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자이 30평대 들고 있는데...와이프가 학군지에서 애 키워야 한다고....과자 전세 주고, 목동 40년 다 되어가는 집 전세로 사는 중입니다...ㅎㅎ 들어가고 싶지만 못 들어가는....ㅠㅠ 심지어 목동 전세값이랑 과천자이 전세값이랑 크게 차이도 없다는....ㅎㅎ 결혼하면 마누라 못 이기네요. 결혼하고 센트라스 그라시움 등 신축만 살다가, 목동 구축 오니 이중주차는 기본에 새똥 치워야지 나무진액 닦지, 녹물도 나오네요....ㅎㅎ 그래도 과천 드가자고 말 꺼내면 등짝 한대 맞고, 다시 절대복종....ㅠㅠ
북동과 남서쪽 골목으로 거주하는 버블아파트만 줄줄이 늘어선 닭장 고층아파트들의 분지 단지가 뭐가 좋은 지..? 제대로 된 병원도 없고 백화점도 없고... 대학도 없는 마을... 관악-청계 분지에 쌓여 미세먼지도 쌓이고 매연만 가득찬 도시 교통이라곤 4호선으로 대공원과 경마장으로 항시 만원사태... 승용차라곤 항상 막히는 병목지 남태령과 비싼 돈 통과료를 내야만 하는 우면산 터널 통행을 해야 하는 괴상한 동네... 관악산-우면산-옥녀봉이 막아서 서울과는 완벽히 단절된 마을로 답답한 마을이다. 수도권 어느 도시든 간에 치안-소방은 기본으로 잘되어 있다. 오히려 기반시설이 안양 평촌보다도 못한 마을이다.
1:15 양재천의 발원지는 과천 관악산입니다.
틀린부분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댓글 쓰려고 왔어요 ^^ 관악산 계곡물이 흘러내려와서 양재천~강남쪽으로 가다가
분당~잠실로 흘러가는 탄천과 합해져서
드디어 한강물이 됩니다 ❤
시간되시면 과천향교 한 번 찾아가보세요. 과천정부청사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이면 도착인데 정말 깜짝 놀라실거에요.
도심속에서 관악산 계곡을 만나게되는 서프라이즈 !
지난주에 초등학생들이 물속에서 놀고 있는 거 봤는데, 물이 허리까지 오더군요.
계곡따라서 과천11단지 래미안 단지안으로 들어가보세요.
단지내에 인공이 아닌 자연 계곡이 흘러요.
이 물이 한강으로 간다는 !
과천은 알면알수록 신비스러운 동네입니다.
네 양재천은 과천에서 시작해서 강남쪽으로 흘러가지요
맞아요 😊
살다보면 못떠나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고...,그런 곳이 과천입니다
서초살다 재건축되어 들어 왔는데 지인이 살기좋다고 반신반의 했는데 넘 좋다.
대공원, 관악산등 그냥 힐링이 되는 살기좋은 곳 건강식을 좋아하는 주민들
물줄기가 시작되는거죠. ^^
성범죄자 없는 유일한 도시입니다
모든 과천시민, 균질한 삶
과천은 정말 사는것만으로도 행복한 느낌이 들어요 . 대대손손 과천에 살겁니다 ^^
정말 돈만 있으면 살고 싶은 과천이네요... :)
과천써밋 관악산 아래쪽 저층단지 가시면 더 좋은데 영상에서는 안보여서 아쉽네요 ! 전 과천에서 태어나 36년 살고 있는 토박이인데 정말 돈있음 죽을때까지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저층 단지 동간 거리가 좀... ㅜ 재건축 전이 좋았는데
과천은 인정이죠
저도 과천 살고싶네요 😊
아침에 일어나서 현관 나서면 나는 풀향기 너무 좋습니다. 제 친구들이 와서 보고서는 리조트 와 있는거 같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앗 저희집 나왔네용ㅎㅎㅎ
저는 관악산 밑에 있는 뒷블록에 사는데 여기가 진짜 시골같아요~
뻐꾸기 소리 들으면서 잠들고 참새 소리에 아침을 맞이합니닿ㅎㅎ
정말 정신건강에 좋아요😊ㅋㅋㅋ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과천은 취향의 문제죠. 정말 암것도 없는데 왜 저 가격인지 ㅠㅠ 그래도 한번 살아보시면 다시 돌아오게 되는 이상한 곳
1단지 써밋은 2종으로 지어 괘적한 것은 당연하다.
과천살다 다른곳사는데 정말 다시 가고싶어요...따라올 동네가 없음..
과천은 그 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 또한 부모님이 40년 이상 거주해 미리 과천집을 구했었고 이미 거주하고 있습니다!
동네 친구들도 똑같은 상황이라 자식을 낳고 제가 다니던 학교를 다닐 거고 또 그 자식들이 과천에 살게 되겠죠?
그자식
과천. 희망이자 로망. 아이와 함께 살고 싶은 곳.
과천토박이입니다 ...강남..제주 ..부산 다 살아봤는데 일때문에 ..거주로는 여기 이길곳 없어요
서초살다 과천으로 넘어오는 분들 꽤 있다. 1단지 주민들 들 강남 아파트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고 그냥 마음이 펀하고 살기 좋은 곳이다.
과천 너무 좋죠. 과천에서 학교를 졸업했는데 아파트들이 정말 많이 변했네요. ~
5층 주공아파트들 이였는데 ~ 정말 조용하고 살기 좋은 동네
앗 우리동네다! 20년 넘게 살지만 살기는 좋아요. 인덕원 서울만 가도 식당이나 시설들이 많으니 더더욱 노잼인 포지션을 벗어날 수 없는거 같아요ㅎ그래도 많이 발전한거랍니다😂
저희동네네요
타지역살다가 잠실이나 개포동 과천 비교하다가 과천에 반년거주했는데 정말 한적하고 저희 가족의 취향과 잘맞아서 저흰 투자는 강남에 하더라도 거주는 과천에 해야겠다 싶어요..
아이들 순수하고 성범죄0건 임대아파트 제로.. 시민들의 삶의질이 균등하여서 편안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양재천으로 조깅후 출근하고 저녁엔 아이들과 대공원이나 미술관등을 자주이용하는데 복잡한서울에 살다오니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과천 유흥시설없고 사교육부족하다하는데 오히려 아이들 학습능력은 뛰어나요..
과천 좋네요😊
주공1단지에 살았었는데 아직도 과천보면 너무 천지개벽수준으로 바껴서 적응이 안되네요.
보통 경기도 탑 상급지하면 과천vs판교인데 과천이 주거환경만 봤을땐 압승. 앞으로 집값이 많이 뛰는 투자용으로 봤을땐 판교지.. 그치만 과천이 더 좋음 왜냐! 신축아파트이기 때문에~~
고견 감사합니다
0:35 과천 사는 사람들은 과천시내라합니다.ㅎㅎ
임앤장님 과천에 또 오시면 동네한바퀴 안내 지원합니다..😊
좋은 동네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맞음 시내 ㅋㅋ
1기 3,11단지도 좋아요
세월이 주는 아늑함이 있는곳
마법같은 도시~~
아니 걍 녹지가 많고 조용해서 좋음
과천2단지 과천에 중심 최고 정말 살기좋은 도시😅
그냥 신양산하고 비슷한데... 여하튼 수도권은 버블이 너무 심해서... from Busan Native
양재동 떠난지 오래되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과천은 뭐랄까..절간 같은 동네...우면동도 그렇고 양재쯤 가야 대도시 느낌...
4:58 ㅋㅋㅋㅋㅋㅋㅋ
성범죄 없다는건 과천 규모가 너무 작아서 그런거도 있죠 ㅋㅋ 답답하지만 좋은 곳 같아여. 강남으로 치면 개포동 같은 곳. 좀 불편한데 나름 조용하고 자연이 있는.. 어차피 다들 사당이수나 범계에서 사람 만나고 오니 ㅋㅋ
과천극장 없어졌나요? 영화관 있었는데
강남에서 흘러내려오는게 아니라 과천에서 시작도어 흘러서 강남으로, 한강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과천이 최고더라
평생 벌어도 저길 갈 수 있을까?
우리 동네네ㅎㅎㅎ 살기 좋아서 못떠남
여기 사는데 인프라 시설이 없어서 엄청 불편해요 ㅠ 교통도 불편하고 좋은 점 딱하나 걷기 좋다...
근처 대형 병원이 없는게 아쉽다. 늙어서 가장 중요한게 병원인데,,
지식 산업 보다 병원이 있었다면 더 적절했을겁니다. 예전부터 과천에 병원 만드는 후문 있었는데 중앙대 이화여대 병원을 과천에 운영했다면 진짜 이상적인데. 중앙대하고 보라매 병원 안양 성모 병원이 가까운만큼 구지 과천에 병원이 많이 필요하진않을겁니다.
정말살기 좋은곳은 과천2단지 위버필드인데..
너무 비싸 ㅜㅜ
압구정 현대 55억,
과천 자이 26억,
44평형 기준.
과천 의외로 쌉니다. 싼 이유가 아무래도 상권이나 편의시설이 적어서요
별로 변화가업ㅎ고... 옛날그대로인게많음
과천 에 사느니
평촌 이 살기 편하지
재개발 아니고 재건축이라고 합니다...재개발은 주택,상가,빌딩들이 혼재된곳이고 재건축은 아파트만 있는곳이랍니다...모를 수도 있죠~~뭐
집으로 가는 4호선 하행에서 눈물흘리며 봤습니다
과천자이 30평대 들고 있는데...와이프가 학군지에서 애 키워야 한다고....과자 전세 주고, 목동 40년 다 되어가는 집 전세로 사는 중입니다...ㅎㅎ 들어가고 싶지만 못 들어가는....ㅠㅠ 심지어 목동 전세값이랑 과천자이 전세값이랑 크게 차이도 없다는....ㅎㅎ 결혼하면 마누라 못 이기네요.
결혼하고 센트라스 그라시움 등 신축만 살다가, 목동 구축 오니 이중주차는 기본에 새똥 치워야지 나무진액 닦지, 녹물도 나오네요....ㅎㅎ 그래도 과천 드가자고 말 꺼내면 등짝 한대 맞고, 다시 절대복종....ㅠㅠ
앜ㅋㅋㅋㅋ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아내분 말씀 잘 듣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구축이지만 그래도 목동이 낫죠? 인프라 뒤지잖아요~
@@에비후라이 애 학원 학교만 아니면, 과천이 훨씬 낫죠.ㅎㅎ전 청계산 관악산 등산 다니고, 서울대공원 산책하고 싶어요ㅋㅋㅋ출퇴근도 별 차이 없구요. 그리고 신축이 살기 훨씬 좋아요. 그러면 뭘하나요...마눌님말씀이 법임.ㅠㅠ
@@cedar_city 자연주의를 추구하시는군요. 저도 과천의 산 풍경은 멋지더군요. 다만 인프라가 부족하고, 뭔가 핫한 가게도 없고 그래서 아직 과천이 서울만큼 땅기지 않네요. 다소 심심한 동네라 조용하게 사시길 원하시는 분에겐 최고인듯합니다.
@@에비후라이 도심지 왕십리뉴타운도 살아봤는데 편해서 좋긴 했지만, 주거지 느낌이 덜 했네요. 목동은 주거지 느낌 나지만, 아파트 단지가 전부이니ㅎㅎ 전 조용한 동네가 좋더라구요. 주말은 등산이나 좀 하고ㅎㅎ
1단지 홍보하나
갭6억이면 살수있네 별거없네
북동과 남서쪽 골목으로 거주하는 버블아파트만 줄줄이 늘어선 닭장 고층아파트들의 분지 단지가 뭐가 좋은 지..?
제대로 된 병원도 없고 백화점도 없고... 대학도 없는 마을...
관악-청계 분지에 쌓여 미세먼지도 쌓이고 매연만 가득찬 도시
교통이라곤 4호선으로 대공원과 경마장으로 항시 만원사태...
승용차라곤 항상 막히는 병목지 남태령과 비싼 돈 통과료를 내야만 하는 우면산 터널 통행을 해야 하는 괴상한 동네...
관악산-우면산-옥녀봉이 막아서 서울과는 완벽히 단절된 마을로 답답한 마을이다.
수도권 어느 도시든 간에 치안-소방은 기본으로 잘되어 있다. 오히려 기반시설이 안양 평촌보다도 못한 마을이다.
판교 집값이 과천 넘지 않았나요
난 때려죽여도 과천은 안감.... 체질이 아님
솔직히 경기도 1위는 판교지.. 판교 살다가 과천 가면 그냥 아파트만 번지르르한 시골동네임
과천은 시골이란게 강점
도심속 시골찾아 가는 곳인데.. 판교스타일이 좋다면 강남이 최고아님? 우리나라에서 도심속 시골은 과천이 원탑임
그건 사바사인듯
과천은 자연 .판교는 벤처도시.
과천이 뭐가 좋은지...풉 빨리 이사가고 싶음
대한민국 모든 국정의 결과가 과천에서 결정되고 국회가 그걸따름 과천이 비쌀수밖에없음 실질적 행정수도나 다름없으니까 근데 근거대라고하면 할말이없네 극비사항인대
모르는 소리 하네 ㅋㅋ 많이 옮겨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중요 정부부처들 많이 남아있고 사실상 서울이나 마찬가지인 곳인데 ㅋㅋ 십수년 넘게 전국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살기좋은도시 1위가 ㅈ으로 보이시나...
정부청사떠나면 노답이다
지금도 법무부 있고 다 차있어요
지식정보타운에 내년초 기업들 입주 많이 하고요
상주직원 3만명정도 들어와요
예전에 떠났죠. 그때 사신분들이 정답이었고
일반인들 반대로 하신분들이 돈법니다. 이글보심 아시겠죠? ㅋ
생활편의시설 없는것이 단점이죠
젊은이들은 쫌답답해할수도있어요
과천 까는 놈들 유일하게 까는 논리 노잼 ㅋㅋ 유흥시설 없고 깨끗한 도시라 살고 싶던데 .. 술집 노래방 많으면 뭐가 좋다고
2,3단지를 안가보셨네요. 과천 살아보면 왜 전국 1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경기도 가장 비싼 아파트는 평당가 기준 판교 푸르지오 그랑블 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