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공감가는 리뷰네요 중후반쯤부터 엔딩까지 저도 몇시간이고 몰아달렸을만큼 좋았는데 잠입구간은 너무 빡빡해서, 초반은 걸리든말든 냅다 달리기만 하고, 석궁3단계 최우선찍고는 학살이었네요 그리고 전투도 약간 뇌절이다 싶을만큼 피로하게 잡은거 같고요 그외에는 스토리 몰입, 그래픽, 아미시아-휴고 스토리 끝맺음 등 22년 손에 꼽을 게임이었어요
이 게임을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 이 게임의 등장인물과 비슷한 연령대의 자식을 키워본 사람입니다. 또는 비슷한 손 위/아래 가족에 대한 유대감이 큰사람이던가요. 휴고가 민폐라고요? 저 나이대 애들은 다 저래요. 누나의 동생에 대한 강한 가족애를 느끼지 못하는 분은..단순이 전투의 현실감, 조작감 등에 대한 평을 하시는 분은..스토리의 느낌을 이해할 수 없다면 다른게임을 추천합니다.
기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평가가 좀 갈리는 게임인거 같긴 하네요. 이게임 리뷰를 여러개 봤는데 장점을 더 말하는 분도 있고 매우 나쁘게 보는 분도 있고...아무래도 스토리 부분에서 주인공의 심리상태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는 분들은 단점도 '이해된다'라는 워딩으로 넘어가시는 느낌이고 심리상태를 '이해해줘야 하나?' 싶은 느낌이 드는 분들은 굉장히 나쁘게 표현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진행이 느려서 대사를 빠르게 하는거라던가 속도를 높이는 기능이라던가 그런게 있었으면 좋았겠어요. 특정 구간은 뛰지도 못하고 너무 느리고 내 시간을 낭비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1편도 재밌게 했던건 여유있는 전투고 무리없이 편하게 풀 수 있는 퍼즐 요소같은게 좋았고 스토리 또한 몰입감 있어서 였습니다. 좀만 더 잘다음었으면 트리플 게임 되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평가 관점이나 취향에 따라 망작이 될 수도 수작이 될 수도 있겠지만 명작 반열에 들기엔 많이 부족해요. 차라리 전작이 낫습니다. 게임기 세대가 바뀌고 전작에서의 피드백도 있으니 기술적인 측면이나 그래픽이 발전하고 게임 역시 좀 더 다듬어진 느낌은 있지만 이런 내러티브 게임의 최중요 포인트인 스토리가 전작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개연성 밥말아먹은 부분이 몇군데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근데 이런걸 다 감안하더라도 아미시아를 연기한 성우의 하드캐리때문에 게임 자체는 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긴 합니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공부 때문에, 잠시 채널 떠났었는데,
돌아오니, 리뷰 퀄리티 엄청 좋아졌네요.
종종 라이브도 다시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오랜만입니다~ 언제든 환영해요^^
흑사병 정리와 마나스코어가 보기 좋네요!
레퀴엠 리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게임은 명작이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휴고 귀싸대기 날리고 싶은건 한두번이 아닙니다
게임하면서 진심 화살로 머리통 날려버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챕터 10까지는 전투도 노잼이고
스토리 진행도 흡입력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챕터 12부터 엔딩까지는 그냥 미쳤다는 말 밖에..
특히 엔딩의 여운은 굉장히 진해서
뉴켐플을 고민할 정도네요 ^^;
1편 이노센스만 클리어해봤는데 소재, 스토리 좋고 그래픽 뛰어나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여주가 이쁨.
꼬마놈이 발암이긴 하지만 그래야 재미진거죠 ㅎㅎ 1편은 10점만점에 8점은 줄만한 것 같고 레퀴엠도 곧 해봐야겠네요.
플레이는 중간중간 답답하고 빡쳤는데 후반부 스토리와 연출은 정말 최고였음.
정말 눈에서 땀이 나는 게임이였네요..ㅜㅜ
이 게임은 액션말고 스토리를 좋아하느 분들이 하면 정말좋아할 게임인것 같아요
1편의 아미시아가 더 이뻤던거 같아요
저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저두 비슷하게 느꼈는데...
스토리 좋고(소설 로드나 라오어 와 비슷) 그래픽은 최고,음악 좋고,연출 미쳤고..등등
근데 중반 이후로는 쉬움으로 난이도 바꿔서 했네요, 넘 많이 죽어서 진행이 안됨.
하여튼 단점은 있지만,정말 후반부는 몰입하면서 했네요^^
엔딩 보고 쿠키영상 보셨나요? 3편 예고 한 듯한 영상이 나오던데... 꼭 확인해보세요 전 그거 보고 소름이 쫙 ㄷㄷ
지금이라도 달릴까요?ㅎㅎ
평이 거의 대부분 좋네요. 특히 마나님이 추천하시니 가봐야겠습니다ㅎ
스토리 게임 좋아하시면 한번 달려보시죠!!ㅎ
K 장녀의 힘겨운 일생
딸이 혼자 개고생하는데 엄마는 고생했어라는 말도 안하고 이거도와줘 저거도와줘거리기만 해서 슬펐습니다 ㅜ 그래픽 정말좋네요
청년들 화이팅
K장녀 ㅇㅈㄹ
아무리 생각하고 좋게보려해도 2편의 라쿠나 섬의 스토리는 진짜 개별로였음.. 결국 "아 ㅅㅂ 꿈"... 어떻게든 섬에 정말 해결책을 마련해두고 적들의 방해공작에 의해 피치못하게 구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갔어야 한다고 봄...
여러모로 공감가는 리뷰네요
중후반쯤부터 엔딩까지 저도 몇시간이고 몰아달렸을만큼 좋았는데
잠입구간은 너무 빡빡해서, 초반은 걸리든말든 냅다 달리기만 하고, 석궁3단계 최우선찍고는 학살이었네요
그리고 전투도 약간 뇌절이다 싶을만큼 피로하게 잡은거 같고요
그외에는 스토리 몰입, 그래픽, 아미시아-휴고 스토리 끝맺음 등 22년 손에 꼽을 게임이었어요
스위치로 발매한건가요?
이 게임을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 이 게임의 등장인물과 비슷한 연령대의 자식을 키워본 사람입니다. 또는 비슷한 손 위/아래 가족에 대한 유대감이 큰사람이던가요. 휴고가 민폐라고요? 저 나이대 애들은 다 저래요. 누나의 동생에 대한 강한 가족애를 느끼지 못하는 분은..단순이 전투의 현실감, 조작감 등에 대한 평을 하시는 분은..스토리의 느낌을 이해할 수 없다면 다른게임을 추천합니다.
저도 섬세한 어린아이의 심리묘사에 감탄하며 진행했는데 민폐라니... 명작입니다!
헐 그건 님생각이죠 저나이때 애들이 다 저렇진 않아요 식당에서 소리치고 뛰어다녀도 애들이니까라고 감싸기만하니까 노키즈존이 생긴겁니다 어른보다 예의바르고 매너좋은 가정교육 잘받은 애들 많아요 오냐오냐만 하지말고 가정교육 똑바로 시키면 됩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휴고는 그럴 상황이 안 됐죠. 그겁니다.
석궁 3업은 필수 같네요.. 참고 하시길..; 정말 잘 만든 게임
스토리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이게임추천함. 하지만 게임진행이 안되는 버그나 끼임, 다듬기가 덜된듯한 전반적 느낌은 좀 별로임.
명작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이유라기엔 너무 두루뭉술한 리뷰같습니다.
기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평가가 좀 갈리는 게임인거 같긴 하네요.
이게임 리뷰를 여러개 봤는데 장점을 더 말하는 분도 있고 매우 나쁘게 보는 분도 있고...아무래도 스토리 부분에서 주인공의 심리상태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는 분들은 단점도 '이해된다'라는 워딩으로 넘어가시는 느낌이고 심리상태를 '이해해줘야 하나?' 싶은 느낌이 드는 분들은 굉장히 나쁘게 표현하시는것 같습니다.
닌텐도 로도 할만 할까요 진짜 해보고 싶긴한데 닌텐도라 고민
2 나온다길래 기대 했는데 .. 스토리는 좋았으나. 전투는 1에 비해 딱히 나은점도 없어서. 중반이후 무적모드로 했다는 ㅋ. 스토리 뭉클합니다
처음에는 재밌는데 나중에 질려서 그만둔 게임
레퀴엠에선 아미시아가 여전사가 되어버림 ㅋㅋㅋ
저는 너무 진행이 느려서 대사를 빠르게 하는거라던가 속도를 높이는 기능이라던가 그런게 있었으면 좋았겠어요. 특정 구간은 뛰지도 못하고 너무 느리고 내 시간을 낭비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1편도 재밌게 했던건 여유있는 전투고 무리없이 편하게 풀 수 있는 퍼즐 요소같은게 좋았고 스토리 또한 몰입감 있어서 였습니다. 좀만 더 잘다음었으면 트리플 게임 되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포
개인적으로 그냥 꼬맹이 죽이는거 말고 오픈앤딩이나 선택지를 주는건 어떤지....ㅈ같은 잼민이 하면서 빡칠때도 많았는데 막상 누나입장에서 동생 죽이라고 해버리니까...쿠키영상에 다른애가 다시 깨어난건지 그냥 꼬맹이가 안죽은건진 잘 모르겠지만 앤딩만 말곤 다 만족
암미시아와 휴발진의 급발진이 나중가서 너무 심하고 스토리에 대한 보충이나 풀어주는 게 없음
이게임이 명작이라는건 동의 할수 없어요... 게임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차라리 영화를 만드는게 나을꺼같아요..;; 직관성도 너무떨어지고 "자 할꺼 해봐라~ 응 그거 정답아닌데 ^^ 다시해~" 답정너 게임인데다가 초반부에 유저 손발 묶어놓고 패는 "조삼모사"게임인데.. 이게 명작이라고요..?? 이런류의 게임은 조작성 편의성 백번 양보해서 다 접어두고 "스토리"로 쇼부를 봐야되는데 심지어 그 스토리조차 망입니다.. 이야기를 이어나가려다보니 억지가 너무많고 1편의 현명하던 베아트리스는 어쩌다.. 바보가되었나요....!? "내 귀한 시간 들여서 게임하는데 어느 구간은 달리지도 못하고 얘기 스킵도 안되고 다좋아요 다좋아 .. 스토리는 왜?? 이모양인거죠?" 라고 할뻔~
사실 이건 번외라 말씀드릴까 말까했는데 게임프레임 최적화는 왜이런가요..... 프레임 잘나와줍니다.. 4090 써요... 근데 왜 스터터링이 중간중간 그리고 이식이 잘못된건지 화면돌릴때 멈칫멈칫하는 구간이 있어요 의도적인거 같은데 너무답답해요;; 4090으로 원활히 못돌릴정도의 그래픽도 아닙니다 그래픽 더좋은 게임들 많아요;; 근데 최적화가 구려요;;; 4090구입전 3080ti쓸때는 ㅋㅋ dlss안키면 상옵 돌리면 게임진행하기 짜증날정도 프레임이 였습니다;; 막상 그래픽 칭찬이 많던데 저는 4k 144 모니터 쓴지도 오래됐고 항상 하이엔드 장비 쓰면서 게임을해서 그런가? 오히려 화면이 뭉개지고 "dlss 안키고 해도 뭉개지고 켜도 뭉개집니다;;" 이게왜 그래픽이 좋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잘안됩니다 라고 할뻔~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평가 관점이나 취향에 따라 망작이 될 수도 수작이 될 수도 있겠지만 명작 반열에 들기엔 많이 부족해요. 차라리 전작이 낫습니다. 게임기 세대가 바뀌고 전작에서의 피드백도 있으니 기술적인 측면이나 그래픽이 발전하고 게임 역시 좀 더 다듬어진 느낌은 있지만 이런 내러티브 게임의 최중요 포인트인 스토리가 전작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특히 개연성 밥말아먹은 부분이 몇군데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근데 이런걸 다 감안하더라도 아미시아를 연기한 성우의 하드캐리때문에 게임 자체는 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긴 합니다.
상호작용 버그때문에 진행 불가한 상황이 지속되어 포기. 버그 ㅈ망겜
내가3등이다
좋아요누름
헬맷쓴놈들 넘나짱나 삭제해버림!!!
예!!!!!!!!!!!!!!!!!!!!!!!!!!!!!!!!!!!!!!!!!!!!!!!!!!!!!!!!!!!!!!!!!!!!1등!!!!!!!!!!!!!!!!!!!!!!!!!!!!!!!!!!!!!!!!!!!!!
😏
3편은 현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