로 전엔 외국인한테서 냄새가 나면 피하고 싶었는데, 이건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니 ㅋㅋ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받아들이게 됐어요.
항상 말 천천히 또박또박 해주셔서 공부가 됩니다! 생유!!
때를 밉니다
ᄀᄉᄒ 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일뜻 비누 샤워만 하는 한국인 냄새나요 때밀면 몸냄세 안나는듯
그래서냄새가 안나는구나
맛네!!ㅋㅋㅋㅋ
이거진짜ㅇㅇ 클렌져나 비누만 쓰면 냄새나는데 때 밀면 냄새안남 한국인 중에 악취가 심하다면 때를 안미는거
최근 실제연구결과로 밝혀진 내용인데, 한국사람 Dna구조가 가장 냄새가 안나는 1등급인종에 속해있더라는 사실.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으니 찾아보삼.
진심 냄새가 안난다하니 좋긴한데..왠지..한국민들 좋은감정이라 생각합니다..감사해요
원인은 유전자에 있습니다.
AA, GA, GG 중 한국인은
AA 100%로 암내나는 유전자가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한국인들도 암내나는사람 많아요
암내나믄 한국인 아니거임?
흥칫
maryjane L ㄴㄴ 백프로는 아니고 전체인구중에 소수점비율로 GA GG 있다함 0.3인가
초등학생때 같은반 여자아이에게 맡아본 적이 있었음. 처음엔 이게 무슨 냄새지? 뭔가 김을 식초에 절인것 같은 냄새? 그 여자애가 지나갈때마다 비릿하면서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냄새가 났는데 나중에 그게 암내란 걸 알았네요.
100프로는 아니고..
암내 나는사람 있어요. 저는 중학교때 한명 봤고 그리고 군대에서 1명 봤어요. 그만큼 극소수라는 사실이고요. 근데 외국인들은 겨드랑이에서 냄새 엄청심한 사람이 있어요. 외국인 암내는 겨드랑이만 들면 숨쉬기 힘들만큼 심해요.
1년동안 한국 생활을 지냈는데 역시 냄새가 안 났다는 건 사실인 것 같네요 ㅎㅎ 우리 몸이 데오도란트에 익숙해졌기 때문인지 안 쓰는 경우 냄새 난다고 코가 예민해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
Seda Nur MUTLUTÜRK 그렇군요!
준현 그렇습니다 ㅎ
어느나라 사람이에요?
마늘을 많이 먹어서 그래요..
고기요리도 마늘, 생강을 많이 넣으면 고기 잡내 잡는 것처럼..
그래서,
오리도 마늘 먹여서 키워요
닭에 비해 냄새가 많이 나기때문에, 한국에서는 오리를 마늘을 먹여서 키우는 농가들이 있는데,
그런 오리들은 냄새가 안나요. 요리하면...
저는 가만히있을 때도 땀이 나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던데..... 또 웃긴게 가만히있어도 땀이 안나면 냄새가 아예 안나더라구요.... 땀이 나냐 안나냐도 중요한 것같아요!
k G 대부분 땀 나도 겨드랑이에서 냄새 안 나요 님한테 액취증 인가? 그거 있나보네
노노노 어떤 사람이든 겨땀 냄시남.....안나는사람 없음.....그냥 냄시임....액취증 냄시는 차원이 다름......옆에 접근할수도 없음....대한민국은 그런사람들에게 가혹함....그리고 이미 치료방법있음.....레이져 수술로 땀구멍 조져 버림....그러면 냄시 안남
암내는 여름에 가만히 있어도 땀날때 샤워해도 몇시간만 지나면 나더라고요... 근데 그게 저한테만 나는거지 다른 사람들은 못느낌 저희 엄마도 막 자기는 암내 심하다고 그러는데 저는 한번도 맡은적 없어요.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아마도 액취증인 애는 진짜 5월에도 나고 겨울까지 나더라고요.. 한여름에는 맨 앞자리에 앉았다면 그 분단 전체가 다 냄새가 느껴질정도
장은희/// 님의 경우는 그냥 냄시임...암내라는 단어는 님이나 님의 어머니 같은 분들이 사용하는게 아님....암내는 액취증환자들의 죽여주는 냄시를 말하는거임......님이나 님의 어머니는 그냥 땀냄시임....그냄시 안나는 사람은 없음...심지어 사랑하는 관계인 사람은 그 땀냄시에 흥분 하기도함......
암내는 액취증 환자들에게만 사용하는 단어.....단어 사용의 중요성
제가 아빠 유전자로 액취증인데 진짜 스트레스 받을정도입니다.. 누구나 다 땀나면 냄새납니다.. 저는 사계절 내내 늘 겨에 땀이 나고 겨울이 되면 가려워지는 현상까지.. 그리고 액취증이 일반사람보다 땀이 몇배는 더 많아요.. 저는 그렇게 심한편이 아닌데도 제가 맡아도 토할것 같은 냄새에요 그리고 추가로 액취증 수술해도 그렇다고 냄새가 안나는것도 아니고 부작용도 있고 재발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향기가 난다면 샴푸,로션 등에서 나는 냄새일거에요
아 근데 진짜인거같아욬ㅋ 예를들어보자면 여름에 학교에서 땀이 비오듯이 줄줄 흐르는 남자애가있는데(걔 맨날 팔로 땀 닦으면서 다니거든욬ㅋ) 걔한테서 아무. 냄새가. 안나요. 오히려 그냥 사람냄새나던뎈ㅋ
땀냄새와 액취증(암내)와는 다르죠
Thank you for your posting about Korean culture and your positive opinions. I agree with you, Koreans do not need any perfumes. I think it is because they eat a lot of vegetables from mountains. Thanks again .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는데 특유의 체취를 만드는 유전자가 한국인이 가장 적은분포도를 갖고있다고 들었어요.
한국인은 하나의 민족으로 인종을 오래 유지해왔기 때문에 그런 유전자를 더 오랫동안 갖고 있을 수 있었겠죠?
You are so cute being so sincere in what you have found out about Koreans. We like Swedish such as you also.
맞아요 예전에 서양사람 옆으로
지나만 가도 노랑 냄새난다고 했지
여튼 이상한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서양엔 사람끼리 부딪치지 않게 떨어져서
다니는구나!! 생각함
쵸코bb k
데오드란트를 평생 써본 적이 없어요...서양인들은 정말 그것을 바르지 않으면 냄새가 심하게 나긴 하더라구요(한국에서는 그걸 암내 하고 하죠^^;;)
그리고 한가지더 말하자면 빨래를 다하고 피존? 옷에서 향기가 나는 제품을 넣고 한번더행구죠 자연건조하면 그향기는 오래가죠 그래서 냄새가 향기로 바낀다고 생각되요 미국은 빨래도 건조기로 말린다고 들었어요 건조기는 써본적이 없지만 피존을 하더라도 열기에 향기들이 오래갈려나? 생각하는 중입니다ㅎㅎ
양재복 저 건조기 쓰는데요 섬유유연제 냄새 건조기에 말려도 그대로 납니다^^
+이정아 ㅎㅎ네
섬유유연제보다 로션 등 화장품 냄새 같습니다 요즘은 유연제 등 해로워서 안쓰는 사람들 많거든요
건조기쓰면 옷이 뽀송뽀송하게 말라요 ~ 향기도 오래가구요^^
북유럽은 대부분 한국보다 훨씬 추운곳에 위치하니까 추위에 진화했다는 가설은 맞지 않은것 같고, 유전적 기질인듯 하네요
북유럽 별루 안 추은걸로 아는데
그럼 선천적으로 냄새 안나는 체질인데도 냄새 풍기는 일부 한국남자들은 뭐죠? ㅋㅋㅋ 전철이나 버스타면 마주칠 수 있어요.
땀냄새, 쇠냄새(호르몬냄새?), 담배쩐내, 전날먹은갈비냄새 등등.. 남성호르몬때문에 냄새가 잘 나는 분들은 센스있게 향수나 샤워코오롱 뿌려주시면 좋겠어요. 향수냄새 풍기는 남자 멋있어요.
1일 1샤워 깨긋하게 세탁된옷 치과치료...이런걸로 냄새 다 없어짐.....지금 저 스웨덴사람이 말하는건 액취증 말하는거임.....님이 말하는건 그냥 사람 냄시임....
그런게 싫으면 그냥 자가용 타고다녀 .....
댓글봐라 부들부들거림이 눈에 보인다..
뿌리면 더 지독해지지 않나요. 전에 같이 일하던 남자가 담배 냄새 가리려고 쓰는건지 (스킨냄새인지 향수냄새인지 모를) 지독한 향기가 나는 무언가를 뿌리고 오는데 진심 그 사람이 싫어질 정도였어요. 우리동네 피자집 아저씨한테도 그 향수인지 스킨인지 모를 냄새가 나는데 왠지 피자에서 그 냄새가 나는 기분이라 다신 그집 안감 ㅋㅋ
그건 진짜 안 씻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남들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유전... 고수가 비위에 안맞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이것과 연관이 있다고 하죠..
한국인들에게는 누린내가 안나서 그런것 아닐까요? 하긴 땀냄새도 심하지는 않은것 같아요...저도 향수 안쓰지만(참고로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향수를 안쓰는것 같아요~
음식때문에 그럴거예요 ~~~아마 고기를 많이 먹어서.. 한식은 주로 야채가 많아서 냄새날일이 없는듯 해요 옛날에 할머니가 외국인한테 노랑내 난다고 했던 기억이 나내요 송탄쪽에 사셨었거든요 ㅎㅎ한식많이 드세요~~~~좋은하루
Korean DNA ^^*
딸기우유 유전자~
ㅋㅋ운이 좋다고 해줘서 고마워요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마냥 기쁘네 눈이 엄청 예쁘셔... (๑›‿‹๑)
섬유 유연제 일꺼예요 외국인친구가 나뿐만아니라 한국친구들은 좋은냄새난다고 만날때마나 얘길하더라구요 자기는 데오드란트없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한국친구들을 굉장히 부러워하더라구요
데오드란트가 냄새제거용이었어?
난 겨땀 날때 땀나지 말라고 쓰는건줄 알았는데🤣
근데 좋은냄새가 나는건 섬유유연제,향수, 샴푸,바디로션이나 바디워시, 화장품 등등에서 좋은냄새 나는거고 몸에서 악취가 적으니 그런 향기나는 제품의 향도 더 잘 느껴지는것같아요
첫째는 유전적으로 천손이기 때문이고,
둘째는 음식에 있고,
셋째는 정신적인 측면에서 인류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야
뇌피셜이..
외국인들은 데오드란트를 냄새를 가리기위해 바른다 ..한국인들도 데오드란트를 바른다 겨드랑이가 젖는걸 방지하기 위해 단지 그것뿐 냄새를 가리려고 바르는건 아니지요 거기서 차이가 있긴합니다. 물론 데오드란트 바르면 땀억제=냄새억제 둘을 동시에 잡아주니깐 요즘은 한국사람들도 데오드란트 많이 사용합니다 저두 회색상의 입거나 할때 여름 겨울 안가리고 겨드랑이 땀차면 만세할때 보기 흉할까봐 바릅니다~
아랫분이 댓글다셨는데, 저도 기사읽었는데 인종중에 동양인, 동양인중에 한국인이 냄새가 나는?유발하는 세포가 없다고하더라구요
육식으로 고기먹은 날보다 채식으로 야채만 먹은날 피부가 좀 더 맑고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 피부에서 분비되는 기름도 좀 다른 기분이에요. 아마도 채취도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대게는 매일 저녁 샤워 하고... 정기적으로 사우나를 한다거나 때를 민다거나 각질제거(?)도 하니 피부에 죽은 단백질끼리 남아서 삭을 일이 비교적 적다는게 냄새가 적은 이유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네요^^
“각질제거”밑줄 쫙 ㅎㅎ
저는 방구 냄새가 정말 심합니다..고민고민하다 병원가서 의사쌤한테 방구 냄새가 심하다고 말하니..저도 심해요 이러더라구요..
그냥 약처방도 못받고 왔습니다ㅠ
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아 이 댓글 왜이리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산균을 드셔보심이?ㅋㅋㅋㄱㅋㅋㅋ
일부러 조금 천천히 말씀해주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영어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잘들려서 좋네용!! 감사합니다
욱기지마라, 발에 모든 그 냄새선을 가진놈들 있슴.
발에서 냄새 나는 것은 무좀이 심하거나 발을 닦지 않거나 땀이 찼을때 납니다.
예 안 욱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고 댓글 보다가 빵터졌어요
외국에서 살때, 폴란드 친구들과 일본인 친구가 "네 몸에서 애기냄새나" 하면서 막 제 몸에 코를 대고 킁킁거린게 생각이나네요. 샤워도 안했던 날인데;;; ㅋㅋㅋㅋㅋ 많은 한국인들이 외국인입장에서 한국인에게서는 마늘냄새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요아킴은 어떻게 생각해요? 궁금하네요. 아참, 이게 제가 처음 단 댓글이예요! 외국인의 관점에서 보는 한국 이야기 참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고맙습니다 응원할게요!!
상대적으로 한국인 체취가 약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고요. 한국인 가운데는 체취가 강한 사람도 있답니다.
맞아요.통계적으로 조사했는때 한국인이 제일 땀냄새가 적게 난다고 나왔어요.거기다가 우리나라사람들은 모두 외모라든가 가꾸는걸 좋아해서 그런가 남의 시선 많이 신경쓰는 편이라서 이틀에 한 번 또는 매일 씻는 사람도 꽤 많고요, 옷에서 나는 좋은 냄새는 섬유유연제 때문일거에요.그것도 좋은 냄새를 풍기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ㅎㅎ 사실 저는 땀냄새가 좀 나는 편인데...여자이지만.. 제 친구는 아예 안나서 걔는 땀냄새가 어떤지도 잘 모르더라구요 ㅋㅋ
우리엄마는 내방 들어오면 개밥쉰내난다던데
그만큼 자주씻어요 ㅋㅋㅋㅋ다른 외국친구들보면 너무 안씻어서 경악.... 우린 하루에 두번 씻는사람도있고 매일머리감고 씻는건 당연한 습관.. 아니면 바디워시나 그런쪽이 잘되어있는지도
아포크린샘 관련 유전때문입니다.
한국민족은 몸 냄세가 안나는 특이하게 유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다큐에서 봤어요.
I couldn't realize this when I lived in Korea but now I understand what you're saying. When I take the elevator every morning, I meet lots of foreigners there. And most of them adjust perfume excessively. Maybe like the other comments, it is because the differences of a sweat gland. Interesting!
오랜만에 방문합니다...항상 응원할께요^^ 좋아요^^
처음에 다른 한국인 유튜브 채널에서 관심을 끌기위해 이런영상을 찍은걸까..하고 생각했는데 사실이었군요!!.!.! 더 빨리 영상을 접할 걸 그랬어요ㅋㅋ
아
이거 얘기 들어봤었어요
한국인에게는 땀 냄새가 심하게 나는거 그가 유전자가 아예 없다고요
근데 그럼 마늘 냄새 난다는 사람은 뭐지?ㅜ
마늘을 먹었겠죠...;;;
마늘은그냥 인종비하식으로 하는말임..
novie Na ㅎㅎ
그럴수도
얼c9c9 들어간다 그런거면 기분이 나쁜거네요
마늘은 원래 마늘 자체의 냄새가 심한게 아닐까요?
사람몸에서나는냄새는 먹는음식에가장 영향을받아요
인종을떠나서 패스트푸드🍕🍔나 육류위주로식사하고 즐겨먹는사람과 야채,과일🍎🍇을 자주먹는사람은 땀냄새부터 비교되죠
요아킴님 혹시 외국인들 끼리도 냄새가 심한걸 느낄수 있나요?
한국인이 냄새가 적은 dna라는 것은 먹어온 음식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육식이나 유제품 먹으면 몸에서 분해하는 과정에서 냄새 가 날수 밖에 없을듯.
제가 손님들과 약속으로 3일 동안 소고기를 먹었는데 4일째 되던날 몸에서 소똥 남새가 나더라고요 지푸라기 섞인 소똥냄새(어릴때 소릴 많이 키워서 앎)
음식이 분해되면서 밖, 머리냄새나 땀구멍으로 나옴(한국인은 이런 땀구멍색 이 적은건 맞음)
참고로 노푸(샴푸 안하시는 분) 하려면 고기 안드셔야 함 . 기름때 절때 샴푸하기전까진 안나가요.
식단조절까지 해야 함
말이 길었지만 먹어왔던 음식이 신체를 dna,,ㅎ화 한것 같다는 짧은 생각입니다.
동양인 중에서도 저희 나라 사람이 냄새가 덜 하단 연구결과가 있더라구요 축복 받은 유전자죠 더욱이 비율도 저희 나라가 월등하단 연구 결과😄😄😄
수연아....저희 나라가 아니고 우리나라다......꼭 고쳐 쓰기 바란다
김동휘고정간첩 아~~그렇군요 얼굴 안보인다고 반말부터 하시는 님의 인성부터 고쳐 주세요
아이고 수연이 화났쩌?????
김동휘고정간첩 이거 완전 꼰대네
진호야 그냥 가던길 가라 형 피곤하다
말을 천천히 해주셔서 자막없이도 알아들을 정도네요. 정말 친절하세요
저는 군대있을때 행군 오랫동안해도 냄새안났었고 여름에 땀 많이 흘려도 좋은냄새가 나네요. 몸에서 좋은향기나는게 약간 방금샤워했을때 비누냄새? 뭐 그런종류 냄새가 나네요
처음가면 공항에서 부터 그나라 특유의 향취가 공기에 있던데... 마늘이던 고수던 기타등등. 근데 금방 익숙해져서 공기냄새가 사라지긴 하죠 근데 그게 그지역 사람의 냄새와 비슷한것 같아요 꼭 비하의 의미가 아니라 이방인에겐 정말 마늘냄새가 느껴질 수 도 있다는거죠
이태리 타울 써 보셔
식습관이 아닐까요? 채소를 많이 먹잖아요. 고기를 먹어도 꼭 쌈과 함께 먹죠. 간식으로 찐고구마에 김치 싸서 먹고 파전 김치전.....참 봄에는 진달래 화전도 먹어요
한국인 유전자는 땀자체에 냄새가안나는 유전자가있다고들었어요. 근데 외국인들도 한국에서 지내는분들중에 냄새안나는분들이 좀 많았고 간혹 암모니아같은 냄새나는분을 마주친적이있었어요. 외국이라곤 중국밖에안가봤지만 중국사람들도 냄새 잘안나든데요? 간혹 안씻고 땀에쩔어있을때 외국인과비슷한 암모니아냄새나는사람있구요. 중국 버스타면 솔직히 우엑!!할뻔은했지만 앉아있으면 냄새가안났어요~^^ 이상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이희숙 ㅡ 중국사람들 무리에 썩여있으면 냄새에 중독이 되고 후각이 마비가 되서 그런 거예요.. 그 냄새가 없어지는 건 아니죠.
유전상의 이유도 있고, 단백질 섭취 비율이 서양인보다 낮아서일수도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인에서 나는 네츄럴한듯 좋은 냄새는 빨래할때 집어 넣는 섬유유연제 (샤프란, 피존), 샴프, 바디로션 같은 냄새를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음식 문화때문 아닐까요
아무래도 한국은
야채를 많이 먹으닌까
김치나 마늘은 일시적인냄새고
양치하면 없어지잖아요
ᄇ길동엄니 네..아니에요 ㅈㅅ
유전자가 틀려서 안나는거라고 하더라고요ㅋ음식아닙니다
김치 , 마늘 냄새가 양치 한다고 바로 없어지지는 않아요. 최소 몇개월은 한국음식을 안먹여야 기존 음식 냄새가 다 빠짐. (한식 반찬 대부분 생마늘이 원인)
음.... 저의 짧은 생각이지만 .... 우선 체취가 좀 덜나는 스타일인것도 같구여 또 한국사람은 샤워든 목욕이든 좀 자주 하는 편인거 같아여 외국살때 꽤 느꼈는데 유학온 타 국가 (어디라고눈 편견 가지실까봐 말안할께여 근데 백인이나 미국 캐나다 친구들도 그래여) 친구들 보면 샤워는 주1회? 머리는 2-3일에 한번감고 머리빗질할때 향수나 오일에 향기있는거 쓰는 친구들이 많은반면 일본 한국 친구들운 하루한번 머리감고 1~2일 해서 샤워하고 몸담구고 자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저도 구래서 외국메이트들이 물을 왜이리 마니쓰냐고 세이브하란 잔소리좀 들었구여 ㅠㅠ 또 하나가 음식의 재료나 향신료가 다르기때문이 아닐까해요 저도 거기살땐 서양식을 마니먹으니 가스나 여타 채취가 살짝 그런형으로 바뀌는걸 느꼈는데 한식먹으면 이게 약간 달라요 ... 그리고 어떤분은 마늘냄새라고 하셨는데요 이게 마늘을 마니 안먹는 사람들에겐 거부감일수 있지만 갈릭이나 어니언 이용하는 요리가 은근 세계적으로 많아서 그리 거리끼는 사람이 없어요 김치 팍 쉰냄새나 청국장 냄새정도나 되면 모를까요 ... 확실히 외국서 오래있다 한국 들어오면 공항부터 음식냄새가 다르게 나긴 하지만요(우리가 태국이나 다란나라가서 향신료 냄새를 딱 알아보는것처럼 그런게 있어요 ^^) 그걸 전 고향의 냄새 같이 좋게 느껴져서인지 ..... 그리고 마니 강하진 않어요 일본이나 한국의 음식냄새는 ... ^^ 그리고 그것도 특색인걸요 ^^ 다른나라에도 강한 음식 냄새를 가진 나라도 많고 향신료 쓰면서 특유의 향이 다 있어서 ...그게 나쯘건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