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날씨나 환경, 서양몸과 동양몸 차이가 있지 의사가 따뜻하면 되레 아기 기형아 된다더라 이거는 배에 40도 되는 뜨끈한 걸 올려놓았을 때나 그리 되는 얘기라서 찜질방이나 배 위에 핫팩이나 뜨끈한 거 올려놓지 말고 전기장판 주의하란 소리라구요 이 사람들아ㅠㅠㅠㅠ 시원하게는 몸이 찬 사람은 자궁수축 잘 일어나니 주의하고 당연히 저긴 보다시피 날씨가 따뜻하니 저리 다녀도 괜찮겠죠ㅠㅠㅠㅠ
크롭티 평소 배 잘 차가워지는 사람들도 입으면 안 좋더라고요ㅠㅠ 잘 안 차가워지면 크롭티 괜찮네요 한여름이면 땀도 안 차고! 저기랑은 저희 기온이나 문화차이 같아요 또 외국인 체격이나 몸이 동양인이랑은 좀 다르니까요 서양인들이 골격이 더 큰 경우가 많아 동양인보다 골반이 넓어 애 낳을때 좀 더 편하다고 들었고 아마 임신 출산 후엔 뼈가 삭아서 따뜻하게 하라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저희 나라 임산부 분들은 배 조이는걸 싫어하는 분들이 많으셨어서 그냥 입고 싶은대로 입는 거니까... 솔직히 임부복이 진짜 편해요 임신중이 아니더라도 크롭 레깅스보단... 편합니다
임신중 배 점점 나오면 애기가 장기를 눌러서 혈액순환 안되고 쥐나고 몸 퉁퉁 부종오고 소화도 안되는 경우 많은데 옷까지 꽉 조이는거 입는다?? 운동하는 경우 아니라면 일상복으로는 자동으로 펌퍼짐한 옷 찾게됩니다😅 임산부는 꼭 저런 옷을 입는게 문화라서 입는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저도 초기에서 중기 초반에는 슬랙스랑 청바지 입다가 아프니까 바로 원피스 입고 다녔어욬ㅋㅋㅋㅋ
저 첫애 낳고 처음 포대기하고 나들이 갔다가 세상 할머니와 아주머니들의 관심을 다 받았습니다. 그렇게 애 업는 거 아니다 부터 포대기 하는 법까지 전수 받고 들어왔죠. 세상 무해한 그 관심 덕에 포대기 업는 고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애 예뻐해 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
해외에서는 임산부라도 임신전에 평소 하던 강도의 운동은 계속 해도 된다고 의사들이 권장해요. 오히려 집에 앉아만 있고 누워만 있으면 혼나는.. ㅎ 고위험군 아닌 건강한 임신 상태의 여자들은 건강한 사람들이라고… ㅎㅎ 임신과 임산부 출산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고, 자유롭고 임산부의 선택과 스트레스 없는 한에서 술 담배 오토바이 다이빙 번지점프 등의 익스트림 스포츠 빼고는 다 슬슬 즐기면서 하는거 같아요. 정말 몸이 다른건지, 몸은 똑같은데 생각만 다른건지 해본 한국인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ㅋㅋ 애는 확실히 쉽게 낳는거 같아요 ㅎㅎ 비동양인들은 임신중 배는 또 산만한데 애기 나오면 동양애들보다 훨씬더 작더라구요.. 동양엄마들 체구 작은데 애는 또 크고 ㅠ 머리도 크고 ㅠ 그래서 출산은 제가봐도 동양인 여성들에게 더 어려운거 같아용
@@Hhaappppyy89인종차이라기보다는 운동 여부 차이인것 같네요. 미국에 있다 5년만에 들어갔는데 남녀 할것없이 길거리 몸매들 차이가 많이나서 놀랬어요. 길거리 다녀보면 여자들은 뼈밖에없고 남자들은 올챙이몸매. 그러니 애낳기 힘들죠.. 한국의사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이 마른비만/당뇨전단계일거라하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닌듯..
이건 구독자에게 물어볼 일이 아니라 산부인과 의사쌤께 여쭤봐야 할 문제 같아요. 평소에도 배가 따듯한게 부인과 건강에 좋지만, 특히나 임신중에는 배뭉침 현상이 대표적인 고통 중 하나인데...배가 차가워서 자궁 혈액순환이 저하되면 더 자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거든요. 너무 더우면 차라리 어깨를 까시는걸(?)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
그입장이 되어보니까 옛어른들 말이 틀린말은 아니더라구여 ㅎㅎㅎ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에용 우리는 애낳고 산후조리하기도하고 외국은 애낳고 바로 다음날 퇴원 하는거처럼 몸상태가 쪼금 다르기 때문이지 않을까용 ㅎㅎㅎ 하지만 요즘 국내도 많이 들어내시는분들 계시는데 어른들이 보시면 걱정에 하는말이 너무너무 많이 들을듯해요..ㅋㅋㅋ
저런 백인들 특징이 추위에 강합니다. 저도 나름 더위 많이 타는 동양인인데 호주 갔을 때 아침에 긴팔 긴바지 입고 쌀쌀하다~하고 걷고 있는데 백인들은 브라탑에 반바지 레깅스만 입고 있더라고요 동양인이 겁도 없이 따라하다간 골로 갈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문화도 미국은 모르겠는데 유럽은 에어컨을 딱히 안 틀어요. 덥긴 우리나라랑 비슷한 프랑스 이탈리아 이런 쪽도 아예 에어컨이 없는 상가도 많고 있어도 안 틀거나 엄청 약하게 틀더라고요. 우리나라처럼 건물들어오자마자 어~~ 시원타 싶은 나라는 저렇게 옷 입으면 쪼매 힘들죠
@@쁙디 맞습니다. 백인들은 추위에 진짜 강해요. 호주에 겨울에 (10도정도) 아이들도 그냥 반바지 반팔입고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종종 보이고 어른들도 마찮가지구요. 저혼자 시드니 겨울에 추워서 한국 겨울 페딩 입고 일갔다가 호주애들이 무슨 냉동고에서 일하러 왔냐고 ㅋㅋ 놀리며 웃었어요 ㅋㅋ 그들은 추위에 일단 강해요.. ㅋㅋ 대형 마트들도 냉동 코너 가야 춥고 나머지는 미지근한 정도로 온도 유지하죠.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도 마찬가지구요. 쓰신거에 다 동의합니다!!
기후가 달라서그래요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배 까고다니면 배가 금방 차가워져서... 실내에서도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기때문에 그냥 넉넉한 박스티나 바지입고벗을때 허리가 굽혀지지않아 불편하니 그냥 펑퍼짐한 원피스 입는겁니당 멋보다는 내몸편항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잇기도하고요
여자는 배를 따뜻하게 남자는 아랫도리는 차갑게 아기를 키우는 집이 배에 있어서 따뜻하게 하라는 조상들의 지혜가 아닐까..ㅎㅎ 근데 뭐 요즘은 자기 편한게 최고니깐요ㅋㅋㅋ그래도 한국에 있다보면 남들을 의식 안하게 될 순 없으니깐 신경쓰이긴 하겠어요 지금같은 한여름엔 시원하게 있는게 오히려 좋을거 같기도 해요 너~무 더우니깐ㅜ 순산하시길😊
북유럽은 아이들은 차가운 날씨에도 유모차에 두고 재운대요. 실제로 감기도 잘 안걸리고 건강하고 키도 잘큰다 하고요. 하지만 한국은 미세먼지로 절대 그냥 밖에서 재울 수 없죠. 그외 자동차 매연도 안정성도 배재할 수 없으니까요. 문화차이 나라의 기후차이 등. 다 그렇게 된대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태교여행가서는 도전해볼만한 재미있는 일 같네요.❤❤
외국은 레깅스 패션도 별거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 갈리는것처럼 문화 차이 있으니 그게 임산부도 적용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뭔가 시각적으로 배를 드러내면 배를 보호하고 있지않다는 느낌이 묘하게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엄마가 이상하다는 시선 있을거 같아요.... 거기다 어른들은 또 배가 따뜻해야한다는 문화도 있어서 ㅋㅋㅋ우리나라에서는 애매하게 논란거리일 듯
7개월때 한여름 맨날가던 아쿠아로빅하고 얇은 붙는 원피스입고 디카페인아아 올만에먹고 운전해서 임부요가가는등 평소보다 조금 더 스트레스 피로상황이었을뿐인데 바로 담날 배가 조오금아프길래 병원가니 수축왔다고 의사가 바로 입원시켰어요 사무실돌아가서 짐쌀시간도 안줬어요 바로옆건물이니 짐싸서올게요 하니 뭔소리하냐고 애 잃는다고 화내심 진짜 회사옆건물 아니었으면 병원 굳이안갈정도의 배통증이었는데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대한 자극안되고 편안하게 입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주변에서 이렇게 먹는거 좋아하는데 어떻게 참냐고 할정도인데 웨이트하면 할수록 붓기싫고 욕심생기고 살안되는거 알지만 운동복 핏 안나오고 부어서 덩어리진 느낌이 싫어서 최대한 식단하다가 많이 먹고싶은 충동이 넘 심하면 폭식터지는데 다비너스님 보면 절제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ㅎㅎ 영상 뜰때마다 잘보고 있어요❤ 여러가지 하시는거 많으신것 같은데 열심히 하시는 모습 부럽기도하고 멋지셔요 건강 잘챙기시면서 힘내세요😊
뭐든 본인이 안해보면 모르는거 같아요. 애 낳기 전에는 우리나라는 산후조리 너무 길게한다 생각했는데 애 낳고 며칠있다 아무 생각 없이 손수건 손빨래 했다가 몇 년을 산후통으로 고생했어요. 비 오기 전, 추워지기 시작할때면 손마디에 누가 빨대로 찬바람 불어 넣는 기분이라 소름 돋아요. 임신 중에 완전 달라붙는 원피스는 입고 다녔는데 배 한참 나올때가 겨울이라 노출은 안해봐서 그건 부작용 모르겠지만 지금은 임신 준비하는 아는 동생들에게 모르겠으면 그냥 몸 사리는 쪽으로 하라고 조언해요. 평소 건강한거랑 임신은 다른 이야기라서요.
발리는 ㄹㅇ 더움. 유교걸이었던 내가 발리에서 한달 지냈을 때 진짜 헐벗고 다님 ㅋㅋㅋ 하와이도 마찬가지로 임산부들 배 많이 까고 다니고 그래도 괜찮을 정도로 더움. 그 몸매좋고 예쁜 여자분들 많은 러시아에서는 임산부들이 다 꽁꽁 싸매고 있는게 그냥 추워서 그럼...ㅠㅠ 우리나라도 여름이라면 배 까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아직은 그런 문화가 잘 형성되진 않은 것 같음. 대신 크롭도 대중화 된 지 오래니까 시간이 지나면 임산부들이 크롭 입는 것도 어색하지 않을지도??
남이 한다고 따라할 필요는 없죠.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입으면 좋을 듯... 저같은 경우 아무나 나의 노출된 모습 보여주기 싫은 사람 중 하나...성범죄 중 하나가 노출이라하니 조심하는게 좋을 듯...세대차이도 있지만 각 나라마다 그 나라 고유의 가치관이 있으니 가치관에 따라 행동했으면...
이 쇼츠 보신 출산전 여자분들!!! 임신, 출산 때 주변에서 뭐 하지 말라는 잔소리 듣기가 꽤 싫으실거에요..근데 애 낳고보면 왜 그런 잔소리들을 하셨는지 뼈저리게 이해됩니다. 출산 후 더워서 반바지 입고 다녔다가 지금 무릎이 시려서 긴바지를 못입어요. 이건 단순 문화 차이 정서 차이로 인한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후회하지 말고 미리 조심!!
임산부 입장에선 배가 불러올수록 본능적으로 헐렁한 옷을 찾게됨 츄리닝같은 고무줄도 답답해하는사람 있음.. 배가 빨리 차가워지는건 체질차이라 각자 패션이 다를수있는데 배가 불러와서 장기가 눌려지는게 느껴질수록 여자로써 예쁘고싶은 욕구보단 편하게 숨쉬고싶은 욕구가 더 커짐..
너무 멋집니다😮 하나둘씩 이런 행동이 모여 제가 임신출산을 할 때쯤엔 즐거운 임신 문화로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이상 지나가던 대학생이었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채널을 운영해가며 해주신 말씀을 원칙으로 삼아야겠어요.
우리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가 더 행복하고 즐거운 가족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배 차가우면 자궁 수축해요!!
옷은 임신부 맘대로 ㅎㅎ 편한게 최고!!
배가 차가워서 태지생기면 아기낳을때 힘들대요
진짜 수축할때 그 느낌 너무 싸함.. 😮 배는 따뜻하게 덮고 다니는 이유가 있죠 😂 발리나 호주는 날이 사계절 따뜻하니 상관은 없겠네요
건강하고 일반적인 상황이면 저정도 내놓고 다닌다고 자궁수축 안일어나요. 의사가 따로 주의를 준 환자가 아닌이상 괜찮아요.
맞아요 저도 오히려 더우면 아기한테 안좋다고 의사쌤께 직접 들었어요,,
그리고 10달내내 시원하게 했는데 태지문제, 수축 전혀없었어용
아니 이게... 날씨나 환경, 서양몸과 동양몸 차이가 있지 의사가 따뜻하면 되레 아기 기형아 된다더라 이거는 배에 40도 되는 뜨끈한 걸 올려놓았을 때나 그리 되는 얘기라서 찜질방이나 배 위에 핫팩이나 뜨끈한 거 올려놓지 말고 전기장판 주의하란 소리라구요 이 사람들아ㅠㅠㅠㅠ 시원하게는 몸이 찬 사람은 자궁수축 잘 일어나니 주의하고 당연히 저긴 보다시피 날씨가 따뜻하니 저리 다녀도 괜찮겠죠ㅠㅠㅠㅠ
문화차이 기후차이 체형차이 등등 많이 달라서 보이는 현상일 뿐이에요! :) 좋아보인다고 꼭 다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 이유가 있는 거니까요. 하지만 산모랑 아기만 건강하다면 뭔들이겠어요❤
그렇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공감합니다!! 젊은엄마니까 귀여워요!!
동양인과 서양인은 체질부터 달라요~~^^
계절도 무시못하구요
222진짜 이게 맞습니다👏👏 서양인과 동양인 몸 차이도 있고 날씨 기후 차이에 따른 영향입니다..
걍 사시사철 춥지않고 더운나라면 가능하죠...
체질이 다를 수 있음
조심하는게 두고두고 나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건 보수적인 문제랑 별개입니다
마자영 배 차요.. ㅋㅋㅋㅋ
배 드러 내놓고 좋을일 없어요. 여러모로 왠지 불안불안해 보이기도 하고 조심하는게 좋아요
보수적 문제 맞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개래
마자요 한국이랑 외국인이랑은 몸이달라서
외국인이 아기 앞으로 하는 보자기 하는거 한국인이하면 한국여자들은 근육이 적어 정말 뻐근할수 있어요. 이건 건강상의.문제니 조심하는게 백번 맞죠
혼혈은요? 서양인체질은요?? 편견같지맙시다
크롭티 평소 배 잘 차가워지는 사람들도 입으면 안 좋더라고요ㅠㅠ 잘 안 차가워지면 크롭티 괜찮네요 한여름이면 땀도 안 차고! 저기랑은 저희 기온이나 문화차이 같아요 또 외국인 체격이나 몸이 동양인이랑은 좀 다르니까요 서양인들이 골격이 더 큰 경우가 많아 동양인보다 골반이 넓어 애 낳을때 좀 더 편하다고 들었고 아마 임신 출산 후엔 뼈가 삭아서 따뜻하게 하라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저희 나라 임산부 분들은 배 조이는걸 싫어하는 분들이 많으셨어서 그냥 입고 싶은대로 입는 거니까... 솔직히 임부복이 진짜 편해요 임신중이 아니더라도 크롭 레깅스보단... 편합니다
그렇군요!!! 정성스러운 말씀 감사해요 ㅠㅡㅠ 아내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맞아요 저는 배 차가워지면 배 뭉치고 아파서 가끔 배 시리면 손 체온으로 얼른 따뜻하게 감싸고 있어요
저희나라 라는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맞는말입니다 우리나라를 낮추는 말이 되어버리니까요!
맞아요 여자는 평소에도 배차가워지면 자궁에 안좋은데 임산부면 더 조심해야죠
ㅋㅋㅋ 저도 레깅스입다가 한국사이트 임부복 원피스 한번 입고는 주구장창 그것만 입었어요
패션도 좋은데.... 내가 편한게 장땡이었다 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어르신들 배찹다는 잔소리듣느라 귀에피나지않을까여... 😂 임부복입고다냐도 배뚫어지게 쳐다보시는데 저러고다니면 얼마나더 쳐다보실지 ㅋㅋㅋㅋ 😂😂😂
아니 근데 진짜 왤케 배 뚫어지게 쳐다봐요???? 너무 이상해요
임산부들 너무 예뻐서 보는 겁니다.😂😂
애춥다와 같네여...
뚫어지게 쳐다보는건 기특해서 이지 않을까요??요즘 임산부들 보기 드물기도하고 😮
그렇네요 아가를 한번더
따뜻하게 덮어주는 게 더 좋을듯
배를 내놓은 영상들을 보니
제가 다칠까 노파심이 더 생기는건 기분탓이겠죠? 그리고
임신했을때 임산부들 살찔까봐
몸매관리한다고 잘안먹는 분들 계신데..그럼 아가가 쉽게 살찌는 체질로 태어난다네요
태아때 굶주려서
태어나서 음식섭취.분유.젖을
섭취하면 조금만 양에도 몸에서 영양분을 저장하려들어서
그렇답니다 그러니
다이어트는 아가 태어난뒤하세요들~~
배 차갑게 하지마. 당신들은 소중하니까❤
……. 악플달린 줄 알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7주 임산부입니다 잠깐만 이불을 안 덮어도 배가 차가워지는게 느껴져유ㄷㄷㄷ진짜에유 배 차가와~~~
동양인들과 서양인들은 체질이 다릅니다.😊
@@미미리-n4y운동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 그리고 엌자피 애기는 양수에 둘러쌓여있어 한겨울에 장시간 내놓고다니거나, 뜨거운물에 장시간 담궈좋지않는이상 상관없어요.
임신중 배 점점 나오면 애기가 장기를 눌러서 혈액순환 안되고 쥐나고 몸 퉁퉁 부종오고 소화도 안되는 경우 많은데 옷까지 꽉 조이는거 입는다?? 운동하는 경우 아니라면 일상복으로는 자동으로 펌퍼짐한 옷 찾게됩니다😅 임산부는 꼭 저런 옷을 입는게 문화라서 입는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저도 초기에서 중기 초반에는 슬랙스랑 청바지 입다가 아프니까 바로 원피스 입고 다녔어욬ㅋㅋㅋㅋ
티셔츠가 아무리 조여도 배가 답답할만큼 조이진 않아요. 보통 배가 힘들정도로 조이는 것은 바지쪽이라 말씀하신 것과는 상관 없습니다. 미국(혹은 다른곳) 임산부들은 몸매 망가졌다 생각하거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배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게 맞습니다.
필리핀 갔을때 임산부 분이 비키니 입고 수영하시고 앉아서 햇볕에 데워둔 수건 배 위에 올려두고 쉬는 식으로 하시더라구요 이것도 하나의 방법같아요 스트레스는 풀면서 건강을 지키는!
서양인 몸이랑 우리나라 동양인몸이랑
체질 자체가 달라서 배를 들어내놓고
다니면 나중에 애놓고 나면 아플수도
있어요 젊을때는 모르는데 애기키우다
보면 손목 발목아파요 옛날 어른들이
애기놓고 몸조리 잘해야된다거 틀린
말아니에요
울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했어
전 임신 때 춥거나 배가 차가우면 더 뭉치더라구요😢
패션도 좋지만 자기 체질과 상황에 맞게 잘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배나온모습이 챙피해서 펑퍼짐한거 입는게 아니고 편해서 입었어요
임산부가 몸매들어내고 멋부리고 다닌다고 엄청 힙해보이는것도 아니라
나랑 내 아이 편안한게 제일 먼저라 편안옷 입게되더라구요
저 첫애 낳고 처음 포대기하고 나들이 갔다가 세상 할머니와 아주머니들의 관심을 다 받았습니다. 그렇게 애 업는 거 아니다 부터 포대기 하는 법까지 전수 받고 들어왔죠.
세상 무해한 그 관심 덕에 포대기 업는 고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애 예뻐해 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
만삭배를 갖고 조깅을 저렇게 달리고 있으니 진짜 놀랍네 저러다 넘어지면 어떡하려고~~ 조심해서 나쁠것없다 임신중에는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르기때문에 조심하는게 최고지
해외에서는 임산부라도 임신전에 평소 하던 강도의 운동은 계속 해도 된다고 의사들이 권장해요.
오히려 집에 앉아만 있고 누워만 있으면 혼나는.. ㅎ
고위험군 아닌 건강한 임신 상태의 여자들은 건강한 사람들이라고… ㅎㅎ 임신과 임산부 출산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고, 자유롭고 임산부의 선택과 스트레스 없는 한에서 술 담배 오토바이 다이빙 번지점프 등의 익스트림 스포츠 빼고는 다 슬슬 즐기면서 하는거 같아요. 정말 몸이 다른건지, 몸은 똑같은데 생각만 다른건지 해본 한국인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ㅋㅋ
애는 확실히 쉽게 낳는거 같아요 ㅎㅎ
비동양인들은 임신중 배는 또 산만한데 애기 나오면 동양애들보다 훨씬더 작더라구요.. 동양엄마들 체구 작은데 애는 또 크고 ㅠ 머리도 크고 ㅠ 그래서 출산은 제가봐도 동양인 여성들에게 더 어려운거 같아용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운동을 안하니 임신 중에 저렇게 운동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없는것 ㅠㅠ@@Hhaappppyy89
가끔 외국 사는 동양인들중에 강도 높게 임신전처럼 운동하는 동양인들이 문제없이 출산하는거보면 인종보다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운동을 안했던것같은느낌 현재 90년대생부터는 운동이 일상화 돼서 다를거같음
@유리나라-u1d 근데 자다가도 양수 터지고 걷다가도 양수 터지지 않나요??… 👉🏻👈🏻
@@Hhaappppyy89인종차이라기보다는 운동 여부 차이인것 같네요. 미국에 있다 5년만에 들어갔는데 남녀 할것없이 길거리 몸매들 차이가 많이나서 놀랬어요. 길거리 다녀보면 여자들은 뼈밖에없고 남자들은 올챙이몸매. 그러니 애낳기 힘들죠.. 한국의사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이 마른비만/당뇨전단계일거라하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닌듯..
어른들보심 한마디 하셔요~ 배차갑다고ㅎㅎ 근데 내놓고 있음 차긴 하더라구용~ 음.. 한여름엔 괜찮지 않을까용?
음… 배에 모기가 물리려나요…? ㅎㅎㅎ
@@uri_zipsaram모기ㅋㅋㅋㅋ
외국인들 체력이랑 한국인들 체력은 다른것 같아요 ㅎㅎ 저들은 애낳고 그날 샤워하고 퇴원하는 체력을 가진 나라니까
@@greenlatte99체력..체격이랄까 뼈대 생김새도 다르죠ㅎㅎ 애낳기 편한 몸
여름이면 이해 하겠지만 배가 차가우면 배속에 아기들이 싫어함ㅋㅋㅋㅋㅋ과학적인 근거 입니닼ㅋㅋㅋ배속에 아기들은 따뜻한거 좋아한다는ㅋㅋㅋㅋ@@uri_zipsaram
맨살내고 다니면 뭔가 부딪히거나 혹시라도 피부에 상처날까봐 보호차원에서라도 가릴수밖에ㅎ 너무 펑퍼짐하지 않으면서 예쁜 임부복도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날씨도 있고 문화차이 때문에 그런거 아니에요? ㅇㅅㅇ?? ㅋㅋㅋ 그리고 몸이 따셔야 출산&임신때 뼈에 바람 안든다 그런말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해요😂 저는 둘 출산하면서 출산하고도 몸이 아파서 따시게 하는게 좋았다 봅니다 😢 ㅋㅋㅋ
에구 고생하셨군요...!!!! 임산부들 손발이 차가워지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던데 조심해야겠어요
한국정서는 아직 저러기는 한참 멀었고 ㅎㅎ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음!!!
직접 임산부가 되어본 적 없으니 겉모습만 보고 말 하시는듯. 아기가 들어있는 배속이라 옷으로 보호해야 하는 건 맞아요. 자궁이 수축되면 조기 분만 될 수도 있어요. 서양인이랑 동양이 체질도 다르고, 기후의 영향도 있고. 산후조리 안 해도 빨리 회복되는 게 서양인 체질.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같아 전 좋은 것 같아요!! 단지 걱정되는 건 이런 걸 아니꼬와 하거나 이상한 사람이 튀어나와 해를 끼칠 까 걱정되는 마음 뿐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그 부분이 제일 걱정 되긴 합니다…. 조금씩 사회가 변화해서 제 딸이 임신했을 시기에는 더 자유로운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체력 골격이 다릅니다~~~함부로 따라하지 않는게 좋을듯요~~
저는 평소 운동량이 많고 근력운동을 필수적으로 해서인지 출산후에도 딱히 몸에 무리가 없었는데 일반산모들은 손목이 시큰거린다 온몸이 아프다등 많이 힘들어했고 잘못관리하면 고질병이 되더라구요
배 보이는건 상관없는데 만삭에 저렇게 뛸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조금만 흔들려도 배가 뭉쳐서 엄청 아프던데…..
보고있는 내배가 아픈거 같음 ㅠㅠㅠㅠ
패션을 떠나 동, 서양인들 체질자체가 다르다하죠. 그래서 산후조리 방법도 동서양이 다른거고 동양인이 서양처럼 출산후 몸차게 하면 평생 골골 거릴수도
우리나라 산모들은 아가들이 늘 따뜻하게 자라날 수 있게 만들고 외국 산모들은 아가들이 늘 햇빛을 보고 밝게 자라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네용
아기를보호하는마음으로 덮힌게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마트갔다 할머니들 엄마들한테 등짝스매싱 ㅎㅎ
챙겨입는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러고살다 늙어봐요
요즘 외국인들 미역국먹는거며
기타등등 따라하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이건 구독자에게 물어볼 일이 아니라 산부인과 의사쌤께 여쭤봐야 할 문제 같아요. 평소에도 배가 따듯한게 부인과 건강에 좋지만, 특히나 임신중에는 배뭉침 현상이 대표적인 고통 중 하나인데...배가 차가워서 자궁 혈액순환이 저하되면 더 자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거든요. 너무 더우면 차라리 어깨를 까시는걸(?)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
한국은 날씨 문제도 있죠.
선조들이 그게 산모한테 좋았으면 진작에 하고 다녔을거에요. 근데 그게 아니니까 계속 따듯하게 해주는거에요. 구식이라거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이라서가 아니라, 아이를 보호하고 산모도 건강하게 출산하는게 첫번째 목표잖아요.
그입장이 되어보니까 옛어른들 말이 틀린말은 아니더라구여 ㅎㅎㅎ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에용 우리는 애낳고 산후조리하기도하고 외국은 애낳고 바로 다음날 퇴원 하는거처럼 몸상태가 쪼금 다르기 때문이지 않을까용 ㅎㅎㅎ 하지만 요즘 국내도 많이 들어내시는분들 계시는데 어른들이 보시면 걱정에 하는말이 너무너무 많이 들을듯해요..ㅋㅋㅋ
본인들이원하면 그렇게입으세요. 한국에서가능한지묻지말고 입으시면될거같은데요ㅎ
캘리포니아도 임산부들 끈나시에 핫팬츠에 쪼리 끌고 다니더라구요~
본인 건강이나 날씨, 옷취향이 맞으면 어떻게 입든 괜찮다고 생각해요!
울 할머니 한 여름에도 배는 차게하믄 배탈나 안된다고 아무리 더워도 꼭 타월 한장 아랫배에 덮어주셨어요..그래서인지 저는 그게 버릇이되 꼭 뭐라도 덮고 자요..
이젠 시대가 바뀌었으니 본인 편한게 좋지만..아랫배 따숩게 하는게..건강에는 좋을듯..특히 여자에게는..
ㅋㅋㅋㅋㅋㅋㅋㅋ배가 차가우면 저는 걱정도 되고 아프더라구요..다른 곳은 다 차갑게 하더라도 배만큼은..안그래도 장기들이 다 눌려서 소화가 안되다보니...ㅎㅎ
저런 백인들 특징이 추위에 강합니다.
저도 나름 더위 많이 타는 동양인인데 호주 갔을 때 아침에 긴팔 긴바지 입고 쌀쌀하다~하고 걷고 있는데 백인들은 브라탑에 반바지 레깅스만 입고 있더라고요
동양인이 겁도 없이 따라하다간 골로 갈 수도 있어요.
그리고 문화도 미국은 모르겠는데 유럽은 에어컨을 딱히 안 틀어요. 덥긴 우리나라랑 비슷한 프랑스 이탈리아 이런 쪽도 아예 에어컨이 없는 상가도 많고 있어도 안 틀거나 엄청 약하게 틀더라고요. 우리나라처럼 건물들어오자마자 어~~ 시원타 싶은 나라는 저렇게 옷 입으면 쪼매 힘들죠
@@쁙디 맞습니다. 백인들은 추위에 진짜 강해요. 호주에 겨울에 (10도정도) 아이들도 그냥 반바지 반팔입고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종종 보이고 어른들도 마찮가지구요. 저혼자 시드니 겨울에 추워서 한국 겨울 페딩 입고 일갔다가 호주애들이 무슨 냉동고에서 일하러 왔냐고 ㅋㅋ 놀리며 웃었어요 ㅋㅋ 그들은 추위에 일단 강해요.. ㅋㅋ
대형 마트들도 냉동 코너 가야 춥고 나머지는 미지근한 정도로 온도 유지하죠.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도 마찬가지구요. 쓰신거에 다 동의합니다!!
저건 인스타니까~
그리고 서양인이랑 동양인은 피지컬부터 다르잖아
받아들여
10kg+a 가방 메고 뛰는거랑 비슷할텐데 조깅까지...ㅋㅋ 저분이 특별한건지 인종에 따라 신체조건이 다른건지ㅋㅋㅋ 대단하네요
기후가 달라서그래요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배 까고다니면 배가 금방 차가워져서...
실내에서도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기때문에 그냥 넉넉한 박스티나 바지입고벗을때 허리가 굽혀지지않아 불편하니 그냥 펑퍼짐한 원피스 입는겁니당
멋보다는 내몸편항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잇기도하고요
원래 배는 따뜻해야 됩니다.
물어보는거 자체가 정서가 틀리다는거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배 차가워도 되는 건가.... 조깅까지 😮😮
조깅 대박이죠!!
저기는 날씨가 오지게 더우니까 배가 찰리도 없겠죠
와~ 현타 온다. 나라마다 다르니 환경에 맞게 삽시다~
ㅋㅋ
저 실제 33주 임산부인데 어릴때부터 엄마가 배는 따뜻해야한대서 한여름에도 배는 꼭 덮고 잤거든요
전 보수적인걸 떠나서 습관상 배시려서 안될듯요
근데 외국 임부복들 넘 이쁘네요
와 옷도옷인데 임산부가 뛰어다니느넥 놀랍네요! 보통 철분이 부족해서 쓰러질 수 있거든요,, 저 건강해서 뭣모르고 뛰다가 초기에 한번 쓰러졌었음,,
근데 배는 원래 시원해야 좋다더라구요
(요즘은 시원하게 하라고 함)
10달 내내 시원하게있었어요
절대 부끄러운게 아니다 새로운 생명이 배 안에 있다는 고귀한 모습인데 이런걸로 갑론을박 하지말자
저는 배가 추우면 뭉치던데요
그리고, 저렇게 배가 커져도 달릴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한국은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크롭으로 배내놓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잖아요 ㅎㅎ
온 세상 할머니들께 혼날거에요 😂😂
저 조산기로 두달 고생중에 한달정도는 병원에 입원했는데 하지말라고 하는건 안하는게 좋더라고요😅
다른것보다 배가 무거워서 막달엔 산전복대 안하면 넘 힘들던데 근력이 대단한것 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임산부 아닌데도 크롭티 입으면 배가 차서 못입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입을 수만 있다면 뭐든~~
여자는 배를 따뜻하게 남자는 아랫도리는 차갑게
아기를 키우는 집이 배에 있어서 따뜻하게 하라는 조상들의 지혜가 아닐까..ㅎㅎ 근데 뭐 요즘은 자기 편한게 최고니깐요ㅋㅋㅋ그래도 한국에 있다보면 남들을 의식 안하게 될 순 없으니깐 신경쓰이긴 하겠어요
지금같은 한여름엔 시원하게 있는게 오히려 좋을거 같기도 해요 너~무 더우니깐ㅜ
순산하시길😊
날씨가 달라서 가능한것같아요
북유럽은 아이들은 차가운 날씨에도 유모차에 두고 재운대요. 실제로 감기도 잘 안걸리고 건강하고 키도 잘큰다 하고요.
하지만 한국은 미세먼지로 절대 그냥 밖에서 재울 수 없죠. 그외 자동차 매연도 안정성도 배재할 수 없으니까요.
문화차이 나라의 기후차이 등. 다 그렇게 된대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태교여행가서는 도전해볼만한 재미있는 일 같네요.❤❤
어떤 모습이던 임산부는 아름답습니다 세월지나면 다씬 돌아갈수없는 모습이니깐요
임신부겠죠 임산부는아기를낳은 사람을 말합니다
@heejukim6758 임신부'와 '임산부'는 다른 단어이므로 정확히 구별해서 쓸 수도 있겠지만, 임산부 자체가 임신부를 포함하는 개념(임산부⊃임신부)이기 때문에 임신부를 쓸 자리에 임산부를 썼다고 해서 틀린 용법은 아니다.
@heejukim6758 네이버에 나왔네요
@@강남콩이 아글쿠나요 긴글 치기힘들었텐데 고마워요
스타일리쉬가 중요한가.. 건강이 우선이지 😢
앗 배따뜻하게하고 배항상조심해욭😊
지나가는 할미들 배찹다고 난리 날듯 …
나도 임신하면 저렇게 입고 싶은뎅.. 귀엽잖아용 ㅎ
가을겨울 임신기간이면 하라고해도 하기힘들어요 ㅋㅋ
망나니사귄경험있는데
걔는
임산부배를보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배라고 하던 그모습이 좋아서 만났었음 ㅋㅋ
배 차가우면 난 설사 하던데😢😢😢 조금만 배가 차가우면 바로 설사ㅜㅜ 배 내놓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설사 안하나??? 궁금😅😅😅
저긴 따뜻한 나라잖아요.....
배가 차가우면 배가 좀 아프기도 하고 원피스 많이 입게되는게 쪼이거나 불편한곳이 없어 편하게 입게 되더군요. 우리나라 임부복 바지에는 배를 지지해주는 기능있는게 있어 골반에 부담을 줄여주기도 하여 덜 힘들었어요.
외국은 레깅스 패션도 별거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 갈리는것처럼 문화 차이 있으니 그게 임산부도 적용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뭔가 시각적으로 배를 드러내면 배를 보호하고 있지않다는 느낌이 묘하게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엄마가 이상하다는 시선 있을거 같아요.... 거기다 어른들은 또 배가 따뜻해야한다는 문화도 있어서 ㅋㅋㅋ우리나라에서는 애매하게 논란거리일 듯
임산부 러닝이 젤 충격
러닝이 가능한거였구나 난 많이 걷기만 해도 배땡기던데
임산부입니다. 한여름에도 손 발 배 차요😅 집에서도 못까겠어요😂 ㅋㅋㅋㅋㅋ
아이의 안전보다 본인의 멋이 중요한 사람들
그건 따뜻한 외국이라 그런거죠. 배가 차가우면 배탈이 나기도 해요. 소화제도 함부로 못 먹는데, 그럼 안 좋겠죠^^~
임산부마다 달라요. 저도 배가 차갑거나 배를 조이는 옷은 자궁수축이 왔어요. 멋지니 보기 사랑스럽니 하며 임산부한테 옷 어찌 입어 보라고 입 댈 것이 아니라 그냥 본인이 편한대로 옷을 입는게 맞고 뭘 입어도 멋지고 사랑스럽다 말해 주세요.
임산부는 아니지만 20대 후반되고 배내놓으니까 배탈나네유,, 😢😓 임신하고도 과감룩 하고싶은디,,
앗 맞아요 날은 덥지만 에어콘이 빵빵한 곳에서는 배탈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세요!!
발리는 따뜻해서 그런거 아닝까용??
흠.... 그건 그래요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ㅜ
7개월때 한여름 맨날가던 아쿠아로빅하고 얇은 붙는 원피스입고 디카페인아아 올만에먹고 운전해서 임부요가가는등 평소보다 조금 더 스트레스 피로상황이었을뿐인데 바로 담날 배가 조오금아프길래 병원가니 수축왔다고 의사가 바로 입원시켰어요 사무실돌아가서 짐쌀시간도 안줬어요 바로옆건물이니 짐싸서올게요 하니 뭔소리하냐고 애 잃는다고 화내심 진짜 회사옆건물 아니었으면 병원 굳이안갈정도의 배통증이었는데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대한 자극안되고 편안하게 입는게 좋을거같아요
와 배불러서 달리기..대박 애 내려올텐데..와씨
저도 주변에서 이렇게 먹는거 좋아하는데 어떻게 참냐고 할정도인데
웨이트하면 할수록 붓기싫고 욕심생기고
살안되는거 알지만 운동복 핏 안나오고 부어서 덩어리진 느낌이 싫어서 최대한 식단하다가 많이 먹고싶은 충동이 넘 심하면 폭식터지는데
다비너스님 보면 절제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ㅎㅎ 영상 뜰때마다 잘보고 있어요❤
여러가지 하시는거 많으신것 같은데 열심히 하시는 모습 부럽기도하고 멋지셔요 건강 잘챙기시면서 힘내세요😊
저렇게 말하는 남편이 대단!
옷은 기후나 체질에 맞춰서 입어야죠 멋은 두번째입니다~
임산부는 뭘 입어도 아름다워요
패션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태아에게
어떤것이
좋은 옷인가
하는거지
감기걸리셧나봐요 ㅠㅠ 감기빨리 나으시고 쉬엄쉬엄하세요!
뭐든 본인이 안해보면 모르는거 같아요. 애 낳기 전에는 우리나라는 산후조리 너무 길게한다 생각했는데 애 낳고 며칠있다 아무 생각 없이 손수건 손빨래 했다가 몇 년을 산후통으로 고생했어요. 비 오기 전, 추워지기 시작할때면 손마디에 누가 빨대로 찬바람 불어 넣는 기분이라 소름 돋아요. 임신 중에 완전 달라붙는 원피스는 입고 다녔는데 배 한참 나올때가 겨울이라 노출은 안해봐서 그건 부작용 모르겠지만 지금은 임신 준비하는 아는 동생들에게 모르겠으면 그냥 몸 사리는 쪽으로 하라고 조언해요. 평소 건강한거랑 임신은 다른 이야기라서요.
이탈리아 갓을 때 이탈리아 임산부들은
비키니 걍 있으시더라구요 😊
애낳아보니, 조심해서 나쁠거 없습니다 . 임신중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나중에 애가 태어나서 아플때 혹시 내가 임신기간중에 그래서 그랫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거든요.
발리는 ㄹㅇ 더움. 유교걸이었던 내가 발리에서 한달 지냈을 때 진짜 헐벗고 다님 ㅋㅋㅋ 하와이도 마찬가지로 임산부들 배 많이 까고 다니고 그래도 괜찮을 정도로 더움. 그 몸매좋고 예쁜 여자분들 많은 러시아에서는 임산부들이 다 꽁꽁 싸매고 있는게 그냥 추워서 그럼...ㅠㅠ 우리나라도 여름이라면 배 까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아직은 그런 문화가 잘 형성되진 않은 것 같음. 대신 크롭도 대중화 된 지 오래니까 시간이 지나면 임산부들이 크롭 입는 것도 어색하지 않을지도??
사랑으로 안아주며 성숙한 대화를 하는 가족이네요. 같이 감동받고 갑니다. 응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곧 겨울이오🤣
평소에 늘 운동하던 사람은 그냥 하는 것도 괜탆은것 같아요~ 저는 운동인인데 임신한 사람이 턱걸이도 하고 물구나무도 서는거 많이봤어요 ㅎㅎ
남이 한다고 따라할 필요는 없죠.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입으면 좋을 듯... 저같은 경우 아무나 나의 노출된 모습 보여주기 싫은 사람 중 하나...성범죄 중 하나가 노출이라하니 조심하는게 좋을 듯...세대차이도 있지만 각 나라마다 그 나라 고유의 가치관이 있으니 가치관에 따라 행동했으면...
전 14년도에 저러고 다녔다가
시강 당했었네요 ㅋㅋㄱㅋㄱ
붓고 혈액순환안되서 자연스럽게
편한옷으로 ㅠ ㅎ... 저런 딱 맞는 옷 입고싶어도 우리나라엔 허리사이즈만 크게
나오는 예쁜 옷은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ㅎ
멋져요 임산부님들 용기내세요!!!
이 쇼츠 보신 출산전 여자분들!!! 임신, 출산 때 주변에서 뭐 하지 말라는 잔소리 듣기가 꽤 싫으실거에요..근데 애 낳고보면 왜 그런 잔소리들을 하셨는지 뼈저리게 이해됩니다. 출산 후 더워서 반바지 입고 다녔다가 지금 무릎이 시려서 긴바지를 못입어요. 이건 단순 문화 차이 정서 차이로 인한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후회하지 말고 미리 조심!!
나라마다 다르지만 따뜻하니 그렇겠지...
인종마다 신체차이도 있을 수 있고요
건강상 문제만 없다면 어떤 패션을 입고다녀도 뭐라안합니다
배는 드러낼수 이따. 다리와 팔뚝을 드러내지 못할뿐…그리고 배 차가우면 안돼안돼! 한국 너무추워!
저는 임신했을때 양가 어머님께서 다들 옷 예쁘게 입고 다니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입덧이 너무 심하고 소화가 안돼서 의도치않게 무조건 루즈한 원피스만 입었어요😢😢 조건되시는(?) 분들 무조건 맘 가는대로 꾸미고 다니셔요!! 저는 생각하면 아쉽네요ㅠㅜ
배가 차가울거 같고 또 하나는 안전의 문제. 배가 나오면 몸도 둔해지고 발란스도 잘 못잡는데 셍활속에서 뾰족한거니 딱딱한것에 모르고 부딫히거나 넘어질 경우 그래도 맨살보단 옷이 한겹이라도 있으면 더 뱃속의 아기를 보호해 즐거 같아서임.
그러나 울나라 임신부경우 더워도 참고 실내로 가면 에어컨을 쬐면 되니까 참는 경우가 많죠
멋진데요?! 임산부라고 꽁꽁 싸매고 다닐수는 없잖아요 ㅎㅎ
그렇죠? ㅎㅎㅎ 아직까지 한국에선 시선이 좀 따가울 것 같긴 하지만..! 조금씩 사회가 변화 해서 임산부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배는차가우면안되요..
패션따윈치우고
건강한애기낳아서
행복하십쇼
임산부 입장에선 배가 불러올수록 본능적으로 헐렁한 옷을 찾게됨 츄리닝같은 고무줄도 답답해하는사람 있음..
배가 빨리 차가워지는건 체질차이라 각자 패션이 다를수있는데 배가 불러와서 장기가 눌려지는게 느껴질수록 여자로써 예쁘고싶은 욕구보단 편하게 숨쉬고싶은 욕구가 더 커짐..
레깅스는 운동할때입는 옷이고 배내놓는 크롭티도 입는 사람 드문데 임산부라서 못입는게 아니고 그냥 안입는 문화에요.
오지라퍼땜에 불가능이요
본인들이 한번해보고 안맞으면 안할걸
기회조차안줌 내말이맞아~~~
저는 지금 호주에 살고있는데
크롭은 무슨.. 비키니 같은 천쪼가리를 입은
만삭의 임산부도 꽤나 자주봅니다
다들 당당하세요!
다만 배를 내놓으면..배가아플수있으니..
그 점만 유의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