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다른 여자가 있다면 부인에게 집도 주고 연금도 주지는 않을 듯. 정말 책임감으로 묵묵히 살아왔고 이젠 훌훌 털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거로 보임. 남편은 2~3년 자유롭게 살다가 합치려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아내가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면 이번 계기로 완전 남남이 될수도 있어보여요
남자가 참 착하네~연금으로 와이프 생활비로까지 주고 각자 라이프인생 즐기자고 하는거보니..보통 경제적인 돈 관계는 딱 끊고 니돈내돈 할법도 한데..그리고 자기가 오피스텔 얻어서 나간다고하니 그 집은 와이프줄려나? 졸혼도 좋지만 이혼이 깔끔하긴하지. 남은 여생 다른 인생 사는것도 나쁘지 안을듯
미운짓을 안한남편은 늙으면서 측은지심 생기지요 고스돕에 주식에 퇴직금에 두번씩 재산 다 없애고 맞벌이로 알뜰하게 축적해논 재산 다없애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평생 내집지니고 살줄알았던꿈 다 날아가게 만들고 오십대되면 내건물지니고 월세안내고 내샵 운영할꿈 다날아가게 만든인간도 있어요 제발 시골로 가라고해도 안가는 인간도있는데 말썽한번 안피우고 연금도 주고 집도주고 살게끔 해주고 본인이 남은생을 자유롭게살고싶어 졸혼을 요구하는 남편은 정말 최고지요 너무 부럽네요
전 여자지만 평생을 묵묵히 가정을 위해 죽어라 일만 했다면 저 남편 분 충분히 이해 갑니다. 꼭 여자가 있어야지만 저런 선택을 하는 건 아닙니다. 그 동안은 어쩔 수 없이 가장의 책임을 지기 위해 일을 해 왔으면 퇴직한 후에나마 그 무게를 훌훌 던져버리고 오롯이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고픈 마음이 컸을 거라 생각되네요.
아니 그냥 가족들 모아놓고 상의를 하면되지 졸혼 은 또 뭐요? 가족끼리 대화가 안되는 집안이요? 요즘 티비에 나는 자연인이다 모르세요? 자연인들 가족없는 줄아세요? 다있어요 가족들이 왕래 하면서 혼자 산속에서 바다에서 섬에서 살잖아요 그렇게 살면되지 무슨 졸혼에 이혼 사유 어쩌고 저쩌고 말 이 많아요 그럴바엔 차라리 이혼 하고 혼자 나가 사세요
우와 멋진 남편이다 세상 저런 남편 업어줘야지 서로 편하게 살면좋지 부인도 연긍 가지고 풍족하게 쓰면서 살면되는데 뭐가 충격? 신바람 나는일 이구만 여자한테 남편은 참 좋은 남편 이다 평생 돈벌어다 주고 살면서 늦은 나이에 편히 각자 살자는데 문제가 뭐냐 행복하다고 지금 투정 하는거냐 돈 한푼도만주는 남편도 있는데 복 터져서 고민하는것 갇네
놓아줘야죠, 놓아주세요. 나도 댁과 비슷한 또래의 여자인데 남편이 그렇게 바란다면 놓아주세요. 남편 자리보다 본인의 존재로 살고싶다는데 그게 아주 절실한 겁니다. 평생 충실히 살았지만 남은 인생까지 아내의 집착 속에 메여 살기 싫다는 갈증 완전 이해되네요. 이해가 안된다는 진행자는 아직 삶의 이해력이 모자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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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여인은 무슨복이야 쌍팔들고 환영해야죠 좋겠습니다
우리 어무니도 아부지 장기간 출장가면 그렇게 행복해 하셨다요(='ㅡ'=)
저런남편도 드문사람이네. 재산을준다고하니 자기책임은 다했네. 졸혼좋다.놔줘라
이런 좋은 조건의 졸혼이 어딨어.
최고의 남편감^^
애들 다 분가시켜~
연금 부인 다줘~
본인 월급으로 살고 몸만 나가겠다니
최고의 남편감^^
맞아요. 정말 부럽다 . 전업 주부 ㅎㅎ ㅠ 부럽
미쳤군
이런 남자의 와이프 넘 부럽다..누가 연금주고 자기발로 나갈까요...그저 부럽네요
@@뚜벅이-c5u 그럴만큼 아줌마가 몬스터로 보인다는 얘기
연금 왜즘?
내가 부인이라면 땡큐지
저도 땡큐입니다
부럽네요
완전 지구를 구한 사례지요
부럽당
저두요
그러게요~언른 해줘야 할듯~ㅋ
그런 무덤덤한 싸우지도 좋지도않은 관계가 가장 무서운거에요. 그리고 남편이 경제를 책임지고 자녀까지 다 출가했다면 그냥 보내주시죠
난 이런남편같으면 넘 감사하겠다
그래도 좋은남편이네요
여성분이. 복이 많으시네요
더욕심내지마시고 남편분 편히 놓아주시길 ᆢ
이런좋은 남편존경스럽읍니다
연금을 다준다니 정말
신사이십니다부럽읍니다
전~50에 졸혼 했습니다^^ 제가 원해서
아이들 잘 키우고 제 책임 다 했으니
이제 부터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50에요?서로 왕래는 하나요?아님 밖에서 가족모임정도?
바람 났네
남편분이 다른 여자가 있다면 부인에게 집도 주고 연금도 주지는 않을 듯.
정말 책임감으로 묵묵히 살아왔고 이젠 훌훌 털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거로 보임.
남편은 2~3년 자유롭게 살다가 합치려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아내가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면 이번 계기로 완전 남남이 될수도 있어보여요
평생 전업주부로 살다가 퇴직 후 남편이 연금까지 통째로 준다고 하는데 완전 복받은 여자네.
남자가 참 착하네~연금으로 와이프 생활비로까지 주고 각자 라이프인생 즐기자고 하는거보니..보통 경제적인 돈 관계는 딱 끊고 니돈내돈 할법도 한데..그리고 자기가 오피스텔 얻어서 나간다고하니 그 집은 와이프줄려나?
졸혼도 좋지만 이혼이 깔끔하긴하지.
남은 여생 다른 인생 사는것도 나쁘지 안을듯
저 경우 이혼해도 연금줘야하는디^^
@@정옹-w3s 다 준다하니...
좋은거죠...이혼하면 반반씩이잖아요
너무너무 부럽네요
양심적인 남편이네요
죽을때. 고독사가 함정.
착한것이 아니라 뒤통치는 가장나쁘다 저나이에 별사연도 없는데 갑자기 졸지에 사람을 밀어내다니
나는 남편분 충분히 이해가된다
퇴직해서 허무한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
집과 연금을 부인에게 준다니 그것도 배려심이 많은 분이시네요
이런 좋은 조건의 졸혼은 없죠. 부인이 부럽네요.
부럽네요
서울집값넘비싸서 졸혼못하고있는데ㅠㅠ
나는 여자지만 이해합니다
가족들을 지키고 경제적으로 책임져야하는 압박감에서 풀려나고싶은마음..
그렇게치면 평생 애 키우느라 육아 경력단절로 자기커리어, 수익 다 사라진 여자는 어떻게 사냐?
난 남자지만 압박감에서 풀려났으니 뒷바라지해준 조강지처와 백년해로 가는게 사람도리지 이해는개뿔 여튼 당신같은 이기적인 사고방식 자들이 이혼을 정당화 시키는거나 다를게없음ᆢ본인도30년째 조강지처와 무난히 잘살고 지내지만 그보다 소중하고 고귀한 벗이 없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참ᆢ 살인이 유행이고 이혼도 유행처럼ᆢ 그래서 남는게먼데ᆢ
이미.퇴직해서 풀려났는데...뭘..
완전 땡큐인것같은데;;;;
저렇게 젊은 사람들이 60대 맘을 어찌 안다고
저렇게 얘기하는게 웃긴다
저집 사정은 저집만 아는거지요
다른 여자가 있거나 생활비를 안 준다면 모르까 재산 주고 생활비 준다고 하면 졸혼이 부인 입장에서도 그닥 나쁠거 같지 않은데...
받아들여야죠.ㅎㅎ위장한인생 힘들어요.졸혼찬성입니다.완전찬성~~!!!
저런 남편 부러워요~
나도 저런 행운이있슴 좋겠다
금전문제만 잘 해결되면
솔직히 졸혼, 여자에게 더 나은것 아닐까욤? ㅋ
모든 집안일에 능숙한건 아무래도 남자보단 여자쪽이구,
혼자살때 아주 중요한 문제니까요~
나같음 쌍수를 들어 환영~
나이들고 남편 뒷수발 장난아닌것같은데..ㅋ
주변 혼자사는 남자분 잘사시던데요,돈도모인다고...
저분 여성분이면 진짜 난 행운아다 최소한 내 반려자가 아니니까
집안일 할것도 없는거 ㅋㅋ
@@butheis4212 어차피 결혼 못할거 그건 왜 걱정함?
부럽네요 ~~
연애도 자유롭게 하고싶다는거
연금을 나누는것도 아니고
다 주고 나가겠다는거니
잡지는 못하겠네요
매달 나오는 연금도 아내에게 다준다고 하고 괜찮은 제안
아닌가요
졸혼 나이 먹으면 필요한것 같아요
여자가 더 좋아할것 같은데요
저는 감사할것 같아요 좀 더 자신 돌아볼시간 각자 가지면 좋을듯해요
그렇게치면 평생 애 키우느라 육아 경력단절로 자기커리어, 수익 다 사라진 여자는 어떻게 사냐?
@@realizesome2036 연금 다 준다잖아요
두분 모두 방학같은 휴식기를 갖어 보시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애인에서 부부로 나중엔 서로 절친이 되어서 여생을 보내는 것도 어떨까 생각합니다. 두분 고생 많이 했어요.
여자가
보통요구하던데
이젠남자가
요구하네
하긴얼마나ATM
취급당했으면...
가만보면 방송에서 졸혼이라는것을 홍보하는거같애 그냥 이혼이라고 해야지
여기서 남편히 착하다고 하신분들 도대체 뭐가 착하다는 것인지 돈만주면 착하다는 것인지 여자가 생긴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그리고 졸혼하면 길어야 삼년이면 후회할것이라고 본다 특별한 갈등도 없는데 무슨 되지도않는 똥꿈을꾸고 있는것같다 졸지에 사람을 밀어내고 정상이 아니다
남편분 졸혼 축하드립니다
아내분도 연금준다니 다행이네요
각자 즐거운인생 사시길ᆢ
다들 노후 외롭지 않으려 결혼 하는건데
이럴거면 구지 결혼할 필요가..
나도 졸혼 계획있음 졸혼찬성
여성들도 미리 일을 잡고 준비해야 됩니다
졸혼하고 싶은 여자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부럽네요
좋은생각인듯~서로의 시간이 필요할듯!
결혼을 해야 졸혼이든 이혼이든 하지........
60대 남자가 생활비 주고 졸혼하겠다고 하면 땡큐일듯요☺
나한테도 저런 행운이왔음 정말좋겠다ㆍ졸혼찬성
정말 좋은소식인듯해요
혼자 사는 것 너무 좋습니다 밥 차려 줄 필요없고 편하고 자유로운데 근데 (상간)여자한테 돈 털리는 것 조심하세요
응 니들 모두 고독사ㅋㅋ
ㅋㅋㅋ
@@djj9774고독사가 내 목표
재산에 욕심부리지않고 그저 자기인생을 찾고싶어하는걸 보면 욕심도 없으시고 결혼생활이 힘들고 고달프셨던거같아. 그래도 책임을 다하신 상태라 누가 돌을 던지랴.
이혼하고 재산 분배해서 각자 재미있게 사세요
그게 참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제껏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버텼는데 이혼으로 서류 정리 해버리면 사후 재산상속등 애들한테 피해가 갈까봐 주거공간만 분리하는거임
나도 졸혼 찬성 얼마 안남은 생이라도
자유롭게 살다가 가야지
서로 잔소리나 참견으로 부터 자유로와지고 싶은
여유가 있는 집들은
각자의 오피스텔이나 작업실처럼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고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할도리 다 했으니
자유롭게 졸혼 ~~놔 줘라
여친생겼다에 한표 절대혼자이면 나가려하지않아요
당근 애인이 생긴거죠
꼭 그렇지만은 않은 거 같아요....
이건 인정해줘야지 가족을위해 평생일했는데 이제 자유를가질맘은있지
나이들어가면서 지치신거같네요.남은 인생 편히 사셧음 좋게네요
그냥 깔끔하게 이혼하시지...
이혼이면이혼이지 무슨 졸혼 참비겁들하다
그냥 이혼들하세요
부인입장에선 두손 들고 환영 할일인것 같은데 이상하네 보통 졸혼은 여자쪽에서 원하던데 평생 남편 수발 뒷바라지 했는데 다늙어서 내밥 챙기기도 귀찮은데 남편 까지 챙기려니 넘 귀찮고 싫어서 아내 쪽에서 하는거로 아는데 나같음 고맙다고 절이라도 할판인데
졸혼 찬성...얼마 남지 않은 삶...오롯이 나를 위해 살아보는것도 좋음..
여자분도
식사신경안써도
되고
얼마나좋아.
이혼아니고
졸혼이니
언제든볼수도잇구.
땡잡앗네요
나이가.들면.서로에게.정신적.육체적으로.의지하기보단.도와주는.사람으로.살아야.서로.편하다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보면 이해가 되더라..지치셨겠지~ 본인이 삶이 없었으니까
늙어보니.혼자보단.둘이가.더낳다.조건이.있다.서로도우며.살아야.한다
ㅋ
미운짓을 안한남편은 늙으면서 측은지심 생기지요
고스돕에 주식에 퇴직금에 두번씩 재산 다 없애고 맞벌이로 알뜰하게 축적해논 재산 다없애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평생 내집지니고 살줄알았던꿈 다 날아가게 만들고 오십대되면 내건물지니고 월세안내고 내샵 운영할꿈 다날아가게 만든인간도 있어요 제발 시골로 가라고해도 안가는 인간도있는데 말썽한번 안피우고 연금도 주고 집도주고 살게끔 해주고 본인이 남은생을 자유롭게살고싶어 졸혼을 요구하는 남편은 정말 최고지요
너무 부럽네요
뜨겁게 연애하고 싶다
집사람은 자유롭게 살기싫어서 여태 같이 살았나. 책임감이 없노. 얼마나 슬프고 외로울까
버림 받았다는 생각에 슬플 것 같아요 여자 생겼다에 백퍼 겁니다
어머좋겠다
그냥 이혼을해버려
제발 보따리싸서 나가라는데도 안 나가고 버팀!!!
돈없으니까ㅋㅋ
그냥 이혼을 하지. 졸혼은 비겁함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고 만족함을 느끼고 살고싶은 맘 ᆢ 이해합니다
이성이 생겨 그런게 아니라면..요청하는 쪽이 많이 참은거다 ㅠ
말이 졸혼이지 사실상 혼인 파탄아닌가ㅋ
졸혼하자는 남자가 특이하네요 아마도 다른 여자가 생긴 것 같습니다.
내 남편 기준으로 봤을 땐
이해불가입니다.
보통 졸혼은 여자쪽에서 하자고 하는데 그럼 졸혼하자고 하시는 여자분들은 다른남자 생겨서 그러는건가 보네요? 요즘 세상 무섭네
졸혼 찬성ᆢ
이혼도 자아현실ᆢ 자유롭게
남은인생 자유롭게 살다 가야죠
그래도 .남편분이 책임감은 있네요! 자유롭게 사시는거 나쁘다고 할순없지만 서로가 타협해서 사시는게 어떨런지 ? 부인 입장에서 보면 서운할수도 .있죠 .낙시라고 하지만 여자가 있을수도.?
당연히 여자가 있죠
인증.
백퍼 여친있다
40년씩이나 살았는데도 여전히 여자 ㆍ남자라니 ㅠㅠ
전 여자지만 평생을 묵묵히 가정을 위해 죽어라 일만 했다면 저 남편 분 충분히 이해 갑니다. 꼭 여자가 있어야지만 저런 선택을 하는 건 아닙니다. 그 동안은 어쩔 수 없이 가장의 책임을 지기 위해 일을 해 왔으면 퇴직한 후에나마 그 무게를 훌훌 던져버리고 오롯이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고픈 마음이 컸을 거라 생각되네요.
좋네. 그냥 헤어지세요 졸혼은 무슨. 다시 합칠 일도 없을텐데. 평생 남성분 고생 많이 하신 듯. 그 나이에 그다지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여자와 함께 할 이유가 전혀 없죠.
맞아요
졸혼은 남자분에 핑게일뿐 이혼하고 싶은걸 졸혼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
아내분이 남편분에 마음을 알고 헤어지시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나가서 지맘대로 살다가 병들면 조강지처한테 기어들어온다에 한표
이런 남편이면 나는땡큐다~남편 최고다
대환영 할일 아닌가요? 아고 밥안해줘도되고 얼마나 좋아요
남편이 먼저 졸혼하자면 땡큐아닌가 ㅎ
돈은 와이프한테 다주고 뭔 저건 그냥 정말 개인시간을 가지고 싶은거네 나였으면 저렇게 못한다 여자입장에선 최고의 남편감 이겠지만 저정도의 마인드를 가질려면 경제력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부분
졸혼 좋을거 같은데 고독사만 안했음..좋겠다.
해괴한 유행. 애초에 결혼도 말고 아이도 끊고 즐겁게 살것 -----> 그 종족은 저절로 지구에서 사라질것.
갈날 얼마안남았는데 이제 졸혼하고 싶은거하고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홧팅
그렇게치면 평생 애 키우느라 육아 경력단절로 자기커리어, 수익 다 사라진 여자는 어떻게 사냐?
@@realizesome2036 저분말한거예요..
졸혼은하되 재산분할까지하고 졸혼해 주세요 지가손해지
졸혼 ??..지 마누라는 누굴 위해 평생 가정과 지넘과 자녀들 밤낮으로 헌신하며 보살피며 살아왔나..저 쉐이 정말 이기주의네.. 늙어 이제 힘도 없는 부인을 수고했다고 지넘이 보답으로 부인을 위해 봉사 정신으로 부인에 손을 만져주며 수고했다고 살아가지못할망정 뭐..지넘에 하고싶은 거 하고싶다고 졸혼 ??..에라이 잡종아 ㅉㅉ
그냥 이혼하지
받아들여야지요. 내인생 을 살고싶다는데,
전 이혼했습니다. 30년 넘게 살았는데 더이상은 의무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은 친구같이 만나고 있어요.
한결 머리도 가까운게 좋아요.
가족 다 버리고 바람나서 돈만 챙겨서 가신 울라버지…. ㅎㅎㅎ 자식들 효도 받을 나이에 돈만 챙겨서 가시더니. 불륜녀한테도 돈 안 줄려고 하다가 혼자 산곳에 사신다던데. 잘 사시오. 직접 번돈이니 혼자 다 쓰시구요
나이가 들어가면 어릴때의 생활이 그리워진다.그래서 각자 어린시절의 살아온 세월이 다르다보니 의견 충돌이 가끔 있게된다.
그래서 혼자 신경 안쓰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부부가 합의잘하면 좋은대안같은디
이런걸 보면 요즘 시대 결혼은 안하는게 맞는것 같다
힘들게 애 키우면서 서로에게 희생만 강요하고
그러다가 이혼이다 졸혼이다 다 떠나는것인데
뭔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남편의 뜻이 이해 되는 까닭은!
저는 58세 여자 이지만 남편분 마음을 이해 할수 있습니다
백세 시대에 한집 에서 은퇴 하고 서도 살아야 한다는것이 끔찍한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졸혼 원하는데 안된다 하고
붙잡아 두는것도 가혹하다 생각들어요
멋진 남편이구만
아니 그냥 가족들 모아놓고 상의를 하면되지 졸혼 은 또 뭐요?
가족끼리 대화가 안되는 집안이요?
요즘 티비에 나는 자연인이다 모르세요?
자연인들 가족없는 줄아세요?
다있어요 가족들이 왕래 하면서 혼자 산속에서 바다에서 섬에서 살잖아요 그렇게 살면되지 무슨 졸혼에 이혼 사유 어쩌고 저쩌고 말 이 많아요
그럴바엔 차라리 이혼 하고 혼자 나가 사세요
복이 많은 사람들이네요~^^
각자 즐기면서 살면되요
돈없으면 웬수같아도 졸혼 꿈도 못 꿉니다
그렇게치면 평생 애 키우느라 육아 경력단절로 자기커리어, 수익 다 사라진 여자는 어떻게 사냐?
남편이 집에 연금까지 다 준다잖아요~
근데.부부사이가
좋앗다면,
여자분입장에서는
서운할듯,
우와
멋진 남편이다
세상 저런 남편
업어줘야지
서로 편하게 살면좋지
부인도
연긍 가지고
풍족하게 쓰면서
살면되는데
뭐가
충격?
신바람 나는일 이구만
여자한테
남편은
참
좋은 남편 이다
평생 돈벌어다
주고 살면서
늦은 나이에
편히 각자 살자는데
문제가 뭐냐
행복하다고
지금 투정 하는거냐
돈
한푼도만주는
남편도
있는데
복 터져서
고민하는것 갇네
그 남자 진실로 나가서 살아보면 혼자의 외로움을 알게 되겠지 혼자 살아봐 졸혼 무슨 유행이야
남편은 돈 버는 기계. 아내는 아이키우고 살림하는 파출부 역활~ 서로의 역활을 했을뿐인데~~~ 그래도 남편이 후한 사람이네요. 서로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놓아줘야죠, 놓아주세요. 나도 댁과 비슷한 또래의 여자인데 남편이 그렇게 바란다면 놓아주세요. 남편 자리보다 본인의 존재로 살고싶다는데 그게 아주 절실한 겁니다. 평생 충실히 살았지만 남은 인생까지 아내의 집착 속에 메여 살기 싫다는 갈증 완전 이해되네요. 이해가 안된다는 진행자는 아직 삶의 이해력이 모자라는듯.
이혼.졸혼 할거 같으면?
그냥 평생혼자 살자
그게 서로를 위해서도 최선이다라고 본다
판단력부족 : 결혼
인내력부족 : 이혼..ㅜ.
이 !!얼마나 행복한일인가!!
이남편은 이세상 최고의남편입니다
!! 혼자편하게 사는길~~
전 남녀가 바뀐 인생을 산 70대 노파인데..
정말 대화와 사고가 나이들수록 안 맞네요...ㅠㅠ
사회생활이 단지 회사에서 돈버는걸로 생각 했었는데..사람관계에 많이 오픈된 마음을 갖고 진취적으로 변하는 반면,
집에있는 상대방은 갈수록 폐쇠적이 된다고 할까?ㅠㅠ
저도 비슷~~ㅜㅜ
졸혼이 뭐야?
헤어지려면 확실히
헤어지거나 살려면 확실히
살것이지 ㅡ 이해가 안된다니까
낚시를 내맘대로 가겠다고해야지...
낚시하려면 졸혼을 해야 되나?
저런 졸혼은 권장할만한데..기본적으로 결혼 30년이면 졸혼 시스템이면 좋겠다.
그래도 책임감이 있으시네요. 지금이라도 자유롭게 남은인생사세요.
미친! 경제권 준다니까 책임감 있단다 저 아저씨 일할 힘 떨어지면 책임져 줄텨?
저런 남편 너무 부러운데. 뭐가 고민일까요 저도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들어 줘야 합니다 다 자기의 운명체
와~~~너무 멋지신분이네요
부부가 얼마나 함께 하는게 없으면
졸혼
그냥 연인이었을때 처럼 각자 생활할거 편히 하고 같이 만나서 밥 먹고 좋은거 좀 보러 다닌다면 졸혼이 그저 함께 하는게 없어서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명한테 질려버리고 사이가 틀어지면서 하는 졸혼이라면 그냥 이혼이나 다름없고요
늙어서도 뒷바라지 힘드시가보네요 돈버는기계처럼살았다고말하면 결혼은 왜하셨나요
부모에 의해 맞선을 보고
아이를 낳고 출가 시키기 까지
혼자 또는 두분이 의무 적으로
살아 오신듯
아저씨 앞으로 하고 싶은거 많이
하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