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는 기술적으로 고려할 것도 많고, 들어가는 자원량도 양이다보니 양산이 느린데다, 현재 국군 전략 방향성이 바뀌면서 전차전력 규모 확대의 필요성이 많이 죽었습니다. 전차 예산을 아파치를 위시한 공헬이나 수송장비에 돌려서 전군 기갑화를 하는 쪽으로 우선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아마 패튼 할아버지가 좀 고생하시는 걸로... 전술차량은 전군 기동화에 필수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찍어내서 보급할 확률이 높습니다. 연비가 구형을 압도하니 차후 연료 소모도 줄어 운용비 절감도 되니...
밑에 어떤분들이 차량 안좋다고 말하는데 내가 직접 종종 승차해본 경험자이며, 그것도 일반도로는 물론, 동부전선 최전방 부대가 있는 지역들에서도 타 본 사람으로서 K151 차량? 좋습디다. 그리고 내말이 의심스러우면 여기 유튜버에 수많은 자동차전문기자들이랑 운전병출신 일반인들, 동호회사람들등,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타봐고 또 운전해보고 눈길은 물론, 깊은 계곡의 산골짜기 길들부터 공도에서등등, 여러 환경과 조건들에서 타본 리뷰들 많으니 한번 들어가보시든가... 그리고, 어떤사람들은 K151 차량이 창문이 너무 작아서 시인성이 좁아, 산길이 많고, 길이 대부분 협소한 우리나라 환경에 안좋다고까지 하던데, 아니! 창문이 큰 일반형 대신, 방탄형 차량이기에 창문이 방탄재질이라 더 작을수 밖에없고, 창문이 고정되어있는건데, 창문도 작고, 안내려가는 불량품이라고 불평해대면 어쩌라는거? 그럼 미군이 이라크등의 중동과 아프칸 지역들같은 최전방 지역에서 운용하는 험비와 차세대 험비인 오시코시사의 JLTV 같은 차량들이나 MRAP들과 같은 차량들의 창문도 매우 크기가 작고 안내려가는건데 그럼 그것도 불량품인가?
무기란것은 그나라의 환경과 상황에 맞게 개발해야한다. 물론 수출까지 고려한다면 좀 더 다양한 옵션과 개념설계가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우리군대부터 보급하고 배치하는게 맞다. 또한 시행초기에는 그 어떤 무기나 체계도 착오나 불량이 발생한다. 그것없이 발전이 이루어질수가 없는것이다. 단번에 이루어진다든가 성공한다는건 몇백만분의 일정도나 가능할정도다.
터보3000cc랑 일반 6200cc는 수명에서 차이가 납니다. 터보3000cc는 스펙으로 보면 좋아보이는데, 장시간 운행하면 별로 이득이 되는 점은 없습니다. 터보가 은근 잘퍼지는 편이고, 그냥 배기량 늘리는게 나을 수도 있는 선택입니다. 보수에도 오히려 간단해지고요. 양키가 괜히 배기량만 크게 만들지 않습니다. 민첩성도 오히려 더 나은편이고, 회피기동시 저속토크가 더 좋아서 배기량 크게만든 겁니다. 엔진을 쥐어짜서 파워내는거랑, 널널히게 파워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문제 입니다. 차라리 5000cc짜리 엔진을 터보없이 6단으로 만들면 수명과 정비에 더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미군들의 전차엔진도 디젤엔진도 공냉식 2싸이클 이었던가요??? 부품의 수도 줄이고 냉각수 부동액 관리도 없어도 되구요 동구권의 AK소총이 세계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것도 단순하고 웬만해선 고장도 없고 가격도 저렴하고 .....지난 역사에서 우리는 미래의 기초를 다지는게 장점이 많겠지요^^
다들 잘 모르시는 듯해서 남깁니다. 저 차세대 전술차량 방탄기능은 모듈식이라, 당장은 비방탄으로 생산되어도 추후 보급하거나 창정비 시행해서 전투차량 중심으로 순차보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당장 안 끼냐고요? 방탄킷이 나름 신소재?를 썼던가 해서 단가가 은근히 셉니다. 거의 차값 반 가까이 되는걸로(풀셋 두를 경우) 압니다. 굳이 비방탄이어도 런플랫 타이어는 기본이고, 벗은 상태라도 어정쩡한 파편 등은 막습니다. 그게 안되면 밀스펙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방탄킷 입어도 12.7미리급 이상의 기관포 정도 되면 뚫리는 건 필연입니다. 그러니 당장 비싸게 주고 도입하기보다, 전체 수요도 파악하고 차후 단가가 좀 내려갈 때까지 시험도입만 소수 사용하면서 각을 재겠다는 걸 겁니다. 지뢰 방호 문제는...안타깝지만 가성비가 너무 안좋기 때문에, 국내 개발진도 고민하다 과감히 제낀 걸로 압니다. 당장 미국의 최신 지뢰방호 차량이 개떡 찍어내듯 안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전장 전체에서 지뢰가 있는 구간은 한정적인데, 거기다 차량 밀어넣자고 방호설계를 하면, 차 값이 몇배로 불어납니다. 당연히 연비도 고자가 되니 운용비도 오르고요.
그리고 굳이 구형 소리 듣는 험비를 모델로 한 이유는 국내 지형 탓이 큽니다. 애초에 격오지 등 험로 주파에 강점을 지닌 험비의 디자인을 국내 개발진이 눈여겨본 것이 컸죠. 여기에 투박한 디자인 덕에 모듈식 방탄킷 적용도 편해졌을 테고요. 반면 안쪽은 험비와 달리 최신기술이 들어가 엔진은 하이브리드, 런플랫 타이어, 대 EMP방호 등의 은근히 알짜 기술로 들어차 있습니다. 굳이 단점을 찾으라면 대용량 엔진으로 빡토크를 얻지 않은 점일텐데, 이건 제가 알기로 상용 엔진을 튠업한 걸로 채택한 탓입니다. 토크가 부족한 대신 민수용 베이스라 가성비가 출중하고, 튠업으로 내구력과 파워를 보강했으니 최저한의 역할은 가능하죠. 이 역시 차후 기아의 연구개발을 통해 업그레이드 여부가 주목받을 부분인데, 상용 엔진 베이스니만큼 상용 엔진 신제품이 나오면 교체가 진행될지도. 일단은 저 엔진 베이스도 기아 SUV계열 최신 고급형 엔진을 밀스펙으로 업햄 한거라고 하니 지켜봅시다.
추가 팩트 : 깜빡했는데, 이 차량 200대 정도를 그 미군이 사 갔습니다(!!). 자기들이 쓰려는 건 아니고, 미국이나 UN이 지원하는 개도국에 지원해주려고 가성비 좋은 차량을 찾다가(말했다시피, 현재 미국 군용차들은 과도하게 신기술에 목매다 가성비가 망함), 험비보다 싼(!!!)데 성능은 험비 뺨치는 이 차량을 사다가 지원용으로 뿌리기로 한 겁니다.
K808이 증가 장갑을 어떤식 으로 부착 할수 있고 장착한 그림을 볼수 있쓰면 좋겠 씁니다 그리고 하부에 분명 V자형 지뢰 폭압을 분산할 구조가 아니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구조가 아닌 상태 에서 혹시나 다른 방식 으로 분산 시킨다면 어떤 방식 인지 알고 싶 씁니다
자. 그럼 지뢰방호는? 다 좋은데 대전차지뢰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가 없잖아요? V형까지는 아니라도 지뢰파편이 퍼지도록 차밑설계가 적용안된걸로 아는데. 미국의 전쟁을 반성한다면 지뢰방어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가 있어야합니다. 이런 문제는 하나도 지적이 안되고 있습니다. 방탄도 앞방탄이 중요한지만 이제는 급조폭팔물에 대한 방호도 생각해서 고기동차량을 생산해야합니다.
지뢰 방호 설계가 고프긴 한데, 이미 미국이 그 짓 하다가 군용차 가성비가 나락으로 간 걸로 압니다. 게다가 우리 주 전장에서 지뢰라고 해봐야 DMZ정돈데, 이건 이미 무인 로봇 등으로 지뢰 제거 장비가 충분히 굴러가고 있습니다. 물론 급박한 상황 등에 IED 지뢰 방호 문제는 걸립니다만, 애초에 이런 종류의 무기는 100퍼 방호를 장담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더 위협적인 거고.
@@구선장 답글감사합니다. ^^ 가장 중요한것은 점점 한국군 인적자원이 점점 줄어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은 지뢰가 전세계에서 많이 깔려있는 나라중 하나이고, 한국은 지뢰사용금지조약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전투중 손실이 아닌부분에서는 인적자원을 보호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아프간전쟁중 급하게 만든 전투챠량이다보니 가성비가 똥이지만, 지금 새로 생산되는 전투차량은 가성비도 괜찮고 IED나 지뢰방호도 제법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군이 상대하는 북특작부대가 IED를 사용하는것은 당연하며 이라크전에서 전사한 미군병사보다 이라크전이후 전사한 미군숫자를 보면 왜 전술차량에 차밑방호가 중요한지 알수있습니다. 당시 이라크전에 사용된 미군험비중 30%이상이 장갑험비였지만 지뢰나 IED에 완전 종이장찢기듯이 찢겨진 사진이 많습니다. 그리고 90대 남아공에서 만든 가성비 전술차량이 있는데 생각보다 가성비가 있습니다. 철판두께를 두껍게하자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방어를 할수있는 설계를 적용하자는거지요.
인자 모든 중대에 차량이용하는곳에 정비병 따로 매달려야된다 ㅜㅜ 운전병에게 정비를 맡길수가 없겠네요 레토나도 운전병은 정비 않합니다 중간에 차 퍼지면 정비병올때까지 기다려야된다는거죠 전쟁중 기다릴수 있을까요? 무조건 기능이 좋다고 전쟁에 유용한건 아니니 잘 판단해야겠죠~~~~
항상응원합니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훌륭합니다.
대한민국의 능력에 감사가 절로나옵니다
역시 한국인의 탁월한 지혜를 봅니다 이렇게 멋진 작은 나라가 세계에서 최의 기술이
바로 한국이군요
참으로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90년대 운전병 출신 이었습니다.
밴 닷지,5공6공 트럭이 주력, 겨울철엔 냉각수 보충및 일일를 늘상 해도
퍼저서 얼차려를 수백번 받곤 했었던 기억이... 예컨데, 후방 이었는데도 말입니다!
아직도 배고프다
천조국 정도 국방비 쓰는 나라와 비교하면 바보지요. K151과 중형차량 K808, K806을 도입해서 도보병을 없애는 것만 해도 엄청난 기동력을 제공 하는거죠. 군사 강국 된거 맞습니다
방탄 기능 없으면 모,, 민간 차량이 워낙 많아서.... ㅋㅋ
@@이루-f7j K151,K808,K806,중형전술차량 모두 방탄 입니다. 후방 지원 차량은 일부 비방탄 이구요. 머가 불만인지요?
실제로 인원 탑승 및 물자 실어서 언덕길 못올라가서 빌빌거리는게 비일 비재합니다
@@이루-f7j 장갑차 몰라요?
자랑스럽네요. ⚘⚘⚘⚘⚘😄
즐감 ^^
저는 잘 모르는 내용이지만 우리 나라가 정말 최고가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지금도 매우 잘하고 있고요. 댓글 읽어보니 수고들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꺼리님 좋은정보 ㄱㅅㅇ 대한육군화이팅! 코로나도 대한의 힘으로 이겨냅시다 국민여러분 모두힘내세요^^
잘 하고 있어요
좋은영상정보감사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일선 사용자들인 군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피드백 받아서 개발되었길 바랍니다.
개발자들의 머릿속과 실제 운영환경은 천지차이니까요...
차량의 디자인이 공기 저항이나 피탄 조건에 불리한 모습이네요.
홧팅!
국방부 잘 한다!
자주국방만이 살길이다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 차량과 소방차량은 최상의 차량으로 해야 합니다
운전병으로 제대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k711차가 있다니 놀랍다 당시에도 20년 이상 된 차가 대부분이었는데 아직도 굴러다닌다니 정비병들 정말 존경한다
그냥 방치함 치장물자임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도 많은 개선 부탁드려요
최신예 전차 K2가 있는데 불구하고 아직도 2차대전의 M47 패튼전차가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습니다. 개발이 문제가 아니라 전군 배치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세금 많이 내야 됩니다 ㅋ
전차는 기술적으로 고려할 것도 많고, 들어가는 자원량도 양이다보니 양산이 느린데다, 현재 국군 전략 방향성이 바뀌면서 전차전력 규모 확대의 필요성이 많이 죽었습니다.
전차 예산을 아파치를 위시한 공헬이나 수송장비에 돌려서 전군 기갑화를 하는 쪽으로 우선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아마 패튼 할아버지가 좀 고생하시는 걸로...
전술차량은 전군 기동화에 필수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찍어내서 보급할 확률이 높습니다.
연비가 구형을 압도하니 차후 연료 소모도 줄어 운용비 절감도 되니...
두돈반이나 5톤 덤프는 민간에 불하하면 쓰일데가 많습니다 아깝게 폐기처분 하지말고 용도를 찾아보길 바랍니다 산판현장등에 오래된 제무시들 교체하게요ᆢ
@@중석-x3d 폐기처분이라뇨 ㅎㅎ 동남아나 남미,아프리카 쪽으로 수출한답니다.
의외로 아직 패튼이 현역인 나라도 많더군요.....
우리민족은 원래 전투민족이였다!!!!
참 빠르다 ㅋㅋㅋㅋ
노후화를 이제 알았나보네 ㅋㅋ
큰돈 써서 만드는 만큼 결함없이 망신 안당하도록 튼튼하고 꼼꼼하게 만들자!
홧팅입니다
멋져불어유 아끼지말고 팍팍 밀어유
K151야전에 안맞아서 운용에 애 먹고 있어요. 창문이 작아서 시야가 나쁘고, 차체 무게에 비해 브레이크 디스크가 작아서 변형이 일어나고, 앞 바퀴 부분의 축이 노출되서 돌에 부딪쳐서 부러져요.
실례지만...K151 타보셨수? ^^
난 종종 타보는데...그리고 어디서 타보셨수?
난 최전방, 그것도 동부전선쪽에서도 타보구
일반 전진배치된 부대들에서도 타봤는데...
창문이 작다? 어디 놀러관광갈때는 창문크면
좋지.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계곡과 같이 자칫
지형으로 둘러쌓여있는 계곡유형이 많은 산악지대인데 그런데서 포위되어 사방에서
총탄들이 쏟아질때, 그때도 창문이 크면 좋을까? 그리고 창문이 작다고 느껴졌다면
그건 방탄형 차량이었을지도...대부분의
유튜부에서 유명한 자동차 전문기자들이랑
유튜버들이 이차 나오자마자 수도없이 몰려가
탑승해보고 직접 운전해보기도하면서 리뷰했었지만, 안좋다는 얘긴 거의 없었는데?
그리고, 이 차량, 주한미군 장교들도 타보고선
지들 험비나 험비교체용인 JLTV 차량들보다
승차감이나 시야성, 편의장비들은 물론,
승하차시에도 편하다며, 부러워하고 있는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수고하십니다 기자님 뉴스에 보시듣차량에기관포와적정거리에산탄화도돼나요또장갑화가됀건가요개인화기도적어도~1~2키로에명중률과잘안돼면산탄화가돼면좋을거같아요
그리고적어도백오포도중대별배치돼나요이정도면마지막진격에우리젊은청년군이건강히지날수있을거같은데요산악지대니까모자는오리모자형이눈보호에 대단하실거아닌가요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몇년을 우려 먹는지... 전술차 개발 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동감합니다
좋은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
대한민국 화이팅
원래 예전부터 군용 수송트럭이 제일 노후화되고 문제 아니었나?그거 교체가 제일 시급하고 대체 차량의 스펙과 안전성이 중요한데 적재량이나 수송인원 늘린다고 다가 아님;;
바꿈 ㅋㅋ 현대 파비스급 군용화해서 수송트럭 만듬.
중국 북부전구 대적하려면 기동력이 우선이다!! 간도는 북한 통일후 언젠가는 되찾을 우리땅이다!!
3:11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 전술차량은 사실상 K111이 아닌 K100입니다.
1975년 배치가 시작되고 지휘차나 구급차 등에 제한적으로 운용되다
1978년 K111에 대체가 되었죠. K100 - K111 - K131 - K151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성대국 가즈아!!! 단군의 역사를 다시 찾자!!!
가즈아!!! 천자의 나라여!!!
60트럭타고 5분대기하던때가 어제같은디....
대한민국 파이팅!
멋잇으요
Good Good Very good
밑에 어떤분들이 차량 안좋다고 말하는데
내가 직접 종종 승차해본 경험자이며, 그것도
일반도로는 물론, 동부전선 최전방 부대가 있는 지역들에서도 타 본 사람으로서 K151 차량? 좋습디다. 그리고 내말이 의심스러우면
여기 유튜버에 수많은 자동차전문기자들이랑
운전병출신 일반인들, 동호회사람들등,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타봐고 또 운전해보고
눈길은 물론, 깊은 계곡의 산골짜기 길들부터
공도에서등등, 여러 환경과 조건들에서 타본
리뷰들 많으니 한번 들어가보시든가...
그리고, 어떤사람들은 K151 차량이 창문이
너무 작아서 시인성이 좁아, 산길이 많고, 길이 대부분 협소한 우리나라 환경에 안좋다고까지
하던데, 아니! 창문이 큰 일반형 대신, 방탄형 차량이기에 창문이 방탄재질이라 더 작을수
밖에없고, 창문이 고정되어있는건데, 창문도
작고, 안내려가는 불량품이라고 불평해대면
어쩌라는거? 그럼 미군이 이라크등의 중동과 아프칸 지역들같은 최전방 지역에서 운용하는
험비와 차세대 험비인 오시코시사의 JLTV
같은 차량들이나 MRAP들과 같은 차량들의
창문도 매우 크기가 작고 안내려가는건데
그럼 그것도 불량품인가?
👍
대한민국은
분대급까지 Kㅡ151전술차랴을
공급해야한다!
렉스턴 스포츠나 많이 늘려서 세단타고다니던 별들 대령들 싹 관리해줘야
기쁜소식. 오늘 국회에서 경항모예산 48억원이 다시 부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만세
동감
겉모습 보단
막쓰기 좋은 잔고장 없는 차가 장땡이지
좋아요
무기란것은 그나라의 환경과 상황에 맞게 개발해야한다. 물론 수출까지 고려한다면 좀 더 다양한 옵션과 개념설계가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우리군대부터 보급하고 배치하는게 맞다. 또한 시행초기에는 그 어떤 무기나 체계도 착오나 불량이 발생한다. 그것없이 발전이 이루어질수가 없는것이다. 단번에 이루어진다든가 성공한다는건 몇백만분의 일정도나 가능할정도다.
멋진 대한 ~
참고하되, 따라할 필요는 없지
대단하다
대한민국 국방부 멋지다 👍
계량, 개선 만이 살 길 입니다! ^^
ㅋㅋㅋ 옛날이네요.
차량 수령해서 1킬로도 못가서 엔진 고장으로 입고하여 엔진 갈던 일.
더욱 개선하여 국방력을 높입시다.
아좋은계획입니다
60트럭 클러치에 고무줄 감아서 사용하던게 생각나네...
보병은 다리가 튼튼해야한다고 행군에 목숨걸던 이전과는 좀 다른 전장 환경이 되어 가고 있죠!
아직도 정신못차리는듯 전쟁에 전후방이 있나 요즘. 군인의 목숨도 소중합니다.
제발 방산비리는 없는걸로
방산비리는 나라를 팔아먹는거나 다름 없어요
5:40 최대출력 110마력, 화면에선 160마력으로 잘못 말씀하신듯 합니다.
매번 좋은 소식 잘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나있을때미군리본부교부렆어서 육사중대장에게 도와장비타볼수있냐구 할때가언제인데, 지금은 따른나라군,과대등하니 감개무랑
한국군 화이팅~~♡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군 만세 힘내세요...
최신 장비.최고대우 해줘야 군복무 2년이라도 후회없이 군생활 한다
이것 미쳐도 단단히 미쳤군
터보3000cc랑 일반 6200cc는 수명에서 차이가 납니다. 터보3000cc는 스펙으로 보면 좋아보이는데, 장시간 운행하면 별로 이득이 되는 점은 없습니다.
터보가 은근 잘퍼지는 편이고, 그냥 배기량 늘리는게 나을 수도 있는 선택입니다. 보수에도 오히려 간단해지고요.
양키가 괜히 배기량만 크게 만들지 않습니다. 민첩성도 오히려 더 나은편이고, 회피기동시 저속토크가 더 좋아서 배기량 크게만든 겁니다.
엔진을 쥐어짜서 파워내는거랑, 널널히게 파워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문제 입니다.
차라리 5000cc짜리 엔진을 터보없이 6단으로 만들면 수명과 정비에 더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맞습니다
엔진에 터보나 인터쿨러를 장착해서
출력을 높이는 방식은 군용차량에는 적합하지 않지요...
군용차량의 사용환경상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엔진이나 장비는 오히려 전투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왜 탱크 엔진도 터보 떼고 만들자 하지?
오 맞는 말씀입니다
@@KhanIamwhoIam 전차엔진의 정비시간과 거리는 알고는 있나? 양키들이 왜 아직도 터빈엔진 쓰는줄아나?
예전에 미군들의 전차엔진도 디젤엔진도 공냉식 2싸이클 이었던가요???
부품의 수도 줄이고 냉각수 부동액 관리도 없어도 되구요
동구권의 AK소총이 세계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것도 단순하고 웬만해선 고장도 없고 가격도 저렴하고 .....지난 역사에서 우리는 미래의 기초를 다지는게 장점이 많겠지요^^
국방력이 꾸준히 계속 높아지기를 바랍니다...자기 호주머니만 불리는 돈만 밝히는 인간들이 정권을 잡기말기를
다들 잘 모르시는 듯해서 남깁니다.
저 차세대 전술차량 방탄기능은 모듈식이라, 당장은 비방탄으로 생산되어도 추후 보급하거나 창정비 시행해서 전투차량 중심으로 순차보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 당장 안 끼냐고요? 방탄킷이 나름 신소재?를 썼던가 해서 단가가 은근히 셉니다.
거의 차값 반 가까이 되는걸로(풀셋 두를 경우) 압니다.
굳이 비방탄이어도 런플랫 타이어는 기본이고, 벗은 상태라도 어정쩡한 파편 등은 막습니다.
그게 안되면 밀스펙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방탄킷 입어도 12.7미리급 이상의 기관포 정도 되면 뚫리는 건 필연입니다.
그러니 당장 비싸게 주고 도입하기보다, 전체 수요도 파악하고 차후 단가가 좀 내려갈 때까지 시험도입만 소수 사용하면서 각을 재겠다는 걸 겁니다.
지뢰 방호 문제는...안타깝지만 가성비가 너무 안좋기 때문에, 국내 개발진도 고민하다 과감히 제낀 걸로 압니다.
당장 미국의 최신 지뢰방호 차량이 개떡 찍어내듯 안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전장 전체에서 지뢰가 있는 구간은 한정적인데, 거기다 차량 밀어넣자고 방호설계를 하면, 차 값이 몇배로 불어납니다.
당연히 연비도 고자가 되니 운용비도 오르고요.
그리고 굳이 구형 소리 듣는 험비를 모델로 한 이유는 국내 지형 탓이 큽니다.
애초에 격오지 등 험로 주파에 강점을 지닌 험비의 디자인을 국내 개발진이 눈여겨본 것이 컸죠.
여기에 투박한 디자인 덕에 모듈식 방탄킷 적용도 편해졌을 테고요.
반면 안쪽은 험비와 달리 최신기술이 들어가 엔진은 하이브리드, 런플랫 타이어, 대 EMP방호 등의 은근히 알짜 기술로 들어차 있습니다.
굳이 단점을 찾으라면 대용량 엔진으로 빡토크를 얻지 않은 점일텐데, 이건 제가 알기로 상용 엔진을 튠업한 걸로 채택한 탓입니다.
토크가 부족한 대신 민수용 베이스라 가성비가 출중하고, 튠업으로 내구력과 파워를 보강했으니 최저한의 역할은 가능하죠.
이 역시 차후 기아의 연구개발을 통해 업그레이드 여부가 주목받을 부분인데, 상용 엔진 베이스니만큼 상용 엔진 신제품이 나오면 교체가 진행될지도.
일단은 저 엔진 베이스도 기아 SUV계열 최신 고급형 엔진을 밀스펙으로 업햄 한거라고 하니 지켜봅시다.
추가 팩트 : 깜빡했는데, 이 차량 200대 정도를 그 미군이 사 갔습니다(!!).
자기들이 쓰려는 건 아니고, 미국이나 UN이 지원하는 개도국에 지원해주려고 가성비 좋은 차량을 찾다가(말했다시피, 현재 미국 군용차들은 과도하게 신기술에 목매다 가성비가 망함), 험비보다 싼(!!!)데 성능은 험비 뺨치는 이 차량을 사다가 지원용으로 뿌리기로 한 겁니다.
잘하고 있다
아주 박식한 유튜버입니다
평시에는 요소수를 쓰더라도, 전시에는 안써도되는 옵션을 추가해야 할듯... 😅
군용은 요소수 안들어가는 겄으로 알고 있는데요.
화이팅 ggggg
중요한거는!실전에강해야된다!!!
미 육군 험비 차량보다 더 덩치가 큰 기아자동차에서 만든 군용차량을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보았는데 아주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dio5207 /ㅛ////&/////ㅛ
미 육군은 2010년부터 험비 안쓰고 캡슐형 장갑 전술차 쓰던데 부럽
아이고 어느 세월에...
아직도1983년 차량이 다수있다고 하드만...
제대한지 20년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나네요
혹한기훈련때 무전기 밧데리 충전하려고 시동걸다가 키 가 얼어서 부러졌었어요
그뒤는 상상에 맞길께요 ㅠㅠ
기아차 답게 회전반경이 워낙 크다보니
산악지 도로운영이 불가할 정도로
국내 실정에 맞게 제작된게 절대 아닙니다.
산악지 도로를 고치면 됩니다 .
그런 것 군간부들이 사병동원해 공짜로 일시키고 운영비 떼어먹는 방식이 아니라
운영비 써서 민간용역 주면 순식간에 훌륭하게 해줍니다.
그렇다고 휠베를 줄이면 적재가 줄죠. 산악지 운영에서는 ATV와 같이 써야죠 방법이 없음. 차체나 휠베를 줄일 수는 없음...
로봇개를 보며 개 위에 자동소총을 달거나 박격포나 로켓포를 달고 상륙작전 앞에 세우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팩트 : 이미 드론에 소총 달아서 시험운용중이다.
전자장바 저렇게 많이 집어 넣어놓고 EMP 대비는 한건가? EMP 터지면 고철인데 ...
Emp방어능력은 있음.
근데, 고출력엔 대비안되어있는 걸로 암.
그정도될려면 납으루 두르거나 열화우랴늄으로 도배해야해서 근처서 핵터지면 전차나 장갑차 빼곤 다 뻗음.
4:35 EMP 대비 해놨다고 나오네요
민수용 픽업트럭으로 나오면 좋겠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이 있지요. 차근차근 준비하고 좀더 연구하고 성능을 높여 개발하고 꾸준히 up시켜가면 됩니다.
군용차량은 진작 바꿔야했지
축 부러지고, 바퀴 빠지고 하는 문제는 해결햇데요?? 전방 산악 도로에서 운용 불가능해서 후방으로 다 뺀거는 요??
개발을 하면 머하나? 아직도 6.25때 쓰던 전차가 남아있는데
예전에
미국에서 생산된 M602 나 케네디 지프등 좋기는 했었죠. 휘발유 엔진이 대부분이었고 연비도 안좋지만 튼튼하고 험지에서 사용하기 좋았었죠^^
새롭게 개발.공급되는 국산 전술차량들도 잔고장의 우려가 없는 방식으로 연구해야 좋겠지요...
1:44 어느 세계가 극찬하고 있는지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군에투자는 미래를 보장하는 제일중요한보험
어린청소년투자도 같은보험
그거 앞 바닦이 안보여서 좋지 않다고 한다.
20여년전 운전병으로 두돈반 파워핸들 첨 나왔을때 그걸타는 고참들을 부러워했던게 기억나네요
야지에서, 핸들을 두손으로 잡고 운전하면, .. 몸이 많이 흔들리기에 조향 능력이 떨어지니까, 한손으로는 차체의 손잡이를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방울 손잡이를 잡도록하면, 운전 능력이 엄청 향상됩니다.
요즘 수송부는 차 좀 탈만할듯. 산 정상 통신기지갈때 박스카 뒷자석에서 불난 엉덩이 소화기로 끄면서 갔던 일은 전설로 남겠지.
K808이 증가 장갑을 어떤식 으로 부착 할수 있고 장착한 그림을 볼수 있쓰면 좋겠 씁니다 그리고 하부에 분명 V자형 지뢰 폭압을 분산할 구조가 아니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구조가 아닌 상태 에서 혹시나 다른 방식 으로 분산 시킨다면 어떤 방식 인지 알고 싶 씁니다
@Byong Min 중공이 뭔 상관 이지 어차피 한국 방산은 수출 주도형 인데 코미디 하지마
k-351언급하시면서 계속 자료화면에 사제차량 군테스트 지원 영상이 쓰인것은 아쉽네요
자. 그럼 지뢰방호는? 다 좋은데 대전차지뢰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가 없잖아요? V형까지는 아니라도 지뢰파편이 퍼지도록 차밑설계가 적용안된걸로 아는데. 미국의 전쟁을 반성한다면 지뢰방어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가 있어야합니다.
이런 문제는 하나도 지적이 안되고 있습니다.
방탄도 앞방탄이 중요한지만 이제는 급조폭팔물에 대한 방호도 생각해서 고기동차량을 생산해야합니다.
지뢰 방호 설계가 고프긴 한데, 이미 미국이 그 짓 하다가 군용차 가성비가 나락으로 간 걸로 압니다.
게다가 우리 주 전장에서 지뢰라고 해봐야 DMZ정돈데, 이건 이미 무인 로봇 등으로 지뢰 제거 장비가 충분히 굴러가고 있습니다.
물론 급박한 상황 등에 IED 지뢰 방호 문제는 걸립니다만, 애초에 이런 종류의 무기는 100퍼 방호를 장담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더 위협적인 거고.
@@구선장 답글감사합니다. ^^
가장 중요한것은 점점 한국군 인적자원이 점점 줄어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은 지뢰가 전세계에서 많이 깔려있는 나라중 하나이고, 한국은 지뢰사용금지조약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전투중 손실이 아닌부분에서는 인적자원을 보호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아프간전쟁중 급하게 만든 전투챠량이다보니 가성비가 똥이지만, 지금 새로 생산되는 전투차량은 가성비도 괜찮고 IED나 지뢰방호도 제법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군이 상대하는 북특작부대가 IED를 사용하는것은 당연하며 이라크전에서 전사한 미군병사보다 이라크전이후 전사한 미군숫자를 보면 왜 전술차량에 차밑방호가 중요한지 알수있습니다. 당시 이라크전에 사용된 미군험비중 30%이상이 장갑험비였지만 지뢰나 IED에 완전 종이장찢기듯이 찢겨진 사진이 많습니다. 그리고 90대 남아공에서 만든 가성비 전술차량이 있는데 생각보다 가성비가 있습니다. 철판두께를 두껍게하자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방어를 할수있는 설계를 적용하자는거지요.
방탄사양은 하부에 보호판넬 들어가는걸로 알아요. 단, 평시에 인력이나 물자 수송용으로 쓰는 차량에 방탄판이나 보호판 같은거 쓰는건 낭비죠.
미국, 필요하시면 언제든 얼마든 다 가져가세요
기술이 자주국방이다. 기술 독립이 자주국방이다
군수품이라하면 한두단계
다운해서 만드는것이 문제
제대로 만들어서 자주국방 해야합니다
인자 모든 중대에 차량이용하는곳에 정비병 따로 매달려야된다 ㅜㅜ
운전병에게 정비를 맡길수가 없겠네요
레토나도 운전병은 정비 않합니다 중간에 차 퍼지면 정비병올때까지 기다려야된다는거죠 전쟁중 기다릴수 있을까요? 무조건 기능이 좋다고 전쟁에 유용한건 아니니 잘 판단해야겠죠~~~~
음 맘에 들쥐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였슴 좋겠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적도발시 경고사격 가능한 레이다가 필수다
비싸서 무리. 흑표 같은 주력전차라면 모를까 일개 수송전력에 그런 오버스펙은 뻘짓입니다;;;
2:30 스티어링휠에 브렌톤 엠블럼 아님?
옛전에 에어컨없어 여름날에 뜨거운 땀냄새 그래서 똥 차라고 했다 이제는 에어컨 빵빵하다는 것이다 시원한다 느낌입니다
가격을 올라서 1억이상 기아자동차 최고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