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가 나쁜게 아님 구르카가 무서운게 가오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도망가면 그들 사회서 매장되고 지구력좋은데 단검보다 더 크고 긴 쿠크리를 들고 설치니 다 겁먹는것처럼 해병대도 가오때문에 도망갈것 버티고 힘낼테니까요 문제는 가오가 엉뚱한곳으로 발전되서 악습이 되는것이죠 악습은 사리지거 멋진 가오만 충만한 해병대가 되길..
김포는 구타 포항은 훈련 아시지요 훈련 많은 부대고 김포 강화처럼 사단 전체가 전개되어 있는곳이 아니고 사단 전체가 집결되어있는 곳이다보니 시설적인면은 포항이 좋을겁니다 김포도 90년대에는 더 열악했겠지만 포항도 그때는 그다지 좋진 못했습니다 합판 줏어다 만든 관물대 나무바닥 내무실 석유난로 그때부터 차츰 신병사에 체스터라고 하나요? 철제 관물대 이층 침대 이런게 들어왔다고 알고있지만 실제로 본적은 없습니다 95년인가 6년인가 백령도 6여단에 방탄복이 모자라서 포항 대대급부대들은 모두 남는 방탄복 모아서 백령도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정도로 해병대가 보급과 장비가 열악햇지만 그나마 포항은 보급은 좋았습니다 대대창고 털어보니 월남전에 쓰던 방탄복 이런거 다 모아서 백령도로 보냈었죠 그당시 우리가 입었던 방탄복은 어깨보호대있고 가슴 심장쪽 철제보호대 있고 얼룩무늬에 방탄복 겉에 단독무장 체결하는 나름 최신 방탄복 입었습니다 우리때도 포항에서 김포로 김포에서 포항으로 훈련갈때면 일반 기차역이 아닌 포항제철가서 기차타고 장비 싣고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쫄병때는 서울역 지나갈때 참 찡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가면 우리집인데 하고 말이죠 ㅎㅎㅎ 병사들이 두리번 두리번 거리니까 머리 처박으라고 했던 기억도 나고 개인병기 다리사이에 끼고 기차타고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96년에는 강릉 잠수함 침투때문에 한동안 야전에서 살면서 고생도 하고 낮에 수색 밤에 매복 피로와 졸음과의 싸움이 힘들었던 추억도 나네요 탄박스 개인병기 공용화기 보급물품 어깨에 등에 메고 지고 강원도 산타고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dhl2034 포항 날씨가 좀 웃깁니다 한여름에도 동해에서 찬바람이 불때가 있는데 7월달에 실잠바 입고 다닐때도 있습니다 그외에는 아무래도 백령도나 김포 강화보다는 따뜻할겁니다 남쪽나라니까요 그리고 김포 강화 백령도는 해안방어에 많이 투입되고 근무를 많이 서다보니 찬바람 맞을 일도 많아서 더 춥게 느껴졌을수도 있겠습니다 포항은 일년 365일이면 300일 이상 야전생활을 하니까 겨울엔 나름 춥습니다 내복도 못입고 따뜻한 열기없이 오로지 내 체온으로 버텨야 하니까요 춘추내복은 찢어서 병기 정비했고 동내복은 전투태세 검열용이었지 착용하는게 아니었습니다 ㅎㅎㅎ
피 끓는 20대 초, 한번 가는 군대 멋있고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해보자 결심이 들었죠. 당시엔 udt나 특전사는 알긴 알아도 그냥 직업군인이라 생각했고, 병으로서 남은 건 해병대. 대학 갓 휴학한 민간인이 알아도 뭘 알겠을까요. 보이는건 미디어에 나오는 모습뿐. 야음에 정글모 쓰고 ibs 탑승해 적진에 침투(기습부대)하고 낙하산(공정부대)타고 레펠(유격부대)타고... 와 해병대가 저렇구나, 군대 가면 여름엔 덥고 겨울엔 눈만 치운다던데 해병대가면 힘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간 결과가 해병대 중에서도 백령도 6여단(당시 연평도 포격전 이후라 백령도-연평도등에 인원을 매우 많이 뽑을 시기였음 김정은 개SE끼)... 아~무것도 모르던 내 훈련단 알동기는 포항 ㅜㅜ 백령도에 있는 보병 3개 대대 중 1개 대대는 전시 공격부대(기습부대)로서 훈련이 주를 이룬다고 전해 들었기에 제발 거기라도 되라... 빌고 빌었지만 땡~! 보병임에도 불구하고 부여 받은 중화기보직이 특이해서 2년 내내, 훈련 받는 대대에 같이 복귀도 못하고 해안 초병 생활만 했네요 ㅎㅎ 그래도 다시 가라면 해병대 또 가고 싶네요.. 훈련, 여건 이런 거 다 빼고 그냥 나처럼 '이왕 가는 곳' 이란 마인드로 온 선후임분들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해병대의 군기가.강하고 전투력이.강하다고 하여 타군의 계급체계를.무시함으로써 얻는것이 무엇일까요? 합격을위해 거짓을 말하고, 강한 훈련을.받은.증거로서 상대적으로 약한 훈련을 받은 전우를 깔아뭉개는것이, 이빨인가요? 외적으로 강해보이는.그것 진정한.강함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약자를 위해 우뚝서는 해병, 그것이 해병대 정신입니다.
사실 해병대가 어지간한 타군보다 훈련 약하게 받는데 ㅎㅎ 얘들 소모품이라 돈도 없어서 맨날 행군만 다님 부대단위 전투훈련을 거의 안뛰니까 실제로 모의전투 붙이면 전군 꼴등수준임 행군잘하고 구보 잘하면 뭐함 ㅋㅋㅋ 야전나가서 통신병, 분대장 잘리면 뭐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버버거리가 박격포맞고 다 죽음
요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아니꼽게만 읽지 마시구 한번 깊게 생각 바랍니다. 해병대는 분명 가오가 심하고 성질 더러운 부대는 맞습니다. 자기들 잘난맛에 사는 애들도 객관적으로 보면 맞고요. 근데 최근 전쟁 뉴스나 여러 국제정세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현시점에서 현실적으로 해병대같은 성질 개같은 애들이 필요합니다. 군복무 단축되고 군대 내 인권문제가 도모되면서 여러 마음의 편지나 국방신고, 이병들의 행태 같은 내용들을 일반인들도 많이 접했습니다. 그래서 나온말이 ‘요즘 군대가 군대냐?’라는 말이죠. 인권 중요합니다. 징집으로 끌려간거고 당연히 누려야 할 것들이죠. 근데 그게 전쟁에서 이기게 해주지는 않습니다..인권이 승리를 주지는 않아요. 군대라는 특수집단도 인정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해병대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믿음직 합니다. 분명 제가 이런댓글을 적으면 빤스런 사건도 있다고 하실 몇몇 디시 해병갤에서 노는 넷찐들이 있을겁니다. 질타받아야 할 사건은 맞지만 그게 해병대 전체의 전투능력을 의심할 사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육군이 노크귀순 뚫리고 윤병장이 난사사건을 했다고 해서, 또 k9자주포 내부에서 포탄이 터졌다고 해서 전체 GP근무병, 육군, k9자주포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는건 아니잖습니까. 단순논리와 비아냥이 아닌 현 정세에서 객관적으로 아직까지 군대다운 군대 분위기를 풍기는 해병대의 존재는 대한민국의 국방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중국이 대만을 노리고 나면 이 동아시아의 정세가 어찌 될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병대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개같이 성질더럽고 자부심 하늘 찌르는 이런 애들이 아무리 지금 철 덜 들은 애들이다, 못났다, 개병대다 해도 막상 전쟁이 나면 어느 누구보다 천사같은 존재들일겁니다. 나와 내가족이 위험한 전쟁터에 놓여있을때 평상시에 아무리 개병대같던 성질 더러운 해병들이더라도 나를 구하러 오는 그 순간에는 누구보다 감사하고 든든한 아군일거 같습니다. 끝으로 해병대가 유독 자부심이 심하다고 질타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해병대는 상륙부대입니다. 상륙하고 나면 승리와 죽음 빼곤 후퇴 할 후방이 없는 배수진의 부대입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더 단결하고 성질이 강해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강하게 말하면 상륙전은 일반적인 육상내에서의 정규전과 달리 죽으러 가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정말 당연한 거지만 해병대애들 기 쎄지고 아이고 잘한다~ 너네 강해 맞아맞아 해주면 가장 이득보는건 누구입니까? 유사시에 그들의 보호를 받는 국민들입니다. 뭐가 득이고 실인지 따져야죠 개병대니 못났니 하면서 까면 막상 실제 전시상황에 욕 먹어서 기운빠진 해병대애들 때문에 보호 못받고 죽어나가는건 국민들입니다..당연한거죠 응원해주고 조금 건들거려도 의기양양해도 박수쳐줍시다
전세계에서 해병대라는 부대가 미국과 한국이 있는데 이와 유사한 군대가 몇나라가 있는데 뚜렷하게 특수한 해병대라는 부대가 아니고 일본 육전대처럼 육군이 해군의 지원으로 침투하는 상륙부대로 훈련하는 식으로 편재되는데 한 미 해병대는 독자적으로 처음부터 군대로 편재되고 해상으로 상륙돌격 침투할때는 해군상륙함의 지원을 받습니다
저는 96년도 790기 입니다 저때서부터 바로 몇기 위부터 상근이 생겼는데 그 옛날 방위하고 같은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출퇴근 하는 일반 사병이고 저때는 1년은 일반 군생활하고 나머지는 방위처럼 출퇴근하는 그런 방식 이었습니다 참고로 홀수기수들에만 있었습니다 상근예비역은
쌍용훈련이 황룡+청룡 합쳐서 그렇게 부른 게 맞나요? 전 우리 해병의 상징인 동물이 용이고 상륙 훈련에 참가하는 미 해병 3원정군 휘장도 드래곤이라 상륙 훈련에 참가하는 한, 미 모두 용을 상징으로 사용하기에 한, 미 연합 상륙 훈련을 쌍용훈련이라고 할고 있는데 ~~~~ 잘 못 알고 있었나??
인계사항 이야기에 깜놀 하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아직도 과연 미제 철조망은 녹슬어도 그말이 맞나봅니다 쫄병때 제일 괴로웠던게 인계사항이었는데 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불려가서 일단 맞고 인계사항듣고 호봉수들이 돌아다니면서 인계사항 확인하고 햇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인계사항 물어봤는데 대답못하면 줄줄이 아시죠? ㅋㅋ 포항 700자 입니다
ㅎㅎ 타군 간부에게 경례 안하는 건 해병대만이 아닙니다. 제가 있던 부대도 침투훈련 나가면 부대마크부터 해서 아무것도 없이 복면쓰고 나갔었거든요? 공군 대위가 너희 뭐야? 그러면 넌 뭔데? 했었습니다. 당시 식은땀이 났던게 방공포가 육군에서 공군으로 넘어가던 시기였는데 대위 옆에 있던 상사님 쓰윽 나서시면서 좋게 가자 하시면서 웃으시는데 같이 있던 중사님 갑자기 부동자세로 경례하시고 우리도 덩달아 경례 했었죠. 알고보니 원래 육군소속 상사(특전사 소속)셨는데 제대 말년에 방포로 가셨다가 공군으로 군별이 바뀌신 케이스더라구요. 해병대와의 추억은 뭐... 위수지역 내에 해병 하나 보이면 이등병 보내서 두들겨 패고, 그렇게 얻어맞으면 꼭 무더기로 다시 돌아오는데... 우리는 홀로 남아도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랍시고 도와주기는 커녕 신나게 얻어맞는거 지켜보기만 했었어요. 당시 우리 부대에서 해병대를 부르던 별명이 개떼 였습니다. 혼자 아무것도 못한다구요. 그런 우리가 진짜 인정하는 해병대는 해병수색이죠. 매산리에서 실강하를 같이 하기도 하고 침투 훈련 때 가끔 침투 동선이 겹치기도 하고... 진짜 멋진 분들이죠. 해병수색 분들은요.
훈련은 비슷했을지 몰라도 소규모 비정규전을 치르는 특수부대하고 차이는 대규모 정규전을 치르면서 목적에 맞는 특수목적부대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특수부대의 주임무가 수색 정찰 요인암살 이런것이 있다면 정규부대는 공격 점령 주둔 방어 아군 교두보 확보등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일화는 국민 유권자가 하는것이다! 사전투표서버 컴퓨터와 당일 투표시 서버컴퓨터가 시스템이 이중으로 작동할것이다? 1.사전투표시 본인확인방법에서 본인확인 방법이 명부에 성명하는방법이 아니고 지문인식으로 선관위만 확인하는 방식이다. 당일 투표시에는 명부확인 서명하게 되어있다. 2.투표지에 순번호와 선관위 직인을 확인하라. 3.도장 찍기전 투표지 여러번 접었다 펴서 이번에 찍어 접힌대로 가볍게 접어 투표함에 투여한다. 4.항상 주위를 잘살펴 이상한점들이 발겨되면 즉시 이슈화하여 확인하자. 5.선관위 투표함 개표시까지 관리 감독에 시선을 떼지말자.경찰들 믿을수없다? 부정투개표 박멸하여 정권교체 완수하자!
일반 해병대 나와서 가오잡으면서 타인을 겁박하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저도 피해자 중 한명이고요. 해병대에도 정말 좋은 인생에 대한 마인드셋 가지신 분들 많죠, 근데 대부분의 한국 일반 해병대 나온분들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공군 나온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그냥 애새끼 수준 같달까... 뭐 딱히 특별한 능력도 없고요. 그냥 돌격파 아닙니까. 특수전문성도 떨어지고 제 주위에 공군계의 괴물들이 워낙 많아서 아 저도 미공군 출신입니다. PJ라고 파라레스큐, 전장의 구급대원입니다. 전장에서 다친 군인들을 살리기 위해 수송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 접전지역에 파병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1사단 전체를 부르는 것이 황룡입니다 1사단에 2여단은 있긴 있습니다. 2여단도 1사단 예하부대이기에 황룡이라고 부를 수는 있지만 2여단만이 오로지 황룡은 아닙니다. 포항지역 1사단 예하부대는 모두 황룡입니다 해룡은 그냥 1사단 내 복지시설 모여있는 곳을 해룡의 집이라고 칭하는 건데 좀 잘못된 정보인 것으로 판단 됩니다
앗싸!!! 앗싸참수리에 출연했다!!!!
아싸!!! 아싸!! 아싸!!! 너무 좋다!!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해병대 출신 선후임분들 재미있게 봐주세요!
무! 적!
무적~
무적권 후배님 화이팅^^
멋지다~~
따흐흑~~전우애실시!
이분 멋지시네요.
멋진해병을 보게돼서 기분좋습니다.
제가 아는 그 옥탑방 부르신 엔플라잉 이신가요?
가오가 나쁜게 아님 구르카가 무서운게 가오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죠
도망가면 그들 사회서 매장되고 지구력좋은데 단검보다 더 크고 긴 쿠크리를 들고 설치니 다 겁먹는것처럼
해병대도 가오때문에 도망갈것 버티고 힘낼테니까요 문제는 가오가 엉뚱한곳으로
발전되서 악습이 되는것이죠 악습은 사리지거 멋진 가오만 충만한 해병대가 되길..
무적권님 경력이 반전이네 ㅎㄷㄷ...
그냥 흔히 해병대 자부심 쩌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씨엔블루,N플라잉 멤버시다니 ㅎㄷㄷ
무적권님 참수리님 채널에 나오네요 ㅎㅎ
나이 40후반 50초반 기수가 해병600자후반
700자중반 기수들입니다.
연평...공룡하고 웃으시길래 같이빵터지네 ㅋㅋ
아놔참 공룡이머꼬 ㅋㅋㅋㅋㅋㅋㅋ
경례문화는 예전엔 서로그냥 남남처럼 생각해서
타군장교에겐 인사를 하지않았았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참수리님도 건승하십시요...😄
해병대 지원한 이유 중 하나가 공정대대 가고싶어서였는데 결국 6여단 배치;;; 그래도 이제는 백령도도 추억이네요ㅎㅎ 벌써 10년전..
필승 저도 거진 10년 됐네요,, 낙하산 타고 싶었는데 연평 배치 받았다는 흑흑
십자성 반짝이이이이는 백령도에서~ 병사의 빳다 소오오오리 들려오는밤 짜라잔짠 짜라자라짠잔 잊었던 고향생각 짝순이 새앵각~ 눌러쓴 철모밑에 흐르는 눈물 아으아으아으 백령엘레지 짜라잔짠 짜라자라 잔짠 필승 90년대 포항에서도 백령엘레지는 많이 불리는 노래였습니다
와 저도 같습니다 ㅎㅎ 10년 정도 됐네요 백령도까지!! 기습이나 유격이라도 받으려고 지원할라 치면 눈치 오지게 주던 기억이 ㅋㅋ
@@작가-w3s 간만에 용기포 행운순대집 국밥이
그리워지네요~~
@@작가-w3s 맞습니다 훈련 지원해서 저녁에 작업복 먼지에 흙투성이에 내무실 복귀하면 바로 윗 선임들이 내몫까지 일해야 하니 대놓고 뭐라고는 못하지만 눈치 엄청줬습니다 저도 훈련받고 녹초가 되서 내무실 들어오면 눈치 엄청 보여서 최대한 눈에 안띄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아직도 가끔 무적권 동기가 다른 동기를 많이 챙기던 모습이 가끔 생각이 많이 납니다 항상 응원 할게요!ㅎㅎ
하..진짜 군을 갔다 오신분들 모두 존경하는데
진심 최근에 30대 후반쯤에 해병대 출신 아저씨랑 일했는데 그 놈의 개 가오때문에
치를 떨었음.
괜찮은 해병출신은 몇안되요 ㅎ
오 저도 공정대대 출신인데 ㅎㅎ 반가워요!
낙포 교육도 받으셨나보네요
술자리에서 나온 얘기로 타군 친구들의 생각 해병대출신 둘 중 하나는 돌아이라고 생각함 내가 생각해도 일부 인정 인성까지 갖춘 해병인이 됐으면 합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해요 ㅎ
왜그렇게 사는지 참 ㅎ
무적권님이다 존경하시는 분인데 해병대 너무 가고 싶은데 두번 떨어져서 육군 지원했습니다 ㅠㅠ 31대대 안걸리면 해병대 가는 의미가 없어서요
73 21도 공정대대입니다.
해병 1개연대에 3개 보병대대가 있습니다 각각 공정 기습 유격대대가 있습니다
연대는 사단 예하부대로서 사단아래 여러개의연대가 있습니다
그말은 여러개의 공정 대대가 있다는겁니다 31대대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으시기에 언급하신거 같습니다
31대대는 90년대 1사단 기준 포병연대 모대대랑 또랑 하나사이로 위치한 부대였어서 서로 긴빠이가 장난 아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3연대면 땅벌연대였나 킹콩킹콩연대였나 가물가물 하네요 7연대는 멧돼지연대 포병연대는 불사조 연대 그랬던거 같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당시엔 중대마다 빨래건조장이라고 비닐하우스 같은게 있었는데 지나다닐때마다 건조장이 들썩들썩 툭탁툭탁 구타가 일상인 시절이었지요
저는 5번째만에 붙었는데 떨어질 때마다 주변에서 다 그냥 육군가라했는데 ㅗ하고 계속해서 실무배치도 받고 기본공수도 티오나서 상병6호봉에 가고 재밌었죠 인생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저도 포기했었는데 갑자기 상병 말에 티오난거보면
해병은 기습특공대대지 언제부터 기열유사참새들을 흉내냈나
ㅋㅋㅋㅋㅋㅋㅋ 쌍룡훈련 참가한 해병인데 1사단 시설 정말 좋더라고요 ㅠㅠ 2사단과 급이 너무 달라 현타 오더라고요 ㅌㅋ
진짜로 ㅋㅋㅋ 1사단이 따뜻하고 좋다고 선임들한테 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서 놀랬었음
1사가 꿀사단이잖어
김포는 구타 포항은 훈련 아시지요 훈련 많은 부대고 김포 강화처럼 사단 전체가 전개되어 있는곳이 아니고 사단 전체가 집결되어있는 곳이다보니 시설적인면은 포항이 좋을겁니다
김포도 90년대에는 더 열악했겠지만 포항도 그때는 그다지 좋진 못했습니다 합판 줏어다 만든 관물대 나무바닥 내무실 석유난로 그때부터 차츰 신병사에 체스터라고 하나요? 철제 관물대 이층 침대 이런게 들어왔다고 알고있지만 실제로 본적은 없습니다
95년인가 6년인가 백령도 6여단에 방탄복이 모자라서 포항 대대급부대들은 모두 남는 방탄복 모아서 백령도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정도로 해병대가 보급과 장비가 열악햇지만 그나마 포항은 보급은 좋았습니다 대대창고 털어보니 월남전에 쓰던 방탄복 이런거 다 모아서 백령도로 보냈었죠 그당시 우리가 입었던 방탄복은 어깨보호대있고 가슴 심장쪽 철제보호대 있고 얼룩무늬에 방탄복 겉에 단독무장 체결하는 나름 최신 방탄복 입었습니다
우리때도 포항에서 김포로 김포에서 포항으로 훈련갈때면 일반 기차역이 아닌 포항제철가서 기차타고 장비 싣고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쫄병때는 서울역 지나갈때 참 찡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가면 우리집인데 하고 말이죠 ㅎㅎㅎ 병사들이 두리번 두리번 거리니까 머리 처박으라고 했던 기억도 나고 개인병기 다리사이에 끼고 기차타고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96년에는 강릉 잠수함 침투때문에 한동안 야전에서 살면서 고생도 하고 낮에 수색 밤에 매복 피로와 졸음과의 싸움이 힘들었던 추억도 나네요 탄박스 개인병기 공용화기 보급물품 어깨에 등에 메고 지고 강원도 산타고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dhl2034 포항 날씨가 좀 웃깁니다 한여름에도 동해에서 찬바람이 불때가 있는데 7월달에 실잠바 입고 다닐때도 있습니다 그외에는 아무래도 백령도나 김포 강화보다는 따뜻할겁니다 남쪽나라니까요 그리고 김포 강화 백령도는 해안방어에 많이 투입되고 근무를 많이 서다보니 찬바람 맞을 일도 많아서 더 춥게 느껴졌을수도 있겠습니다
포항은 일년 365일이면 300일 이상 야전생활을 하니까 겨울엔 나름 춥습니다 내복도 못입고 따뜻한 열기없이 오로지 내 체온으로 버텨야 하니까요
춘추내복은 찢어서 병기 정비했고 동내복은 전투태세 검열용이었지 착용하는게 아니었습니다 ㅎㅎㅎ
@@dhl2034
1사단 완전무장구보 12~18km 매주토요일 마다 할줄 미리 알앗어면 빽을 사용해서라도 백령도 갔음.
91년 팀스프리트 LST 상륙함 해군병짬 보고 억수로 부러웟든 기억이 납니다.
피 끓는 20대 초, 한번 가는 군대 멋있고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해보자 결심이 들었죠. 당시엔 udt나 특전사는 알긴 알아도 그냥 직업군인이라 생각했고, 병으로서 남은 건 해병대. 대학 갓 휴학한 민간인이 알아도 뭘 알겠을까요. 보이는건 미디어에 나오는 모습뿐. 야음에 정글모 쓰고 ibs 탑승해 적진에 침투(기습부대)하고 낙하산(공정부대)타고 레펠(유격부대)타고... 와 해병대가 저렇구나, 군대 가면 여름엔 덥고 겨울엔 눈만 치운다던데 해병대가면 힘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간 결과가 해병대 중에서도 백령도 6여단(당시 연평도 포격전 이후라 백령도-연평도등에 인원을 매우 많이 뽑을 시기였음 김정은 개SE끼)... 아~무것도 모르던 내 훈련단 알동기는 포항 ㅜㅜ 백령도에 있는 보병 3개 대대 중 1개 대대는 전시 공격부대(기습부대)로서 훈련이 주를 이룬다고 전해 들었기에 제발 거기라도 되라... 빌고 빌었지만 땡~!
보병임에도 불구하고 부여 받은 중화기보직이 특이해서 2년 내내, 훈련 받는 대대에 같이 복귀도 못하고 해안 초병 생활만 했네요 ㅎㅎ 그래도 다시 가라면 해병대 또 가고 싶네요.. 훈련, 여건 이런 거 다 빼고 그냥 나처럼 '이왕 가는 곳' 이란 마인드로 온 선후임분들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문제의 그 짤은 20년도 전에 제작된 교육 화면으로 해병대 오도된 전통에 그런 내용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라고 하는 교육 자료 입니다
보시는 분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네요
해병대 자료방송용 대부분 수색대 자료을 인용했다가 하던데요 그래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하더이다
처음 훈련소가서 3일도 안됐는데 단체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정말 거짓말 안치고 2000번인가 했는데.. 눈을 떴는데 정말 하얀거 밖에 안 보이더라.. 그리고 교관도 훈련생 개패듯이 팸.. 그러니 이게 아닌데 하는 애들은 초반에 다 걸러짐..
저 해병이병은 대위보다 위다 저짤은 해병대 중령이 악습 바꿀려고 그부분이 잘못된걸 교육하고 있는 장면으로 판명났습니다 ..
잘못된 해병대 관습이라고 써있는 자막만 봐도 바로 유추가능한데..억까들이 많았나보네요 ㅋㅋㅋ
잘봤어용 무적권님 지퍼에 자꾸 닿아서 소리가 조금 😂
필승!
813기 김동혁입니다
45살 78년생입니다 일찍입대해서 좃나얻어터진기억만..
와 엔플라잉 노래 좋아했었는데 신기하네요 알던거보다 더 멋진 분이셨네
역시 무적권 해병이 인물이 빛난다..
10:49 나오는 사진에 빨간 베레모는 뭔가요? 해병대에서 베레모 쓰는 곳은 수색, 상장 이 2곳 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예전에 해병공수부대 빨간베레 썼어요
엄청 옛날에 썼구요 지금은 쓰면 안됩니다 저분은 몰래 쓴거에요
11:09 잘못된 해병 관습이므로 고치라는 교육인거죠..?
영상잘봤습니다.
강화도 단기해병(해병방위) 오랜만에 기억나게 하네요.
지금은 상근이겠죠.
오후5시 부대출근
아침8시 퇴근
A조B조
700자 초반입니다
700자 초반이면 마지막 해병방위 생활 하셨겠네요 얼룩무늬 군복이 아니라 민짜 작업복 에 작업모 기억이 납니다
동원훈련 들어가도 대우 못받고 쫄병 취급받으시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때는 그때고 국가에 젊음을 바치신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해병대 깃발 아래 해병들은 모두가 하나입니다 필승!!
멋있다!!!!!!!!!
진떡팔 해병님의 뜨거운 전우애 잊지 않겠습니다. 라이라이차차차
아니 병으로 복무했는데도 해병에 빠삭하시네 ㅋㅋㅋ대박지식수준이 간부인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공부하겠습니다^^
기본이된 해병임~
저는 95년 군번 육군!
해병대 자존감 있는건 인정..
근데 97년 호국훈련때 해병대 애들 우리가 지나갈때 마다.. 육군 육군 이러면서 비하함! 그래서 훈련하다 개 싸움나서 다들 훈련후에 휴가 삭제 당함..
8사단?
패버리지
만약 8사단이면 그때 해병대 겁나팬 사병 휴가나갔던걸로 기억하는데ㅋ
ㅎㅎㅎ 육군쎄죠
해병대 힘들지...
그 힘든 훈련 견뎌내고 빨간명찰 달았으면 얼마나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럽겠어?
그러면 겸손할줄 알아야지..
스스로를 높이기 위해 타인을 무시하려고 그 힘든 훈련 받고 빨간명찰 달았냐...
라고 질문 좀 해주지 그러셨어요?
어디가나 돌아이들도 있죠
그런놈들은 해병들도 싫어합니다
많이 싫어 하죠 ㅎ
해병대의 군기가.강하고 전투력이.강하다고 하여 타군의 계급체계를.무시함으로써 얻는것이 무엇일까요? 합격을위해 거짓을 말하고, 강한 훈련을.받은.증거로서 상대적으로 약한 훈련을 받은 전우를 깔아뭉개는것이, 이빨인가요? 외적으로 강해보이는.그것 진정한.강함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약자를 위해 우뚝서는 해병, 그것이 해병대 정신입니다.
윗분 정말 멋진 말씀이네요
해병대보다 약한 훈련받는 타군은 없습니다 일과 시간은 똑같고 훈련의 강도도 같습니다 해병대보다 선진화된 병영문화와 좋은 시설과 보급의 차이는 있겠네요
사실 해병대가 어지간한 타군보다 훈련 약하게 받는데 ㅎㅎ
얘들 소모품이라 돈도 없어서 맨날 행군만 다님
부대단위 전투훈련을 거의 안뛰니까 실제로 모의전투 붙이면 전군 꼴등수준임
행군잘하고 구보 잘하면 뭐함 ㅋㅋㅋ
야전나가서 통신병, 분대장 잘리면 뭐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버버거리가 박격포맞고 다 죽음
@: 이건 또 먼 멍멍소리야 가끔 논리적으로 이상한 이런놈 볼때마다 이해가 안된다 억지좀 그만
훈련의 강도가 같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군기가 빡세면 훈련도 더 힘들어 배로 힘들지 한 2배속 이상으로 빠릿하다
요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아니꼽게만 읽지 마시구 한번 깊게 생각 바랍니다.
해병대는 분명 가오가 심하고 성질 더러운 부대는 맞습니다. 자기들 잘난맛에 사는 애들도 객관적으로 보면 맞고요.
근데 최근 전쟁 뉴스나 여러 국제정세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현시점에서 현실적으로 해병대같은 성질 개같은 애들이 필요합니다.
군복무 단축되고 군대 내 인권문제가 도모되면서 여러 마음의 편지나 국방신고, 이병들의 행태 같은 내용들을 일반인들도 많이 접했습니다.
그래서 나온말이 ‘요즘 군대가 군대냐?’라는 말이죠.
인권 중요합니다. 징집으로 끌려간거고 당연히 누려야 할 것들이죠.
근데 그게 전쟁에서 이기게 해주지는 않습니다..인권이 승리를 주지는 않아요.
군대라는 특수집단도 인정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해병대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믿음직 합니다.
분명 제가 이런댓글을 적으면 빤스런 사건도 있다고 하실 몇몇 디시 해병갤에서 노는 넷찐들이 있을겁니다.
질타받아야 할 사건은 맞지만 그게 해병대 전체의 전투능력을 의심할 사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육군이 노크귀순 뚫리고 윤병장이 난사사건을 했다고 해서, 또 k9자주포 내부에서 포탄이 터졌다고 해서 전체 GP근무병, 육군, k9자주포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는건 아니잖습니까.
단순논리와 비아냥이 아닌 현 정세에서 객관적으로 아직까지 군대다운 군대 분위기를 풍기는 해병대의 존재는 대한민국의 국방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중국이 대만을 노리고 나면 이 동아시아의 정세가 어찌 될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병대는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개같이 성질더럽고 자부심 하늘 찌르는 이런 애들이 아무리 지금 철 덜 들은 애들이다, 못났다, 개병대다 해도 막상 전쟁이 나면
어느 누구보다 천사같은 존재들일겁니다.
나와 내가족이 위험한 전쟁터에 놓여있을때 평상시에 아무리 개병대같던 성질 더러운 해병들이더라도
나를 구하러 오는 그 순간에는 누구보다 감사하고 든든한 아군일거 같습니다.
끝으로 해병대가 유독 자부심이 심하다고 질타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해병대는 상륙부대입니다.
상륙하고 나면 승리와 죽음 빼곤 후퇴 할 후방이 없는 배수진의 부대입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더 단결하고 성질이 강해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강하게 말하면 상륙전은 일반적인 육상내에서의 정규전과 달리 죽으러 가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정말 당연한 거지만 해병대애들 기 쎄지고 아이고 잘한다~ 너네 강해 맞아맞아 해주면
가장 이득보는건 누구입니까? 유사시에 그들의 보호를 받는 국민들입니다. 뭐가 득이고 실인지 따져야죠
개병대니 못났니 하면서 까면 막상 실제 전시상황에 욕 먹어서 기운빠진 해병대애들 때문에 보호 못받고 죽어나가는건 국민들입니다..당연한거죠
응원해주고 조금 건들거려도 의기양양해도 박수쳐줍시다
긴글 감사합니당~ 해병대 부사관으로 교육갔다가 아파서 다시나왔다가 7월에 재입영인데 긴글에 힘내요 ~~
@@bioo6404 항상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cha7337 에이 아직 군인도 아닌걸요!
지금보다도 더 강한 사람이되서 내 가족 국민들을 안전히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굿밤하세요
@@bioo6404 네네! 감사합니다! 굿밤하시고 꼭 꿈 이루시길 빕니다!
강한 훈련으로 단련된 부대의 이미지보다
똥군기와 가오가 먼저 떠오르다보니
그런것 같네요ㅜㅜ
올챙이크림 정말 선임들이 아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주나요?
@@gardenia3253 전우애가 지겹다니 기열찐빠다운 소리군
새끼.. 기합
ㄹㅇ 면접이 다다
면접관 상사님께 라이라이차차차 한번 불러드리면 프리패스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는 우리국군장병님들 감사합니다
복무기간이 너무 짧은것같해요 휴가빼고 훈단빼고 휴일빼면 특수임무 배울 시간이 짧은것같해요
네, 맞아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나, 강화주민인 제 형은
3급?으로 26개월 군생활복무 당시
95년도 777기 상근 차출기수로 1년현역 후 1년 자가 출퇴근 근무 했고,
저는 1급 97년 지원병으로 813기로 현역 강화지역 근무는 아니었습니다.
상근은 말로만들었지 본적이없는데.
전투병과에 있나?
2사단인데 방위고 상근이고 본적이없으...
무적권님 재빠르게 낚았네요 참수리님 ㅋㅋ
저 낚아가주셔도 감사합니다!
ㅋㅋ
참수리님하고 무적권님 두분 원투펀치가 굉장히 유쾌하고 재밌습니다.ㅎㅎㅎㅎ
오 무적권님 출연하셨네요!!
무적해병상 미쳤다 진짜 딱 한명 받는 상인데
제 동생두 이번달말에 간다네요
포항!!
버텨낼수있으련지
6:18 부대 위치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흑룡부대 위치가 연평도로 되어있고 공룡부대는 2사단 관할지역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해병대 출신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타군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많이 보여서요..
저는 의경 출신이라 공익이라고 무시당한 적도 있어서요.
의경이 왜 무시받아야 하나요
정말로 고생많이하는 부대중 하나에요 자부심으로 가지고 사세요 국방의무를 다하셨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제대하면 다
똑같아요
전세계에서 해병대라는 부대가 미국과 한국이 있는데 이와 유사한 군대가 몇나라가 있는데 뚜렷하게 특수한 해병대라는 부대가 아니고 일본 육전대처럼 육군이 해군의 지원으로 침투하는 상륙부대로 훈련하는 식으로 편재되는데 한 미 해병대는 독자적으로 처음부터 군대로 편재되고 해상으로 상륙돌격 침투할때는 해군상륙함의 지원을 받습니다
어짜피 똑같이 시간 버리고 오는 땅개 물개인 건 변함 없는데 뭘 꿀이니 하면서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을 꼽 주는 마인드인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아! 사무치도록 그립구나!! 앙증맞고 귀여운 황근출 해병님과의 슈가크림으로써 실천하던 오도짜세기합 전우애의 추억이여!
주계실 오도기합 마철두 해병님과 쓰바쓰 진떡팔 해병님께서 손수 만들어주신 해병짜장과, 톤톤정 해병님과 무모칠 해병님께서 선탑하시어 포항시내로 아쎄이 사냥을 나서던 것 까지 기억남는구나. 라이라이차차차! 불알보! 불알보! 해.병.대
해병대 문앞이라도 가보고 그립다고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해병대 출신이면 몇가지 물어볼게 있으니 답글 주시기 바랍니다
해병대 문턱도 못가보고 쓴글이면 그냥 찌질이 찌질글로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전역한지 25년 넘었지만 궁금한게 있으니 답글 바랍니다
@@zippomk1193 악! 자신있다는걸 말씀드려도 되는지에 대하여 인정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Rockand301 일단 해병대출신이 맞으십니까?
@@zippomk1193 악!
여가까지 방문했나 지구바위 ㅋㅋㅋ
너 문학병원 환자잖어 자꾸.싸돌아다닐래 ㅋㅋ
해병의 꽃은 보병이요 보병중의 꽃은 화기중대요 화기중대의 꽃은
81mm 박겨포 이니라
인정 리스펙 81미리는 보통 신체 좋고 공고출신들이 많이 갔죠 ㅋㅋㅋㅋ 일단 공고 출신이면 거의 화기중대 포병연대 전차대대 상장대대 였던 기억이 ㅎㅎ 공고 출신들이라 군기가 말도 못했죠 다들 나름 학창시절에 운동도 하고 좀 놀아본 사람들이라
강화도산다고 전부상근 당첨되는것도 아니고 육군이든 해병대든 직접지원하면 현역가요
저는 96년도 790기 입니다 저때서부터 바로 몇기 위부터 상근이 생겼는데 그 옛날 방위하고 같은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출퇴근 하는 일반 사병이고 저때는 1년은 일반 군생활하고 나머지는 방위처럼 출퇴근하는 그런 방식 이었습니다
참고로 홀수기수들에만 있었습니다 상근예비역은
맞습니다 경북쪽 포항쪽 제주도 이쪽이 해병대인데도 불구하고 지원이 아니고 징집된 요원들이 홀수기수에 입대하였고 그때문에 홀수기수는 쫄병때 실무가서 너 징집 아니냐며 괴롭힘 당하고 그랬습니다 홀수기수라고 전인원이 징집은 아니고 일부요원이 그랬고 대부분이 지원이었지만 홀수기수는 징집기수라는 말도 있었죠 그중에 상근예비역도 있었습니다 상근예비역이 93년인가94년인가 그쯤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무부대에선 징집기수라는 오명을 씻고자 징집해병들이 체질인 사람들이 많았고 군생활 남보다 열심히 한사람들 많았습니다
790기면 제가 실무생활 할때 같이 생활했던 후배들이라 참 반갑습니다 700자가 600자 선임들하고 비교많이 당하고 고생 많이 한 기수입니다
700자 까지도 구타가 일상이었으니까요
강화,김포청년이 해병대를 가면 상근으로 근무하는게 아니고...해병대 지원안하고 그냥 신검받으면 상근판정받고 해병부대 상근으로 간다는 말인데..ㅋ
무적후배님 응원해주러 왔습니다!무적
곧 면접 보는데 좋은정보네요 ㅜ
아쎄이... 그 길을 가지마오...
옛날엔해병대가 복무기간이 짧았다던데요아버지가 해병대간것이 기간이짧아서라고 하시던데요
맞습니다 복무기간이 짧았습니다 유군 28개월 해군 공군 30개월인가 했을때 해병대 26개월 이었습니다
육군26개월 해군 28개월 공군 30개월
그냥 공부못하고 무시 받다가 군대에서는 나도 짱이야 할 수 있기에
쌍용훈련이 황룡+청룡 합쳐서 그렇게 부른 게 맞나요? 전 우리 해병의 상징인 동물이 용이고 상륙 훈련에 참가하는 미 해병 3원정군 휘장도 드래곤이라 상륙 훈련에 참가하는 한, 미 모두 용을 상징으로 사용하기에 한, 미 연합 상륙 훈련을 쌍용훈련이라고 할고 있는데 ~~~~ 잘 못 알고 있었나??
전 해병 1사단 33대대 병884기 출신인데 요즘 애들도 아직 저러고 살고 있네요.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추억 돋습니다:)
인계사항 이야기에 깜놀 하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아직도 과연 미제 철조망은 녹슬어도 그말이 맞나봅니다
쫄병때 제일 괴로웠던게 인계사항이었는데 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불려가서 일단 맞고 인계사항듣고 호봉수들이 돌아다니면서 인계사항 확인하고 햇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인계사항 물어봤는데 대답못하면 줄줄이 아시죠? ㅋㅋ
포항 700자 입니다
저는 부사관인데 같은 대대출신이네요 반갑습니다ㅎㅎ
ㅇ 1251기 한기수위네 울아들보다 여튼 항상꽃길만 걸으세요
아... 저런게 있었구나
8년 전이였나 해병대가 부대에 잠깐와서 하루 있다가 갔는데 우리 간부들한테 절대 경례안해서
해병다는 그냥 인성 쓰레기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억울하게 죽은 후배 죽음에 한 마디 말도 못하면서... 해병, 해병, 해병....
뭐여 엔플라잉 이었어? 건강진인가? 그 유튜버
그 팬이랑 무슨 문제다던?
와 엔플라잉 팬인데 이런 우연이..
1사단 공정대대에 근무, 공수교육대 조교?
공수교육대는 교훈단 상교대인데 요즘 바뀌었나요?
이 형 기수 개쫄이길래 어린 줄 알았는데 아니네
형 아쎄이로 봐서 미안
실제로 해병하사가 육군대위한테 대들다가 그 하사는, 병사들 다 보는 앞에서 욕 개쳐먹고 찍소리 못하는거 제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비일비지 하죠 ㅎ
ㅎㅎ 타군 간부에게 경례 안하는 건 해병대만이 아닙니다.
제가 있던 부대도 침투훈련 나가면 부대마크부터 해서 아무것도 없이 복면쓰고 나갔었거든요?
공군 대위가 너희 뭐야? 그러면 넌 뭔데? 했었습니다.
당시 식은땀이 났던게 방공포가 육군에서 공군으로 넘어가던 시기였는데 대위 옆에 있던 상사님 쓰윽 나서시면서 좋게 가자 하시면서 웃으시는데
같이 있던 중사님 갑자기 부동자세로 경례하시고 우리도 덩달아 경례 했었죠.
알고보니 원래 육군소속 상사(특전사 소속)셨는데 제대 말년에 방포로 가셨다가 공군으로 군별이 바뀌신 케이스더라구요.
해병대와의 추억은 뭐...
위수지역 내에 해병 하나 보이면 이등병 보내서 두들겨 패고, 그렇게 얻어맞으면 꼭 무더기로 다시 돌아오는데...
우리는 홀로 남아도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랍시고 도와주기는 커녕 신나게 얻어맞는거 지켜보기만 했었어요.
당시 우리 부대에서 해병대를 부르던 별명이 개떼 였습니다.
혼자 아무것도 못한다구요.
그런 우리가 진짜 인정하는 해병대는 해병수색이죠.
매산리에서 실강하를 같이 하기도 하고 침투 훈련 때 가끔 침투 동선이 겹치기도 하고...
진짜 멋진 분들이죠. 해병수색 분들은요.
공수부대의 훈련을 하면서 박격포까지 운용하면 준 특수부대 맞잖...
훈련은 비슷했을지 몰라도 소규모 비정규전을 치르는 특수부대하고 차이는 대규모 정규전을 치르면서 목적에 맞는 특수목적부대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특수부대의 주임무가 수색 정찰 요인암살 이런것이 있다면 정규부대는 공격 점령 주둔 방어 아군 교두보 확보등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일화는 국민 유권자가 하는것이다!
사전투표서버 컴퓨터와 당일 투표시 서버컴퓨터가 시스템이 이중으로 작동할것이다?
1.사전투표시 본인확인방법에서 본인확인 방법이 명부에 성명하는방법이 아니고 지문인식으로 선관위만 확인하는 방식이다. 당일 투표시에는 명부확인 서명하게 되어있다.
2.투표지에 순번호와 선관위 직인을 확인하라.
3.도장 찍기전 투표지 여러번 접었다 펴서 이번에 찍어 접힌대로 가볍게 접어 투표함에 투여한다.
4.항상 주위를 잘살펴 이상한점들이 발겨되면 즉시 이슈화하여 확인하자.
5.선관위 투표함 개표시까지 관리 감독에 시선을 떼지말자.경찰들 믿을수없다?
부정투개표 박멸하여
정권교체 완수하자!
해병대 첫 상근은 95년3월초에 입대한 753기 입니다
궁금한 사항이였는데,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육군도 상근 사람취급안하는데 ㅋㅋ 물론 부대마다 차이가있겠지만 대부분이 사람취급안했음 요즘은 모르겠지만 ㅋ
부조리가 심한 부대는 사건을 은폐하고 쉬쉬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 것을 뜻한다.
해병대는 마음의 편지가 의미가 없다.
그만큼 폭행 폭언에 대한 제한이 없다.
제가 복무한 시점 기준으로는 해병 이병=육군 병장 이었는데 옛날엔 이빨이 더 심했나보네요 ㅋㅋㅋ
ㅋㅋㅋ
무적권님 멋집니다!!!
엔플라잉ㅎㄷㄷ
재밌게 보고 갑니다
해병대는 아니지만 해병을 사랑합니다.
일반 해병대 나와서 가오잡으면서 타인을 겁박하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저도 피해자 중 한명이고요.
해병대에도 정말 좋은 인생에 대한 마인드셋 가지신 분들 많죠, 근데 대부분의 한국 일반 해병대 나온분들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공군 나온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그냥 애새끼 수준 같달까... 뭐 딱히 특별한 능력도 없고요. 그냥 돌격파 아닙니까. 특수전문성도 떨어지고
제 주위에 공군계의 괴물들이 워낙 많아서 아 저도 미공군 출신입니다. PJ라고 파라레스큐, 전장의 구급대원입니다.
전장에서 다친 군인들을 살리기 위해 수송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 접전지역에 파병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 주변엔 정말 선한영향력을 가진 해병대분들만 계시고
공군출신분들중에 자기가 똑똑하고 맞는줄 알고 정치적 올바름에 심취하거나 심각한 분들 많이 계셨는데
완전 반대로네요 제 경험이랑ㅋㅋ
저친구는 해병출신이지만
한번 만나면 술진탕먹고 군대는 다 똑같지 하면서 제대하면 끝이여 그친구는 그래도 타군을 까지않는 해병친구 있어요
해병은 말이 없다.
해병대의 꽃은 보병이고 그 꽃을 짓밟는 건 포병입니다…^^
@@frisebichon1519 인정안할수가 없는게 사단 사격대회나 사령부 사격대회 나가면 메달 쓸어가는게 포병연대 요원들이었으니까요
딱총 심심, m203유탄도 심심해서 155mm로 갔네요 ㅋㅋ
시원하게 포들고 쏘고 전역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해병대의 꽃은 주계병입니다
람보같던 연대체육대회 씨름왕이 주계병 ㅋㅋ
해병대에는 생각보다 괴물이 많았습니다
네~?!! 제 워너비가 나랑 같은 사단에 있었다고?!! 미치겠네.. 50기 후임들 왜 안알려준것이냐 ㅠㅜ 아아아아아ㅏ!!!!!!
기습애들 유격애들이 아니라 기습부대 유격부대라고 해야지
그렇지 상근...
상근과 관련된 재밌는 썰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ㅋㅋㅋㅋㅌ
03년도 해병상륙지원단 인트라넷 홈페이지에 인터넷 소설 많이 봤는데. 잼있었는데.. 바이러스 걸려서 싹다 날라갔지 ㅠ.ㅠ 아깝;
상지단 출신이시면 보급으로 나오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 옷 입으셨겠네요 부럽네요 서문 윗길로 올라가다보면 상지단 있었던것 같네요 상지단 창고 가보고 놀랬던 기억이 ㅎㅎㅎ
처음 사진 부사관이 아니라 박승훈 장군님 이십니다
79년생(44세) 99년 2월 입소
847기입니다
40대 후반은 저보다 100기수 윗선배님들입니다
우리들은 대한의 바다의 용사 충무공 순국정신 가슴에 안고
해병대 상근이 다시 부활했나요?
12년도에 해병대 가고싶어서 면접봤는데 국가관 0점으로 떨어짐.
그때 질문이 주한미군이 필요한가?였음 '필요하다'라고 답변했는데 왜 0점인지 모르겠음..
10년이 지나 생각해도 이해가안되네..ㅋ
저도 해병대 두번 떨어졌습니다 육군 지원 했어요
걍 검사관이 병신인거임
그 이유만으로 떨어지신 것을 아니신듯
그냥 단답으로 필요하다고만 했으면 탈락이죠..
1989년 입대. 특수 수색대근무. 615 기입니다.
장비제원, 부대위치, 훈련내용 등 군사관련된 것 전부 2급비밀인디 막 누설하는거 보이 흘렀네
무적권님 섭외하셨네요 ㅎㅎㅎ
따흐흑
그들만의 리그지.
박격포 ㅡ행군할때 무거워 뒈진다는데 60미리인가 81mm졸라 무겁다는데 난 155mm견인포 5보이상 승차
병 1039기입니다~ 저도 뭐 재밌는 얘기 많이 전파하겠습니다^ㅡ^
ㅎㅎㅎㅎ
1사단은 황룡이 아니라 해룡입니다.
1사단 2여단이 황룡이구요.
대한민국 해병대 해병대사령부 예하 해병대1사단. 별칭은 해룡부대.[1]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하고 있다
1사단내에 2여단이 있나요? 요즘 편제는 몰라서 물어봅니다 90년대 1사단은 황룡사단이었습니다 해룡부대 이말이 저는 낯선 단어입니다 여러모로 바뀐건지 잘못된 정보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헷갈리셔서 2연대를 2여단이라 말씀하긴거라면 2연대는 킹콩연대였나 땅벌 연대였습니다 내기억이 맞다면 3연대가 킹콩이었고 2연대가 땅벌연대 였고 2연대 앞에 해안대대 공병 대대가 있었던거 같네요
1사단 전체를 부르는 것이 황룡입니다
1사단에 2여단은 있긴 있습니다. 2여단도 1사단 예하부대이기에 황룡이라고 부를 수는 있지만 2여단만이 오로지 황룡은 아닙니다. 포항지역 1사단 예하부대는 모두 황룡입니다
해룡은 그냥 1사단 내 복지시설 모여있는 곳을 해룡의 집이라고 칭하는 건데 좀 잘못된 정보인 것으로 판단 됩니다
아 저형 엔플이였음? 어쩐지 시ㅡㅡㅡㅡ발 존나잘생겼다했더니
살다보니 군대 이야기하는건 20대까지다 ㅋㅋㅋㅋㅋ 그것도 옛말 사회 나와봐라
군대는 편한데 나온놈이 장땡이고 돈많은놈이 형이다 ㅋㅋㅋㅋ
해병대 부심 백번부려봐라 아무 의미없다 군대는 편한곳 나온놈이 장땡이고 돈많은 놈이 형이다
이게 사회다 ㅋㅋㅋㅋㅋㅋ
해병대라는 자부심을 갖는 건
좋은데 그외 해병대 만이 가진 문화가
대단한 것 처름 자랑 하는 건 유치함
모든 군인은 다 똑 같다
그렇습니다
무적권님 기수가 혹시
무적아!!선임왔다간다 ㅋㅋㅋㅋㅋ
병대탈출은 능지순
그게 지원재라 그런게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1사단 황룡맞음?? 해룡은 머지?
1사단 해룡, 1사단내 2여단이 황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