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이 괜찮아 보이긴 한데 현재 연준 스탠스 금리 3월 마지막 이후 동결인데 동결이후 최소 2023년 하반기 이후 피벗 스탠스 인데 채권금리 선반영이라 시기적으로 나빠보이진 않네요 중요한건 물가죠 디스인플레이션 과연 역사적으로정상적인 물가로 돌아오는 기간이 고점 이후 1년정도인데 현재 지정학적 리스크 및 코로나때 너무 양적완화가 걸리네요 정말
tmf 1만주 보유중입니다. 저는 스마트 머니가 미리 들어왔다고 생각해서 안 기다리고 11월 중순에 매수했습니다. 말 그대로 금리가 5.25가 예상되기 때문에 tmf 6.15 저점이 선반영됐다고 생각하고 금리5.25이상 올린다고 말 바꾸면 바로 던질 생각입니다. 그래도 속도늦춘다는 발언나와서 순항 중이네요. 저는 내심 8달러가 새로운 저점이라고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오를 일밖에 없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외적 사고,사건으로 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저도 6불대 들어갔다가 7.8불에 다털고 나왔습니다 장단기역전이 심하고 기준금리가5까지 가면 전저점 6불중후반이 한번쯤 다시 올꺼라고 생각하고 나온건데 지금 8불중후반으로 가는거 보면 회의록때문에 반짝 하는건지 시장이 경기침체로 보고 선반영을 하는건지 재진입 시점이 고민이 됩니다. 일단 12월까진 9불 넘어간다고 해도 기다려봐야겠죠?
미국채 20년물이 4.6%찍은 10월24일이 그리고 11월8일 이렇게 쌍봉을 만들고 내려 오는것으로 보는데 한번더 그곳으로 갈까요? 현재 TLT 1400주 매수한 상태 (20년물 4.4%프로 부터 매수하여서 현재 한 4.3% 이익이 난상태이고 남은매수 여력은 600주 정도인데 나머지는 12월 연준회의 이후로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서 나머지는 TMF로 전환할까 생각하고 있읍니다. 다만 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읍니다.TLT는 내려도 올라도 결국은 간다는 생각으로 매수 했는데(그리고 이자를 매달 받으니까...) 그런데 TMF는조금더 신중해 집니다. 오늘 20년물이 4%를 깨고 내려갔다가 반등해서 4.004% 왔다갔다 하는데 다음달 기준금리 4.5%를 이미 선반영한것인지 확신이 서질 않네요.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70년대 물가지수 혹시 보신적 있으시나요? 봉우리가 크게 2개가 있습니다. 즉, 처음 피크 찍고 내려와서 인플레가 잡힌줄 알았다가 다시 물가가 상승해서 10년내내 레버리지친 롱들 다 녹였는데요. 과거와 같을수는 없겠지만 저는 이렇게 인플레가 허무하기 잡히고 증시가 다시 상승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시장은 모든 데이터를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잡힌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신호인데 물가가 낮아졌다는 사실 자체(그 사실도 그렇게 크게 낮아진것도 아니지만)에 착안하여 미리 포지션을 잡고 있는 것이죠. 지난 2년의 강세장이라는 마약에 절여져서 무조건 롱치면 먹을수 있다는 경험 때문인데 증시 역사는 빈번히 그런 관념을 꺾어 왔습니다. 유튜브에서 모든것을 설명하기 어렵지만, (날잡고 7박8일 이야기해도 할말이 많음, 특히 서비스물가 관련해서는) 저는 다시 20년물채권금리가 4.3% 전고점을 갈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다만, 시장이 미리 붕괴해서 채권매수로 몰리면 이미 고점은 지난 것이겠죠. 근데 그럴 경우에는 증시 자체가 무너지는거라 굳이 채권을 고집하실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cash__cow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금리 중심의 거시상황을 잘 읽고 계신거 같습니다.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울러, 질문에 대한 댓글이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꽤 좋은 관점에서 답해주는 것 같아 생각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예 미국장기채 직접투자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ETF 투자와 비교해 장단점이 있겠지만 레버리지는 워낙 싫어하는 성격이라 미국채 직접투자 위주로 고민중입니다. 특히 최근 CPI하락 추세에 맞춰 10년물 이상 장기채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있어서 이제라도 사야할지.. 아니면 질문자처럼 4점 초반수준까지 다시 기다려야 할지 무척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고민에 대한 상당히 좋은 해답을 얻은 것 같아 감사의 말씀 전하러 댓글 답니다. 혹시 여유가 되시면, 저처럼 레버리지 하지 않는 가정하에 ETF(TLT)투자와 미국채직접매수의 장단점 비교 컨텐츠를 제작해주셔도 구독자분들의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모든분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1) 월스트리트 매니저들보면 관점이 분기마다 변할때도 있는데 이는 시장이나 회사 사정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2) 지금 네이버는 저는 그다지 좋게 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일단 경영진이 매우 경영을 못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it출신이 아닌 어디 로스쿨 나온 경력도 별볼일 없는 40대 아줌마를 데려다 놨는데 무슨 헤지펀드 경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의문이 많습니다. 아울러, 지금 많이 조정을 받았다고 해도 차라리 벨류에이션이 비슷한 구글을 사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그럼에도 네이버 보유 지분과 자산이 저평가 받고 있다는 점은 변함이 없으나, 한국증시에서 저평가는 저평가인 상태로 머무는 경우가 많기에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네이버 투자에 회의적입니다. 그럼에도 카카오랑은 분리해서 생각해야하는 회사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즉, 절대로 카카오는 쳐다보지 말아야하며 네이버는 지금보다 더 저렴해졌을때 사볼만 하다는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린이 입장에서 궁금한 점이 2가지 있습니다. 어제자 포춘지 기사에서 'BOA의 펀드매니저 92%가 내년 스태그플레이션을 전망한다'는 내용을 봤는데요 만약 내년 1분기 이후 연준이 5%대 고금리 + 스태그 플레이션 상황이 오래 지속된다고 가정했을 때. 1. 채권가격이 하방 박스권에 머무르며 3배 레버리지의 변동성 끌림 현상으로 TMF의 주가가 녹아내리거나 1배수인 TLT보다 수익율이 저조할 가능성이 있는지. 2. TMF와 더불어 실물자산인 UGL(금) AGQ(은)와 ERX(에너지) 레버리지 ETF에 분산투자 하는 전략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도 높고 경기도 침체인 상태인데 이는 이론적인 상태입니다. 즉, 물가가 높으면 경기는 침체되면서 물가도 결국 낮아지게 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물가가 충분히 높지 않은 상태인것이겠죠. 5% 기준금리는 미국도 버틸수 없는 금리수준입니다. 따라서 1) 과 같이 5%인 상태가 1년이상 지속되면서 tmf가 비비는 상태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2) 금과 에너지 자산의 우상향을 확신하실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채권가격은 단기적으로 우상향하지만 금과 에너지는 단기적 우상향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금은 가상화폐와 달러라는 대체재가 있으며 에너지도 전쟁종료 및 경기침체라는 대외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채권금리는 상단에 수렴할수록 그 방향성은 더욱 분명해지는 것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방향성이 전부입니다. 채권 가격 상승이 명백한 상태에서 저는 그 방향을 확신하기 어려운 금이나 에너지 보다는 채권에 몰빵하는게 오히려 더 안전하다는 입장입니다.
금리는 영원히 못 올리지요. (계속 올리면 RRP로 인해 은행 지준율이 나락가서 뱅크런을 야기시킬 수 있음) 채권 가격은 지금도 매력적이긴 합니다. 그리고 장기채는 이미 기준금리 말을 안 듣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침체로 갈 거라는 전망이나 시그널이 너무나도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불라드는 그냥 관종입니다. 7프로 실제 올리면 본인이 금융위기 초래한 죄로 청문회 끌려가겠지요.
![[무료체험] 금리가 오를 때, 채권투자는 어떻게 할까? 금리, 채권 완벽이해! (삼프로TV 경제대학 : 오건영의 경제를 보는 눈)](http://i.ytimg.com/vi/jmKQIM9933w/mqdefault.jpg)
뒤늦게 들었지만 채권에 대해서 더 알게돼서 감사하고 채권레버리지도 조금 사봐야겠어요.
느낌오면 분활매수 할생각입니다
좋아요 구독했습니다
지금 시점이 괜찮아 보이긴 한데 현재 연준 스탠스 금리 3월 마지막 이후 동결인데 동결이후 최소 2023년 하반기 이후 피벗 스탠스 인데 채권금리 선반영이라 시기적으로 나빠보이진 않네요 중요한건 물가죠 디스인플레이션 과연 역사적으로정상적인 물가로 돌아오는 기간이 고점 이후 1년정도인데 현재 지정학적 리스크 및 코로나때 너무 양적완화가 걸리네요 정말
Tmf배당은 언제 몆프로나오나요?
저도 11월내내 지켜보고 있는데 최근에 너무 올라서 조정 좀 주면 좋겠다 하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30일 제롬파월 연설이 트리거가 되길....
정정합니다.
13분 즈음에 2번 국채금리가 아니라 국채가격입니다.
와 고수분 유투버 구독 합니다
많은 도움 주세요
tmf 1만주 보유중입니다. 저는 스마트 머니가 미리 들어왔다고 생각해서 안 기다리고 11월 중순에 매수했습니다. 말 그대로 금리가 5.25가 예상되기 때문에 tmf 6.15 저점이 선반영됐다고 생각하고 금리5.25이상 올린다고 말 바꾸면 바로 던질 생각입니다. 그래도 속도늦춘다는 발언나와서 순항 중이네요. 저는 내심 8달러가 새로운 저점이라고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오를 일밖에 없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외적 사고,사건으로 정책이 바뀌지 않는한
저랑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수량 진입하샸네요. 저는 tmf 9300주.. 내년에 경기침체가ㅡ반드시 올거라 생각하고 베팅하고 있습니다.
주린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시장은 악재인거에요?
@@attentionr1409 네 금리와 채권은 반대로 갑니다
평단얼마세요?
@@dongyunkim1148 7.9였는데 10에서 12월쯤에 던졌습니다.
살아계시나요?
tmf etf는 청산 가능성없을까요? 원유 마이너스 사태로 갔을 때, 원유 추종 3배 etf가 청산된 일있었습니다. 이처럼 1980년대처럼 금리가 10% 이상 갔을때, tmf 청산 가능성은 없을까요? tmf가 좋아보이는데 혹시 모를 위험을 제거 하고 싶습니다. 혹시 tmf가 청산가가 어느정도인지 아실까요?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당분간은상승하지않을까해서
어제Tmv팔고tmf추매했습니다
Tlt비중이높은게아쉽네요..안정적으로한다고tmf6불대에잡은거tlt로 비중 반반나눴는데ㅠ..
그럼 tmf 얼마정도에 사면 될까요 지금 8달러인데 6달러 가면 지를까요 그리고 내년에 주가폭락 나오면 tmf는 떡상하는건가여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저도 6불대 들어갔다가 7.8불에 다털고 나왔습니다 장단기역전이 심하고 기준금리가5까지 가면 전저점 6불중후반이 한번쯤 다시 올꺼라고 생각하고 나온건데 지금 8불중후반으로 가는거 보면 회의록때문에 반짝 하는건지 시장이 경기침체로 보고 선반영을 하는건지 재진입 시점이 고민이 됩니다.
일단 12월까진 9불 넘어간다고 해도 기다려봐야겠죠?
선생님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6불입니다
에구좀 미리봤으면.. 그런데 지금은 좀 롱런으로 봐야하지않을까요. 18년말 고점이랑 별차이가 없는데. 그땐 인플레 그리 심하지도않았는데 과연 그때보다 별차이안나는 지점에서 사야하나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9.5정도에서 노는거같은데 8불정도까지 기다리는게 좋으려나요 아니면 최종 금리인상 직전에 사는게 젤 좋은 타점이려나...
👍
10년 장기채권 가격이 피크점 찍고 계속 내려가고 있는데 다시 4프로 대 올까요?
이미 저점 찍은거 아닐까요 지금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해요
저도 금리최상단이 5프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물가지수 조금 꺾이는 시점과 연준의 긴축속도조절 시그널이 나왔을때
5프로대가 최대이면서, 내년 상반기쯤 금리는 고점이라 생각을하고 tmf 매수세가 많이들어온거같은데요
장기물 여지껏 선반영되는거 보면 사실 그때가 저점이었을 가능성도 커보여서요
Tmf가격이 다시한번 내려 올수도 잇을거라고 예상하시는 이유는 뭘까요??
연준의 돌발적인 발언이 있다면
장기물금리가 다시 4프로대로 진입할수도있을거같은데.. 그게아니라면 카우님이 내년초 예상하시는 뷰까지 현재 가격에 반영이 되어있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불라드 연준이사가 7%까지 올려야 한다는 말은 블러프로 보시는건가요?
네 거기 가기 전에 지옥가는 국가들 생겨요. 그러면 굳이 거기까지 안가도 물가 잡히고요. 절대 거기까지 못간다에 제 전재산 걸수 있습니다. 드렁큰밀러도 6~7%는 미국정부 파산선이라 하기도 했고요
7%올리면 지금 미국도 맛탱이갑니다
7%라고 얘기한게 아니라 정확히는 '5%에서 7%까지'라고 코멘트했습니다. 최악의 경우 7%도 고려할 수 있다는 의미라 기준금리 인상을 강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인플레를 7% 금리로 잡는다구요?
최소 9%가 되어야 인플레진정될 것이며 계곡 말을 바꿔가며 올릴 것임.
국채 레버러지 투자인데 는 청산같은게 있을거같은데 주의점은 없나요?
Tmf챠트는 월봉상 바닥찍고 지금 턴하는데유. 난 기술적챠트 분석가
수익률이 모든 것을 합리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8월에 TLT 들어가 많이 물렸어요 지금 TLT추가매수로 상단을 조금 낮춰야할지 TMF로 따로 포트를 구성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tmf 검색으로 왔다가 구독눌렀습니다.
지금 가격이 너무 가파르게 상승중이라
지금 들어갈까 매우 망설여 집니다.
10년금리 4프로는 되야될건데 캐시카우님은
언제 진입하시나요?
저는 커뮤니티 글올린 시점(20년물 4.3%)에 진입했다가 3.9정도에 다 팔았습니다. 다시 전고점 도달하면 매집할거 같네요. 매수 비중은 전체 시드의 1/4이었습니다.
@@cash__cow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cash__cow .
영상 잘봤어요~ 그런데 주린이라 그런데 요즘 같은경우엔 TMF보다 SQQQ가 더 낫지 않을까요??
지금도 늦지않았을가요?^^
저도 이게 가장 궁금 지금부터
장기적 분할매수 어떨지
미국채 20년물이 4.6%찍은 10월24일이 그리고 11월8일 이렇게 쌍봉을 만들고 내려 오는것으로 보는데 한번더 그곳으로 갈까요? 현재 TLT 1400주 매수한 상태 (20년물 4.4%프로 부터 매수하여서 현재 한 4.3% 이익이 난상태이고 남은매수 여력은 600주 정도인데 나머지는 12월 연준회의 이후로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서 나머지는 TMF로 전환할까 생각하고 있읍니다. 다만 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읍니다.TLT는 내려도 올라도 결국은 간다는 생각으로 매수 했는데(그리고 이자를 매달 받으니까...) 그런데 TMF는조금더 신중해 집니다. 오늘 20년물이 4%를 깨고 내려갔다가 반등해서 4.004% 왔다갔다 하는데 다음달 기준금리 4.5%를 이미 선반영한것인지 확신이 서질 않네요.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70년대 물가지수 혹시 보신적 있으시나요? 봉우리가 크게 2개가 있습니다. 즉, 처음 피크 찍고 내려와서 인플레가 잡힌줄 알았다가 다시 물가가 상승해서 10년내내 레버리지친 롱들 다 녹였는데요. 과거와 같을수는 없겠지만 저는 이렇게 인플레가 허무하기 잡히고 증시가 다시 상승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시장은 모든 데이터를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잡힌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신호인데 물가가 낮아졌다는 사실 자체(그 사실도 그렇게 크게 낮아진것도 아니지만)에 착안하여 미리 포지션을 잡고 있는 것이죠. 지난 2년의 강세장이라는 마약에 절여져서 무조건 롱치면 먹을수 있다는 경험 때문인데 증시 역사는 빈번히 그런 관념을 꺾어 왔습니다. 유튜브에서 모든것을 설명하기 어렵지만, (날잡고 7박8일 이야기해도 할말이 많음, 특히 서비스물가 관련해서는) 저는 다시 20년물채권금리가 4.3% 전고점을 갈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다만, 시장이 미리 붕괴해서 채권매수로 몰리면 이미 고점은 지난 것이겠죠. 근데 그럴 경우에는 증시 자체가 무너지는거라 굳이 채권을 고집하실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cash__cow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20년물 채권금리 4.3%는 10년물이 맞지요?
@@cash__cow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금리 중심의 거시상황을 잘 읽고 계신거 같습니다.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울러, 질문에 대한 댓글이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꽤 좋은 관점에서 답해주는 것 같아 생각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예 미국장기채 직접투자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ETF 투자와 비교해 장단점이 있겠지만 레버리지는 워낙 싫어하는 성격이라 미국채 직접투자 위주로 고민중입니다.
특히 최근 CPI하락 추세에 맞춰 10년물 이상 장기채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있어서 이제라도 사야할지.. 아니면 질문자처럼 4점 초반수준까지 다시 기다려야 할지 무척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고민에 대한 상당히 좋은 해답을 얻은 것 같아 감사의 말씀 전하러 댓글 답니다.
혹시 여유가 되시면, 저처럼 레버리지 하지 않는 가정하에 ETF(TLT)투자와 미국채직접매수의 장단점 비교 컨텐츠를 제작해주셔도 구독자분들의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모든분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cash__cow 7박 8일짜리 노방종 영상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전에 네이버 가치가 상당히 저평가되어있다고 영상에서 말씀해주신적이 있는데, 현재까지 뷰가 유효하신지 코멘트 남겨주실수 있을까요!
1) 월스트리트 매니저들보면 관점이 분기마다 변할때도 있는데 이는 시장이나 회사 사정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2) 지금 네이버는 저는 그다지 좋게 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일단 경영진이 매우 경영을 못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it출신이 아닌 어디 로스쿨 나온 경력도 별볼일 없는 40대 아줌마를 데려다 놨는데 무슨 헤지펀드 경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의문이 많습니다. 아울러, 지금 많이 조정을 받았다고 해도 차라리 벨류에이션이 비슷한 구글을 사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그럼에도 네이버 보유 지분과 자산이 저평가 받고 있다는 점은 변함이 없으나, 한국증시에서 저평가는 저평가인 상태로 머무는 경우가 많기에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네이버 투자에 회의적입니다. 그럼에도 카카오랑은 분리해서 생각해야하는 회사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즉, 절대로 카카오는 쳐다보지 말아야하며 네이버는 지금보다 더 저렴해졌을때 사볼만 하다는 정도입니다.
@@cash__cow 40대 아주머니ㅋㅋㅋㅋ 이마를 탁!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주린이 입장에서 궁금한 점이 2가지 있습니다.
어제자 포춘지 기사에서 'BOA의 펀드매니저 92%가 내년 스태그플레이션을 전망한다'는 내용을 봤는데요
만약 내년 1분기 이후 연준이 5%대 고금리 + 스태그 플레이션 상황이 오래 지속된다고 가정했을 때.
1. 채권가격이 하방 박스권에 머무르며 3배 레버리지의 변동성 끌림 현상으로 TMF의 주가가 녹아내리거나 1배수인 TLT보다 수익율이 저조할 가능성이 있는지.
2. TMF와 더불어 실물자산인 UGL(금) AGQ(은)와 ERX(에너지) 레버리지 ETF에 분산투자 하는 전략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도 높고 경기도 침체인 상태인데 이는 이론적인 상태입니다. 즉, 물가가 높으면 경기는 침체되면서 물가도 결국 낮아지게 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물가가 충분히 높지 않은 상태인것이겠죠.
5% 기준금리는 미국도 버틸수 없는 금리수준입니다. 따라서
1) 과 같이 5%인 상태가 1년이상 지속되면서 tmf가 비비는 상태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2) 금과 에너지 자산의 우상향을 확신하실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채권가격은 단기적으로 우상향하지만 금과 에너지는 단기적 우상향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금은 가상화폐와 달러라는 대체재가 있으며 에너지도 전쟁종료 및 경기침체라는 대외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채권금리는 상단에 수렴할수록 그 방향성은 더욱 분명해지는 것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방향성이 전부입니다. 채권 가격 상승이 명백한 상태에서 저는 그 방향을 확신하기 어려운 금이나 에너지 보다는 채권에 몰빵하는게 오히려 더 안전하다는 입장입니다.
@@cash__cow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수시점 내년 1~2월이면 보유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고수.
TMF는 왜 계속 허락할까요?
목소리가 너무 섹시하네요
어떤이유로 최저점이 아직 안왔다고 보시나요?
구독추
금리는 영원히 못 올리지요. (계속 올리면 RRP로 인해 은행 지준율이 나락가서 뱅크런을 야기시킬 수 있음)
채권 가격은 지금도 매력적이긴 합니다.
그리고 장기채는 이미 기준금리 말을 안 듣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침체로 갈 거라는 전망이나 시그널이 너무나도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불라드는 그냥 관종입니다. 7프로 실제 올리면 본인이 금융위기 초래한 죄로 청문회 끌려가겠지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주신 내용에 공감이 됩니다. 혹시 내년 1분기 진입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의 기간을 바라보고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예측이 어렵긴 하겠지만요.
18년에는 채권금리 고점에서 저점찍는데에 까지 거의 1년 걸렸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지수 떡락해서 주식 풀매수로 갈아탈수도 있었고요. 개인의 전략 나름이 아닐까하네요. 핵심은 금리가 고점이니 채권가격이 저점이 수렴한다는 현상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