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중1 5월이었던가? 처음 좋아할 때는 내 아이돌이 영원하고 내 학창시절이 내 친구들이 영원하고 영원히 철 없이 좋아하기만 하면서 재밌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느덧 모르는 아이돌이 많아지고 내 친구들과 연락은 뜸해져서 1년에 한번도 못볼 때가 많아졌고 내 아이돌의 완전체컴백은 보기 힘들어지고 솔로활동들이 늘어나고 나는 독립하고 일하면서 힘들게 살아가는게 때때로 숨이 막히고 공허하고 슬프기도 하다. 엑소의 노래를 들으면 내 가장 빛나던 시간인 학창시절이 그려지고 그 때의 티없이 맑게 웃으며 행복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난 아직 20대이지만 현실이 힘들어서 그럴까? 왜 이렇게 그 때가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지 모르겠다. 그 때는 미래를 꿈꾸며 책상에 아이비 엑소 전신포스터를 애들 모양대로 잘라 붙인 다음 컴싸로 내 남친이라면서 끄적이다가 선생님에게 혼나서 방과후에 남아 친구들과 깔깔 웃어대며 책상 청소하던 그 때가 그립다. 돌아가는 길에 친구랑 엑소 얘기하며 15분이면 끝나는 하굣길을 2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그렇게 늦게 집에 돌아가 유튜브로 아이돌을 찾아보고 블로그와 카스를 돌아다니며 애들을 보다 리모컨을 붙잡고 티비를 보던 부모님이 너가 좋아하는 애들 나온다고 소리치면 헐레벌떡 뛰쳐나가 부모님과 웃으며 엑소를 보던 저녁시간도. 주말에 부모님께 비밀로 하고 서울로 가 에스엠타운 구경도하고 엑소와 관련된 곳들을 다니다가 늦어지기 전 허겁지겁 돌아가던 시간도. 친구랑 싸우고 나서 엑소 앨범을 들고가서 옆에 앉아 보다가 자연스레 화해하던 시간도. 수업시간에 학교 앞에 있던 큰 마트에서 엑소 노래를 틀었을 때 반 친구들과 같이 합창하던 시간도. 수업시간에 엑소 모든 곡들의 가사를 매일 노트에 쓰며 응원법도 적던 그 시간들 모두 너무 그립고 따뜻한 추억이다. 그래서 난 정말로 시간을 돌릴 수 만 있다면 2014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독립해 좁은 원룸에서 혼자 어떨 때는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해가며 휴대폰과 컴퓨터만 보는 지금보다는 그때가 훨씬 행복하니깐 하지만 난 내일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어나서 씻고 출근 준비를 한 뒤 출근시간에 엑소노래를 듣고 일하다 힘들고 화가나면 내 아이돌을 보고 화를 풀고 꾸역꾸역 퇴근시간까지 일하고 퇴근하면서 또 엑소노래를 듣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내 아이돌을 보며 힘을 얻고 웃겠지. 오늘도 사랑해 영원하자! 위아원 엑소!
솔직히 약간 현타오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뭔가 완전체가 한발짝 한발짝 멀어지는 것 같아서 내 9년이 추억으로만 남을 것 같아서, 그 많은 일도 버티고 견뎌서 여기까지 왔고, 기다렸는데, 참 이게.. 지금은 그냥 멍한데 이런 플리 하나 하나가 참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얘들아, 우리 정말 위아원인거지? 정말이지? 나는 그냥 우리가 뭐라 할것도 없이 평생 위아원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늦덕이라 너희와 함께한 시간은 훨씬 적기 그지없지만 너희를 믿고 의지하는 마음은 항상 똑같다는거 알아줬으면 해. 나 너희 너무 사랑해. 진짜 너무 사랑해... 내 인생이 너희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영원은 불가능하지, 영원할거란 말, 당연히 믿고있지만 불안해지는거. 이해해줄래? 오늘 나 너무 서러웠다. 내가 세상에서 필요 없다고 느껴졌어. 아무한테도 기댈 수가 없었어. 하나뿐인 친구는 전화를 받지 않고 가족들은 내 우울의 근원이었어. 그래서... 너희에게 왔어. 너희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었어. 노래를 듣고 가사를 가슴에 새겼어. 멜로디를 몇번이고 머릿속에 되내겼어. 영원히. 그저 바램일 뿐이지만 영원하기를 바라면서. 우리가 완전해지는 날이 언제가 될까? 첸백시는 개같은 에스엠과의 갈등에 있고 세훈이와 종인이는 군대에 있어. 찬열이와 준면이는 에스엠에 남았고 경수는 다른 소속사로 옮겼고.. 하지만 위아원이지? 그렇지? 12년전에, 너희가 데뷔를 막 했을때.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 너희는 12년 후에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남아있을거고, 여전히 빛나고.. 에리들의 마음에 언제나 자리잡고 있지만 결국.. 영원은 바램일 뿐이라는거. 말만 보면 너희랑 평생을 함께한 것 같은데, 겨우 몇년 함께했다고 이렇게 오지랖 떠는거. 나도 이해 안돼.. 근데 어떡하지. 나 너희가 너무 좋아. 우리, 정말. 진짜로. 맹세코, 영원히.위아원을 약속해줄래?
또 왔어요 엑소의 단체 활동은 시간이 갈수록 더 아득해지는 걸 알면서도 또 기다리게 되네요 내년엔 해주겠지 내후년엔 해주겠지 생각만 하고 있어요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게 있대요 이미 이뤄진 듯이 생각하면 우주가 그 기운을 받고 실제로 이루게 해준대요 그러니까 엑소엘분들 포기하지 말고 같이 기도해요
진짜 위아원이지, 위아원 맞지? 오늘을 귀한 기념일로 여기며 모두가 축하하는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너희가 없는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조금 다퉜어. 가끔 이젠 뭐가 남은 건지,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헷갈릴 때도 있어. 하지만 아직 그 자리에서 그대로… 그냥 너네를 믿고 싶어서, 그게 전부니까 우리는. 예전과 같은 자리에서 너희를 기다려 보고싶어.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어 진짜, 모르고 싶어.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너네를 좋아하기만 하고 싶어.
얘들아 너희는 사회가, 삶이 힘들 때 언제나 내게 위안이 되는 존재야. 우리 데뷔 때 그 마음으로 언제나 위아원 인거 알지? 태어나서 너희들을 사랑하게 된건 아마 필연적이었던 거 같아. 항상 반짝반짝 빛나줘서 고마워. 너희의 노래에 눈물 흘릴때도, 가끔은 다른 노래가 듣고 싶어 듣다가도 포근한 집처럼 온전히 쉴 수 있는건 너희의 노래를 들을 때더라. 고운 목소리, 깨알같은 다정함, 변치않는 마음... 우리 영원을 말하고자 하지만, "영원"이란 단어는 묻어두고, 오래오래 행복하기만 하자. 나는 너희의 행복만을 빌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많이 사랑해. 나의 다정하고 빛나는 청춘들아.
[Timeline]
0:00 너의 세상으로 - EXO-K
0:00 너의 세상으로 - EXO-K
3:01 나비소녀 - EXO
3:01 나비소녀 - EXO
6:35 나의 시간은 - 백현
6:35 나의 시간은 - 백현
10:07 지나갈테니 - EXO
10:07 지나갈테니 - EXO
13:45 사랑, 하자 - 수호
13:45 사랑, 하자 - 수호
17:35 여기 있을게 - EXO
17:35 여기 있을게 - EXO
21:14 지켜줄게 - EXO
21:14 지켜줄게 - EXO
24:41 피터팬 - EXO
24:41 피터팬 - EXO
28:37 End
2014년 중1 5월이었던가? 처음 좋아할 때는 내 아이돌이 영원하고 내 학창시절이 내 친구들이 영원하고 영원히 철 없이 좋아하기만 하면서 재밌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느덧 모르는 아이돌이 많아지고 내 친구들과 연락은 뜸해져서 1년에 한번도 못볼 때가 많아졌고 내 아이돌의 완전체컴백은 보기 힘들어지고 솔로활동들이 늘어나고 나는 독립하고 일하면서 힘들게 살아가는게 때때로 숨이 막히고 공허하고 슬프기도 하다.
엑소의 노래를 들으면 내 가장 빛나던 시간인 학창시절이 그려지고 그 때의 티없이 맑게 웃으며 행복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난 아직 20대이지만 현실이 힘들어서 그럴까? 왜 이렇게 그 때가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지 모르겠다.
그 때는 미래를 꿈꾸며 책상에 아이비 엑소 전신포스터를 애들 모양대로 잘라 붙인 다음 컴싸로 내 남친이라면서 끄적이다가 선생님에게 혼나서 방과후에 남아 친구들과 깔깔 웃어대며 책상 청소하던 그 때가 그립다.
돌아가는 길에 친구랑 엑소 얘기하며 15분이면 끝나는 하굣길을 2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그렇게 늦게 집에 돌아가 유튜브로 아이돌을 찾아보고 블로그와 카스를 돌아다니며 애들을 보다 리모컨을 붙잡고 티비를 보던 부모님이
너가 좋아하는 애들 나온다고 소리치면 헐레벌떡 뛰쳐나가 부모님과 웃으며 엑소를 보던 저녁시간도.
주말에 부모님께 비밀로 하고 서울로 가 에스엠타운 구경도하고 엑소와 관련된 곳들을 다니다가 늦어지기 전 허겁지겁 돌아가던 시간도.
친구랑 싸우고 나서 엑소 앨범을 들고가서 옆에 앉아 보다가 자연스레 화해하던 시간도.
수업시간에 학교 앞에 있던 큰 마트에서 엑소 노래를 틀었을 때 반 친구들과 같이 합창하던 시간도.
수업시간에 엑소 모든 곡들의 가사를 매일 노트에 쓰며 응원법도 적던 그 시간들 모두 너무 그립고 따뜻한 추억이다.
그래서 난 정말로 시간을 돌릴 수 만 있다면 2014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독립해 좁은 원룸에서 혼자 어떨 때는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해가며 휴대폰과 컴퓨터만 보는 지금보다는 그때가 훨씬 행복하니깐
하지만 난 내일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어나서 씻고 출근 준비를 한 뒤 출근시간에 엑소노래를 듣고 일하다 힘들고 화가나면 내 아이돌을 보고 화를 풀고 꾸역꾸역 퇴근시간까지 일하고
퇴근하면서 또 엑소노래를 듣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내 아이돌을 보며 힘을 얻고 웃겠지.
오늘도 사랑해 영원하자! 위아원 엑소!
엑소만 믿고 따라가자
솔직히 약간 현타오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뭔가 완전체가 한발짝 한발짝 멀어지는 것 같아서 내 9년이 추억으로만 남을 것 같아서, 그 많은 일도 버티고 견뎌서 여기까지 왔고, 기다렸는데, 참 이게.. 지금은 그냥 멍한데 이런 플리 하나 하나가 참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힘냅시다.. 또 이럴 줄은 ..ㅜㅜㅜㅜ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듣고 더 엑소를 응원하고 엑소와 함께해야 겠다고 확신이 들어요!! 제 학창시절 그리고 제 20대를 함께 보낸 소중한 사람들이라 잃을 수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피터팬은 0.1초만에 눈물나네
…….
얘들아, 우리 정말 위아원인거지? 정말이지? 나는 그냥 우리가 뭐라 할것도 없이 평생 위아원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늦덕이라 너희와 함께한 시간은 훨씬 적기 그지없지만 너희를 믿고 의지하는 마음은 항상 똑같다는거 알아줬으면 해. 나 너희 너무 사랑해. 진짜 너무 사랑해... 내 인생이 너희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영원은 불가능하지, 영원할거란 말, 당연히 믿고있지만 불안해지는거. 이해해줄래? 오늘 나 너무 서러웠다. 내가 세상에서 필요 없다고 느껴졌어. 아무한테도 기댈 수가 없었어. 하나뿐인 친구는 전화를 받지 않고 가족들은 내 우울의 근원이었어. 그래서... 너희에게 왔어. 너희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었어. 노래를 듣고 가사를 가슴에 새겼어. 멜로디를 몇번이고 머릿속에 되내겼어. 영원히. 그저 바램일 뿐이지만 영원하기를 바라면서. 우리가 완전해지는 날이 언제가 될까? 첸백시는 개같은 에스엠과의 갈등에 있고 세훈이와 종인이는 군대에 있어. 찬열이와 준면이는 에스엠에 남았고 경수는 다른 소속사로 옮겼고.. 하지만 위아원이지? 그렇지? 12년전에, 너희가 데뷔를 막 했을때.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 너희는 12년 후에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남아있을거고, 여전히 빛나고.. 에리들의 마음에 언제나 자리잡고 있지만 결국.. 영원은 바램일 뿐이라는거. 말만 보면 너희랑 평생을 함께한 것 같은데, 겨우 몇년 함께했다고 이렇게 오지랖 떠는거. 나도 이해 안돼.. 근데 어떡하지. 나 너희가 너무 좋아. 우리, 정말. 진짜로. 맹세코, 영원히.위아원을 약속해줄래?
엑소 덕질 시작한지 한 몇개월된거 같지만.. 진짜 너무 좋은 그룹이에여... 고2이제 올라가는데 수험 생활동안 함께 버텨볼께요 요즘 공부해야해서 스트레스는 받는데 공부는 안되고 엄청 힘든데 곡 하나하나에 위로받는 느낌이에여 주위에서 머라해도 영원히 함께해여❤ 위아원!!
또 왔어요 엑소의 단체 활동은 시간이 갈수록 더 아득해지는 걸 알면서도 또 기다리게 되네요 내년엔 해주겠지 내후년엔 해주겠지 생각만 하고 있어요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게 있대요 이미 이뤄진 듯이 생각하면 우주가 그 기운을 받고 실제로 이루게 해준대요 그러니까 엑소엘분들 포기하지 말고 같이 기도해요
엑소 덕질을 시작한지 1년도 안된 학생 에리인데 이 플리 들으면서 그동안의 엑소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래된 그룹이라는 말에 대한 괴로움도 잊고 내가 에리라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매일 자기전 듣는 플리에요ㅎ 엑소 영원하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발 내년엔 꼭 위아원하게 해주세요 컴백만이 아니라도 같이 모여서 밥 먹는 사진이라도… 엑사세도 찍게 해주세요…오빠들이 항상 행복하게 해주세요…
애드라 기다릴게! 너희에 억울임을 해결하고 응원하는게 우리에 일이니깐!!
사랑하자❤ 위아원❤
감사합니다 계속 듣다보니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엑소 사랑하자!
덕분에 마음 더 굳게 잡고 우리 엑소 지켜주고 기다릴수 있을 것 같아요.
미래에도 같이 걸어가기로 약속했으니까 우리 에리들 씩씩하게 믿고 기다려봐요
플리 정말 감사해요.
오늘 밤은 꼭 검은 꿈 꿀 것 같아요 ㅎㅎ
으아 첫 곡 부터 너의 세상으로라니 ㅜㅜ 울고싶다 증말로 엑소 사랑해ㅐ
진짜 위아원이지, 위아원 맞지? 오늘을 귀한 기념일로 여기며 모두가 축하하는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너희가 없는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조금 다퉜어. 가끔 이젠 뭐가 남은 건지,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헷갈릴 때도 있어. 하지만 아직 그 자리에서 그대로… 그냥 너네를 믿고 싶어서, 그게 전부니까 우리는. 예전과 같은 자리에서 너희를 기다려 보고싶어.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어 진짜, 모르고 싶어.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너네를 좋아하기만 하고 싶어.
위아원 엑소 사랑하자. 멤버들 솔로활동 하는 것도 늘 응원하지만, 엑뭉치들이 많이 보고 싶어. 내년에 막내들 오면 돌아와줄거지? 늘 기다려.
얘들아 너희는 사회가, 삶이 힘들 때 언제나 내게 위안이 되는 존재야. 우리 데뷔 때 그 마음으로 언제나 위아원 인거 알지? 태어나서 너희들을 사랑하게 된건 아마 필연적이었던 거 같아. 항상 반짝반짝 빛나줘서 고마워. 너희의 노래에 눈물 흘릴때도, 가끔은 다른 노래가 듣고 싶어 듣다가도 포근한 집처럼 온전히 쉴 수 있는건 너희의 노래를 들을 때더라. 고운 목소리, 깨알같은 다정함, 변치않는 마음... 우리 영원을 말하고자 하지만, "영원"이란 단어는 묻어두고, 오래오래 행복하기만 하자. 나는 너희의 행복만을 빌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많이 사랑해. 나의 다정하고 빛나는 청춘들아.
위아원 엑소 사랑하자
저도 대학생활하면서 많이 힘들고 지치고 버티기 힘든 순간들이 많았어요 오빠들 노래를 들으면서 하니까 정말 많은 힘이 되더라고요 오빠들 정말 감사하고 여전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엑소엘 ㅠㅠ
항상 고마워 엑소
감사합니다...
엑소엘이 여기있다!
엑소 내가 많이 사랑해❤❤
아 첫곡부터 울컥한다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재생목록 업로해주셔 😢
샤워할 때 들으려고 별 생각없이 눌렀다가 추억여행 한 번 하고 눈물버튼 눌렸네요 😂 엑소엘 된지 벌써 11년 훌쩍 넘었는데도 모든 노래 가사 하나하나 잊혀지지 않네요 여전히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 :) ❤
와 😭 주플리님 저희 엑소의 플리도
함께 업로드해주시다니 매번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 하고 건강 조심해 😊😊😊❤❤❤❤
눈물난다 엑소 진짜 사랑했고 사랑하고 평생 사랑할게
초6때 입덕해서 지금 스물넷..
오빠들아.....
나..아직 여기있어.......
올해는 제발 완전체 컴백좀 보자......
소박하게 단체 회식 사진만 바래왔는데 우리가 너무 큰걸 바란걸까...?
게시물에 좋아요만 눌러도 위아원 외치는 에리들이 여기 수두룩 빽빽인데 오빠들은 머해..?
막이래~.......
......
암튼 나 탈덕할 생각은 없으니까 얼른얼른 나와줘
ㅜ
thank u for this playlist!
나를 위로해줬던 엑소가 보고싶어 😢
나 너네만 믿어
Can't wait for they comeback again
엑소 사랑하자🥹❣️
도쿄돔에서 우리 약속 잊지말자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