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처음 듣던때가 국민학교 시절인데... 어느덧 43살의 중년이 되버렸네요... 어디선가 그러던데 "정말 그리운건 그 시절이 아니라 그 시절의 나라고" 풋풋하던 그때의 난 어디가고 ... 배만 뽈록한 아저씨가 ㅠㅠ 모두들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것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85년도 20대의 정점에 늦깎이로 입영하던 그날... 어머니와 헤어지기 전 연병장에서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던 어머니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어머니 돌아가신지 벌써 5년이 지났구나. 87년도 전역한 뒤 해바뀌고 88올림픽 열린다고 D 마이너스 몇일 하던게 어제 같은데 세월이 흘러가니 나도 환갑이 다 되가네.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멀어져가는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아직도 못 만났네요. 거의 20년이 되었네요. 인연은 없었지만, 저에게는 사랑이였는데... 가끔은 보고 싶어지네요. 몇일 밤을 단 둘이 같이 지냈어도, 정말 좋아했기에, 순결을 지켜주고 싶어, 신체적 접촉은 손을 잡는 것 뿐. 그 땐, 순수하기는 했네요. 생년월일도 기억하지만, 지구 어디엔가 잘 지내고 있겠죠?
1985년... 내 나이 스물다섯...시간은 날아가는 화살과 같구나. 노래가 주는 감동은 요즘 아이돌 노래와는 비교가 안된다.인생은 기쁨과 슬픔이라는 큰 수레바퀴로 굴러간다.이 노래를 듣다보면 지난 시절에 대한 아련함과 그리움이 절로 생겨난다.청춘의 가치를 왜 그 땐 몰랐을까? 그녀는 어디서 무얼하며 잘 살고 있을까?세상 떠난 동생과 부모님도 보고싶다ㅠㅠ
@@노가다맨류성호 표절이 들통나서 바꾼 게 아니라 당시에 일본문화가 금지이던 시절이기 때문에 일본 작곡가 이름을 숨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미는 이 곡을 일본에서 일본 레코드사를 통해 일본어로도 발매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나미 - キズナ'로 검색해보면 일본어 버전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노가다맨류성호 84년에 오자키 유도우의 곡으로 하시 유키오의 노래로 絆(키즈나)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던 곡으로 작곡가가 나미의 목소리에 반해 한국어로 85년에 발표되었으며 가사는 모닥불,잊혀진 계절의 박건호가 가사를 썼고, 빙글빙글을 작곡했던 사랑과 평화의 키보이스트 출신의 유명 작곡가 김명곤이 편곡을 담당했습니다~ 80년대 중반에는 일본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금기시 되어서 편곡자 김명곤이 작곡자로 등재되었던 것이고 이점은 원 작곡자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후 90년대부터는 작사 박건호 외국곡으로 수록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나미가 일본어로 부른 노래도 있습니다 ~라고 하네요.
This song is so beautiful, I don't need to speak Korean to understand what it going on. I love Nami, emotion just flows from her mouth without her even trying.
요즘 애들이 더솔직 한 것 같지? 아니야. 자기자신 한테 솔직한건 오히려 과거가 더맞는듯.,.. 그래서 순수함도 있고 , 낭만도 있고. 오글거린다는 말 예전엔 없었다. 그냥 자기 혼자 생각하기도 버거운 감정 마음터놓고 친구끼리 이야기하던 그런시대. 요즘은 진짜 자기 감정. 센치함 느끼는것도 오글거려하자나. 자기 자신한테 솔직했으면...
생각해 볼 문제임....정보문화의 발달로 표현방식이 더 세밀하고 다양해졌다고 봐야됨...빨갛다 노랗다가 불그스럼하다 누렇다는 식으로..좀더 새로운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가 활성화 되었다고 봐야됨.....순수 비순수가 아니라....그 당시에는 그런 표현밖에는 데이타가 없기때문에 그런거고세월이 흐르면서...선택의 폭이 확장되고 감정의 스펙트럼이 넓어진거임......
솔직한 게 차이인진 모르겠고, 점점 일상이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디지털화되면서 감정표현이 몸과 마음을 통해 그대로 전해지는 게 아니라 기계를 매개로 해서 가공되어지느라 확실히 현대인의 감성이 덜 살아있는 느낌이 있지. 디지털화 프로세스만 놓고 봐도 그런데, 디지털 컨텐츠가 자극적으로 편집되어 감성이 더 무뎌지는 결과도 있고.
2024년에도 들으시는 분👍
me to
손~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있었는지 2024년에야 70대 노인네가 정확한 가사와 멜로디를 음미하면서 감동깊게 들어보며서 참 좋은 추억을 새기면서 들어보게 되네요.
😅@@정태준-i1f
이 노래 들을때마다 죽고싶어요... ㅠㅜ 정말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나는 35세때 두아이에 엄마였는데 나미 슬픈이연 노래를
듣고얼마나 슬퍼는지 눈물을 많이흘려는데 지금
칠십중반인데 지금도 눈물이납니다
나미씨 고마워요
오래예쁜 노래많이
들려주세요 고마워요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진짜 불후의명곡이다.
어릴땐 잘 모른다
이 노래의 의미를~ 20대 젊은이들이여~ 젊음 자체가 최고의 선물 입니다.
사랑하고 사랑하며 사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50넘어서 듣는 이곡은 노래가 아닌 눈물입니다.
20대인 제가 들어도 눈물 나요.ㅠㅠ 나미 님 빙글빙글, 슬픈 인연, 영원한 친구 등 참 명곡들이 많으시죠.👍👍
저도 눈물을 숨기지 못하고 듣지만 저보다 선배이신분께 말해봅니다... 지난 추억 또한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기를..
저도 새백에 듣고 눈물이 나네요 사랑했던 여인 생각 하면서 50대 !!
터키 사람인데 저도 이 노래 들으면 맘이 아파요.1980~1990년때 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때가 사랑하는 것이 더 좋았나봐요
괜히 형제의 나라가 아니겠지요.
한국말 완전 잘하시네요...
대단하시네 한국어 잘하시네요
Cyrus'u severim.
요샌 구글 번역기 있어서....
나미의 목소리는 엄청 예쁘고 매력이 있어요. 프랑스 팬이에요.
저도 좋아하는가수에요
전 폴란드 팬이에요
여러분들이 동양의 작은 나라의 노래를 듣는다는것에 정말 놀랍습니다.
@@옥산들한국 사람이시죠?
열다섯이던 나는 오십이 되었다ㆍ
돌아보면 아쉽고 그리운 시절ㆍ
다시 또지나 뭔훗날 지금 이순간을 어떻게 기억할까ㆍ
저랑동갑이네요. 얼굴도 몸도예전같지않지만 우리 성숙하고 멋진 인생후반기 살자고요
지나가는 15살 학생입니다 학생인데도 과거가 그립고 잊혀지는 순간을 잡지못해 아쉬울 따름인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으면 후회되고 그리운 게 얼마나 많을까요.. 현재를 열심히 살라는 말이 갑자기 와닿네요 이렇게 또 교훈을 얻어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이 참.. 찰나의순간인거같네요
나하구똑같네ᆢㅋ
찬구맘두나하구비슷할듯~~
40년전 노래를 나이 50에 듣는데 눈물이 나요.
흐르는 세월 정말 빠르네요.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고.
나미는 이 노래를 전혀 슬프지 않게 불렀습니다. 눈물 흘리실 필요 없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발라드 탑3안에 든다고 생각함 그정도로 레전드노래
이 노래를 처음 듣던때가 국민학교 시절인데... 어느덧 43살의 중년이 되버렸네요...
어디선가 그러던데 "정말 그리운건 그 시절이 아니라 그 시절의 나라고" 풋풋하던 그때의 난 어디가고 ... 배만 뽈록한 아저씨가 ㅠㅠ
모두들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것이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멋있는말입니다^^
88년생동생이 응답합니다
한참동생인 저도 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
술조아해서 배가 나오지.
저도 43 더 멋진 날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그리운건 그 시절이 아니라 그 시절의 나"
말 되는것 같네요. 80년 시퍼렇던 군사정권 시절이 좋았을리 없건마는 그 시절 대학새내기 푸릇푸릇하던 추억은 아스라히...
95년생 28살이지만 태어나지도 않았던 이시절 그립다고 느껴지네요..
1985년 가요톱텐에서 1위하는걸 실시간으로 시청했던 1인. 그뒤 38년이 흘렀네. 세월무상 인생무상
엄마 애창곡이였는데 얼마 전에 돌아가셨네요
엄마생각에 매일 들으러 올게요…
힘내세요😢
85년도 20대의 정점에 늦깎이로 입영하던 그날... 어머니와 헤어지기 전 연병장에서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던 어머니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어머니 돌아가신지 벌써 5년이 지났구나.
87년도 전역한 뒤 해바뀌고 88올림픽 열린다고 D 마이너스 몇일 하던게 어제 같은데 세월이 흘러가니 나도 환갑이 다 되가네.
..
이런 댓글이 옛날 명곡들 유튜브에서 들을때의 소소한 재미.. 추억팔이
저도 님하고 똑같은 85년에 입대해서
87년에 제대하고 88년을 고대하던
때가 어제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요 이노래는 20대 초에
들었던것 같네요
감성이 풍부할때인데 지금들으니
옛생각이 나네요 가슴 깊은곳까지
뭉클합니다
65년 입니다 흑흑
하...어머니..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주 어렸을 때 처음 들었을 때는 분명히 고리타분한 노래였을 뿐이었는데. 이제 중년이 되서 다시 들으니 눈물 없이는 도저히 들을 수 없군요. 인간이란 아는 만큼만 볼 수 있고, 경험한 만큼의 감정만 갖는 법.
2024년에도 듣는사람들도 엄지척!
👍
저요
👍 😊
이 노래 들으시는 모든분들.
아름다운 인연 만드시길 빕니다.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은 축복입니다!
님의 행복을. 기원하며
슬픈인연 말고
기쁜,행복한 인연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요~~~
나에게도 행복하거라 말해주는 사람이있네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나미 가수님의 이곡은 어느 누구도 이렇게 부를수 없어요!!! 👍👍👍👏👏👏🇺🇸
인정합니다
5명 가수 노래 들어보았지만
나미보다 못함~~~
우리엄마가 즐겨부르던 노래를. 이젠 아버지가 되어서 다시 듣습니다^^
멋있네요
10살 때 듣던 꼬맹이가 이제 50이 되었습니다.
1985년에 발표된 힛트곡을 2024년8월에도 듣고 있음요😊
다시 만나지 않는 게 최선이라는 걸 알면서도 보고 싶고 그리울 때... 들으면 만감이 교차하고 눈물이 납니다
ㅜㅜ
같은 심정 공유합니다..
힘내시기를...
이 글 보면서 같은 심정이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ㅜㅜ
8개월을 매일같이 만나고 갑자기 떠나버린 너 잊는데만 6년이 걸렸지...벌써 20년이 흘렸네 호주에서는 잘 지내지?? LSH
2024년 5월14일이후 시청자분 손
한국어 공부하고 잇는 외국인이에요. 원곡 넘 좋아요. 볼때마다 가슴 아파요ㅠㅠ
열심히 공부하세요. 감성에 맞는 외국 노래를 듣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저도 중국, 일본 노래 때문에 와국어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Kirinning 일본작곡가가 나미에게 직접 준 곡입니다
@@Kirinn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죠올라
@@Kirinning 왜 그래요? ㅋㅋ
올해 26살입니다. 이 노래가 흘러나오던 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가슴을 치듯이 밀려오는 감성은 정말.. 너무 좋네요 ㅠㅠ
그시절도살았고지금도살고
넘 좋죠 ? ....감성은 시대를 관통해 계속 하나로 이어지는것 같아요...
20대에 들으며 느꼈던 감성과 60대가 된 지금 들으며 느끼는 감성이 똑같음,
그 시절도 살았고 지금도 살고 (2)
깊은 감성은 시대를 초월하죠~~
80년대에 이노래 현역으로 들었던분들은... 진짜 요즘 노래들 성에 안차시겠다 ㅋㅋㅋㅋ
어릴적에 멜로디가 넘 좋아서 듣던 노랜데 나이들어 다시 들으니 이렇게 슬픈 노래가 없네
2024년에도 듣는 사람☝️
저요
저요😊
2025년 2026년에도 쭈욱
들을 것 같은 노래입니다.😊
저요
나이 50에 가사를 듣네요..
철없을때 리듬만 귀에익었는데 아..
눈물이 스미네요.
여러분 건강하게사시고 사랑하고 사세요..
아름다운추억은 모든 아픔을 잊게하는 약이랍니다.
이 노래는 수십년이 지나고 들어도 들을때마다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다시 찾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네요
첫사랑이었던 너가 가장좋아하던노래
가사가 너무 좋다고.. 같이흥얼거렸지 ㅎㅎ
그때까지는 난 노래는 멜로디만 좋으면 좋다고생각했어
너가 첫사랑이라 이별경험이 없었으니까 ..
근데 지금 너가좋아하던 이노래를 들으면 가사하나하나가 내 가슴을먹먹하게하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원곡을 넘지 못한 넘사벽의 나미.
2020년에 들어도 단 1도 어색하지 않은 노래.
명곡중에 명곡
일본 오리지널 원곡도 좋음 .
@@superboss331 그닥 별로요
@@K혜정 퓹 ㅋ ㅋ ㅋ
@@superboss331 좋다고 말하면 기분 좋고, 별로라고 말하면 기분 별로인가요?
퓹 ㅋ ㅋ ㅋ
@@K혜정 풉 ㅋㅋ
그당시 나미, 계은숙, 방미, 이은하, 인기가 많았지요.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희노애락, 인생무상,
비오는 베트남 그리운 고국을 생각하며 듣습니다. 한국은 지금 짙은 가을날 이겠죠.어린시절 나미님의 노래는 정말 최고 였어요.
베트남서머하세요
@@skskwei 응우옌 따라감
저도 베트남..지금 역시 비오는 차안에서 듣고있네요.
하노이에 살고 주재원 입니다
@@성모-h1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에 세상을 떠나신 엄마 ~~이렇게 비가오는날엔 넘 애절하게 보구싶어 ㅠㅠ
다시 만날 수 있어요 언젠가 세상을 떠나신다면 재회의 세계가 있을 겁니다 반드시
2022년 어느날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다
울었는데
원곡 듣다가 또 우네요
중학교 시절 밤에 라디오 틀고 이노래나오면 녹음버턴 누르고햇던 기억나내요
내나이 벌써 50
딸이 오늘 수능 보내요
코로나로 힘든데 화이팅 하길
저희 어머니랑 연세가 같으시네요 건강하세요
@@plzsubscribecalmdownman 벌써 건강하라고 하니 세월이 발써.....ㅎㅎ
아직 마음은 청춘 입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나미씨 느낌이 워낙 유니크해서 다른사람은 아예 다르게 부를수밖에 없죠.나미씨 음색이 허스키하다 끈적해지고 갑자기 상큼해지고 마지막에 연민에 젖게 만듭니다.나미씨는 노래에 기승전결이 있어요.
22년도에도 여전히 무한재생으로 듣고 있네요 ~^^
10대에 듣던 노래인데 어느덧 50이 넘었다는게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시간은 쉼없이 가고 노래만이 남아 그시절 그리운 감정의 흔적과 아련한 세월의 흔적을 남기는듯 명곡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드러난다
수많은 아이돌 집단들이 군무를 추며 부르는 수백,수천곡을 들어도.....이런 한 곡에서 느끼는 감정을 느낄수없다. 내가 늙어 가는거지...? 그래도 좋다. 이 곡 안에선 난 여전히 풋풋한 그 누구와 사랑을 하고 있던 풋내기....그립네. 참 그리워.....
눈이 조용히 내리고 있는 지금..
감성이 폭발..
역시 나미님~♥
위스키한잔하면서 2023년 마지막밤 이노래와함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왠지 가슴에 와닿는..
2024년 들어도 어느 누구 야기같은 인연..슬픈인연
이번 한일 가왕전에서 린님과 리에님 두 분이서 부르셨지만 나미님의 포스는 나오지가 않네요.
역시 넘사벽입니다. 너무나도 완벽하게 이 노래의 감정선을 잘 표현하시네요^^
올 한해 한달쯤남아있는 시점에서 올만에 노래듣네요..모든분들 코로나19 고생하셧어요..갈수록힘든 현실에서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2022년도 화이팅입니다^♥^
젊어서 들었을 때보다 나이를 좀 먹고 들으니
더 애틋하게 들리고 너무나 좋다.
가사도 너무 좋아요
1986년 해운대에서 이곡 기타 연주했는데... 아직도 찾게되는 명곡이죠...;;^^ 2022년인데도 듣는중 ㅎ디미니시코드 처음 알게해준곡, 심쿵이 먼지 알게해준곡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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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가는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아직도 못 만났네요. 거의 20년이 되었네요.
인연은 없었지만, 저에게는 사랑이였는데...
가끔은 보고 싶어지네요.
몇일 밤을 단 둘이 같이 지냈어도, 정말 좋아했기에, 순결을 지켜주고 싶어, 신체적 접촉은 손을 잡는 것 뿐. 그 땐, 순수하기는 했네요. 생년월일도 기억하지만, 지구 어디엔가 잘 지내고 있겠죠?
아! 나의곁으로 다시올거야?
ㅇㄷ
1985년... 내 나이 스물다섯...시간은 날아가는 화살과 같구나. 노래가 주는 감동은 요즘 아이돌 노래와는 비교가 안된다.인생은 기쁨과 슬픔이라는 큰 수레바퀴로 굴러간다.이 노래를 듣다보면 지난 시절에 대한 아련함과 그리움이 절로 생겨난다.청춘의 가치를 왜 그 땐 몰랐을까? 그녀는 어디서 무얼하며 잘 살고 있을까?세상 떠난 동생과 부모님도 보고싶다ㅠㅠ
아이9ㅠㅠ힘내세요 저는 지금 청춘이지만 청춘을 잘 보내야겠네요ㅠ
2023년11월27일밤에 듣고있어요..
여전히...좋아요
누가 작곡을 했던 나미만큼 이 노래를 노래로 표현한게 더 대단하지요.예술은 가장 자연스럽게 시대를 담고 인생을 잘 표현하는게 진정한 예술이지요.
어떤 가수도
나미의 첫소절을 뛰어넘지 못한다...
?누가그래ㅋ
여기 1인
내가 뛰어 넘을려다 실패했다
강필균 ㅋㅋㅋㅋㅋㅋㅋ
하모예😂
지금 듣는 사람은 없겠지. ..?
저요~
당근 있죠😊
많이 든는데요 ㅎㅎ
님이 듣고 계시네요 ㅎㅎ
저요~
요즘 유튜브로 추억의 노래들을 듣느라 잠을 못잡니다 ㅠㅠ 어쩜 이리도 좋은지...나의 빛나던 청춘을 함께해 준 노래들...
@Hot Girl 참 뭐가 그리 꼬였는 지...
나는 중학생이지만.. 요즘 가요들 보다 옛날 곡들이 더 듣기 좋고 부드럽고 뭉클하다... 누가 나에게 질문을 한다해도 나의 답변은 요즘 가요보다 더욱 뭉클하고 가슴에 와닸는다고 말하고싶다
그렇다고 요즘 노래들을 멀리하지는 마세요. 친구들과 같이 듣는 요즘 노래들도 세월이 지나면 추억이 됩니다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길 바래요^^
저도 03인데 우연히 접한 옛날 노래들 정말 좋더군요
감상하시는분들
나이는 어려도
마음의 밭이 넓은
감수성이 풍부한
아름다운 사람들이네요
클래식함과 베이직은 언제나 한결같고 영원한거임;;
명곡, 이 표지 얼굴도 눈물이 나게함여.
남자인 내가 들어도 이 노랜 가슴 속 깊이 찡해지는 애잔함이 있음. 2020년 오늘도 듣고 있음
2020년 추석연휴에 듣습니다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법 ㅋ 나미 특유의 보이스는 찾을수 없을 듯
이 곡을 부를 수 있는 가수는 많지만 나미처럼 부를 수 있는 가수는 없음.
맞습니다
맞아요 가요무대에서 다른 가수가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다가 아쉬운 마음이 들어 나미 원곡을 들으러 왔어요.
일본노래를 표절해놓고 들통나니까 리메이크 죠 지금은
@@노가다맨류성호 표절이 들통나서 바꾼 게 아니라 당시에 일본문화가 금지이던 시절이기 때문에 일본 작곡가 이름을 숨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미는 이 곡을 일본에서 일본 레코드사를 통해 일본어로도 발매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나미 - キズナ'로 검색해보면 일본어 버전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노가다맨류성호 84년에 오자키 유도우의 곡으로 하시 유키오의 노래로 絆(키즈나)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었던 곡으로 작곡가가 나미의 목소리에 반해 한국어로 85년에 발표되었으며
가사는 모닥불,잊혀진 계절의 박건호가 가사를 썼고, 빙글빙글을 작곡했던 사랑과 평화의 키보이스트 출신의 유명 작곡가 김명곤이 편곡을 담당했습니다~
80년대 중반에는 일본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금기시 되어서 편곡자 김명곤이 작곡자로
등재되었던 것이고 이점은 원 작곡자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후 90년대부터는 작사 박건호 외국곡으로 수록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나미가 일본어로 부른 노래도 있습니다
~라고 하네요.
이노래는 많은 가수들이 불렀지만 나미님이 역시 짱 입니다.
80년대의 모든 발라드 곡의 작품성을 압축해 놓은 명곡....
아련한 기억속을 달려간다...
항상 들어도 좋네요
제대로 본 것임.
나미의 이 노래를 분기점으로 해서 한국의 가요가 본격적으로 세계와 겨루는 시작점이 된 위대한 노래임. 비록 이 노래가 일본곡을 그대로 우리 가사를 붙여 부른 것이긴 하나 이 노래의 위대성을 조금도 손상하지 않는다. 일본곡보다 훨씬 낫다.
@@sukdongbae5995 저도 일본 가수가 부른 것보다는 나미 선생의 해석이 낫다고 느낌
공일오비 노래로 내 십대를 뒤 흔들었던 노래 지금도 최애곡 중 하나인데. 나미님은 정말....이래서 원곡자를 넘을 수 없는거라는게 또 증명
중2인데.....너무 힘들때 들으러 와요.....신기하게 위로가 엄청 되더라고요...부모님도 좋아하시는 곡입니다^^
전 고등학생인데도 왠만한 요즘 가요보다 이런 옛날 곡들이 훨씬 좋네요..
싱어게인2 보다가 원곡 들으러 왔습니다.역시 최고.
박시연씨 사진이 너무 분위기 있네요. 은근 8090시절 색체를 풍기는게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I'm an Indian girl, listening to this piece of art in 2021❤️🔥
멀어져가는 아늑한 50세대
10때 들은 슬픈 인연
이 노래가 버스에서 흘러나오더니 '그러나 그 세월에~~' 부분에서 다들 참지 못하고 옆자리 짐들고 앉은 아주머니랑 버스기사님이랑 10대 고등학생이랑 한 마음으로 합창하는 광경을 목격했을때의 짜릿함이란..
이세계인가요?
10대 고등학생은 아니다; 이세계 컨셉이면 현실적으로 적든가
???: 나.18살.고등학교.2학년인데.내.
동년배들.실제로.이.노래.좋아한다.
버스에서 음악이 나오는 곳은 우리 나라밖에 없을꺼예요.😊
외국에 살다보니 그 정겹던 추억이 그립네요 💕
@@alisa9616 요즘은 잘 안나와요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 노래는 80년대에도 지금도 그리고 100년 후에도 절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곡일 것 같다.
아주 오래전에 듣고 이제야 듣는데도 여전히 좋으네요~~
지금 시청하시는분 부끄러워하지말고 손들어요! 나는 한개도 안부끄러우니까요~ㅋ
손. 하나도안부끄러워요 저이노래 커버 해서. 동영상올렸습니다❤😊
일본노래 입니다
70대 노인이라오 오늘 시내버스 기사가 이 노래를 들려 주는데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라 꼭 들어보려 곡 한소절을 기억하고 집에 와서 검색하여 듣는다오 새삼스리 너무 애절하게 들리는데 목소리까지 애절하네요 !
@@노가다맨류성호작곡자가 동시에 준 노래입니다 반일감정에 찌들었어요???
무척 좋아했던 노래였지요.
그 사람이... 영원할 줄 만 알았는데 가버렸네요. 일년도 넘었는데 지금도 많이 보고프네요. 언제가는 잊혀지겠지요.
삼호왕손부인
그사람을 잊지말아요.
추억속에 고이고이 담아두세요.
그사람이 그리울땐 한번씩 한번씩 추억속에서 꺼내어 그리워하세요.,
잊혀지고
새로운 사랑이 반드시 옵니다.반드시!
벌써일년 그 후 일년 뒤에도 잊혀지질 않을 겁니다. 그대 떠난 시간 속에 남아 평생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며 당신 마음 속에 남겨 두세요.
당신의 가슴속에 빛나는 보석처럼 간직하세요 훗날 빛나는 추억이되길~~
안잊혀집니다. 30년 지났습니다..
Wow!! I just discovered this song.
이 노래 너무 좋아 감동이네요 ❤️
Love from Turkey ❤️
2023년 새봄에 다시 들어도 명곡입니다. 4월 6일 ㅎ
나미 시대를 앞서간 가수였죠..지금도 이정도 매력적 호소력 깊은 없습니다
이 노래는 나미를 위한 노래다. 아무리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해도 나미 이상의 소울을 담아내지 못한다.
소울담아내던대
강부자 씨는 ...?
+진주영 ㅋㅋㅋ 이 생각함 ㅋㅋ
oh no.강부자씨 노래. 나미씨만큼 이노래 잘부른 가수 없었습니다
뭘 좀 아는 구나
"사랑할 수 있을까" 부분의 발음이 정말 매력적이다.. 참 좋다
이게 31년전 노래? 미친... 요즘노래보다 훨씬좋네 미쳤다 말도안된다
김철수 이젠 32년전 ㅎㄷㄷ
이게 31년전 노래인게 뭐가 말이 안된다는거ㅣㅁ?
그당시에는 대부분 노래가 뽕끼 가득했었어요. 그런데 이런 정통
발라드가 나온게 대단한거죠.
***** 뭐가 슬픈데요
키즈나라고 하는 일본노래가 원곡입니다
나이가 들어서야 노래가 귀에 들어옵니다.
앞으로 누가 불러도 원곡가수를 넘어서긴 어려울것 같네요. 최고!!!!!!!!!!!
24년 7월 26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소주 마시며 듣는중...
80년대 노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와 나미의 목소리 그리고 슬픈 인연이라는 제목과 가사...명곡은 시대를 뛰어넘어 기억된다
지금 이시간에 이노래를 듣는데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이런 멋진가수가 멋진 노래를 부르고 듣고있는 자체가 행복입니다 어디에 계시는지 티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행하세요 영원한 팬 될꺼에요 ~^^♡♡♡
아들이 가수 입니다
정 철
역시 명곡은 영원하다 뭔가 슬픈느낌이나면서 옛생각에 빠져듬
1980년도 음악이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네요 나미씨 의 음색, 음악성, 멜로디 가 새롭게 마음의 실금을 울리네요 ~~~~~ 좋은 음악 감사 합니다
나미님의 곡들 중에 최고의 곡이죠.창법과 표현도 곡의 구조도 반주의 구성과 수준도 백코러스도 모두 최고의 수준이네요.
작고하신 둘째누님이 좋아하셨던 노래입니다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누나 진짜 보구싶습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빕니다 사랑합니다
이 곡은 무조건 나미가 부른 것을 들어야...
저는 솔직히. 김돈규가 부른게 훨씬 좋아요
53104660408
531004660408
531(01071515161
저도 김돈규노래가 좀더 좋았긴함 ㅋㅋ 리메이크를 기가막히게 잘함.. 물론 나미누님도 노래도 엄청좋음
뭐를 먼저 들었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저야 당근 나미껄 먼저 들은 올드보이로서 ㅠㅠ 나미님 노래는 귀로 한번 듣고, 숨소리를 마음으로 두번 듣는답니다.
2019년 성탄절 이틀전에 듣고 있어요. 진짜 명곡이에요...눈물이 나요
헐..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너가 하고 싶은 말들이겠지
들을수록
진실하고
솔직하고
순수하고
감미롭고
애잔하고
여운이 깊은
명곡이고
명가수입니다
This song is so beautiful, I don't need to speak Korean to understand what it going on. I love Nami, emotion just flows from her mouth without her even trying.
박건호 작사, 오자키 류도우(宇崎竜童) 작곡, 김명곤 편곡.
나미 3집 SIDE A 2번 트랙. (‘85. 5. 30.)
요즘 애들이 더솔직 한 것 같지? 아니야. 자기자신 한테 솔직한건 오히려 과거가 더맞는듯.,.. 그래서 순수함도 있고 , 낭만도 있고. 오글거린다는 말 예전엔 없었다. 그냥 자기 혼자 생각하기도 버거운 감정 마음터놓고 친구끼리 이야기하던 그런시대. 요즘은 진짜 자기 감정. 센치함 느끼는것도 오글거려하자나. 자기 자신한테 솔직했으면...
생각해 볼 문제임....정보문화의 발달로 표현방식이 더 세밀하고 다양해졌다고 봐야됨...빨갛다 노랗다가 불그스럼하다 누렇다는 식으로..좀더 새로운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가 활성화 되었다고 봐야됨.....순수 비순수가 아니라....그 당시에는 그런 표현밖에는 데이타가 없기때문에 그런거고세월이 흐르면서...선택의 폭이 확장되고 감정의 스펙트럼이 넓어진거임......
@@orientpianowin110 감정의 스펙트럼이라...신기하네 맞는말이기도 하고 표현력에 감탄
머시따
네 틀딱님
솔직한 게 차이인진 모르겠고, 점점 일상이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디지털화되면서 감정표현이 몸과 마음을 통해 그대로 전해지는 게 아니라 기계를 매개로 해서 가공되어지느라 확실히 현대인의 감성이 덜 살아있는 느낌이 있지. 디지털화 프로세스만 놓고 봐도 그런데, 디지털 컨텐츠가 자극적으로 편집되어 감성이 더 무뎌지는 결과도 있고.
슬픈사랑 아픈사랑 또다시 만나서 눈물흘리지마세요 걍 추억으로 남기세요
슬푸다..
좋은추억으로 간직할께
이게 답이에요 남녀관계에서는
보고싶다
하루 하루가 그립다
참 오랫만에 듣는 원곡자 목소리네요 아련함 애절함 섹시함이 다 들어있는 목소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Very beautiful and powerful music from France !! Almost 2 years i listen this music, never borred!💜🌹
Sometimes you don’t speak the language but the language speaks to you.
저는 이 곡이 제 인생 모든 노래중,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라이브로 부르기도 아주 최고죠^^♡
김돈규의 리메이크 버전 슬픈인연 너무 좋아했는데... 원곡자 나미의 노래도 정말 어마어마 하구나! 그 깊이...원곡자를 따를수기 앖네!! 최고네...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 정선경씨도 잘 불렇어요ㅎㅎ 가끔 찾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