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대마도에 관심이 없었던 이유중 하나는 대마도의 지형에 있습니다. 대마도가 한반도에서 가깝기는 한데 한반도에서 접근하기 쉬운 북쪽과 서쪽은 그냥 산입니다. 접안조차 힘들 정도고 올라가도 그냥 산입니다. 반면 일본에서 접근하는 남동쪽은 그나마 평지라고 할만한곳도 있고 다도해 스러운 지형도 있고 북풍도 산이 막아주는 형태이고. 해류 또한 지금이야 기계의 힘이 있지만 쿠루시오 지류 한가운데 있는곳이라. 일본에서 접근이 더 쉽다 보니 아무래도 한반도 입장에서 먹기도 힘들고 지키기 위한 보급도 쉽지 않다보니 굳이가 된듯.
내가 생각한 까닭이랑 같네. 나도 예전에 구글어스로 대마도 본 적 있는데 내 진짜 어느 정도 규모 있는 섬치고 그 따위로 산투성이인 섬은 본 적이 없음. 전 세계 둘러봐도 대마도쯤 되는 규모의 섬인데 평야 하나 없이 산뿐인 섬은 드물 거임. 대마도 그 꼬라지 보고 나니까 '아, 이래서 안 먹었겠구나' 싶더라. 근데 한편으로는 일본 역사상 대마도주가 쭉 있었다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상대적으로 섬에 무관심하고 섬을 천대했던 우리네 경향도 영향이 있다고 봄. 당장 통일신라 시대 장보고조차 섬 출신이라는 이유로 무시받았음. 조선 시대에는 공도 정책도 펼쳐서 전국 팔도를 무인도 천지로 만들었고. 이런저런 배경 탓에 한국은 섬이 많은 나라임에도 섬 문화가 풍부하게 발달하지 못한 편임. 애초에 한반도 사람들이 섬 친화적이지가 않았음.
제목의 질문이 전혀 필요가 없는 이유가 따로 있는거지요. 조정과 양반이 농자 천하지대본 사상을 가지고 공인과 상인을 천대하니 문명 인프라 개발이 안되고 오랑캐 쳐들어오니 길을 정비하지 않고 세금 거두기 힘드니 섬을 비우는 공도정책이 펼쳐져서 섬 같은데는 관심이 없었던게 진짜 이유지요.
대마도, 울릉도, 독도는 현재는 기술발달과 경제수역으로 중요해졌지만 산업이라고는 농사와 작은배로 근해어업 밖에 없던 200~400년 전에는 농사지을 땅도 없는 대마도, 울릉도, 독도는 가치가 없었죠. 금광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선박도 제대로 없고 자전거 만드는 기술도 없던 말타고 다니던 옛날 시절에 먼 지역까지 지방 관리자를 보내서 관리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되는 거지요. 현재 시골 읍,면지역 낡은 빌라 4층, 5층 그냥 줘도 서울사람들은 안가져가는데 그것과 동일한 현상이지 않을까요. 지금 기준으로 과거의 판단을 이해하려면 불가능 하지요. 히틀러가 전쟁일으킨 것이나 일본이 전쟁한것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해가 안되오.
그것도 있지만 영상에서도 살짝 나오듯 대마도의 조선 방향으로는 그 중간기지를 할 자리조차 없습니다. 배라도 띄울 수 있는 항구가 있어야 뭐라도 하는데 그럴만한 곳이 없죠. 대마도의 극소수 평지는 현재 이즈하라처럼 일본 본토 방향으로 있어서 일본 정도는 그곳에 중간기지를 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4군 6진 이야기 나오면 조선 영토가 만주까지 인데 왜 함경도, 평안도로 국한시키려고 하느냐 국뽕들 나옵니다. 조선의 입장에서 척박하고 식량이 부족한 여기 까지 다스리기도 힘에 벅찼다고 합니다. 만주로 가면 여진. 명과의 관계 때문에 골치가 아파집니다. 고종이 간도에 조선인이 많다는 이유로 먹을려고 한적이 있는데 조선이 일본에 먹히는 마당에 되지도 않는 수작이죠.
대마도가 만약 자원이 풍부하거나 농업 생산력이 풍부한 땅이었다면 전근대사회에서 당연히 먹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위 말해서 먹어도 남는 것이 없는 땅이었기 때문에 굳이 먹을 필요는 없었지요. 현대사회야 배타적 경제수역권 형성되고 영해가 설정되면서 섬의 중요성이 극대화되었지만 전근대사회는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복잡한거 없고 중국이나 그 당시도 개발이 미흡한 북쪽지방 신경쓰기 바빠죽겟는데 문화적으로 허접한 동네 따위는 신경쓰지 않은거라 보는게 맞을겁니다.. 조선의 조정을 이루는 구성원들이 중화사상에 빠진 양반들이라는것만 생각하면 복잡하게 머리 안굴려도 간단하게 풀리는 문제입니다...
간다효를 좋아하는 이유 국뽕으로 해석해놓은 역사를 그 상황에 맞춰서 국뽕없이 해석해주는 영상이 많아서 좋음 그치만 그만큼 적이 많이생길수있지..ㅎㅎ 예를 들어 우리나라 광복할때 아이들은 일본이 졌다고 운사람들 많다고 한다 일본일때 태어나고 자라왔고 교육받았는데 일본이 졌다는데 당연히 슬프겠지 근데 그런건 역사에 없는거처럼 표현함 아마 이런거 말하면 친일파니 그러면서 난리칠걸 ㅋㅋㅋ 우리나라 국뽕에 진심인사람 엄청많거든..ㅋㅋㅋ
누구에게 들은겁니까.. 전 그시대를 살아온 부모님께 직접 들었은데 일본놈들 지독하단 소리밖엔 못들었네요.. 그시대에 학교제대로 나온 사람도 많치 않았습니다..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대다수가 몸으로 힘든 체감을 한선 사실입니다.. 일반인들에게 친일이다 아니다는 딴세상 예기고요.. 그냥현실 자체가 힘들었던거죠.
부산사람입니다 대마도 가보셨나요? 과거에도 지금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산밖에없습니다 돌산에 가깝습니다 지도에서 없는걸로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지금이야 해역도 있고 전략적 NLL 어쩌고하니 아쉬워보이지만 과거에는 그냥 없는게 나은 섬정도이지 않았을까요 . 미래에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대마도가 평지로 만들어진다면 그땐 얘기가 달라질수 있지만 지금도 대마도는 사람이 살수있는 지역이 아닙니다
고려 시대건 시대건 한길 걸어서 어디를 가는 것은 경비가 소요됩니다. 문제는 대마도의 경우 방문해 봐야 어업 기지로 쓸수도 없었고 그 외에 일본 상대로 경계선 긋기도 애매한게 하나의 도읍이 대마도에 들어서야 하는데 이게 또 쉬운 이야기가 아니죠... 실제로 그래서 버려진 섬이 몇개 된다 더군요
ㄴㄴ 애당초 조선은 해외투사능력자체가 없었음..국뽕영화때문에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임진왜란으로 조선인구 100만명이 증발했음...전쟁은 오직 한반도에서만 벌어져서 전국토가 초토화되서 식량부족으로 굶어죽은 인구만 수십만으로 추정..반대로 일본군은 임진왜란에서 겨우 3만명 사망함..여기서 이미 조선과 일본이 국력에서 완벽히 역전됨
@@이제2년 땅 자체가 당시엔 농사지을 곳도 없는 똥 땅이었던데다, 애초에 선주민이 일본인들인데 이들을 섬에서 전부 쫓아낼 수도 없고, 강제 병합한들 문화가 이질적인 이들을 강제로 복속시키고 지배하는게 한 두 해 걸릴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마도 정벌 당시 조선은 정치적 격변을 겪은지 얼마안됐고 상왕 태종의 목표는 오로지 조선 통치의 안정화였습니다. 영상의 설명처럼 괜히 대마도 꿀꺽해서 일본과 전쟁 위험을 높이는건 좋은 판단이 아니었죠. 명나라와의 관계에서도 단순한 정벌이 아닌 병합을 해버리면 조선이 영토 확장의 야심이 있다고 판단하기 딱 좋았을거라 똥 땅 하나먹고 조선은 잃는게 더 많았을겁니다. 영상에서의 설명처럼 정벌로 인한 명의 신뢰를 발판삼아 조선은 대마도를 주고 미래에 4군 6진을 얻었습니다.
대마도는 간다효님 말씀대로 농지로 쓰기엔 너무 안 좋다보니 먹지 않은게 큰듯 싶어요. 그때 당시 만해도 조선은 농업중심 국가였고, 명나라와 마찬가지로 해상교역을 거의 하지 않은 국가이다보니 대마도가 그닥 쓸모가 없었을거 같아요. 그렇지만 좀 아쉽긴하네요. 대마도를 이용해서 명 조선 일본 그외 나라 교역로로 써먹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무역국가 아니다보니 ㅠ.ㅠ
국뽕인 분들은 삼별초 패잔병이 류큐를 정복하였으니 오키나와도 우리 땅이라고 하는데 류큐와 삼별초 유적은 고고학적인 가설의 단계입니다. 류큐는 임진왜란에 불참하였다고 보복을 당합니다. 조선의 입장에서 8도를 다스리기에도 국력이 버거운 실정인데 자꾸 고구려식의 영토 확장 개념만 주장하지 않았으면...고려가 자주적이었다고 하는데 조선의 영토가 더 넓어진건 디스하신다.
@@wasjin85 개발할 것도 없이 일본 선박들이 첨저선임. 필요했으면 임진왜란때 봤던 일본식 첨저선 보고 따라 만들어도 됐었겠지. 근데 당시 조선 꼬라지는 해금령 없고 의지가 있다 쳐도 돈이 없어 못 만들었다는거. 당시 민간용 소형크기 운반선 한척이 500냥이었음 대략 1냥이 지금가치로 7만원 한다 치면 3500만원 정도 했다는거지.
13:39 ㅇㄱㄹㅇ 특히 현대 들어와서 더더더더욱 그렇지. 심지어 19세기 말 20세기 극초반까지만 해도 저 반대편에서 전쟁 하던 말던 신경도 안 쓰고 심지어 양쪽에 무기팔던 나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전쟁하면 한쪽은 다른 한쪽을 완전히 버리고 해야 되니까 전쟁 중에도 손해를 보고 전쟁이 끝나면 양쪽 다 개손해. 이겨도 손해보는데 지면 멸망이니까 절대로 지면 안 됨. 푸틴이 아득바득 우크라이나 전쟁 안 끝내는 이유
대마도는 지금 밤에 봐도 불빛이 거의 없음 바다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불빛이 많은데 ㅎ 근데 물고기 어획량이 엄청남 쿠르시오 해류 직통이라 진짜 러마어마함 ㅎ 대마도가 우리나라 땅이면 낚시꾼들 제주도 안감 ㅎ 그리고 의지의 한국인이라면 돌산이라도 다 개발해서 관광지로 만들거같음 ㅎㅎ
그래도 그때 기준으론 농사도 못짓고 척박한 땅이라 쓸모 없어도 현대에는 관광업이나 요양 등산 낚시 등 레저등 잘만 활용하면 울릉도처럼 쓰임새는 있을것 같음 대마도의 삵이라던가 식물등 생물이 반도에서 넘어온것들도 많고 대마도가 다른 일본 지방보다도 조선과 관계가 깊었던 땅이라서 좋고 무엇보다 거리가 제주도나 울릉도 거리의 반정도밖에 안되서 배로 이동하기에도 좋고 우리땅이였으면 해저터널이든 교량이든 연결못할것도 없음 가까우니까 무엇보다 대한해협을 일본과 양분할때 경상도 대마도 - 이키섬 규슈 딱 반반 나눠갖는 느낌이라 영해라인이 더욱 안정적으로 가져갈수도 있고 부산앞에서 방파제처럼 완충지역 혹은 순망치한같이 입술역할을 함으로써 부산의 안전이 더욱 확보되는 느낌이지 그리고 특유의 일본풍 시가지나 거리가 관광객들 이목 집중시키기 좋을꺼고 지금 동두천인가 거기 있는 니지모리스튜디오도 일본풍 거리 만들었을뿐인데 보러 가는사람들 많은것처럼 우리땅이였으면 더 많이 갔을꺼라고 본다. 개성과 더불어서 우리땅이 아닌게 참 안타까운곳임 오키나와(류큐국)도 과거 조선에게 조공 바치고 잘만 구슬리면 제주처럼 우리 관할이 될수도 있었는데 조선이 패권에 관심이 없어서 안타깝다.
@@안녕하세요-g4e4b ㄴㄴ 국뽕영화때문에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임진왜란으로 조선인구 100만명이 증발했음...전쟁은 오직 한반도에서만 벌어져서 전국토가 초토화되서 식량부족으로 굶어죽은 인구만 수십만으로 추정..반대로 일본군은 임진왜란에서 겨우 3만명 사망함..여기서 이미 조선과 일본이 국력에서 완벽히 역전됨
16세기지나면 일본은 통일국에서 서양애들이랑 무역하던나라임 이미 해외에서 외국인들이 놀고있던나라인대 조선은 청나라말곤 그닥없엇음 농업만해가지고 국가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것은 불가능함 결국엔 전쟁이라도하든지 무역이라도하든지 해야하는대 조선이 두개중 하나도안함 햇다치더라도 얼마나 햇겟음 기술이 있다한들 돈이없엇음 거이 농업원툴국이엇으니깐 그러니깐 일본보다 뒤쳐질수밖에없엇음 인구가 일본이적어도 조선이 뒤쳐질수밖에없음 일본은 조선보다 경제활동이 활발햇으니 그냥 조선이 자초한거임 무엇보다 나라망할때까지 자국민을 노예로삼앗으니 세금내는사람 줄어듬
진짜 머가리없긴 하네 ㅋㅋㅋ 아무리 조선말 나라가 망조가 들고 때론 굽신거리는 외교를 해서 인식이 약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박혀있어도 영토로 보나 인구로 보나 국방력으로 보나 절대 무시당할만한 체급의 국가가 아닌데 ㅋㅋ 애초에 명나라 주변 국가에서 조선만큼 확실하게 정치체계가 갖춰져있는 국가가 없구만 조선이 어디 전술도 없이 군대 조금 보내면 먹힐 수준의 나라인줄 아나 머가리 빈 소리라도 정도가 있지ㅋ 언제 통수칠줄 모르고 국경이 육지로 맞닿아있는 국가를 그냥 냅둔다? 바보임? 단순히 척박이 이유였으면 바다 건너야하는 일본만 남겨두고 다 먹었겠지 ㅋㅋ
그게 아니라 중국은 예로부터 통일되지않고 주변에 적이 많았음...괜히 한반도 땅 점령하고 관리해봤자 국력소모에 지들만 머리아파서 그냥 국가상태로 놔두고 조공이나 받는게 이득이라 냅둔거임..한반도에 중국이 쳐들어 온게 일본보다 많음..육지가 필요한 일본과 달리 죄다 점령이 목적이 아니라 깝치지말고 내 말 잘들어라 노예야 의미임
![[#벌거벗은한국사] (50분) 🤴스카우트 거절을 거절한다! 조선 왕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은 황희... 죽기 직전까지 나랏일 했던 한 신하의 이야기](http://i.ytimg.com/vi/UcCkOHj2C3w/mqdefault.jpg)
![[역사라이벌1-1] 신사임당, 그녀가 현모양처? '개 사과 먹는 소리'](/img/1.gif)
역시 간다효님 영상은 1.5배속 아님 0.5배속으로 봐야지 잼있어 ㅋㅋㅋ 1.5배속은 간신배 같은 목소리가 더 돋보이고 0.5배속은 술한잔 거하게 자시고 강의하는거 같은…ㅋㅋㅋ
오마낰ㅋㅋㅋ 0.5 배속으로 들어봤는뎈ㅋㅋㅋㅋ 진쨔 거~하게 한잔하신 어르신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이제 0.5배속으로 들어야지 ㅋㅋㅋㅋㅋ
앜 !!!! 워마 웜마 ㅋㅋㅋㅋ 리얼 말씀 하던 ㅋㅋㅋㅋㅋ말투네요
아니 0.5배속 알콜향 진하다 ㅋㅋㅋㅋㅋ
와ᆢ ㅎㅎ 0.5배속 ~ 진짜 ㅋㅋㅋㅋㅋ
김인직 폼 미쳤다
첫날 왜선 불태우고 기세좋았는데 다음날 토벌하러 산에 갔다 역습당해서 150명 죽어서 그 이후로는 싸움을 포기함 패전이나 명분은 얻은 전쟁임 또한 사망한 군인 집안은 20년간 조세 면제가 더 대단함
아 진짜 죤내 잘생겼다. 박서준보다 잘생겼네. 메기 수령
이쯤되면 저 사람은 컨셉이 아니라 진심으로 잘생겼다고 믿는 놈 아닐까...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수산물중에. Bts
눈이하나 없는게아니라 돌려낀건가
홀란드 잘생겼다 그런건가
ㅋㅋㅋ 이형 진짜 재밌네요, 얼굴도 강의능력도 내용도 최고입니다!!
솔직히 얼굴이 최고는 아니잖아.....
@@레몬캔디 최고 재밌다는듯ㅋㅋㅋ
@@레몬캔디 메기 중에선 그렇다는거지ㅋㅋ
@@레몬캔디 반어법
그래도 대학에서는 이런 깊은 내용까지도 가르치더라구요 교양수업때 엄청흥미롭게 배웠던 기억이 있어요. 고등학생들도 배울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고등학교 국사 => 미성년자 관람불가
대학교 한국사 =>19세 이상 관람가
학생들이 알아서는 안됩니다. 우리 역사교육의 핵심은 국뽕과 반일이기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그 두개를 모두 부정하죠
한국사를 객관적으로 하나하나 다 배우면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도전에 애국심 사라질듯ㅋㅋ
@@HanSoul88기말직전에 잠깐배우는 일제시기가 핵심? ㅋㅋㅋ
@@user-A4YongJI중딩임? 고딩때는 일제가 주로 내신문제 미친듯이 나오는데 각종 독립운동 단체도그렇고 년도도 중요한 시기도 많고 ㅋㅋ
이번 주제도 재밌다ㅎㅎ 쫄싹맞은게 이제 적응되서 전에 영상 다 보고 있는중ㅎㅎ
킹정^^
대마도 가보면 우리민족은 굳이 가지지 않으려고 한 이유를 알게됨.
너무 척박해. 그냥 험준한 산으로 구성된 섬 ㅋ
해안가 자체도 없이 그냥 산에서 절벽으로 해안가.
그럼 울릉도 독도도 포기해야지
대마도가 지정학적으로 얼마나 중요한데
해양영토도 있고
자기합리화 하지 마세요
한 평이라도 있음 좋은 겁니다
대마도가 척박한 곳이었다 해도 은 생산량이 풍부해서 조선에서 식량을 받으면 은괴로 결제했다고 들은 것 같아요. 그리고 대마도를 우리가 접수했다면 현재 군사기지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광물자원은 생각도 못해봤내요. 저거 먹어놨으면 수자원도 충만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후쿠시마 터지기 전까지만.
그리고 저 대마도는 고대도 지금도 진주가 특산품이죠
그당시 워낙 모를때라.. 중요함을 내다버림.
@@arima0720아뇨 그냥 무역하는게 더 이득이라 안먹은거임 지배할 땅 가치도 없는데 왜 먹음 제주도도 고려조선초기에 먹지도 않음 섬자체가 접근성이 안좋고 척박해서 가치가 없었지ㅣ 요즘에야 접근성과 해리땜에 가치가 있는거고
대마도 가본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땅이 없어 전근대로나 현대로나 그럴싸한 군사기지로도 못쓰는 게 대마도입니다. 대마도주조차도 실질적인 영지는 규슈에 더 많았어요.
이런 내용이 역사 교과서에 나와야 역사가 더 재밌고 각종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사람사는 얘기라는 생각이 더욱 들텐데...
그렇긴한데 그러면 안그래도 괴랄한 암기과목인 한국사 난이도가 미친듯이 솟을거 같음. 그렇게되려면 등급산출 안하거나 그래야될듯
한국사 딱히 괴랄하진 않은데 상식만 있으면 거의 다 풀림.
@@haemunmin1368 교과서에서는 이종무정신을 강조하진 않지
사실대로 가르치면 국사시간 도중에 전부 창문으로 뛰어내릴걸... 그래서 국뽕을 어느정도 첨가해야줘야함.
@@2jaemyungE국뽕은 완전히 배제하고, 사실 그대로 다뤄야함
한반도에서 대마도에 관심이 없었던 이유중 하나는 대마도의 지형에 있습니다. 대마도가 한반도에서 가깝기는 한데 한반도에서 접근하기 쉬운 북쪽과 서쪽은 그냥 산입니다. 접안조차 힘들 정도고 올라가도 그냥 산입니다. 반면 일본에서 접근하는 남동쪽은 그나마 평지라고 할만한곳도 있고 다도해 스러운 지형도 있고 북풍도 산이 막아주는 형태이고. 해류 또한 지금이야 기계의 힘이 있지만 쿠루시오 지류 한가운데 있는곳이라. 일본에서 접근이 더 쉽다 보니 아무래도 한반도 입장에서 먹기도 힘들고 지키기 위한 보급도 쉽지 않다보니 굳이가 된듯.
대마도는 일본의 번국이였는데 국력이 일본보다 약한 조선이 대마도를 먹어 버리면
조선은 임진왜란 전에 일본에 털렸을거다.
그렇다 쳐도 광안리에서 대마도 ㅈㄴ 잘보임..ㅋㅋㅋㅋ 그냥 가까운게 아니라 슥 보임
@@화요일-h2c 우리나란 농업국가임, 특히 조선은 관리를 하던 나라임
근데 농업하기 힘든 대마도를 먹는다?? 책임도 져줘야하고, 그래서 조선 정부가 저길 싫어했음
@@화요일-h2c오이제 광안리에서 핵폐기물 관광하면될듯ㅋㅋㅋㅋㅋㅋ
@@쌉에바-o8m그러면 울릉도는 왜 편입시킴?
이걸 15년만에 또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
15년 전 국사시간에 국사쌤이 이런 얘기를 해줬었어요. 짬나는 시간에 연애썰 풀듯이 역사관련 견해를 많이 풀던 쌤이었거든요. 그땐 그냥 그러려니 했었죠...
훌륭한 선생님 만나셨네요
사담으로 그런얘기를... ㄹㅇ 갓선생이였네
사담으로 말하는게 맞긴 함. 정식 교과과정으로 다루기는 너무 딮하고.
이런내용을 공교육에서 다루려면 역사과목의 교육목적을 바꾸거나 "한국 정치사 이해" 과목을 따로 만들어야함
오늘도 역사공부 ❤
맨날 목소리만 듣다가 얼굴 봤는대 순간 껐다 다시 켰다..
오히려 저게 더 조선의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더 국뽕 같은데 언론, 학교는 이런건 왜 안 가르쳐준담.. 게다가 교육적이기까지 한데
@@zZ38PYB50guA9PUuDhAI대부분 인문계 학교는 등급 변별 시키고 대학 진학 실적내는게 최우선적인 집단이니까 그런듯
객관적이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함. 위 영상 중에 추정이 굉장히 많이 들어 감. 그 거 가지고 역사 교육을 하긴 무리지. 위 영상을 찍은 간다효도 일부 학자들의 의견이나 개인 소견이라고 강력하게 설명했으니.
한국사 자체도 일제식민사관으로 떡칠되서 잘못된게많음
교육이란건 정말 보수적이고 거의 정설인 것만 가르칠 수 밖에 없죠..
국뽕 거짓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것 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한국.
1400년대 태종의 공도정책 (해적을 피해 섬을 비우는 것)으로 어차피 대마도를 차지해도 지키기가 어려운 실정이었슴. 공도정책으로 울릉도와 남부도서는 수백년간 사람이 살지않았죠.
조선말 고종때 되어서야 탐사관을 보내서 울릉도를 실측했죠
그 탐사관도 울릉도만 실측하고 울릉도에서 나무를 베던 왜인들을 쫓아냇었죠
그때 보고서를 고종에게 올렸는데 독도에 관한 얘기는 아예 없엇죠
솔직히 고종 초기까지도 조선은 독도의 존재를 몰랏다는게 맞을껍니다
무슨 알고리즘 인지
처음 뵙겟습니다.
재미잇고 내용도 쏙쏙 잘 들리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항상 4군 6진을 먹긴 했는데, 명나라 눈치 보는 나라가 어떻게 먹은거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해결 됬네요ㄷㄷ
그지역은 무주공산 이역습니다. 여잔족이 사는.
@@전차장-p9r 하지만 명의 입장에서는 여진이나 우리나 같은 주변국이었겠죠. 서로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두 동생들인데 하나가 다른 하나를 치면 그에대한 해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었다는 점에서 명이 봐준건 맞는거 같네요. 무주공산이라는건 순전히 우리 입장이지.
객관적으로 포괄적으로 보는 시각을 배우는 유익한 채널~~~
내가 생각한 까닭이랑 같네. 나도 예전에 구글어스로 대마도 본 적 있는데 내 진짜 어느 정도 규모 있는 섬치고 그 따위로 산투성이인 섬은 본 적이 없음. 전 세계 둘러봐도 대마도쯤 되는 규모의 섬인데 평야 하나 없이 산뿐인 섬은 드물 거임. 대마도 그 꼬라지 보고 나니까 '아, 이래서 안 먹었겠구나' 싶더라. 근데 한편으로는 일본 역사상 대마도주가 쭉 있었다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상대적으로 섬에 무관심하고 섬을 천대했던 우리네 경향도 영향이 있다고 봄. 당장 통일신라 시대 장보고조차 섬 출신이라는 이유로 무시받았음. 조선 시대에는 공도 정책도 펼쳐서 전국 팔도를 무인도 천지로 만들었고. 이런저런 배경 탓에 한국은 섬이 많은 나라임에도 섬 문화가 풍부하게 발달하지 못한 편임. 애초에 한반도 사람들이 섬 친화적이지가 않았음.
9:32 이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륵 맞음 ㅋㅋㅋㅋ 한번씩 배타고 가서 낚시 날때나 좋음 ㅋㅋㅋ
어제부터 정주행하고 있어요 ㅎ
아 ㅋㅋㅋ 이형 입담 진짜 미치게 웃기네 ㅋㅋㅋ 구독박고 갑니다 ㅋㅋㅋ
참 재밌게 역사를 읊어주는게 듣기 좋네요^^ 귀에 속속 들어오고 잘듣고 갑니다.
이런 주제선정 너무 좋고~
제목의 질문이 전혀 필요가 없는 이유가 따로 있는거지요.
조정과 양반이 농자 천하지대본 사상을 가지고 공인과 상인을 천대하니 문명 인프라 개발이 안되고 오랑캐 쳐들어오니 길을 정비하지 않고 세금 거두기 힘드니 섬을 비우는 공도정책이 펼쳐져서 섬 같은데는 관심이 없었던게 진짜 이유지요.
참 쉽게 가르치는 선생님
머리둔한 나도 선상님 이야기 쉽게 이해됩니다
대마도 우리땅 됫으면 낚시꾼들로 오염이란 오염은 다됫을걸
오늘도 공부 잘했습니다
영상 극후반부를 볼 때 뭔가 날먹 빨래질 당하는 것 같은 이 찝찝함은 뭐지 ㅋㅋㅋㅋ
개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설명해줘서 고마워 형😊
대마도, 울릉도, 독도는 현재는 기술발달과 경제수역으로 중요해졌지만 산업이라고는 농사와 작은배로 근해어업 밖에 없던 200~400년 전에는 농사지을 땅도 없는 대마도, 울릉도, 독도는 가치가 없었죠. 금광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선박도 제대로 없고 자전거 만드는 기술도 없던 말타고 다니던 옛날 시절에 먼 지역까지 지방 관리자를 보내서 관리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되는 거지요. 현재 시골 읍,면지역 낡은 빌라 4층, 5층 그냥 줘도 서울사람들은 안가져가는데 그것과 동일한 현상이지 않을까요. 지금 기준으로 과거의 판단을 이해하려면 불가능 하지요. 히틀러가 전쟁일으킨 것이나 일본이 전쟁한것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해가 안되오.
조선과 일본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름
조선은 농업국가라 농사 못짓는 대마도는 쓸모없는 땅으로 봤구
일본은 상업과 해양노략질로 대마도가 중요한 중간기지라 가치가 높음
그것도 있지만 영상에서도 살짝 나오듯 대마도의 조선 방향으로는 그 중간기지를 할 자리조차 없습니다.
배라도 띄울 수 있는 항구가 있어야 뭐라도 하는데 그럴만한 곳이 없죠.
대마도의 극소수 평지는 현재 이즈하라처럼 일본 본토 방향으로 있어서 일본 정도는 그곳에 중간기지를 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아 진짜 너무 재밌어. 나 학교 다닐 때 4군 6진 대체 어떻게 먹었는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고 물어봐도 내가 간지러운 부분은 긁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 해결됐네. 굿굿 :)
4군 6진 이야기 나오면 조선 영토가 만주까지 인데 왜 함경도, 평안도로 국한시키려고 하느냐 국뽕들 나옵니다. 조선의 입장에서 척박하고 식량이 부족한 여기 까지 다스리기도 힘에 벅찼다고 합니다. 만주로 가면 여진. 명과의 관계 때문에 골치가 아파집니다. 고종이 간도에 조선인이 많다는 이유로 먹을려고 한적이 있는데 조선이 일본에 먹히는 마당에 되지도 않는 수작이죠.
나름 역덕인 저 같은 경우에도 그냥 군대 보내서 영토 늘렸네 정도로 생각했을 것 같은데, 어린 나이에 그런 걸 궁금해하시다니 대단하네요~
러프하게
호기심에 섬 특집 세 편 연달아 열심히 봤는데 생각보다 결론이 별거 없네ㅋㅋ
술집에서 알코올 좀 넘어가고선 인생 이야기하시는 그윽한 아재같아서 설명이 쏙쏙 잘 들어오네 ㅋㅋ
대마도 산과 해안선이 정말 멋집니다. 먹어뒀으면 좋았을걸,,,
대마도는 거주하는 사람도 적고 농사 지을 땅이 적으니 세금도 걷지 못하고 성을 쌓고 병력을 거주 시켜도 최소한 몇천명을 거주시켜야되니 식량이 떨어졌다는 명분으로 철수 한것임
그래도 세종땐 외교적 감각이 살아 있었네
세종까지가 끝.
그 이후로 퇴보만 하는.
@@이사만루이야기-n3o 와~ 퇴보를 400년씩이나 해요? 데단하내
@@이사만루이야기-n3o ㅇㅈ 일제강점기 이전까지만해도 전국적으로 인신공양이 판을치는국가였으니 말다한거져
진짜 개꿀잼 역사강의 1타강사 메기 ㅋㅋㅋㅋㅋ
고려때는 실익이 없었을거고 해적때문에 공도 정책까지 한마당에 대마도는 생각도 않했겠죠 조선은 성리학의 나라답게 국토의 개념이 쌀이 나오는 땅만을 국토 라고 생각했을것임 성리학적 세계관 에서는 농사(쌀)되는곳을 귀히 여기고 영토의 개념으로 이해했을것임
궁금한게 얘기해주시는거에 역사적 근거나 기록이 있나요?
없지
배타적 경제수역만 생각하더라도 개이득이 맞지ㅋㅋ 솔직히 계륵이라서 안먹었다는건 정신승리지 맨날 일본한테 침략당하는데 중립적으로 편지보내면서 굽신굽신하는데
이제 4군6진이 이해가 되네요…한국사 배울때 항상 의아했었는데…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어려울수도있는 역사가 그냥 귀에 쏙쏙 들어와 꽂히네요
외가집이 있는 부산 가덕도에서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가 보이더군여~~
어릴때 외갓집에 갔을때
임진왜란때 죽은 왜장 무덤이라고 어머니 하시던 말씀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대마도가 만약 자원이 풍부하거나 농업 생산력이 풍부한 땅이었다면 전근대사회에서 당연히 먹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위 말해서 먹어도 남는 것이 없는 땅이었기 때문에 굳이 먹을 필요는 없었지요. 현대사회야 배타적 경제수역권 형성되고 영해가 설정되면서 섬의 중요성이 극대화되었지만 전근대사회는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7광구 얘기도 다뤄주세요 메기형
복잡한거 없고 중국이나 그 당시도 개발이 미흡한 북쪽지방 신경쓰기 바빠죽겟는데 문화적으로 허접한 동네 따위는 신경쓰지 않은거라 보는게 맞을겁니다..
조선의 조정을 이루는 구성원들이 중화사상에 빠진 양반들이라는것만 생각하면 복잡하게 머리 안굴려도 간단하게 풀리는 문제입니다...
힘이 없어서 못 차지한거지 뭐...그 아름다운 대마도를 포기한것은 직무유기임
조선이 대마도를 먹은 들 뭔 필요있나요? 나중에 나라 전체를 빼앗겼는데…
그리 따진다면 지금 동북3성은 왜 못찾을까요…
어제에 빠져 살면 오늘은 조금 위안이 될진 모르겠지만 내일은 옥상으로 올라가는 인생이 차려집니다
영상 보신거 맞아요? 영상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대마도를 이제서라도 찾아야 한다”가 아니잖아요.
본인이 알고 계신것을 풀어
해석해주시는것도 좋은데
때에 따라서는
원본도 써주시면 어떨까요
미네랄도 가스도 없고 서플라이 하나 짓기도 빡센 섬맵이라 안먹은거네 ㅋㅋㅋ
지금 일본에 쓰시마섬에 방사능 폐기물처리장을 두자는 움직임이 있는건 큰문제..
쓰시마에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 생길 가능성보다
북한 핵미사일이 님 머리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요 ㅎㅎㅎ
이 말잘하는 메기는 오디가면 살 수 있나? 너무 깜찍하고 귀여
진짜 이해쉽고 재밋게 강의 해 주시네요!!
구글지도 쓰니깐, 항구가 전부 뜨네여.
엄청 좋은거 같아여!!!!!
간다효를 좋아하는 이유 국뽕으로 해석해놓은 역사를 그 상황에 맞춰서 국뽕없이 해석해주는 영상이 많아서 좋음
그치만 그만큼 적이 많이생길수있지..ㅎㅎ
예를 들어 우리나라 광복할때 아이들은 일본이 졌다고 운사람들 많다고 한다 일본일때 태어나고 자라왔고 교육받았는데 일본이 졌다는데 당연히 슬프겠지 근데 그런건 역사에 없는거처럼 표현함 아마 이런거 말하면 친일파니 그러면서 난리칠걸 ㅋㅋㅋ
우리나라 국뽕에 진심인사람 엄청많거든..ㅋㅋㅋ
민족사학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이런 생각이면 북한 욕하지마. 세뇌가 그래서 무서운거야.
무조건 민족 애국 이런거만 외치면 발전이 없음
누구에게 들은겁니까..
전 그시대를 살아온 부모님께 직접 들었은데 일본놈들 지독하단 소리밖엔 못들었네요..
그시대에 학교제대로 나온 사람도 많치 않았습니다..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대다수가 몸으로 힘든 체감을 한선 사실입니다..
일반인들에게 친일이다 아니다는 딴세상 예기고요.. 그냥현실 자체가 힘들었던거죠.
할머니 할아버지 왜정시대 사셨는데
일본어도 잘하심 그런데 없는 과장하지 마세요
울긴 운 초딩친일은 있었겠지만
광복당시 우는것은 친일한 앞잡이였겠지 대부분은 슬퍼하지는 않았어
생전에 그때의 삶이 궁금해서 여쭤 봤었거든 뭐 약탈하는 놈들이 제일 신났지
그대는
정말
해박한 지식을
쉽게 풀어주는
역사의
천재!
앞으로... 사라지지 마시라요! ㅎㅎ
멋짐! 굿!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다ㅋㅋ형 항상 최고야❤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간다효님 유럽사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평범한 고1학생인데요 독일 빌헬름2세가 대한제국의 독립을 지지한 서구열강의 유일한 황제라고 들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열강들에 비해 식민지가 없는 편인 독일 입장에선 관련이 없는 지구 반대편 나라의 독립이라도 일제를 약화시키고 당시 일제와 동맹이던 영국의 힘을 견제할수 있을거라는 계획이었을듯.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국제 찐따가 귀찮게 할려고 적의 적을 지지한겁니다.
어차피 할 수 있는게 말뿐이고 돈이 드는것도 아니니 영국동맹에 대한 반대의견 같은거죠
신성로마제국(현독일) 대한독립지지한이유? 그애가 우리나라도알고있었나?(지금은 중한일이 세계GDP30%이상이지만) 첨듣은이야기지만 알아도 그냥 별느낌아니였을듯 실제로 독일은 아시아에관심없었어여 ㅋ 간단하게설명해드리면 님은 아프리카내전에관심있나여? 같은이야기입니다
부산사람입니다 대마도 가보셨나요? 과거에도 지금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산밖에없습니다 돌산에 가깝습니다 지도에서 없는걸로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지금이야 해역도 있고 전략적 NLL 어쩌고하니 아쉬워보이지만 과거에는 그냥 없는게 나은 섬정도이지 않았을까요 . 미래에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대마도가 평지로 만들어진다면 그땐 얘기가 달라질수 있지만 지금도 대마도는 사람이 살수있는 지역이 아닙니다
사람 산다
백성에게 세금을 더 걷어야해서 대마도 실효지배를 포기했다는데 솔직히 무리를 하더라도 실효지배 했어야했음..
상공업을 천시한 조선이 대마도의 은광을 욕심내지 않았는게 크지. 대마도에선 일제시대때도 은이 꽤 많이 나왔음. 지금은 다 펴내서 고갈되었지만. 그게 어딘데...에효...
우연히 유툽보다 첨이채널보는데 설명이 너무 웃기고 욕도섞이니깐 귀에 쏙쏙들어오내요 ㅋㅋㅋㅋㅋㅋㅋ넘잼있게 봣습니다 ㅋㅋㅋ이거 벌거벗은한국사에서도 들었는데 여기서 또들어서 뇌에 퐉 박히내영 ㅋ
진짜 조선사람이 애기하시는거 같아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대마도만 먹었어도 ...낚시하러 가는데 ㅠㅠㅠ
이것만봐도 우리땅 우리 국민이 지켜야 그 누구도 우방도 안보를 답보하지
않는디
1차 요동정벌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그저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해서 요동 못먹은 줄 알았는데, 1차때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아서 궁금해요
요동 잠시 먹었다가 보급문제도 있고 관리 안되서 도로 뱉음
정벌은 뻥이고 그냥 개기다 왔어요
1차떄는 스타로치면 빈집털이했다가 본진털럴까봐 귀환해다고보시면되십니다 이해가쥬? 정확하고 자세한건 유투브댓글보다 책사서보세여 ㅋ
기습으로 잠시먹은채 뻐튕기다 크게 번질까 두려워 바로 뺀건 진짜 먹었다고 보기가 힘들지
걍 먹었는데 식량창고 불타서 후퇴함
불타지만 않았어도 계속 점령했을꺼라는게 중론
고려 시대건 시대건 한길 걸어서 어디를 가는 것은 경비가 소요됩니다. 문제는 대마도의 경우 방문해 봐야 어업 기지로 쓸수도 없었고 그 외에 일본 상대로 경계선 긋기도 애매한게 하나의 도읍이 대마도에 들어서야 하는데 이게 또 쉬운 이야기가 아니죠... 실제로 그래서 버려진 섬이 몇개 된다 더군요
대마도를 안먹은게 아니라 먹을 능력이 안된거임
능력은 되죠 관리하는데 제정 마이너스 되니 안먹은거죠 개인으로 치면 쓰지도 않음 고물차사서 세금만 내고 잡차고 자리차지하는 격
@@user-op4ds1np9x그게 능력이 안되는거임 외제차 살 돈은 있는데 유지 할 수 없으니 못사는 것처럼
외제차도 살 돈이 없는것하고 살수있지만 유지비 감당할필요없는것하고 틀리죠 그리고 외제차는 타고다닐수있지만 대마도는 세금을 걷기는 커녕 세금으로 지원해야하고 멀어서 행정력도 안미치니
대마도는 외제차 처럼 평생 돈마아서 한번 살만한 수준의 정도를 아득히 넘어가는 머나먼 난이도였음
외제차는 폼이라도 나죠 그러니 영끌족이 있죠 근데 대마도는 돈만 깨지고 쓸데가 없죠 지금이야 바다영토 확보하는데 유리하지만 그당시는 돈먹는 하마
2024, 6, 5, 13:10
잘 보고 있습니다
관리파견하고 직할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노력에 대비해, 얻는 경제적 이익은 별로 없었으니 그냥 안했던거...
대마도는 생선하나는 겁나 많이 잡히지만 주식인 쌀은 거의 안나서,조선 입장에서는 굳이 영토로 두고 있어봐야 가뜩이나 모자란 쌀을 나눠줘야 했으니..
지금도 생선하나는 잘나와서 낚시천국이죠 ㅋㅋㅋㅋㅋㅋ
쉬어가는타임으로 간다효의 수염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해주면 좋을거같음
17분 30초 얼굴만 나와서 감정 호소할떄 수염 뽑고 싶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대마도보다 더 계륵인 울릉도는 왜 먹었냐??
울릉도 편을 보면 알겠지만 조선 말까지 울릉도를 조선에서 사람들 다 비우라고 함, 그래서 조선 말까지 공도 즉 아무도 없었습니다
대마도를 주고 독도를 먹기위한 큰그림
일본이 거길 먹으면 전선이 2군데로 늘잖아 대마도는 먹든말든 차피 남쪽 지켜야 하는건 똑같아서 상관없고
울릉도가 우산국으로 불릴 당시 신라장군 이사부에 의해 정복 당한 줄 알지만 우산국도 복속만 시킬뿐 고려시대까지 자치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울릉도의 경우는 왜구와 여진족 해적들에 의한 피해가 워낙 심해지자 나라 자체를 아예 고려 즉 한반도 본토에 바쳤습니다.
대마도는 험하고 농사가 너무 힘든땅이라 거기서 농사로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답이 안나올 수도.....
땅이 조금만 더 좋았어도 위치가 좋아서 일본 교도보 역할로 쓸려고 어떻게든 먹었을건데 너무 안좋아 그냥 버린거군요
ㄴㄴ 애당초 조선은 해외투사능력자체가 없었음..국뽕영화때문에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임진왜란으로 조선인구 100만명이 증발했음...전쟁은 오직 한반도에서만 벌어져서 전국토가 초토화되서 식량부족으로 굶어죽은 인구만 수십만으로 추정..반대로 일본군은 임진왜란에서 겨우 3만명 사망함..여기서 이미 조선과 일본이 국력에서 완벽히 역전됨
그렇게 따지면 울릉도도 산지가 대부분인데. 우리가 실효지배 하고 있죠.
농경지가 있던 말던 영토는 하나라도 먹었어야 했음. 하물며 위치도 괜찮은데 참 ㅠ
이승만 대통령 처럼 영유권 주장했어야
@@이제2년 땅 자체가 당시엔 농사지을 곳도 없는 똥 땅이었던데다, 애초에 선주민이 일본인들인데 이들을 섬에서 전부 쫓아낼 수도 없고, 강제 병합한들 문화가 이질적인 이들을 강제로 복속시키고 지배하는게 한 두 해 걸릴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마도 정벌 당시 조선은 정치적 격변을 겪은지 얼마안됐고 상왕 태종의 목표는 오로지 조선 통치의 안정화였습니다. 영상의 설명처럼 괜히 대마도 꿀꺽해서 일본과 전쟁 위험을 높이는건 좋은 판단이 아니었죠.
명나라와의 관계에서도 단순한 정벌이 아닌 병합을 해버리면 조선이 영토 확장의 야심이 있다고 판단하기 딱 좋았을거라 똥 땅 하나먹고 조선은 잃는게 더 많았을겁니다.
영상에서의 설명처럼 정벌로 인한 명의 신뢰를 발판삼아 조선은 대마도를 주고 미래에 4군 6진을 얻었습니다.
대마도ㅡ태종실록에 경상도에 포함된 도서 라고 이미 대마도는 우리나라 땅입니다
대마도는 간다효님 말씀대로 농지로 쓰기엔 너무 안 좋다보니 먹지 않은게 큰듯 싶어요. 그때 당시 만해도 조선은 농업중심 국가였고, 명나라와 마찬가지로 해상교역을 거의 하지 않은 국가이다보니 대마도가 그닥 쓸모가 없었을거 같아요. 그렇지만 좀 아쉽긴하네요. 대마도를 이용해서 명 조선 일본 그외 나라 교역로로 써먹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무역국가 아니다보니 ㅠ.ㅠ
국뽕인 분들은 삼별초 패잔병이 류큐를 정복하였으니 오키나와도 우리 땅이라고 하는데 류큐와 삼별초 유적은 고고학적인 가설의 단계입니다. 류큐는 임진왜란에 불참하였다고 보복을 당합니다. 조선의 입장에서 8도를 다스리기에도 국력이 버거운 실정인데 자꾸 고구려식의 영토 확장 개념만 주장하지 않았으면...고려가 자주적이었다고 하는데 조선의 영토가 더 넓어진건 디스하신다.
해금령의 존재도 컸죠...
당장 임진왜란 때 조선 '해'군이 아니라 '수'군이었던 것도
명나라가 조선이 바다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서 수군이라는 명칭에 연안방어밖에 못하게 하던 거라고...
@@wasjin85 애초 조선 선박은 평저선이라 연안밖엔 운행을 못함 황해도에서 산둥 반도 코앞인데도 거기도 못갔을 정도인데
@@invitebyte3278 그건 그야말로 if에 속한 역사라...
해금령 없고 바다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면 대양 항해용 첨저선을 개발하려했을지 모르는 것이잖아요.
@@wasjin85 개발할 것도 없이 일본 선박들이 첨저선임. 필요했으면 임진왜란때 봤던 일본식 첨저선 보고 따라 만들어도 됐었겠지. 근데 당시 조선 꼬라지는 해금령 없고 의지가 있다 쳐도 돈이 없어 못 만들었다는거. 당시 민간용 소형크기 운반선 한척이 500냥이었음 대략 1냥이 지금가치로 7만원 한다 치면 3500만원 정도 했다는거지.
13:39 ㅇㄱㄹㅇ 특히 현대 들어와서 더더더더욱 그렇지. 심지어 19세기 말 20세기 극초반까지만 해도 저 반대편에서 전쟁 하던 말던 신경도 안 쓰고 심지어 양쪽에 무기팔던 나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전쟁하면 한쪽은 다른 한쪽을 완전히 버리고 해야 되니까 전쟁 중에도 손해를 보고 전쟁이 끝나면 양쪽 다 개손해. 이겨도 손해보는데 지면 멸망이니까 절대로 지면 안 됨. 푸틴이 아득바득 우크라이나 전쟁 안 끝내는 이유
요약 : 똥땅이라서 안먹었다
감사합니다.
요약굿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캄솸다
제주도랑은 가치가 다르네요.
ㅇㅈ
부산살 때 저희 집에서 보면 대마도가 크게 보였어요. 첨 이사갔을 땐 영도인가? 했음
이번편 ㅈ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대마도는 지금 밤에 봐도 불빛이 거의 없음 바다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불빛이 많은데 ㅎ 근데 물고기 어획량이 엄청남 쿠르시오 해류 직통이라 진짜 러마어마함 ㅎ 대마도가 우리나라 땅이면 낚시꾼들 제주도 안감 ㅎ 그리고 의지의 한국인이라면 돌산이라도 다 개발해서 관광지로 만들거같음 ㅎㅎ
어째 지금보다 예전이 외교를 훨씬 더 잘한거같은ㅋㅋㅋ...
그래도 그때 기준으론 농사도 못짓고 척박한 땅이라 쓸모 없어도 현대에는 관광업이나 요양 등산 낚시 등 레저등 잘만 활용하면 울릉도처럼
쓰임새는 있을것 같음 대마도의 삵이라던가 식물등 생물이 반도에서 넘어온것들도 많고 대마도가 다른 일본 지방보다도 조선과 관계가 깊었던 땅이라서 좋고 무엇보다 거리가 제주도나 울릉도 거리의 반정도밖에 안되서 배로 이동하기에도 좋고 우리땅이였으면 해저터널이든 교량이든
연결못할것도 없음 가까우니까
무엇보다 대한해협을 일본과 양분할때 경상도 대마도 - 이키섬 규슈 딱 반반 나눠갖는 느낌이라 영해라인이 더욱 안정적으로 가져갈수도 있고
부산앞에서 방파제처럼 완충지역 혹은 순망치한같이 입술역할을 함으로써 부산의 안전이 더욱 확보되는 느낌이지
그리고 특유의 일본풍 시가지나 거리가 관광객들 이목 집중시키기 좋을꺼고 지금 동두천인가 거기 있는 니지모리스튜디오도 일본풍 거리 만들었을뿐인데 보러 가는사람들 많은것처럼 우리땅이였으면 더 많이 갔을꺼라고 본다.
개성과 더불어서 우리땅이 아닌게 참 안타까운곳임
오키나와(류큐국)도 과거 조선에게 조공 바치고 잘만 구슬리면 제주처럼 우리 관할이 될수도 있었는데 조선이 패권에 관심이 없어서 안타깝다.
조선은 조선이 망할 거라는 생각을 못했고 당시에는 쓸모 없는 땅이 맞았으니 안 먹는 게 현명한 행동이었던 것이죠.
패권보다도 임진왜란 전에는 계륵, 임진왜란 후에는 플러스 에도막부의 조선친화적인 정치방향성 때문에 먹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조선 초기만 해도 딱히 일본에 비해서 크게 국력이 막 딸리는 수준은 아니었을텐데.. 16세기 지나면서 점점 일본보다 생산력이나 인구가 뒤쳐졌던거지
고려초면 이미 국력 일본이 앞서감
통일신라시대때부터 이미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g4e4b ㄴㄴ 국뽕영화때문에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임진왜란으로 조선인구 100만명이 증발했음...전쟁은 오직 한반도에서만 벌어져서 전국토가 초토화되서 식량부족으로 굶어죽은 인구만 수십만으로 추정..반대로 일본군은 임진왜란에서 겨우 3만명 사망함..여기서 이미 조선과 일본이 국력에서 완벽히 역전됨
@@안녕하세요-g4e4b 16세기 이후에 일본 경제력이 앞서나간건 맞는데 16세기 이후에도 압도적인 차이도 아니었습니다~그게 다 일본의 식민사관이 세뇌시킨거고 세뇌당한겁니다
16세기지나면 일본은 통일국에서 서양애들이랑 무역하던나라임 이미 해외에서 외국인들이 놀고있던나라인대 조선은 청나라말곤 그닥없엇음 농업만해가지고 국가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것은 불가능함 결국엔 전쟁이라도하든지 무역이라도하든지 해야하는대 조선이 두개중 하나도안함 햇다치더라도 얼마나 햇겟음 기술이 있다한들 돈이없엇음 거이 농업원툴국이엇으니깐 그러니깐 일본보다 뒤쳐질수밖에없엇음 인구가 일본이적어도 조선이 뒤쳐질수밖에없음 일본은 조선보다 경제활동이 활발햇으니 그냥 조선이 자초한거임 무엇보다 나라망할때까지 자국민을 노예로삼앗으니 세금내는사람 줄어듬
대마도가 한국영토 유무에 따라서 배타적경제수역 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데.. 글고 대마도로 8광구,6광구,7광구도 우리가 유리하게 선점가능함
지금이랑 비슷하네...당장의 전쟁 무서워서 자꾸 피하면 나중에 몇만배의 고통을 겪는다.
내용중에 오류가 있네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왕이 아니라 막부정치의 수장인 쇼군입니다.
일왕(덴노)과 쇼군은 달라요.
솔직히 우리나라도 중국한테 안먹힌 이유가
산밖에 없는 사람살기 척박한 땅인게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
중국입장에서도 그당시 조선은 계륵같은 지역.
이거만큼 개소리가 없다 중국 티벳고원 고도에 비하면 한국은 중국기준 동네 뒷산급 낮은 고도인데요? 티벳트는 고도가 낮아서 척박하지 않아서 중국한테 복속당했습니까? 공감한 사람들 진짜 머가리 없는거지
@@루디븐 ㄹㅇㅋㅋㅋㅋ 저말대로면 티베트같은 곳은 뭐라 설명해야 돼ㅋㅋㅋㅋ
진짜 머가리없긴 하네 ㅋㅋㅋ 아무리 조선말 나라가 망조가 들고 때론 굽신거리는 외교를 해서 인식이 약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박혀있어도 영토로 보나 인구로 보나 국방력으로 보나 절대 무시당할만한 체급의 국가가 아닌데 ㅋㅋ 애초에 명나라 주변 국가에서 조선만큼 확실하게 정치체계가 갖춰져있는 국가가 없구만 조선이 어디 전술도 없이 군대 조금 보내면 먹힐 수준의 나라인줄 아나 머가리 빈 소리라도 정도가 있지ㅋ 언제 통수칠줄 모르고 국경이 육지로 맞닿아있는 국가를 그냥 냅둔다? 바보임? 단순히 척박이 이유였으면 바다 건너야하는 일본만 남겨두고 다 먹었겠지 ㅋㅋ
수나라 당나라 침공이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일본보다 중국이 더 많이 침공했자너
그게 아니라 중국은 예로부터 통일되지않고 주변에 적이 많았음...괜히 한반도 땅 점령하고 관리해봤자 국력소모에 지들만 머리아파서 그냥 국가상태로 놔두고 조공이나 받는게 이득이라 냅둔거임..한반도에 중국이 쳐들어 온게 일본보다 많음..육지가 필요한 일본과 달리 죄다 점령이 목적이 아니라 깝치지말고 내 말 잘들어라 노예야 의미임
그리고 대마도 즉 쓰시마 섬은 정사인 왜국전에도 벌써 다 나옴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우리 다효군 오늘도 화이팅 이다ㆍ
간다효의 좋은점 중립적 시각
역사를 우리 세대의 언어로 재밌게 표현함
부산에 사는데 태풍같은거 오고나서 황령산 올라가면 대마도 보임 진짜 리얼
어렸을때 한국사 배울때는 그래도 나름 강대국 사이에서 자주독립을 지킨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간다효 볼때마다 느낀 생각은 대한민국=유럽의 폴란드. 이리치여 저리치여 갱생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