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초,설명해주셨을때 (옷의변에칼도)각인되어 잊지 않게 됩니다. 부드러울유도 잘 안외워졌었는데 긴창에 나무를 대면 너무 길어서 부드러워진다고 하시니까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방패간~땀한은 찌른다,간간은 지킨다 활궁에 붙는 글자도 재밌습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낱말 공부를 하다 보니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부수자가 중요해서 다시 복습하고 있어요. 특히 복잡한 부수자는 획순도 중요하더군요. 대충 쓰던 획순을 다시 공부해서 쓰니 글자의 모양도 좋아지고 쓰기도 수월합니다. 저는 부엌이나 공장, 들에서 일할 때 쓰는 것은 刀이고 싸울 때 쓰는 것은 劍 이라 부르는 줄로 알았는데 칼날이 한쪽에 있으면 刀, 양쪽에 있으면 劍 이라 가르쳐 주시니 잘 배웠습니다. 스승님의 강의를 들으며 벼라 별것을 다 배우니 참 재미 있습니다. 그러니 관우가 사용했던 靑龍偃月刀 는 칼날이 한쪽에만 있었나 보다 하고 찾아보았더니 역시나 그랬습니다. 張飛는 창을 썼던 것 같은데 그럼 조자룡은 활을 잘 쏘았다지만 “조자룡이 헌 칼 쓰듯 한다”에 나오는 그 “헌 칼”은 어떤 것이었을까가 궁금해서 찾아보고 싶었고, 또 張飛의 두 딸이 유선의 왕후였었다니 그 딸들은 張飛를 닮아서 무시무시하게 생겼었을까 가 또 궁금해 지더라고요. 그런데 하나를 찾아보면 또 다른 것이 궁금해지고 끝이 없으니 부수자 강의 빨리 마치고 싶어서 참았습니다. 스승님은 아시나요? 저는 적벽가 (赤壁歌)를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赤壁歌를 듣다 보면 권모술수 조조가 불쌍하고 귀엽게 느껴질 때도 있고, 아무튼 구절마다 무척 재미있고 웃음이 절로 나와요. 작년 10월부터 한자낱말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이제 반 정도 했는데 내일은 공부 하루 쉬고 赤壁歌를 들어야겠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오늘이 정월 초하루입니다. 올 한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를 가르쳐 주시고 스승님과 가족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적벽가를 한 번도 제대로 들어보지 못해 좀 뭣합니다만... MM님은 다양한 분야에 높은 소양을 가지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조자룡이 헌 칼 쓰듯 한다는 말이 중국이나 일본에도 있는지 찾아보려 했으나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제가 못찾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어쩌면 우리나라에만 있는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자룡이 헌 창 쓰듯 한다는 표현도 있는 듯합니다. 아마도 칼이나 창, 활 두루 잘 다루었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댓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네, 한자의 자원을 생각할 때는 가급적 학자들이 먼저 설명한 것들을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학자들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어느 것이 정답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것으로 학문을 하는 사람들이므로 나름대로 들을 것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후에 마음에 드는 설명을 기억하면 될 것 같네요. 저는 柔에 대한 학자들의 의견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쉽게 외우는 방편으로, 창(矛)에 나무(木) 길게 덧댄 모양으로 보고 싶고요,,,, 또 그렇게 설명을 많이 합니다. 길게 길게 나무를 덧댄 긴 창은 낭창낭창 휠 수 밖에 없지요. 그것을 부드럽다고 생각하면 외우기 쉽다고요... 학자들의 학설과는 전혀 다릅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소리 음 자는 침(뾰족한거)이랑 관련 있는 게 아니라 소리가 나가는 모양(?) 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말씀 언 은 입 구 안에 말이 남아 있지 않는 거고 소리 음 은 입 구 안에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남아있어서 입 구 안에 작대기가 있다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아닌가욥…? 제가 이해력과 기억력이 부족해서…ㅠㅠㅠ
네, 言과 音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에 이견이 많이 있습니다. a님께서 말씀하신 설명이 오히려 제가 말씀드린 침과 관련된 학설보다는 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한자는 글자 하나 하나를 누가 어떻게 무슨 뜻을 만들었다는 것이 명확히 기록된 것이 없으므로 연구자에 따라서 견해가 많이 다르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주장이 절대 옳고 다른 주장은 틀렸다고 생각하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수자특강 [제8강]](http://i.ytimg.com/vi/7qyCctx5-n8/mqdefault.jpg)
![부수자특강 [제8강]](/img/tr.png)
![부수자특강 [제10강]](/img/1.gif)
부수자를 마친 후, 기초한자 1800자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한자능력 3급입니다. 1800자를 공부할 때 부수자는 수도없이 다시 나옵니다. 따라서 부수자를 완벽하게 외우지 못해도 1800자 정복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네 ! 공감 합니다 🤗
정말 재미있게잘배워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자정복을 위해서 오늘도 열공중 인데...
너무 유익한 정보들 이네요..감사합니다~.. ^^
네 ! 감사 합니다 🤗
바빠서 빠지는 날이 가끔 생기네요.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달리겠습니다.늘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감사합니다!
토요일에도 수강 완료!
한자정복을 위해 힘내서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늦게나마 선생님의 명강의를 듣고있읍니다
막연하게 한자에관심이 있었던중이렇게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6세 할머니 한자 공부 도전~ 그림 글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열심히 해보려고요 선생님 말씀대로
지가 어디가겠습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
짝짝짝, 박수치고 싶네요. 파이팅!!!
네 ! 늘 감사 합니다 🤗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
오늘도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초,설명해주셨을때 (옷의변에칼도)각인되어 잊지 않게 됩니다.
부드러울유도 잘 안외워졌었는데 긴창에 나무를 대면 너무 길어서 부드러워진다고 하시니까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방패간~땀한은 찌른다,간간은 지킨다
활궁에 붙는 글자도 재밌습니다.
정말 최고의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게 봐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시배우는 부수가 왠지 새롭게 느껴집니다 재미를 느낀다는것은 열공을 한다는거겠지요?
1800자 도전하기위한 부수214자 잘배우고있습니다
네 파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健康하십시요
감사합니다
7강도 잘 배웠읍니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게
가르처 주셔서 너무 쉽게
이해하고 배우고 있읍니다.
중국싫어하지만 ! .....
배울것은 배워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네,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1일1강 7강 잘 들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설명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8 강도 재미있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많니 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열공, 감사합니다!!!
나날이 발전하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낱말 공부를 하다 보니 늘 말씀하시는 것처럼 부수자가 중요해서 다시 복습하고 있어요. 특히 복잡한 부수자는 획순도 중요하더군요. 대충 쓰던 획순을 다시 공부해서 쓰니 글자의 모양도 좋아지고 쓰기도 수월합니다.
저는 부엌이나 공장, 들에서 일할 때 쓰는 것은 刀이고 싸울 때 쓰는 것은 劍 이라 부르는 줄로 알았는데 칼날이 한쪽에 있으면 刀, 양쪽에 있으면 劍 이라 가르쳐 주시니 잘 배웠습니다. 스승님의 강의를 들으며 벼라 별것을 다 배우니 참 재미 있습니다. 그러니 관우가 사용했던 靑龍偃月刀 는 칼날이 한쪽에만 있었나 보다 하고 찾아보았더니 역시나 그랬습니다. 張飛는 창을 썼던 것 같은데 그럼 조자룡은 활을 잘 쏘았다지만 “조자룡이 헌 칼 쓰듯 한다”에 나오는 그 “헌 칼”은 어떤 것이었을까가 궁금해서 찾아보고 싶었고, 또 張飛의 두 딸이 유선의 왕후였었다니 그 딸들은 張飛를 닮아서 무시무시하게 생겼었을까 가 또 궁금해 지더라고요. 그런데 하나를 찾아보면 또 다른 것이 궁금해지고 끝이 없으니 부수자 강의 빨리 마치고 싶어서 참았습니다. 스승님은 아시나요?
저는 적벽가 (赤壁歌)를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赤壁歌를 듣다 보면 권모술수 조조가 불쌍하고 귀엽게 느껴질 때도 있고, 아무튼 구절마다 무척 재미있고 웃음이 절로 나와요. 작년 10월부터 한자낱말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이제 반 정도 했는데 내일은 공부 하루 쉬고 赤壁歌를 들어야겠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오늘이 정월 초하루입니다. 올 한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를 가르쳐 주시고 스승님과 가족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적벽가를 한 번도 제대로 들어보지 못해 좀 뭣합니다만... MM님은 다양한 분야에 높은 소양을 가지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조자룡이 헌 칼 쓰듯 한다는 말이 중국이나 일본에도 있는지 찾아보려 했으나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제가 못찾았을 수도 있습니다만, 어쩌면 우리나라에만 있는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자룡이 헌 창 쓰듯 한다는 표현도 있는 듯합니다. 아마도 칼이나 창, 활 두루 잘 다루었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댓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싶게설명해 주셔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3급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대가리ㅎㅎ로 애웠는데 너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쌤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한자 부수 제 7강 내용 잘 경청
합니다 🤗
오늘 교제보면서 공부하는데 교제가 너무 잘만들어져 있어서 너무 공부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 봤어요.
2024년 1월 3일 수 19시 50분 태평양 시간
감사합니다!!!
9살 아들하고 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음 부드러울 유 자는
저는
찌르고 싶지 않은 사람을 찌르는데
그 사람을 좋아해서
그러고 싶지 않고 또 그 사람의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나무로 칼을 길게 해서 저 멀리서 찌르는… 그런 느낌??!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 생각도 궁금합니다!
네, 한자의 자원을 생각할 때는 가급적 학자들이 먼저 설명한 것들을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학자들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어느 것이 정답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것으로 학문을 하는 사람들이므로 나름대로 들을 것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후에 마음에 드는 설명을 기억하면 될 것 같네요.
저는 柔에 대한 학자들의 의견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쉽게 외우는 방편으로, 창(矛)에 나무(木) 길게 덧댄 모양으로 보고 싶고요,,,, 또 그렇게 설명을 많이 합니다. 길게 길게 나무를 덧댄 긴 창은 낭창낭창 휠 수 밖에 없지요. 그것을 부드럽다고 생각하면 외우기 쉽다고요... 학자들의 학설과는 전혀 다릅니다...
@@한자마당 오 그렇군요!
제 댓글 알람때문에 깨신 건 아니겠죠?! 늦은 시간인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소리 음 자는 침(뾰족한거)이랑 관련 있는 게 아니라
소리가 나가는 모양(?) 이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말씀 언 은 입 구 안에 말이 남아 있지 않는 거고
소리 음 은 입 구 안에 아직 하지 못한 말이 남아있어서 입 구 안에 작대기가 있다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아닌가욥…?
제가 이해력과 기억력이 부족해서…ㅠㅠㅠ
네, 言과 音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에 이견이 많이 있습니다. a님께서 말씀하신 설명이 오히려 제가 말씀드린 침과 관련된 학설보다는 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한자는 글자 하나 하나를 누가 어떻게 무슨 뜻을 만들었다는 것이 명확히 기록된 것이 없으므로 연구자에 따라서 견해가 많이 다르다는 사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주장이 절대 옳고 다른 주장은 틀렸다고 생각하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士, 師,辭,思,絲,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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