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 감상평 이벤트 당첨 발표❤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로 나눠주신 진심 어린 감상과 따뜻한 위로들이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 아래 안내 드리는 당첨자 분들은 메일 제목에 말머리 [이벤트]를 붙이고 vivomovie@naver.com으로 성함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폴라로이드 당첨자 분들은 배송 받으실 주소지도 함께 전달 부탁드려요! 그리고 반드시! 당첨자 분의 계정을 증명할 수 있도록 닉네임이 보이는 [구글 로그인 프로필 캡쳐 사진]과 함께 보내주셔야 하며, 9월 29일(수)까지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 🎁랜덤 폴라로이드 1매 받으실 분들 전혜빈 뽐뽐Tv 원슈푸딩 지원 🎁커피 2인 세트 기프티콘 받으실 분들 newjy7 레몬 라벤더 potato king thunder Kim 윤효빈 🎁치킨 기프티콘 받으실 분들 Mooo. O __jiiis 단영 k. joo sophia 🎁아로마 바디오일 받으실 분들 starlight__hj 해해해후 홍민정 Ama J 안쌤
언제나 네가 맘 편안하기를 무언가를 위해 매일을 걸어가길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 하고 있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제일 듣고싶은 말 ‘너는 참 잘 하고 있어’ 이 가사를 듣는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불러주는 이야기 해주는 노래같아 계속 하염없이 듣게됩니다. 첫 직장을 20년 넘게 다니면서 가족에게 제일 듣고싶었던 말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듣고싶고… 올 초 백혈병이 찾아왔지만 잘 버티고 얼마전에는 복직해서 다니는데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든 요즘도 제게 꼭 필요한 노래입니다 좋은 노래 너무 듣고싶은 말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왠지 위로받는 거 같아 눈물나고 찡합니다.
타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11년차, 최근 그간 하던 일이 아닌 새 일을 시작하고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흑백화면이 최근의 제 마음 같아서 눈물이 났어요. 밝아진 영상처럼 저도 곧 밝아질 수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위로가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가족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이길 바랍니다! "괜찮, 지금 너는 참 잘하고 있어"요!! :)
윤아언니는 제가 고등학교때 친구 때문에 힘들 때, 대학시절 길을 잃었을 때, 직장인이 되어 지치고 고단 할 때, 출산 후 우울 할 때, 그리고 지금... 암 수술 후 마음이 힘들 때... 늘 지친 저를 위로해 주시네요.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맘이 어루만져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세상을 혼자서 살아가려는 습관'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됩니다.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 우리 사회가 서로 연대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는 공동체였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는 것을 믿었으면 좋겠어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그렇게 못해준 것이 미안하죠. '오늘은 여기까지' 라며 끝을 내는 태도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힘들고 어려웠던 감정을 내일까지 끌고 가지 않는 태도. 매일 새날이 오는 것처럼. 자정이 넘기는 순간 모든 것을 어제의 일로 넘겨 버리는 것. 새로운 날이 시작될 때마다 새롭게 되면 좋겠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 좋아했던 담임 선생님이 좋아하시던 노래들이 바로 김윤아의 노래들이었어요. 당시에 그 선생님을 정말 많이 좋아했어서, 그 선생님이 좋아하던 것들까지 다 따라했던 기억이 나요. 수업 시간에 김윤아 4집 의 "독"이라는 노래를 들었고, 수업이 끝나고 나가시는 선생님을 쫓아가서 노래 이름을 물어봤었네요. 그게 제가 처음 만난 김윤아였습니다. 독이라는 노래를 듣고,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몇 곡을 더 찾아서 들었어요. 그러다가 핸드폰에 노래들을 다운받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라 스마트폰이 없어서 투지폰에다가 앨범을 통째로 다운받아서 들었어요. 자우림 1집부터 9집, 김윤아 1집부터 4집을 그 작은 핸드폰에 넣어 놨었네요. 원하는 노래만 찾아서 듣고 싶어도, 투지폰에 그런 기능이 어딨나요. 곡 단위가 아니라 앨범 단위로 노래를 들었습니다. 고2, 고3때 인생의 의미, 삶의 허무함, 이런 생각들에 온통 시달리면서 하루에도 몇 시간씩 산책을 하곤 했는데, 그 때마다 앨범 하나를 골라서 통째로 들으면서 하릴없이 운동장을 걸었던 시간들이 떠올라요. 제가 고3때 10집이 나왔습니다. 기말고사 기간 사이에 콘서트가 있었는데 미리 예매도 하지 않고 무작정 학교를 나서서, 올림픽공원까지 세 시간을 걸려 도착한 뒤에 딱 세 장이 남아있던 현장 티켓 중 하나를 아슬아슬하게 사서 콘서트를 봤었어요. 아직도 그때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Sleeping beauty를 부르던 김윤아 가수의 모습이 생생해요. 그렇게 1년이 넘게 자우림의 노래, 김윤아의 노래를 들었고 이제는 한 곡이 끝나가면 다음 곡의 전주가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흘러나오는 정도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저 선생님이 좋아서 듣기 시작했던 노래들이 이제는 저한테는 너무나도 큰 의미를 가집니다. 방황하고 슬퍼하던,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에 순응하지도 못하던 어린 날의 제가 안타까우면서도, 김윤아의 목소리를 들으면 외로운 순간들에 작은 위로가 되어 주던 시골 학교의 저녁 노을, 선선한 바람이 느껴져요. 자우림 8집의 "피터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저는 그때보다 조금은 더 자라서, 조금은 더 무뎌졌고, 조금은 더 단단해졌고, 조금은 더 세상에 길들여졌지만, 여전히 약하고 두렵고 외로울 때면 김윤아의 노래를 찾게 됩니다. 이번 노래도 너무 잘 들었어요. 항상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나와 함께 있어주는, 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그런 가수인 것 같습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하고 11집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은 시국이 어려운지라 진로가 바뀌어 다른 일 하지만, 재 작년 이맘 때 공연일을 했었습니다. 그때 김윤아 단독 콘서트 스텝이었습니다. 원래도 팬이었지만 콘서트 통해 만난 가수 김윤아는, 공연일 하면서 보았던 가수중에 가장 호소력있고 끌리는 보컬과 그리고 따뜻한 인성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김윤아 가수의 보컬은 듣는 사람을 하여금 묵묵히 다독여주는 위로의 힘을 가졌습니다. 하루 하루 힘들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제가 느낀 이 감정과 위로감이 모두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노래 들을수있게 해준 비보티브이에게 감사드립니다🙏
26살부터 집안의 가장이여야했는데, 올해엔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입원하시면서 더 많은 일을 결정하고 책임져야했어요. 스스로 병이 나는 지도 모른채... 오늘 나를 위해 용기를 내고 병원에 가서 안정제를 처방받고 수액을 맞고 하루를 쭉 보내고 와서 이 곡을 듣는데, 원하는 만큼 쉬라는 말, 자격이 있다는 말, 나를 사랑하라는 말들이 그대로 와닿아 참 가슴이 울려지네요. 제목 그대로 너무 감사한 노래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노래 들으면서 옆에 어머니가 계셨는데 저한테 "이거 너한테 말하는거네! "하시면서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너무 울컥했어요.그리고 윤아언니가 꼭 안아주시면서 다독여 주시는 기분이 들어서 더 위로받았어요... 정말 공감이 되고 노래 너무 좋아요... 작년이랑 올해도 힘들었는데 2021년을 잘보내는 방법으로 진심으로 너를 위해부르는 노래덕분에 계속 행복하게 보낼 거 같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진짜 몇시간째 계속 듣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남편과 술 한잔하면서 듣는데 둘 다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원슈님의 멋진 랩과 김윤아님의 심장에 꽂히는 목소리가 진짜 온몸이 저릿저릿 합니다. 마지막에 김윤아님이 '괜찮아 지금 너는 잘하고있어'하실때 오열.. ㅠㅠ 제가 이 노래로 받은 위로만큼 주변에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혹시 힘이 될까싶어서 엄청 공유합니다. 로코베리님께도 송은이 대표님께도 그리고 김윤아님, 원슈타인님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7살에는 시험치면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자우림의 노래로 스트레스를 풀었고, 37살에는 원슈타인의 노래로 평범한 일상에 소소한 기쁨을 만끽하고 있네요~~ 김윤아님과 원슈타인님의 이번 노래는 저의 유년과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이라 먹먹하기도 하지만 설레이기도 합니다! 좋은 음악 만들고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위로가 되길바랍니다♡
이 노랠 듣고 최근에 방영되고있는 인간실격의 전도연님이 떠올랐어요.. "아빠 난 세상에 태어나 아무것도 되지 못했어요" 라고 전도연님이 아버지 앞에서 우는 모습이 생각났어요. 편안하길 자신을 사랑하길 가사들이 자우림님의 목소리로 가슴에 와닿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사입니다. 모두 평안한 하루 되시길...!
명치를 세게 맞은 느낌이에요. 제 삶이 너무 우울했는데 우연히 듣게 된 노래에 위로받고있습니다. 진심으로 저에게 들려주는 노래였어요. 너 혼자서 세상을 살아나가려는 안 좋은 습관이 있어 그러기엔 이미 너무 사랑을 받았다는 점을 잊어 - 열등감일까요. 말할 수 없는 원망들만 마음속에 가득이었는데 저도 충분히 사랑받은 사람이었다는 걸 기억하게 해주셨어요. 내가 제일 힘들고 나는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김윤아님과 원슈타인님의 이 노래로 위로 받았어요. 요즘 매일이 힘들었던 저에게 오늘 하루 위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의 '진심으로'라는 표현이 단지 관용적 표현으로 쓰인 것이 아니라, 정말 두 사람이 오롯이 마음을 다해서 전하는 위로가 느껴졌어요. 따뜻한 가사와 마음을 만져주는 음색에 위로받으며 듣다가 화면이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는 장면에서 결국 눈물이 났네요. 끝을 알 수 없는 무채색같은 오늘도 언젠간 찬란하게 빛을 되찾는 날이 오겠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수험생활 속에서 그러려하지 않아도 저도 모르게 매일매일이 자책과 불안의 연속이었는데 오늘부터는 윤아 언니가 한 것처럼, 지원씨가 한 것처럼, 저도 저 스스로에게 말해주려구요. 괜찮아, 지금 너 참 잘하고 있어.
이직할려고 퇴사하고 면접보러 가는 날 우연인지 음원이 공개됬어요. 지하철에서 음원 듣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사실 신나는 노래가 나오겟지 생각했어요 ㅋㅋ) 가사처럼 뭐 해놓은 것도 없고, 잘하는거 하고싶은게 먼지 점점 모르겠는 요즘이에요.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있어요.. 쉬면 안될꺼같고 저만 이런거 같다는 생각에 매일 불안해 하면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별 볼 일 없는 20대에게 응원과 위로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은 말할 것도 없이 역시 김윤아님과 원슈님👍👍 이런 조합으로 음원 내주신 비보티비도 정말👍👍😍사랑합니다😍
2:33 처음으로 눈을 마주치며 흑백에서 컬러가 되네요 이 곡과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을 사람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어요 김윤아님의 목소리에 울컥🥺 혼자라고 생각이 들지만 사실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가족들이나 친구, 동료들이 있고 그들만의 방법으로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괜찮아요 지금도 최선을 다 해서 잘 하고 있고 지쳤을 때 손잡아주고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기억하며 모두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싶습니다 너무 걱정말아요 당신은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위로 전문 아티스트 원슈 오늘도 감사합니드아😉👍🏻🔥
저는 불안감과 공황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서 그럴때마다 숨이 턱, 하고 막히는 기분이 들어요. 노래를 듣다보니까 아,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듣고 싶고 나에게 하고싶은 말이 이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 안에 불안감이 나를 갉아먹으려고 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신 송대표님의 비보와 김윤아님, 원슈타인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을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치쳐 그 누구보다도 나를 아껴준 사람들을 등지고 외면했다. 혼자가 되어야 그나마 숨을 쉴 수 있을거 같은 순간들이 있었다. 혼자인 매일은 분명 내가 원하던 것이었다. 어느새 혼자 우는 법도 잊어버렸다. 그런 내가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며 하여없이 울고 있다.「넌 혼자서 세상을 살아가려는 안좋은 습관이 있어.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다는 점」이 말 한마디에 내 마음속에 있던 뭔가가 무너졌다. 울수있는 오늘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본다. 분명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이 노래를 들으며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받았으니라 생각하며.... 은이언니, 윤아언니, 원슈타인, 그리고 매번 새로운 노래로 우리를 응원해주는 비보티비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하루에 이렇게 힘이 되어주셔서...
넌 그럴 자격이 있어..넌 그럴 자격이 있어..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눈 앞에 어른거리는 불안으로 인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윤아님과 원슈님의 이 선물같은 노래를 듣다보면 그럴 자격이 있어..그럴 자격이 있어.. 스스로에게 다시 그 말을 들려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무표정의 사람들과 누워있어도 잠에 들지 못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의 저처럼 이입이 많이 되네요. 마지막에 클라이막스에서 무채색이 확 변할 때 소름이었어요. 마주앉지 않고 등을 지고 노래를 하는데도 서로를 생각하면서 위로하는 듯해서 오히려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21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저포함 힘든 모든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지내겠습니다. 원슈타인×김윤아 프로젝트 기획하신분 절받으세요🙇♀️
마음이 가라앉거나 힘들고지치고 외로운 마음의 병이조금있을땐, 주변 응원이나 뼈때리는조언이 하나도 안와닿고 안들리는데, 그냥 그런상황이구나 알아만주는걸로 딱 거기까지만으로, 좀 덜 외로운데 이노래 좀 심장이뛰네요. 제일 두려운게 막연하게 이세상 ,우주, 넓고어두운곳에 혼자인 느낌인데, 그냥 내주변에도 누가있구나 있겠구나 싶어지는 느낌. 김윤아님과 원슈타인 음색케미도 멋져요.이런 마음을 만져주는 노래 많이만들어주세요. 뉴스거리도 아니라서 관심가져주지않지만 지금 많이 힘든상황의 젊은청춘들이 정말많아요. 이정도라고?싶을정도로 저소득층은 더 소득이없어지고 채용,면접도 없고 주절주절쓰기가 궁색할정도지만. 응원해줄수있는 위치의 사람들이 계속 응원해주셨음좋겠어요! 그리고 모두가 힘냈으면좋겠어요. 힘이 안나는 요즘 상황들이지만 다들 함께 버티어나갔으면좋겠어요. 조금씩 버티고버티면 좋은날올거라는 마음으로.
요즘 저의 일상은 어떤것에 흥미가 있기보다는 우울해지지 않기위해 지금 할수 있는것들을 찾아서 해보고 있어요. 생각만 해오던 그림그리기도 시작했고, 미루고 미루던 책도 읽고, 자전거도 다시 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딘가 공허한 기분이 자꾸만 찾아와요. 그럴때면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위로를 받거나 좋아하는 연예인 덕질을 하며 충전하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야기를 하는것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를 들으니 가사하나하나가 공감이 돼요. 우울하고 공허한것이 잘못된것이 아니고 다른사람도 똑같이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니 큰 위로가 됩니다. 제 어깨를 토닥토닥해주는 느낌이여서 울컥했답니다. 하루하루 버티다보면 이 긴 터널도 지나가겠지요.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노래 선물을 받게되어 오랜만에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따흙흙 듣자 마자 눈물 주르르륵 우르르륵 쾅쾅입니다. 윤아님이 자우림에서 보여주는 날카로운 감정선 대신 따뜻하고 위로주는 목소리에 떨어져나갔던 심장 한 조각이 털썩 돌아왔어요 ㅠ 개인적으로 김윤아님 작사하신 곡 중에 있지랑 이카루스처럼 청순들의 아픔과 시련을 담은 가사를 참 사랑하는데 이번 가사는 자기 전에 들으면 오늘 하루를 잘 견뎠다고 위로해주는 느낌입니다. 또 원슈타인 따흙 솔로곡 들을 때는 통통 튀는 비트감에 귀에 쏙쏙 박히는 랩핑을 좋아했는데요, 김윤아님의 짙은 ? 목소리와 원슈타인이 어떻게 어우러질까 궁금했는데 대박입니다요. 특히 1:39 후에 윤아님 노래 부륵고 잠깐 멈췄다가 원슈타인 랩들어오는 거 너무 좋아요 그 뒤에 원슈타인님이 랩하면 뒤에 허밍하시는 것도 이거슨 아트다.
항상 남보다 뒤쳐져서 뛰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주말에도 마음 편히 못쉬고, 쉬고 있는 제가 너무 밉고 바보 같았는데, 원슈타인의 편히 쉬어라는 한마디에 아 나도 이제 좀 편히 쉬어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때문에 내가 날 그렇게 옭아맸는지... 이제는 이노래 들으면서 내가 나를 좀 위로해 줘도 될 것 같네요. 제작자분들 절받으시고, 윤아언니랑 원슈타인 사랑해요 증말로
열심히 내할일, 내공부 하며 살고 있는데.... 남들은 항상 앞으로 나아가고, 나만 계속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것 같은 기분... 길가다가 사람들보면, 왜 다들 웃으면서 가는걸까? 뭐가 저렇게 즐거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신적으로 힘들때 공감도되고... 위로 받는 가사라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윤아님 목소리가 호소력 짙어서 가사가 머리에 콕콕 꽂혀서 울컥했어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하고 있어'' 긴하루 짧은 한달 - 찾아오는 이 없는 하루& 근데 빨리 돌아오는 월세.ㅠㅠ 살고 있다기 보다 버티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목소리도 가사도 음악도 위로가 됩니다. 이런 시기에 이런 기획한 송대표님 감사합니다~!!!👍👍👍
딱 이 노래가 나온 15일날 생일이었는데, 제목보고 마음이 굉장히 몽글몽글 해졌답니다 😢 원슈타인님 가사 첫 시작 '혼자 살아나가려는 안좋은 습관'이 마음에 참 와닿는것 같아요, 보통 혼자 해낸다는걸 좋은거라고 표현하는데 때로는 너무 혼자해내려하지 않고 서로 기대어 살면 좋을텐데ㅠㅠ쉽지 않네요😭 유명한 속담처럼 살아있는한 희망은 있다고하니 오늘밤 무탈히 지나가는것에 마음에 드는 노래가있음에 위안받습니당!!
내 기준 지금 지구는 아픈 구석이 너무 많아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는 것도 너무 감사하고요. 누군가 그랬습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운 건 고립되고 점점더 동떨어지는게 아니라 온 인류에 더 소속되는 거라고요. 그 말 한마디 정말 맞다고 절감하며 힘든 시간들 견뎌내고 있을 때 뭔가 정말 그러하다고 말해주는 가사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비대면 시대. 온라인 시대. 모두가 동떨어져 있는 이 시기에 많은 위로가 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커뮤니티에서 취준생 한 분이 심적으로 힘들어하시는걸 보고 위로의 댓글을 달아드린적이 있었는데 쓰고나서 곱씹어보니 그말이 어느새 나를 위로하고 있더라구요ㅎㅎ 내가 어떤 위로를 바라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에게 좀 더 내가 듣고 싶어 하는 말들을 해주면 좋겠다 싶었어요ㅎㅎ 오늘도 수고많았어 너는 분명 잘될거야!! 노력한 만큼 보상이 있을거야!! 꽃길만 걷자!! 힘들면 조금 쉬어가도돼~~ 진심으로 '나'를위해 부르는노래🎵
윤아 언니, 학생 시절 "팬이야"를 새벽에 노래방에서 혼자 부르며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언니와 자우림 덕분에 힘들던 시기를 이겨냈습니다. 정말 공연장에서 언니 따라 목놓아 따라 불렀었는데... 이번 노래는 놀머에서 반한 원슈와 함께 하셨네요. 성인이 되어서도 위로와 공감을 받고 갑니다. 공연장에서 뵙고싶네요. 저도 언니처럼 다른 이들에게 이런 위안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라봅니다.
힘들고 지칠때 어디에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라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많았어요ㅠ 노래가 큰 위로가 될수도 있네요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맺히네요🥺😭🤧 이런 노래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가사도 가사지만 음악이 웅장하고 뭔가 힘을주는 그런 힘이있네요 힘들때마다 저에게 큰 위로가 될꺼같아요🧡 좋은노래 만들어주신 원슈님 윤아님 기획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퇴근길에 듣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어요. 가사가 너무 좋아서 다이어리에 필사도 해놓고, 이 노래를 꼭 들려주고 싶은 친구들에게 선물하듯 링크를 전달하고 있어요. 가사를 음미하면 더 좋다고 꼭 시간내서 한 번씩 들어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노래 공개되기 전에 인스타에서 본 김윤아님과 원슈타인님 자필 가사를 보고 정말 기대헀거든요. 기대한 만큼 너무너무 좋은 가사와 노래라서 계속 듣고 생각날 것 같아요. 송대표님이 직접 편집하신 리릭영상 계속 돌려봤었다가 뒤늦게 뮤비 보고있는데 더 큰 울림이 있네요ㅠㅠ 김윤아님의 눈길, 원슈타인님의 눈길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꼭 우리인듯한 느낌. 그래서 더 와닿고 위로받고 있나봐요. "너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나가려는 안좋은 습관이 있어.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을 잊어. 그로인해 버텼고 아직 네안에 남은 가능성." "시간은 가고 더 초조해지고 해놓은 것도 없이 살고 있고 아무도 몰라주는 매일의 고민들, 그래도 너 혼자라고 생각하지는 마" "언제나 네가 맘 편안하기를. 무언가를 위해 매일 걸어가길.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하고 있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좋은 프로젝트 기획해주신 송대표님 이하 비보티비 임직원님들, 너무 공감가는 가사와 노래로 감동주신 김윤아님, 원슈타인님, 그리고 프로젝트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피버뮤직까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위로가 되는 윤아님 보컬..🥺 제목부터 마지막 가사까지 정말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핑돌아요. '언제나 네가 맘 편안하기를 무언가를 위해 매일을 걸어가길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 하고 있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vivo덕분에 킹윤아님 가사와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진짜 역대급 프로젝트입니다 👍👍👍
학생때에 즐겨듣고 좋아했던 자우림 김윤아와 요즘 푹 빠져있는 원슈타인이 함께 위로의 노래를 불러주니, 과거의 힘들었던 걸 잘 이거냈듯 지금의 힘듦 또한 잘 이겨낼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과거의 나도 잘했고 지금의 나도 잘하고있당 훌륭해 나~! 좋은 노래 감사해용 😘😘😘
딱 한 소절 들었는데 .... 왜인지 가슴이 철렁했어요.. 윤아 언니 목소리는 저에게 늘 그런 존재였어요. 많은걸 듣지 않아도 저의 모든 신경을 집중 시키게 하는 .. 그런거요. 이렇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아 언니도, 원슈타인님도, 비보티비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송은이 언니와 김숙 언니도요.
좋은 의미로 써 트리거(trigger) 트리거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심리적 자극을 가르키는 말인데, 사실 개인의 삶을 대부분 부정적으로 이끌어가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부정적 트리거는 어린시절 거절감을 통해 마음 속에 자리 잡은 상처에 기인하기 때문에 지난 과거에 자신이 방어할 수 없었던 아픔을 간직하고 있고, 그 아픔들이 개인마다 특정한 반응을 일으키는 트리거가 되어있겠죠 이미. 저 한 문장으로 이 노래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와닿았고 울컥했네요. 아마 우리 모두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트리거를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트리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를 건넨다는 노래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듣는 모두에게 이 노래가 부디 희망의 트리거이기를 함께 기도할게요. 여기서 당겨버리자 빵빠레 !
그동안 혼자 꾹꾹 참기만 했는데...그래야하는줄 만 알았어요.참았던 눈물이 이 노래에 터져버렸네요.40 평생 아무것도 이루어 논것도 없어 막막하고 하고싶은 일은 많지만 도전하기에 용기도 없고 너무 늦은 것 같아 미리 포기해버린 내가 참 싫었는데...위로받고 싶었나봐요. 위로받고 싶었어요.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잘할수있다고...혼자만 짊어지려하지 말라고... 그 듣고싶었던 말을 이 노래가 해주네요. 고마워요!!
우울할때...나혼자 남겨진듯한 ..아무것도 못할꺼같은 자존심 바닥일때....위로의 노래❤"넌 그럴 자격이 있어""넌 잘 하고 있어" 인정해주고 힘줘서 너무 감사합니다.이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 진심담긴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일하고 왜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살아야하는지 수십번 생각하며 늦은 밤 퇴근하고 들었는데 가사가 정말 위로가 되네요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도 부담이 되진 않을까 하며 혼자 견뎌내는데 마지막 장면에 윤아님이 마치 저를 쳐다봐주시는 듯이 진심으로 너를 위한 노래라고 해주시는데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가사처럼 누군가에게 기대며 살기도 해야하나봐요.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 김윤아, 원슈타인* 긴 하루와 짧은 한 달 하릴없이 지친 오늘 언제가 돼야 좀 편안해질까 무엇을 위해 우린 걷는 걸까 불안한 너의 눈에 어린 질문들에 나 뭐라고 답을 해야 위로가 될까 너 혼자서 세상을 살아나가려는 안 좋은 습관이 있어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을 잊어 지금까지도 그로 인해 버텼고 아직 네 안에 남은 가능성 모두가 말하지 난 허울좋은 소리뿐 I don't give a 수고가 너무 많았어 누워있다 그 말 한번 듣는 게 눈물이 날 정도인가 싶었지 but 당연 넌 그럴 자격이 있어 좋은 의미로 써 트리거 여기서 당겨 버리자 빵빠레 오늘은 여기까지 편하게 쉬어 시간은 가고 더 초조해지고 해 놓은 것도 없이 살고 있고 아무도 몰라주는 매일의 고민들 그래도 너 혼자라고 생각하지는 마 내 기준 지금 지구는 아픈 구석이 너무 많아 그걸 지켜보는 착한 영혼 가진 자들 또한 정신적으로 불안해져 꽤나 많이 참았어 (언제나 답이 있어 인생엔) 이런 상황에서도 힘든 사람들을 도와 (생각하지도 못한 어느 길목에) 넌 내게 스승 같아 진심으로 보고 배워 이 힘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래 녹음했어 넌 그럴 자격이 있어 넌 그럴 자격이 있어 원하는 만큼 쉬어 잔을 비워 음악을 키워 삶이 비록 짧은 기록 이어도 네가 길을 찾아가길 널 사랑하길 자유롭게 날아오르길 바래 내일이 오면 언제나 네가 맘 편안하기를 무언가를 위해 매일을 걸어가길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 하고 있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언제나 꽃길 일 수도 없어요. 꽃길을 걸으면 꽃이 죽잖아요.. 다들 힘들어도 되고, 슬퍼도 되고, 잘되면 기뻐해도 되고, 잘 안되어도 잠깐 좌절해도 되고, 누군가에게 도움 받아도 되는 소중한 존재 입니다. 곁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꼭 있습니다. 그게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친구일 수 도 있고, 생판 남 일 수 도 있고, 전문가 일 수 도 있습니다. 오늘 어떠한 하루를 보냈든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세상이 당신에세 등을 돌렸다고 생각해도, 당신을 업힐 등도 있기는걸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태될 거 같은 위기감, 나 혼자만 불행한 것 같은 절망감에 빠져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다 멍해졌어요. 이 세상에 나혼자만 살아간다고 생각한 건 아닌가, 내가 이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 건 아닌가. 제가 행복감을 느끼고 제일이 잘 될때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꼈을 때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넌 그럴 자격이 있어. 라는 노래가사처럼 전 다시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담감, 걱정, 욕심을 내려놓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그냥 웃고, 즐겁게 맛난 걸 먹고싶어요. 그러다보면 좋은 생각도 나고 내일도 살아갈 힘이 날 거 같아요. 두 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보니 그냥 친구가 제 얘기 들어주는 기분이 들어요. 이 세상엔 나 혼자만 있는 게 아니라, 알게 모르게 나와 연결되어 있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했어. 잘하고 있어. 잘할 거야. 이 중 어떤 말이든 지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가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일년이 되고 일년이 또 한 번 쌓여도 변하지 않는 현실에, 조급한 어른으로 변했나 봅니다. 괜찮아, 괜찮아, 잘하고 있어, 오늘은 스스로를 토닥여 봅니다. 고맙습니다.
긴 하루와 짧은 한달 하릴없이 지친 오늘. 일기장 같은 가사네요..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쉬이 눈감지 못하는 밤들이 많아지고..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이 밉고 그걸 쫓아가지 못하는 내 자신이 더 원망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가 이 노래를 듣습니다. 어둡던 화면이 밝아지면서.. 발끝만 쳐다보던 제 손을 잡아 고개를 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절 사랑할 자격이 있는걸까요? 창밖을 보니 오늘도 햇살은 밝고 하늘은 높다는 걸 알게 됐어요 조금이나마 나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잘듣고가요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 감상평 이벤트 당첨 발표❤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로 나눠주신 진심 어린 감상과 따뜻한 위로들이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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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지만 잘 듣질 못하는 말
넌 그럴자격 있어! 넌 혼자가 아니야!
넌 지금 참 잘하고 있어!
ㅠ_ㅠ 요즘 코로나시기에 따뜻한 음악이네요
힘든 시기 노력하는 청춘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래 너도 나도 그럴자격있다. 니맘 내맘 모두 편안하고 잘하고 있어. 앞으로는 더 잘할거고. 지금 무너질거 같은건 내일이면 기억조차 나지 않을테니 지금부터 괴로움 아웃.
언제나 네가 맘 편안하기를
무언가를 위해 매일을 걸어가길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 하고 있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제일 듣고싶은 말 ‘너는 참 잘 하고 있어’
이 가사를 듣는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불러주는 이야기 해주는 노래같아 계속 하염없이 듣게됩니다.
첫 직장을 20년 넘게 다니면서 가족에게 제일 듣고싶었던 말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듣고싶고…
올 초 백혈병이 찾아왔지만 잘 버티고 얼마전에는 복직해서 다니는데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든 요즘도 제게 꼭 필요한 노래입니다
좋은 노래 너무 듣고싶은 말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왠지 위로받는 거 같아 눈물나고 찡합니다.
타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11년차, 최근 그간 하던 일이 아닌 새 일을 시작하고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흑백화면이 최근의 제 마음 같아서 눈물이 났어요. 밝아진 영상처럼 저도 곧 밝아질 수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위로가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가족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이길 바랍니다! "괜찮, 지금 너는 참 잘하고 있어"요!! :)
감사함드아🔥🔥🔥
윤아언니는 제가 고등학교때 친구 때문에 힘들 때, 대학시절 길을 잃었을 때, 직장인이 되어 지치고 고단 할 때, 출산 후 우울 할 때, 그리고 지금... 암 수술 후 마음이 힘들 때... 늘 지친 저를 위로해 주시네요.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맘이 어루만져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완쾌 기원해요🙏
힘내세요💪
힘내요
완쾌하실거여요
"넌 그럴 자격 있어"
'세상을 혼자서 살아가려는 습관'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됩니다.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 우리 사회가 서로 연대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는 공동체였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는 것을 믿었으면 좋겠어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그렇게 못해준 것이 미안하죠. '오늘은 여기까지' 라며 끝을 내는 태도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힘들고 어려웠던 감정을 내일까지 끌고 가지 않는 태도. 매일 새날이 오는 것처럼. 자정이 넘기는 순간 모든 것을 어제의 일로 넘겨 버리는 것. 새로운 날이 시작될 때마다 새롭게 되면 좋겠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 좋아했던 담임 선생님이 좋아하시던 노래들이 바로 김윤아의 노래들이었어요. 당시에 그 선생님을 정말 많이 좋아했어서, 그 선생님이 좋아하던 것들까지 다 따라했던 기억이 나요. 수업 시간에 김윤아 4집 의 "독"이라는 노래를 들었고, 수업이 끝나고 나가시는 선생님을 쫓아가서 노래 이름을 물어봤었네요.
그게 제가 처음 만난 김윤아였습니다. 독이라는 노래를 듣고,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몇 곡을 더 찾아서 들었어요. 그러다가 핸드폰에 노래들을 다운받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라 스마트폰이 없어서 투지폰에다가 앨범을 통째로 다운받아서 들었어요. 자우림 1집부터 9집, 김윤아 1집부터 4집을 그 작은 핸드폰에 넣어 놨었네요.
원하는 노래만 찾아서 듣고 싶어도, 투지폰에 그런 기능이 어딨나요. 곡 단위가 아니라 앨범 단위로 노래를 들었습니다. 고2, 고3때 인생의 의미, 삶의 허무함, 이런 생각들에 온통 시달리면서 하루에도 몇 시간씩 산책을 하곤 했는데, 그 때마다 앨범 하나를 골라서 통째로 들으면서 하릴없이 운동장을 걸었던 시간들이 떠올라요.
제가 고3때 10집이 나왔습니다. 기말고사 기간 사이에 콘서트가 있었는데 미리 예매도 하지 않고 무작정 학교를 나서서, 올림픽공원까지 세 시간을 걸려 도착한 뒤에 딱 세 장이 남아있던 현장 티켓 중 하나를 아슬아슬하게 사서 콘서트를 봤었어요. 아직도 그때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Sleeping beauty를 부르던 김윤아 가수의 모습이 생생해요.
그렇게 1년이 넘게 자우림의 노래, 김윤아의 노래를 들었고 이제는 한 곡이 끝나가면 다음 곡의 전주가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흘러나오는 정도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저 선생님이 좋아서 듣기 시작했던 노래들이 이제는 저한테는 너무나도 큰 의미를 가집니다. 방황하고 슬퍼하던,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에 순응하지도 못하던 어린 날의 제가 안타까우면서도, 김윤아의 목소리를 들으면 외로운 순간들에 작은 위로가 되어 주던 시골 학교의 저녁 노을, 선선한 바람이 느껴져요.
자우림 8집의 "피터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저는 그때보다 조금은 더 자라서, 조금은 더 무뎌졌고, 조금은 더 단단해졌고, 조금은 더 세상에 길들여졌지만, 여전히 약하고 두렵고 외로울 때면 김윤아의 노래를 찾게 됩니다. 이번 노래도 너무 잘 들었어요. 항상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나와 함께 있어주는, 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그런 가수인 것 같습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하고 11집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은 시국이 어려운지라 진로가 바뀌어 다른 일 하지만, 재 작년 이맘 때 공연일을 했었습니다. 그때 김윤아 단독 콘서트 스텝이었습니다. 원래도 팬이었지만 콘서트 통해 만난 가수 김윤아는, 공연일 하면서 보았던 가수중에 가장 호소력있고 끌리는 보컬과 그리고 따뜻한 인성을 가진 분이었습니다. 김윤아 가수의 보컬은 듣는 사람을 하여금 묵묵히 다독여주는 위로의 힘을 가졌습니다. 하루 하루 힘들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제가 느낀 이 감정과 위로감이 모두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노래 들을수있게 해준 비보티브이에게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을수 있는 노래네요. 잘하고 있고 극복해서 다른 힘든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수 있도록…
공감합니다.
제마음과 같네요~
26살부터 집안의 가장이여야했는데, 올해엔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입원하시면서 더 많은 일을 결정하고 책임져야했어요. 스스로 병이 나는 지도 모른채...
오늘 나를 위해 용기를 내고 병원에 가서 안정제를 처방받고 수액을 맞고 하루를 쭉 보내고 와서 이 곡을 듣는데, 원하는 만큼 쉬라는 말, 자격이 있다는 말, 나를 사랑하라는 말들이 그대로 와닿아 참 가슴이 울려지네요.
제목 그대로 너무 감사한 노래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킹윤아와 대세원슈 만남이라뇨ㅠㅠ 비보 좋은거 혼자 다해...ㅠㅠ 리스펙
지금 노래 듣고있는데 눈물 날것 같습니다
최고최공!!!!!!!! 이곡은 애국가로 지정해 전국민이 다들어야된다
연경언니가 좋다고 해서 들으러왔는데 한소절 듣고 소름끼쳤어요 너무 좋아서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들을게요🤍🌷
노래 들으면서 옆에 어머니가 계셨는데 저한테 "이거 너한테 말하는거네! "하시면서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너무 울컥했어요.그리고 윤아언니가 꼭 안아주시면서 다독여 주시는 기분이 들어서 더 위로받았어요... 정말 공감이 되고 노래 너무 좋아요... 작년이랑 올해도 힘들었는데 2021년을 잘보내는 방법으로 진심으로 너를 위해부르는 노래덕분에 계속 행복하게 보낼 거 같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누구에게 추천을 해주는 것보다 나에게 주고싶은 노래입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정말 필요한때입니다..
"시간은 가고 초조하고...그래도 혼자라고 생각하지는마"
내청년기를 함께했던 김윤아씨 목소리로 고단한 중년기를 위로받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원슈타인 목소리가 현시대의 고단한 청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래요.
왜이렇게 눈물이나지… 내가 정말 듣고싶었던 말이었나보다… 김윤아 원슈타인 두분의 따뜻한 목소리와 가사가 마음을 토닥여주네요💕 괜찮다고.. 넌 충분히 지금 잘하고 있다고… 이곡을 만들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화이팅 ❤️🔥❤️🔥
2021년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 한번쯤은 나 자신에게 수고했다 잘하고있다 라는 한마디씩 해줍시다! 서로가 힘든 와중에도 그래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당신 정말 수고 많았고 잘하고있어요! 우리 모두 잘 살아가고 앞으로도 더 잘살아갈겁니다!!
진짜 몇시간째 계속 듣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남편과 술 한잔하면서 듣는데 둘 다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원슈님의 멋진 랩과 김윤아님의 심장에 꽂히는 목소리가 진짜 온몸이 저릿저릿 합니다.
마지막에 김윤아님이 '괜찮아 지금 너는 잘하고있어'하실때 오열.. ㅠㅠ
제가 이 노래로 받은 위로만큼 주변에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혹시 힘이 될까싶어서 엄청 공유합니다.
로코베리님께도 송은이 대표님께도 그리고 김윤아님, 원슈타인님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7살에는 시험치면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자우림의 노래로 스트레스를 풀었고, 37살에는 원슈타인의 노래로 평범한 일상에 소소한 기쁨을 만끽하고 있네요~~ 김윤아님과 원슈타인님의 이번 노래는 저의 유년과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이라 먹먹하기도 하지만 설레이기도 합니다! 좋은 음악 만들고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위로가 되길바랍니다♡
이 노랠 듣고 최근에 방영되고있는 인간실격의 전도연님이 떠올랐어요..
"아빠 난 세상에 태어나 아무것도 되지 못했어요" 라고 전도연님이 아버지 앞에서 우는 모습이 생각났어요.
편안하길 자신을 사랑하길 가사들이 자우림님의 목소리로 가슴에 와닿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사입니다.
모두 평안한 하루 되시길...!
모든 분들 다들 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민족입니까! 잘 이겨낼것이고, 이렇게 위로받으면서 일어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좋은 노래로 다시 힘을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명절연휴에 행복한 사람들 마주할 자신이 없어서 딸아이와 도망치듯 5시간을 운전해 동해에 와서 궁상 맞은 시간을 보내다 듣게 됬어요...평소 사랑하던 아티스트분들의 진심담은 위로 잘 챙겨서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내맘같은 상황이셨나 보네요 저도 그럴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시간도 지났고 마음도 많이 추스려서 무던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님도 하루하루 이겨내다 보면 평온한 일상으로 지낼날이 올거예요. 님 화이팅입니다!!
명치를 세게 맞은 느낌이에요. 제 삶이 너무 우울했는데 우연히 듣게 된 노래에 위로받고있습니다.
진심으로 저에게 들려주는 노래였어요.
너 혼자서 세상을 살아나가려는 안 좋은 습관이 있어 그러기엔 이미 너무 사랑을 받았다는 점을 잊어 -
열등감일까요. 말할 수 없는 원망들만 마음속에 가득이었는데 저도 충분히 사랑받은 사람이었다는 걸 기억하게 해주셨어요. 내가 제일 힘들고 나는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김윤아님과 원슈타인님의 이 노래로 위로 받았어요. 요즘 매일이 힘들었던 저에게 오늘 하루 위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윤아씨의 목소리엔 울림이있습니다 제 힐링곡은 스물다섯스물하나입니다 언제나 울적할때 더울적한 노래를들으면서 마음을다스리곤합니다 이노래를들으니 제 힐링곡2번이될거같네요 너무 좋네요
제목의 '진심으로'라는 표현이 단지 관용적 표현으로 쓰인 것이 아니라, 정말 두 사람이 오롯이 마음을 다해서 전하는 위로가 느껴졌어요. 따뜻한 가사와 마음을 만져주는 음색에 위로받으며 듣다가 화면이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는 장면에서 결국 눈물이 났네요. 끝을 알 수 없는 무채색같은 오늘도 언젠간 찬란하게 빛을 되찾는 날이 오겠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수험생활 속에서 그러려하지 않아도 저도 모르게 매일매일이 자책과 불안의 연속이었는데 오늘부터는 윤아 언니가 한 것처럼, 지원씨가 한 것처럼, 저도 저 스스로에게 말해주려구요. 괜찮아, 지금 너 참 잘하고 있어.
진너부노 생각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이게 웬걸? 너무 위로가 돼서 가슴이 몽글몽글 했어요. 위로 지대로 받고 갑니다! 두분의 목소리가 너무 흡입력 있고 감동적입니다
가사가....가사가.....ㅠㅠ 이런 콜라보 1000번 찬성
진심으로너를위해부르는노래♡♡
너무나 듣고싶었던 말
아무도 해주지않은 말
가장큰 위로가되는 말
김윤아 원슈타인의 말
이직할려고 퇴사하고 면접보러 가는 날 우연인지 음원이 공개됬어요. 지하철에서 음원 듣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사실 신나는 노래가 나오겟지 생각했어요 ㅋㅋ) 가사처럼 뭐 해놓은 것도 없고, 잘하는거 하고싶은게 먼지 점점 모르겠는 요즘이에요.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있어요.. 쉬면 안될꺼같고 저만 이런거 같다는 생각에 매일 불안해 하면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별 볼 일 없는 20대에게 응원과 위로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은 말할 것도 없이 역시 김윤아님과 원슈님👍👍 이런 조합으로 음원 내주신 비보티비도 정말👍👍😍사랑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노래 듣자마자 자주색 가시나무 생각나서 다시 듣고왔어요. 가시나무 듣고 다시 이 곡 들으니 내 속에 내가 너무 많다고 울부짖는 그 사람을 위로해주는 느낌이에요.. 그때도 지금도 저에겐 김윤아씨의 노래가 위로입니다.
VIVO TV 흥해라!
보고 듣고만 있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다가가고 모여있는것 조차가 실례가 되고 민폐인 요즘의 일상에 누구랄것도 없이 공허하고 외롭고 쓸쓸한데 아티스트인 김윤아님과 원슈타인도 특별할것 없는 이웃처럼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슬그머니 위로를 건네주는 노래네요
좋은 프로젝트로 매달 가슴 뭉클하게 해주시는 송대표님 감사하고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2:33 처음으로 눈을 마주치며 흑백에서 컬러가 되네요 이 곡과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을 사람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어요 김윤아님의 목소리에 울컥🥺
혼자라고 생각이 들지만 사실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가족들이나 친구, 동료들이 있고 그들만의 방법으로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괜찮아요 지금도 최선을 다 해서 잘 하고 있고 지쳤을 때 손잡아주고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기억하며 모두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싶습니다 너무 걱정말아요 당신은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위로 전문 아티스트 원슈 오늘도 감사합니드아😉👍🏻🔥
아니 이 콜라보를 왜 이제야 보냐ㅠㅠㅠㅠ
원슈 파워풀하네
저는 불안감과 공황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서 그럴때마다 숨이 턱, 하고 막히는 기분이 들어요.
노래를 듣다보니까 아,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듣고 싶고 나에게 하고싶은 말이 이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 안에 불안감이 나를 갉아먹으려고 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신 송대표님의 비보와 김윤아님, 원슈타인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정하고 위로해주셔서 안울려고했는데 결국 울컥했어요..열심히 살고있다고 따뜻하게 손잡아주셔서, 자격있다해주셔서, 진심으로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윤아님 목소리에서 한번왈칵.
원슈님 가사에서 또 왈칵..
참아두었던 감정까지 표현할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하고, 그 감정을 위로까지해주심에 또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만들어주신 송은이님, 김윤아×원슈타인 감사합니다
세상을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치쳐 그 누구보다도 나를 아껴준 사람들을 등지고 외면했다. 혼자가 되어야 그나마 숨을 쉴 수 있을거 같은 순간들이 있었다. 혼자인 매일은 분명 내가 원하던 것이었다. 어느새 혼자 우는 법도 잊어버렸다. 그런 내가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며 하여없이 울고 있다.「넌 혼자서 세상을 살아가려는 안좋은 습관이 있어.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다는 점」이 말 한마디에 내 마음속에 있던 뭔가가 무너졌다. 울수있는 오늘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본다. 분명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이 노래를 들으며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받았으니라 생각하며....
은이언니, 윤아언니, 원슈타인, 그리고 매번 새로운 노래로 우리를 응원해주는 비보티비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하루에 이렇게 힘이 되어주셔서...
살아가는건 힘들지만 나로인해 누군가 웃을 수 있다면 저는 앞으로도 묵묵히 이렇게 살려구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좋아요.
따스한 위로 감사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모든 분들게 이 노래가 닿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시고 무탈한 하루가 되시길🙂
괜찮아요 다 지나갈거에요,,,🙂 절대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서로 좋은 영향 주고 받으며 같이 해나가요 우리,,,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사로
편안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넌 그럴 자격이 있어..넌 그럴 자격이 있어..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눈 앞에 어른거리는 불안으로 인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꾸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윤아님과 원슈님의 이 선물같은 노래를 듣다보면
그럴 자격이 있어..그럴 자격이 있어..
스스로에게 다시 그 말을 들려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누군가에게 잘하고 있다고 진심으로 위로 받은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잘하고 있고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단 걸 잊지 말아요……!
무표정의 사람들과 누워있어도 잠에 들지 못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의 저처럼 이입이 많이 되네요. 마지막에 클라이막스에서 무채색이 확 변할 때 소름이었어요. 마주앉지 않고 등을 지고 노래를 하는데도 서로를 생각하면서 위로하는 듯해서 오히려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21년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저포함 힘든 모든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지내겠습니다.
원슈타인×김윤아 프로젝트 기획하신분 절받으세요🙇♀️
마음이 가라앉거나 힘들고지치고 외로운 마음의 병이조금있을땐, 주변 응원이나 뼈때리는조언이 하나도 안와닿고 안들리는데, 그냥 그런상황이구나 알아만주는걸로 딱 거기까지만으로, 좀 덜 외로운데 이노래 좀 심장이뛰네요. 제일 두려운게 막연하게 이세상 ,우주, 넓고어두운곳에 혼자인 느낌인데, 그냥 내주변에도 누가있구나 있겠구나 싶어지는 느낌.
김윤아님과 원슈타인 음색케미도 멋져요.이런 마음을 만져주는 노래 많이만들어주세요. 뉴스거리도 아니라서 관심가져주지않지만 지금 많이 힘든상황의 젊은청춘들이 정말많아요. 이정도라고?싶을정도로 저소득층은 더 소득이없어지고 채용,면접도 없고 주절주절쓰기가 궁색할정도지만. 응원해줄수있는 위치의 사람들이 계속 응원해주셨음좋겠어요!
그리고 모두가 힘냈으면좋겠어요. 힘이 안나는 요즘 상황들이지만 다들 함께 버티어나갔으면좋겠어요. 조금씩 버티고버티면 좋은날올거라는 마음으로.
노래 시작부터 눈물이 차올랐는데 참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잘 하고 있다는 가사에서 참고 있던 눈물이 터졌어요....
친구가 말해주는 것 같아요
힘들었지 괜찮아..
그러다가 내가 나한테 하는말 같아요
잘하고 있어 진짜야
너무 잘하고 있어
아주 괜찮게 잘하고 있다 고
위로 받았어요 ♡
때로는 내주변이 아닌 전혀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진심어린 위로가 그냥 마음 콕 와닿아 힘나게 할 때가 있어요..내 치부를 다 보여주지 않아도 내편이 될 또 어떤이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진심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모두 평안하기를.....
사십대후반 주부인데 갱년기로 감정이들쑥날쑥한데 "잘하고있어.널사랑하라"이말에 눈물이 뚝뚝흐르네요 어떤땐 이게맞나? 혼자있고싶다 이런생각이 많이들었는데 위로가되네요 종은이대표!!칭찬해요 고마워요
더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무리해서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듣기만 해도 위안이 되는 두분의 목소리로, 이렇게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에,
누군가가 저를 따뜻하게 토닥여주고 안아주는 것 같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왜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울컥한 거죠 ?
분명 응원하는 가사인데...
요즘 저의 일상은 어떤것에 흥미가 있기보다는 우울해지지 않기위해 지금 할수 있는것들을 찾아서 해보고 있어요.
생각만 해오던 그림그리기도 시작했고, 미루고 미루던 책도 읽고, 자전거도 다시 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딘가 공허한 기분이 자꾸만 찾아와요.
그럴때면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위로를 받거나 좋아하는 연예인 덕질을 하며 충전하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야기를 하는것 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를 들으니 가사하나하나가 공감이 돼요.
우울하고 공허한것이 잘못된것이 아니고 다른사람도 똑같이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니 큰 위로가 됩니다.
제 어깨를 토닥토닥해주는 느낌이여서 울컥했답니다. 하루하루 버티다보면 이 긴 터널도 지나가겠지요.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노래 선물을 받게되어 오랜만에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윤아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와 원슈님의 토닥이는 랩이 만나니 흔치 않은 힐링송이 탄생했네네요. 들을수록 좋습니다.
중학생때 친구추천으로 자우림노래를 들었는데.. 벌써저는 서른 언저리네요.
노래로 위로받고 즐거워했는데
이노래마지막부분 윤아언니의 얼굴이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는부분에서 진심으로 저에게 이야기해주는것같네요. 맘이편해지네요
괜찮아 잘하고있어..
옆에있는 가족에게 친구에게 손잡고 얘기하고싶어지는 노래입니다 오늘 바로 이곡과함께 " 넌 지금 잘하고있어... " 한마디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지치기도 하고 힘들때가 많은데 이 노래를 들으니 진심으로 위로가 되네요ㅠㅠ 취업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위로 받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가사를 생각하며 듣다 찡해오네요. 나를 위로하는 목소리...
코로나로 수술하는 엄마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 딸..혼자있을 엄마에게.. 외로울 그녀에게..견뎌내라고 더 나아질거라고 전하고싶네요.
따흙흙 듣자 마자 눈물 주르르륵 우르르륵 쾅쾅입니다. 윤아님이 자우림에서 보여주는 날카로운 감정선 대신 따뜻하고 위로주는 목소리에 떨어져나갔던 심장 한 조각이 털썩 돌아왔어요 ㅠ 개인적으로 김윤아님 작사하신 곡 중에 있지랑 이카루스처럼 청순들의 아픔과 시련을 담은 가사를 참 사랑하는데 이번 가사는 자기 전에 들으면 오늘 하루를 잘 견뎠다고 위로해주는 느낌입니다. 또 원슈타인 따흙 솔로곡 들을 때는 통통 튀는 비트감에 귀에 쏙쏙 박히는 랩핑을 좋아했는데요, 김윤아님의 짙은 ? 목소리와 원슈타인이 어떻게 어우러질까 궁금했는데 대박입니다요. 특히 1:39 후에 윤아님 노래 부륵고 잠깐 멈췄다가 원슈타인 랩들어오는 거 너무 좋아요 그 뒤에 원슈타인님이 랩하면 뒤에 허밍하시는 것도 이거슨 아트다.
항상 남보다 뒤쳐져서 뛰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주말에도 마음 편히 못쉬고,
쉬고 있는 제가 너무 밉고 바보 같았는데,
원슈타인의 편히 쉬어라는 한마디에
아 나도 이제 좀 편히 쉬어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때문에 내가 날 그렇게 옭아맸는지...
이제는 이노래 들으면서
내가 나를 좀 위로해 줘도 될 것 같네요.
제작자분들 절받으시고,
윤아언니랑 원슈타인 사랑해요 증말로
열심히 내할일, 내공부 하며 살고 있는데.... 남들은 항상 앞으로 나아가고, 나만 계속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것 같은 기분...
길가다가 사람들보면, 왜 다들 웃으면서 가는걸까? 뭐가 저렇게 즐거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신적으로 힘들때 공감도되고... 위로 받는 가사라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윤아님 목소리가 호소력 짙어서 가사가 머리에 콕콕 꽂혀서 울컥했어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하고 있어''
긴하루 짧은 한달
- 찾아오는 이 없는 하루& 근데 빨리 돌아오는 월세.ㅠㅠ
살고 있다기 보다 버티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목소리도 가사도 음악도 위로가 됩니다.
이런 시기에 이런 기획한
송대표님 감사합니다~!!!👍👍👍
“긴 하루와 짧은 한달” 초반부터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제가 잘하고 있는지 의심이 드는 순간이 많지만 사랑으로 보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알려주는 노래여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노래가 전달해주는 감정과 위로가 정말 큰것같아요
누군가 저에게 너는잘하고있어라는 말 정말 듣고싶었는데 이렇게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에서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하고있어라고 말해주니 정말 울컥하네요 좋은노래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이 노래가 나온 15일날 생일이었는데,
제목보고 마음이 굉장히 몽글몽글 해졌답니다
😢 원슈타인님 가사 첫 시작 '혼자 살아나가려는 안좋은 습관'이 마음에 참 와닿는것 같아요, 보통 혼자 해낸다는걸 좋은거라고 표현하는데 때로는 너무 혼자해내려하지 않고 서로 기대어 살면 좋을텐데ㅠㅠ쉽지 않네요😭
유명한 속담처럼
살아있는한 희망은 있다고하니
오늘밤 무탈히 지나가는것에 마음에 드는
노래가있음에 위안받습니당!!
어려운시기에 걱정없이 살고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대.. 그게다는 아니였나보내요.노래를 듯다보니 저자신도 모르는 아니 왜면했던 삶의무게감이 컷었나보내요.임형주님께서 세상이 시끄럽고 어려울때마다 많은이들이 음악과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했었다고 하셨을때 이해못했는대
"진심으로 너를 위해부르는 노래"를 들다보니 주체할수없는 눈물도 나고 위로가 되니 딱 .정말 제목같은 노래내요.좋은곡 감사합니다.위로 잘받았어요.
내 기준 지금 지구는 아픈 구석이 너무 많아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는 것도 너무 감사하고요.
누군가 그랬습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운 건 고립되고 점점더 동떨어지는게 아니라 온 인류에 더 소속되는 거라고요.
그 말 한마디 정말 맞다고 절감하며 힘든 시간들 견뎌내고 있을 때
뭔가 정말 그러하다고 말해주는 가사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비대면 시대. 온라인 시대. 모두가 동떨어져 있는 이 시기에 많은 위로가 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커뮤니티에서 취준생 한 분이 심적으로 힘들어하시는걸 보고 위로의 댓글을 달아드린적이 있었는데 쓰고나서 곱씹어보니 그말이 어느새 나를 위로하고 있더라구요ㅎㅎ 내가 어떤 위로를 바라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에게 좀 더 내가 듣고 싶어 하는 말들을 해주면 좋겠다 싶었어요ㅎㅎ
오늘도 수고많았어
너는 분명 잘될거야!!
노력한 만큼 보상이 있을거야!!
꽃길만 걷자!!
힘들면 조금 쉬어가도돼~~
진심으로 '나'를위해 부르는노래🎵
윤아 언니, 학생 시절 "팬이야"를 새벽에 노래방에서 혼자 부르며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언니와 자우림 덕분에 힘들던 시기를 이겨냈습니다.
정말 공연장에서 언니 따라 목놓아 따라 불렀었는데...
이번 노래는 놀머에서 반한 원슈와 함께 하셨네요. 성인이 되어서도 위로와 공감을 받고 갑니다. 공연장에서 뵙고싶네요. 저도 언니처럼 다른 이들에게 이런 위안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라봅니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너무 힘들고 지치고 외로운데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두분이 저를 위로해 주시는것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정말 세상에 혼자 있는것같아서 서글픈데. 감사합니다 비보❤️
힘들고 지칠때 어디에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라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많았어요ㅠ 노래가 큰 위로가 될수도 있네요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맺히네요🥺😭🤧 이런 노래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가사도 가사지만 음악이 웅장하고 뭔가 힘을주는 그런 힘이있네요 힘들때마다 저에게 큰 위로가 될꺼같아요🧡 좋은노래 만들어주신 원슈님 윤아님 기획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김연경 선수 스토리 통해 왔어요!! 노래 너무 좋네요ㅜㅜ☺️😍
퇴근길에 듣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어요.
가사가 너무 좋아서 다이어리에 필사도 해놓고, 이 노래를 꼭 들려주고 싶은 친구들에게 선물하듯 링크를 전달하고 있어요.
가사를 음미하면 더 좋다고 꼭 시간내서 한 번씩 들어보라고 하고 있습니다.
노래 공개되기 전에 인스타에서 본 김윤아님과 원슈타인님 자필 가사를 보고 정말 기대헀거든요.
기대한 만큼 너무너무 좋은 가사와 노래라서 계속 듣고 생각날 것 같아요.
송대표님이 직접 편집하신 리릭영상 계속 돌려봤었다가 뒤늦게 뮤비 보고있는데 더 큰 울림이 있네요ㅠㅠ
김윤아님의 눈길, 원슈타인님의 눈길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꼭 우리인듯한 느낌. 그래서 더 와닿고 위로받고 있나봐요.
"너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나가려는 안좋은 습관이 있어.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을 잊어. 그로인해 버텼고 아직 네안에 남은 가능성."
"시간은 가고 더 초조해지고 해놓은 것도 없이 살고 있고 아무도 몰라주는 매일의 고민들, 그래도 너 혼자라고 생각하지는 마"
"언제나 네가 맘 편안하기를. 무언가를 위해 매일 걸어가길.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하고 있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좋은 프로젝트 기획해주신 송대표님 이하 비보티비 임직원님들, 너무 공감가는 가사와 노래로 감동주신 김윤아님, 원슈타인님, 그리고 프로젝트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피버뮤직까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위로가 되는 윤아님 보컬..🥺 제목부터 마지막 가사까지 정말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핑돌아요.
'언제나 네가 맘 편안하기를 무언가를 위해 매일을 걸어가길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 하고 있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vivo덕분에 킹윤아님 가사와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진짜 역대급 프로젝트입니다 👍👍👍
학생때에 즐겨듣고 좋아했던 자우림 김윤아와
요즘 푹 빠져있는 원슈타인이 함께 위로의 노래를 불러주니, 과거의 힘들었던 걸 잘 이거냈듯 지금의 힘듦 또한 잘 이겨낼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과거의 나도 잘했고 지금의 나도 잘하고있당 훌륭해 나~!
좋은 노래 감사해용 😘😘😘
지금 너는 참 잘하고 있어라는 말..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인데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어서 힘이 되내요. 제 주변은 제게 해줄 수 없는 말이지만 이젠 듣기만을 바라지 않고 이 노래처럼 제가 먼저 해주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진심이 전해졌습니다.
저에게 불러주는 노래인듯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돋은 상태에서 들었네요~
우울하게 자존감 낮아지며 지내는 요즘 잘 하고 있다는 노랫말로 위로해줘서 감사해요~~~^^
흑백에서 컬러로 바뀔때 울컥허네 ㅠ
딱 한 소절 들었는데 ....
왜인지 가슴이 철렁했어요..
윤아 언니 목소리는 저에게 늘 그런 존재였어요.
많은걸 듣지 않아도 저의 모든 신경을 집중 시키게 하는 .. 그런거요.
이렇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아 언니도, 원슈타인님도, 비보티비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송은이 언니와 김숙 언니도요.
진👏너👏부👏노👏!!
좋은 의미로 써 트리거(trigger)
트리거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심리적 자극을 가르키는 말인데, 사실 개인의 삶을 대부분 부정적으로 이끌어가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부정적 트리거는 어린시절 거절감을 통해 마음 속에 자리 잡은 상처에 기인하기 때문에 지난 과거에 자신이 방어할 수 없었던 아픔을 간직하고 있고, 그 아픔들이 개인마다 특정한 반응을 일으키는 트리거가 되어있겠죠 이미.
저 한 문장으로 이 노래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와닿았고 울컥했네요. 아마 우리 모두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트리거를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트리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를 건넨다는 노래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듣는 모두에게 이 노래가 부디 희망의 트리거이기를 함께 기도할게요.
여기서 당겨버리자 빵빠레 !
그동안 혼자 꾹꾹 참기만 했는데...그래야하는줄 만 알았어요.참았던 눈물이 이 노래에 터져버렸네요.40 평생 아무것도 이루어 논것도 없어 막막하고 하고싶은 일은 많지만 도전하기에 용기도 없고 너무 늦은 것 같아 미리 포기해버린 내가 참 싫었는데...위로받고 싶었나봐요. 위로받고 싶었어요.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잘할수있다고...혼자만 짊어지려하지 말라고...
그 듣고싶었던 말을 이 노래가 해주네요. 고마워요!!
어떤 시련이 있지도 않은데 가끔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럴때 진너부노 듣고 힐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윤느님 원슈타인님 송은이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괜찮다고..잘 하고있다는 말이 이렇게 눈물이 나오기까지 해야하나 생각이 드는 노래인듯..편하게 쉬라는,원하는 만큼 쉬라는말이 돌덩이 같은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거 같아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셀프 칭찬보다는 셀프 자책, 반성을 해오던 저지만, 진심으로 저를 토닥거려줄 시간이 필요했다는걸 느껴요, 두분의 목소리가 마치 저를 대신해 괜찮다고 쓰다듬어주는 것 같아 괜히 뭉클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이게 바로 노래가 주는 힘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울할때...나혼자 남겨진듯한 ..아무것도 못할꺼같은 자존심 바닥일때....위로의 노래❤"넌 그럴 자격이 있어""넌 잘 하고 있어" 인정해주고 힘줘서 너무 감사합니다.이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 진심담긴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이곡을 들으며 힘을 내려고 하고 있어요. 열심히 사는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저는 '참 잘하고 있어' 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노래로나마 들으니 힘도 나고 기분도 좋더라구요.
진너부노 윤아님 목소리는 정말 맘을 긁는 목소리예요 원슈타임님과의 콜라보라니 진짜 미쳤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일하고 왜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살아야하는지 수십번 생각하며 늦은 밤 퇴근하고 들었는데 가사가 정말 위로가 되네요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도 부담이 되진 않을까 하며 혼자 견뎌내는데 마지막 장면에 윤아님이 마치 저를 쳐다봐주시는 듯이 진심으로 너를 위한 노래라고 해주시는데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가사처럼 누군가에게 기대며 살기도 해야하나봐요.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 김윤아, 원슈타인*
긴 하루와 짧은 한 달
하릴없이 지친 오늘
언제가 돼야 좀 편안해질까
무엇을 위해 우린 걷는 걸까
불안한 너의 눈에 어린 질문들에
나 뭐라고 답을 해야 위로가 될까
너 혼자서 세상을 살아나가려는
안 좋은 습관이 있어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을 잊어
지금까지도 그로 인해 버텼고
아직 네 안에 남은 가능성
모두가 말하지 난 허울좋은 소리뿐
I don't give a
수고가 너무 많았어 누워있다 그 말 한번
듣는 게 눈물이 날 정도인가 싶었지 but
당연 넌 그럴 자격이 있어
좋은 의미로 써 트리거
여기서 당겨 버리자 빵빠레 오늘은 여기까지
편하게 쉬어
시간은 가고 더 초조해지고
해 놓은 것도 없이 살고 있고
아무도 몰라주는 매일의 고민들
그래도 너 혼자라고 생각하지는 마
내 기준 지금 지구는 아픈 구석이 너무 많아
그걸 지켜보는 착한 영혼 가진 자들 또한
정신적으로 불안해져 꽤나 많이 참았어
(언제나 답이 있어 인생엔)
이런 상황에서도 힘든 사람들을 도와
(생각하지도 못한 어느 길목에)
넌 내게 스승 같아 진심으로 보고 배워
이 힘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래 녹음했어
넌 그럴 자격이 있어
넌 그럴 자격이 있어
원하는 만큼 쉬어
잔을 비워 음악을 키워
삶이 비록 짧은 기록 이어도
네가 길을 찾아가길 널 사랑하길
자유롭게 날아오르길 바래
내일이 오면
언제나 네가 맘 편안하기를
무언가를 위해 매일을 걸어가길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 하고 있어
*진심으로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
원슈타인 팬이라서 처음들어보고 김윤아님목소리에 반해서 계속 이노래만 듣네요!
'넌 그럴 자격이 있어' '
괜찮아 지금 너는 참 잘 하고 있어'
난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가사를 듣고
눈물이 왈칵 흐르고 가슴 한켠이 찡하네요
정말 진심으로 나를 위로해주는 노래 같아서
귀가 아닌 심장으로 듣게 되요
힘든시기에 우리모두 잘하고 있으니 힘내시길!!
좋아하는 원슈와 좋아하는 김윤아가 너무 아름다운 노래를 냈다고 왜 빨리 삐삐 안쳤냐 며칠이나 늦게 왔자나 ㅜㅜ
위로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올려야겠어요
김윤아! 가요계의 보석!
언제나 꽃길 일 수도 없어요. 꽃길을 걸으면 꽃이 죽잖아요.. 다들 힘들어도 되고, 슬퍼도 되고, 잘되면 기뻐해도 되고, 잘 안되어도 잠깐 좌절해도 되고, 누군가에게 도움 받아도 되는 소중한 존재 입니다. 곁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꼭 있습니다. 그게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친구일 수 도 있고, 생판 남 일 수 도 있고, 전문가 일 수 도 있습니다. 오늘 어떠한 하루를 보냈든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세상이 당신에세 등을 돌렸다고 생각해도, 당신을 업힐 등도 있기는걸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태될 거 같은 위기감, 나 혼자만 불행한 것 같은 절망감에 빠져있었는데, 이 노래를 듣다 멍해졌어요.
이 세상에 나혼자만 살아간다고 생각한 건 아닌가, 내가 이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 건 아닌가.
제가 행복감을 느끼고 제일이 잘 될때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꼈을 때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넌 그럴 자격이 있어.
라는 노래가사처럼 전 다시 행복해질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담감, 걱정, 욕심을 내려놓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그냥 웃고, 즐겁게 맛난 걸 먹고싶어요.
그러다보면 좋은 생각도 나고 내일도 살아갈 힘이 날 거 같아요.
두 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보니
그냥 친구가 제 얘기 들어주는 기분이 들어요.
이 세상엔 나 혼자만 있는 게 아니라,
알게 모르게 나와 연결되어 있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했어. 잘하고 있어. 잘할 거야. 이 중 어떤 말이든 지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가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일년이 되고 일년이 또 한 번 쌓여도 변하지 않는 현실에, 조급한 어른으로 변했나 봅니다. 괜찮아, 괜찮아, 잘하고 있어, 오늘은 스스로를 토닥여 봅니다. 고맙습니다.
넌 그럴 자격이 있어~ 괜찮아 지금 너는 잘 하고있어~ 김윤아×원슈 가 전하는 위로😢
원슈가 말하는 "오케이"가 괜찮다고 말 하는 것같아 울컥하며 위로받습니다~
긴 하루와 짧은 한달 하릴없이 지친 오늘. 일기장 같은 가사네요..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쉬이 눈감지 못하는 밤들이 많아지고..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이 밉고 그걸 쫓아가지 못하는 내 자신이 더 원망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가 이 노래를 듣습니다. 어둡던 화면이 밝아지면서.. 발끝만 쳐다보던 제 손을 잡아 고개를 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절 사랑할 자격이 있는걸까요? 창밖을 보니 오늘도 햇살은 밝고 하늘은 높다는 걸 알게 됐어요 조금이나마 나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잘듣고가요
듣고듣고 또 들었습니다.
하.... 너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의 말을 건네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