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캡슐호텔 체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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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sblee5255
    @sblee5255 15 дней назад +2

    재미있네요. 덕분에 말로만 듣던 캡슐호텔도 보게 되었구요....^^

    • @taeungchung8487
      @taeungchung8487  15 дней назад +1

      @@sblee5255
      재미있었다니 좋네요.
      하튼 특이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느낌이 누에고치집 갈았어요.
      내년 1,2월쯤 중국이나 못다한 일본 다시갈 예정입니다. 계속 관심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이화영-h4f
    @이화영-h4f 15 дней назад +2

    대략 15년전쯤 나고야에서 센다이로 출장 차 간적이 있었는데 지금 보는 센다이공항은 전혀 기억에 남아있지 않네요. 그 때 동행했던 일본 동료와 다시 나고야로 돌아왔을 때 귀가 전에 공항 앞 가게에서 과자와 빵을 잔뜩 사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하루 출장 후 귀가할 때도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사들고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제서야 공항이나 기차역에 선물용 과자를 파는 가게들이 많은 지를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 선물용 과자들은 너무나 포장이 예뻐서 뜯기가 아까울 정도였는데 포장만 예쁜게 아니라 과자 모양도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웠죠. 일본 사람들 지금도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은 듯 합니다.

    • @taeungchung8487
      @taeungchung8487  15 дней назад +1

      @@이화영-h4f
      아하. 왜그렇게 선물가게가 많은가 했더니, 그런 사연이 있었나 보네요. 오미야게.. 정말 포장이 이뻐요. 이름도 이쁩니다.
      홋카이도 초코릿 이름, 시로이 고이비또. 아오모리 센베이, 센다이 즌다빙(모찌) , 한번씩 사먹어 봤습니다.
      센다이역은 말로설명 불가, 역앞의 수많은 길들을 연결하는 육교?도 아니고 하튼 서울역에서 시청앞간다면 그걸 땅위로 가는데 그사이의 모든 골목마다 내려가는길 만들어 놓고. ..난해하기가 이를데 없어요...모르겠음. 아마 엿날과는 좀 변했겠죠?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