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노래를 마르고 닳도록 듣는 팬이 이렇게 많아서 행복하겠다. 인스타에 좋아요를 이렇게 몇만개를 받으면 정말 행복하겠다. 라이브를 켜면 몇천명이 열일 제치고 집중하고 들어줘서 행복하겠다. 악플을 달아서 상처주는 사람들 있어서 힘들겠지만 그거 때려 잡아줄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행복하겠다. 나는 그런 사람이 딱 한명만 있으면 행복할거같다.
예전 라방 영상에서 언어 학습은 망망대해에 던져진거랑 같다는 말듣고 그 날부터 나만 막막한게 아니구나 생각하며 회화를 매일 아침 30분씩 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3주 정도 되었어요. 애기 낳고 복직하며 나를 위해 하는 것이 하나도 없구나 자괴감이 종종 들었는데 처음보다 조금씩 느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을 찾고 있어요. 덕분에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시작했어요. 고마워요.
시경님의 고민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방송이었네요. 나이대가 비슷해서 공감을 많이 하면서 들었네요. 20대-30대 때만 해도 커피를 십 수잔씩 마시고,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야식 실컷 먹고 그래도 위가 아프지 않고 비쩍 말라 살도 찌지 않고, 2-3일 밤새 공부하는 것도 거뜬했고, 잘 맞는 사람들과 음주를 하는 것도 부담이 없었는데 40이 접어들면서 여기 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커피를 한 잔만 마셔도,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조금만 먹어도 위가 안좋아져서 소화가 안되고 밤샘은 커녕 금새 피곤하고 조금만 먹어도 살찌고 자주 아프고... 뭐 말하려면 한도 끝도 없죠. 그런데 그래서 삶의 방식을 바꾸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더 이상 내가 젊어서 살았던 방식으로는 계속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거죠. 커피를 안마시게 되고, 먹방을 끊게 되고(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한적이니까 유혹을 차단하는거죠), 건강한 음식을 해서 조금만 먹으려고 노력하고(이젠 젊을때랑 달리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니까요), 술도 정말 가끔 아주 한 잔 정도로 줄이게 되고, 몸을 혹사하지 않고 쉬려고 노력하고 등등등.... 그래서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뭔가 한계를 느낀다면 변화를 모색하는게 맞는거죠.. 드라마틱한 변화일 수록 늙어가는 몸에 더 유익할테구요. 부디 힘내시길 바래요. 전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과감히 해보시길... 그게 여행이 됐든, 요가가 됐든, 금주가 됐든, 건강한데 맛까지 있는 40대를 위한 레써피를 더 개발하시든.. 시간이 갈수록 남겨진 시간이 많지 않으니 더 늦기 전에 꼭, 후회없이 원하는 것, 본인에게 건강하고 좋은 것들을 하시길 바래요.
꾸준한 활동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이 저 너머에 있다고 느끼던 시절이 있었는데 매일매일을 감사하게 보내는게 가장 큰 행복이 된 저는 시경님의 동년배 주부 입니다. 자기결정 자기주관이 확고한 시경님 어떤 선택, 어떤 일이든 응원합니다. 2시간 걷기 완성하기!! 콘서트 준비 같이하기!! 악보보며 악기연주 연습 같이하기!! 칼림바 같이 구하기 쉬운 손쉬운 악기요 너무 좋아요~~~
토닥토닥...오늘은 위로가 필요해 보였어요.. 🙏🙏팬은 시경님을 보면서 동기부여도 되고 힘을 얻는데.. 시경씨는 어디서 힘을 얻으실 수 있을까요 하루빨리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힘이 나시려나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힘들때 이야기 쏟아내고 나면 좀 후련할때 있잖아요 들어드리는 것 밖엔 해줄 수 있는게 없어 속상하지만 소확행을 찾으실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
같은 시대 같은 공기를 마시는 나의 소중한것을 만들어준 성시경님..^^ 지금은 누구나 같은 맘으로 힘들고 버겁고 답답하지만 작은 컴퓨터 안에서 시경님의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시간을 담담하게 보내줍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시경님을 사랑하는 누군가는 삶의 이유가 되어갑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위로가 필요해서 늦은 라방영상을 보네요..^^ 오빠의 목소리..조곤조곤 이야기를 듣는것 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오빠에게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라요🤍 푸념도 좋고..사는 이야기..뭐든 다 좋아요 마음 통하는 누군가와 대화 한다는거..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공감해 주는 대상이 있다는게 행복인것 같아요. 평안한밤 되세요...^^🤍🤍🤍
아침엔 라디오 저녁엔 라방 하루 두 번이라 더 행복했습니다 그러니 한달에 한 번은 60분의 일이라 넘 불행해서 안돼요🙅♀️😊😆 허심탄회한 라방 고마와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염원하는 만큼 가수님이 점점 더 행복해지길 바래요 우리 행복해집시다 라방도 자주 하면서 ㅋ🙆♀️
우리 시경님 생각도 모습도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 넘 보기좋아요. 미래에 대비하면서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면 그 뿐. 과거에 만일 이랬다면~~~하는 생각이 깊고 잦을수록 마음만 심란하더라고요. 잘 아시겠지만 과거를 아쉬워하며 후회하고 되짚어봤자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모쪼록 시경님의 삶이 평온 하기를 웃는 날이 많기를 ^^
예전에는 연예인이 힘들지 않게 돈 많이 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보면 연예인은 보통맨탈이 아니면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 청원에도 성시경님 고발하는 글보고 어의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꼭 선처해주지 마세요. 선처해주면 그 사람들 또 악플달고 다른 연예인들 괴롭힙니다. 성시경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푸념 하시는 거 조차 조심스러워 하시는 모습이 안스러웠어요.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뒤늦은 이민으로 20대를 남들 보다는 더 치열하게 살아내야 했고 적당한 시기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정말 가숫님처럼 열심히 한눈 안팔고 살았는데 40대가 되니 거창하게 내세울 거 없는 그저 평범한 시간들이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거 하챦은 삶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괴감, 무력함에 자격지심 등등 무슨 용기였는지 그때 첫 유럽여행을 혼자서 떠났어요, 그야말로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ㅎㅎ 처음으로 온전히 나를 위한 생각들과 시간들을 가져보고 마음을 다독였습니다, 그 여행에서. 나는 열심히 살았고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삶이 었다고. 말이 너무 길어졌지만, 장담하건데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누구나 다 같은 혹은 비슷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 그러니까 그런 푸념들 생각들 다 괜챦다고. 늘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답을 구할 수 있쟎아요? 오죽하면 'midlife crisis' 라는 말이 다 나왔을까, 그쵸? 중년의 위기는 너무 갔나요 ㅋ 푸념, 얼마든지 늘어 놓으세요, 여기에서. 다아 들어 드립니다!!!
오늘은 시경오빠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방송 들을 때 마다 느끼는건데 한 치의 과장이나 가식 없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해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아요. 가끔은 너무 투명한 것 처럼 느껴지는 진심을 포장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표현들로 말씀 해주셔서 놀랄 때도 있고 그래서 더욱 공감 되고 더 크게 위로를 얻는 기분도 들어요. 부당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악플러들은 기필코 그 죄값을 톡톡히 치뤄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사람은 자기가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 하니까요. 오늘도 따뜻한 진심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한 달에 한 번 이라고 하신건 농담 하신거죠? 진짜 한 달에 한 번 하실건 아니죠? 오늘도 고생 많이 하셨고 좋은 꿈 꾸시고 푹 주무세요!
오빠 원래 털털하고 편한 성격인건 알고 있었지만. .요즘 라방 볼때마다 새로운 모습에 매번 깜짝 놀라요😍 팬들에게 고민 얘기를 스스럼 없이 하는 가수님이 세상에 어디있어요💙💙💙 그런 시간들이 좋아서 라이브 방송 시간은 꼭 지켜서 보려고 하는데 간혹 바빠서 못지켜도 나중에 꼭 챙겨 보거든요♡ 다른분들도 저처럼 그러실거예요^^ 근데 라방 한달에 한번 해주시면😭😭😭 힘들어 하시는게 보여서 안된다고 떼쓰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고ㅠㅠ 늘 오빠의 휴식이 우선이니 저는 조용히 해주시는대로 따르겠습니다😔 엉엉😢 벌써 생각만 해도 슬퍼요ㅠㅠ
요즘 시대에 누군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 서로 소통할 기회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런부분에서 시경님의 라방은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현시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갈 수 있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들에 대해 소신있게 말을 해주는 시경님 이야기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경님 감사합니다😊👍
시경님의 소신있는 생각들은 늘 냉철하면서도 반면에 인간미도 느낄 수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고 그래서 팬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단지 매번 느끼는 거지만 빨리 좋은 분 만나셔서 시경씨 닮은 멋지고 똑똑한 아들 딸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신다면 하루 끝에 지쳤던 마음이 새벽에 이슬머금은 풀잎처럼 생기로 가득하실거에요~~이건 너무 제 오지랖이었나요~~시경씨 유전자가 너무 아깝잖아요 진심으로요🙏
시경님 미국에 있는 팬입니다… ㅎㅎ 예전에 대학교때 친구랑 시경님이 같은 계절학기과목 듣는다는 소문에 신청한 수업(전 심지어 다른 학교에서 간건데)… A/B 로 나눠져서 못듣고 ㅋㅋㅋ시간이 흘러흘러 미국에서 오래 살고 있게 되었네요 ㅎㅎ 음도 들으면서 박사과정을 버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서 어쩐지 시경님은 항상 어디선가 인생의 한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친구이자 선배같은 느낌이에요 (혼자만 내적 친밀감 최고ㅎㅎ)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가끔 소식 듣는 친구 느낌이었는데 라이브 방송 하신다기에 지난 방송으로 보고 있어요. 요즘 어떤 힘들어보이시는 부분 비슷한 나잇대로서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뭔가 이젠 몸도 조금씩 힘들어지고ㅠㅠ “아, 나 진짜 나이가 들긴 했구나” 이런 느낌이 문득문득 찾아오기도 하고… 흑 슬프네요 ㅠㅠ 근데 한번쯤 돌아가게 되는 시간, 나잇대지 싶어요. 제가 비록 시경님보다 조금 젊지만 (!) 그래도 같이 묻어갑니다… 지친 마음 꼭 잘 쉬어주시고, 한번쯤 정말 아무 생각없이 놓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미국도 한 번 놀러오시면 좋겠네요 ~.~
공복인채로 머리하고 손과 다리 덜덜 떨리는데도 빨리 들어와서 들었는데 한달에 한번이 될수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얘기를 들은것이 너무 배고파서 잘못들은거라고 해줘요. 제발. ^^ 자주 올라오는 영상에, 라방에 힘을 얻는 팬이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오빠의 어떠한 결정에도 존중하고 따를게요. ㅠㅠ
샌디에고 바닷가에 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듣는 시경님의 목소리가 참 이국적이예요. 뭐랄까 이 세상에 없는 상상속의 장소에 와 있는 느낌이랄까?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여행을 왔는데 참 좋네요. 백신은 맞았지만 델타 변이 때문에 완전히 맘이 편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호텔방 빼고는 실내에는 들어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밥도 가능한 패티오에서 먹고 놀러가는 것도 가능한 다 야외활동으로.... 며칠 더 남았는데 언제 또 할 수 있을지 모를 여행이니 열심히 힐링하고 가야겠어요. 시경님도 바쁜 와중에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랄께요.
정상적이고 가정교육 잘받고 사랑받고 큰사람들은… 자란 환경은 본인이 선택하는게 아닌듯해요…환경이 좋지 않아도 올바른 맘가짐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좋은 환경속에서숨어서 악한짓하는 수많은 사람들.. 아무튼 잘못한 사람은 진심으로 반성했다면 본인한테 주어진 벌에대해서 달게받고 용서받고 남은 생은 당당히 살아갈거에요.. 같은 실수 안하면서.. 이글을 반성문 쓰신분이 꼭 읽었으면 ..
❤️❤️안녕하세요 시경님❤️❤️❤️ 고딩때부터 시경님의 찐팬입니다. 요즘 라방에서 시경님께서 몇번 말씀하시는 백신 얘기를 가만히 생각하다가 조심스레 한 말씀 드려요. 우리나라 백신이 현재 임상에 들어갔지만 원래 임상기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승인을 빨리 안해주는게 아니라 시간이 원래 걸려요.. 특수상황이라 기존의 임상기간보다 아무리 빨리 통과시킨다 하더라도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해요. 요리도 그렇지만 레시피가 있다고 모든사람이 똑같은 맛을 내지 못하잖아요. 의약품의 경우 어떤 부작용을 유발할지 모르기에 더 신중해야 한답니다. 거기에 우리나라가 생산된 다른나라의 백신보다 스타트가 늦기도 했고요. (이렇게 오래 갈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겠어요) 신약 개발에 굉장히 많은 돈이 필요한데 만들었다가 유행병이 끝나버리면 그 손해를 감수할만큼의 자본력을 가진 회사가 많지 않아요. 또한 mRNA백신의 경우 기존 GMP시설에서 생산이 어려워서 생산설비 구축에도 시간이 걸린답니다. . . 저는 전국민이 백신 빨리 맞아서 나라가 정상화 되기를 누구보다 바라는 자영업자입니다. 무엇보다 빨리 종식되서 시경님 콘서트를 보고싶어요ㅠㅠ 나쁜 코로나놈!! 조금만 더 힘내시고요!! 우리 조금만 버텨봐요~ 사..사랑합니다❤️❤️❤️
오빠. 본방 볼 때도 난 진짜 빵 터져서 웃었거든요ㅎㅎㅎ ''쉬세요''란 말에. 첨엔 살짝 섭섭했다가. 웃기고 싶기도 해서 연기 한거잖아요. 그쵸? 난 오빠 유머가 좋다니까요ㅎㅎ 흠.. 아닌가? 내가 눈치가 없는건가?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네요. 아니. 일주일에 한번씩 라방 하면서 몇달간 우릴 길들여놓고 이제와서 이럼 안 되져! 뭡니까! 앞으로 라방은 2시간씩 하는걸로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오늘도 5천명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얼굴에 피곤함이 살짝 비치긴 했지만. 괜찮다고 했고 괜찮아질거라 했으니 걱정 안 할께요. 우리 꿀 잠 자요~~ 근데. 일요일엔 라방 2시간은.. 아.안.되..겠지...요? 음악도 없고 광고도 없으니 너무 힘들겠지요?
항상 최선의 행복을 선택하신 결과과 지금의 모습 아닐까요? 요즘 예전에 잘나갔던, 다른 행복을 추구했던 스타들 여러채널등에 나와서 예전에 얼마나 잘나갔는지 어쩌다 망했는지 그거 참 안보게 돼요. 내가 오래 좋아하는 가수가 이렇게 문제없이 꾸준하게 활동해주는거 참 멋지고 아름다운데. 43살 가수중에 모든 최고 아닌가요? 43살 가수중에 젤 인기 많고 젤 노래 잘하고 젤 말 잘하고 그렇지 않나요? 물론 남자가수중에서요. 어차피 지나간 그 시절에 다른 선택 못하셨을거에요. 그게 지금 성시경을 만든거고. 자존감 있는 분에게 이런 위로? 가 필요한가 싶지만. 여튼 남이 볼땐 아주아주 잘살아온 인생 같아 보여요.
요즘도 악플쓰는 이가 있더라구요 참 어이없는얘기들 어쩜 깔게없어서 고인추모글 정부비판해달란글.. 이때도 고생하셨네요. 교육의 길을 갈 사람이 악플이라니. 절대 선처하면 안되는거죠. 잘했어요 성시경씨! 뒤늦게 라방보고 들으면서 여러 생각들이 오고가네요. 하루를 라방과 함께 마감하네요. 저 자리가 공적인 자리인줄 두부가 아나봐요 ㅋㅋ 마지막에 두부 귀여워요
맬 수다떠는 친구들이 할 말이 더 많고 그래서 더 끈끈하고 애틋하듯이~ "눈에서 멀어짐 맘에서도 멀어진다"는 말 알졍?? ㅠㅠ 그렇듯 시경님과의 일주일의 한 두번 라방 시간은 언제나 기다림과 설레임 이기도 하고 시경님과 팬들도 그 시간 만큼은 하소연과 넋두리 또 위안이 되기도 하는 힐링의 시간입니다~~!! 이것 만은 꼭~~꼭~~꼭~~이어져야 하는 "이음새" 같은거랄까요~!!ㅎㅎ 우리모두 일요일까지 힘내고 또 홧팅 해보아요~^^ ♡
라방 한달에 한번은 안 될 일이에요.. ㅜㅜ 없던 이야기로합시다 ㅎㅎㅎ 일주일에 한번 라방도 목마르고 현기증 난다고여…😭😭 솔직 담백 진지 큰 웃음, 이야기 선물세트같은 라방 매주 부탁드려여. 시경님도 라방하면서 생각도 정리된다고 하셨잖아여. 그러니 우리 매주 소통해여~!! 오늘도 우리들끼리 시시콜콜한 이야기 즐거웠어요~! 남은 한주 각자의 자리에서 하링하고 일욜 7시에 만나요~💕
진짜 오늘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진거같아여. 모든 사람들이 힘들구 바뀌어 버린 일상이 익숙한거 같으면서도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게 있는데 요즘 너무 정신없기두하구ㅠㅠ 그래두 오늘 이렇게 라방에서 이런저런 얘기 들으 니까 좋으네요❤ 그래서ㅠㅠ한달에 한번...은 ㅠㅠㅠㅠ큐ㅠ(힘드시면 어쩔수없져ㅠㅠ오빠 컨디션이 더 중요하니까요ㅠㅠㅠㅠ흑흑....😔) 그리구 운동 컨텐츠도 기다리고 있을께여!!ㅎㅎ 두부랑 뽑뽀 타임하시구 오늘두 잘자요 꼭!!🌠🌙
아무것도 안하는게 오히려 애쓰는 일인 저란 사람을 알기까지 37년이 걸렸어요. 그냥 이것저것 하며 나를 몰아부치며 하나 둘 해나가기를 다시 시작하면서 힘들지만 이게 사는 거지 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더이상 도망치지만 말자 하며... 오늘 오빠 이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하고 가요. 같이 영어공부한다면 진짜 열심히 해보고파요! 물론 운동도!^^
오늘 한달에 한번 말씀하신분...정말...너무 하세요...ㅠ.ㅠ 아침에 아침창 들으면서 ...이렇게 매일 보면 얼마나 좋을까...그래도 욕심이니까...일주일에 한두번 라방이 있어서 정말 행복해....하고 생각했었는데.....한달에 한번 하면 인공 호흡기 달고 살아야 할거 같아요..ㅠ.ㅠ 물론 시경님 힘드신거 걱정은 되지만...그래도 라방에서 에너지를 얻으신다는 말을 더 믿고 싶어지네요 오늘은...ㅠ.ㅠ 꼭 같이 해 나갈 뭔가 아이템을 찾아서 같이 해 보아요...저도 요즘 너무 여러모로 힘들었는데....같이 해 나갈 좋은 아이템 생각해 볼께요~ 오늘 방송 너무 행복했어요...
On one hand, we know you are super busy and need your rest. But on other hand, just one Live a month is just 😥 … of course we will respect your decision but… selfishly we need one each week 😊 please … oh and last night’s live was superb… you sharing your current thoughts with us just brought our singer-fan relationship closer… just love these live sessions 🥰🥰🥰
성시경의 노래를 마르고 닳도록 듣는 팬이 이렇게 많아서 행복하겠다. 인스타에 좋아요를 이렇게 몇만개를 받으면 정말 행복하겠다. 라이브를 켜면 몇천명이 열일 제치고 집중하고 들어줘서 행복하겠다. 악플을 달아서 상처주는 사람들 있어서 힘들겠지만 그거 때려 잡아줄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행복하겠다. 나는 그런 사람이 딱 한명만 있으면 행복할거같다.
이제것 읽은 comments 중 최고 십니다. ❤
오빠가 지금 심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고 계신 것 같은데, 오빠만의 해결책과 소소한 행복을 찾으셨음 좋겠어요. 늘 한결같이, 진심으로 임해줘서 고마워요. 오빠가 최고예요!
팬들에게 하소연도 하고.
가끔보자고 밀당도 하고.
팬들 속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 행복해보여서 참 좋으네요.
시경님 덕분에 힐링받는 팬들 생각해서.
시경님도 힐링받으세요!
오늘 오빠의 주저리주저리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팬들한테 솔직한게 오빠의 가장큰 매력입니다ㅎㅎ
근데 한달에 한번은 앙대여ㅠㅠㅠㅠㅠ우리 일주일에 한번씩은 봅시다 녜?ㅠㅠㅠㅠ
가수님 푸념이 저에겐 힐링이되었네요
속이 뻥뚫리는기분 공감이 너무 많이되어서.. 악플러 사이다까지👍
이소중한 라방으로 콘서트 못가는슬픔과 허전함 그리고 끈질긴 코로나까지 이겨내고있어요 그러니 한달에 한번은 아니되옵니다😭
두부가 자다 깨면 갑자기 잘해줄 수 있다는 말에 또 빵터짐 아구 귀여운 두부 나도 뽀뽀
오빠!!! 라방 한달에 한번 얘기듣고 심장이 지하100층까지 내려앉았어요!!! 라방없인 한주도 못버티게 만들어놓구선 이무슨 책임감 없는 말인가요! 오빠 푸념 가득이여도 넘 조아요~ 아니, 그게 더 조아요! 그러니 라방만은...주1회 해주소서 ㅠㅜ...
에이~ 농담두 잘하셔. 에?? 진짜라구오?? 에이~~~ (지하 200층 쿵) 아니죠? ........ 😭
에이 오빠 한달에 한번은 아니자나요ㅠㅠㅠㅠㅠㅠ라방이 젤 기다려지고 행복한 시간인데 오빠 넘 못 쉬는 것 같아 쉬시라한거쥬ㅠㅠㅠㅠㅠ장난을 진심처럼 하면 심장 내려앉는다구요!엉엉
시경님 정도의 유명인이 잘못된 걸 바로 잡기
위해 힘써 주시는 게 참 감사하네요 👏👏👏
익명성을 무기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들이 묵인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예전 라방 영상에서 언어 학습은 망망대해에 던져진거랑 같다는 말듣고 그 날부터 나만 막막한게 아니구나 생각하며 회화를 매일 아침 30분씩 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3주 정도 되었어요. 애기 낳고 복직하며 나를 위해 하는 것이 하나도 없구나 자괴감이 종종 들었는데 처음보다 조금씩 느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을 찾고 있어요. 덕분에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시작했어요. 고마워요.
성시경씨는 참 바르게 사셨다는 느낌을 받는 멋진분이세요. 특히 연예계에서는 갖가지 유혹들도 너무 많았을텐데..자기관리 잘하시고 자존감높고 솔직하고 진솔한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언제나 그 한결같은 모습
쭈~~~욱 지켜나가시길 응원할게요 ^^
뉴스에서 악플러 선처없다는 자료화면보고 찾아와서 구독 눌고 갑니다.악플러들은 사라져야 합니다.절대선처 해주지 마세요.제발!
시경님의 고민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방송이었네요. 나이대가 비슷해서 공감을 많이 하면서 들었네요. 20대-30대 때만 해도 커피를 십 수잔씩 마시고,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야식 실컷 먹고 그래도 위가 아프지 않고 비쩍 말라 살도 찌지 않고, 2-3일 밤새 공부하는 것도 거뜬했고, 잘 맞는 사람들과 음주를 하는 것도 부담이 없었는데 40이 접어들면서 여기 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커피를 한 잔만 마셔도,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조금만 먹어도 위가 안좋아져서 소화가 안되고 밤샘은 커녕 금새 피곤하고 조금만 먹어도 살찌고 자주 아프고... 뭐 말하려면 한도 끝도 없죠. 그런데 그래서 삶의 방식을 바꾸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더 이상 내가 젊어서 살았던 방식으로는 계속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거죠. 커피를 안마시게 되고, 먹방을 끊게 되고(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한적이니까 유혹을 차단하는거죠), 건강한 음식을 해서 조금만 먹으려고 노력하고(이젠 젊을때랑 달리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니까요), 술도 정말 가끔 아주 한 잔 정도로 줄이게 되고, 몸을 혹사하지 않고 쉬려고 노력하고 등등등.... 그래서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뭔가 한계를 느낀다면 변화를 모색하는게 맞는거죠.. 드라마틱한 변화일 수록 늙어가는 몸에 더 유익할테구요. 부디 힘내시길 바래요. 전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과감히 해보시길... 그게 여행이 됐든, 요가가 됐든, 금주가 됐든, 건강한데 맛까지 있는 40대를 위한 레써피를 더 개발하시든.. 시간이 갈수록 남겨진 시간이 많지 않으니 더 늦기 전에 꼭, 후회없이 원하는 것, 본인에게 건강하고 좋은 것들을 하시길 바래요.
다시 듣고 있어요. 행복에 대한 화두. 자기 결정에 의한 삶.
빠꾸없네 시경이형 개멋지다 악플다는사람이 교육자가 된다니 말도안되지 다른사람들도 분발하자 악플러근절합시다
나 하이라이트 댓글....형 사라....조아해 ~
입덕 2달차 팬입니다 21년동안 늘 멋진모습 계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시경님 유튜브 알게된지 얼마 안되서 지난 방송들 열심히 다시보기하고있어요. 솔직한 얘기들,시경님 생각,주관들 들으며 더더 좋아집니다.언제 할수있게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하실 콘서트에 꼭 제 자리가 있길 바래봅니다.
꾸준한 활동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이 저 너머에 있다고 느끼던 시절이 있었는데 매일매일을 감사하게 보내는게 가장 큰 행복이 된 저는 시경님의 동년배 주부 입니다.
자기결정 자기주관이 확고한 시경님
어떤 선택, 어떤 일이든 응원합니다.
2시간 걷기 완성하기!!
콘서트 준비 같이하기!!
악보보며 악기연주 연습 같이하기!!
칼림바 같이 구하기 쉬운 손쉬운 악기요
너무 좋아요~~~
대한민국의 연예인 통틀어 성시경씨 를 제일로 좋아하고 존경 합니다.
"그대가 RUclipsr 까지 해주시는건 어마어마한 축복 입니다!"
이런 진솔한 방송 넘나 좋아요. ♡♡♡♡
시경님 목소리들으면 힐링 그자체임...
토닥토닥...오늘은 위로가 필요해 보였어요.. 🙏🙏팬은 시경님을 보면서 동기부여도 되고 힘을 얻는데.. 시경씨는 어디서 힘을 얻으실 수 있을까요 하루빨리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힘이 나시려나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힘들때 이야기 쏟아내고 나면 좀 후련할때 있잖아요 들어드리는 것 밖엔 해줄 수 있는게 없어 속상하지만 소확행을 찾으실 수 있기를 응원할께요.. 🤟🤟
오늘 너무너무 좋았어요🙂
오빠의 푸념 듣는것도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정말 힐링이에요~ 라방때 얘기나누면서 오빠의 인간적인 찐매력을 더 알아가게 되는듯ㅎㅎ
오빠가 행복해지길 바라고 우리같이 모두 행복해지길♡
운동이든 뭐든 같이 시작하는것도 기대할께요!
글구 악플러 잡히는날 파티합시드아ㅋㅋㅋㅋㅋ
같은 시대 같은 공기를 마시는 나의 소중한것을 만들어준 성시경님..^^ 지금은 누구나 같은 맘으로 힘들고 버겁고 답답하지만 작은 컴퓨터 안에서 시경님의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시간을 담담하게 보내줍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시경님을 사랑하는 누군가는 삶의 이유가 되어갑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형, 저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동생입니다. 발악 앨범부터 형 좋아했습니다.
형, 악플 다는 사람 진짜 가만두지마세요. 종기는 뿌리를 뽑아야 안납니다. 아시잖아요.
형, 절대 봐주지 마세요
많은 분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좋은 에너지를 주는 시경님은 복을 많이 받으실거예요. 악플러들은 반드시 벌을 받을 거고.. 늘 행복해지고 힐링되는 라방이였지만 오늘 특히 더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시경님에게도 힐링되는 라방이였길... 잘자요🤗
위로가 필요해서 늦은 라방영상을 보네요..^^
오빠의 목소리..조곤조곤 이야기를 듣는것 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오빠에게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라요🤍
푸념도 좋고..사는 이야기..뭐든 다 좋아요
마음 통하는 누군가와 대화 한다는거..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공감해 주는 대상이 있다는게 행복인것 같아요. 평안한밤 되세요...^^🤍🤍🤍
아침엔 라디오 저녁엔 라방 하루 두 번이라 더 행복했습니다 그러니 한달에 한 번은 60분의 일이라 넘 불행해서 안돼요🙅♀️😊😆 허심탄회한 라방 고마와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염원하는 만큼 가수님이 점점 더 행복해지길 바래요 우리 행복해집시다 라방도 자주 하면서 ㅋ🙆♀️
우리 시경님 생각도 모습도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 넘 보기좋아요.
미래에 대비하면서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면 그 뿐.
과거에 만일 이랬다면~~~하는 생각이 깊고 잦을수록 마음만 심란하더라고요.
잘 아시겠지만
과거를 아쉬워하며 후회하고 되짚어봤자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모쪼록 시경님의 삶이 평온 하기를
웃는 날이 많기를 ^^
예전에는 연예인이 힘들지 않게 돈 많이 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보면 연예인은 보통맨탈이 아니면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 청원에도 성시경님 고발하는 글보고 어의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꼭 선처해주지 마세요. 선처해주면 그 사람들 또 악플달고 다른 연예인들 괴롭힙니다. 성시경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푸념 하시는 거 조차 조심스러워 하시는 모습이 안스러웠어요.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뒤늦은 이민으로 20대를 남들 보다는 더 치열하게 살아내야 했고 적당한 시기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정말 가숫님처럼 열심히 한눈 안팔고 살았는데 40대가 되니 거창하게 내세울 거 없는 그저 평범한 시간들이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거 하챦은 삶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괴감, 무력함에 자격지심 등등 무슨 용기였는지 그때 첫 유럽여행을 혼자서 떠났어요, 그야말로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ㅎㅎ 처음으로 온전히 나를 위한 생각들과 시간들을 가져보고 마음을 다독였습니다, 그 여행에서. 나는 열심히 살았고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삶이 었다고. 말이 너무 길어졌지만, 장담하건데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누구나 다 같은 혹은 비슷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거 그러니까 그런 푸념들 생각들 다 괜챦다고. 늘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답을 구할 수 있쟎아요? 오죽하면 'midlife crisis' 라는 말이 다 나왔을까, 그쵸? 중년의 위기는 너무 갔나요 ㅋ 푸념, 얼마든지 늘어 놓으세요, 여기에서. 다아 들어 드립니다!!!
재방들었어요~ 맘이 복잡한 요즘이지만 시경님 방송 듣고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놓친라디오 2회연속 지금 들었어요. 시간을 맞춰듣지는 못해도 늦지않도록 따라잡으며 열심히 듣는 팬들도 많으니깐요. 한달에 한번은 안될것같아요. 막샤워 끝낸 자연스런모습으로 이런저런 시경씨 얘기듣는게 정말 좋아요 힘내세요
오늘은 시경오빠 본인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방송 들을 때 마다 느끼는건데 한 치의 과장이나 가식 없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해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아요. 가끔은 너무 투명한 것 처럼 느껴지는 진심을 포장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표현들로 말씀 해주셔서 놀랄 때도 있고 그래서 더욱 공감 되고 더 크게 위로를 얻는 기분도 들어요. 부당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악플러들은 기필코 그 죄값을 톡톡히 치뤄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사람은 자기가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 하니까요. 오늘도 따뜻한 진심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한 달에 한 번 이라고 하신건 농담 하신거죠? 진짜 한 달에 한 번 하실건 아니죠? 오늘도 고생 많이 하셨고 좋은 꿈 꾸시고 푹 주무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푸념이든 투정이든 속마음을 얘기 해주실때면 엄청 친한 사이처럼 느껴져서 고맙고 좋네요
이시간만큼은 가수님도 팬들에게 의지하고있구나 생각도 들어서 한편으론 짠하기도 하구요..
근데요ㅅㄲ단어를 잘 던지셔서 매번 깜놀 해요..
우리 발라더가 이렇게 욕을 잘하는분이란걸 라방보면서 알았네요..ㅋㅋ
인간미까지있다는 뜻입니다..헤헷^^
목소리좋으니까 욕도 좋아요 .....
오빠 원래 털털하고 편한 성격인건 알고
있었지만. .요즘 라방 볼때마다 새로운
모습에 매번 깜짝 놀라요😍 팬들에게 고민
얘기를 스스럼 없이 하는 가수님이 세상에
어디있어요💙💙💙 그런 시간들이 좋아서
라이브 방송 시간은 꼭 지켜서 보려고 하는데
간혹 바빠서 못지켜도 나중에 꼭 챙겨
보거든요♡ 다른분들도 저처럼
그러실거예요^^ 근데 라방 한달에 한번
해주시면😭😭😭 힘들어 하시는게 보여서
안된다고 떼쓰고 싶지만. .그러지도
못하고ㅠㅠ 늘 오빠의 휴식이 우선이니
저는 조용히 해주시는대로 따르겠습니다😔
엉엉😢 벌써 생각만 해도 슬퍼요ㅠㅠ
시경 님의 고민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 너무 공감했어요. 솔직한 말을 들어서 제 마음이 편해졌어요. 다정스러운 말은 마치 친한 친구가 이야기를 해준 느낌이었어요. 시경 님의 말은 항상 힐링입니다!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시대에 누군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 서로 소통할 기회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런부분에서 시경님의 라방은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현시점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갈 수 있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들에 대해 소신있게 말을 해주는 시경님 이야기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경님 감사합니다😊👍
시경님 항상 노래 잘 듣습니디. 항상 응원합니다.
목소리를 들으니 라디오를 듣는기분이내요 덕분에 일찍 잠들게 되내요 목소리 넘좋아요 ~~
성시경은 언제든지 응원한다 ㅠㅠ
오빠라방을보는 낙으로 사는 저에게
오빠는 힐링 그 자체에요~
힘드실땐 쉬시면서 ~ 에너지충전 빡! 하세요^^
그치만 라방은 꼭 해주세요^^
주변에 많이많이 알릴께요~
시경님의 푸념을 들으니 공감도되고 더 친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저두 요즘 4살아들과 하루종일 집에서 씨름하며 보내는데.. 넘 힘들때가 있거든요ㅠ
시경님 말씀에 위로받고 힘얻고갑니다
우리모두 힘들지만 서로를 생각하고 그리워하고있으니 다시 만날때
더더 감동이 배가되리라 믿어요💕
그리구 한달에 한번은 힘들것같아요
시경님두 한달에 한번은 넘 길다구생각하시죠?
장난이었쬬? 네??
푸념하면 어때요~ 오빠의 소소한 이야기가 참 좋아요^^친근하고 편해서 좋던데요ㅎㅎ 소신있는 모습이 오빠의 매력이에요..오빠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라방도 무리해서 하지 마시고 편하게 하세요^^ 건강이 최고에요!!!
라방 너무 재미있었어요♡
정말 많이 지치셨나보다 시경님을 위해서라면 한달에 한번 OK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미 일주일에 한번 하시는 시경님께 중독 되버린걸요
ㅎㅎ 오늘밤 단잠 드셔요♥★♥
라방 이제서야 보는데 전 항상 운동할때 땡볕에 만보걷기할때 오빠 영상 듣고 보는게 저의 일상이 되었어요~☺ 모르겠어요 헛기침하면서 이야기하는 오빠목소리가 저를 살아있게 합니다 고마워요❤
정말 행복했고 힐링받고 갑니다. ♡♡♡
시경님의 소신있는 생각들은 늘 냉철하면서도 반면에 인간미도 느낄 수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고 그래서 팬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단지 매번 느끼는 거지만 빨리 좋은 분 만나셔서 시경씨 닮은 멋지고 똑똑한 아들 딸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신다면 하루 끝에 지쳤던 마음이 새벽에 이슬머금은 풀잎처럼 생기로 가득하실거에요~~이건 너무 제 오지랖이었나요~~시경씨 유전자가 너무 아깝잖아요 진심으로요🙏
오늘 이런저런 솔직한 얘기에 많이 공감도 되면서 저 또한 생각을 많이 하게 돼 좋았어요 코시국에 친구들도 자주 못 만나는 자유롭지 못한 요즘 '성시경 이야기'가 진짜 위로가 되고 삶의 활력소네요 그러니 한 달에 한 번 라방은 아니 되옵니당ㅋㅋㅋ
시경님 미국에 있는 팬입니다… ㅎㅎ 예전에 대학교때 친구랑 시경님이 같은 계절학기과목 듣는다는 소문에 신청한 수업(전 심지어 다른 학교에서 간건데)… A/B 로 나눠져서 못듣고 ㅋㅋㅋ시간이 흘러흘러 미국에서 오래 살고 있게 되었네요 ㅎㅎ 음도 들으면서 박사과정을 버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서 어쩐지 시경님은 항상 어디선가 인생의 한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친구이자 선배같은 느낌이에요 (혼자만 내적 친밀감 최고ㅎㅎ) 시간이 많이 지났어도 가끔 소식 듣는 친구 느낌이었는데 라이브 방송 하신다기에 지난 방송으로 보고 있어요. 요즘 어떤 힘들어보이시는 부분 비슷한 나잇대로서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뭔가 이젠 몸도 조금씩 힘들어지고ㅠㅠ “아, 나 진짜 나이가 들긴 했구나” 이런 느낌이 문득문득 찾아오기도 하고… 흑 슬프네요 ㅠㅠ 근데 한번쯤 돌아가게 되는 시간, 나잇대지 싶어요. 제가 비록 시경님보다 조금 젊지만 (!) 그래도 같이 묻어갑니다… 지친 마음 꼭 잘 쉬어주시고, 한번쯤 정말 아무 생각없이 놓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미국도 한 번 놀러오시면 좋겠네요 ~.~
주저리주저리 넘 좋아요!! 공감도 많이가고 진짜 라디오같아요. 내일도 빠이팅
뭐든지 최고의 이르기까지 차분하게 잘하는 시경님, 항상 젊음 유지하길 바래요
1주일에 한번은 시경오빠 라이브 보는게
너무 설레이고 행복해요~💛
요즘 피곤해보이셔서 걱정이 되지만
한달에 1번은 너무 힘들어요ㅠㅠ
듣고 또 들어도 좋네요. 일할때나 뭔가에 집중할때, 마음을 다스려주는 시경오빠 라디오 항상 듣고 있어요 :)
6개월 아기 육아중입니다! 라방도 아껴 듣고 몇번씩 다시 들어요 마침 제가 육아휴직일 때 라방해주셔 너무 감사해요!!!! 정말 빛입니다 전투육아의 한줄기 빛 💛
항상 응원합니다! 하고 계신 일들이 모두 옳은 일이니 혼란스러워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혼나고 눈치보면서 듣는데..
맞는말을 설득력있게 잘하셔서..
감탄하며 듣다보면 일방적으로 방송이 끝남 ㅋㅋㅋㅋ
❤오빠 하고싶은 말 다~~~해요 우리끼리 못할말이 어딨겠어요😁 수다떨고나면 어쩐지 좀 후련해지는 때도 있잖아요 그게 바로 소통의 힘이 아닐까요!! 떨어진 컨디션이 얼른 돌아오라고 기운 팍팍 넣어드리고 갑니당 잘자요 굿밤❤
시경님은 항상 사랑입니당❤️ ;)
저는 이제 한국과 시간과 공간의 차이가 많이 벌어져서 요즘 한국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 말하기보다는 침묵하게 되요.
그러면에서 시경님은 생각이 통하는 몇 안 되는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른 사람 뒤에는 훌륭한 부모님이 계시더군요.
공복인채로 머리하고 손과 다리 덜덜 떨리는데도 빨리 들어와서 들었는데 한달에 한번이 될수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얘기를 들은것이 너무 배고파서 잘못들은거라고 해줘요. 제발. ^^ 자주 올라오는 영상에, 라방에 힘을 얻는 팬이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오빠의 어떠한 결정에도 존중하고 따를게요. ㅠㅠ
악플러 고소한단 말에 뛰어왔어요!!!!
마음 약해지지마시구 꼭 나쁜말 하는 사람들 처벌해주세요🙏
이런 소소한 대화, 친구랑 통화하는거 같은 편한 분위기의 시간이 코로나가 준 최대 선물 아닌가 싶어요. 라방도 포스팅도 진정성이 느껴져서 가볍게 듣기 시작했다 늘 함께합니다. 감사해요^^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시경님 가치관과 닮은게 참 많네요~ 그런걸 정리해 말로 담아 전달할수있는 능력이 넘멋져요^^
똑지고 순수한 남자~~매력부자~식영쒸
오빠의 행복을 항상 응원합니다!!
팬들에게 너무나 다정한 우리 시경오빠 🥰달콤한 목소리로 푸념하는것도 엄청 귀여운 울오빠!!! ✨시경오빠 라방으로 볼수있는 귀한 시간 너무나 기다리는 1인입니다~~오늘도 코로나 조심하시구 어디서든 끼니 잘 챙겨 드시구용🥰 오천성 팬들 생각하며 힘내여🙆🏼♀️사랑해요💜
지구가 멸망해서 죽어도 다같이 죽는다는생각 저도 그렇게 생각 했는데 오빠가 이야기하니깐 한없이 위로 위안 안도가 되는 말이였어요 역시 지구상 젤루멋찐 울오빠 마법이 쵝오👍댓글 읽어주신거 배꼽감사 납작엎드려 무한히 고맙습미당💕🙇♀️💕
샌디에고 바닷가에 앉아 파도소리 들으며 듣는 시경님의 목소리가 참 이국적이예요. 뭐랄까 이 세상에 없는 상상속의 장소에 와 있는 느낌이랄까?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여행을 왔는데 참 좋네요. 백신은 맞았지만 델타 변이 때문에 완전히 맘이 편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호텔방 빼고는 실내에는 들어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밥도 가능한 패티오에서 먹고 놀러가는 것도 가능한 다 야외활동으로.... 며칠 더 남았는데 언제 또 할 수 있을지 모를 여행이니 열심히 힐링하고 가야겠어요. 시경님도 바쁜 와중에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랄께요.
"매크로 돌리는 새끼들".........어우 이렇게 날것의 단어를 써주니 너무 ...형..멋져부러요...
원래도 소신대로 바렁ㄴ하셔서 너무 팬이 되었지만...유튜브에선 원하는데로 말씀하시는군요-ㅁ-+
힘내세요~아이셋 맘이에요 처음 1집내실때부터 좋아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방송나오셔서 너무좋고 행복하고 또요즘 라방도보고 음식만드는것까지 보며 하나하나 해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나름 이걸보면서 힐링을하게되네요~항상그자리에 있어서줘 고마워요 아무탈없이 이자리까지 와주셔서 또 감사해요
힘내시고 시경님 방식의 힐링시간 갖으셔요^^ 언제나 시경님편에서서 펜이될게요~
시경 오빠 라방 올라오면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찐팬입니당 🙆🏻♀️ 이번 영상은 오빠의 진심이 더욱 전해지는 라방이었어요~~ 제가 했던 고민을 우리 가수님도 하시는 구나 공감도 되고.. 나이 들어가면서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서 팬으로서 행복해요💕😍
정상적이고 가정교육 잘받고 사랑받고 큰사람들은… 자란 환경은 본인이 선택하는게 아닌듯해요…환경이 좋지 않아도 올바른 맘가짐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좋은 환경속에서숨어서 악한짓하는 수많은 사람들.. 아무튼 잘못한 사람은 진심으로 반성했다면 본인한테 주어진 벌에대해서 달게받고 용서받고 남은 생은 당당히 살아갈거에요.. 같은 실수 안하면서.. 이글을 반성문 쓰신분이 꼭 읽었으면 ..
❤️❤️안녕하세요 시경님❤️❤️❤️
고딩때부터 시경님의 찐팬입니다.
요즘 라방에서 시경님께서 몇번 말씀하시는 백신 얘기를 가만히 생각하다가 조심스레 한 말씀 드려요.
우리나라 백신이 현재 임상에 들어갔지만 원래 임상기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승인을 빨리 안해주는게 아니라 시간이 원래 걸려요..
특수상황이라 기존의 임상기간보다 아무리 빨리 통과시킨다 하더라도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해요.
요리도 그렇지만 레시피가 있다고 모든사람이 똑같은 맛을 내지 못하잖아요.
의약품의 경우 어떤 부작용을 유발할지 모르기에 더 신중해야 한답니다.
거기에 우리나라가 생산된 다른나라의 백신보다 스타트가 늦기도 했고요. (이렇게 오래 갈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겠어요)
신약 개발에 굉장히 많은 돈이 필요한데 만들었다가 유행병이 끝나버리면 그 손해를 감수할만큼의 자본력을 가진 회사가 많지 않아요.
또한 mRNA백신의 경우 기존 GMP시설에서 생산이 어려워서 생산설비 구축에도 시간이 걸린답니다.
.
.
저는 전국민이 백신 빨리 맞아서 나라가 정상화 되기를 누구보다 바라는 자영업자입니다.
무엇보다 빨리 종식되서 시경님 콘서트를 보고싶어요ㅠㅠ 나쁜 코로나놈!!
조금만 더 힘내시고요!! 우리 조금만 버텨봐요~
사..사랑합니다❤️❤️❤️
너무 좋다~~~
오빠.
본방 볼 때도 난 진짜 빵 터져서 웃었거든요ㅎㅎㅎ
''쉬세요''란 말에.
첨엔 살짝 섭섭했다가. 웃기고 싶기도 해서 연기 한거잖아요. 그쵸?
난 오빠 유머가 좋다니까요ㅎㅎ
흠.. 아닌가? 내가 눈치가 없는건가?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네요.
아니. 일주일에 한번씩 라방 하면서 몇달간 우릴 길들여놓고 이제와서 이럼 안 되져! 뭡니까!
앞으로 라방은 2시간씩 하는걸로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오늘도 5천명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얼굴에 피곤함이 살짝 비치긴 했지만.
괜찮다고 했고 괜찮아질거라 했으니 걱정 안 할께요.
우리 꿀 잠 자요~~
근데.
일요일엔 라방 2시간은.. 아.안.되..겠지...요?
음악도 없고 광고도 없으니 너무 힘들겠지요?
고마워요. 오래도록 우리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그렇게 살아요.
항상 최선의 행복을 선택하신 결과과 지금의 모습 아닐까요? 요즘 예전에 잘나갔던, 다른 행복을 추구했던 스타들 여러채널등에 나와서 예전에 얼마나 잘나갔는지 어쩌다 망했는지 그거 참 안보게 돼요. 내가 오래 좋아하는 가수가 이렇게 문제없이 꾸준하게 활동해주는거 참 멋지고 아름다운데. 43살 가수중에 모든 최고 아닌가요? 43살 가수중에 젤 인기 많고 젤 노래 잘하고 젤 말 잘하고 그렇지 않나요? 물론 남자가수중에서요.
어차피 지나간 그 시절에 다른 선택 못하셨을거에요. 그게 지금 성시경을 만든거고. 자존감 있는 분에게 이런 위로? 가 필요한가 싶지만. 여튼 남이 볼땐 아주아주 잘살아온 인생 같아 보여요.
요즘도 악플쓰는 이가 있더라구요 참 어이없는얘기들 어쩜 깔게없어서 고인추모글 정부비판해달란글.. 이때도 고생하셨네요. 교육의 길을 갈 사람이 악플이라니. 절대 선처하면 안되는거죠. 잘했어요 성시경씨! 뒤늦게 라방보고 들으면서 여러 생각들이 오고가네요. 하루를 라방과 함께 마감하네요. 저 자리가 공적인 자리인줄 두부가 아나봐요 ㅋㅋ 마지막에 두부 귀여워요
맬 수다떠는 친구들이 할 말이 더 많고 그래서 더 끈끈하고 애틋하듯이~
"눈에서 멀어짐 맘에서도 멀어진다"는 말 알졍?? ㅠㅠ
그렇듯 시경님과의 일주일의 한 두번 라방 시간은 언제나 기다림과 설레임 이기도 하고 시경님과 팬들도 그 시간 만큼은 하소연과 넋두리 또 위안이 되기도 하는 힐링의 시간입니다~~!!
이것 만은 꼭~~꼭~~꼭~~이어져야 하는 "이음새" 같은거랄까요~!!ㅎㅎ
우리모두 일요일까지 힘내고 또 홧팅 해보아요~^^ ♡
라방 한달에 한번은 안 될 일이에요.. ㅜㅜ
없던 이야기로합시다 ㅎㅎㅎ
일주일에 한번 라방도 목마르고 현기증 난다고여…😭😭
솔직 담백 진지 큰 웃음, 이야기 선물세트같은 라방 매주 부탁드려여.
시경님도 라방하면서 생각도 정리된다고 하셨잖아여. 그러니 우리 매주 소통해여~!!
오늘도 우리들끼리 시시콜콜한 이야기 즐거웠어요~! 남은 한주 각자의 자리에서 하링하고
일욜 7시에 만나요~💕
오늘 라방보니 아픈게 아니여서 다행인데...한달에 한번은 안되는데...
너~~무 보고 싶어지잖아요....🥺
나는 TV방송도 거의 못보는데...
한달에 한번씩 라방 보다보면 얼굴 까자 먹구 그렇게되몃 낯설고.. 어색하고..거리감 느껴지는데....ㅠ
땀흘리며 머털도사 머리보며 친근하고
옆집오빠같고 귀엽고 그랬는데..
매일봐도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데~~
한달에 한번이라니...
에잇...진짜 출구어딧어~??
시경님이 많이 공허한데ᆢ자꾸만 밖의 것으로,
새로운 것으로만 날 채우려다보니ㅡ힘듬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ㅠ.ㅠ
차라리 책을 골라서 북쉐어링을 하는게
잘 어울릴듯ᆢ 부담없이 시작 가능하지만
은근히 내면을 꽉 채워가는..
전 개인사업자인데 얼마전에 손님한명이 계속 무례하게 굴어서 더이상 거래하지 않겠다고 했더니 제사무실에 찾아와서 난동피워서 경찰에 신고했어요. 거래대금도 두달넘게 안주고 조롱했구요.
큰금액은 아니였지만 민사소송 진행했고, 신고했던건도 업무방해로 검찰에 송치됐어요. 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종료되어서 다시 진정서 접수해서 재수사 시작됐네요.
주변에선 큰금액도 아니니 재수없었다 생각하고 넘어가라고 했지만 참자니 너무 분해서 끝까지 가보자고 결심했어요.
성시경씨도 차분하게 얘기 하시지만 얼마나 빡치셨을지 이해가 가요.
교육업계 수험생이 그러면 안되죠. 그런사람이 아이들을 가르치면 그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겠어요!!
시경씨의 담대함을 멀리서 응원해요!
사이다 소식 기다릴게요!
물론 저도 파워직진입니다!!
응원합니다
시경오빠😊오늘 라방도 재미 있었어요😄요즘 무덥고 푹푹 찌는데 벌써 가을을 기다리시나요😊하루하루 사는거 같아요😊요즘은ㅋㅋ👍시경오빠 피곤하시더라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요 화이팅🥰🤩😍
진짜 오늘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진거같아여. 모든 사람들이 힘들구 바뀌어
버린 일상이 익숙한거 같으면서도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게 있는데 요즘 너무 정신없기두하구ㅠㅠ
그래두 오늘 이렇게 라방에서 이런저런 얘기 들으
니까 좋으네요❤ 그래서ㅠㅠ한달에 한번...은
ㅠㅠㅠㅠ큐ㅠ(힘드시면 어쩔수없져ㅠㅠ오빠 컨디션이 더 중요하니까요ㅠㅠㅠㅠ흑흑....😔)
그리구 운동 컨텐츠도 기다리고 있을께여!!ㅎㅎ
두부랑 뽑뽀 타임하시구 오늘두 잘자요 꼭!!🌠🌙
과거 유승준관련 소신발언 최근에 보고 성시경님 팬 됐습니다.
악플러 대응 멋지고 응원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오히려 애쓰는 일인 저란 사람을 알기까지 37년이 걸렸어요. 그냥 이것저것 하며 나를 몰아부치며 하나 둘 해나가기를 다시 시작하면서 힘들지만 이게 사는 거지 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더이상 도망치지만 말자 하며... 오늘 오빠 이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하고 가요. 같이 영어공부한다면 진짜 열심히 해보고파요! 물론 운동도!^^
오늘 한달에 한번 말씀하신분...정말...너무 하세요...ㅠ.ㅠ 아침에 아침창 들으면서 ...이렇게 매일 보면 얼마나 좋을까...그래도 욕심이니까...일주일에 한두번 라방이 있어서 정말 행복해....하고 생각했었는데.....한달에 한번 하면 인공 호흡기 달고 살아야 할거 같아요..ㅠ.ㅠ 물론 시경님 힘드신거 걱정은 되지만...그래도 라방에서 에너지를 얻으신다는 말을 더 믿고 싶어지네요 오늘은...ㅠ.ㅠ 꼭 같이 해 나갈 뭔가 아이템을 찾아서 같이 해 보아요...저도 요즘 너무 여러모로 힘들었는데....같이 해 나갈 좋은 아이템 생각해 볼께요~ 오늘 방송 너무 행복했어요...
어제 컨디션 꽝이라고 해서 들어왔어요~
같은세대를 산 사람으로서 시경씨가 말하는내용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그런데.. 내겐 연예인인데ㅎ정말 같은사람?이란게 느껴져 신기요.ㅎ이 와중에 큰 손이 왜케 멋쪄보이는지요.ㅎ
2005년 시경님소극장 콘서트갔던 순간이 넘 그리운 날이네요~~~
편안한 시간 고마워요.
그리고 힘내요. 👍 뭐든.
해줄수있는게 말뿐이라 속상하지만. 말이라도.
일요일에 봐요~
그리고 너무 속상해하지마요. 뭐든.
토닥토닥~🙌🙌🙌
오늘 아침도 오빠 딩고보이스 들으면서 하루 시작~ 좋은일 생길거에요. 저도 오빠도~
이게 뭐라고 댓글 읽어주는데 허거거걱... 😭😭 심쿵!! 💕
여하튼 밴드버젼과 베이컨 감자볶음 영상과는 비교자체가 안되는거였죠^^
댓글에, 이름 불러주셔서 감사하구요, 에또~ 한달에 한번은.. 그건 아니네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나봐요~ 😍😍
1시간동안 오빠얘기 잼있게 듣고있었는데ㅡ마지막에 한달에 한번 ….을 정하자는 ㅋㅋㅋ 충격 ㅋ
오빠가 한다는거 하자는거 다 찬성인데 ㅋ한달에 한번은 아닌듯합니다 ㅋㅋ🙃 절충안을 찾아봐용 ㅋㅋ
머지않아... 문득 선선한 바람이 불면 또 다시 힘낼 수 있을거예요~ 가수님도 우리 모두도..^^
On one hand, we know you are super busy and need your rest. But on other hand, just one Live a month is just 😥 … of course we will respect your decision but… selfishly we need one each week 😊 please … oh and last night’s live was superb… you sharing your current thoughts with us just brought our singer-fan relationship closer… just love these live sessions 🥰🥰🥰
선처하지마세요
익명으로 숨어서 하는 현상 없어져야해요
성시경오빠 미안해 하지도 마세요 아셨죠 ?^^^^
오빠가 라디오하듯이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해주는거 넘 힐링되고 좋아요 😀😀😀 ㅎㅎ 제발 다음달에 온다는 소리는 하지마세요!!ㅠㅠ 제 삶의 낙이란 말이에요😭😭😭😭😭
시경님 현재의 충실한면으로 삶을
사셨으니 다른 삶도 살고싶다는 의지도
생기시는거같습니다.
음악 요리 진행 심사위원 모두
시경님 자체로 빛이예요~
행복하게 현재를 살고 미래에도
더 행복하세요~^^
오빠~! 정신없는 육아와 일로 바빠 라이브로 못보지만..항상 응원하고 있어요~내년엔 정말 콘서트도 꼭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항상 웃는일만 가득하세요~~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