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내면 조상님들이 음식 드시고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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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86

  • @babygoddess
    @babygoddess  4 года назад +106

    ★2020년에 좋은 기운을 불러오는 물건 보러가기
    bit.ly/351giOW

    • @성원이-z4b
      @성원이-z4b 4 года назад +1

      머리 푼모습좀 보여주십쇼

    • @FS-so1fu
      @FS-so1fu 4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선녀님. 전 외국에 사는 사람인데
      애기씨랑 화상 상담 가는한지요? 외국에 있는 사람들과 상담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jejewalk
      @jejewalk 4 года назад +2

      빨강 장미로 보입니다
      도도하면서 화사한 느낌입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칠성줄
      @칠성줄 4 года назад

      조상님 제사 잘 모시는 가정들은 다 편안하고 우환도 거의없고 후손들이 잘풀리지요

    • @dolphinpark2264
      @dolphinpark2264 3 года назад

      쌍문동애기선녀님께! 불교신자님들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기도 많이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를 통해서 영적비밀을 다 드러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명령하신 영적비밀에 대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유튜브에서 지금 올려드리는 제목을 치시고 꼭!
      꼭! 들으세요. (번호는 빼고 검색하세요.)
      1. 무당의 외침.
      2. 점집 다니다가 지옥 떨어진 여자.
      3. 용왕신을 믿은 어부.
      4. 동자승의 외침.
      5. 여자스님의 외침.
      6. 불교 50년 믿은 할머니.
      7. 불교 초신자의 지옥외침.
      8. 절에 가지말라는 스님의 외침.
      9. 석가모니의 외침.
      10. 성철스님의 외침! 불교에서 다나와!
      11. 법정스님(지옥에서 유명스님들의 외침)
      12. 지옥에서 포악한 스님의 외침1-1.
      13. 지옥에서 포악한 스님의 외침1-2.
      위의 제목을 유튜브에서 치시고, 꼭! 꼭! 들으세요.
      그런데, 문제는 이 간증들이 영적인것이라서 성령충만치않으면 귀에서 거부반응이나서 듣지 못하거나 마음에 두려움이와서 듣지 못하거나, 들어도 잘 믿어지지 않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렇더라도 꾹! 참고 들으세요. 이 간증들을 들을 수 있어야되고, 믿어져야 천국 갈수 있는 길을 확실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에서 '덕정사랑교회 천국지옥 간증' 을 치시면 천국간증, 지옥간증, 루시퍼와 대화간증 등 250편이 넘게 올려져있습니다. 그 간증들도 꼭!
      꼭! 많이 들으시고 깨달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 @roadholic
    @roadholic 4 года назад +807

    나의 후손들아 나의 제삿상에는 슈퍼콤비네이션피자와 다이어트콜라만 올리거라. 음복은 반드시 기네스로...

    • @ethankim4551
      @ethankim4551 4 года назад +15

      빵 터졌음ㅎㅎㅎ

    • @봄은고양이
      @봄은고양이 4 года назад +13

      야 기네스 ~~ 멋지시다

    • @sh-zd1rh
      @sh-zd1rh 4 года назад +23

      음복이란 조상님이 드신 제사음식과 술에 복을 내려 놓고 가시는데
      그복을 취한다는 뜻이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답례로 놓고 가시게 되는데 제사가 끝난 술이나 음식이 특히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에요

    • @멩추리-l4x
      @멩추리-l4x 4 года назад +13

      @@sh-zd1rh 어디에서는 조상님께서 드시고 가셔서 묘하게 음식에서 맛이 빠진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건가요? 제사 아무리 지내도 그게 다 그 맛이던데

    • @윳쿠리윳쿠리
      @윳쿠리윳쿠리 4 года назад +23

      왜 하필 다이어트 콜라 ㅋㅋ

  • @usergwhsj1
    @usergwhsj1 4 года назад +1024

    조상 모시는 집안은 제사문제로 집안이 찢어지고 싸우고
    조상 대대로 재산이 많아 조상복 받은 집안은 명절에 해외여행 다님.

    • @user-xd1fx8rl7t
      @user-xd1fx8rl7t 4 года назад +270

      ㅋㅋㅋ마자여 누가.그럽디다 진짜 조상덕 본 사람들은 제사 안 지내고 명절에 해외여행 다닌다고ㅋㅋㅋㅋ 조상덕 없는 사람이나 제사 지낸다고 형제 가족간에 매 명절 제삿날 마다 싸운다며..ㅋㅋㅋ

    • @벽개
      @벽개 4 года назад +18

      이런댓글 그냥 달지마세요ㅋㅋㅋ

    • @MilanoFrog
      @MilanoFrog 4 года назад +145

      @@벽개 왜 남의 입을 막누 ㅋㅋ

    • @노시훈-u4y
      @노시훈-u4y 4 года назад +68

      저희 집도 제사는 항상 열심히 지냈는데 가정이 망가졌네요.

    • @rosemarie9469
      @rosemarie9469 4 года назад +7

      울집만 큰며느리 제사 지내는 데
      제사비용 상납 안해 명절날 딱 한번 돈 줌 제사 명절 제사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 그 할머니 위에 할머니 제사 여러번인데

  • @kimjunggee
    @kimjunggee 4 года назад +317

    며느리가 음식 하고 남자는 편히 놀다 하는 제사는 되려 조상님이 불편할꺼라 봅니다 부인에게 그날은 놀러갈 자유를 주고 남편분들이 해야 화평합니다^^
    제사로 시끄럽기 보다는 나라서 망자의 날을 정해서 고인을 추억하고 대접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 @소화가잘되는우유
      @소화가잘되는우유 4 года назад +29

      동감입니다. 집안사람 갈아만든 제사상이 어떻게 좋은 기운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러고 서로 또 싸우죠.

    • @ychipping_norton3655
      @ychipping_norton3655 4 года назад +62

      자기집 자신들 조상은 자신이 모시기.
      배우자는 협조 정도로.
      김씨 집안 제사에 정작 김씨들은
      게으름 피우고 놀고 쳐먹다 다른 성씨 집안 귀한자식들이 다 차려놓은 제사상에 절만 꾸벅~끝~

    • @user-oh5cv3mr9y
      @user-oh5cv3mr9y 4 года назад +11

      @@ychipping_norton3655 인정ㅋㅋㄱㅋㄱㅋㄱㅋㄱ

    • @Lucas-dt1yf
      @Lucas-dt1yf 4 года назад +6

      저희집은 제사도 정말 작게하고 남녀모두가 도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 @오드리햇밤09
      @오드리햇밤09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집 14번지내는데.
      아마 자기집제사 남자들보고 챙기라고 하면.
      한7번쯤으로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 @whs3818
    @whs3818 4 года назад +41

    어쩜그리 얌전하고 말씀도 잘하시는지~
    교양있으시고 마음이꽉찬 애기씨같아요
    자꾸 보게되네요 ㅇ~^^^

  • @user-jf5hq1pj8n
    @user-jf5hq1pj8n 4 года назад +741

    제사지낼때 아빠가 할아버지 드리고싶은 음식에 젓가락 올리라고 하셔서 맨날 꼬막에 젓가락 올리고 그랬는데 그럼 할아버지는 꼬막밖에 못먹으신건가 지금까지....

    • @한주연-h9y
      @한주연-h9y 4 года назад +178

      어...저희집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저희는 시간을 간격을 두면서 한 반찬에 젓가락 올리고 다음엔 또 다른 반찬에 젓가락 올리고 그러면서 반복하다 끝내요! 각각 집마다 다를수도 있어요!!!

    • @ajinjja_
      @ajinjja_ 4 года назад +18

      @@한주연-h9y 저희집도 그래요!!

    • @느린주부
      @느린주부 4 года назад +7

      한주연 처음 안 사실이에요!!!

    • @안알랴줌-o7r
      @안알랴줌-o7r 4 года назад +7

      @@ajinjja_ 저의집 X 저희집 O

    • @ajinjja_
      @ajinjja_ 4 года назад +29

      전 맞춤법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오타야...!

  • @kom7301
    @kom7301 4 года назад +44

    일본 거주중입니다
    일본은 이런저런 종교고 많은 나라인데요
    태어나면 신사에가서 아이의 축복을 빌고
    결혼할때는 교회에서 결혼식하고
    죽어서는 불교식으로장례치르고
    그럽니다.
    그래서 하나 말씀드리면
    일본은 집에 불단이 있는 집들이 있습니다. 제 처남집(장남)도 그런데요. 처남집에 타다미 방에 불단이 있고 그곳에 할아버님 할머님 큰아버지 그리고 처남댁(너무 젊어서 돌아가심...)의 위폐가 받들여저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생전에 좋아하셨던 술 과일 같은것도 수시로 챙겨드리기도 하고요..기일에는 절에가서 공양하고 일본 절은 묘지가 반드시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묘지에 가서 인사도 하고 술도 드리고 향도피우고 하죠. 한국처럼 기일이나 명절날 화려하고 성대하게 제사를 드린다는 개념보단 수시로 조금씩 공양을 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전 집안이 기독교지만 지금은 딱히 열심히 믿는 종교는 없고 일본의 신도를 믿고 있습니다.
    흔히들 신사참배라고 하죠..
    이러면 매국노 라고 할거 같은데 그런건 아니고요.... 일본 사이타마현 히다카시에 있는 고려(고구려)신사입니다.. 고구려 왕족을 모신 신사이고 매해 정월(신정)에가서 참배하고 부적받아오는게 하나의 즐거움이에요 ㅎ삶의 일부이기도 하고 가면 맘도편해지고 타국생활의 위안도 받는다고 할까요 ㅎ

    • @소화가잘되는우유
      @소화가잘되는우유 4 года назад

      신단이라고 하던데 그런거 되게 부러웠어요. 부모님 돌아가셔도 멀리다 모시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모시는게요. 그리고 좀 정신적인 지주 같은 느낌이 컸어요. 자주 기도하고 스스로 지금을 살아가는 다짐도 하게되고 말이죠. 저도 일본처럼 집에 모시고 싶단 생각했네요.. 그래도 될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 @엘포-w3h
    @엘포-w3h 4 года назад +85

    예전에 우리 어머니가 꿈이야기 하시던데..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두분이서 손잡고 오셔다고.. 그때 우리할머니께서 우리 어머니보고.. "고맙데이 고맙데이" 하시면서 인사를 그렇게 하셨다고...꿈이야기를 하시더군요....그이야기 듣고 세삼 놀랬어요...제사를 자주 지내고.. 해서 그런지.. 어머니께서 그러한 꿈을 꾸신게 아닌가 싶어요...흠향을 하시고 드시고 가시나봐요... 뭐... 살짝. 끄쩍여 봤어요.. ㅠㅠㅎㅎ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꿈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잔치날 전에 할머니 왔다 이러셨는데 어찌나 죄송하다 말하면서 깻는데 사라지시던지. ㅎㅎㅎ. 공 잘 쌓으시구요. 평화를 빕니다. ^^

  • @김성일-u6f
    @김성일-u6f 4 года назад +31

    제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가게 됩니다.....
    궁굼하던차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

  • @dbsumin1
    @dbsumin1 4 года назад +66

    난 빌면 더 좋다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제사는 왜 남자들이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ㅠ 남자네쪽 조상 제사 지내는건데 왜 여자가 일을 하나요? 남자는 왜 놀까요? 물론 요새는 남자쪽이 많이 같이 한다지만 이건 당연히 남자쪽 일인데 아 진짜 이해가 안돼요

    • @bn_1358
      @bn_1358 3 года назад

      그니까요,, 평소에는 집안일 안해도 남자쪽 제사인데 그날은 팔 걷어부치고 앞치마하고 허리가 끊어지도록 전부치고 음식 마련하고 뒷정리까지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소파에 누워서 폰이나 보고 있는거 보고 있자면.. 전부친 기름에다 눕혀서 튀겨버리고 싶어요-_-

  • @일리일리-y8t
    @일리일리-y8t 4 года назад +59

    저희 엄마도 무속인인데 조상들이 음식하면서 나는 냄새로 드시고(?)간다고 왠만하면 몇가지라도 직접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시댁은 기독교인데 제사는 물론 지냅니다.방식만 다를뿐.

  • @박정현-u4l
    @박정현-u4l 4 года назад +21

    종교를 떠나서 지내는 사람의 마음가짐 정성인듯해요

  • @보라돌이-t7t
    @보라돌이-t7t 4 года назад +41

    *그냥 내 마음 편하자고 하는거지 진짜로 맹신하고 덕 본다는 생각으로 하면 인생 피곤해져요.*

  • @수민조-g5t
    @수민조-g5t 3 года назад +6

    선녀님 매번 느끼는거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목소리만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네요..늘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 @user-gv2mp3zo5u
    @user-gv2mp3zo5u 4 года назад +47

    우리집에는 우한이 들었구나...
    제사를 지내는데 집안형편이 좋아지지 않아..

    • @sophiaj9995
      @sophiaj9995 4 года назад +4

      우리집도 그러네요

  • @벨루블벳
    @벨루블벳 3 года назад +2

    기독교에서 제사를 안하는게 기독교에서는 죽으면 천국으로 가서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고, 하느님을 제외한 어떤 우상(기도를 드리는 존재)을 섬기면 안되며 이승으로 다시 돌아와서 가족이랑 만나고 이런 개념이 없기 때문인것 같아요. 저희집안은 천주교이지만 제사를 하는데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 좋아요. 저는 예전에 추석 제사 드리기 전날 할머니가 살아계셨다면 딱 그만큼 나이 들으셨을 모습으로 저희집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꿈을 꾼 이후로는 특히 제사 때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만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조상님을 섬기고 기도드리는게 아니라 가족으로서 잊지않고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모르죠, 또 하느님도 일년에 두어번 가족들 만나고 싶다는 할머니 할아버지 가족 곁으로 보내주실수도 있는거잖아요 ㅎㅎ 천국이 그렇게 자비로운 곳이라면 누군가를 해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 자유도 없을까요?

  • @세영-n3p
    @세영-n3p 4 года назад +31

    제사는 지내는게 좋타고 봅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안합니다~
    조상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года назад +8

      맞아요. 누군가 기억을 않해주면 슬플거 같아요. 기독교 큰집인 천주교회 신자들도 기일날에는 연미사(돌아가신 영들을 위한 제사) 를 받친다고들 하네요 ㅎㅎ

    • @dongdong727
      @dongdong727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동의합니다 제사지내는거 귀찮고 힘들어도 윗사람에대한 예의라고봅니다 근데 자꾸 명절의의미가 퇴색되어 아쉽네요

  • @써니엄마-z3e
    @써니엄마-z3e 4 года назад +6

    저희 아버지는 교회 집사님이셨어요 엄마는 권사님이시구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일년에 한번 밥상차려드린다 생각하고 제사 지냈네요
    그러다... 저도 결혼하고 남동생도 결혼하고... 배우자들이 다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이었는데 ... 강요하거나 그런거 전혀 없었고 저도
    안가고 버티던 사람이라 ㅋㅋ 근데 하나둘 나가서 저도 나가고 뭐... 그러다 보니 온 식구가 기독교가 되어 권사님인 엄마가 제사말고 추모기도를 하자 하시더군요
    음식은 다 하면서 식구들끼리 모여 앉아 기도 하고 밥먹는거였는데... 그렇게 제사 한번을 건너뛴날.... 꿈에 아버지가 보이셨어요
    수저하나 더 놓으면 되는것을.... 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서운해 하는 얼굴이셧네요
    그꿈을 엄마한테 말씀드렷고... 올해 제사날엔 다시 제를 지내기로 했네요 귀신을 모시는게 아니라 돌아가신 아버지께 상한번 차려드리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명절하고 얼마 날이 차이도 안나서 그냥 저랑 엄마랑 둘이 다 만들고 제사 주관을 울 남편이 하네요
    남동생네는 명절때 올꺼라 3일 차이로 또 왔다 갔다 하기 나쁘니 명절 당일에나 오면 되니까요 ^^;;

    • @realmoosinmoo
      @realmoosinmoo 4 года назад +2

      소중한 체험을 하셨구려~ 허허

  • @박우향-l9y
    @박우향-l9y 4 года назад +30

    다음부턴 음식에맛있는 향이 많이나도록 준비해 올려봐야겠네요ㅎㅎ 오늘도 재밌게 말씀듣고 이쁜애기씨 뵙고 갑니다~ :)

  • @ParksSolji
    @ParksSolji 4 года назад +19

    저희는 불교집안이라 제사를 지내는데 사람의 인격과 업보는 조상의 생전때의 인격과 업보랑 관련이 있다고 들었어요. 조상께서 구두쇠같은 성격을 가졌다면 똑같이 후손도 구두쇠같은 성격이 들어나는 경우나 또는 조상께서 소심한 성격을 가지셨다면 똑같이 후손도 소심한 성격이 들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여성이면 여자같이 이쁘게 여성성을 들어내는것도 아니고 남성이시면 또 남자같이 박력있는것도 아닌 약간 중성적이신데 그 영향을 받아 저도 여자지만 중성성이 들어나는경우가 많고 동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조상이 편안히 생을 마치셨으면 후손도 똑같이 그거에 영향을 받고 조상이 괴롭게 생을 마감하셨다면 그것 또한 후손에게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저희 일찍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집안을 보면 외할아버지께서가 첫째 이시고, 나머지 동생들이 있는데 외할아버지께서 가난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벌은 돈들을 동생들을 위해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생들은 외할아버지의 은혜를 모르고 외할아버지를 늘 무시했는데 결국 외할아버지께서는 저의 어머니가 고등학생이실때 돌아가셨고 외할아버지를 형제취급 안했던 동생들은 오히려 부자집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생들의 자식들이 하나씩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지은 죄를 후손들도 같이 받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사를 안지내지만 잘사는 집안은 위에 조상분들께서 선업보가 많아 그런것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 @cookieee8025
    @cookieee8025 4 года назад +6

    항상 느끼는건데 말하시는게 귀에 쏙 박혀요! 너무 듣기 편해요

    • @babygoddess
      @babygoddess  4 года назад +1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서이-q6o
    @서이-q6o 4 года назад +12

    뒤돌아 있기도 하구나.. 집 마다 다르긴 한가부당 울집은 절 하고 거의 막바지쯤에 절 하듯 엎드려서 한 1분정도 있거든요!

  • @Kimkimkim091
    @Kimkimkim091 4 года назад +9

    안녕하세요 성당다니는데 애기선녀님 너무 좋아여🥰❤️❤️❤️

  • @sunlight0923
    @sunlight0923 4 года назад +18

    저희집은 불교지만 제사는 간소하게 하능편인데 돌아가신 분들이 너무 안타깝게 돌아가셔서(자살을..하신건지 아직 파악 안되시는 분, 갑작스런 간암, 그외 등등)늘 밥같은건 꾹꾹 눌러담아 정성을 들입니다. 이처럼 어떤집이든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조상을 기리는 마음이 중요하지 음식 가지수가 중요하진 않으니.

  • @푸하하-c5o
    @푸하하-c5o 4 года назад +61

    오..흠향하시는건줄 처음암 어렸을 때 다 기도하시고 우리가 제사밥먹을때 속으로 조상님들 아직 먹고계신데 우리가 먹으면 뺏어먹은 기분이 들지않으실까..?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 @김원석-y2s
      @김원석-y2s 4 года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그생각햇는데..ㅋㅋㅋㅋㅋㅋㅋ

    • @BBtan0414
      @BBtan0414 4 года назад +1

      저만 그런 줄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 @realmoosinmoo
      @realmoosinmoo 4 года назад +5

      제사때는 먼저 흠향을 한 후에 음복을 하지만 평소에 식사 전에 식고(기도)를 드리고 먹으면 자손이 먹는 것에 조상님께서도 함께 흠향하시는 것이라오~ 허허

  • @민정서-y5g
    @민정서-y5g 2 года назад +2

    어찌 이리도 아시는게 많은지요
    애기씨에게 홀릭홀릭

  • @지유니어뭉이
    @지유니어뭉이 4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조상님오셔서식사하는거봤어요
    저희이모할머니께서 무속인신데
    할머니몸에 할아버지가싣리셔서 제삿밥드시는데 사람과똑같이드시더라고요
    근데 제사음식은 그대로이구요^^;;~

  • @hsookq1470
    @hsookq1470 4 года назад +6

    뭐든 형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종교와 상관없이 조상에게 감사한 마음은 기본아닌가 싶어요~

  • @바비사랑-y1w
    @바비사랑-y1w 4 года назад +3

    어쩜 아나운서같이 말씀을 잘하실까요

  • @ywya18118
    @ywya18118 4 года назад +12

    붉은색의 한복 참 잘어울리네요 👍

  • @rabbitstarrrsky
    @rabbitstarrrsky 3 года назад +2

    제삿상에 음식은 정성으로 만들어야 조상들이 좋군요!

  • @micael7347
    @micael7347 4 года назад +11

    개신교사람들은 자신들과 다르면 무조건 이단, 우상이라 그러는데 조상분들이 계셨기때문인걸 모르는듯하네요.
    저희는 천주교이지만 제사와 차례는 꼭 지냅니다. 그건 우상숭배가 아니라 조상을 기억하고 기리는것입니다. 애기선녀님 말씀 정말 맞습니다.

    • @예나-e4l
      @예나-e4l 4 года назад

      조상분들이 계셨기 때문을 믿는다는건 기독교인이 아니죠ㅎ 성경에 나 말고 다른 것을 섬기고 사랑하면 그것이 우상이라 하였으니 그 말씀 그대로 살아가는거죠 뭐.....그리고 기독교인들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제사가 아닌 추모예배를 드립니다.

    • @user-xr7hj5ms4n
      @user-xr7hj5ms4n 4 года назад

      자신과 다르다고 무조건 이단, 우상이라 하는게 아니라 유일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섬기게 되는 것이 우상, 비스무리한데 예수님을 부정한다던가 내가 재림예수다 이런다던가 무언가가 이상하게 다른걸 이단이라고 부르는겁니다... 확실히 알고 댓글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 @예나-e4l
      @예나-e4l 4 года назад

      00 00 죄송하지만 제가 그말입니다 제 댓글 똑바로 봐주시요

    • @user-xr7hj5ms4n
      @user-xr7hj5ms4n 4 года назад

      @@예나-e4l 님한테 말한거 아닙니다

    • @micael7347
      @micael7347 4 года назад +1

      @@user-xr7hj5ms4n 어이 너 개독이지? 개독은 지들거 아니면 ㅈㄹ염병 떠는걸 50년을 봤다. 어릴때 헌금 백원한다고 나한테 ㅈㄹ 떠는거 겪고는 개독들은 지옥이나 가라고 외친다. 개독지옥이다.

  • @황윤환-k7j
    @황윤환-k7j 4 года назад +14

    저는 우주 황씨 장손이예요.제사도 당연히 지내고 있고요.앞으로 제사 더욱 더 신경쓰겠습나다.아기선녀님.참 고우세요 >o

    • @yeji041893
      @yeji041893 4 года назад +2

      황윤환 헐 저도 우주황!!!!!우주황 첨 봐요..

    • @황윤환-k7j
      @황윤환-k7j 4 года назад

      @@yeji041893 방가방가~~ >o

  • @조이너스-x6h
    @조이너스-x6h 4 года назад +1

    하늘에서 네려온 선녀님? 애기선녀님은 갈수록 더 예뻐지네요~

  • @구름-e4n
    @구름-e4n 3 года назад +3

    우리집은 칠성줄이 강한 집안인데
    항상 제사 지낼때 삼형제가 음식을
    나눠서 해가고 있어요. 난 막내라서
    항상 고기전, 버섯전, 동태전, 빈데떡
    을 해가고 있어요. 서열에서 밀리니
    그래도 매년 지내는 제사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큰집에 가서 지내고
    옵니다.

  • @andyl5029
    @andyl5029 4 года назад +98

    무속인들이 보는 기독교의 하나님은 어떤분인가요? 다른 종교라 여기지 말고 열린 의견으로 듣고 싶습니다

    • @SA-qr5vz
      @SA-qr5vz 4 года назад +39

      기독교의 하나님은 불교의 부처님과 같고 삼신할매와도 같죠. 각 종교라는 틀 안에서 같은 곳을 보고있는거에요.
      우물안에서 하늘을 바라보는데, 기독교는 삼각형 불교는 사각형이라면 기독교에서보는 하늘은 삼각형이고 불교는 사각형이죠.
      하늘의 주인은 한분입니다. 각 종교별로 호칭만 다를뿐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года назад +7

      기독에서 봐라 보는 하느님은 유일신 리십니다. 도교에서도 보면 옥황상제 위에 태초부터 시작된 분이라고 보시면 되요.
      초대 기독교인 천주교회를 보면 기도를 다른 많은 성인들께도 하늘의 주인에게 빌어달라 도와달라 등등 이야기를 빌어 달라(전구)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다만 기독교 중 특히 개신교회 신자들은 이를 배척하고 부정적이게 믿습 합니다.

    • @godfriend1844
      @godfriend1844 4 года назад +10

      무교인이 볼때 기독교의하나님은 유대인의민족신입니다 우리민족의 하느님은 한웅님이시듯 , 기독교의하나님을 우주를 창조하신 조물주로 보지않습니다 정신계에서는 우주를 창조하신 조물주하느님은 삼신하느님,태극대하느님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소우주의하느님이신 한인하느님과 구분되어지구요

    • @김기환-p9u
      @김기환-p9u 4 года назад +6

      하나님없음 ㅡㅡ 하느님도없고 다 개소리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года назад +30

      @@김기환-p9u 존중하는 방법 먼저 배워 보심이 ^^ 성불 하이소

  • @sunnyb5210
    @sunnyb5210 3 года назад +5

    친정 아버지 살아실제 어린시절 술주정에 가정폭력에 공,포스러움에 이웃집으로 도망다니든게 트라우마로 남아 너무 싫어했는데요 돌아가시고 제사도 절에 올려서 전 제사날도 기억 못하고 그냥 지나칠때가 다반사인데요 그런데 희안 하게도 해마다 친정아버지 기일쯤 되면 남편이랑 사소한일로 싸우게 돼서 몇달을 냉전 하게 되네요 어릴땐 교회를 오래 다녀 제사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치만 아버지에 대한 미움 때문에 제사를 안지내서 그럴까요

    • @김세란-p6e
      @김세란-p6e 2 года назад

      저랑너무같네여~저도미워서제사안지내여

  • @빵덕이-o8n
    @빵덕이-o8n 4 года назад +54

    맨날 생각하는 건데 맨날 똑같은 음식 드시면 좋을까? 이생각함 ㅋㅋㅋㅋ

    • @realmoosinmoo
      @realmoosinmoo 4 года назад +2

      1년에 한번 이지 않소이까~ 허허 그리고 우리가 평소 식사를 하기 전에 식고(기도)를 드리고 먹으면 함께 흠향하시니 매일 다른 음식들을 대접하실 수 있다오~

    • @아롬-m2v
      @아롬-m2v 4 года назад +2

      명절음식 해마다 먹어도 맛있것처럼 같은 이치 아닐까요?ㅋㅋ

    • @한국물김치짱
      @한국물김치짱 3 года назад

      @@아롬-m2v 이거다!ㅋ ㅋ

  • @jjeun9487
    @jjeun9487 4 года назад +6

    선녀님 전화점사 예약했어요^^ 최근 방영한 하이바이마마 드라마 보면 귀신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넘 재밌게 봤어요ㅋㅋㅋ 제사지내면 냠냠 먹고 가고 가족들 옆에서 그리워하고~~ ㅎㅎㅎ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года назад

      하 코로나 끝나면 인사 드려보고 싶은데 부럽네요. ^^

  • @golets2646
    @golets2646 4 года назад +26

    그냥 죽을때 그 사람이 원하게 하는게 최고인거 같은데 죽은사람이 만약에 교회를 다닌다하더라도 의견은 존중을 해주어야되니깐 뭔가 제사를 안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는것 같죠 만약 강제로 강요하면 뭐 종교 탄압급이라 생각할수도 있어서;;

  • @축복-j4i
    @축복-j4i 4 года назад +4

    저희집은 제사는 지내지는 않고 가정상 아버지 제사는 다른데서 제사를 지내는데. 예전에. 10년이 넘었는데 설날때. 탕국을 저녁에 끊어 놓고 아침에 먹을려고 탕국을 데워서 먹는데 맛이 시었더라구요 맛이 이상했어 이모가 하시는 말씀이 (형부)너희 아빠가 왔다 가셨나 보다 하시던데. 돌아 가시는 분이 왔다가면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가요

    • @샵-y1d
      @샵-y1d 3 года назад +1

      보글보글 김이 날때까지 끓이지 않고
      대충끓이면 아침에 음식이 상해있기도 하더라구요

  • @ankyung443
    @ankyung443 4 года назад +14

    쩐다.... 나는 흠향 하실때 다들 상 쳐다보면서 냠냠.. 이러는ㄴ뎈ㅋㅋㅋㅋㅋ

  • @장장발-n6i
    @장장발-n6i 3 года назад +19

    만약 우리가 알수없는, 조상이 환생을 하셨다면 제사가 의미없는것 아닙니까?

  • @공주보살
    @공주보살 4 года назад +2

    우리아빠랑제사음식항상같이만들었는데 ㅎㅎ 제사매번지내구요 아주잘살아요~ 딸밖에없는집이라.. 언젠가부모님돌아가시면제가제사지내드릴거예요ㅎㅎ 에구 울할머니 ㅠㅠ 좋아하시던 음식 올려드려야겠다

  • @청룡의검
    @청룡의검 3 года назад +1

    잘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metaldws
    @metaldws 4 года назад +7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제사는 모셔야 맘이 편하더라고요^^

  • @이서연-e2z
    @이서연-e2z 3 года назад +2

    늘 좋은마음으로 시어머님께 제사올리고 있습니다~^^

  • @정미형-b8e
    @정미형-b8e 4 года назад +2

    애기선녀님
    말씀도 참 잘하세요

  • @김진흥-g1s
    @김진흥-g1s 4 года назад +3

    학실히 드시고 가십니다. 확신합니다.

  • @makseoyo
    @makseoyo 4 года назад +12

    지금은 교회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애기선녀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 @flowergardenmagicshop
      @flowergardenmagicshop 3 года назад

      그렇죠! 이만희ㆍ전광훈만 봐도 말모! ^^ 이런 먹사들 입에서 나오는 개소리 보다 애기선녀님 같은 무속인들이 하는 말이 더 와닿고 일리있죠 ^^ 안그런가요? ^^

  • @수현-f1m2d
    @수현-f1m2d 4 года назад +2

    저희집도 제사 지내는데 계속 궁금했던걸 지금 알게됐어요 ㅋㅋ

  • @panylang1
    @panylang1 4 года назад +73

    옛날에보니깐 친척집 다 교인인데 음식 차려놓고 기도하더라구요ㅋㅋ

    • @입생노랑내
      @입생노랑내 4 года назад +16

      윗대에는 대부분 유교적 영향을 받아 제사를 꾸준히 지내오다 후대에 개종하여도 일년에 밥 한끼 대접 한다라는 생각으로 제사 지내는 분들 있음.

    • @아롬-m2v
      @아롬-m2v 4 года назад +2

      저희시댁이 그래요ㆍ시부모님 두분도 살아계실적에 평생 교회에 헌신하셨고 그 자식들도 다 모태신앙 집안이라 제삿날 식구들 모여서 밥먹고 기도 드립니다ㆍ

  • @정지성-q9x
    @정지성-q9x 4 года назад +37

    제사라는게 우리나라에만 있는데 해외는 거의 안지내잖아요? 그럼 돌아가신 외국인들은 먼가유

    • @user-vb7xq1ry9m
      @user-vb7xq1ry9m 4 года назад +6

      저도궁금해요 이거꼭봐주세요 외국인들은 무당이고뭐고아무것도없는데 그럼 대부분집안이불행하거나해야하는데

    • @geunbaejeon293
      @geunbaejeon293 4 года назад +3

      원래 없었어요 우리나라도
      근데 유교 문화라는 것이 자리 잡았기에 우리가 형식적으로 제사를 지낸다 라고 하는 것 뿐이죠

    • @sh-zd1rh
      @sh-zd1rh 4 года назад +2

      우리나라만큼 신명과 조상을 잘 대우해주는 곳이 없기에 지금의 영광이 있다고 생각해요

    • @sh-zd1rh
      @sh-zd1rh 4 года назад

      @@user-vb7xq1ry9m
      외국에 무당이 없다니요

    • @SA-qr5vz
      @SA-qr5vz 4 года назад +2

      외국인들은 제삿밥 못얻어먹고 원과한을 품으며 죄값을 치루는거죠. 그러니 이번 코로나때도 서양은 많이 죽잖아요 워낙 박대가 심하니 하늘에서 돕겠어요?

  • @임모찌의하루노는게제
    @임모찌의하루노는게제 4 года назад +11

    오늘 옷이 너무 잘어울리시네요ㅠㅠ 진짜 찰떡ㅠ

  • @수박-t5c
    @수박-t5c 4 года назад +13

    저도 같은 입장이에용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우상숭배라고 교회에서 그랬는데 생각해보면 조상님께 밥대접하는게 제사라고 생각해요

    • @kirari7777
      @kirari7777 4 года назад +9

      @@악을품는살인자 나대...

    • @박서연-y1v
      @박서연-y1v 4 года назад +2

      정동민 왜이랭

    • @geunbaejeon293
      @geunbaejeon293 4 года назад +2

      @@악을품는살인자 ? 교회 다니는 인간은 여기 있으면 안되 ?
      웃기는 새끼네 ?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года назад

      @@geunbaejeon293 예배당 다니는 개신교회 신자들은 타인을 존중을 못하거든. 다는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그래서 그럴듯요. ^^

  • @user-wx5nn9xi6k
    @user-wx5nn9xi6k 4 года назад +9

    옷이 너무 예쁘네요 ㅠㅠ 오늘도 이뻐요♥

  • @J진영
    @J진영 4 года назад +9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했었는데.. 풀렸네요.. 흠향이란 단어도, 음식의 기운을 받고 가신다는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윤선덕-l2t
    @윤선덕-l2t 4 года назад +2

    구독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딱히 믿는편은 아니지만 소름돋을때가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yoorim1104
    @yoorim1104 3 года назад

    질문
    1.애기가 태어날때 어느 엄마 아빠한테 갈지 정하나요? 어떻게 생명을 얻게 해주져?
    2.신들 세계에서 힌두교 기독교 등 종교 어떻게 생각해요? 무당이런거는 불교 인거져?

  • @kimgok8018
    @kimgok8018 4 года назад +3

    아기선녀님 너무귀여워요

  • @두아들맘-i7s
    @두아들맘-i7s 3 года назад

    애기선녀님 너무 맑고 이뻐요.

  • @유희원-n2d
    @유희원-n2d 4 года назад +1

    말씀너무예쁘게 하시네요

  • @로맨티스트-y4p
    @로맨티스트-y4p 4 года назад +4

    제사 지낼때 저의 외갓집은 엄마는 불교라 가서 지내지만 이모들은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제사 지내러 안오는데 그걸로 다툽니다.. 종교가 다르면 문화 생활 차이점 있다보니 친척끼리 분열 다툼이 심함 제사 끝나면 그때 이모 식구들 옴 제사밥 먹기 싫다고 새밥 해달라함 화목은 어려울거 같아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이해 하면서도

  • @엠케이-j1c
    @엠케이-j1c 4 года назад +2

    긍까요...선생님 말을 참 차분히 잘하셔서 그런지 영상 보면 저도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요. 글구 어깨선 이쁘시다는 얘기 들어 보셨나요? 어깨미인! ㅎㅎ

  • @꼬넹이
    @꼬넹이 4 года назад +1

    제사지내면서 항상궁금햇던것. 궁금증이 풀렸네요!!제가아는지인분도 교회다니시는데 제사는 안지내도 음식은똑같이 하고 절대신 기도하고 그런답니다. 제사안한다고해서 음식안하는건 아니더라구요.다그런건아니겠지만 그런분도있다는거..

  • @pyw35322900
    @pyw35322900 4 года назад +2

    의미가 다른 거 아니에요? 교인은 기도를 드리듯.. 형태만 다를 뿐 고인을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건 같다고 봐요 저는 힘들게 음식 안 하고 (혹은 소량) 잔치 지내는 것보다 기일에 진정으로 고인 생각하고 평안했음 좋겠어요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года назад

      개신교는 특히 달르다 해야하나 좀 틀려요. ^^

  • @sookyungjung6667
    @sookyungjung6667 2 года назад

    엄마 돌아가시고 첫생일날 상 차려드리고 제사상 그렇게 차려드려야 되겟어요 어째든 감사합니다

  • @칠성줄
    @칠성줄 4 года назад +2

    언제부터인가 제사를 일찍 지내는 집들이 많아져서 조상님들이 밤늦게오셔서 제사음식을 못드시고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예전에 누구인가에게 들은적이 있습니다

  • @씽씽맨날
    @씽씽맨날 4 года назад +2

    무속인집에서 계속 굿을하라고 하는데
    겁나요
    굿하고 뒤집힌다고 하잖아요
    그래서~~ㅠ 무서워요

  • @고현재-f8o
    @고현재-f8o 4 года назад +1

    저희는 큰집이랑 틀어지고(큰집 장남ㅅㄲ 집안 족보 팔아먹음... 최소 20년전...) 제사 따로 지내는데 뭔가 형식보다는 전에 할무니 할아부지 좋아하시던거 위주로 올려요
    전통적인거 나름 지키려고는 하지만 걍 울 할무니 할아부지 좋아하시던 콜라 빵 식혜 다 구분없이 올려드림 한번씩 젖가락 다 꽂아드리고...
    조상 믿는사람이라면 이해할수도 있으실거고
    아니라해도 그냥 내 엄빠, 할무니 할아부지 챙겨드리는건데 형식 따지고
    좋고 싫고가 뭐 있음
    그냥 남은 가족들 맘인거지

  • @이름석자석자
    @이름석자석자 4 года назад +6

    언제보아도 예쁘신 공주님♥️

  • @김수빈-x2v2i
    @김수빈-x2v2i 3 года назад +2

    부모님들까지 하시는건 그렇다쳐도 자식들한테 강요 하는건 이해가 안가죠 요즘 시대도 많이 변했으니까요 ^^

  • @green_tea_piccolo
    @green_tea_piccolo 4 года назад +1

    얌전하고 말씀잘하는 애기선녀님 예쁘네요 💗💗💗💗💗💗

  • @lovelyyun85
    @lovelyyun85 3 года назад +1

    그럼 외국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서양 사람들은 제사를 지내지 않차자나요...

  • @CC-jw2sz
    @CC-jw2sz 4 года назад +2

    아주 잘보고있어용

  • @은성-x1k
    @은성-x1k 4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잘 받고 가셨으면 좋겟다

  • @yen-kh1ed
    @yen-kh1ed 4 года назад +8

    영혼들은 왜 후손들 옆에 붙어있는거에요? 왜 현생에 미련가지고 지켜주던 도와주던 하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영혼이 다 그런건가요?

    • @sh-zd1rh
      @sh-zd1rh 4 года назад +1

      조상의 지은 덕과 업이 그대로 후손에게
      연계되듯이 후손의 덕과 업도 조상에게
      그대로 미치니까요

  • @-8X16R4D
    @-8X16R4D 4 года назад +16

    내가 교인이니깐 조상의 제사를 안지내면 내가 죽은후에 내자식들도 똑같이 내제사를 안지낸다..
    아주간단한 이치다..

  • @후야-x3y
    @후야-x3y 4 года назад +5

    꿈에 귀신이 나오는 장소가 있었는데
    제가 귀신을 스프레이로 뿌리고 괴롭히고 따라다니는 꿈 꾸고 아침에 일어나 바지 갈아 입다 허리 찌릿 거리고 오늘 병원가니 척추뼈 뒤틀리고 근육 뭉쳤다는데
    걷기 힘들정도로 아프네요 ㅠㅠ
    일하면서 계속 그 꿈이 생각나서유 ㅠ

  • @칭칭-w6b
    @칭칭-w6b 4 года назад +6

    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매년 제사상 있을때 문 열어두고 하잖아요
    우앙 신기

  • @박윤정-s9j
    @박윤정-s9j 4 года назад +1

    이 색깔이 엄청 잘 어울리네요.

  • @심소나무
    @심소나무 4 года назад +1

    🥰🥰🥰🥰🥰🍭🍭🍭
    소중한 정보 듣고 갑니다.

  • @Relax_Hiker
    @Relax_Hiker 4 года назад +2

    가정의례에 나와있는 격식에 맞추어 (홍동백서, 조율이시 등등..) 제사상을 차리는것도 좋겠지만, 살아생전 좋아하시던 음식으로 차리는것은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저희 어머니는 나중에 돌아가시면 제사상에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 놔달라는 말씀을 가끔 농담삼아 하시거든요 ㅎ

    • @realmoosinmoo
      @realmoosinmoo 4 года назад +1

      괜찮다오~
      1 상제님께서 세상에 전하여 온 갖가지 예식을 두루 살피시고 크게 꺼려하시며 말씀하시기를
      2 “이는 묵은하늘이 그르게 꾸민 것이니 장차 진법(眞法)이 나오리라.” 하시니라.
      3 또 제례진설법(祭禮陳設法)을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이 또한 묵은하늘이 그릇 정한 것이니
      4 찬수는 깨끗하고 맛있는 것이 좋은 것이요, 그 놓여 있는 위치로 인하여 귀중하게 되는 것은 아니니라.
      5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4:144)

    • @Relax_Hiker
      @Relax_Hiker 4 года назад +1

      @@realmoosinmoo 아 그렇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 @폴땐수킴
    @폴땐수킴 4 года назад +3

    교회다니는분들도 제사처럼 음식 한상차리고 예배를 드리더라구요 같은 의미인듯!!

  • @bloomingsun7898
    @bloomingsun7898 3 года назад

    교회도 돌아가신날 챙겨요~ 제사상을 차리거나 제사음식을 따로 올리진 않지만 음식해서 돌아가신분 위해 기도하고 가족들끼리 모여서 돌아가신분 생각하며 식사하고 합니다~^^ 제사라고 안하고 추도일 추모일이라고 표현할뿐이죠

  • @lll11al85
    @lll11al85 4 года назад +7

    “빌고살아야 돼” 라고 하셨는데 , 어떻게 어디서 비는거죠??? 이말 많이들어서 절가서 빌고있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무속세계는 어려워요

    • @realmoosinmoo
      @realmoosinmoo 4 года назад

      각자마다 공부줄이 다르고 기도줄이 다르니 님께 맞는 곳에 가셔서 기도하시면 된다오 _()_

  • @김민주-b4d9n
    @김민주-b4d9n 4 года назад +6

    영상하고 관계 있는 얘기는 아닌데 궁금해져서요..
    노래를 틀어놓고 자면 귀신이 모여 듣는다 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요.. 진짜 그런가요?

  • @이름-k9l
    @이름-k9l 4 года назад +25

    영상 잘보겠습다아아🥰
    +제사 지낼때 마다 항상 궁금했던거에요!
    조상님이 오시면 드시고가시는건지
    오늘 궁금증이 풀렸어요!😊

  • @jinwoojang1376
    @jinwoojang1376 4 года назад +7

    근데 궁금한게 증조 고조까지는 누군지 알아서 제사 지낸다 치더라도 그윗대 또 그 위로가면 내입장에서는 돌아가신지 너무 오래되서 누군지 전혀 모르는데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 지내면 집안대대로 식구들이 같이와서 드시나요?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года назад

      지방을 쓰면. 그 영가 분께서 음력 기일날에 오실 준비를 하지요. 때론 같이 지내시는 친구분들이 오시기도 한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года назад

      증조는 첫째집에서 해야지요

    • @realmoosinmoo
      @realmoosinmoo 4 года назад

      고조 이상은 영도 되고 선도 되시기 때문에 4대까지만 지내드리는 것이라오~
      1 김송환(金松煥)이 사후(死後)의 일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2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3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4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2:118)

  • @엄미숙-d5z
    @엄미숙-d5z 4 года назад +1

    조상중 1분만 제사지내면 가족중 돌아가신분들도 같이 오셔서 드시나요?

  • @진구름룰루
    @진구름룰루 4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가요...! ㅎㅎㅎㅎ 오늘도 넘 예쁘시네요ㅎㅎㅎㅎ

  • @Lipjorica
    @Lipjorica 3 года назад

    할머니만 아니었으면 제사 안 지내고 여행 다닐텐데!! 화난다!! 여자 갈아서 지내는 제사
    우리 집안에 조상덕 없는 집안인가…
    매년 제사 지내긴 하는데 형제들끼린 사이가 좋아용

  • @III-hp2cg
    @III-hp2cg 2 года назад

    더는 거의 흰색 고만 풀어봤는데... 리본처럼 묶어서
    한손으로 들고 탈탈 털어서 리본 다 풀릴때까지...
    그리고 할머니께서 가위로 두번 가위질 짧게? 해서
    내몸을 사이에 넣고 찢고... 흰색밖에 안해봐서 검은색 고
    보면 뭔가... 무서워요 ㅎㅎ 색깔 때문에ㅠㅠ

  • @yungmojo1058
    @yungmojo1058 4 года назад +3

    그냥 제 생각인데.. 종교들은 끝도 없이 싸우는거 같네요 저희는 아직 죽어 보지 못했기에 확실한건 죽을때까지 알수없어요 그냥 서로 종교든 뭐든 존중해주고 해야할일 하고 그러면 안되는건가요? 너무 악하게 몰아세우고 욕하는거나 본인 종교만 맞다고 밀어붙이는 그런 님들이 죽어서 벌 받는거 아닌가요? 그냥 본인 인생들 잘 살면 되고 본인 집안 따르면 되는거지 뭘 그렇게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면서 그러시나요.. 그냥 애기선녀님 영상 보러왔으면 그냥 그렇구나 신기하다 하고 좋아요 누르고 가세요 뭘 그렇게 싸움닭들도 아니시고. 댓글창 더럽게 뭐하는 겁니까?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года назад

      원래 예배당 나가는 개신교회 신자들은 그래요. 과보라는걸 모르죠. ㅎ

    • @yungmojo1058
      @yungmojo1058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뭐 안그러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 착하신분들도 보셔서 저는 개신교한테 나쁜감정이 없지만 대한민국에 개신교가 엄청 많으니까 유독 튀는거일수도 있겠네요 . 그리고 돈벌려고 하는 인간이 개독교 목사나 되고 하니 욕을 먹게 하니까요 과한 사람도 계시더라구요 그렇지만 전부가 그렇다고 일반화 할수는 없죠.. 저는 개신교분들을 저격한게 아니에요.. 그냥 다들 그런거 같아서 그래요.. 뭐가 맞는지 솔직히 모르는데 다들 서로가 맞다고 하는거 같아서요. 그냥 뭐가 뭔지 모르니까 그러려니 하고 각자 본인 할일만 잘하셨음 하네요

  • @시로-q6u
    @시로-q6u 4 года назад +8

    나도 교회 다니다 약식으로 제사 지내는거 허락해준 성당다니지만.... 조부모나 부모에게 살아계시거나 돌아가시거나 효도하려는 거지 한번도 우상숭배라고 생각해본적없다. 조상에게 제사나 차례지내는게 죄받을 짓이라면 난 기꺼이 제사나 차례지내고 지옥불구덩이에서 죄값 치르고 용서 구하겠다...!!!!!

  • @바다진주91
    @바다진주91 4 года назад +2

    교회보다 무당이나 선녀님이 더 확실함
    히트 감사합니다^^

  • @abcd12345efg
    @abcd12345efg 4 года назад +10

    외동딸이라 친정아버지제사는 손수지냅니다.시댁은 전안가구요 각자자기집의 도리를지키면될듯한데 왜여자인입장에선 꼭 죄책감이들어야할까요?

    • @이나경-j4o
      @이나경-j4o 3 года назад

      여자라구 죄책감 들지 마세요
      당당해 지세요~
      화이팅 하시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yejin_is_world
    @yejin_is_world 4 года назад +34

    지금 고조할아버지 고조할머니 제사를 합쳤는데 그러면 안되나요..?
    고조할아버지 고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할머니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 지금은 할머니가 살아계시기 때문에 지내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지낼사람이 없는데 안해도 되나요..?

    • @assaps
      @assaps 4 года назад +6

      따뚜따 갑자기 뭔개소리야 댓글이연관이없어 ㅉㅉ

    • @김은호-z1o
      @김은호-z1o 4 года назад +3

      Lee dam 저사람 걍 아무댓글에 저말하고다님 나도 전에 댓글달았는데 갑자기 지혼자 무당은 과거는 잘맞혀도미래는 모른다고 지혼자 딴말하면서 씨부림

    • @입생노랑내
      @입생노랑내 4 года назад +2

      @@따뚜따-v4n 무속인에 따라 다름. 미래에 대해 핵심적인 요소들은 예측 함. 흘려 듣고, 살다가 과거 예측대로 일들이 벌어짐. 주의해라 하는 것 들은 하는게 좋다는 말.

    •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года назад

      @@user-zc3lu5bg2u 무속인 나름. 성직자 불자 개신교 목사 등등 다 타락한 사람 많고 큰 일당한 사람 많음

  • @III-hp2cg
    @III-hp2cg 2 года назад +1

    아 흠향....... 그래서 음식들이 시들시들하거나 밥이 막 마르고
    그러는구나...

  • @외할머니-q1y
    @외할머니-q1y 4 года назад +8

    개인적으로 누군가를 기억하고 챙기고 싶으면 그래도 되는건가요? 그렇다면 돌아가신날 당일 날짜에 챙기면되는건지 아님 그 전날? 보통 전날이 1년이잖아요. 최소한의 어떤 격식, 제기에 향 초 피우고 밤대추놓고 등등이 필요한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