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s169 야나기바 연마법이 일본과 우리나라가 조금 차이가 있는듯 하더군요. 유튜브 하시는 나이프리페어님이나 부산, 울산, 파주에 있는 연마고수분들의 수준은 이미 일본 유명 연마사분들을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식 연마는 약간 하마구리성 연마 우리는 평면성 연마라고 해야 차이를 간단히 말하기 편할까요...
달인:"아무리 그래도…. 이 나간 걸 주는 건 좀 너무하잖아!!"(살아있는 날 부분으로 욕하면서 잘 자르는 중) 1시간 뒤 달인: "숫돌 가져와!!"(욕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연마) 연마가 끝난 후 달인:"잘은 안 잘려도 처음보단 쓸만해졌네" (처음보다 3배 빠른 속도로 진행 중)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댓글 답니다. 날카로운 칼보다 무딘 칼이 더 위험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칼은 영상만큼 날카롭지는 않기에 저런 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감안하고 봐주세요. 날카로운 칼은 칼의 무게만으로도 식재료를 자르는 데에 부담이 없기에 손이 삐끗해 다친다고 할지라도 깊게 다치지는 않습니다. 또한 식재료가 잘 잘리니 식재료에 의해 칼이 미끄러지는 등의 사고가 굉장히 적습니다. 정말 조심해야될 것은 무딘 칼입니다. 무딘 칼은 손과 손목, 팔에 힘이 들어가는데다 식재료가 미끄러지거나 굴러 칼을 잡은 손이 삐끗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 칼이 향하는 곳은 재료를 지탱하던 본인의 손과 자신의 몸입니다. 날카로운 것보다 무딘 게 덜 다친다고 알고 계신 분들은 정육쪽처럼 특수한 경우인듯 하네요. 기본적으로 요리를 조금이라도 배운 분들은 칼을 잡을 때부터 듣는 내용이라 진부하고 당연할 수도 있지만, 자취하시거나 간단한 취미로만 요리하시는 분들은 칼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해 대략적인 경험으로만 느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어서 적어두었습니다.
tmi : 일반 식당들이 저렇게 안가는건 일단 칼갈이 숙련이 엄청 되어야하는 것도 있지만, 숫돌부터 비싼거(비싼건 10만원 쉽게 넘고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이런걸 여러개 씀) 쓰고 시간도 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인데다, 도마에 칼이 닿는 썰기 작업 같은 경우엔 너무 날카로우면 오히려 칼날이 금방 나가서 손잡이 달린 칼갈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회칼이나 정육칼 같이 특수하게 날카로울 필요가 있어야 정성들여서 갈아씀.
@@user-li7ib4ml1d 보통 사람들은 이칼 저칼 손 대기 때문에 진짜 칼 조금 손대봤다 정도(자취라거나 가정일이라거나)인 사람은 안드는 칼에 익숙해져있을 확률로 너무 잘 드는 칼을 힘줘서 사용 할 경우도 있음. 결론은 그냥 칼 자체는 위험한 도구이기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게 맞고 잘드는 칼이 안드는 칼보다 안전한건 맞지만 잘드는 칼이 위험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란것만 명심하면 되는 일
무딘칼은 힘을 줘야 썰림(뭉개짐) 예리한칼은 그냥 대주기만 하면 자기가 알아서 썰어줌 마치 요도마냥 진짜 자기가 스스로 썰어줌 힘만 풀어도 그래서 다칠위험이 없음 겁만 안 먹으면 무딘칼은 억지로 썰기에 뭉개지고 반동이 생김 손목에 무리도가고 반동이 생기면 내가 다치거나 골병 걸림
누군가가 하는게 쉽게 느껴진다면 그 사람은 개고수다
아님 한번도 해본적이 없거나
옛날에 태어났으면 삼천포뜨는 능지처참 사형집행인 했겠는데 ㅋㅋ
ㄹㅇㅋㅋ
라면 끓이는 게 쉬워보이는데
@@박현찬-y4d그건 모두가 고수ㅋㅋ
일본의 칼 메이커 사카이 지코의 연마사 료타상이네요
저분 연마 굉장히 잘합니다 진짜 소름 끼칠 정도입니다 ㄷㄷ
역시!
아시는 분!😊
@@윤성혁-q5m 칭찬 감사합니다! 나중에 일본가서 직접 뵙고 싶은 분중 한분입니다☺️
@@Srs169 야나기바 연마법이 일본과 우리나라가 조금 차이가 있는듯 하더군요. 유튜브 하시는 나이프리페어님이나 부산, 울산, 파주에 있는 연마고수분들의 수준은 이미 일본 유명 연마사분들을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식 연마는 약간 하마구리성 연마 우리는 평면성 연마라고 해야 차이를 간단히 말하기 편할까요...
@@윤성혁-q5m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일본은 하마구리(대합날)연마를 한다고 들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면이 평평하게 면잡이 해주는 스타일이죠 ! 아무래도 식문화나 칼을 사용하는 속도 사용법이 달라서 연마도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
모르던분야 배워갑니다
세포가 손상되지 않아 맛과 식감이 살아나는건 어디피셜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분자요리인가
안자르는게 제일 맛있겠네
일식집 일할때 칼 하루종일 갈라고해서 6시간정도 갈았더니 칼의 단면이 은박지처럼 얇아져서 손끝으로 만지니 칼날들이 찢어지더라구여..
@@goodlove6814100방으로 가셨나요? ㅋㅋㅋ
정말입니다. 식재료가 무르지않고 오래 보관되며 식감이 달라요
통식빵 저렇게 쉽게 잘리는 걸 보고 미쳤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
요즘 양식배우면서 햄버거 샌드위치, BLT샌드위치 자르기 개빡치는데 저칼 진짜 부럽다.
ㄹㅇ 부스러기 하나없이 빵만 잘리는거 보고 흐어업 함
@@서혜민-k2p 시발 PTSD 옴
@@서혜민-k2p왜 빡침? 빵칼사용하면 쉽게 잘리는데...
@@namja2yagi 빵칼을 못쓰니까
양산형 쇼츠 진짜 싹 없에야 한다..
아니? 이사람 아니였음 당신은 이사람 봤음? 양산형 이러네
@@IFAREDAYO개손해 로각좁 ㅋㅋㅋㅋ
@@IFAREDAYO창작 없이 남의 유튜브 내용 편집해서 들고 와서 그렇다고 하네요~
이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음 ㅋㅋ
편집내용이건 뭐건 정보인데 남 잘돼는건 아니꼬아서 꼬투리잡아 태클 거는거 아님?@@ehghks6338
양산형 쇼츠 =맞다
도움된다 =맞다
양산형 채널 진짜 오늘 몇 번 보는건지...
우리나라 유행성은 어쩔 수 없음.
@@おんぼぼ 글킨 하지ㅇㅇ
@@おんぼぼ솔직히 ㅇㅈ
ㄹㅇ 이딴 버러지같는 채널들 싹 갈아보리고픔
우산형 채널은없나
달인은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이미 최고의 장비를 가졌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쓰는 장비 관리하는 것도 달인의 중요 능력임
장인은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는게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장인은 나쁜 장비를 갖다놔도 아주 훌륭한 명작을 뽑아낸다고들 착각하는데, 실제 장인은 훌륭한 장비로 명작을 뽑아내죠...
나쁜 장비로는 그 나쁜 장비가 낼 수 있는 최선을 끌어낼 뿐이지
ㄹㅇ 장비탓 이ㅈㄹ 하는 새끼들은 참ㅋㅋ 걍 게으른ㅅ끼들이 만든 핑계임 ㅋㅋ
달인:"아무리 그래도…. 이 나간 걸 주는 건 좀 너무하잖아!!"(살아있는 날 부분으로 욕하면서 잘 자르는 중)
1시간 뒤
달인: "숫돌 가져와!!"(욕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연마)
연마가 끝난 후
달인:"잘은 안 잘려도 처음보단 쓸만해졌네" (처음보다 3배 빠른 속도로 진행 중)
포뜨는건 둘째치고, 식빵 자르는 소리가 최고다.... 저부분만 30초 봐도 잠들 수 있겠다...
얇게 자르는거 해본 사람만 알거임. 자를때 쾌감이 오짐 ㄹㅇ.
살이 저렇게 잘려봤는데 고통이 커터칼 수준이 아님
@@뭘봐-b6d궁금하긴하노 죽을때 까진 그럴일 없길
ㄹㅇ임 스팸이나 두부 저렇게 잘라본 사람만 알 수 있음
ㄹㅇ 그냥 살짝 대기만 했을 뿐인데 사각서걱 소리나면서 썽둥 잘려나간거 보면... 여러의미로 짜릿함.
중국형벌로 저런 칼로 사람 5000번 회 뜨는 처형법이 있었다네요.
근데 진짜 얇은 식재료들 식감이 죽임
양배추만 해도 두꺼운거 그냥 씹는거보다 종이처럼 얇게 채썰어서 먹는 게 훨씬 식감이 좋더라.
저렇게 얇게썰어서 만든 요리들 먹어보고 싶은데
인간이 썰면 인건비때문에 ㅈㄴ 비쌀듯 ..
아 물론 고기는 적당히 두꺼운게 맛있음..
자취생들은 다들 잘 알겠지만
심하게 날카로운 칼은 진짜 위험합니다.
두부 옆으로 자르다가 손 그대로 나가보고
그때 이후로 장갑 끼고 손질합니다 ㅋㅋ..
무딘 칼은 그 5배정도 위험합니다
요리할때 손다치기 싫으면
칼 잘 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무뎌서 못썰고 미끄러지면 손을 찍어버려요
@@털복실이-k9z그래도 썰리지는 안잖아요
+아니 님들아 내가 잘못했어요 그만싸워요 걍 칼은 위험하다고 결론내고 마무리지읍시다
@@hu-ji-bae무딘칼은 재료는 못써는대신 손의 살점 만큼은 기가막히게 벱니다
@@hu-ji-bae여러번 손 썰고 나서
차라리 엄청나게 날카로운게 낫다는걸 깨닳음...
칼이 무디다고 해서 손가락이 베이지 않는 건 아니죠 날카롭다고 해서 더 베이는 것도 아니고 다만 다칠 확률은 무딘칼이 훠어어어얼씬 높아요
경험상 토마토는 비교적 쉬운데 귤이나 사과는 저렇게 안 잘릴듯 ㅋㅋㅋ 대단하시네
조리과 학생은 안다,,,저 사람 진짜 요리 잘하는 사람이란걸,,,(*´ ˘ `*)
눈나 조리과 출신이세요??
@@이영철-i4f 넹!!!
일반인들은 안다 저 사람이 변태라는걸..
@@elley9556 멋있어요 눈나!!혹시 학교가 어디신지??
@@이영철-i4f너는 진짜다ㅋㅋㅋㅋㅋ
빵 자르고 토마토 자르는 장면... 디즈니에서 미키마우스랑 개...랑 돈이 없어 가지고 얇게 자른 토스트 느낌 난다ㅋㅋㅋㅋㅋ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댓글 답니다.
날카로운 칼보다 무딘 칼이 더 위험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칼은 영상만큼 날카롭지는 않기에 저런 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감안하고 봐주세요.
날카로운 칼은 칼의 무게만으로도 식재료를 자르는 데에 부담이 없기에 손이 삐끗해 다친다고 할지라도 깊게 다치지는 않습니다. 또한 식재료가 잘 잘리니 식재료에 의해 칼이 미끄러지는 등의 사고가 굉장히 적습니다.
정말 조심해야될 것은 무딘 칼입니다.
무딘 칼은 손과 손목, 팔에 힘이 들어가는데다 식재료가 미끄러지거나 굴러 칼을 잡은 손이 삐끗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 칼이 향하는 곳은 재료를 지탱하던 본인의 손과 자신의 몸입니다.
날카로운 것보다 무딘 게 덜 다친다고 알고 계신 분들은 정육쪽처럼 특수한 경우인듯 하네요. 기본적으로 요리를 조금이라도 배운 분들은 칼을 잡을 때부터 듣는 내용이라 진부하고 당연할 수도 있지만, 자취하시거나 간단한 취미로만 요리하시는 분들은 칼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해 대략적인 경험으로만 느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어서 적어두었습니다.
니애미
고마위요 스피드웨건!
이게 진짜 맞는듯.. 저도 자취하고 피 엄청 봤어요😢
칼은 무디건 날카롭건 둘다위험해
아
이 사람이 써는것도 써는건데 뭔가 먹을것들도 더 맛있어보인다...
tmi : 일반 식당들이 저렇게 안가는건
일단 칼갈이 숙련이 엄청 되어야하는 것도 있지만,
숫돌부터 비싼거(비싼건 10만원 쉽게 넘고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이런걸 여러개 씀) 쓰고 시간도 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인데다,
도마에 칼이 닿는 썰기 작업 같은 경우엔 너무 날카로우면 오히려 칼날이 금방 나가서 손잡이 달린 칼갈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회칼이나 정육칼 같이 특수하게 날카로울 필요가 있어야 정성들여서 갈아씀.
그런이유보다는 굳이 시간을 들여서 날카롭게 갈 필요가 없기도 하고 귀찮아서죠.
칼쓰는 사람중에 누가 내 손에 맞으면서도 날카롭게 갈아준다면 그걸 마다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요약하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칼날이 너무 날카로우면 날이 도마에 박혀서 썰 때 오히려 불편합니다
1. 영상에 나온 료타상의 천연석( 마루오야마, 나카아마 , 소부다니 ) 등 천연석은 비싸지만 세라믹은 싸게는 1만 이하 ~ 10만원대로 가격대가 다양함 .
2. 칼날이 예리할수록 ( 날이 잘 세워질수록 칼날 엣지 유지력은 상승함)
개인칼 아니면 인건비 아까우니 그냥 몇천원 주고 맡기는게 낫슴
저건진짜...칼도 중요하긴한데...
자르는 사람 기술이 진짜 원탑임....그다음 칼 상태인데 영상으로 봤을땐 둘다 좋아서 저렇게 보이는거지 칼만 좋아도 저렇게 하기 어렵고 자르는사람 스킬이 좋아도 칼이 안좋으면 저렇게까진 어렵죠...제가볼땐 젤 중요한건 사람스킬이고...그다음이 칼 상태일꺼같아요..ㅎㅎ
톰과 제리에서 얇게 자른 빵하고 햄을 보아 저 사람은 톰이다(?)
나도 어릴때 봤음 ㅋㅋㅋ 햄 개얇게썰어주던데 ㅋㅋㅋㅋㅋ
소식자들이 좋아할만한 음식
세포가 손상되지 않는다는 건 너무 간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느정도 말이 되는게..
날이 무딘 칼과 날이 선 칼날의 차이가
과일 절단면에서 과즙이 얼마나 나오는지 차이같음.
울엄마가 쓰는 칼로 배 깎으면 배즙 조옹노ㅗㄴ오ㅗ논나게 튐. 주변 개 끈적거림.
@@Hanbang-Hanbang먹는건 상관업잖슴
총알을 살살 맞으면 안 아프다랑 같은 논리 구조.
미스터 초밥왕에서 나오는 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를 하거나 외과 수술하는사람이라면 100%공감할겁니다.
세포가 전혀 손상되지 않는건 아니지면 손상을 최소화 시켜주니까요. 무딘칼로 식재료를 베어 써는게 아니라 거의 찢어뭉개 써는겁니다. 그러면 힘도 많이들고 세포손상도 많이되죠.
요리산데, 진짜 잘 갈린 얇은 칼로 양파를 자르면, 자르는 느낌이 아니라 "칼이 떨어지는 느낌"이남.
사실 저게 어느 요리든 요리사의 기본은 칼갈기라는 말의 증명이긴합니다.
헐!!!!🥹 진짴ㅋㅋ 칼질 잘한닼ㅋㅋㅋ
어떻해 이렇게 하냨ㅋㅋㅋㅋ 🤪🤪🤪
초딩때 요리왕비룡에서 아들이 무에 달빛이 비칠때까지 얇게자르라고 학대하던 아빠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그게 가능했다니ㄷㄷ
식빵 얇게 잘리는게 예술이네
말이 안된다
숫돌이 모든면 다 사용해서 평평하니 마음이 평안함. 칼 잘 못갈면 가운데만 움푹 파이는데 ㅋㅋㅋㅋ
정육은 저렇게 칼 안갈아요..
저렇게 날 세우면 도마에 박히기도하고 날이 너무 빨리죽어서
야스리를 쳐도 한계가 금방 옴
날도 세우긴하지만 칼 면 전체를 갈고 날은 살짝 세우는게 좋음
요리랑 정육은 차이가 심합니다
도공마을의 장인 중 한 분이시군요..
일단 칼질 부터가 이미 고수임 식빵 자를때 칼날 시작부터 끝까지 당겨 쓰는게 누가봐도 요리하는 사람임
손 베이는걸로 안끝나겠는걸?...
네. 힘줄 근육 다~~~~나감다
잘리겠는데?ㅋㅋ
세상에서 제일비싸며 얇은 스테이크에 세상에서 가장 얇은 손가락을 넣어 먹어보시겠습니까?
@@슬픈페페네...뭐 줘보세요
진짜 신기한게 저런칼에 살짝 베이면 그 상처가 빨리 아물어짐.
" 킷사마... 식재료의 세포가 썰린줄 모르고 있게 자르다니... 상당한 고수인걸..? "
저게 원래 저렇게 잘리는것들이 아닐텐데...? 진짜 저세상 날카로움이네
이쯤되면 칼이 대단 한건지, 사람이 대단 한건지 모르겠네😅
다이소 칼도 저렇게 갈수 있음
둘 다입니다.
아무리 좋은칼을 줘도 실력이 없으면 못하고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칼이 무디면 못하죠 ㅎㅎ
@@11631고든램지+무딘칼 vs 자취생+6000만원 칼 이렇게 예시를 들수 있죠
@@user-lm8sc7ct7k 이새끼는 아직도 이러고 살고있노
얇게 썰면 식재료의 세포가 손상되지않아서 맛과 식감을 향상시켜준다니 ..ㅋㅋ 그냥 통으로 씹어먹는게 제일 맛있겠네요😊
”간에 기별도 안간다“의 표본
ㅋㅋ
김밥한번에 저렇게 얇게자르면 인정
저게 바로 미래에 편의점 샌드위치인가?
와 식빵뜨시는건 진짜 놀랍네 저렇게 멘보샤 만들면 대박이겠다😮
제일 무서운 칼은 무딘 칼이다. 잘 베이는 칼은 상처를 입어도 치료가 되지만 무틴칼로 베이면 상처부위가 찌끄러지고 뭉개져 치료가 힘들고 상처부위가 안붙는다.
ㅡ 길복순ㅡ
수술할정도로 깊게 베인기준 일상생활에서는 잘 베이는칼은 그냥 동맥까지 쑥들어감 무딘칼은 걍 상처만남
@@h-bear1800 잘베이느 칼로 나 5센치 무딘칼로 5센치 상처내 어떤 상처가 위급할까요?
@@h-bear1800근데 날이 잘 서있으면 힘을 애초에 세게 안주기에 깊게 베이지를 않음. 반대로 날이 무디면 힘을 세게 주다가 깊게 베임.
옛날에 전쟁터에서 쓰던 검들이 다이소 식칼보다 날이 서있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인체가 쉽게 다치는지 알수가 있음.
@@user-li7ib4ml1d 보통 사람들은 이칼 저칼 손 대기 때문에 진짜 칼 조금 손대봤다 정도(자취라거나 가정일이라거나)인 사람은 안드는 칼에 익숙해져있을 확률로 너무 잘 드는 칼을 힘줘서 사용 할 경우도 있음. 결론은 그냥 칼 자체는 위험한 도구이기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게 맞고 잘드는 칼이 안드는 칼보다 안전한건 맞지만 잘드는 칼이 위험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란것만 명심하면 되는 일
@@임도형-l2s 집에서 걍 정육할거아님 안드는칼이 나은거같던데 무딘칼은 베이는정도지 날이 서있는건 걍 떨어져나감 숙련도있다싶으면 많이 상관없긴하다만..
이거 보면서 생각했는데 사과 얇게 잘라먹는게 진짜 맛있음ㅋ.ㅋ 맛은 두꺼운거나 얇은거나 똑같을텐데 이상하게 엄청얇게 썰면 더 맛있게 느껴져...
저거는 일반인들이 사용하면 큰일남..
분명 먹었는데
왜 안 먹은것같지...
배고파...
날카로운 칼이든 무딘 칼이든 둘다 위험하니깐 조심하자..
사과 얇게 썰었는거 먹어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
영상보고 감탄하다가 댓글보고 경악하는중..
으아아 소름돋아ㅠㅠ
슥슥슥슥 자르는게 아니라 그냥 누가 " 잠깐만요~ 잠깐 지나갈께요~" 요런 느낌?
아니 쇼츠 내릴때마다 이런 남의 영상 퍼와서 굳이 설명 안해줘도 충분히 이해할 내용이나 일어난 사실 그대로 말하는 영상 밖에 없음 싫어요 쳐눌러도 계속 떠요 ㅅ발 유튜브 ㅈㄴ쉽네요 나도하겠다ㅋ
본인도 하면 되겠네여ㅋㅋ
ㄹㅇ 자막이나 나레이션도 자동으로 다 깔아버리고 몬가... 환경오염 비슷한 느낌임. 간판 규제 하듯 조만간 이런것도 규제 해야 될지도
@@하얀눈꽃-b2o너 여친없지
@@정민수-i3h 있는데?
와 잘리는것보다. 식빵 일정하게 자르는거보니 진짜 잘자르시네요.
칼이 엄청 날카로운가 봐요..ㄷㄷ
집칼은 오히려 사고에 대비해서 적당히 날만 있으면 됨.
그래서 저렇게 좋은칼로 양파를 썰면 양파세포가 손상이안되서 눈이 맵지가않아요
왜 같은 소재의 영상이 쇼츠 3번 내리니까 바로 나오냐 심지어 토마토 자르는 것도 똑같네
집에서 숫돌로 갈아서 쓰는데
진짜 연마 잘된건 썰면서 기분 째짐니다
320방 800방 1000방 2000방
4가지 숫돌로 갈고 중식도,식도 2종, 과도 1
고기손질용 과도 1 총 5종류 칼 갈아서 씀니다
연마할때 소리도 좋고 썰리는 기분도 좋아요
저렇게 얇게 자르면 식감이 안 느껴질텐데 식감 보존하는 이유가 없잖아
이게 뭐라고 편안하지..ㅋㅋㅋㅋ
저 수박 먹어보고 싶당~~^^
우리대학때 교수님이 다이소 도루코칼을 사시미처럼 외날로 갈아 수박 돌려깍기를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장난으로 칼 갈아봤다가 저꼬라지 났는데 아무생각없이 설거지했다가 수세미 반토막나가지고 손나갈뻔 했어요....무셔요 무셔
순식간에 잘리면 통증도 못느껴서 식감이 살아 있는😅
참 세상엔 고수가 많구나~
저렇게얇으면.. 식재료의 맛과 식감이 안느꺄질거같아요...
잘드는 칼보다 안드는 칼이 다칠 위험이 더 높은건 맞지만 그것도 어느정도까지 해당되는 얘기니까 칼질 10년이상 한 장인,고수 이런분들 아니고서야 일반 가정집에선 저거보단 무딘채로 쓰시는게 안전합니다
저 얇은 식빵 구우면 개맛있겠다 ㄹㅇ
아니 저렇게 얇게뜨는것도 되게잘하는건데 두깨가 일정하다는게 진짜 칼질개쌉고수다~! 칼도 겁나잘갈았네
뭐 ? 식재료의 세포가 손상 ㅋㅋ 되지않아? ㅋㅋㅋ 진짜 개탄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입만 먹어보고 싶네요 예술이네요진짜.
와 저렇게 얇게썷어서 모든걸 한번에 먹어보고싶다 ㅋㅋㅋ
무딘칼은 힘을 줘야 썰림(뭉개짐)
예리한칼은 그냥 대주기만 하면 자기가 알아서 썰어줌 마치 요도마냥 진짜 자기가 스스로 썰어줌 힘만 풀어도 그래서 다칠위험이 없음 겁만 안 먹으면
무딘칼은 억지로 썰기에 뭉개지고 반동이 생김 손목에 무리도가고 반동이 생기면 내가 다치거나 골병 걸림
와..나도 낚시겁나오래해서 저런사시미칼로
회많이떠봐서 실력이 나쁘질않은데..
저건 앏아도 너무 얇잖아..
식빵 자를때 소리넘 내 스탈..
날이 날카로우면 식재료의 세포가 손상되지 않는것은 사실이지만 보관 기간이 늘어나는 것이지 맛이 좋아지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날카롭지 않은 칼로 썰면 단면이 거칠게 되어서 양념이 더 잘 묻게 되어 맛이 좋아집니다.
요리전공한 언니가 자기의 칼갖고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옆에 놔두었는데 너무 신기해서 만지기만하고 몇분지나서 손이 따끔해서 보니 손이 베어잇엇음…ㅜㅜ 레벨1이 레벨10칼을 들고 만져서 칼이 싫어했나본
이 정도면 식재료들도 자기가 썰리는 줄 모를 듯… 🙄
저정도로 칼이 잘들면 진짜 무서움..
손톱도 힘안들이고 스윽하고 잘리는 느낌이라
다신 못쓴다 난..
안 썰고 먹어도 식재료의 세포가 손상되지 않아 더 맛있다
식재료의 세포가 손상되지 않는게 아니라 세포가 뭉개지는게 비교적 덜한겁니다
근데 식도를 저렇게 갈면 야채나 과일 자르다가 미끄러지면 손가락 잘릴 정도로 다칠 가능성이 높은데 ㄷㄷ
세포가 손상되지 않아 맛이 좋아진다는건
무슨 토리코라도 정주행 하고 왔나
저 숫돌 가지고 싶당... 자르는 기술 미쳤네...
사실 적당히 가는게 좋다... 너무 잘갈아버리면 조금만 삐끗해도 손나가고
너무 무디면 포를 뜰때 힘이 너무들어가서 손도 포뜰수있음
와 포 뜨는거 그냥 예술이네... 칼만 간다고 저렇게 쉽게 되는게 절대 아닐텐데
다 다른 식재료를 저렇게 얇게 잘라서 겹쳐 먹으면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네요
근데 저렇게 얇은거먹으면 배고푸겠다....헤헹..😂😂
저렇게 잘리는 칼이있어도 얇게 포뜨는 건 칼만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요리에 센스가 없으면 재료의 끝을 잡고 칼을 세로로 내리쳐 손가락 아작을 냈을거임
옛날에 디즈니 미키마우스에서 저런장면을 만화로 다룬적이 있습니다.
그건 만화라서 그러려니했는데 현실판 샌드위치를보니 어마무시하네요..ㅋㅋㅋ
저거먹어봐야 간에 기별도 안갈듯..😅😅😅
엄청 얇은 샌드위치...
옛날에 별의커비 애니에서 디디디가 와들디 식비 줄이겠다고 주방장한테 졸라얇은 샌드위치 제공하게 하라고 했을 때 만든것처럼 생겻네요 ㅋㅋㅋㅋㅋ
거기서도 반투명하게 반대쪽이 보이던데 똑같네 ㄷㄷㄷ
나는 칼가는 능력보단 저렇게 섬세하게 얇게 일정하게 자를수 있는 능력이 더 감탄 ㅎㅎ
저건 연필로 1자를 그리면 자를 대지 않고도 반듯하게 그리는것보다 힘들꺼 같은데 ㅎㅎ
식빵 잘리는 것보니 정말 잘든다.
숫돌 색갈이 면도칼 갈때 사용하는 숫돌이다.
돌가루가 완전 매끄러운 진흙같다.
세포 파괴시키지않고 자르면 다시 붙였을때 붙음..
와 .. 도마에서 까딱 잘못하면 손가락 그냥 나가겠네
한국인이라면 저렇게 칼 갈아 요리 재울 시간에, 책 1권 더 읽어 저런 사람한테 배터지게 음식 사먹어도 될 정도의 돈을 버는게 더 현명할듯
세포가 손상되지 않음은 개소리고...
그냥 날이 무디면 잘리는게 아니라 뭉게져서 찢어지는 쪽에 가까워서
육즙이나 과즙손상이 커서 그런거
칼날 두께 자체가 세포보다 큰데 세포 사이를 지나는게 말이 될리가 없잖아...
무슨 미키마우스랑 도날드덕이랑 개?가 식빵 엄청 얇게 잘라먹는 옛날 디즈니 영상 있었는데 그거생각나네ㅋㅋㅋ
저거 그거잖아 예전에 미키마우스 잭과콩나무? 애니메이션에서 애들끼리 개얇게 잘라서 나눠먹던거 개추억이네
식빵이 엄청 부드럽게짤리네 힐링된다
칼도 잘들어야 하겠지만 진짜 스킬은 자르는 사람이 밀어내면서 칼을 적절하게 앞이나 뒤로 썰어나가는 거죠.
아무리 칼이 잘들어도 버터나 두부 또는 묵처럼 누루기만으로 잘라지기는 쉽지 않아요.
👏👏👏일본...뭘 하든 진심을 항상 넘음
세포가 손상되지 않는다는 표현 같은 건 안 썼으면 좋겠음. 저 무거운 질량의 단단한 금속이 세포 사이로 슥삭슥삭 지나가는 건 아니기 때문임. 뭉개질 건 뭉개지고 밀려날 건 밀려나감
누군가의 영상을 막 퍼다 쓰는거에 진심인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