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 학살당했다는 민족은 쿠르드족입니다. 쿠르드족은 나라없는 민족 중 최대숫자인 2천만명의 인구를 자랑합니다. 주로 이라크, 터키, 이란 지역에 퍼져 사는 상태인데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주변국에서 위협으로 느끼기도 했습니다. 쿠르드족도 친이란, 친터키 파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80년대에 이라크, 이란 등지에서 독립주장 견제를 목적으로 수만명이 학살당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라크에서 독가스까지 동원해서 학살을 지시한 이가 바로 후세인이었죠. 당시 이라크군이 쿠르드족의 머리를 잘라 전시한 사진이 서구권에 퍼져 파장이 있기도 했습니다. 중세기 시리아 아이유브 왕조를 열었던 위인 살라딘(낫띵-에브리띵 드립의 그분)까지 배출한 민족치고는 지금은 너무 가난하고 비참한 처지입니다.
이라크에서 바트당 정권이 독재를 펼치던 시기에는 의도적으로 이라크 쿠르디스탄(南쿠르디스탄)의 경제개발이 억눌려지긴 했지만, 이라크전 이후에 와서는 상당히 자치적인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고, 전쟁의 중심부에서 비껴나 있었기에 비교적 치안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석유지대에 위치해 있음과 더불어 자체적인 산업개발도 진행되어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안정되어 있는 편이라 합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이라크 쿠르디스탄이 전쟁과 내전으로 막장화된 이라크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부유한 지역이 되었다고 하네요. 다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쿠르드족은 시리아, 이란, 튀르키예에도 나누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자치구마다 상황이 다릅니다. 시리아 쿠르디스탄(西쿠르디스탄)은 로자바라 불리는 자치구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로자바는 IS와의 전쟁에서 서방의 지원을 받아 주된 역할을 했었으며,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아서 바로 붙어있는 이라크 쿠르디스탄의 상당한 지원을 받아 움직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동의 적인 IS와 대립하면서 시리아 정부와도 어느 정도 자치에 대한 협상이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튀르키예의 경우 친튀르키예파도 있다곤 하지만... 사실상 쿠르드족의 거의 전체가 튀르키예와는 상당히 앙숙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튀르키예는 튀르키예 쿠르디스탄(北쿠르디스탄)의 주된 정당인 쿠르디스탄노동자당(PKK)을 테러단체로 지정한 바 있고 2019년에는 쿠르디스탄노동자당을 박멸한다는 명목으로 로자바에도 쳐들어가는가 하면 쿠르드족 마을에 백린탄까지 쐈던 적이 있죠. 이란 쿠르디스탄(東쿠르디스탄)의 경우 이란 체제의 다민족 모델에 따라 비교적 잘 지내왔다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란의 경제가 막장화되면서 반이란 시위가 격화되어가는 모양새지요. 다만 이란의 경우 워낙 민족이 많은데다 세대갈등도 심각해서 쿠르드족만 단독으로 이렇게 시위를 하는 건 아니긴 합니다.
쿠르 쿠리 고려 골 궐 궁궐 사람들 쿠르 드 뒤에붙인 드 프랑스식 귀족 구이족 현 조선인 같은 핏줄입니다... 조선인 학살의 역사를 감춘...여전히 시리아와 이란,이라크가 전쟁에 휩싸인 이유...천손 민족 학살에도 이유가 있었네 중국에 소수민족도 동이 계열일테고...나쁜 놈들
오랜만에 초창기 감성 새록새록 귀신 이야기가 나와서 되게 좋은거 같네요~ 현실 공포도 재밌긴 한데 예전엔 귀신이나 미스터리 에피소드가 메인을 이루고 간간히 한번씩 현실 공포가 들어가서 좋았는데 요새는 현실 공포가 반대로 너무 많이 나오다보나 이런 귀신이야기가 가뭄에 단비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재밌게 듣고 갑니당~
저도 2006년도에 자이툰 경비대대에 배속 되어 근무했었습니다. 본진 들어가기 전에 쿠웨이트 버지니아 캠프에서 대기했었는데 근무했던 부대 이야기가 나오니 옛날 기억이 떠오르면서 참 반갑네요. 2020년도에 전역한 예비역 신분이지만 군생활 중 파병지에서의 추억은 특히 더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보면 도깨비 임. 원한이나, 억울함이 강하면, 잔존에너지가 도깨비화 되는 것. 도깨비 장난에 말리면, 심장마비,등등 으로 빨려벼릴수 있음. 이야기 하는 분이 다행이 담이 큰사람 이라 변고를 안당한것임. 물이 강을 거스를 수 없고, 산이 하늘로 솟을 수 없는 것이니 지나간 것을 되세기는 것은 허망한 업을 스스로 키우는 행위 임.
The entity is known as Jinn in the middle east. Theoretically, Jinn can take over the mind, body, soul, and spirit of the host. Also, Jinn has the supernatural ability to see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the person. Furthermore, Jinn is a metaphysical being who can learn the culture and linguistic skills of the targeted person. As an epilogue, 휴휴님 should be thankful to the passed-away interpreter because, from the outset, it seems to me that the ghost of the interpreter might have offered himself as a sacrifice to the Jinn to save 휴휴님. With regard to the interpreter, I can confidently tell you that he is a good man in this life and afterlife. From time to time, we inadvertently run into good people, and those good people are indeed the proverbial rare gems of humanity.
번역: 그 존재는 중동에서 진(Jinn)이라는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진은 숙주가 된 이의 정신, 육체, 영혼, 그리고 정수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은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갖고 있으며, 타겟이 된 사람의 문화와 언어를 터득할 수 있는 형이상학(形而上學)적인 존재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휴휴님은 돌아가신 통역사분께 감사하셔야 할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제가 볼 땐 애초부터 통역사분의 유령이 스스로를 제물로 바쳐 휴휴님을 진으로부터 구한 걸로 보입니다. 통역사분에 대해서는 저는 자신있게, 살아서는 물론이고 돌아가신 뒤에도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끔 우리는 우연히 좋은 사람들과 만나기도 하는데, 그런 좋은 사람들은 우리 인류에게 있어서 정말로 마치 속담에 나올 법한 희귀한 보석과 같은 사람들이죠.
말씀하신 아랍어 '쿠리(kuurii)'는 한국, 한국인을 지칭합니다. 아랍의 전성기였던 중세기에 한국(당시 고려)과 아랍지역은 해상(벽란도), 육상(실크로드) 교역으로 연결이 되었는데 이때의 인연으로 한국은 고려라는 이름으로 아랍과 서구세계에 소개됩니다. 특이한건 벽란도 영향 때문인지 한국은 하얀섬으로 소개됩니다. 또 특기할만 기록은 "한국 주민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 알 이드리시(1154년)
저도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고 호주에 살때 딱한명 눈이 꺼멓고 소름끼칠정도의 사람을 본적이 있어요 정말 찰나의 순간의 봤었어요 밤이었는데 눈이 꺼매요 눈 마주치는 순간 확 피해야겠다 이 생각듦 그래서 제가 친구들한테 '방금 그 여자 눈 봤어?' 이렇게 물었는데 당연히 못봄 지금까지 딱 한명봄
휴휴님의 레전드 무서운이야기 전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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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학살당했다는 민족은 쿠르드족입니다. 쿠르드족은 나라없는 민족 중 최대숫자인 2천만명의 인구를 자랑합니다. 주로 이라크, 터키, 이란 지역에 퍼져 사는 상태인데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주변국에서 위협으로 느끼기도 했습니다.
쿠르드족도 친이란, 친터키 파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80년대에 이라크, 이란 등지에서 독립주장 견제를 목적으로 수만명이 학살당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라크에서 독가스까지 동원해서 학살을 지시한 이가 바로 후세인이었죠. 당시 이라크군이 쿠르드족의 머리를 잘라 전시한 사진이 서구권에 퍼져 파장이 있기도 했습니다.
중세기 시리아 아이유브 왕조를 열었던 위인 살라딘(낫띵-에브리띵 드립의 그분)까지 배출한 민족치고는 지금은 너무 가난하고 비참한 처지입니다.
이라크에서 바트당 정권이 독재를 펼치던 시기에는 의도적으로 이라크 쿠르디스탄(南쿠르디스탄)의 경제개발이 억눌려지긴 했지만, 이라크전 이후에 와서는 상당히 자치적인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고, 전쟁의 중심부에서 비껴나 있었기에 비교적 치안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석유지대에 위치해 있음과 더불어 자체적인 산업개발도 진행되어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안정되어 있는 편이라 합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이라크 쿠르디스탄이 전쟁과 내전으로 막장화된 이라크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부유한 지역이 되었다고 하네요. 다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쿠르드족은 시리아, 이란, 튀르키예에도 나누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자치구마다 상황이 다릅니다. 시리아 쿠르디스탄(西쿠르디스탄)은 로자바라 불리는 자치구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로자바는 IS와의 전쟁에서 서방의 지원을 받아 주된 역할을 했었으며,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아서 바로 붙어있는 이라크 쿠르디스탄의 상당한 지원을 받아 움직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동의 적인 IS와 대립하면서 시리아 정부와도 어느 정도 자치에 대한 협상이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튀르키예의 경우 친튀르키예파도 있다곤 하지만... 사실상 쿠르드족의 거의 전체가 튀르키예와는 상당히 앙숙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튀르키예는 튀르키예 쿠르디스탄(北쿠르디스탄)의 주된 정당인 쿠르디스탄노동자당(PKK)을 테러단체로 지정한 바 있고 2019년에는 쿠르디스탄노동자당을 박멸한다는 명목으로 로자바에도 쳐들어가는가 하면 쿠르드족 마을에 백린탄까지 쐈던 적이 있죠. 이란 쿠르디스탄(東쿠르디스탄)의 경우 이란 체제의 다민족 모델에 따라 비교적 잘 지내왔다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란의 경제가 막장화되면서 반이란 시위가 격화되어가는 모양새지요. 다만 이란의 경우 워낙 민족이 많은데다 세대갈등도 심각해서 쿠르드족만 단독으로 이렇게 시위를 하는 건 아니긴 합니다.
쿠르 쿠리 고려 골 궐 궁궐 사람들 쿠르 드
뒤에붙인 드 프랑스식 귀족 구이족 현 조선인
같은 핏줄입니다...
조선인 학살의 역사를
감춘...여전히 시리아와
이란,이라크가 전쟁에
휩싸인 이유...천손 민족
학살에도 이유가 있었네
중국에 소수민족도 동이
계열일테고...나쁜 놈들
@@은경박-u8f뇌피셜 금지요
@@은경박-u8f 환빠노인 등장 ㄷㄷ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쿠르드족이여 영원하라!
오랜만에 초창기 감성 새록새록 귀신 이야기가 나와서 되게 좋은거 같네요~ 현실 공포도 재밌긴 한데 예전엔 귀신이나 미스터리 에피소드가 메인을 이루고 간간히 한번씩 현실 공포가 들어가서 좋았는데 요새는 현실 공포가 반대로 너무 많이 나오다보나 이런 귀신이야기가 가뭄에 단비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재밌게 듣고 갑니당~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ㅠㅠ
어디까지나 적당한 균형이 나은것 같아요.
저도 2006년도에 자이툰 경비대대에 배속 되어 근무했었습니다.
본진 들어가기 전에 쿠웨이트 버지니아 캠프에서 대기했었는데 근무했던 부대 이야기가 나오니 옛날 기억이 떠오르면서 참 반갑네요.
2020년도에 전역한 예비역 신분이지만 군생활 중 파병지에서의 추억은 특히 더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무서운 귀신 이야기..! 현실공포말고 귀신공포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음ㅜㅠ
자주나오기가 좀 많이 힘들긴함 ㅋㅋ
그래도 현실공포담덕에 예방이랑 대비는 확실히 하고 있음
진짜 오랜만에 진짜 무서운 귀신 이야기 완전 동의합니다
ㄹㅇ.. 현실공포 너무 무겁고 우울해져서 잘 안듣게됨
애초에 공포라디오 어릴때처럼 가볍게 힐링? 하려 듣는거라..
현실 공포는 듣기 부담되고 거북해서 채널 돌림.
현실공포는 오히려 살아가는 데에 지혜를 줘서 좋던데.
휴휴님 목소리도 말투도 너무 매력적이심😊
울아들도 파병갔는데..
요거 얘기해줘야겠네요^^
고마워요
이이경님 용감한 형사들에서 급호감
그래서 휴휴님얘기가 몰입되요
맞아요 말도 치밀하고 차분하게 이데 설마 이미래도 멋있믄거 같아ㄴㅅ
군인다운 담백함이 이야기전달에 너무~~~ 좋았네요!
꼭 정리되시는대로 통역인스토리 들려주세요~~❤❤
휴휴님 음성 넘좋아서 듣는내내 미소가 😂 감사합니다 ~
멋있어요
돌비님 휴휴님 이야기 잘들을게요!!! ^^ 다들 옷 따뜻하게 잘챙겨입으시길 !!
돌하 ~~득남축하드려요~~튼튼이도건강하고아내분도건강하다니정말좋네요~~행복한가정잘가꾸어서늘행복하세요~~튼튼이도건강하 3:16 게잘자라렴👌👌
이분얘기는 진짜같음~~
너무무서워여ㅠ 휴휴님은 영안이신건가요?? 감이 좋으신건가
항상 조심하세요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ㅋㅋ 또시참해주세여 목소리너무좋으시당
이전 영상 보시면 영안도 꽤 있으신데다 감도 엄청나게 좋으신...
휴휴님 해외 파병 이야기 정말 무섭게 들었는데 마지막이 더 무섭네요 아이구야 소름돋네요
휴휴님 이야기잘들었습니다. 스토리도 딱이해되고 발음도좋으셔서 항상잘듣고 있습니다 파병까지다녀오시고 대단하십니다!!
8대2 소리,공기 섞여있는 목소리라 듣기좋음ㅎㅎ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
날씨가 춥네요 옷 따뜻하게입고 감기조심하세요~잘듣겠습니다~^^
정말정말 귀한이야기 네요 신기하다 ···
진짜 무섭네요 ㄷ ㄷ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통역관님 이야기도
기다리겠습니다
휴휴님 이야기 잘듣고갑니당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
😱 ....ㄷㄷㄷ! 새로운 레전드의 탄생 정말 긴장감 쩔었슴
역시 휴휴님 생방때도 재밌었는데 역시 재미지네요❤
한국으로 보면 도깨비 임.
원한이나, 억울함이 강하면,
잔존에너지가 도깨비화 되는 것.
도깨비 장난에 말리면, 심장마비,등등 으로 빨려벼릴수 있음. 이야기 하는 분이 다행이 담이 큰사람 이라 변고를 안당한것임.
물이 강을 거스를 수 없고,
산이 하늘로 솟을 수 없는 것이니
지나간 것을 되세기는 것은
허망한 업을 스스로 키우는 행위 임.
좋은아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이이경님 안녕하심꽈~!!
어지간하면 걍 듣는데 소름 백만번 돋은듯
대박대박대박 소오름 감사이들었습니다 수고많으세요 👍👍👍
공기가 찹니다 내복 착용 하시고 코감기 조심하세요
진짜 부지런하시다..❤
자이툰부대 맞네요
5진1차로갔다왔는데 신기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휴휴님 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The entity is known as Jinn in the middle east. Theoretically, Jinn can take over the mind, body, soul, and spirit of the host. Also, Jinn has the supernatural ability to see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the person. Furthermore, Jinn is a metaphysical being who can learn the culture and linguistic skills of the targeted person. As an epilogue, 휴휴님 should be thankful to the passed-away interpreter because, from the outset, it seems to me that the ghost of the interpreter might have offered himself as a sacrifice to the Jinn to save 휴휴님. With regard to the interpreter, I can confidently tell you that he is a good man in this life and afterlife. From time to time, we inadvertently run into good people, and those good people are indeed the proverbial rare gems of humanity.
번역: 그 존재는 중동에서 진(Jinn)이라는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진은 숙주가 된 이의 정신, 육체, 영혼, 그리고 정수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은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갖고 있으며, 타겟이 된 사람의 문화와 언어를 터득할 수 있는 형이상학(形而上學)적인 존재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휴휴님은 돌아가신 통역사분께 감사하셔야 할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제가 볼 땐 애초부터 통역사분의 유령이 스스로를 제물로 바쳐 휴휴님을 진으로부터 구한 걸로 보입니다. 통역사분에 대해서는 저는 자신있게, 살아서는 물론이고 돌아가신 뒤에도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끔 우리는 우연히 좋은 사람들과 만나기도 하는데, 그런 좋은 사람들은 우리 인류에게 있어서 정말로 마치 속담에 나올 법한 희귀한 보석과 같은 사람들이죠.
@@user-weasfwefgva Thank you.
Wait, why would he sacrifice himself for him? Just to save him? Whoa that's beyond sweet...
알라딘 이야기에 나오는 그 지니구나
진(지니)도 인간들 처럼 사회를 이루고 선한 진 악한진이 있는데 그 중에도 '마릿트'라는 진이 아닐까 싶네요. 나무위키에는 늑대외견을한 여성형 진이라고 나와있는걸 보면 이야기에 나오는 늑대가 이거랑 연관있는거같아요.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몇년 전 남수단 파병 다녀왔는데 남수단은 귀신은 모르겠고 숨막히는 더위랑 반군이 너무 무서워요;;ㅋㅋㅋ ㅠㅠ
14년도인가요?????
@@구몬빽핑호지털감별사 군대를 늦게 가서 16년도에 다녀 왔습니다~ 14년이면 3~4진 정도 되셨나봐요 ㅎ
휴휴님 목소리가 이이경님하고 비슷해서 들을 때 자동적으로 이이경님이 읽어주는 걸 상상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쿠르드족 이야기구나.. 가스학살이면 쿠르드족이 당했죠.. 쿠르드족 지역에 파병부대가 있었죠
아르빌주였죠
터키의 지배를 받고있는 소수민족으로 6.25 전쟁까지 참전했던 역전의 용사들이죠
이천년대 중반이고 전쟁이 막 끝난 쿠웨이트 인접 국가면 이라크 같네요. 자이툰 부대로 이라크에 파병 간 것 같아요.
중동 지역에는 진 이라는 귀신이 있는데 때론 모습도 바꿔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레바논 쿠웨이트 한때 전쟁을 많이 겪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원혼이 많나봐요 전쟁많이 겪은 나라들이 원혼들이 많다는데 전쟁은 좀 안했으면 좋겟네요..
어느국가 인지 알것 같아요
쿠웨이트 거쳐서 갔으면 1991년에 쿠웨이트 공격한 그나라 같네요 1차 걸프전
2003년에 2차 전쟁 난후에 파병가신것 같네요
휴휴님 빨리 돌아와서 다음 이야기 들려주세요!!!
아버지께서 80년대에 이라크에 현대건설 하청소속으로 일하러 다녀오셨죠. 평생 귀신같은거 안믿고 안보고 살던 분인데 딱 한번, 이라크에서 큰 정수장 내에서 야간당직 설때 뭔가 쌔한 느낌을 받는 경험을 하셨었다고 했지요.
이라크 재건단 가셨군요
자이툰부대 재건사업단
특전사경호팀 으로 그때
민간경호(한국팀 플*K)도
간혹 한걸로 아는데
아미 이라크가 쿠르드족 신경가스공격한건 예기
하시는듯요 무사히 귀국
축하드립니다 고생했어요
흥미있고 무서운 이야기네요 다음에도 다른이야기 들려주세요^^
외국귀신이라서 옷차림도 이상하고 너무 무섭고 섬뜩한 이야기였어요 휴휴님 따라 귀신이 국내에까지 따라들어오진 않았겠죠
와 휴휴님이다🎉❤
오늘도 잘들었어요 고마워요 돌비님 가족모두가 건강한하루 보내세요~😊💕🍀🍀🍀💐
말씀하신 아랍어 '쿠리(kuurii)'는 한국, 한국인을 지칭합니다.
아랍의 전성기였던 중세기에 한국(당시 고려)과 아랍지역은 해상(벽란도), 육상(실크로드) 교역으로 연결이 되었는데 이때의 인연으로 한국은 고려라는 이름으로 아랍과 서구세계에 소개됩니다.
특이한건 벽란도 영향 때문인지 한국은 하얀섬으로 소개됩니다.
또 특기할만 기록은 "한국 주민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 알 이드리시(1154년)
역시 아랍상들이 보기엔 두부상이 끌리는가보군요
알 이드리시 당신은 틀렸어!
오늘도 잘듣겟습니다 ㅎㅎ 오늘하루도 홧팅 입니당 ~~^^
돌비님, 휴후님, 감사히 잘 들을게요.^^
따뜻한 하루되세요~
쿠웨이트에서 경유했으면 레바논은 아니겠네요. 파병복도 자이툰부대 장비랑 비슷한데 좋은일 하는곳에서 치안을 담당하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시리아인가?
근데 레바논도 경유하려면 경유할 만한데
이라크로 추정됩니다 쿠웨이트랑 붙어있으니 경유할만하고 생화학 무기로 학살했다는건 이라크 이란 전쟁때 이란측에서 쿠르드족을 독립하라고 밀어주니 후세인이 이걸 언급한 생화학 무기로 진압 했저
@@제로-e4v
불쌍한 쿠르드 미국믿고 돕다 토사구팽
이젠 독자상존 이권없으니 쓰고버림
베트남전때 몽족이랑 비슷 독립원하지만
팔레스탄ㆍ쿠르드 뭐 가진것도 뒷배도
유대처럼 뒷돈줄 큰 흉아도 없으니 걍
주변국이 쓰고버림 ㅡ..ㅡ 이라크.터키.
시리아 얘들한텐 걍 집시처럼 불편한존재
거기다 인구도 꽤되고 주변국 국경에 퍼져있어 해당국엔 소모품이며 골치덩이
감사합니다 ❤
앗!손석구님 이라크파병때랑 비슷한 군복같은뎅..
이번 썰은 그냥 정말 귀무이 그 자체..! 이런 류의 이야기는 참 생소하기도 하고 또 범접하기가 좀 드문 그런 내용이라 그런지 정말 특별하게 다가왔었던 것 같네요. 진짜 이런 귀무이 저가튼 무이러버들은 정말 얼마든지 환영입니다아...XD
귀무이가 뭔가요?
@12지신-q8h 아 귀신나오는 무서운 이야기 줄임말이에요! :D
추억돋네요 ㅎ 전 4번째 다시1 이였습니다 양고기 첨먹어봤는데 ㅎㅎ
가물가물해지던곳 상기되네요
귀족님중에 다녀오신분들 많은듯? 댓보니까요 :)
억울하겠어요.본인들이사는땅인데.. 다른사람들이와서 합병시킨것도어이없는데..
신경가스로 대학살당했으니..ㅜㅜ
나같아도 억울해서 못떠날것같네요.
제발 그 가해자에게가서 천벌을 😭😭
최근 내용중에 제일 섬뜩하네요. 괴이합니다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와…….. 너무 섬뜩하고 무서웠습니다…. 아침부터 지릴 뻔…
저도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고
호주에 살때 딱한명 눈이 꺼멓고 소름끼칠정도의 사람을 본적이 있어요
정말 찰나의 순간의 봤었어요
밤이었는데 눈이 꺼매요
눈 마주치는 순간 확 피해야겠다 이 생각듦
그래서 제가 친구들한테 '방금 그 여자 눈 봤어?' 이렇게 물었는데 당연히 못봄
지금까지 딱 한명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 타국에서... ㅎ
돌비님 휴휴님 잘 듣고갑니다❤
파병갓을때 기괴한 여자귀신 모습과
이상한 소리도 들리고 넘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휴휴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돌비님 휴휴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저보다 후발대같은데 공병부대 굴삭기운전병인데 늑대시끼는 어떻게들어왔는지 의문이네요 ㅋㅋ굴삭기로 부대철조망 안쪽으로 전체적으로 구덩이 파서 빠지면못올라올텐데 말이죠ㅋㅋ이라크 처음도착했을때 신기하긴했죠..비오고 눈오고.우박까지.20년정도 지나도 이라크에 기억은 생생히남아있네요~ㅎ
진짜 무섭다 😅😅
잘듣겠습니다
이 사연 듣고 파병 안 가기로 결정했어요
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셨어요
누가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그리고 돌비 시청자사연으로 돌아와 주십시오~!!
굳🎉
최고의스토리십니다~얘기감사합니당❤
역시 살아서나 죽어서나 언어공부는 필수라는 교훈을 배울 수 있었던 이야기
멋있죠
이건 진짜 찐이다..
이번편 썸네일보고 순간 닼템인줄 알았네요 다담주 돌벤져스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들뮤 gg
쿠웨이트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3개월정도 일때문에 살았는데 바로 위에 이라크 때문에 전쟁이 있었지만 두바이랑 쌍벽을 이룰정도로 안전합니다
27:50 절대 보지마세요 너무 무서움;;
소름돋네요
돌비님 휴휴님 안녕하세요😮😅
검은 눈을 가진 여자를 파병가서 만나셨구나 무서우셨을것 같아요😂😂😂
이 이야기 후속은 아직 안 나왔네요
할랍자 마을...ㄷㄷㄷ😨😰‼️
이라크 후세인의 쿠르드족 학살 이야기 같네요.
듣다보니 목소리가 배우 이이경님 닮았네요 ㅋㅋ
잘 들었습니다
휴휴님 오늘 이야기 잘듣게습니다. 돌비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돌비님 튼튼이 이쁘게 태어나서 너무 좋아요? 튼튼이 화이팅 돌비님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튼튼아 건강해 감기 조심하고
중동에서 독립으로 꽤나 시끄러웠다면.... 음 ... 바로 짐작가네요. 부대 못 밝히신 것도 무리는 아니네요.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편한밤보네세요감기조심하세요
돌비님
맞아요
우리나라 명칭이 옛날에는
꾸리족입니다
참고) 중동 지역, 아랍어권에서 한국인은 쿠리이/쿠리윤이라고 부르고 한국은 쿠리야라고 부릅니다
보다 정확히는 쿠-리-야 같은 식입니다
아아...
돌비님 휴휴님 잘들었습니다
한국인 쿠리라 했다면 고구려 구리를 뜻하는 느낌이네요.
옛날에는 무역오던 중동사람들이 한반도 사람들을 고구리라고 부르긴했죠
고구려가 장수왕대부터는 고려를 공식국호로 썼기 때문에 고려에서 유래한 경우가 많습니다.
캠프버지니아 인거 같은데 이라크 파병 갈때 들렀던 곳인데
정말로 찐입니다 무서워요
아따....좀더 쉬시라니까.
해외에서는 대부분 한국을 고려라고 부릅니다. 우리만 의식하지 못하지요. 코리아 까레아 코레아 쿠리 다 고려를 칭하지요
돌비플릭스 기대할게요ㄷㄷ
아니 어쩜 사람이 버젓이 옆에 있는데 귀신이...
이라크 자이툰 부대인거 같네요
오예
사연에 맞게 피아노 브금 너무 좋습니다 제목 알수 있을까요?
휴이경님 ❤ 잘 들었슴다❤
이거 2편은 언제 나오나요?
2:11 손가락 귀신이라면..... 그 악독한 박창이의 손가락을 가져갔던 윤태구를 지칭하는건가~?
쿠웨이트 주택특징 창문이 매우작고 집밖에 사람들이 아이들이 개미새끼 하나없습니다.기온이 높아 집밖으로 안나옵니다.동네분위기 참 황량합니다.에어컨 없으면 건물입실이 불가능 합니다.가끔 정전되면 전기들어올때까지 건물밖으로 나와야합니다.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