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동을 주는 노래와 영상입니다. 벌써 24년전에 제작, 개봉했던 영화 '파이란'. 삼류 건달 강재와 그를 사랑했던 파이란의 이룰 수 없었던 사랑을 다룬 영화. 영화속에서 두 사람은 단 한번도 서로 만나지 못하는 데, 오히려 그 점이 이 영화에 대해서 더욱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게 한다.
뮤비속 눈내리는 긴 철길.. 영화속 한번도 만난적없는 이를 사랑하고 또 만나러가는 혹한의 감정이 느껴지는듯하다 쓰레기같은 인생이지만 누군가의 진심어린 마음에 참회와 뒤늦은 후회..얼마나 수많은 감정이 교차했을지.. 특히 손병호씨의 잔인하고 악랄한 보스역이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다
05년도 입대해서 군대에 있을때 이등병때 눕자마자 10시부터 12시까지 누운 상태로 고참한테 계속 갈굼먹는데 그때 병장중 하나가 이수영빠라서 갈굼 먹는동안 이수영 노래나오는데 계속 듣다가 11시반쯤인가 11시사십분 쯤 지나면 이노래가 나왔네요... 전역해서 이수영노래 다들어보고 겨우 찾아서 15년째 매일듣네요 힘들때마다 생각나서...ㅎㅎㅎ 술먹다가 쓰다보니
장백지에 스캔들 마저도 이 영상을 볼 때는 잊게 될만큼 ,, 파이란 영상 속에 그녀는 너무 지고지순 하고 아름다워요 . 그저 아무조건 없이 한 사람 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그 마음이 현실에서는 너무 어려워서 이토록 아름답고 아련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내가 모르곳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나를 사랑하고 있을지 모르니 좀 더 아름답게 살아야 할것같은 마음 .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리움을 주는 그런 노래 🫶🏼
이곡을 정말 좋아한다면 이수영 데뷔때 부터 쭈욱 좋아하신분들 일거에요 영화 파이란 때문에도 있지만 영상과 어우러짐이 정말 환상적이라는 ... 개인적으로 저도 이수영 수많은 곡중에 제일 많이 듣던곡이네요 이 영화가 나왓을 즈음이 제가 25살 이엇는데 2001년 ㅎㅎㅎ 그립네요...
저 영화 파이란 속 캐릭터로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배우 장백지. 사생활 알고 싶지 않았다ㅜ 그리고 국가 대표급 배우 최민식. 숱한 명작과 흥행작을 남겼고 더 많은 임팩트를 남긴 작품도 많다지만 내가 최고로 꼽는 최민식의 최고 작품은 드라마는 서울의 달, 영화는 파이란 이라고 여긴다
뮤비를 볼때마다 목구멍에 뭐가 걸린것 같이 메이면서 울컥하고 눈물이 날것 같은건 왜일까. 힘들고 외로운 외국 생활에서 유일한 가족인 비록 서류상에 남편이지만 한번만이라도 자기를 보러 와주길 기다리다 눈감은 아내. 그리고 뒤늦게 찾아와 서류상의 아내가 남기고 간 자취를 보면서 쓰레기 같은 자신을 끝까지 기다리던 아내를 생각하면서 오열하는 남편.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다별로 감성적인거랑 안친한데 이상하게 이 뮤비만 보면 눈물나.
오랜만에 TV에서 음악체널90-2000년대에 이수영의 스치듯 안녕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뮤직비디오를 안볼수가 없기에 저도 파이란 영화를 봤고, 어렴풋이 다시 뮤비를 보았는데 아직까지 뮤비를보고 마음속 눈물이 쏟아지고 한켠에 아려온다는 느낌도 드네요. 이수영의 노래중 최고로 손꼽히는 노래와 파이란의 영화. 훌륭한 작품입니다. 최고의 뮤직어워드 상으로한번 더 드리고 싶을정도입니다. ㅡㅜ 뮤직비디오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뭘까?.......ㅡㅜ
Amazing movie , for days its in my mind like she is alive in movie whole time but sadly died already and looks very beautiful and pretty . Sometime its hard to recognise love till he/she is really gone away. superb movie
파이란 2021년 11월 재개봉 한거 봤다 나에게 있어서 감당하기 어려운 영화다 인정 삶을 살게 해준 실마리는 그 누구라도 아무리 비천한 자라도 줄수 있다 난 파이란의 저 생명력 살고자 하는 의지 명석한 판단력에 경의를 표하고 최민식의 그 공감능력에 역시 경의를 표한다 영화를 보는내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을 하였다 내가 감당하기 힘든 영화다
그래 바로 나예요 그대가 무책임 하게 버리고 간 사람 왜 그리 놀라 나요 한 번쯤은 마주칠 수도 있죠 그 어색한 표정 하지마 옆에 그녀가 웃고 있잖아 그대 팔을 꼭 붙잡고 있는 그녀만을 생각해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 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 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 해요 조금씩 다가오는 그대 옆의 그녀를 바라보아요 편안한 듯 그댈 믿는 듯 해요 내가 그러했듯이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 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 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 해요 그녀에겐 내게 한 것처럼 돌아 서지 말아요 그게 얼마만큼 힘든 일인지 아무도 모를 꺼예요 그대라는 사람 잊는 건 나도 아직 못 끝냈는데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 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 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 해요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 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 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 해요
어느덧 50..
간만에 보는 영상과 노래..
2024년도 8월 이쯤 보는분 있는지...
이 노래 들으면 20대의 청춘과 순수했던 사랑이 떠오른다 너무 가슴이 메이네....눈물이 나네
진짜 타임머신 같은 노래..
22년전 겨울로 돌아간것 같다..
이젠 이런 감성의 명곡들이 나오질 않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다
최민식 배우의 마지막 눈물이 이해되고
장백지의 웃음이 마지막 웃음이 이해되는 나이가 되면..
이 노래와 영화가 너무도 슬프고 와닿습니다.
아직도 파이란을 보면서 눈물과 콧물이 나오다 못해..
흐느껴울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너무 갑자기 오늘 이노래가 듣고 싶어서 다녀가요.. 가슴이 너무 아려..ㅠ
난 항상 이 노래가 그리워요
살다보면 그렇지요:) 저도 다녀갑니다.
힘내세요!
님도요?
저도요
오늘 다녀갑니다..
장백지 너무 이쁩니다.
파이란.
정말가슴아픈 영화입니다.
이수영 찐팬이면 알꺼다... 이 노래가 이수영의 베스트임을. 너무너무 아려서 듣고 또 듣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거랑 여전히..입술을 깨물죠 이것도 눈물터져요ㅠㅠㅠ
베리굿❤❤❤
그 시절 당시의 이수영의 애절함이 잘 어울리는 명곡이죠…😢
이노래 진짜좋아요
듣고있어만있어도 눈물터지는 감성😢
2024년7월11일 10년 후에 보게된다면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어떻게 잘 살고있니 잘 살고있지 세월 참 빠르다
세상은 날 삼류라고했지만 그녀는 날 사랑이라고했다
이거는 이수영을 대표하는 역대급 명곡이다. 이런 노래 다시 못나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리메이크 나왔어요웅
리메이크 나왔어요웅
동감
이젠 이수영도 못부름 ㅠ ㅠ
내가 제일좋아하는 이수영 노래
이 노래를 오늘에야 알다니.. 넘나 좋다
2020에도 들으러 옵니다. 말이 필요없는 명곡.
가장좋아하는 한국영화가 파이란인데 영상미며 음악이며 하모니가 미쳤다 ...
이수영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곡. 심지어는 가사도 좋아서 소설읽을때처럼 장면이 상상이 됨. 하이라이트부분 들으면 ㅜㅜ
남자가 미친 듯 울고싶을때 보는영화 입니다. 이수영 에 스치듯 안녕 이랑 같이 보니 정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나에겐 그런 사람이 없었습니다.
파이란..하하ㅜ
형 뭔말인줄 알거같아~^^
추억속의 장백지...저 시절 이수영 조성모 뮤직비디오는 그야말로 명작급 ..홍콩 최고 여배우들이 총출동
진심으로 감동을 주는 노래와 영상입니다. 벌써 24년전에 제작, 개봉했던 영화 '파이란'. 삼류 건달 강재와 그를 사랑했던 파이란의 이룰 수 없었던 사랑을 다룬 영화. 영화속에서 두 사람은 단 한번도 서로 만나지 못하는 데, 오히려 그 점이 이 영화에 대해서 더욱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게 한다.
뮤비속 눈내리는 긴 철길.. 영화속 한번도 만난적없는 이를 사랑하고 또 만나러가는 혹한의 감정이 느껴지는듯하다 쓰레기같은 인생이지만 누군가의 진심어린 마음에 참회와 뒤늦은 후회..얼마나 수많은 감정이 교차했을지.. 특히 손병호씨의 잔인하고 악랄한 보스역이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다
이수영씨 노래중에 최애곡.
정말 이노래 들을때마다 심장이 터질것같다.
저도~
Lee J.A 저두
심부전증이 의심됩니다
터지면 죽어요
나두요 ㅎ
뮤비까지 합친다면 우리나라 노래 중 탑 no.1
이 노랜 들을때마다 눈물이... 너무 감성적임.
이수영 노래중에서 최애하는곡~
들을때마다 가사에 몰입이 돼서 맘한켠이 아려옵니다
스치듯안녕할수밖에 없는 사이라서 더가슴시린 이야기ᆢ
와 남자인데도 이 곡들으면 가슴 쓰라려옴... 감정표현 너무 잘하시는 듯...
너무나 아련한 이야기이어서 그 때마다 어쩔줄 모릅니다.
들을때마다 감성에 젖게 하는 노래.. 이수영님에게 찬사를
05년도 입대해서 군대에 있을때 이등병때 눕자마자 10시부터 12시까지 누운 상태로 고참한테 계속 갈굼먹는데 그때 병장중 하나가 이수영빠라서 갈굼 먹는동안 이수영 노래나오는데 계속 듣다가 11시반쯤인가 11시사십분 쯤 지나면 이노래가 나왔네요... 전역해서 이수영노래 다들어보고 겨우 찾아서 15년째 매일듣네요 힘들때마다 생각나서...ㅎㅎㅎ 술먹다가 쓰다보니
'세상은 날 삼류라 하고 이 여자는 날 사랑이라 한다'
내인생 최고의 영화임.
진짜 행사란 행사는 다 찾아다님.
송해성 감독님 영화 다시 보고 싶습니다.
90년대 말 슬픈감성 1타 이수영, 2000년대 슬픈감성 2타 씨야, 2010년대.. 부턴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는 레전드들.
극장에서 첨으로 대성통곡한 영화....그이후 가끔보고싶지만 또볼자신이 없다...
오늘도 난 이수영의 명곡을 듣고있다. 그때 추억을 떠올리면서......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프다.
나는 이노래를 수만번도 더 들은것 같다.
노래가 인생처럼 흘러간다.
중년이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스치듯 안녕의 의미를 알 것 같다.
어릴땐 이곡의 멜로다를 참 좋아했는데 얼마전 가사와 같은 경험을 하고난뒤에 잊고있던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인연은 마음으로만 이루어질수 없는게 너무 힘드네요.
두번 다시 없을 그시절 20대 그립구나
2001년1월 기억할게요 군입대하기직전 청춘벌써23년전이네요 ㅜ
이노래를 좋아했는데.....진짜 인생이 스치듯 안녕이다.
눈오는 날 생각나는 명곡 ...가사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수영님 감사드려요....제 학창시절을 좋은 노래로 채워주셔서..항상 행복하세요
영화를 편집해서 뮤직비디오로 써서 아주 잘된 케이스 같다.
마치 노래에서 영감을 받아서 영화를 만든것처럼.
영화 공식 OST가 아님에도 영화랑 찰떡............
좋다..정말~
이수영은 이곡이지..... 얼마전 아카이브k에서 휠릴리 듣고 이수영은 이노랜데...하면서 찾아왔네요
장백지에 스캔들 마저도 이 영상을 볼 때는 잊게 될만큼 ,, 파이란 영상 속에 그녀는 너무 지고지순 하고 아름다워요 . 그저 아무조건 없이 한 사람 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그 마음이 현실에서는 너무 어려워서 이토록 아름답고 아련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내가 모르곳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나를 사랑하고 있을지 모르니 좀 더 아름답게 살아야 할것같은 마음 .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리움을 주는 그런 노래 🫶🏼
이수영노래중에 최고.. 스치는 장면이 떠오르면서.. 뭔가 엄청슬픔이 몰려옴
미인은 뭘 어떻게 입혀도 미인 이구나.
2003년 이수영노래를 오늘처음들어보다니.
너무좋아서 애창곡될듯
좋은곡 엄청 많아요 ㅎㅎ 1집부터 다 들어보시길
이곡을 정말 좋아한다면
이수영 데뷔때 부터 쭈욱 좋아하신분들 일거에요
영화 파이란 때문에도 있지만
영상과 어우러짐이 정말 환상적이라는 ...
개인적으로 저도 이수영 수많은 곡중에
제일 많이 듣던곡이네요
이 영화가 나왓을 즈음이 제가 25살 이엇는데
2001년 ㅎㅎㅎ 그립네요...
작사 작곡 윤종신 입니다
@@공존-v1h
작곡 MGR
작사 윤종신
편곡 황성제, 박인영
22년..어제 꿈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다시 들어도 너무..좋아~
파이란 영화 잘 봤다라기보단 괜히 봤다 싶은 만큼 너무 먹먹해지는 영화였어요..오늘 봤는데 잠이 안오네요.. ㅠㅠ
타이틀곡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이수영 최고 명곡 중 하나인듯...
명곡입니다
이영화보고 뮤비보면 가슴 미어짐 …;;
장백지 지금도 예쁜싱글맘이던데 리즈때 핵존예대존예네... 이수영노래랑 너무 잘어울린다 청초해갖고
ㅂㅈ털 개수북하던데
그 시절 우린 스치듯
사랑하게 되었네요 .....
그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참 보고싶은 날입니다~
저 영화 파이란 속 캐릭터로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배우 장백지.
사생활 알고 싶지 않았다ㅜ
그리고 국가 대표급 배우 최민식.
숱한 명작과 흥행작을 남겼고 더 많은 임팩트를 남긴 작품도 많다지만
내가 최고로 꼽는 최민식의 최고 작품은 드라마는 서울의 달, 영화는 파이란 이라고 여긴다
healing song, I've been Lee Soo Young's fan for a long time
뮤비를 볼때마다 목구멍에 뭐가 걸린것 같이 메이면서 울컥하고 눈물이 날것 같은건 왜일까. 힘들고 외로운 외국 생활에서 유일한 가족인 비록 서류상에 남편이지만 한번만이라도 자기를 보러 와주길 기다리다 눈감은 아내. 그리고 뒤늦게 찾아와 서류상의 아내가 남기고 간 자취를 보면서 쓰레기 같은 자신을 끝까지 기다리던 아내를 생각하면서 오열하는 남편.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다별로 감성적인거랑 안친한데 이상하게 이 뮤비만 보면 눈물나.
진짜 여자모든가수통틀어서 감정제일잘실어서부른다 개쩐다 진짜 ❤1분20초 감정쩔어
오랜만에 TV에서 음악체널90-2000년대에 이수영의 스치듯 안녕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뮤직비디오를 안볼수가 없기에 저도 파이란 영화를 봤고, 어렴풋이 다시 뮤비를 보았는데 아직까지 뮤비를보고 마음속 눈물이 쏟아지고 한켠에 아려온다는 느낌도 드네요. 이수영의 노래중 최고로 손꼽히는 노래와 파이란의 영화. 훌륭한 작품입니다. 최고의 뮤직어워드 상으로한번 더 드리고 싶을정도입니다. ㅡㅜ 뮤직비디오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뭘까?.......ㅡㅜ
그녀에게 내게 한것처럼 돌아서지 말아요.. 그게 얼만큼 힘든일인지.. 그렇게 스치듯 안녕해줘요 ㅠㅠ
She is gorgeous. Her eyes, her smile are Failan's. Ppl those who said she's a bad actress, should watch this movie.
스치듯 지나가버린 내 사랑이시여
그 시절 저에게 명곡을
가슴속 깊이 아로 새겨주어서
감사하오
늘 행복하시길
그 시절 내눈에 한없이 빛나보여던
그 미소만을 지으면서
행복하시길 빌겠오
고맙소
진심으로
나의 인연은 어디에있을까?인생이 슬프네
파이란..영화도 참..좋아하는영화이고 이노래도 이수영 팬으로써 참 좋아하는노래인데 그당시 어린나이였지만 2000년대 초반에 그 냄새를 다시한번 느끼게해주는 뮤직비디오 인거같습니다ㅠ
파이란보고 뮤비 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영화에서 두 주인공은 스치듯 안녕
정말 아껴 듣는 노래.. 그리고.. 영화..
어릴적에 아빠차 카세트에서 나오던 노래.. 옛날 생각나서 종종들어요
2012년 겨울 군대 가기 전 2달동안 매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겨울에 정말 잘알어울리는 느낌 마음까지 차가져워진다
임병장 설치는것까지 보고 전역하셨겠군ㅜㅋ
Amazing movie , for days its in my mind like she is alive in movie whole time but sadly died already and looks very beautiful and pretty . Sometime its hard to recognise love till he/she is really gone away. superb movie
노래는 내가 필요할때 다가오나봐요...
업로드 감사합니다.
보고싶네요
파이란 2021년 11월 재개봉 한거 봤다 나에게 있어서 감당하기 어려운 영화다 인정 삶을 살게 해준 실마리는 그 누구라도 아무리 비천한 자라도 줄수 있다 난 파이란의 저 생명력 살고자 하는 의지 명석한 판단력에 경의를 표하고 최민식의 그 공감능력에 역시 경의를 표한다 영화를 보는내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을 하였다 내가 감당하기 힘든 영화다
그래 바로 나예요 그대가
무책임 하게 버리고 간 사람
왜 그리 놀라 나요
한 번쯤은 마주칠 수도 있죠
그 어색한 표정 하지마
옆에 그녀가 웃고 있잖아
그대 팔을 꼭 붙잡고 있는
그녀만을 생각해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 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 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 해요
조금씩 다가오는 그대 옆의
그녀를 바라보아요
편안한 듯 그댈 믿는 듯 해요
내가 그러했듯이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 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 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 해요
그녀에겐 내게 한 것처럼
돌아 서지 말아요 그게 얼마만큼
힘든 일인지 아무도 모를 꺼예요
그대라는 사람 잊는 건
나도 아직 못 끝냈는데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 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 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 해요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 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 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 해요
가사 진짜 너무슬픔
인생곡
차무식형님 너무 젊다. ㅜ
아는 형이 너무 좋아하던노래 차에서 항상 틀어주시면서 가사만 듣고있어도 장면이 떠오른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연락이 안되지만 잘지내고 계시죠? 보고싶습니다 어디서든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오늘도 이노래가 듣고싶다.. 최고의노래
오랜만에 다시 와서 듣고 있어요.
오랫만에 보는데 또 먹먹해지네... 강재가 담배 피면서 엉엉 우는 장면이 떠올라서...
오랫만에 듣는데....
아련하고 애잔해서 눈물이 난다
가사가 남자인 내가 들어도 가슴을 후벼파는구나
나도 이제는 사십대 중후반.
말없이 혼자 울고 싶을때는 이노래를 찾아 듣습니다.
이 노래는 가사가 정말 좋아요
크으~~이거지
아 듣자마자 눈물셈 폭발ㅠㅠ 인트로부터가 완벽...
이때 중1때인가 중2때였는데
티뷔틀면 뮤비 많이나왔는데
이수영노래들으면 그때 생각나네요
2020년12월 ..아직도 나의 최애 노래..
이번에 와이프 하늘나라로 보낸후 힘들었는데 수영님 노래들으면서 안정이되네요 화이팅할게요
ㅜㅜ
🙏🙏🙏🙏🙏
최민식형님 울때 따라 웁니다 ...
103여단때 월미중대로 가면 저 빨간등대가 기억나네요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철검패가 보이는거 보니 왠지 군시절이 생각나네요
파이란 영화가 끝날때 이 음악이 나왔다면 아주 좋았을텐데
영화의 감흥과 음악이 너무 잘어울려요
저는 이 뮤비 먼저보고 파이란 찾아서 봄......
중3 연합고사 끝나고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명곡을 이제 알다니.. ㅠㅠ
사랑해요 ❤❤❤이수영
최민식이 울때 나도 눈물 납디다.
명곡이에요!!! 영상감사합니다.
이 노래 들을 때 마다 눈물 나는건 왜일까
가슴이 미어오는 곡
나의 최애 영화 ❤
내게 한 것처럼 돌아서지 말아요 그게 얼마만큼 힘든일인지 아무도 모를거에요 그대라는 사람 잊는건 나도 아직 못 끝냈는데
... so very very beautiful melody
영화와 음악이 너무 아련하게하네.
장백지미모는 엄청났구나
노래듣고 영화 파이란 찾아서 보고 왔습니다~
새드엔딩..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