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를 알 때가 군대 관련 더러운 시스템으로 몸이 병신이 된 사회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거란 2005년 병원의 진단 후였음 아무런 보상도 못 받구 몇 년을 누워서 지내니 그 많던 친구들도 모두 나를 떠나갔구 몇 년 간 그런 친구들 꿈을 꾸기도 했다. 시간이 조금 흘러 재활 운동을 죽기 살기로 하였고 몇 년 뒤 앉는 게 조금 가능해져서 피시방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다른 일들은 남자라면 힘쓰는 일이 필히 있지만 피시방은 그나마 괜찮고 일을 떠나 나에겐 의미 있는 일이었다 사장님에게 손님이 없을 때 통증 때문에 누워도 되겠냐고 양해도 구했었지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하루 종일 아이멥스로 최신 가요를 듣던 중 버즈 노래를 들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아이리버 512메가로 들으며 거의 하루 종일 몇 년간 죽기 살기로 재활 운동을 했다 3개월에 운동화 한 켤레가 떨어졌구 눈에 안 보일 정도로 조금씩 좋아지게 되었다 비록 남들 처럼 뛸 수 없구 근육이 말을 안 들어 말이 안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마침내 사회생활이 가능해졌다 그때의 나의 모습과 흘린 수많은 땀들이 녹아 있어서인지 더 애정이 간다
버즈 한창 활동하던 당시에는 보컬 얼굴만 잘생긴 타령같은 발라드나 부르는 뭐 그런 이미지였던거 같은데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느새 레전드 가수가 됐넹... 근데 정말 굳이 타이틀이 아니더라도 노래 첫 한소절만 들으면 나머지 노래가 머리속에서 전부 빙빙 도는거 보면 적어도 우리 세대에서는 조용필 부럽지 않은 레전드인듯
1. 겁쟁이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 것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매어 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 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미안합니다 미련한 미련 때문에 내 손으로 당신을 못 놉니다 내 눈에 당신이 박혀서 다른 무엇도 볼 수 없어서 가슴에 옮겨와 달라는 말도 이젠 해보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조금씩 커져가는 사랑은 한 번씩 나도 몰래 새어 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 터진 내 맘은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바라봐요 당신의 귓가에 다가가 말하려 해도 당신 앞에 설 때면 뒷걸음만 치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그대만 나는 기다립니다 2.모놀로그 다 잊었다는 거짓말 또 해 버렸죠 내 마음에 그대란 사람 없다고 했죠 너무나 쉽게 잊혀졌다고 이젠 남이라고 서툰 내 사랑에 지쳐 떠난 그대 너무 많이 울려서 잡을 용기조차 낼 수 없었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다시 나를 허락 해주지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 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 더 이상은 그대 불행하지 않도록 나 이쯤에서 없어지는게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걸요 너무 투명해서 때론 불안했죠 제멋대로 살아온 나를 감당할 수 없을것 같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 다신 나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 해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못하는데 고마웠어요 나를 사랑해줘서 나같은 사람이 두 번다시 감히 받을 수 없는 사랑 그대 때문에 행복했어요 울지마요 그대 잘생각해봐요 나쁜일들만 가득했던 우리 다 잊어야 해요 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 더 이상은 그대 불행하지 않도록 나 이쯤에서 없어지는게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걸요 3.어쩌면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 나의 사랑이 떠날지 몰라 불안한 나의 마음 니가 알아챌 것만 같아서 너와 눈도 마주치지 못했어 너의 그 사람 다시 돌아왔을 때 많이 힘들어하던 너 깊은 고민에 빠진 너 제발 아니길 don't say good bye Say Good bye 떠나지마 사랑하잖아 내가 있잖아 너를 버렸던 그 사람에게 가지마 지난 눈물 기억해줘 돌아간다면 떠나간다면 니가 겪었던 똑같은 이유로 내 삶이 무너질텐데 너 원한다면 보내야 하겠지 끝내 잡을 수 없겠지 아픈 나날들을 준비해야 하겠지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질거란 얘기 너를 미워해 달라는 얘기 그렇게 하지 못할 나의 마음을 알고 있잖아 너무 그 사람만 생각하지마 왜 하필이면 다시 그 사람이니 한 번 버렸던 사랑은 두 번 버리기 쉬운데 다시 생각해 don't say good bye say good bye 떠나지마 사랑하잖아 내가 있잖아 너를 버렸던 그 사람에게 가지마 지난 눈물 기억해줘 끝이 아니야 잠시뿐이야 나의 사랑을 확인할 시간이 너에게 필요할뿐야 I believe 우리의 사랑 you're my everything never give you up 내가 너무 사랑해 너만을 내가 사랑해 여기 있을께 널 위해 never say good bye 떠나지마 사랑하잖아 내가 있잖아 너를 버렸던 그 사람에게 가지마 지난 눈물 기억해줘 돌아간다면 떠나간다면 니가 겪었던 똑같은 이유로 내 삶이 무너질텐데 워 끝이 아니야 잠시뿐이야 나의 사랑엔 이별은 없는걸 you are main never say good bye 4.My love(and) 안 돼요 더는 못해요 그대 없이 사는 일 나 때문에 그대 망가진다며 이별을 원한 건 나인데 매일 가슴이 갈라져요 숨이 다 끊어질 만큼 울어요 수천 번 잊었다 외쳐 봐도 내 삶은 어느새 벼랑 끝에 서 있네요 My love 다시 사랑해요 세상 반대쪽 끝에 살아도 찾을게요 다신 그댈 놓지 않아요 멈춘 내 심장을 뛰게 할 사람 우리 헤어지길 잘했죠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았죠 하늘은 모자란 내 사랑을 눈뜨게 하려고 잠시 갈라 논 거였죠 My love 다시 사랑해요 세상 반대쪽 끝에 살아도 찾을게요 다신 그댈 놓지 않아요 멈춘 내 심장을 뛰게 할 사람 나 때문에 망가진 게 맞네요 내가 그대 가슴안에 못이었네요 사랑하고 책임없이 도망친 나를 성급한 이별을 용서받고 싶어요 My love 혼자 있어 줘요 그대 있는 곳으로 지금 달려갈게요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우리 다시 사랑해야만 해요 5. 내가 아니죠 다 없었다고 말해요 옛사랑 혹 궁금해한다면 단 한번도 그대 맘 가진 사람 없었다고 해요 다 잊고 시작해줘요 그사람 첫사랑인것처럼요 사랑해서 또 울게될까봐 좋은사람 놓치면 안돼요 내걱정 말아요 행복한 사랑만해요 그래야만 내가 안심하고 가잖아 그대맘의 추억이란 그자리도 더는 내몫으로 남겨두지말아줘요 나의 잘못을 알아요 자존심 그 핑계로 배려없이 가시같은 말 대놓고 하면서 벼랑끝에 그댈 내몬거죠 내걱정 말아요 행복한 사랑만해요 나때문에 평생울거 다울었잖아 난 안돼요 나의 숨은 버릇들이 착한 그대마음 또 다치게 할테니까 사실은 아직도 사랑하지만 계속 반대말만 하는 나를 잊어요 내걱정 말아요 행복한 사랑만해요 그래야만 우리 잘 헤어진거잖아 바보처럼 이별앞에 무너져도 돌아오란말도 못하는 나라는사람 용서해요 6.가시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 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크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7.쌈자를 몰라 매 번 늦어도 이해할게 누굴 만났니 먼저 묻지 않을게 고집스런 내 사랑 너의 말은 변명이라도 믿고 싶을테니 눈 비비는척 눈물 닦아내고 다음약속도 잡을 이유 만들지 니 맘보다 한숨과 친해져도 널 보기 위해 난 사니까 수없이 어긋난데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잊어보려고 해도 소용없어 하루도 못가 너만 또 찾는 나인걸 혼자가 더 좋다는 슬픈 니 말 눈물이 자꾸 지워버려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니 맘에 누가 있든 괜찮아 한 번쯤 못이긴 척 돌아봐 보여줄게 더 많아 쉽게 보낼 수 없어 가지마 Yeah~ Yeah~ 널 원해야만 견뎌내는 내 가슴이야 날마다 울어도 볼 때마다 행복해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쌈자를 몰라 8.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저 푸른 바다 끝까지 말을 달리면 소금 같은 별이 떠 있고 사막엔 낙타만이 가는 길 무수한 사랑 길이 되어 열어줄거야 낡은 하모니카 손에 익은 기타 Your melody(나는 떠날래) 어린왕자 Your melody 찾아 떠날래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were together 나는 사랑보다좋은 추억 알게 될거야 텀블러 한잔에 널 털어 넘기고 이젠 나를 좀더 사랑할거야 저 끓어넘친 태양은 부글거리고 오랜 꿈은 삐꺽거리고 쿨럭인 자동차를 타고서 꿈의 날개로 구름 속을 산책할거야 낡은 하모니카 손에 익은 기타 Your melody(나는 떠날래) 어린왕자 your melody 찾아 떠날래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were together 나는 사랑보다 좋은 추억 알게 될거야 For my life find my life 찾아 누릴 천국에 쉬지 않을 너를 안게될거야~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were together 나는 사랑보다 좋은 추억 알게 될거야 For my life find my life 찾아 누릴 천국에 쉬지 않을 너를 안게될거야~ 9.비망록 아름답다고 난 스물의 세상을 꿈꿨지 오늘부터 다 날 어른으로 부르네 어제오늘은 단하루가 차이날 뿐인데 마치 꿈인듯 다 변했어 알았던 모든것은 전부 허구였어 꿈이란 결코 마법처럼 되지 않아 칼과창 방패에 말을 타는 서부의총잡이 되볼까 순례자든 방랑자든 다 밀림의도시 벗어나볼까 난 또다른 삶의 길위에서 새로운 방황을 시작해 스무살의 어린비망록 난 펼쳐드네 나의 노래로 조금 서툴게 되고 싶은것 또 하고픈 일들을 하라네 왠지 자꾸만 난 불안해 알았던 모든것은 전부 허구였어 꿈이란 결코 마법처럼 되지않아 저 거친 들판에 모래바람 다지는 소떼를 몰꺼야 투우사든 집시또는 난 돈키호테도 괜찮을꺼야 나 세상에 발을 딛고서는 평범한 일상이 싫은걸 다른삶의 오직 나만의 길을 가고싶어 나를꿈꾸며 칼과창 방패에 말을 타는 서부의총잡이 되볼까 순례자든 방랑자든 다 밀림의도시 벗어나볼까 나 세상에 발을 딛고서는 평범한 일상이 싫은걸 다른삶의 오직 나만의 길을 가고 싶어 나를꿈꾸며 10.활주 내게 허락된 건 힘겹기만한 거친 미래라해도 나를 깨운 꿈엔 모든 걸 걸고 달려갈꺼야~! 나뭇잎 끝에 흩어지는 바람에 나의 꿈이 흔들려 하지만 아직 내게 깃든 운명을 탓할 필요는 없지 모두가 날 알아줄 그날이 언젠가 찾아올테니 누군가 앞서 달린 이 길을 가네~ (Yeah-!) 내게 허락된 건 힘겹기만한 거친 미래라해도 나를 깨운 꿈에 모든 걸 걸고 달려갈거야. 헛된 일이라고 말하지는마 나는 남들과 달라 모든힘을 다해 이뤄낼거야 나를지켜봐(워!) 고독과 시련 긴싸움의 끝에서 나는 볼수있었어 누구나 홀로 저마다의 상처를 짊어 지고 가는걸 그렇게 살아가는 일인걸 투정은 할수없잖아 뜨겁게 살아가는 자신을 믿어~ (Yeah-!) 내게 허락된 건 힘겹기만한 거친 미래라해도 나를 깨운 꿈에 모든 걸 걸고 달려갈거야 헛된 일이라고 말하지는마 나는 남들과 달라 모든힘을 다해 이뤄낼거야 난 해낼수있어 나를 지켜봐~! 외로운 이길을 함께 걸어가는 소중한 사람들 그래 나 이제는 살아 있음을 절실하게 느껴 내게 허락된 건 힘겹기만한 거친 미래라해도 나를 깨운 꿈에 모든 걸 걸고 달려갈거야~ 끝이 없는 도전을 이겨내고서 날아올라 보겠어 그때까진 모두 나를 믿어줘 난 해낼 수 있어 나를 지켜봐~!!! 11.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다가 온 너의 생일이 초라한 내게 부담이 되는 이 밤 날 찾는 너의 전화도 품 속에 숨긴 비겁한 내 맘 한 아름 선물 하고 싶어 하지만 주머니엔 먼지만 남아 새 하얀 편지 위에 적었어 ’축하해 널 사랑해’ Oh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 것밖에 못 하겠니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 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하잖아 말로만 하는 사랑도 이제는 그만 멈추고 싶은 이 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 날 제발 버리라고 거짓말 해도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한다고 하는 너 Oh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 것밖에 못 하겠니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 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해도 언젠간 꼭 맘에 드는 근사한 선물을 할게 조금만 참아줘 Oh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 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해도 Oh 고운 내 사랑아 나를 더 견뎌낼 수 있겠니 날 믿어주면 이세상 속에서 너를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께 for you 12.은인 생각나니 처음 우리 너무 멋쩍게 말놓자던 그 날 손톱만 깨물었던 니 표정 지금도 눈앞에 선해 참 아꼈어 늘 좋았어 보기 아까워 눈 감기도 했지 함께라면 먼 길도 잠시야 마음만 달렸었나봐 밤마다 팔베개를 연습해 꿈에 너를 만나기위해 지난날 못 해준게 많아서 혼자 되돌리곤 해 I never think you go away in my life. 어디있든 나 먼저 걱정마. 넘치게 받은 사랑 남아서 아직 가슴은 부자니까. I'll never forget all your love forever. 혼자 온 세상 내 은인은 너야. 아파할 때도 눈물날 때도 추억의 힘으로 사니까. 운도 좋아 복도 많아 친구들 모두 날 부러워했지. 너를 빼면 가진게 없어도 은근히 용기가 났어. 가끔은 같은 모잘 쓰자고 생각마저 같아진다고 여전히 그 약속을 난 믿어. 쉽게 버릴 수 없어. I never think you go away in my life. 어디있든 나 먼저 걱정마. 넘치게 받은 사랑 남아서 아직 가슴은 부자니까. I'll never forget all your love forever. 혼자 온 세상 내 은인은 너야. 아파할 때도 눈물날 때도 추억에 사니까 고마웠어 난 행복했어 사랑으로 넓은 가슴 생겼어. 널 만나면 꼭 안아줄텐데. I never think you go away in my life. 멀리 숨어 미안해하지마. 세상이 슬픈 장난친대도 우리 마음은 갖지못해. I'll never forget all your love forever. 또 태어나도 내 은인은 너야. 그리워할게 간직해둘게 이젠 니 몫까지 사랑해
03년생 버즈팬 입니다. 버즈는 초등학생때 나루토 ost 활주로 접했고, 흥미를 가지게 되어서 초6때 콘서트를 보러 갔습니다. 마침 사춘기때라 감정을 울렀습니다. 고2인 지금에도 정말 많이 듣습니다. 친구들한테 버즈충 이라고 불릴정도로요. 제 바램이 있다면 다시한번 콘서트가서 신나게 놀고싶네요
아는형님 보다가 민경훈을 처음 알게 된 고딩이에요. 사실 버즈 노래 중에 가시밖에 몰랐고 민경훈이 버즈 보컬이라는 것도 몰랐는데 하극상하고 쌈구 음란마귀 뭐 이런 귀여운 매력 터지는거 땜에 좋아하게 됐죠. 계속 생각나고 검색하고 유튜브에 찾다 보니까 진짜 2000년대 중반 가요계를 평정하다 못해 장악해버린 레전드 밴드더군요. 솔직히 리즈시절 2005년때 목소리랑 외모 보니까 제가 그 세대 학생이었어도 덕질 안하고는 못 배기겠더라고요. 마이크를 이마에 대고 울고 보채톼아아아아아를 외치는 모습, 겁쟁이 부르다가 간주 나오는 부분에 씩 웃는 모습, 피부관리 뭐하냐는 질문에 베이비 로션 바른다는 거, 코에 휴지를 말아넣고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하는 것처럼 정말 독보적인 캐릭터에요. 비록 지금은 리즈시절때의 아름다운 굵은 미성으로 노래하진 않지만 그냥 민경훈 자체이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버즈 노래가 거리를 다니면 흘러나오고 버즈 시절때 민경훈을 좋아하며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이 시대에 버즈같은 가수가 또 나올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지금까지 새벽에 겁쟁이를 23번째 연속재생해서 듣고 있는 한 여고생이었습니다.
버즈 너무좋아해서 늘 노래방에서 가시 겁쟁이를 부르곤했는데 그때 초딩4학년 이였던 딸이 언제부터인가 마이크를 뺐어서 부르더니 27살이된 지금도 너무 좋아하네요 ㅋㅋ 그땐 테이프로 녹음해서 전곡을 듣곤했는데 어쩜 노래가 다좋은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계속 보고싶은 사람
왜 버즈노래는 하루종일, 아니 항상들어도 지겹지가 않을까요.. 작곡, 작사, 다 좋아요 근데 저 목소리~~ 머리에서 떠나지않는 저 목소리떄문인가봐요. 정말 잘 부르고요. 제가 글로 표현하는것이 많이 부족합니다... 버즈님들, 경훈씨,, 대단합니다.. 건강하세요 ,, 사랑해요..
2003년 고1때 야자 끝내서 터덜터덜 귀에 이어폰 꽂고 라디오 들으면서 가고 있을때, 귀에서 들리던 버즈의 데뷔곡 어쩌면은 정말 삶의 활력소 같았다. 미친듯한 가창력은 아니지만 남자들의 로망과(어린남자아이들의 선망과도 같은) 같은 가사는 정말 가슴에 팍팍 박히면서 지금가지도 내 귀에 박혀있는 이어폰에서 아직도 흘러나오고 있는... 내 어린시절의 한페이지의 잊혀지지 않을 밴드이다.
전 지금은 14살이고 이제 15살이 되는 중학생입니다 버즈 노래 너무 좋고 올해에는 못 갔지만 내년에 콘서트도 꼭 가려고요 노래도 매일 듣고 경훈이 오빠가 나오고 있고 나왔었던 프로그램도 보고 있어요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부모님도 뭐라 하지 않으시구요 경훈 오빠 사랑하고 밴드 분들 사랑해요♡
전곡 들어보는 버릇은 버즈가 처음이었던거 같음. 보통은 메인 노래만 듣는데 버즈만큼은 전곡에 다 믿음이 갔었지. 그 당시에 실제로 다 들아봤을때 빠질곡이 진짜 없었죠 . 서브곡도 메인으로 해달라고 했던거 같음. 아 그리고 sg워너비도 전곡 들어봤음 ㅋㅋㅋㅋ sg워너비 버즈 시대 시절
첫째딸이랑 놀이방 정리하면서 듣는데 울컥해서 울까봐 딸 껴안고 있었네요. 이십대의 이 노래 듣던 나는 모든게 불확실하고 불투명하고, 내 마음대로 흘러가는 건 하나도 없고.. 남들보다 성적도 별로고 취업도 늦고...그런 모습과 지금 나름 토끼같은 자식들도 있고, 이제 행복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내가 대견하기도 하고 안심이 되기도 하고.. 버즈가 저같은 80년대생에게는 그런 의미로 다가오나 봅니다
![[Buzz&Min Kyung Hoon] Best of Best Music Top 20](http://i.ytimg.com/vi/DQdnGYzs_Lo/mqdefault.jpg)
![[Buzz&Min Kyung Hoon] Best of Best Music Top 20](/img/tr.png)
![[Playlist] 에라 모르겠다 오늘은 빅뱅이다 | The Ultimate BIGBANG Playlist](http://i.ytimg.com/vi/OsA3iPO2fEg/mqdefault.jpg)
광고제거 50:02
1. 겁쟁이 00:00
2. 모놀로그 04:40
3. 어쩌면 08:59
4. My love (And) 13:23
5. 내가 아니죠... 17:26
6. 가시 21:18
7. 남자를 몰라 25:21
8.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29:32
9. 비망록 33:00
10. 활주 37:00
11.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41:11
12. 은인 45:30
ㄲㄱㅅ
ㅂㅁㅂㅃㅂ
04:40 모놀로그 죽인다 ㅠ
.
ㄱㅅㄱㅅ
2024년에도 듣는 버즈팬들 복많이받으세요
뀨
손!
40대 아줌마.
손~~
요기요~
자~여기서 2024년에도 듣고 있것다.
손✋️
🤚
🔥
엄........
2024년도에 듣는 분
지금도 듣는사람 ?~^^ 노래 넘 좋다..
버즈를 알 때가 군대 관련 더러운 시스템으로 몸이 병신이 된 사회생활이 거의 불가능할 거란 2005년 병원의 진단 후였음
아무런 보상도 못 받구 몇 년을 누워서 지내니 그 많던 친구들도 모두 나를 떠나갔구 몇 년 간 그런 친구들 꿈을 꾸기도 했다.
시간이 조금 흘러 재활 운동을 죽기 살기로 하였고 몇 년 뒤 앉는 게 조금 가능해져서 피시방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다른 일들은 남자라면 힘쓰는 일이 필히 있지만 피시방은 그나마 괜찮고 일을 떠나 나에겐 의미 있는 일이었다
사장님에게 손님이 없을 때 통증 때문에 누워도 되겠냐고 양해도 구했었지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하루 종일 아이멥스로 최신 가요를 듣던 중 버즈 노래를 들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아이리버 512메가로 들으며 거의 하루 종일 몇 년간 죽기 살기로 재활 운동을 했다
3개월에 운동화 한 켤레가 떨어졌구 눈에 안 보일 정도로 조금씩 좋아지게 되었다
비록 남들 처럼 뛸 수 없구 근육이 말을 안 들어 말이 안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마침내 사회생활이 가능해졌다
그때의 나의 모습과 흘린 수많은 땀들이 녹아 있어서인지 더 애정이 간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힘내세요 저도 뇌질환으로 20살때 반신마비였는데 열심히 재활해서 이제는 걸어다녀요 조금 절지만... 우리몸은 한계는없는것 같아요 의지로 이길수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너무감동적이라 뻘댓글이 없다 보면서 버즈 가사가 계속 생각나네
버즈 한창 활동하던 당시에는 보컬 얼굴만 잘생긴 타령같은 발라드나 부르는 뭐 그런 이미지였던거 같은데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느새 레전드 가수가 됐넹...
근데 정말 굳이 타이틀이 아니더라도 노래 첫 한소절만 들으면 나머지 노래가 머리속에서 전부 빙빙 도는거 보면
적어도 우리 세대에서는 조용필 부럽지 않은 레전드인듯
+김기태 그만큼 지금노래가 개판
+vhl0852 진짜인정하는부분.
+김기태 ㅋㅋㅋㅋ 그만큼 지금 노래가 개판이라는데 저걸 인정하게 될줄이야... 우리도 꼰대나 아재 급 타이틀 되버린듯 ㅠㅠ
+서완석 버즈좋아하는게 왜 아재임
+김세진 개판은 무슨~기대치가 리즈때라면 약간실망일수있겠으나 창법의다양함이라든가 성숙함은 오히려 지금이더좋음
그 시절 우리는 모두 버즈 였다.
2024년도에 듣고있는 버즈팬들 손들어밧~~
저요~~~~~~~!!!!!!
듣고계신 분들 다같이 숴리쥘뤄 봐~~~~~~!!!!!!
모든 노래가 히트곡이지 뭐
사랑은가슴이시킨다
ㅜ
나 45.. 내 아들? 17
노래방 가서 어깨동무 하면서 유일하게 찾는 밴드다. 스타하면 민속놀이 한다고 놀리는 넘이지만 같이 노래방가서 마이크 잡을땐
첫곡은 항상 남자를 몰라부터 때리지 ㅋㅋ
민경훈님 리즈시절 잊을 수 없다
존잘 그 자체임 눈부셧음
버즈노래는 다명곡임
민경훈보이스는 국보급이고
1. 겁쟁이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 것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매어 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 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미안합니다 미련한 미련 때문에 내 손으로 당신을 못 놉니다
내 눈에 당신이 박혀서 다른 무엇도 볼 수 없어서
가슴에 옮겨와 달라는 말도 이젠 해보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조금씩 커져가는 사랑은 한 번씩 나도 몰래 새어 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
터진 내 맘은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바라봐요
당신의 귓가에 다가가 말하려 해도
당신 앞에 설 때면 뒷걸음만 치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그대만 나는 기다립니다
2.모놀로그
다 잊었다는 거짓말 또 해 버렸죠
내 마음에 그대란 사람 없다고 했죠
너무나 쉽게 잊혀졌다고 이젠 남이라고
서툰 내 사랑에 지쳐 떠난 그대
너무 많이 울려서 잡을 용기조차 낼 수 없었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다시 나를 허락 해주지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 못하는데
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 더 이상은 그대 불행하지 않도록
나 이쯤에서 없어지는게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걸요
너무 투명해서
때론 불안했죠
제멋대로 살아온 나를 감당할 수 없을것 같죠
미안해요 내 사랑아
다신 나같은 사람 만나지 마요
혹시 찾아가도 두 번 다시 나를 허락 해주지 마요
그댄 여리고 너무 착해서
싫단 말도 잘못하는데
고마웠어요 나를 사랑해줘서
나같은 사람이 두 번다시 감히 받을 수 없는 사랑
그대 때문에 행복했어요
울지마요 그대 잘생각해봐요
나쁜일들만 가득했던 우리
다 잊어야 해요
많이 부족한 나를 사랑한 그대
이거면 됐어요
더 이상은 그대 불행하지 않도록
나 이쯤에서 없어지는게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걸요
3.어쩌면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
나의 사랑이 떠날지 몰라
불안한 나의 마음 니가
알아챌 것만 같아서
너와 눈도 마주치지 못했어
너의 그 사람 다시 돌아왔을 때
많이 힘들어하던 너
깊은 고민에 빠진 너
제발 아니길 don't say
good bye
Say Good bye
떠나지마 사랑하잖아
내가 있잖아
너를 버렸던 그 사람에게 가지마
지난 눈물 기억해줘
돌아간다면 떠나간다면
니가 겪었던 똑같은 이유로
내 삶이 무너질텐데
너 원한다면 보내야 하겠지
끝내 잡을 수 없겠지
아픈 나날들을 준비해야 하겠지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질거란 얘기
너를 미워해 달라는 얘기
그렇게 하지 못할 나의 마음을
알고 있잖아
너무 그 사람만 생각하지마
왜 하필이면 다시 그 사람이니
한 번 버렸던 사랑은 두 번
버리기 쉬운데
다시 생각해 don't say
good bye
say good bye
떠나지마 사랑하잖아 내가 있잖아
너를 버렸던 그 사람에게
가지마 지난 눈물 기억해줘
끝이 아니야 잠시뿐이야
나의 사랑을 확인할 시간이
너에게 필요할뿐야
I believe 우리의 사랑
you're my everything
never give you up
내가 너무 사랑해 너만을
내가 사랑해
여기 있을께 널 위해
never say good bye
떠나지마 사랑하잖아 내가 있잖아
너를 버렸던 그 사람에게 가지마
지난 눈물 기억해줘
돌아간다면 떠나간다면
니가 겪었던 똑같은 이유로
내 삶이 무너질텐데 워
끝이 아니야 잠시뿐이야
나의 사랑엔 이별은 없는걸
you are main never say
good bye
4.My love(and)
안 돼요 더는 못해요
그대 없이 사는 일
나 때문에 그대 망가진다며
이별을 원한 건 나인데
매일 가슴이 갈라져요
숨이 다 끊어질 만큼 울어요
수천 번 잊었다 외쳐 봐도
내 삶은 어느새 벼랑 끝에 서 있네요
My love 다시 사랑해요
세상 반대쪽 끝에 살아도 찾을게요
다신 그댈 놓지 않아요
멈춘 내 심장을 뛰게 할 사람
우리 헤어지길 잘했죠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았죠
하늘은 모자란 내 사랑을
눈뜨게 하려고 잠시 갈라 논 거였죠
My love 다시 사랑해요
세상 반대쪽 끝에 살아도 찾을게요
다신 그댈 놓지 않아요
멈춘 내 심장을 뛰게 할 사람
나 때문에 망가진 게 맞네요
내가 그대 가슴안에 못이었네요
사랑하고 책임없이 도망친 나를
성급한 이별을 용서받고 싶어요
My love 혼자 있어 줘요
그대 있는 곳으로 지금 달려갈게요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우리 다시 사랑해야만 해요
5. 내가 아니죠
다 없었다고 말해요
옛사랑 혹 궁금해한다면
단 한번도 그대 맘 가진 사람
없었다고 해요
다 잊고 시작해줘요
그사람 첫사랑인것처럼요
사랑해서 또 울게될까봐
좋은사람 놓치면 안돼요
내걱정 말아요
행복한 사랑만해요
그래야만 내가 안심하고 가잖아
그대맘의 추억이란 그자리도
더는 내몫으로 남겨두지말아줘요
나의 잘못을 알아요
자존심 그 핑계로 배려없이
가시같은 말 대놓고 하면서
벼랑끝에 그댈 내몬거죠
내걱정 말아요
행복한 사랑만해요
나때문에 평생울거 다울었잖아
난 안돼요 나의 숨은 버릇들이
착한 그대마음 또 다치게 할테니까
사실은 아직도 사랑하지만
계속 반대말만 하는 나를 잊어요
내걱정 말아요
행복한 사랑만해요
그래야만 우리 잘 헤어진거잖아
바보처럼 이별앞에 무너져도
돌아오란말도 못하는
나라는사람 용서해요
6.가시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 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크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7.쌈자를 몰라
매 번 늦어도 이해할게
누굴 만났니 먼저 묻지 않을게
고집스런 내 사랑
너의 말은 변명이라도 믿고 싶을테니
눈 비비는척 눈물 닦아내고
다음약속도 잡을 이유 만들지
니 맘보다 한숨과 친해져도
널 보기 위해 난 사니까
수없이 어긋난데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잊어보려고 해도 소용없어
하루도 못가 너만 또 찾는 나인걸
혼자가 더 좋다는 슬픈 니 말
눈물이 자꾸 지워버려
수없이 어긋난대도 기다릴게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볼게
떠나선 안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날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 입을 막아도 세상이 다 아는데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남자를 몰라
니 맘에 누가 있든 괜찮아
한 번쯤 못이긴 척 돌아봐
보여줄게 더 많아 쉽게 보낼 수 없어 가지마 Yeah~
Yeah~ 널 원해야만 견뎌내는 내 가슴이야
날마다 울어도 볼 때마다 행복해
왜 너만 몰라 왜 널 지킬 쌈자를 몰라
8.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저 푸른 바다 끝까지 말을 달리면
소금 같은 별이 떠 있고
사막엔 낙타만이 가는 길
무수한 사랑 길이 되어 열어줄거야
낡은 하모니카 손에 익은 기타
Your melody(나는 떠날래)
어린왕자 Your melody 찾아 떠날래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were together
나는 사랑보다좋은 추억 알게 될거야
텀블러 한잔에 널 털어 넘기고
이젠 나를 좀더 사랑할거야
저 끓어넘친 태양은 부글거리고
오랜 꿈은 삐꺽거리고
쿨럭인 자동차를 타고서
꿈의 날개로 구름 속을 산책할거야
낡은 하모니카 손에 익은 기타
Your melody(나는 떠날래)
어린왕자 your melody 찾아 떠날래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were together
나는 사랑보다 좋은 추억 알게 될거야
For my life find my life 찾아 누릴 천국에
쉬지 않을 너를 안게될거야~
*Far away you’re my sunshine
We were together
나는 사랑보다 좋은 추억 알게 될거야
For my life find my life 찾아 누릴 천국에
쉬지 않을 너를 안게될거야~
9.비망록
아름답다고 난 스물의 세상을 꿈꿨지
오늘부터 다 날 어른으로 부르네
어제오늘은 단하루가 차이날 뿐인데
마치 꿈인듯 다 변했어
알았던 모든것은 전부 허구였어
꿈이란 결코 마법처럼 되지 않아
칼과창 방패에 말을 타는 서부의총잡이 되볼까
순례자든 방랑자든 다 밀림의도시 벗어나볼까
난 또다른 삶의 길위에서 새로운 방황을 시작해
스무살의 어린비망록 난 펼쳐드네
나의 노래로 조금 서툴게
되고 싶은것 또 하고픈 일들을 하라네
왠지 자꾸만 난 불안해
알았던 모든것은 전부 허구였어
꿈이란 결코 마법처럼 되지않아
저 거친 들판에 모래바람 다지는 소떼를 몰꺼야
투우사든 집시또는 난 돈키호테도 괜찮을꺼야
나 세상에 발을 딛고서는 평범한 일상이 싫은걸
다른삶의 오직 나만의 길을 가고싶어
나를꿈꾸며
칼과창 방패에 말을 타는 서부의총잡이 되볼까
순례자든 방랑자든 다 밀림의도시 벗어나볼까
나 세상에 발을 딛고서는 평범한 일상이 싫은걸
다른삶의 오직 나만의 길을 가고 싶어
나를꿈꾸며
10.활주
내게 허락된 건 힘겹기만한 거친 미래라해도
나를 깨운 꿈엔 모든 걸 걸고 달려갈꺼야~!
나뭇잎 끝에 흩어지는 바람에 나의 꿈이 흔들려
하지만 아직 내게 깃든 운명을 탓할 필요는 없지
모두가 날 알아줄 그날이 언젠가 찾아올테니
누군가 앞서 달린 이 길을 가네~ (Yeah-!)
내게 허락된 건 힘겹기만한 거친 미래라해도
나를 깨운 꿈에 모든 걸 걸고 달려갈거야.
헛된 일이라고 말하지는마 나는 남들과 달라
모든힘을 다해 이뤄낼거야 나를지켜봐(워!)
고독과 시련 긴싸움의 끝에서 나는 볼수있었어
누구나 홀로 저마다의 상처를 짊어 지고 가는걸
그렇게 살아가는 일인걸 투정은 할수없잖아
뜨겁게 살아가는 자신을 믿어~ (Yeah-!)
내게 허락된 건 힘겹기만한 거친 미래라해도
나를 깨운 꿈에 모든 걸 걸고 달려갈거야
헛된 일이라고 말하지는마 나는 남들과 달라
모든힘을 다해 이뤄낼거야 난 해낼수있어 나를 지켜봐~!
외로운 이길을 함께 걸어가는 소중한 사람들
그래 나 이제는 살아 있음을 절실하게 느껴
내게 허락된 건 힘겹기만한 거친 미래라해도
나를 깨운 꿈에 모든 걸 걸고 달려갈거야~
끝이 없는 도전을 이겨내고서 날아올라 보겠어
그때까진 모두 나를 믿어줘 난 해낼 수 있어 나를 지켜봐~!!!
11.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다가 온 너의 생일이 초라한 내게 부담이 되는 이 밤
날 찾는 너의 전화도 품 속에 숨긴 비겁한 내 맘
한 아름 선물 하고 싶어
하지만 주머니엔 먼지만 남아
새 하얀 편지 위에 적었어 ’축하해 널 사랑해’
Oh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 것밖에 못 하겠니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 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하잖아
말로만 하는 사랑도 이제는 그만 멈추고 싶은 이 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 날 제발 버리라고 거짓말 해도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한다고 하는 너
Oh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 것밖에 못 하겠니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 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해도
언젠간 꼭 맘에 드는 근사한 선물을 할게 조금만 참아줘
Oh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 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해도
Oh 고운 내 사랑아 나를 더 견뎌낼 수 있겠니
날 믿어주면 이세상 속에서
너를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께
for you
12.은인
생각나니 처음 우리 너무 멋쩍게 말놓자던 그 날
손톱만 깨물었던 니 표정 지금도 눈앞에 선해
참 아꼈어 늘 좋았어 보기 아까워 눈 감기도 했지
함께라면 먼 길도 잠시야 마음만 달렸었나봐
밤마다 팔베개를 연습해 꿈에 너를 만나기위해
지난날 못 해준게 많아서 혼자 되돌리곤 해
I never think you go away in my life.
어디있든 나 먼저 걱정마.
넘치게 받은 사랑 남아서 아직 가슴은 부자니까.
I'll never forget all your love forever.
혼자 온 세상 내 은인은 너야.
아파할 때도 눈물날 때도
추억의 힘으로 사니까.
운도 좋아 복도 많아 친구들 모두 날 부러워했지.
너를 빼면 가진게 없어도 은근히 용기가 났어.
가끔은 같은 모잘 쓰자고 생각마저 같아진다고
여전히 그 약속을 난 믿어. 쉽게 버릴 수 없어.
I never think you go away in my life.
어디있든 나 먼저 걱정마.
넘치게 받은 사랑 남아서 아직 가슴은 부자니까.
I'll never forget all your love forever.
혼자 온 세상 내 은인은 너야.
아파할 때도 눈물날 때도 추억에 사니까
고마웠어 난 행복했어
사랑으로 넓은 가슴 생겼어.
널 만나면 꼭 안아줄텐데.
I never think you go away in my life.
멀리 숨어 미안해하지마.
세상이 슬픈 장난친대도
우리 마음은 갖지못해.
I'll never forget all your love forever.
또 태어나도 내 은인은 너야.
그리워할게 간직해둘게
이젠 니 몫까지 사랑해
안정현 감사합니다^~~~^😃😃
안정현
쌈자를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정현 ㄱㅅ
단점: 한번 자세히보기하면 좀 많이 내려야된다 ㅎㅎ 근데 너무 좋아요 가사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남자들만의 워너비가 아니다... ㅋㅋㅋ 여자들도 너무 좋아라한다
아직도 듣는사람 출석체크!
연도 바뀔때마다 생각이나는 명곡입니다
@@user-wl6hb5qw9q 이야 2일전 ㅋㅋㅋ
@@user-kx8jt7id9h 이야 4일전ㅋㅋㅋㅋ
@@InhwA-bz5go 이야 2일전ㅋㅋㅋㅋㅋ
췍
가끔와서 힐링하고 갑니다
혼자서도 흥얼거린 가시~ 아파도아픈줄 모르고~
이 버즈가 드디어 히든싱어4에나온다 진짜8년동안 이날을기다린것같네ㅜㅜ
+남오세준 완전기대~~~~
저도 완전기대중!!
광탈...
정경우 ㅋㅋㅌㅋㅋ
창법이 너무 바껴서.. ㅜ
03년생 버즈팬 입니다. 버즈는 초등학생때 나루토 ost 활주로 접했고, 흥미를 가지게 되어서 초6때 콘서트를 보러 갔습니다. 마침 사춘기때라 감정을 울렀습니다. 고2인 지금에도 정말 많이 듣습니다. 친구들한테 버즈충 이라고 불릴정도로요. 제 바램이 있다면 다시한번 콘서트가서 신나게 놀고싶네요
콘서트 ㄹㅇ 가고싶져ㅠㅠㅠ
아이구 귀여워라.. 기특하네요
저두요ㅡ
술김ㄴ
ㅇㆍ1ㅣ 친구랑 ㅇ산잔하지만.저지금ㄱᆢㅂ쟁이이걑앙ᆢ오ㅡ
힘내욪
지긍충그분힝잫학ᆢ계서1요
모르는 노래 하나없네요~ 그시대의 레전더리 버즈~
솔직히 버즈 노래마다 다 히트쳤다 인정?
+Bom Jun Kim ㅇㅈ
+Bom Jun Kim ㅇㅈ
+Bom Jun Kim ㅇㅈ
+Bom Jun Kim ㅇㅈ
+Bom Jun Kim ㅇㅈ
노래만 듣다가 티비에 처음 나왔을때 너무 잘생겨서 엄청 놀란 그 보컬.
2023년에 버즈 노래를 찾다니..뭔 일이래유~^^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형님 보다가 민경훈을 처음 알게 된 고딩이에요. 사실 버즈 노래 중에 가시밖에 몰랐고 민경훈이 버즈 보컬이라는 것도 몰랐는데 하극상하고 쌈구 음란마귀 뭐 이런 귀여운 매력 터지는거 땜에 좋아하게 됐죠. 계속 생각나고 검색하고 유튜브에 찾다 보니까 진짜 2000년대 중반 가요계를 평정하다 못해 장악해버린 레전드 밴드더군요. 솔직히 리즈시절 2005년때 목소리랑 외모 보니까 제가 그 세대 학생이었어도 덕질 안하고는 못 배기겠더라고요. 마이크를 이마에 대고 울고 보채톼아아아아아를 외치는 모습, 겁쟁이 부르다가 간주 나오는 부분에 씩 웃는 모습, 피부관리 뭐하냐는 질문에 베이비 로션 바른다는 거, 코에 휴지를 말아넣고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하는 것처럼 정말 독보적인 캐릭터에요. 비록 지금은 리즈시절때의 아름다운 굵은 미성으로 노래하진 않지만 그냥 민경훈 자체이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버즈 노래가 거리를 다니면 흘러나오고 버즈 시절때 민경훈을 좋아하며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이 시대에 버즈같은 가수가 또 나올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지금까지 새벽에 겁쟁이를 23번째 연속재생해서 듣고 있는 한 여고생이었습니다.
제가 불러드릴수있는데
정윤서 겁쟁이 레전드 ㅇㅈ..
그리고 남자팬은 버즈말고 더이상 나오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늦게라도 알아서 다행이구나
씩웃는건 아직도 멋짐
버즈는 90년생 남자들의 음악대통령 음악대장입니다 아직도 노래방가면 빠지지않죠
버즈 노래는 그당시에도 대단했지만 지금 음악계를 보니 더 그리워지네;;
3년이 지나도 ㄹㅇ
지금도 듣는사람 추천 ㅋㅋ
카페에서 은인 나와서 추억에 젖어 왓씁니다
요즘 다시 빠졌습니다 민경훈에
나 재수 때부터 버즈와 함께 했다. 이 정도면 이제 가족같다 ㅠㅠ 경훈이형은 날 모르겠지만 언젠가 지나가다 만나면 술이나 한잔 하자ㅠㅠ
68년생..지금으로부터16년전 가슴설레게 듣던 곡들..2021년에 다시 버즈노래에 빠져 산다!!!최고의 힐링노래들^^
66년생....ㅠㅠ
아 씨 2022년인데 버즈에 빠지다니 이게 무슨 일이람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왜이리 좋아
저랑 같네요~ㅋ
경훈이 22살때 난 32살이었는데 버즈에 빠졌었죠 그때부터 쭈욱 이 노래 들어요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임
난 45살
버즈한창일때 연애질하고 그해 결혼하느라 버즈전성기 걍 보내고 몇년전부터 푹 빠져살고있음.
발라드찾아듣다가도 다시 버즈로 돌아감.
내우울증 치료제 버즈송..
나도야...
저도용
버즈에 대한 열망은 그 시절 나 자신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이기도 하기에 다른 가수들보다도 더 마음에 크게 와닿는 것 같다
우리는오로지버즈이다.우리들잊지못한락발라드세월흘러도우리항상버즈노래를좋아한다.2023년에도활동하면좋겠습니다
왜 눈물이나지..세월이 떠오르는 노래다
틀
딱
모놀로그....오랫만에 듣는데 가슴에 확 꽂혀서 계속 듣게 되네요 왜 찡하지~
버즈 너무좋아해서 늘 노래방에서 가시 겁쟁이를 부르곤했는데 그때 초딩4학년 이였던 딸이 언제부터인가 마이크를 뺐어서 부르더니 27살이된 지금도 너무 좋아하네요 ㅋㅋ 그땐 테이프로 녹음해서 전곡을 듣곤했는데 어쩜 노래가 다좋은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계속 보고싶은 사람
왜 버즈노래는 하루종일, 아니 항상들어도 지겹지가 않을까요.. 작곡, 작사, 다 좋아요 근데 저 목소리~~ 머리에서 떠나지않는 저 목소리떄문인가봐요. 정말 잘 부르고요. 제가 글로 표현하는것이 많이 부족합니다... 버즈님들, 경훈씨,, 대단합니다.. 건강하세요 ,, 사랑해요..
여리한 민경훈이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은 지금 생각해도 감동였다
진실하게 사는 멋진
진짜남자!!!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는데 가사도 안 잃어 버림
+진형 절대 잊어버릴수 없죠...ㅋ
이져버리려고 해도 이져버릴수가 없서
@@user-zo1mx3ht3q ㅋㅋ
이상하게 그 시대 노래는 진짜 안 잊혀짐 쿵따리샤바라 랩까지 기억남ㅋㅋㅋㅋㅋ
2024년 나이서른에
메랜하면서 버즈 노래모음 듣기
너무 행복합니다
양기 가득한 노래 찾고 있었는데 버즈만한게 없다. 이게 진정한 남자의 노래지
양기가득한ㅋㅋㅋㅋㅋㅋㄲㅋ ㄱㅋㅋ
표현이 너무ㅋㅋ...
은비야 내가 양기주고 싶다..
어후 목욕탕스킨냄새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
2003년 고1때 야자 끝내서 터덜터덜 귀에 이어폰 꽂고 라디오 들으면서 가고 있을때, 귀에서 들리던 버즈의 데뷔곡 어쩌면은 정말 삶의 활력소 같았다.
미친듯한 가창력은 아니지만 남자들의 로망과(어린남자아이들의 선망과도 같은) 같은 가사는 정말 가슴에 팍팍 박히면서 지금가지도 내 귀에 박혀있는 이어폰에서 아직도 흘러나오고 있는... 내 어린시절의 한페이지의 잊혀지지 않을 밴드이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자. 청춘드라마 찍냐?
donald3570 비판은 토론에서 하자. 썰전 찍냐?
donald3570 이 새끼 혼자 분위기 못 따라가네
개급식찐따색히네
donald3570 친구없지?
노래 부를때 제일 멋있는 남자 😍
노래부를때 제일 멋있는 남자😍
버즈넘멋져!😊
노래 부를때 제일 사랑스러운 남자. 노래하는 경훈이 ~❤❤❤❤❤
ㄴㄴ 춤출때 가장 멋있는 남자
진짜!!
@@hi_wwonoo7647 멋있다기보단 귀여움ㅋㅋㅋ
요즘 다시듣는 민경훈노래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네요~
경훈님 예나 지금이나 멋지고 아름다워요ᆢ
항상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ᆢ🌺🌷🌻🌹
버즈덕질하고 있는 초6남입니다.
주변에 버즈 아는 ㅅㄲ들이 없어요.
개빡침 버즈 설명해주면 듣다가도 그냥 안듣고 무시하고 그래요 애들이.
한번들으면 못 빠져나오는데
@Oh Seongtaek 친구들이 노래방을 안갈려고 함 ㅠㅠ
@Oh Seongtaek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Oh Seongtaek 코로나..
후배님 저는 06인데 주위에 버즈 아는놈들이 없어서 혼자 듣는데 친구가 퍼트림요
나도 08인데 ㅋㅋㅋ 노래방에서 가시 불렀는데 애들이 이 노래를 모름
진짜 저 당시 노래방차트 top1위~20위 보면 버즈노래가 8~9개 있었음
이게 반짝 한게 아니라 거의 4~5년 유지, 지금도 밀리긴 했어도 10년 훨씬 넘게 지났는데 여전히 순위권에는 있는거 보면 거의 노래방 연금 수준
고딩때 친구들이랑 수능 끝나고 노래방 가서 버즈노래 불렀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추억 돋네요ㅎㅎ
Izi응급실 버즈 sg워너비 먼데이키즈 임재범 얀 mcthemax 여자는 빅마마 씨야 이수영 그룹여자아이돌 몇팀..
@@user-zc6po7ru7d불변의 진리지 뭐
20년이다되간다 하..ㄹㅇ 시간빠르네요 그시절 그감정이 떠오른다 학교강당에서 장기자랑으로 버즈노래부르던시절
샤기컷시절??
진짜 내 청소년 시절 함께 했던 노래들ㅜㅜ 십 수년이 지난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좋아요.
넘,감동요 민경훈노래들으면,왜케눈물이날까,옛영상보면,와우,정말,외모목소리 곡까지3박자딱맞아내요,넘좋아요,민경훈님 꼭행복하시길~~❤
현 중학생입니다. 버즈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 그시절 생각이나네요
신기하다 돌아가구싶다아
0:00 겁쟁이 4:40 모놀로그 8:59 어쩌면 13:23 마이러브 17:26 내가 아니죠 21:18 가시 25:19 남자를 몰라
29:32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3:00 비망록 37:00 활주 41:11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45:30 은인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99년 생인데요 제 이모가 이노래를 너무 많이들어서 듣자마자 뭔가 이거다 하고 계속 듣는중입니다 버즈 형들 사랑해요
2021년 10월에 듣고있어요!
온몸이 반응하네요.
너무 좋아요~~
저도듣고있어요
저도요 감동감동
노래 넘 좋아요💕
버즈 전집은 그냥 전부 타이틀곡감이었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노래방에서 불렀고. 개인적으로는 일기란 곡을 좋아함.
+Seyoung Lee 저도 일기 좋아해요.
ㅁㅌㅌ
악 나도요!
아는형님보고 민경훈씨 팬되었어요
노래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매력에 허우적
거리고 있네요~^^
와 몇 년 전에 봤을 땐 겁쟁이 가시 남자를 몰라 빼고 죄다 몰랐는데 이제 전부 다 제목만 들어도 후렴구 튀어나오겠네... 언제 일케 버즈팬이 된 거지ㅋㅋㅋ
04년생인데 요즘 노래보다 버즈 노래가 훨씬 더 좋고 울컥하네요
정상입니다
요즘 노래도 좋은 노래 있는데
진지하네
이런 옛날노래들 댓보면 04참 많은듯 반갑다구요😉
2000년대 락발라드는 .. 좋지.
후 ㅜㅜㅜ 내 추억의 학창시절.. 노래가 가슴을 울림. 아련.
02년생 중3 남학생인데요.
뭐랄까.. 버즈는 남자를 끄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여. 그렇지 않나요?
(버즈 노래 듣던 중학생에서 버즈 노래 듣고 치는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10년을 초월해서도 그 힘이 유효한가봐요
ㄱㅁㅅ 인정!
뭘 아는 친구구나
04 중3 막바지 학생인데 노래 개좋음
제가 정확히 중3때 버즈가 나와서.... 전국을 강타했죵...
2024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쌈자는 캠핑쥔장으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듯 합니다.
나에게는 BTS보다 버즈가 훨씬 더 잘맞아.
너무 좋네요.
딸아이가 나루토ost활주 들을때 참노래잘하네!정도로 지나친지 14년정도가지난 지금 제가 정신못차리고 버즈노래,민경훈씨가 나온 모든 유트뷰를 누르고있을줄이야....내나이50대중반에...
버즈노래는 모든게 명곡ㅋㅋㅋㅎㅎ
김소영 언ㄴㅣ결혼 추-카 해요
@@user-gg7vw8gp2b 뭔소리
민경훈 너무 매력적이야ㅜㅜ 생긴것도 존잘이고 요즘 민경훈 버즈 노래만 듣는다. 노래하는 소리가 국보급♡
보컬의 목소리 가창력 인물 노래스킬 어느하나 빠진 게 없는 민경훈과 버즈의 명곡들 진짜 찐이다
20대 초반 때 남자들 사이에서 너무 유명했던 그룹...... 서로 외우기 바빳던 가사들 .... 맘에 들었던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노래방에서 연습해서 불러줬던 노래들...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웃기지만 소중한 추억의 조각들 이네요
전 지금은 14살이고 이제 15살이 되는 중학생입니다
버즈 노래 너무 좋고 올해에는 못 갔지만 내년에 콘서트도 꼭 가려고요 노래도 매일 듣고 경훈이 오빠가 나오고 있고 나왔었던 프로그램도 보고 있어요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부모님도 뭐라 하지 않으시구요 경훈 오빠 사랑하고 밴드 분들 사랑해요♡
코로나인데 어딜가요
2년전 댓글이다 뭔 코로나냐..... 정신차려 친구
이제는 성인이시겠네요
현재 인간의 기술로 시간 여행에 가장 가까운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건 음악이 아닐지..
하.너무그립다...
나이가40대가되니..
그때로돌아가고싶다.
나의20대~~
12곡중 한곡도 안 좋은 곡이 없음
민경훈 목소리는 살아있는 전설이네요~^^ 언제 들어도 감동감동~♥
❤❤😂ㅣ. ㅋ
“ㅣㅣㅡ
나이 오십되서 이제야 좋아져서 듣고 있는 버즈노래 ㅎ
버즈는 포에버~~~~
버즈 신인때 놀이공원에서 음악방송 녹화했는데 잘나가는 가수들은 노래하고 바로갔는데 버즈는 끝까지 남아있어서 불꽃놀이 옆에서 같이봄 내가 내성적이라 싸인해달라고도 못하고 옆에서 힐끔거리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어이쿠....심장마비 당하실뻔했네요...너무 잘생겨서ㅠㅠㅠ
사실 님한테 관심있어서 안가고 기다린거였음. 그때 싸인해달라 했으면 고백당하셨을듯. ㅋㅋ
@@user-xd9xj1pq7k 에버랜드 맞아요 님도 계셨나봐요 ㅎㅎ
@@user-sy3iv9mh6t 몇년전이에요?
@@user-xd9xj1pq7k 난 7살이전은 생각도 안다는데;;;
며칠째 버즈 민경훈에 빠져있어요.
노래가 다 좋아서 버릴게 하나도 없네요.
음색 너무 좋아ㅠ 매일 자기전에 이어폰 끼고 듣는데 천사가 내려와서 스테리오로 속삭이는거 같다...
좋은노래라는 정의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가장 근접한 정의는 10년이 흘러도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이게 명곡이었단 걸 깨닫게 되네.
후 후 ? 어릴때도 다 명곡이엇음 다 들엇는데 어릴때부터
그니까 어려서 몰랐단 뜻이잖슴;
난 어렸을때도 알았는데
경버아 이해 못하나 한국말좀 잘해봐
왜 아해를 못하지
버즈는 진짜 잊지못할 최고의 밴드다..세월이 흘러 유명한 아이돌들이 많이 나온다해도 그누구도 항상 리즈 뿐 이였던 버즈를 이길수없다 사랑해요 엉엉ㅜㅜㅜㅜ
.
즈 뿐->즈뿐
이였->이었
아지매 화이팅
@@user-tv8if4bc1l .ㅣ.ㅣㅣㅣㅣ
엠맥도 좋은데
새벽에 한끼줍쇼, 프로그램에 나온거 봤는데 늘 봐도 보조개가 매력... 특히하게 마이크 잡는것도
채널에 음악만어캐올림?
버즈여 ~~ 영원하라~~~♡♡♡♡ 지나간어제도 지금도 다가오는내일도 언제나 들어도 들어도 넘 좋네요~~계속 좀 노래들려줬음 좋겠어요~~♡
채널에음악만어캐올림??동영상만올리라는데
군인들이 유일하게 위문공연 남자가왔을때 반겨준 인물이다..
ㅇㅈ
ㅋㅋㅋㅋ
군통령!
싸이도 있어요ㅎㅎ
박효신도 ㅎㅎ
전곡 들어보는 버릇은 버즈가 처음이었던거 같음. 보통은 메인 노래만 듣는데 버즈만큼은 전곡에 다 믿음이 갔었지.
그 당시에 실제로 다 들아봤을때 빠질곡이 진짜 없었죠 . 서브곡도 메인으로 해달라고 했던거 같음. 아 그리고 sg워너비도 전곡 들어봤음 ㅋㅋㅋㅋ sg워너비 버즈 시대 시절
버즈 노래들이 너무 좋음
중학교때 이 플레이리스트를 엄청 들었었는데 이젠 고등학생이 되네요 버즈 노래 정말 너무좋아요❤😢
이제 고1인데 나루토 오프닝때문에 알게됬는데 지금이든 예전이든 목소리는 진짜 좋다 잘생기고 군대갔을 때 욕먹은거 군대에 대해 잘 모르지만 관리하기 열악한 환경인데 욕먹었던거 보고 너무 마음아팠네요..ㅠ버즈 포에버♥
됬->됐
진짜 버즈 모든노래들이 다른가수들 앨범 타이틀곡급들임. 3집뿐이지만 좋은곡수로 따지면 20집낸거나 마찬가지
인정 수록곡이 하나같이 다 띵띵띵곡
정규 앨범 4집까지 있습니당
ㅇㅈ한다
ㄹㅇㄹㅇㄹㅇㄹㅇ
첫째딸이랑 놀이방 정리하면서 듣는데 울컥해서 울까봐 딸 껴안고 있었네요. 이십대의 이 노래 듣던 나는 모든게 불확실하고 불투명하고, 내 마음대로 흘러가는 건 하나도 없고.. 남들보다 성적도 별로고 취업도 늦고...그런 모습과 지금 나름 토끼같은 자식들도 있고, 이제 행복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내가 대견하기도 하고 안심이 되기도 하고.. 버즈가 저같은 80년대생에게는 그런 의미로 다가오나 봅니다
개오글거리네 님일기장에나적으삼
2020 요즘도 듣는 사람?
나다
나요
나
나도
나
버즈라 쓰고 레전드라 읽는다
개공감
먼 개소리지 버즈라쓰고 전설이라읽어야죠ㅡㅡ 허참
+박박수빈 드립 ㅆㄴㅈ
+박박수빈 버즈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라서.. 레전드라고 부르는게 맞는것 같네요
+흐린바다 무식하신건가 어둠의 다크 드립인건가 내가 진지충인건가...
나도 어릴 땐 몰랐는데 진짜 버즈 곡들 중에 좋은 거 되게 많네 괜히 인기 있는 게 아니었음ㄷㄷ
ㅇㅈ
2020년 8월에 듣는분 손!
중1손!
버즈는 킹정입니다 우리때는 역시 버즈였지
지금뿐이아니고 평생들을듯요
흠.. 나?
저요ㅎ
03 울 아들땜에 알게 된 버즈. 한창 활동시기에 아이낳고 키우느라 당시 노래 아는게 없는데, 요즘은 울 늦둥이 10살짜리가 버즈 노래 듣고 싶어해서 찾아왔어요. 다 명곡이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 좋은명곡을 알고 있어 넘 행복합니다
경훈오빠 팬이 되고 나서 한순간도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04년생이지만 제 주변엔 이렇게 좋은노래를 아는 사람은 저뿐이라 너무 슬프네요 ㅠㅠ
저도 04예요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
@@user-hz4kj9bf6o 헐 님 여기도 계시네요 안보이는 곳이 없엌ㅋㅋㅋ 저는 05인데 뒤늦게 빠졌어요 ㅠㅠㅠㅠ
진짜 버즈 노래는 전부 다 명곡임. 요즘 아이돌이 부르는 노래는 노랜지 의문이 듬
ㅇㅈ
뭔가 같은 리듬 반복 특히 exid
요즘 아이돌이 다 점령한 인기가요 같은건 본지가 몇년이 지난건지도 모르겠네...
+김원배 인정합니다. 똑같은 패턴이 무한반복임
+yu po00 저도 안 본지 오래됬습니다. SG워너비 급 정도 나오면 좀 보긴하지만요
세월이흘러도 들을수록 좋은노래 좋은목소리
너무매럭적이고 좋습니다 듣고듣고또들어도
좋아요~~~
나의 학창시절때 귀를 호강시켜줫던 경훈이형 mp3 노래에 80퍼는 차지햇던 명곡들 학교마치고 노래방달려가서 1시간동안 버즈노래만
우와♡
나 진짜 좋다!!!
겁쟁이 부를때 완젼 좋았는데~~
지금 들어도 넘 넘 죠타~!!
역시 버즈는 최고다
버즈~~포레버!!!♡♡♡
그떄의 그 설레임 그 순수함. 사랑에 목매달렷던 그 추억들이 떠올라서 찾아왓습니다
2022.9.5 에 듣고있네요ᆢ
명곡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듯
22년11월29일에도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