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과 혹성대전쟁을 벌인 신비한 특촬물의 우주전함 타임보칸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리뷰 4편 | 해설 |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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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나디아는 어떤 작품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는지를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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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 #에반게리온 #신비한바다의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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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어릴 때 우리는 누군가를 모방하면서 성장합니다.
- 알아봐 주는 걸 기뻐하면 `패러디`나 `오마주`
- 숨기려 하면 `표절`
It is better to fail in originality than to succeed in imitation.
모방으로 성공하는 것보다 원조로써 실패하는 것이 낫다.
by. Herman Melville (미국의 대문호, 모비딕의 저자)
알아야 재미있으면 패러디
알아봐 줬으면 해서 하면 오마주
모르길 바라면 표절...
아니...근데...이걸 다 찾은 것도 무섭당...
@@김채원-t4c 어디선가 본것같은데...뭐였지?
하고 찾아보면 무비팬더
찾은걸 시청하면 무비팬더 시청자
이것저것 다 짬뽕시켜서 나디아와 에반게리온이라는 작품만든것도 하나의 능력이라면 능력은 아닐런지요
스타크래프트처럼 출처를 공개했더라면 명작일수도 있었는데...🤔
패러디와 오마주를 너무 남용하면 그거 역시 표절이 됩니다
배껴서 만든다음
배꼈다고 하면, 너 고소!
그리고 배낀걸 계속 우려먹고...
이러니 미야자키 하야오가 창작력이 없는걸 보고 내쳤지...
카피를 하도 하다보니 나디아 해설을 해도 에반게리온 해설이 되고 야마토 해설을 하다보면 나디아와 에반게리온 해설도 되는 이시대 최고의 카피닌자 안노선생님 존경합니다
앗! 무기대백과님 반갑습니다. 2022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인은 그걸 패러디 오마주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Hyuchan1002 그런데 누가 유튜브에서 그걸 알려준다면 저작권 침해라고 채널 폭파 시키려고 하는 코미디 위선.
지상 최고의 안노전문가 ㄷㄷㄷ 이걸 어케 다 아시는지 대단하십니다
팬더님 막날까지 열일 고마워요 🔥
무비팬더님 영상을 볼때면 매번 대단하다 싶을정도의 분석력과 파악력이 느껴지고,해석이 진짜 안노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것 같음, 이 분을 접하고 안노감독님에 대해 여러가지로 충격을 먹는것 같네요...아무튼 이번년도 수고하셨습니다
92년 나디아 mbc방영 당시 바벨탑 처음 가동하는 장면은 진자 초딩의 눈으로 봤을땐 충격적이였음 뭔가 리얼한 실험장면 같이 전기 다 내리고 막 계기판 움직이고 긴장감 ㄹㅇ 지렸음
올해 여러가지 재미있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영상들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팬더님.
감사합니다. Albus Lee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년 마지막 날에도 열일하는 무비팬더 오늘은 또 뭘 보여줄런지 기대된다ㅎ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뜻한 2022년의 마지막을 보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2022년 마무리 잘 하세요~!
이쯤되면 안감독이 팬더님 만나러 한국 올법도 한데...
다른 분들의 해석은 안감독이 차용한 설정에 비중을 뒀다면
팬더님은 그 설정뒤에 안감독의 본심을 꿰뚫어 버리니
15사도한테 마음을 메차쿠차 당해버린 아스카같은 느낌이겠네여 ㅎㅎ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2023년에도 팬더님 화이팅
무팬님이 예전에 올리신 에반게리온 분석 영상을 보지못한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
흑화한 팬더님의 분석력 개쩌네요 ㅎ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I 돌려도 이렇게는 못파하칠듯요...
이쯤되니 본업에서도 보통인분은 절대 아니겠구나 생각이듭니다..
너무 재밌고 너무 대단하십니다..!!
하늘아래 새로운것이 없다고 기존의 것들로 새로운걸 만들어내는 안노감독의 능력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너무 잘 섞어서 깔래야 깔수가 없네요. 그걸 다 찾아내신 팬더님도 대단하십니다........
안쉬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비팬더님 덕분에 2022년 즐겁게 마무리하네요.
팬더님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 새해 좋은 일 가득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조승우님의 "증거있어??" 딱 보니까 무비팬더님 영상 보는 느낌이 확... 예전엔 으잉 이게 뭐야 ㅋㅋㅋㅋ 이랬는데 지금은 이상한 향수를 일으키네요 나디아 안 봤는데도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나디아 정말 잼있습니다.
그러게 성덕을 왜 건들여서....안노는 험한 꼴을......
열렬한 팬이 흑화하면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 라이브로 보게 되네요.
여윽시 흑화팬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오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팬더님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애니쪽은 대충 알았지만 특촬 쪽은 전혀 생각 못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안노..감독님?!
올해도 고맙습니다^^
안노가 이렇게 탈탈 털리는 걸 보게 되네요. 무비팬더님 내공에 감탄하며 봤습니다.
역시 한 해 마무리로 팬더님 영상이 최고의 선물이네요
중간중간에 익숙한 영상은 오히려 편안하게 볼 수 있는것 같고 몇개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많았는줄은 몰랐네요. 😅
영상이 너무 너무 재밌어요.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22년 한해 고생많으셨고 재미있는 영상 많이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늘 건강하시고 23년엔 더욱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그리고 안노 감독은 진짜 위대한 예술가네요 ㅋ 패러디인지 카피인지~
감사합니다. 2022년 마무리 잘 하세요~!
위대한...
이것저것 작품 다 먹는게 가능하게 늘어난 위장(胃腸? or 僞裝?)이라서 위대(胃大)한 예술가인가요?
@@LCH0228 안노는 다른 사람 작품을 많이 훔치니까 위대한 작가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rice13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대박입니다 ~ 어디까지 알고 계신겁니까 와~
아는만큼 보인다는걸 항상 느끼고 가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쩐다! ㅡ_ㅡ... 우리영화 헐리우드키드의 생애가 떠오르네요... 뭐든 성공하면 깔끔 그렇게 마무리 되는건가... 물론 과거에 좋아했고 아직도 조금이나마 애증이 남아있는 작품이고 감독이지만... 이 사람의 인생이 한편의 영화라면 마지막은 크게 한방 맞아서 무너지고 깨닳는 그런 마무리였으면 좋겠어요
이정도라면 안감독도 놀라겠군요+_+
어릴때 나디아를 처음봤을때 정말 아이디어가 뛰어나다고 생각했었는데.... 여러 세대동안 쌓아올려진 문화적 토대가 있었군요. ㅎㅎㅎ
한국인 아이인 저에겐 모든게 처음접하는 것이었는데....
일본인 오타쿠들에겐 그들만이 느낄수 있는 그런 느낌이 있었을듯.
대부분의 한국 어린아이들(지금 40~50대) 에겐 나디아가 처음이죠
무비팬더님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설명 감사합니다 착착 이해되네요
제가 아는 최고의 해설 해석 유튭입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완전 재밌어요.^^
안노 작품에서 스스로 창조한 부분을 찾는게 더 빠르겠네요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팬더님 안노한테 흑화 제대로 하셨어 ㅋㅋㅋ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마무리 잘 하세요~!
무비팬더 당신은 진정...!!! 항상 영상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나디아의 팬으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리뷰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ㅎㅎ
이걸 다 알고 계신 당신 정체가 뭐죠....? 존경스럽습니다
안노 감독은 수익의 몇 프로라도 원작자에게 나눠줘야 한다 봅니다.
아니 대놓고 다 베꼈는데 나눠준다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집니다. 팬더님. 보는 내내 막힌 곳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하네요.
고정 댓글로 마무리 펀치
ㅎㅎ 감사합니다
아니 ㅋㅋㅋ 이걸 하나하나 어떻게 다 찾아내는지 이정도면 안노도 무서워할듯 ㅋㅋㅋㅋㅋㅋ
7:58 어렸을 때 이 장면 너무 귀엽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오마주한 작품이 있었다니 신기합니다
고품격 채널 인정.
안노는 새로운 세계관을 창작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구나... 그저 모방의 연속일 뿐....
잘버무리는것도 능력인것 같아요
@@정보람-x6q 편집자라면 모를까, 창작자로선 아쉬운거 같아요
모방도 한두번이지 ㅋㅋ
@@throneblack6901 편집자들도 모방보단 새로운 연출의 연속입니다. 대형 유튜버들보면 밈 같은 거 거의 안쓰잖아요? 그런 맥락입니다.
가이낙싱 열혈물 뽕빨 최대업적
92년 나디아 오프닝 부르며 쇼파 위에서 방방 뛰었던 기억이..
하늘아래 새로운 것이 없느니라
파도 파도 끝없이 나오는 안노의 과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마죠 정말 어렸을때 봤던거 기억난다. 그랑디쓰 사랑행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안노....ㅠ 어릴 적 우상이었는데 한국의 은둔 초고수에 의해 이렇게 초라해지게 되다니...
우왕 너무 재밌어요.
팬더님 감사합니다 ㅋㅋ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라는 한국 영화가 생각나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개꿀잼~!
훌륭 합니다. 와 대박 ㅋㅋㅋ 내 추억의 고전 애니가 저런 오마주의 연속이었다니 ㅋㅋㅋ
07:32 이거, 완전 거북선이군요.😯
거북선은 노가 수직으로 아래를 향해 있고 저렇게 노가 수평인 배들은 서양의 3단 노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자세히 안나오는데 영화에서 저 배의 함장이 로마 군인처럼 하고 있는걸 보면 로마의 갤리선이 모델이고 배 갑판 부분에는 일본 배들의 특징인 안택선(집을 갑판에 올린 형태)을 짬뽕한 것입니다. 한 마디로 갤리선+안택선이죠.
패러디 안한걸 찾는게 더 힘들겠네요..
저런 사람때문에 감독들 위상이 떨어지지.. 어쩐지 팬더님 에반게리온 영상삭제하라는 이유가 있엇구나 🤫ㅋㅋㅋ 안노씨 돌이킬수 없습니다 당신은 패러디 감독이란걸 이미 우린 다 알고있다고
안노가 우주전함 야마토를 좋아한거는 알았는데, 나디아에 저렇게 많이 오마쥬한건 처음 알았네요. 어릴적 로봇대백과에서 봤던 컬러화보(?)에 실린게 혹성대전쟁 스토리라는것도 처음이네요.ㅎ
나디아라 쓰고 나디아라 읽으며 'xx'라고 마음으로 음미한다..는 느낌입니다 ㅎㅎ
까도까도 계속나오네요 ㅋㅋㅋ 안노도 적이 된 아군이 이렇게 무서울지 몰랐겠죠. 2023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이긴 하지만 딱 비교해서 보면 더 실감남..
@@긴들매 무비팬더님의 에반게리온 해설을 처음 봤을때는 안노가 큰그림을 그리는 천재인가 싶었는데.. 계속해서 오마주라고 표현하기엔 너무 민망한 표절 증거들이 나오니까 실망이 점점 커지네요.. 그저 짜집기만 평생 해온 아마추어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팬이 노선을 갈아타니 이리 무서움.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노가 현대에서 에바같은 작품을 내면 표절논란으로 1화도 못하고 방영 종료할듯..
00:59 조사 완료(x) -> 조정 완료 (o)
감사합니다 ㅠㅠ
그시절 나디아를 볼땐 신선했었는데 충격 그 잡채구나
봤지만 보지 못한 것들 ㅎㄷㄷ
이제 보니 나디아는 무서운 영화급 패러디물이네요.
이런건 대체 어떻게 아시는 거에요 지식이 너무 방대하십니다 ㄷㄷ
안노야, 내가 나디아 분석은 다운로드 다 받아 놨다!! ㅋㅋㅋㅋ
내 첫번째 만화영화가 나디아 였는대 중학교 1학년때 학교끝나고 집에와서 텔레비젼앞에 앉아서 동생은 통키본다구하고 내가 오빠라 나디아 밧는대 ㅋㅋㅋ 이럴수가 이걸다 베껴오다니 창작이 힘들긴한가보내 이때두 ㅋㅋ 이걸알아낸 당신이 더 대단하십니다 ㄷㄷ
유튜브에서 태양소년 에스테반 간추린거 봤는데 나디아랑 똑같더라고요 와우~한번 보세요~
팬더님 안노감독 생선 뼈 바르듯이 싹 발라버리네요 ㅋㅋ 이 영상도 조만간 날라가는가 아닌감요?
반사위성포는 저시대인걸 감안하면 굉장히 아이디어가 좋았네요.. 놀랐습니다.
그리고 신극장판에서 미사토와 아들의 관계가 작위적이면서 묘한 기시감이 느껴지고,
설명하기힘든 불편한점이 있었는데... 이영상을보고 뭔지 알게됬네요.
STEVEM 보다가 무비팬더님 많이 생각낫어요 ㅠㅠㅠ 아 예전 영상들 좀 어떻게… ㅠㅠ 흑흑
무비팬더님 ㅋㅋ 안노 순살치킨 될 때 까지 패시네 ㅋㅋ
안노 : 님 영상 저작권 위반임. 유투브가 아니라해도 암튼 위반임
무비팬더 : 너도 존내~~~ 배꼈으면서 나한테만 왜 뭐라하는거야~~~~~
충격이군....
이거 완전 주술회전이네ㅋㅋㅋㅋ 잘 버무렸어
가이낙스의 우라까이와 돌려막기는 업계에선 유명합니다 ㅋㅋ
우와...오졌다리... 대단핟.. 무비팬더
어찌됐든 나디아는 너무너무 마음에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혹성대전쟁 처음 본당
이런건 8.90년대에서 했으면 뭐 그땐 그런시절이니까 하고 넘어가지만 2020년 와서도 하던짓을 그대로 하니 팬더님한테 예측당한게 아닌가...
Q에서 이미 할 각이 나와서 예측하긴 한 건데 최종편은 사실 지금 보면 나디아+울트라맨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나디아가 인생 애니였는데 이런 부분이 있었는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대단한 작품임엔 틀림 없습니다.
재밌음
창작물인줄 알았던 것이 멀티삼선짬뽕이었을 줄이야~
최근에 방영된 서머타임 렌더에서 나디아가 갑자기 등장합니다 ㅎㅎ 32년이 지났어도 존재감을 유지중..
저도 서머타임 렌더 보고 있습니다.
패러디와 오마주로 볼 부분도 있지만, 만화로 치면 대놓고 트레이싱인 부분도 넘쳐나네요.
아 너무너무 재밌다.. 역시 무비팬더…
나디아의 에레크트라가 처음에는 슈트아니다가 파리에 레드노아 나타났을때 뉴(='신')노틸러스나오면서 슈트를 입고 있는데, 리츠코도 '신'극장판 3.0+1.0:인가 나오기전에 파리기지 수복하는 장면에서 리츠코도 슈트입고 있습니다
즉, 리츠코가 초반에 슈트착용 모습이 없었다가 '신'붙으면서 슈트입는것이 에레크트라와 동일합니다
리츠코도 슈트 입었고, 에레크트라도 '신'전에는 슈트착장 아닙니다
거기다가 더 디테일한것은 에레크트라가 총으로 네모선장 쏘고서 뉴노틸러스로 갈아타면서 슈트를 입었고, 리츠코도 구극장판에서 겐도에게 총쏘고 신극장판에서 슈트입습니다
총쏘고나서 바로도 아니고 시간이 훌쩍지나 파리에서 슈트입은 모습이 동일하게 연출됩니다
다른점이기는 한데...슈트입고 에레크트라는 뱃속에 생명을 잉태하여 새생명이 자라고 있고, 리츠코가 있는 함선에는 수많은 생명을 저장한 저장고가 있지요
최종전투전에 분리하는 에반게리온과 최후의 일격전에 자신의 씨앗을 부탁하는 네모선장...
다른듯 비슷한 구성이죠
에레크트라는 키워준 양부와 거시기했고, 리츠코는 엄마와 거시기한 겐도와 거시기했죠
리츠코 엄마가 겐도를 좋아한건지, 임신한 유이때 겐도가 바람을 핀것인지(여자들이 임신할경우 남자들이 바람피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임신때문에 X를 거부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귀찮게하고(남자입장에서), 성적매력도 떨어지니까요. 출산후에 여자가 자신의 핏줄인 애기를 자신보다 더 위하는 모습을보고 질투하는것도 있다더군요. 본인의 자식이기 이전에 성별로 치면 같은 남성이라서...)...리츠코 엄마가 분명 유이가 에반게리온속에 들어가서 못나오는데 뭔가를 한것같고(리츠코 엄마가 목조르는 어린 레이가 다 알고 있다고 말하죠(겐도 사령관도 알고 있다고 하는데...바람피기는 했으나 바람일뿐 아내는 유이였는데 그렇게되자 빡쳤던가, 리츠코 엄마 혼자 겐도 좋아하다가(혹은 겐도랑 유이가 붙어있는거 보고서 질투) 질투해서 유이를 그렇게 만들자 겐도가 그거알고서도 접근해서 이용을 했던가...) ) 그걸 리츠코가 싫어하죠
근데 참 웃긴게...보고 배운것이 있기에
부모를 욕하고 싫어하던 자식들이 커서 부모를 똑같거나 비슷하게 따라하고서는 이제서야 부모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사람들은 자신이 싫어하는것을 하는 사람보고서 심하게 반응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저 사람이 나랑 똑같다는걸 부정할려고 그런반응 보인다고도 어디선가 본것같네요
살면서 어디선가 듣고, 보게되는 카더라가 왜이리 많은것인지
닥터드레 같은 유명 프로듀서들이. 샘플링으로 명반을 만들듯이.
안노 감독도 샘플링 해서
명작을 만들었네요
보면 볼수록 그 양반의 오리지날 이라고 할수 있는게 있나 싶을정도로 심각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