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defghi446 매우면서 짠맛이 난다면 그냥 먹을만한 집이구나 하는곳입니다, 미ㅣㅅ의 깊이가 있고 매운와중에 달짝지근한 맛을 찾을수 있는 애운음식을 만드는 집이라면 줄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매운음식을 많이 드시다 보면 그것을 느끼실겁니다. 참고로 저는 매운것을 좋아하지만 캡사이신이 들어가는 매운맛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요리산데 간혹 매워죽어도되니깐 맵게해달란 오더가 들어올때가 있음(메뉴불문) 여러번 확인하고, 우리가 생각한 음식맛의 밸런스가 깨져 맛이 떨어짐도 설명드린 후에 간도 못볼정도로 맵게만들어드리는데 국물하나없이 다 드시고가는 손님이 있는 반면, 같은 멘트로 맵게해달래서 해주면 이걸 사람이 어떻게먹어요!!!! 하는 케이스도 있음..
나 저거 와이프랑 같이가서 먹는데 음?얼큰한데? 별로 안매운데?먹을만한데? 해서 면 먹으면서 국물 후룩 마시고 그렇게 먹고있는데 사장님이 국물 먹지말라고 하시는거임. 괜찮은데요? 하면서 다 먹고 어 ~좋다 얼큰하네 ~ 하는데 갑자기 뱃속에 볼링공 들어간 것 처럼 위가 꽉 꽉 쥐어짜는데 살면서 처음 느꼈지만 이게 위경련 이구나 알 수 있었음. 참아보려고 하는디 위가 "이 씨발꺼 빨리 내보내라고!" 하는 느낌처럼 점점 더 빠르게 꽉꽉 쥐어짬 ㅋㅋ 그래서 화장실로 달려가 토하는데 뱃속에서 짬뽕을 흡수안하려고 (살려고)그런건지 콧물같은 점액질로 짬뽕 한그릇이 싸여진 채로 그대로 한덩어리로 나옴 그리고 와이프한테 가서 "그거.. 다 먹지마.." 했더니 와이프가 "오빠는 다 먹어놓고 왜 난 못먹게해!!"하면서 짜증내는거임 "에휴 먹어라~(어디두고보자)" 하고 와이프가 완뽕 하고나더니 와이프도 좀 있다가 화장실로 뛰어가 토하고 옴 ㅋㅋ 이후로 우리 부부는 저 짬뽕집을 토짬뽕집이라고 부르면서 매운음식을 끊었음
저도 저기서 완뽕을 앞두고 세수저 남았을때…누가 위 안에서 주먹으로 쎄게 치는 느낌을 받았어요 토를 하고 싶어서 화장실에 갔는데 나오지도 않고… 배는 아프고 지하철 가는 네네 식은땀 흘리면서 자리 없어 바닥에 주저 앉아 갔습이다 ㅠ 그 뒤로는 매운 거 조금만 먹어도 설사하고 돌도 씹어 삼키던 위장에서 탈나기 쉬운 몸이 됐어요… 저기는 진짜 먹으라고 음식 파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이젠 그만 하셨으면 하네요…
맵찔이지만 나름 도오전은 하는편.. 저기 2번감.. 완뽕은 당연히 못하고.. 면만 다먹고 나옴.. 사장님이 이정도면 꽤 잘먹네.. 라고 하심.. 가기전에 약국에서 겔포스사서 한포 먹고 갔음.. 매운거 먹고 개운하고 시원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아닌.. 그걸 아득히 넘어서는 체한거같은 쳇기가 올라옴.. 다 먹고 나와서 얼굴 하얘지고 다리 힘풀리고.. 앉아서 한 30분정도? 쉬다가 옴.. 사람들이 왜 토하는지 알거같음.. 희안하게 생각이 나는집임 ㅋㅋㅋㅋ
맵게 해달라는 손님에겐 매운 소스를 따로줘야함. 음식의 간은 모든 양념의 조합인데 매운맛을 올리면 음식맛을 위해 다른 양념도 조절해야 하므로 요리만드는 입장에서는 일이 많아짐. 차라리 기본 베이스에 매운맛 추가요구는 매운맛 내는 소스 별도 제공해서 직접 첨가해서 먹게 하는게... 맛있네 맛없네 하는 진상손님 원천차단
십년도 넘었죠.. 입구에 119실려가도 책임안진다. 바닥에 토하지말라고 써있길래 이 가게 디게오바한다 무슨 짬뽕먹고 토를해 했는데 저랑 친구가 다먹고 토하러 화장실갔어요... 근데 이미 누가 토하러갔는지 화장실에서 너무 안나오길래 결국 옥상으로 올라가서... 거기 비닐봉지있길래 그 봉지에 토했어요 사장님... 그검은봉지 토... 저였어요.....
매운거 못먹는사람이 먹으면 저기선 매운맛밖에 못느낀다 매운걸 정말 잘 먹는 사람이 저걸 먹어야 그안에 맛이 느껴진다 오래전 가서 완뽕했고 정말 맛있었다 나에게 면은 좀 매운 정도였고 국물이 진짜 매웠다 그리고 밖에나와 30분간 일어나지 못했으며 그뒤로 매울걸 끈는 계기가 되었다
혀와 입이 헐어서, 한동안 밥먹는게 힘들었음. 그냥 흰 쌀밥 먹어도 매우 아팠음. 그 아픔이 굉장히 매운 음식 먹는것 같은 느낌이었지. 그래서 매운맛이 맛이 아닌 혀에 자극적인 충격을 주는 것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음.그래서 매운 음식은 되도록이면 안 먹고 있음. 매운 맛은 진정한 맛이 아닌 그냥 혀에 자극적인 충격을 주는 것임. 혀 아프게 음식 먹는 그 딴 짓은 안함.
참고로 아셔야 하는게 있습니다. 단순히 매운것을 찾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매운걸찾을거면 맥시코고추로 만든 액상을 들이 부으면 됩니다. 매운와중에 달콤함과 깊은맛을 느낄수 있는 그런 요리가 진정한 매우면서 맛있는 음식인겁니다.
매운맛의 보조는 짠맛입니다.
단맛의 보조는 신맛.
@@abcdefghi446 매우면서 짠맛이 난다면 그냥 먹을만한 집이구나 하는곳입니다, 미ㅣㅅ의 깊이가 있고 매운와중에 달짝지근한 맛을 찾을수 있는 애운음식을 만드는 집이라면 줄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매운음식을 많이 드시다 보면 그것을 느끼실겁니다. 참고로 저는 매운것을 좋아하지만 캡사이신이 들어가는 매운맛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맛있게 매운건 단맛이 엄청 들어가있는데 달다고 못느낄때가 있음. 설탕이 엄청 들어가는데도 ㅎㅎ
맵고 단맛이나는 액상도있나요
@user-et3th8sb7l 아니에요
요리산데 간혹 매워죽어도되니깐 맵게해달란 오더가 들어올때가 있음(메뉴불문)
여러번 확인하고, 우리가 생각한 음식맛의 밸런스가 깨져 맛이 떨어짐도 설명드린 후에 간도 못볼정도로 맵게만들어드리는데 국물하나없이 다 드시고가는 손님이 있는 반면, 같은 멘트로 맵게해달래서 해주면 이걸 사람이 어떻게먹어요!!!! 하는 케이스도 있음..
전자는 자존심이 쎈사람 같음 ㅋㅋㅋ
여기서 여자남자가 뭐가 중요해요
@@고려청 중요하지 샛갸 그년들이 안고쳐서 이런말이 나오는거잖아
@@leecustom97 간혹 미각,통각이 없나 싶은 수준의 손님들이 있죠...
음식하는 입장에서 같은 음식 2개 시키는데 하나는 덜맵게 하나는 보통 시키면 덜맵게는 보통 보통은 살짝 맵게 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매운맛에 기준은 신라면 중시므로 설명하는데 겁나 맵게 해도 안맵다는 경우도 허다해서 캡사이신을 그냥드리면 캡사이신 싫어한다는게 거의 대부분
짬뽕 먹고 근처 여관에서 잠...
어지러워서 움직일수가 없음
정신혼미..근데 스트레스 받으면 다시 가고싶은곳!
인생이 쉽지 않다는걸 깨닫고 오는곳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매웠으면 ㅋㅋㅋㅋ
고생좀 하셨나보네요ㅋㅋ
@@박진선-m4d엌ㅋㅋㅋㅋㅋㅋ진짜 매웠나봄
혹시 근처 여관에서 여관바리 하러간거를 돌려 쓴거 같은데?ㅋ
@@나알아-v5u 미친놈이가 ㅋㅋㅋㅋㅋㅋㅋ
여관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매운거 좋아하다 위에 빵꾸 식도에 암.. 서장 대장 다 맛탱이 갔어요... 여루분들... 가끔 은.괜찮아도 주식처럼 자주 먹지마셔요...😊
@@박진완-w7n
ㄷㄷㄷ 나빴다
아니 왜 일찍들 가실려고 안달입니까...!!! 속버려요..속이썩으면 어찌된다...? 죽씁니다
그지처럼 오래 살아서 뭐하냐
@@조제호랑이그리고-i5m 왜 다 님처럼 그지일거라 생각하는지..
@@마스터피스-u2x 니가.그지 같이.보이니까 ...열심히.살아..이딴.거.하는.인간이 옳바르게.살겠냐....한심하다..쯧..
@@조제호랑이그리고-i5m난 돈많아서 오래 살수있는데 ㅋㅎ
죽 씁니다
펀치라인 ㄷㄷㄷㄷ
난 '이걸 과연 못 먹을까?' 하고 도전했지.
눈물•콧물 질질, 침까지 흘리며 결국 국물을 남겼지.
사장님과 악수하고 "졌습니다!"
나 저거 와이프랑 같이가서 먹는데 음?얼큰한데? 별로 안매운데?먹을만한데? 해서 면 먹으면서 국물 후룩 마시고 그렇게 먹고있는데 사장님이 국물 먹지말라고 하시는거임. 괜찮은데요? 하면서 다 먹고 어 ~좋다 얼큰하네 ~ 하는데 갑자기 뱃속에 볼링공 들어간 것 처럼 위가 꽉 꽉 쥐어짜는데 살면서 처음 느꼈지만 이게 위경련 이구나 알 수 있었음. 참아보려고 하는디 위가 "이 씨발꺼 빨리 내보내라고!" 하는 느낌처럼 점점 더 빠르게 꽉꽉 쥐어짬 ㅋㅋ
그래서 화장실로 달려가 토하는데 뱃속에서 짬뽕을 흡수안하려고 (살려고)그런건지 콧물같은 점액질로 짬뽕 한그릇이 싸여진 채로 그대로 한덩어리로 나옴
그리고 와이프한테 가서 "그거.. 다 먹지마.." 했더니 와이프가 "오빠는 다 먹어놓고 왜 난 못먹게해!!"하면서 짜증내는거임 "에휴 먹어라~(어디두고보자)" 하고 와이프가 완뽕 하고나더니 와이프도 좀 있다가 화장실로 뛰어가 토하고 옴 ㅋㅋ 이후로 우리 부부는 저 짬뽕집을 토짬뽕집이라고 부르면서 매운음식을 끊었음
ㅋㅋㅋㅋ 옆에서 본거마냥 실감나는 댓글이네요
ㅋㅋ
필력이좋으시네 부부사이도좋으시고
ㅋㅋㄲㅋㄲㅋㅋㅋㅋㄲㅋㅋㄲㅋㄲ 아 랜만에 웃었네 ㅋㄲㄲㅋ
😂
@@김민석-q3n3y 와.. 읽는데 토나올거같다
13년전 처음 갔는데 앞에 문신가오아저씨 앉아서 드시다가 기절하셨어요ㅠㅠ
오바 하는줄 알았는데 다먹고 걷다가 순간 핑 돌아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저기 국물한입 딱해주니 뒤집니다 😊
다음 날 내식도와 막창 대창 동근이형 까지 길이 어디로 난지 피부로 제감하는데
저집의 최고 장점은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그 어떤 것보다 살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딴거 생각할 겨를이 없음
매운걸 떠나서 맛대가리가 없어서 스트레스 받던데 매운메뉴 말고 다른메뉴도 ㅋㅋㅋ
@@user-wh5kr9oo9w 그러게요... 완전 쓰레기급... 해물도 읍고, 국물에 감칠맛 1도 읍고, 매운 맛이 지나간 다음 돌아오는 진하거나 시원한 육수에 맛은 없는 쓰레기라는~~
자살시도자에겐 무조건 먹여야겠네
밥슨님 미만잡이죠 ㅋㅋ
엽떡 몇단계가 비슷함?
눈물이 막 나더군요..
나중에 머리에서 땀이 흐르는데 피가 나는걸로 착각을.. 속 버릴것같습니다
맵찔이는 아닌데 진짜 존나 매운거 먹을때 혀에 마비 오는거 같은 아찔아찔한 느낌을 느낀후론 선넘게 매운거 잘 먹음... 뭔가 혀가 얼얼해지면서 마비되는 느낌;;;;;
@@크리스다니엘 전 딸꾹질함 ㅋ
귀엽ㅋㅋ
저기 한번 가봣는데 음식파는곳아님ㅋㅋ 돈내고 셀프 식고문하다 나오는 곳ㅋㅋ 매운맛밖에 않남ㅋㅋ
@@신파자-h7g
그거 알고간거 아닌가요?
우리나라에 맵기로 유명한곳
일부러 찾아가놓고 그런말한다고?
맛이라고는 1도 못느끼나요??? ㅋㅋㅋㅋㅋ
@@문스tvㅇ
근데 그렇게 매운게좋으면 걍 캡사이신을 먹는게 낫지않음?
않은 얼어죽을
한 5년전에 사장님한테 똑같은 요청했다가 맵부심에 완뽕은 했지만 나와서 진짜 죽을뻔했음 서있으면 위장이 빵구날거같고 온 몸이 아파옴
그냥 시켜도 충분히 매우니까 진짜 진짜 맵부심부리지말고 그냥 드세요
여기짬뽕은 진짜 캡사이신에 극한으로 끌어올린 맛입니다
맛있는 맛이 아닌 맵기만 하고 맛은 버린듯 합니다
맵부심 너무 부리지마세요.
건강이 우선 입니다.
면은 안매운데 국물이 ㅈㄴ 매움 국물 먹자마자 오른쪽 관자노리 존나 땡기더니 귀에서 삐소리남
그건 곧 갈때가 된건데..삼신할머니가 부른거야
@@wherewhy4268넌 그냥 삼신할매 사진걸어놓고 딸이나 잡아 넌 그런 인생이야
오 할매 오오오 삼신할매 부르짖으며잡아
그러면돼❤
@@하이라이트-k7j 뭘 수정까지하냐ㅋㅋ 정성굿ㅋㅋ
@@wherewhy4268 상처받았니? 미안하다♥
@@하이라이트-k7j ㅋㅋㅋㅋㅋㅋ상처받진 않은 거 같은데 형ㅋㅋㅋㅋㅋ
위장헐어 위장은 오랜시간 망가지는게
아니야 위궤양만 와도 하루에 몇번씩
식은땀 난다
와;; 15년전 연애때 완뽕하긴 했는데 위가 너무 쓰려서 짬뽕집에서 얼마 벗어나지 못하고 편의점 딸기아이스크림으로 진화했었쥬 ;;;
그렇지만.. 한번 더 도전하고 싶어요ㅎㅎ
우유 지참하구요 ㅎㅎ
신길동 짬뽕은 완뽕했는데
디진다 돈까스는 한입먹는순간
어? 이거 못먹는건데? 하고 퉤! 하고 바로 나옴
이젠 늙어서 완뽕은 힘들다.... 몇 일이 힘들어. 이젠 우동시키고 국물 조금 달라고 해서 그거 넣어 먹으면 맛있다.
전국에 맵다는 짬뽕. 냉면 돈가스 등등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여기가 젤 매웠죠. 진짜 미칠꺼 같은.. 생각하니 이마에서 땀나네요
남들이 맵찔이라고 해도 매운거 걍 시름… 왜 돈주고 사서 고통을받고 스트레스를 받는지원….
저도 저기서 완뽕을 앞두고 세수저 남았을때…누가 위 안에서 주먹으로 쎄게 치는 느낌을 받았어요 토를 하고 싶어서 화장실에 갔는데 나오지도 않고… 배는 아프고 지하철 가는 네네 식은땀 흘리면서 자리 없어 바닥에 주저 앉아 갔습이다 ㅠ 그 뒤로는 매운 거 조금만 먹어도 설사하고 돌도 씹어 삼키던 위장에서 탈나기 쉬운 몸이 됐어요… 저기는 진짜 먹으라고 음식 파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이젠 그만 하셨으면 하네요…
저도 신길 매운짬뻥 제일 맵게 먹고 생전 처음으로 귓구녕까지 아픈 ....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명치에 바로 위경련 brrrrrr 눈물 콸콸에 소리지르면서 토한 기억이 있네염 헤헷
매운거 진짜 좋아해서 호기심에 딱한번 가봤는데 국물한숟가락먹고 오기로
완면은 했지만 맛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아주
고통스럽게 매운맛뿐이었음😢😢
누가 포스트잇에 먹는순서라고 써놓은걸봤는데
국물-면-야채라고 알고보니
가장매운순서😂😂😅
@@빨간여우-n5y 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이라 호기심에 가볼까? 했는데 님 글 보고 그냥 포기 ㅎ
저거 안먹어보신분 모릅니다
나름 매운거 1티어급이라 자부하는데
저거완뽕하고 1시간동안 차안에서 끙끙앓다가 결국 대리불러서 집에왔습니다
머리에 쥐가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위경련 온 거 아니에요? 1시간 병원 안 가고 참은 게 대단쓰..
매운거 조금이라도잘먹는사람들 넘부러움...
나는조금만 매워도 혀가아파서 성질이남..
내친구 맵부심 부리다가 내앞에서 꼼장어 한입 먹고 스읍~~ 하다 걸려서 3년째 놀리는중 ㅋㅋㅋㅋㅋ
맵찔이지만 나름 도오전은 하는편.. 저기 2번감.. 완뽕은 당연히 못하고.. 면만 다먹고 나옴.. 사장님이 이정도면 꽤 잘먹네.. 라고 하심.. 가기전에 약국에서 겔포스사서 한포 먹고 갔음.. 매운거 먹고 개운하고 시원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아닌.. 그걸 아득히 넘어서는 체한거같은 쳇기가 올라옴.. 다 먹고 나와서 얼굴 하얘지고 다리 힘풀리고.. 앉아서 한 30분정도? 쉬다가 옴.. 사람들이 왜 토하는지 알거같음.. 희안하게 생각이 나는집임 ㅋㅋㅋㅋ
고시공부한다고 노량진살때 지금의 와이프랑 사귈적 디진다 돈가스도 클리어했는데 신길동 매운짬뽕은 포기했음.... 내기준 국물류 매운게 진짜 극악의 난이도
신라면도 못먹는 맵찔이로서 보기만 해도 너무 맵네요. ㅎ😢😢😢😢😢😢
고갱님 당황하셨써여..당황하지 마시고 캡사이신 밥숟가락으로 두숟가락 넣고 드링킹 하시면 되여.,.
그러다 죽어~~일주일넘게 설사만한다고~~😂😂😂😂😂
저기 앞에 살았었음 포자시절엔 술마시고 해장으로 먹다가 점점 더 매운맛이 진화하더니 결국엔 우동에 종이컵 반정도만 짬뽕국물 넣으면 매운우동 맛나게 먹을수있는 맵기가 되버림 그후 가게 옮겨서 못먹어봤지만ㅠ 가끔 생각남
저긴 매워서 무슨맛인지도 모를정도로 매운데 계속 땡기는맛이고 그런데도 매워서 무슨맛인지도 모르고 계속 먹게됨. 먹고나면 입술이 터질거같고, 혀에 감각도 없어지고 어지럽고 그냥 뒤짐
여기서 완뽕했었는데 속이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던ㅠ
@@K리더-b4w 여기오디에용??
지옥행열차🎉🎉🎉 매운짬뽕 안매워요 맵찔이
20대때 원래 여기 짬뽕집이 아니라
포장마차에서 시작했었던 시절에
이 매운 짬뽕을 사들고
대신시장 골목길 여관에서
그 짬뽕에 소주 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세월이 흘러 다시 동네에 와보니
포장마차에서 짬뽕 팔던 사장님이
짬뽕 가게를 내셨더군요 ㅋㅋ
사장님 번창하세요~
저도 대신시장 삼거리앞에서 먹었던기억이 나네요.
포장마차때 짜장면 자주먹었고 포차가 한곳더 있던걸로 기억해요 거기를 더 자주갔는데
참 지금은 대로변으로 이사갔지만 전봇대곱창도 거깄었는데
신길동은 1만shu 남짓 디진다 택배주문해서 먹고 이게모야? 하면서 캡사이신 찌끄라먹고 캡사이신은 맛있는 매운맛이 안나서 부트졸로키아 가루 해외직구 주문해서 각종 국물요리에 넣어먹습니다😂
매운거 잘 드시는 분들 ... 부럽습니다. 저는 매운걸 아예 못 먹어요. 예전에 너무 먹고 싶어서 술 기운에 매운거 먹고 응급실 갔어요. 체질이 그런가봐요.😊
고딩때 먹고 정신이 혼미했음.. 사장님이 먹지말라구 말리셨어욬ㅋㅋㅋ 면 포함 건더기 다 건져먹고 집 갈때 배 아파서 죽을번..
저두 젊었을때 신길짬뽕 한번먹구 겸손해졌습니다. 그때 맵부심이 있었는데 약간 "짬뽕정도야 껌이지."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맛있게 다먹고 국물 마시다 갑자기 위가 너무아파져서 바로 달려나가 우유사먹은 기억이 있어요^^ 그일이후 다시는 맵부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ㅋㅋㅋ 분기별로 한번씩 갔었는데 이번엔 다먹어야지 하면서 면 다 먹고 한번 꺾이고 야채 다먹고 꺾이고 국물 한숟갈하다가 아 다음엔 다먹어야지하고 나오는곳
신림 풀쌀롱 달리던 현기형님 유튜브 성공 하십쇼 !
@@Udonyori_soba ㅋㅋㅋㅋㅋ 진짜임?
ㄹㅇ....?
예전에 여사친이랑 먹으러갔었는데 여사친앞이라 가오잡는다고 완뽕하다가 운전하고 가면서 속이 난생처음격어보는 속쓰림을 느끼고 갓길에 차세우고 인도에 벌러덩 누웟더니 여사친이 가까운편의점에서 우유큰거하나사다줘서 원샷하고 그후에도 몇분간 속쓰림이가시지않아서 겨우참다가 진정이되고 여사친집에대려다주고 집에와서 미친듯이후회한적이있습니다. 병원실려간다는게 거짓은아니네요.
@@강동수-p2v 캡사이신은 맹독성이며
살충제의 원료이고
소량으로 치사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강동수-p2v 지금은 그분과 결혼하셨나요?
@@SWIM.J 아니요. 제가대쉬는몇번해봤는데 다 까였어요.
@@강동수-p2v 좋은결말이네요
여사친이 쪽팔려서 안사겨주는거였네요.
디진다 돈까스는 어지쩌찌 다 먹을 수 있음. 근데 신길동짬뽕 국물 먹는 순간 저세상감.
전에 가봤는데 매운건 확실한데 맵기만 하죠. '맛있는 매운 맛'은 전혀 아니고. 캡사이신은 안쓴다고 하신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캡사이신 맛이 나는 짬뽕. 매운 화학물질을 집어넣는 느낌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매우면서도 맛있는 짬뽕집도 많습니다.
더이상 요리가 아닌 케미컬...
소싯적에 완뽕하고 잠시 앉아잇다가 영등포역 화장실에서 울면서 토햇어요 위가 손톱세워서 긁히는 느낌...
매운걸 잘먹는다는건
매운걸 느끼는 감각세포들이
남들보다 적거나 둔하기 때문입니다
😂
현직 내과 의사입니다.
돈 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길동짬뽕 반뽕까지했다가 원래 매운맛이 먹다보면 적응하는데 저긴 진짜 먹을때마다 누적됨
신길 매운짬뽕 집 앞에 있어서 한 번 갔다가 배를 못 펴고 나왔다 사람들이 그 면이 또 맛있다가 면만 사가는 것을 봤는데 사실 면을 느끼기도 힘들게 매워서 옆집 구멍가게에 쿨피스가 엄청 잘 팔림
저도 진짜 매운거 잘먹는데도 저 짬뽕은 진짜 맵더라고요 하나 포장했는데도 사장님 친절하세요 안 늙고 그대로시네 15년됐는데..
하도 유명하길래 매운거 잘먹어도 땀을 엄청 흘려서 일브러 한겨울에갔다가 머리 다 젖어서 나왔던 ㅋㅋㅋㅋ
근데 맛있어서 끝까지 다 먹었었어요ㅠㅋㅋㅋㅋㅋ
맵찔이긴한데 저기짜장도파는데 같이간일행 짬뽕 국물반숟가락인가 넣었는데 ㄹㅇ 개매운 고추짜장이되서 못먹을뻔함
주인장께서는
절대
안드셨다고 했습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만 자극하여 유지하는 것같습니다
ㅡ
음식점이면
두번 갈 수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
맵게 해달라는 손님에겐 매운 소스를 따로줘야함. 음식의 간은 모든 양념의 조합인데 매운맛을 올리면 음식맛을 위해 다른 양념도 조절해야 하므로 요리만드는 입장에서는 일이 많아짐. 차라리 기본 베이스에 매운맛 추가요구는 매운맛 내는 소스 별도 제공해서 직접 첨가해서 먹게 하는게... 맛있네 맛없네 하는 진상손님 원천차단
…. 먹고 앓아누운적이 있어서요..
마른수건 쥐어짜듯이 위장을 쥐어짜는 느낌입니다.
짬뽕 맛있게 매운집은 여 말고도 많고 많습니다.
그래도 저 정도 버티는 게 대단함. 난 매운 고추 먹으면 일단 입안이 화끈 거리는 걸 넘어서서 아기 때문에 최소 10분 입안에 찬물을 머금고 있어야 함
난 짬뽕지존에서 지옥4단계 먹는다고 했던 형님. 짬뽕 나오니까 면만 골라먹고 국물 한모금도 안먹는 그 모습. 오랫만에 보고싶네요.
맵부심 부리다가 큰코다칩니다. 저도 5년전 저 짬뽕집 들려서 차돌짬뽕 먹었는데 매워서 완뽕 못했네요
저기 맛있게 매움~^^ 네번가봤음
속이 뒤집어지게 맵긴한데 맛있음 ㅎㅎ
옛날에 사장님이 냉동실에 넣었다가 쪼개서 라면에 넣어먹으라고 국물따로 싸주셨었음
넘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ㅎ
면만 겨우 먹고 나왔다가 쓰러짐.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탈수증상왔다고 함
정작 사장님은 매운걸 못드신다는
사실...😂
어디서 불펌한 건 줄 알았는데 본채널이네.. 근데 자막 오타가 있네.. 계산 안 합니다를 어떻게 해야 개사 안 합니다로 쓸 수 있나요😂
매운짬뽕 드실거면 500ml 우유 미리 시켜야 하고 면치기 절대 하지마세요. 그리고 그냥 차돌짬뽕 시키세요
먹기 전 흰우유 500ml 원샷때리고 완뽕하고 나오는길에 바로 전봇대 잡고 토함;; 그 이후로 일주일간 설사... 다신 안감, 아니 못감
저기 몇번 갔었는데 다음날 항상 설사하고 난리남
매운맛이 아니라 그냥 혀도 아프고 식도도 아프고 위장까지 다 아픔.
근데 또 생각남
매운음식 파는 가게 사장님의 자존심을 건드리지마라 지옥을 맛보게 된다
난 이영상을 보고만 있어도 이마와 코에 땀이 흐름
십년도 넘었죠..
입구에
119실려가도 책임안진다. 바닥에 토하지말라고 써있길래 이 가게 디게오바한다
무슨 짬뽕먹고 토를해 했는데
저랑 친구가 다먹고 토하러 화장실갔어요...
근데 이미 누가 토하러갔는지 화장실에서 너무 안나오길래
결국 옥상으로 올라가서... 거기 비닐봉지있길래
그 봉지에 토했어요
사장님... 그검은봉지 토... 저였어요.....
저거 진짜 ㅋㅋㅋㅋㅋ완뽕도 못하고 면만 먹었는데 음주 걸릴것 같더라 😅
학교 다닐때 짬뽕 한그릇에 3명이 붙어서 박살낼려고 했는데 와... 진짜 완뽕은 넘사임ㅋㅋㅋ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몸이 가지말라고 하는곳
저집 짬뽕 밀키트로 나왔음좋겠다 함 먹어보게😊😂
처음엔 뜨거운건가? 했는데 매운거였음. 처음 느껴보는 통증에 두뇌도 당황하며 나 자신한테 의문을 품은듯 렉이 걸려버렸음. 렉이 풀리자 눈물 흘리면서 면만 ㅈㄴ 빨리먹고 삼일간 불똥쌈..
을마나 다행이여 난 열살 될 때까정 색깔이 매워 보여서자장면을 못 먹었어 아무리 어머니가 한 젖가락만 먹으래도 안 먹었거든 지금도 육개장 짬뽕 안먹어 자장면만 먹어 식혀서. 나는 자랑스러운 맵찔이여.
먹고나서 얼마 안되서 배가 쥐어짜듯 아파서 포기함 혀가 고통스러운게 아니라 위가 아팠음
매운데 맛있는곳 자주못가서 아쉬움..우유 필수템 쿨피스도 좋음 ㅎㅎ
진짜 그냥 어우 매워 정도가 아니라 진짜 혀라 입주변이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아플 정도로 매웠음ㅠㅠㅠㅠ 매운 게 통각이라는 게 어떤 느낌인지 깨닫고 옴
매운 짬뽕 보통으로 먹고 위경련나서 진짜 길바닥에 쭈그려 앉았었습니다. 맛은 기억이 안나고 그냥 화학약품 냄새만 기억납니다. 여친이 약사와서 간신히 진정하고 집에 갔었습니다. 저런 음식 먹지 마세요.
저거먹다가 피똥쌉니다....진짜 3일동안 배아픔 위장튼튼하시거나 매운거 잘드시는분만 가세요
후배 데려갔는데 밤에 응급실가서 위세척함... 진짜 재미로도 맵찔이들은 가면 안됨.
제가 이비가짬뽕가서 저러다가 응급실 실려갈뻔해서 절대로 저렇게 말안함 다먹고 나오는데 세상이노랗게 변하더라구요 속이너무 아퍼서 죽을뻔 입은 안매웠습니다
에이.. 맵찔이구만.. 혓바닥에 매운맛 통증 느끼는부분 죽여놓코 먹어봐 ㅋㅋㅋㅋㅋ
여기서 완뽕 했는데 매운걸 즐겨먹던 그당시의 나도 상당히 괴로웠던 기억이.매움의 단계를 넘어서서 쓰고 위가 아픈 느낌이었어요.가게 문 근처로 여러 남성들이 벽잡고 서있거나 우유를 포션 마시듯이 살기 위해 들이
붓던 관경이 떠오르네요.
변비가 있으신가봐요 다음남 슈퍼카 배출 하시려구? 😂😂😂😂😂
매운거 못먹는사람이 먹으면 저기선 매운맛밖에 못느낀다
매운걸 정말 잘 먹는 사람이 저걸 먹어야 그안에 맛이 느껴진다
오래전 가서 완뽕했고
정말 맛있었다
나에게 면은 좀 매운 정도였고
국물이 진짜 매웠다
그리고 밖에나와 30분간 일어나지 못했으며
그뒤로 매울걸 끈는 계기가 되었다
미련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당같음.
요리가 아니라 건강걸고 챌린지하는
첫 한입은 진짜 맛있는데? 했어요
그담부터..
두피부터해서 소름이 쫙 돋아
얼굴로 타고 내려오는 느낌이랄까
맵찔이분들은 절대시도 금지입니다
디진다돈까스보다 더 헬입니다
13년 전인가.. 한창 무도에나오고해서 찾아서갔음
와 두근두근 일단 냄새는 합격 면을 한입 넣는순간..
누가 목젖을 후려치고 내장기관에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남 근데 맛있음... 한 3번 더가고
위장과 똥꼬에게 미안해서 안감
혀와 입이 헐어서, 한동안 밥먹는게 힘들었음. 그냥 흰 쌀밥 먹어도 매우 아팠음. 그 아픔이 굉장히 매운 음식 먹는것 같은 느낌이었지. 그래서 매운맛이 맛이 아닌 혀에 자극적인 충격을 주는 것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음.그래서 매운 음식은 되도록이면 안 먹고 있음. 매운 맛은 진정한 맛이 아닌 그냥 혀에 자극적인 충격을 주는 것임. 혀 아프게 음식 먹는 그 딴 짓은 안함.
면만 먹으면 존나 맛있음.
고통이 맛있게 느껴지는건지 하여튼 먹을만함
조금 자만심이 들어서 국물 한숟갈먹었다?
국물 위로 물이 떨어짐.
땀이었음.
갠적으로 신길까지는 갠찮음
뒤진다 돈까스는 음식이 아님
나도 먹어봤는데..국물은 도저히 못먹겠어서 안먹었고..면만 겨우 다 먹었는데 우유 두통에 물한통 먹음..ㅋㅋㅋ 진짜 오지게 맵더만 ㅋㅋ
완뽕했지만 단골이라고 사진 안찍어주신
사모님 ㅜㅜ
요즘은 못간지 오래된네...
포장마차로 시작했던게...25~30년쯤
된것 같네
매운맛이.. 설마 화학 조미료는 아니죠??
아직 못먹어봐서 ㅋ
캡사이신 듬뿍들어간ㅋ
맵찔이 아니였는데
빈속에 매운 꼬치 먹고 속 뒤틀린 후로 맵찔이 됨
여기 먹어봤는데 재료도 부실하고 매운맛만 나게 만들어서 진짜 별로였음..
여긴 쓰고 매운맛만 나는 그런 맛임.맛있게 매운 그런것하고 완전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