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조력자는 정말 서포터의 MVP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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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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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는 분들이 간혹 계셔서 댓글 남깁니다.
조력자가 뜨면 플레이를 고민해봐야하는 일반적인 파티는 기본적으로 고르게 강투 딜러가 분배되어있고, 딜러들의 체력이 너무 자주 떨어지지 않는 상황의 파티를 의미합니다.
당연하게도 딜러들이 너무 패턴에 자주 맞아서 지속적으로 용맹을 사용하지 못하고 힐을 사용하게 되는 파티는 일반적인 파티가 아닌 트라이 상황의 파티, 혹은 딜러 몇몇의 레이드 숙련도가 낮은 상황이라고 가정한 것입니다.
제가 레이드에서 찬란한 조력자가 나올 때 무지성 용맹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에요.
힐이 필요한 상황에는 힐을 사용하면서 플레이합니다.
또한 찬란한 조력자에 용맹 타이밍의 용맹 사용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레이드 전체 구간에서 낙인을 얼마나 잘 유지 했는지, 공증을 얼마나 잘 유지했는지도 포함이고, 용맹 타이밍보다 지속딜 측면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소나벨의 경우 페이즈가 넘어가는 딜타임에만 3용맹을 사용하는 것보다, 2버블 용맹을 사용해서 지속딜이나 점화소서, 포격블래, 버스트 블레이드와 같은 딜러의 중요 스킬 사용 구간(점화 사용, 포격 탑승, 버스트 적중 등)을 맞춰주는 것으로도 찬란한 조력자로 MVP가 나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 이거 서폿만 키워봤던 입장에서 진짜 공감합니다. 실제로 같은 캐릭으로 딜찍파티에서 건성건성했는데도 찬조가 뜨고, 빡집중해서 풀법 한타임도 안놓치고 다 넣었는데 상대 파티 보다 현저히 딜이 낮으면 찬조가 절때 안뜨더라구요. 제대로 된 시스템이 아닌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완필요할듯
8인에서는 완벽하게 딜러 스펙에 따라 갈리게 되니 전혀 의미가 없고 4인에서도 말씀하신 대로 딜러 스펙 차이가 크면 또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잘잘못을 가리기 힘들게 만든 mvp 시스템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구조라고는 생각합니다.
서포터들이 원하던 성장체감과는 백만광년 떨어진 시스템이기는 하지만요.
저는 서폿 배럭만 있는데 홀나라서 찬조 거의 뜨거든요.. 근데 개인적으로 그냥 쉴드 잘 넣어주는 서폿이 좋아요.. 조력자 뜨던말던 쉴드가 항시있으면 그저 맘편하고 좋음..조력자 나오고나서 용맹많이 주시는 서폿님들 많이계시더라구요..너무 신경안쓰셨으면
찬란한 조력자가 뜨면 뭔가 내가 딜몰이용 3버블 안쓸때는 딜러들 다 산책만했나? 이 생각이 먼저 듬...
조력자 나온 후부터 딜러들이 조금 더 알아서 물약 먹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커졌어요
서폿 인식도 바껴야하는게 서폿 잘하는 사람이면 그만큼 딜을 잘 우겨넣는 딜러들 팟에 넣어줘야하는데 보면 사멸이는 바드 타대에는 홀나 이게 고정되어있어서 타대가 유리한 레이드이면 홀나가 MVP 먹을 확률이 엄청 놓음..홀나 바드 컨과 성능에 의미없이..
조력자~찬조는 딜러 의존도가 매우 크다고 느낀 경험 중 하나가
노칸 2관문 첫 랜턴에 우리팟 딜러만 1명 죽고 잡았는데, 제 바드가 찬조 밑줄
당시 인벤에서의 정보는 "딜러 한명 죽으면 절대 밑줄 조력을 얻을 수 없다" 였는데,
상대팟 스펙,조합이 훨씬 더 좋았는데 딜러 실력 차이로 찍어 누른 경험이 있네요
로아 시작부터 지금까지 쭉 바드만 하고있습니다! 약 1년 한 것 같아요. 아직 남바 30은 못해서 짭바에 7보석 끼고있네요.. 와우도 다른 게임도 서포터만 집중적으로 하고 공부도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조력자 시스템 나온 이후로 레이드가 행복하지 않아요... 상대팟 도화가는 찬조 숭조 가져가는데 전 높아야 숭조, 가족사진에 들기도 힘들고.. 딜탐에 용맹도 낙인도 잘 갈아넣고 있다고 생각하는데ㅠ 예전엔 우리 팟 딜러들 가족사진 올리는 뿌듯함으로 게임하는데 이젠 제가 잘 하고있는게 맞는지 현타만 오네요ㅠ
남바 있고 없고도 차이 큰거 같더라고요 ㅠㅠ
필드보스카드낀 부계 싸게싸게 세팅한 도화가로 할때는 찬조숭조 잘 먹던데 남바하위호환카드낀 본계 나름 악세품질좀 신경쓴 바드로는 잘해야 숭조 못하면 조력뜨니.. 딜러차이인지 캐릭성능차이인지.. 저도 현타오네요
@@0110-q3s 그렇죠ㅠ 저도 2팟에 도화가 들어왔을 때 저보다 보석도 낮고 그래서 가뿐하게 시작했는데 진짜 빡집중해서 돌리고 제가 생각해도 와 이번에 뿌듯하게 잘 넣었다. 생각했는데도 가족사진에 못들어갔더니 현타 오더라구요... 바드 세개 키우고 있어서 스킬 개편되고 참 좋았는데 군단장 하나하나가 현타의 연속😂
@@keyser0706 남바 팔찌 갈망은 조력자에 영향이 없대요!
찬란한 조력자 뜨면 은근히 먼가 뿌듯??? 하더라구요 찬란 보다 승고나 조력자 많이 띄워봄
찬란한을 많이 못 먹었는데 아 ㅜㅜ 내 손이랑 머리가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 들어요 ㅠ
내가 진짜 실수한번안하고 낙인유지 시너지안끊기게 유지햇는데도 조력자 뜨는거보고 아 이게 서폿도 서폿이지만 딜러영향이 크구나라고 느낌
그냥 4인팟같은데서 밑줄 쫙쫙 그어주는게 기분 좋음 ㅋㅋ
8인에선 조력자에 밑줄로 저쪽 서폿보다 잘했다거나 못했으니 분발하자 싶었음
근데 이게 딜러차이면 신경 안써도 되겠네는 개뿔 저달
아직 제대로 서폿팅을 못하는 응애뉴비라서 숭고한 조력자를 목표로 힘내보겠습니다.
동일세팅 바드가 데칼과 소나벨에서 찬조와 숭조로 뜨던 경험이 있습니다 딜러뿐만 아니라 바드 본인의 스펙도 조력자 지표에 관여하는것으로 추측됩니다
뭔가 찬조뜨면 뿌듯하긴한데
단순히 내가잘해서뜬게아니라
내 공증버프사이에 딜러가 얼마나 딜잘넣나같아서
떠도 좀..그래..
전 태수나 달수 비중을 좀 더 높게 취급하네요 버프야 서폿으로서 당연히 챙겨주는 부분이라 여겨서 딜러분들이 덜 맞아서 힐을 덜 들려도 될 정도의 숙련자들이시면 찬조도 잘뜨게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조력자가 낙인기 유지랑도 관련있을까요??
당연하게 관련있습니다.
저도 광시곡상시채용이라 마음은 용맹 2낙인인데 힐 광시곡으로 손이 가더라구요
음...아무리봐도 뭔가 기준이 좀더 게임해봐야 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