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의 업무 능력이나 전문성보단, 무슨 애들 점심시간 피구할 때 편 가르듯이 좋아하는 색깔에 무지성으로 도장찍고 와서는 "이번엔 개선되겠지" 바라는게 솔직히 도둑놈 심보라고 생각해요. 저는 우리 스스로도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야말로 피를 피로 씻어가면서 쟁취한 값진 민주주의인데, 그 소중한 투표권을 무지성 니편내편 가르기에 소모하는 우리가 더이상 애들같은 색깔놀음에 현혹되지 않도록 훨씬 건강하고 성숙한 유권자가 되어야 그에 발맞춰 정치인들도 점점 생각이 바뀔 거라 생각이 돼요.
더이상 나아가기 힘들죠. 한국은 일단 영토가 작고 작은 영토에 살수 있는 인구수도 한정이 되어 있어서 다른 나라 땅을 정복해서 영토를 더 크게 넓히지 않고는 더이상 나아가기 힘들죠. 그래서 내부 갈등이 더 첨예하게 심해질수 밖에 없고 로마제국 등 모든 역사상 제국들이 더이상 외부로 팽창하지 못할 때 내부의 부와 권력을 서로 더차지하기 위한 내부갈등 악화로 망했습니다. 중국에 내전이 발생해서 여러개 작은 나라로 쪼개져서 춘추전국시대 처럼 서로 싸우게 되면 한국이 그걸 이용해서 부와 힘을 더 쌓을수 있겠죠. 즉 중국에 내전을 일으키게하는게 한국이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정치인이 왜 없냐면요 주목을 못받아서 그래요 그런 사람은 언론마사지 못받고 어느 순간 정계에서 사라집니다. 반면 혐오는 즉각적인 관심으로 보상받습니다. 이건 여야와 무관하게 양 진영이 똑같습니다. 인정하긴 싫고 슬픈 사실이지만 딱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인들과 정치양태를 갖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이준석이 개혁신당을 만들면서 처음 얘기했던게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 정책으로 경쟁하겠다 였습니다. 정확히 이틀 후에 윤석열 비판을 시작하더군요. 도덕적으로 보자면 비판할 수 있겠지만 저는 복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원내정당을 어찌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환경에서.
기자님 말씀을 양비론이라 매도하며 양자택일을 강요말고 스스로 잘 생각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출산율과 인구감소문제, 부동산에만 몰빵하는 경제정책과 치솟는 환율 등등 중차대한 문제를 해결할 아젠다 논의는 없고 여야에서 그나마 내놓는 내놓는 건 변죽만 울리고 땜질식 처방만 하는데 문제의식이 없느냐는 것...
저는 영상을 봐도 좋아요만 누르고 댓글은 잘 안남기는데, 나도 어제의 사태를 보면서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도 이번 계엄사태는 두번째 겪는것이고 중학교 시절에 이미 한번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어제 사태를 보면서 가장 우려를 하는 부분이 군, 그중에서도 특수부대에 대한 이미지 추락입니다. 어제 707특임대가 헬기를 타고 국회에 내려서 유리창까지 부수면서 국회내에 진입을 하는것을 보고 707특임대를 저런곳에 쓸려고 만들어놓은것이 아닌데 하는 생각에 크나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때는 복무기간이 30개월이었고, 80년대에 일반부대에서 군생활을 했었는데, 당시에도 군생활하면서 1987년의 629선언과 같은 사태를 겪었던터라서 당시에도 군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일반부대에서 휴가를 나가더라도 될수있는한 군복을 입고 다니지말라는 지침이 있었고, 일반부대는 국방색의 전투복을 입었지만, 특전사나 특공여단같은곳은 개구리복을 입었는데, 당시에는 518과같은 일을 겪으면서 개구리복을 입은 특수부대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를 않아서 개구리복을 입고다니지말라고 할 정도라서 국방색의 일반 전투복을 입고다닐 정도로 군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를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나 싶었는데, 이번사태를 보면서 다시 예전으로 되돌아간것 같아서 그 점이 정말로 가장 아쉽습니다. 이미지가 한번 추락을 하면 회복을 하는것이 쉽지가 않은데, 어제 영상에서 707특임대가 헬기를 타고 국회에 내려서 유리창을 깨고 국회내로 진입을 하는것을 보고 정말로 한숨이 푹푹 나왔습니다. 대테러 특수부대를 그런식으로 묘사를 했으니, 특수부대뿐만이 아니라, 군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수고가 헛되는것 같아서 30개월군생활을 하고 온 사람으로써 그 점이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그래도 역사는 발전한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혁명적인 변화로 뚝딱 바뀌는걸 원하지만, 변화는 실제로는 점진적인거죠. 그리고 가끔은 뒤로 가기도 하구요. 가까이서 보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답보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꾸준히 상승중입니다. 마치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처럼요. 작금의 충격적인 일들이 부정적인 마음을 갖게 만들지만,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어렵죠 똑똑하다고. 다 되는게 아니죠 고민을 마니 하는 이들이 좋습니다 미국도 자기 문제 해결 못하죠 다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차악을 선택하면 나라는 조금씩이라도 진보한다고 하죠 반대로 망하는 나라가 많으니까요 완전한 나라도 없고 모든게 해결되지도 않죠 그저 나아갈뿐이죠
정치인들을 역겹게 생각하는 건 동의합니다만, 그건 전세계 모든 정치인이 다 그래요. 미국 국회의원을 대단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미국이 대단한 건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가 시스템 때문이에요. 우리나라는 지금 국가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는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부조리한 부분이 많아 그걸 고쳐나가야죠. 그리고 우리나라 미국보다 좋은 시스템 굉장히 많아요. 의료시스템, 사회안전시스템, 총기문제, 마약문제 등등.....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지 마세요.
제일 어처구니 없는 소리가 국민 수준을 정치가 못쫏아간다는 헛소리. 국민이 후지니까, 정치가 후져지는거다. 국민이 자신을 돌아봐야할 시간이라는 거지. 나라를 좀먹는 정치인을 징치했다면, 이런 수준의 정치인이 날뛰지 못할거다는것이 진실이지. 못난 정치인을 뽑는 국민이 자신의 선택의 결과를 인과응보로 받는것이다. 정신차리고 주위를 챙기고, 행동은 안하면서 그냥 상황이 나지길 바라는 공짜를 바라는 심보일뿐...
어떤 비젼을 원하나? 슈퍼맨이 나타나길? 뭘원하는지도 얘기 못하지 않나? 양비론을 가지면 어떤 해결책이 있는데? 비상 상황에서는 비상한 해결책이라고 했지 않나? 지금은 알콜중독자가 최고 권력을 자기 보신을 위해 휘두르고, 군대를 자기 맘대로 운용한것이다. 이걸 해결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 아닌가? 그럼 답은 명확한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각 후보의 업무 능력이나 전문성보단, 무슨 애들 점심시간 피구할 때 편 가르듯이 좋아하는 색깔에 무지성으로 도장찍고 와서는 "이번엔 개선되겠지" 바라는게 솔직히 도둑놈 심보라고 생각해요. 저는 우리 스스로도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야말로 피를 피로 씻어가면서 쟁취한 값진 민주주의인데, 그 소중한 투표권을 무지성 니편내편 가르기에 소모하는 우리가 더이상 애들같은 색깔놀음에 현혹되지 않도록 훨씬 건강하고 성숙한 유권자가 되어야 그에 발맞춰 정치인들도 점점 생각이 바뀔 거라 생각이 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나가야줘 대한민국 국민들 민주주의도 지켰고 경제발전도 이룬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미 남한 이미지는 터키수준으로 떡락 ㅋㅋ 시발 어쩌냐 진짜
뮤조권 나가야 한다는걸까요 .. 바퀴/다리에 문제가 있는데도요 ㅎㅎㅎㅎ!!!
더이상 나아가기 힘들죠. 한국은 일단 영토가 작고 작은 영토에 살수 있는 인구수도 한정이 되어 있어서 다른 나라 땅을 정복해서 영토를 더 크게 넓히지 않고는 더이상 나아가기 힘들죠. 그래서 내부 갈등이 더 첨예하게 심해질수 밖에 없고 로마제국 등 모든 역사상 제국들이 더이상 외부로 팽창하지 못할 때 내부의 부와 권력을 서로 더차지하기 위한 내부갈등 악화로 망했습니다. 중국에 내전이 발생해서 여러개 작은 나라로 쪼개져서 춘추전국시대 처럼 서로 싸우게 되면 한국이 그걸 이용해서 부와 힘을 더 쌓을수 있겠죠. 즉 중국에 내전을 일으키게하는게 한국이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
정치는 국민의 수준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화이팅!!!
정황상으로는 대한민국은 망국의 길로 가고 있다고 보면 될것 같음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아시면 됩니다 그냥 망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것입니다
@@yeonggoo21 맞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피와 땀으로 민주주의을 지키며 경제발전을 이룬 국민입니다.
부동산 올인이라 망국 갈수박에
기업들 실적떨어지고, 도산 , 내수침체 , 대기업 일자리 외국에
미래에 대한 예언들대로면 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총기사고 않난거 보면 특수부대의 기강이 잘 잡혀있는거 느낌. 젊은이들 욕하지 말자는.
군이 국민에게 총구를 겨눴을때의 참상을 교과서로 배운 세대가 올바르게 자라주어 군인이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웃고간다
어제 진짜 실수로라도 혹시 총탄이 발사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면 지금 이나라 내전 상태임 ㄷㄷ 걍 삐졌다고 한나라를 내전직전까지 몰고가는 사람이 이나라 대통령이 맞는지 의심됨. 경제외교 씹창나는건 당연하고
@@sidlfksd웃고 갈 수 밖에 없을거야. 왜냐면 사람들이 말하는게 무슨 뜻인지 이해 하기 힘들테니깐. 가엾다.
@@sidlfksd 듀나 본인임?? 베충아
단편적인 것 만 보지 마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
공감합니다..
출산율도 성장율도 삼성도 산업역량도 꼬라박고 안보상황은 불안해지고 국내정세도 개판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깝깝하네
언젠가 올 그날을 위해 포기하지도 외면하지도 맙시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고, 굽이쳐 흘러도 결국엔 바다로 갑니다.
오,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은 다수결이 아니라 설득과 협상과 합의다라는건 저도 중학생때나 고등학교때 배웠는데 공통적으로 가르치는 내용인가보네요. 당시엔 이해 못해서 그냥 외움. ㅋㅋ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정치인이 왜 없냐면요 주목을 못받아서 그래요 그런 사람은 언론마사지 못받고 어느 순간 정계에서 사라집니다. 반면 혐오는 즉각적인 관심으로 보상받습니다. 이건 여야와 무관하게 양 진영이 똑같습니다. 인정하긴 싫고 슬픈 사실이지만 딱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인들과 정치양태를 갖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이준석이 개혁신당을 만들면서 처음 얘기했던게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 정책으로 경쟁하겠다 였습니다. 정확히 이틀 후에 윤석열 비판을 시작하더군요. 도덕적으로 보자면 비판할 수 있겠지만 저는 복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원내정당을 어찌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환경에서.
타인의 혐오에 생각의 뿌리까지 흔들리지 맙시다. 혐오에 매몰되지 맙시다. 누구에겐 누군가는 종북좌파, 또 다른이에겐 친일파로 보이겠지만 좀 더 먼 시각에서 보면 함께 기본권을 위해 싸우고 같이 잘살아야할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네 인생에 다섯 번의 계엄령을 겪었다....
설득, 협상, 합의 가 기본이라고 하면..
그걸 하지 않는 정치인들을 뽑아준 국민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볼 줄 모르고 자기편(지역, 좌,우 든)이라고 뽑아주는 국민들이 이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맞아용 100% 공감합니다.
정신 차리게 쓴소리 해주세요
양비론,,, 이 지경인데도 아직도 양비론 아닌 사람들 덕분에 한국 정치가 이렇게 된듯.....
정권 바뀐다고 한국은 변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국민이 바껴야함....
국제 시뢰도 떨어지고 불완전성으로 투자도 정지
잘 들립니다
국회안에서도 밖에서도
시민들과 국회의원들에게 무력을 사용하지 않은 특수부대원들보고 다행이구나 싶었습니다
개떡같은 정치판에서 군인들이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어서 고마웠습니다
그런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이 아주 바닦은 아니구나 싶어서 다행입니다
미친놈인가????이재명 한동훈 잡아갈려고 처들어간거 못봤음??? 정신병자야 너같이 멍청한놈이 나라말아먹는놈이다
기자님 말씀을 양비론이라 매도하며 양자택일을 강요말고 스스로 잘 생각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출산율과 인구감소문제, 부동산에만 몰빵하는 경제정책과 치솟는 환율 등등 중차대한 문제를 해결할 아젠다 논의는 없고 여야에서 그나마 내놓는 내놓는 건 변죽만 울리고 땜질식 처방만 하는데 문제의식이 없느냐는 것...
샤를 세환님의 KFN 역전다방 독소전쟁 언급(채 박사님이 소련군 전차병 복장으로 나올 것 같음) 부분: 50:23~51:43
샤를 세환님이 사천으로 출장: 52:12~52:42
허준 채널 언급(밀리터리 폭망사-인싸스) 부분: 54:12~54:35
일본에 살고 있는데 일본인 특유의 걱정하는 척하며 무시하는.....아..참기 힘듭니다. 갑자기 쓰레기 나라가 됬어요.
그럼 일본 떠나. 선택적 반일해라.
죄송하지만 국민 수준이 국회의원 아닐까요?
후...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면 즐겁게 보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이후로 근심걱정만 있네요..
우리 정예 군인들이 , 어제밤 국회의사당에서, 이리치고 저리치는 모습들에 가슴 아팠다, 최정예로서 강건한 모습이 무너진다...
공감합니다. 정신차리고 살아야지
동감 합니다
어려운 시기 모두들 다 화이팅 하세요
좋은일도 많이 생기겠죠 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계엄령 수많이 경험,특수부대 를 정권 유지용으로 참 담 그나마 무사하게 종결 되어서,관련 지휘관놈들 반드시 처벌
국민이 사람보는 눈이 조금 모자라
내란이 벌어져 한국 민주주의가 큰 위기에 빠졌는데 거기에 대고 야당도 똑같다는 말은 정말 아닙니다.
전정권 정말 싫은건 맞는데 이건 다른 차원의 이야기임.
친위쿠데타가 벌어졌는데 그거에 대한 강력한 비판보단 야당도 똑같다는 말만 되풀이라면 오해하 기 딱이죠...
그렇죠...전과4범을 뽑아주고 친중 민주당을 응원해서 차별금지법
간첩법 반대를 하고 있으니....그 눈깔이 마니 모자르죠
????
트럼프 이야기 하니
남. 이야기라
그나마 객관적으로 보네요
미국도 쉽지 않을것이죠
강퇴시킬땐....화내지마시고.....스트레스만쌓여요......웃으면서 "꺼져~~~"하고날려버리셈요 ㅎㅎㅎ
출동한 군인들이 대처를 잘한것같아요.
저는 영상을 봐도 좋아요만 누르고 댓글은 잘 안남기는데, 나도 어제의 사태를 보면서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도 이번 계엄사태는 두번째 겪는것이고
중학교 시절에 이미 한번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어제 사태를 보면서 가장 우려를 하는 부분이 군, 그중에서도 특수부대에 대한 이미지 추락입니다.
어제 707특임대가 헬기를 타고 국회에 내려서 유리창까지 부수면서 국회내에 진입을 하는것을 보고 707특임대를 저런곳에 쓸려고 만들어놓은것이 아닌데 하는
생각에 크나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때는 복무기간이 30개월이었고, 80년대에 일반부대에서 군생활을 했었는데, 당시에도 군생활하면서 1987년의 629선언과 같은 사태를
겪었던터라서 당시에도 군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일반부대에서 휴가를 나가더라도 될수있는한 군복을 입고 다니지말라는 지침이
있었고, 일반부대는 국방색의 전투복을 입었지만, 특전사나 특공여단같은곳은 개구리복을 입었는데, 당시에는 518과같은 일을 겪으면서 개구리복을 입은 특수부대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를 않아서 개구리복을 입고다니지말라고 할 정도라서 국방색의 일반 전투복을 입고다닐 정도로 군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를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나 싶었는데, 이번사태를 보면서 다시 예전으로 되돌아간것 같아서 그 점이 정말로 가장 아쉽습니다. 이미지가 한번
추락을 하면 회복을 하는것이 쉽지가 않은데, 어제 영상에서 707특임대가 헬기를 타고 국회에 내려서 유리창을 깨고 국회내로 진입을 하는것을 보고
정말로 한숨이 푹푹 나왔습니다. 대테러 특수부대를 그런식으로 묘사를 했으니, 특수부대뿐만이 아니라, 군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의 수고가 헛되는것 같아서 30개월군생활을 하고 온 사람으로써 그 점이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어제 날새고 정말 눈물이 났어요
자유민주주의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지요
자유를 억압하려고 하는 분이 통수권자인게 문제죠...
우리나라 국화부터 바뀌어야 된다고 봐요. 저 옛날에 고등학교때 국사쌤이 계셨는데 무궁화가 꽃이 질때 꽃봉오리째로 바닥에 뚝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우리나라도 무궁화처럼 갑자기 통째로 망하는게 아닌지 가슴이 조마조마 하네요ㅜㅜ
미국에서는 처음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동원된 북한군의 쿠데타인줄 알았다는 오보가 있던데... 남한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한듯..
여기에 정치에 목숨 건 사람들이 참 많네ㅋㅋ 인생 유일 업적인가? 기자님 말씀이 하나도 안 틀렸구만ㅋㅋ 지난 30년동안 여야 모두 겪으면서 아무 생각이 안 나나? 특정 정당만 지지하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남을 인정하기가 싫은 거임ㅋㅋ 자기 인생이 통째로 부정당하니까.
이렇게 물타기하면 안됩니다 항상 큰 문제는 공화당 민정당 민자당 한나라당 국힘 이름만 갈아타는 우리나라 기득권 보수가 집권할때 큰일이 터진다는겁니다 그들은 남미처럼 부패했고 언론과 검찰도 같이 일조해서 더 망하고 있다는게 팩트입니다
맞음ㅋ
그냥 쫌 같이 의견좀 모아서 하면 안되냐
ㄹㅇㅋㅋ만 쳐야지
언론에 놀아나지 마세요
그들은 기득권이고 이익단체죠
오죽하면 조선일보가 집값 오른다고 하면 팔고
내린다고 하면 사라고 하죠
그들 자신들도 부동산 업자죠
집 한채 이상 가지고 있는
샤를세환님.우리의 군이 적에게는 공포와 전율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생방송에
비춰진 한국 최고부대의 모습에
씁쓸함을 지울수 없었읍니다.항상 열렬히 응원합니다
어떻게 열심히 하나요
자기 국민에게 총을 견우라는데
그냥 명령을 받았으니
형식만 취하는거죠
물론 서로 위하지 않으면
사고가 나지만
그럼 뭐 민간인들한테 총이라도 쏴 갈겨야 댔엇나?
@@보라매바니견우래 ㅋㅋㅋㅋ 직녀도 왓어요?
Gun Box의 꿈을 이루신거 축하드립니다.😂
49:00 대목에서 크게 웃습니다. 😊😊😊
총통이라니... 총통해먹을 정도의 깜냥이 되려면 현재 해쳐먹는 위정자들보다 몇배는 뛰어나고 주도면밀해야 가능한 총통 ㅋㅋㅋㅋ
이해 합니다. 저하고 똑같은 심정이네요. 제대로 하던가 역공격 당하는 명분만 주는 계엄이라 ... 트로이의 목마가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국가는 오로지 국민을 위해 존제하여야한다 고로 통수권자는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권한을 행사할 능력이나 생각이 없다면 자격 상실이다
국민이라면 어떤 국민을 말하는거지요? 대통령도 국민인데요
@@수포자의철학놀이 ㅎㅎ 말장난하노
작금의 상황판단이 안되냐
그누메 대통인지 국민인지 국회에 총질할려고 쿠테타 일으켯는데?
장난같냐
@@hotguykim3650 대한민국 헌법상 대통령은 오직 대한민국 국민만이 할수있는건데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국가원수이며 동시에 국민임. 그리고 무슨 총질이있었다고함? 애초에 실탄도 없는 총들고 갔다는구만.
@@수포자의철학놀이 아너는 광주에서 배갈린 임산부 사진 못 봤구나 그게 계엄령 이다
@@hotguykim3650 ㅋ 요즘 선족들과 좌파들이 지령이 내렸는지 쿠테타라고 우기네...
무슨 정권을 탈취할려고? 합법적인 대통령권한이고 정권도 윤정권인데....
쿠테타라고 우기는 순간 니네들 역풍분다....ㅋㅋ 저능아 말장난 그만하고...ㅋ
특수 부대 괜찮아요
그래도 병들은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했죠
윗쪽이 문제죠
안녕하세요
저보다 2살 많으셨네.....한참 어린줄......완전동안이셨네......샤를님 영상 20년은 본거 같은데......예전에 대학영상부터 .......20년 전부터 어린줄 알다니 2살 형인데...죄송
계엄군 철수하는 속도로 보겠습니다!
도적집단이 많음. 날조모략질로 잡아넣으려고 수 백번 압색하는데...정쟁을 안할 수가 없음.
홧팅
아이고ㅠㅠ
샤를님과 동갑입니다. 참담한 상황
한잔 하셨슴까 행님😊
여태껏 정치인들이 벌인 일들에 국민들이 불쌍하네요... 진짜 나라를 위해서 , 국민을 위해서 해야하는 일은 안하고 서로 투닥거리며 정쟁하고 있으라고 국회와 정부가 있는것이 아닌데...
하이게나라입닉까
한숨 나오네요
역사가 거꾸로 가다니...
내 생애에 게엄령을 두번이나 ~~
ㅠ 마음이안좋은이틀이네요
웃기는예기 꽃길만 걸었지
그래도 역사는 발전한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혁명적인 변화로 뚝딱 바뀌는걸 원하지만, 변화는 실제로는 점진적인거죠.
그리고 가끔은 뒤로 가기도 하구요.
가까이서 보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답보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꾸준히 상승중입니다. 마치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처럼요.
작금의 충격적인 일들이 부정적인 마음을 갖게 만들지만,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생각이 10년째인데 더 심해져가네요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정규 컨텐츠로 한번 부탁드립니다
잠좀 주무세요 눈이 퀭하네요 ㅎㅎ
정치는 어렵죠
똑똑하다고. 다 되는게 아니죠
고민을 마니 하는 이들이 좋습니다
미국도 자기 문제 해결 못하죠
다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차악을 선택하면
나라는 조금씩이라도 진보한다고 하죠
반대로 망하는 나라가 많으니까요
완전한 나라도 없고
모든게 해결되지도 않죠
그저 나아갈뿐이죠
미국에서 비자도 금지됐음
솔직히 무섭네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수준이 높은게 아니라 기초는 크게 흔들리지는 않았다 정도가 적졸한 푱가겠죠. 민주주의의 수준이 높았으면 이런 일이 안 벌어졌죠.
이민 가셔야 됩니다
💥💥💥정치수준 미달 공감
평소 샤를세환님 방송을 즐겨보지만, 지금 정치판에 대한 상황파악에는 정보습득이 더 필요하시지 싶습니다. 이야기하실거라면요. 정말 그냥 여야의 정쟁상황이 아닙니다..
지금 정부가 미쳐가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정치인 + 정치충 때문에 대다수에 국민들이 힘들어지는 나라가 된듯하내요. 중립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일 이후로 제발 변하기를 바랍니다.
샤을님 우리편 햄뽁합니다 ㅎㅎ 그냥 저의 표현 입니다요
어제 세시부터 지금까지 못자는 데 오늘도 못 잘 거 같은데...
정치인들을 역겹게 생각하는 건 동의합니다만, 그건 전세계 모든 정치인이 다 그래요.
미국 국회의원을 대단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미국이 대단한 건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가 시스템 때문이에요.
우리나라는 지금 국가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는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부조리한 부분이 많아 그걸 고쳐나가야죠.
그리고 우리나라 미국보다 좋은 시스템 굉장히 많아요.
의료시스템, 사회안전시스템, 총기문제, 마약문제 등등.....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지 마세요.
맞습니다
나라가 계속 발전하는 이유죠
다른 나라는. 그렇지 않는 나라가 많습니다
갓 오브 워 처럼 우린 어제보다 나아가야 합니다. 좋은 말씀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통이 나쁜 맘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없게끔 시스템을 만들면 됩니다.
좋은 시스템을 만들가 위해 법 개정을 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총기가 제한되는지라 치안이 좋아보이는거지 사회안전망 ㅆㅎㅌㅊ 국가인데다 마약문제까지 심각한나라입니다ㅋㅋ 출산율 꼬라박고 이미 심각한 상황이에요
샤를님 참담하시겠어요
국민도 수준이 다르지 않지요. 한국은 그냥 한 번 망했다 일어나는 것이 더 빠를 지도 모릅니다.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주시니 후련합니다. 정치인들 전부 필요없는 인간들 이네요.
아이고야
모든국가는 분열 되어있다 그분열속에 국민의식 정도에 따라 선진국과 후진국으로 나뉘어 질것이다
표정이 많이 힘들어 보여요
ㄹㅇ 총통이 하이라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겨보는 애청자입니다. 참담한 심정 이해가 갑니다만 좀 더 지켜보시죠..
부화뇌동은 결국 부끄러움과 후회를 낳습니다.
아... ㅠㅠㅠ 그래도 대한민국은 극복할 수 있을겁니다. 다들 힘 냅시다!
응~ 공산화야~
@@일차일라응 북한놈아 집에나가
뭘로 어떻게?? 디지게 국제사회에 한국 이미지 만들어놨는데 이걸 한 방에 무너트렸어... 이제 극복할 뭣도 없어..
@@일차일라공산화? 굥석열독재해 윗동네 김성주3대처럼 공산화?
@@일차일라 이런 이찍이들이 있으니 두창이 같은 종자가 대통이라고 설치지..
이거 앞으로 어떻게 뒷처리가 될까요? ㅎㅎㅎㅎㅎ
정계에 붙여서 먹여 살려야하는 패밀리가 많은겁니다. 그러니 반드시 정권을 잡아야하는거죠. 시민단체도 그렇고, 시의원시장등 정권이 바뀌면 밥그릇 날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진영논리가 강하고 정치적으로 경직되는거죠. 지방자치 폐지하는게 우선입니다.
맞아요 정치적효용성 거리는데 사실 그거보다 콩고물이 진짜 떨어지니까 과몰입이 가능한가봅니다ㅋㅋㅋ
왈왈
구구절절 옳은말씀 입니다
무슨 논린지 모르겠는데 정계붙어 먹으려하는 사람 인정하는거가 ?,,개 병인가요?사람이 생각을 하면 어디까지 용납할지 새각하고 그게 요납이 안되면 비주류라 생각하세요 어디서 윤대통을 편들어 개돼지도 아니고
윤석열이 찍은 새끼들은 좀 아가리닫자 사람새끼면
😂😂😂 ㄹㅇ세상사😊😊
샤를 형님! 어쩔 수 없어요. 국민의 정치참여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라오는거에요. 결국 대한민국의 미래에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너,나,우리 모두 입니다.
그 불안감과 답답함이 이제 오셨나봅니더
샤를님 걍 국방장관 하세요. 군 출신들은 안될거 같아요
? 대안이 없다고?
감기드셨네 마스크끼고 주무삼
지금이라도 유턴할수 있으면 정말 잘될수있는 조건을 가진 나라인데 .......... 방향에 키를 가진 이나라 위정자들이 문제라 그럴 가망성이 없어서 한탄스러운
국민 수준 떨어져서 그렇죠. 그렇고 그런 국민들 사이에서 그래도 뽑혀 나온것들이 정치인인데.. 이정도 밖에 못하는거니까.
걱정입니다.
외교부 강화해야 한다.
설득.😊협상😊.합의
제일 어처구니 없는 소리가 국민 수준을 정치가 못쫏아간다는 헛소리. 국민이 후지니까, 정치가 후져지는거다. 국민이 자신을 돌아봐야할 시간이라는 거지. 나라를 좀먹는 정치인을 징치했다면, 이런 수준의 정치인이 날뛰지 못할거다는것이 진실이지. 못난 정치인을 뽑는 국민이 자신의 선택의 결과를 인과응보로 받는것이다. 정신차리고 주위를 챙기고, 행동은 안하면서 그냥 상황이 나지길 바라는 공짜를 바라는 심보일뿐...
얼굴이 부우셨네요.
나랏일하는것들 그놈이 그놈입니다
존경하는 세환님 항상 존경합니다 화이팅!!
💥💥💥💥관료주의 💥💥💥💥
어떤 비젼을 원하나? 슈퍼맨이 나타나길? 뭘원하는지도 얘기 못하지 않나? 양비론을 가지면 어떤 해결책이 있는데? 비상 상황에서는 비상한 해결책이라고 했지 않나? 지금은 알콜중독자가 최고 권력을 자기 보신을 위해 휘두르고, 군대를 자기 맘대로 운용한것이다. 이걸 해결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 아닌가? 그럼 답은 명확한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넌 뭘하는건데? 설마 돈을 마구찍으면 돈가지 부자만 망하고 나라경제는 아무문제 없다는 경제식견을 그인간을 대통령만드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