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올일도 없엇고 세계전도 컨트롤실수로 가끔 왔던곳. 어릴적엔 겁이 많앗어서 이곳의 음악과 느낌이 내가 있을곳이 아니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수님들의 잠수터이기도 했으니까요 그런점에서 천상계제일계 뭔가 가장높고 가장 신적인 부분의 음을 잘 표현하셧던것 같은 느낌이네요
문득 귓말축하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까 생각이 드네여... 바람 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들이 정이 없어진 느낌... 그 당시엔 어떤 게임을 해도 옆사람, 주변사람, 파티원이 레벨업을 하거나 어려운 걸 해내면 축하한단 말을 쉽게쉽게 주고받곤 했는데 요즘은 전혀 그런게 없어서 아쉬워요.
혼자 영화관에서 심야로 곡성을 보고 집에서 바람할때 이 음악을 들었어요. 천상제이계 말고 일본 표신궁에서도 같은 음악이 나오는데.. 다이쇼군 레이드 사전퀘스트를 위해서 NPC한테 말을 걸고 있었던 상황에.. 평소에는 관심없었을 스토리에 집중이 돼서 오싹오싹 몰입해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다이쇼군이 많은 사람들을 죽인 내용... 저한테 천상제이계에서의 이 음악은 몽환적이고 표신궁에서의 이 음악은 영화 곡성의 비내리는 새벽~황혼의 느낌을 줍니다. 한 곡에서 두가지 느낌을 받아서 참 신기하네요
세계전도에 맵 이름이 ???로 되어있어서 궁금증이 컸나봅니다. 이곳은 뭐하는 곳이길래 ???라고 써있지 하고 들어가봤는데 바닥이 기존의 바닥하고 무척 달라서 신비스러웠습니다. 물론 한편으론 무섭기도 했었고.. 그래서 이곳은 내가 있을곳은 아니다라고 다시 다른 성 갔었는데 나중에 승급하는 곳이었음을 알고 다시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브금도 궁금해서 소리 켜봤는데 브금도 진짜 신비 그자체라 여기서 잠수타서 브금 자주 듣곤했습니다.
자주 올일도 없엇고 세계전도 컨트롤실수로 가끔 왔던곳.
어릴적엔 겁이 많앗어서
이곳의 음악과 느낌이 내가
있을곳이 아니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수님들의 잠수터이기도 했으니까요
그런점에서 천상계제일계
뭔가 가장높고 가장 신적인 부분의 음을 잘 표현하셧던것 같은 느낌이네요
오.. 고수들의 잠수터 임을 알고 있었고, 스스로 있을 곳이 안됨을 알아 물러났다니.. 그것만 해도 님은 진정 초보자는 아니십니다.
예전에는 왜이렇게 겁이 많았던건지 ㅎㅎ 저는 산적굴이 그랬던 던전 입니다
@@성윤모-b2l 죽으면 템을 다 떨궈서 공포가 학습되어 있었는지도요 ㅋㅋㅋ
와 무슨 글을 이렇게...
서정적이면서도 관능적이네요
날카로운 감상문
@@성빈-n8u 아직 몸이 약할뿐, 드높은 잠재력을 품은 싹 이런 말인가요 ㅋㅋㅋ 멋지네요
승급하면 귓속말로 축하받았던 시절이 그립다
ㅎㅎ, 새해 첫날에 승급하려고 다들 기다리다가 새벽 1시 땡 하자 마자 승급자들 속출한 때가 있었죠
지금은 승급해도 아무도 관심도 없더라구요
언제부터였는지는 몰라도 ㅋㅋㅋ
같이 사냥하던 사람이 귓 오는게 가장 반가웠음 ㅋㅋ
선녀들의 안내를 받아 움직여야 하고,
조심스레 행동하며 정숙해야 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입니다.
내 발 옆에는 구름처럼 보이는 희미한 무언가도 보이는군요
천상계제일계와 천상계제이계의 관계에 대한 떡밥 안 풀어서 아쉽
같이 사냥하던 사람들이 귓올때가 가장 좋았음
가끔 승급 선물 주는 사람도있고
그립다!
바람 비지엠 중 신비롭고 몽환적인 브금 최강자 ㅋㅋㅋㅋㅋ ??? 이라는 이름부터 독톡해서 별세계라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은 것 같아요 ㅋㅋㅋ 지상이랑은 다른 천상계 느낌 물씬 ㅋㅋㅋ
제 기준에서 당신은 정말 천재입니다.....바로 이 전설의 bgm때문에 생전 게임을 안하던 학창시절에 플레이한 유일한 게임 바람의나라
유명 해외 레트로 RPG 브금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명곡들을 뽑아내신 작곡가님 덕에 추억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ㅠㅠ
브금 들으러 자주 가던곳. 가서 음악 듣고있으면 진짜 천국에 간 신성한 느낌 들어서 좋았음
처음에 ???는 무얼 하는곳일까 하면서 들어갔었는데 BGM과 너무 잘어울렸었어요
제 초중고시절 내내 인생게임이 바람의나라였는데 이렇게 다시 그때 그 브금을 들으니 당시에 열심히 게임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을 울리는 브금입니다
하프 소리가 주는 신비로움과 몽환적임... 저도 그런 몽환적임을 너무 사랑해서 특히나 천상계 노래가 아름답게 다가왔던 기억이 나네요..ㅠㅜ언제 들어도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구려내의 성만 돌아 다니다가 처음 ???에 입장 했을 때 당시 초등학교2학년이였던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맵 바닥도 몽환적이고, 배경음악도 뭔가 영적인 무언가를 느낀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무서움을 느끼고, 바로 도망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맞아 ㅋㅋ 무서움 이 컸음
무섭나요? 초2때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전 중1때라 정말 좋은 느낌이었는데..
맞어 도망쳤엌ㄱㄱㄱㄱㄱ
ㅋㅋㅋㅋ ㅇㅈ 이건 누구나 똑같군요
잘때 항상 이거 틀어놓고 귀 힐링하면서 마음 편하게 잤었네요..감사합니다
귓속말 우와 2차승급 ㅊㅋㅊ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ㅊㅏ 2차 만 하더라도 모르느사람이 귓말로 ㅊㅋㅊ ㅋ 해줫는대
그만큼 정이 있었죠
문득 귓말축하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까 생각이 드네여... 바람 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들이 정이 없어진 느낌...
그 당시엔 어떤 게임을 해도 옆사람, 주변사람, 파티원이 레벨업을 하거나 어려운 걸 해내면 축하한단 말을 쉽게쉽게 주고받곤 했는데 요즘은 전혀 그런게 없어서 아쉬워요.
감사합니다ㅎㅎ 잘듣고있어요
축하합니다! 꾸덕이님이 현자로 승급하셨습니다!
혼자 영화관에서 심야로 곡성을 보고 집에서 바람할때 이 음악을 들었어요. 천상제이계 말고 일본 표신궁에서도 같은 음악이 나오는데.. 다이쇼군 레이드 사전퀘스트를 위해서 NPC한테 말을 걸고 있었던 상황에.. 평소에는 관심없었을 스토리에 집중이 돼서 오싹오싹 몰입해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다이쇼군이 많은 사람들을 죽인 내용... 저한테 천상제이계에서의 이 음악은 몽환적이고 표신궁에서의 이 음악은 영화 곡성의 비내리는 새벽~황혼의 느낌을 줍니다. 한 곡에서 두가지 느낌을 받아서 참 신기하네요
이거 들으면서 승급할때의 그 떨림 아직도 못잊겠어요.
승급장에 잘 어울리는 신비로운 음악입니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악기와 라인의 감성이 너무 좋아요ㅎㅎ 작업하시는 모습도 언젠가는 볼 수 있으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ㅎㅎ
몽환적이고 좋다...
한국 pc게임계의 음악거장님이시네요. 존경합니다.
세계전도에 맵 이름이 ???로 되어있어서 궁금증이 컸나봅니다. 이곳은 뭐하는 곳이길래 ???라고 써있지 하고 들어가봤는데 바닥이 기존의 바닥하고 무척 달라서 신비스러웠습니다. 물론 한편으론 무섭기도 했었고.. 그래서 이곳은 내가 있을곳은 아니다라고 다시 다른 성 갔었는데 나중에 승급하는 곳이었음을 알고 다시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브금도 궁금해서 소리 켜봤는데 브금도 진짜 신비 그자체라 여기서 잠수타서 브금 자주 듣곤했습니다.
좋은 영상과, 당시 음악을 작곡 할 때 심정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재생목록에 추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매일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ㅎㅎ
플레이리스트에 등록이 안 되어있었네요.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의 느낌을 많이 받은 곡
천상계에서 도적기술 바다의빛으로 몹이 가진
템을볼수있었는데 그때 당시 기억나는건 깹무기랑 망또등등인데 무한스킬때문에 잡지못하고 귀환썼던 기억이있음 ㅎ
도트쨩!♥♥
천상계제일계 제이계 쉬러 자주 가곤 했는데.. 음악 좋죠
표신궁도 이 BGM이였죠, 생각해보면 일본은 다른 성처럼 교토가 나와도 좋을 정도로 고구려 백제와 같이 역사가 깊은 나라인데, 없는 게 아쉽습니다😢
주은 디렉터님 혹시 바람연 음악 디렉팅 계획없으신가요? 지금 바람연 신규 비지엠이 너무 듣기힘듭니다 근본이 없어요.. 디렉터님이 가셔서 만져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발사는 나름의 의도하는 계획대로 만들고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좋고나쁨을 떠나서.
승급할때 듣는 BGM이자 일본 표신궁 BGM
일본전설무기를 만들기 위해 일본대장장이 및 표신궁 금강석조각 노가다를 위해 필수적으로 들려야하는 장소
개인적으로 표신궁 맵에 인적없는 상황 + 표신궁 문서 퀘스트 스토리가 주는 배경에 정말 어울리는 BGM이라고 생각
땡땡땡님이 태성으로 승급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하프소리가 근이생겼네요 원본은 약간 힘이없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또 다르게들리네요 결론은 둘다너무좋습니다 ㅋㅋㅋ
이 브금에는 노래 불러볼 생각 없으신지요 ㅋㅋㅋㅋ
@@centerfielder ? 혹시 이 분이 그 만리장성 부르신 분인가요
2차승급 마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죽으면 이 브금이 들릴것만 같다
산 정상에서 듣기좋은 bgm 1위..일지도?
천국에 와있는느낌이랄까
여기서 승급하면 사자후 세계후로 겜친들 축하말 엄청 날아오고 귓말 오고 귓말도 보내고 ㅋㅋ ㅠㅠㅠ
와 나 이노래들을려고 ???에서 잠수탔는데..
나님이 검객으로 승급하셨습니다
귓말로 축하메시지 세례받는게 근본이었지
무지개빛풍경(주술사)" 승급 축하드려요!!!
ㅊㅊㅊ
노래개좋다 먼가 중국 느낌 신비로워
죽기 직전에 들어야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