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 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못되게 눈 돌리며 외면한 니 모습 모른 척 할래 한번쯤은 날 뒤돌아 보며 아파했다 믿을래 바보인가봐 한마디 못하는 잘 지내냐는 그 쉬운 인사도 행복한가봐 여전한 미소는 자꾸만 날 작아지게 만들어 멀어지는 니 모습처럼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사람
그 사람만 보면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고 말도 횡설수설하게 되고, 그러다가 결국 다시는 보지 못할 시간속으로 접어들게 되는 지금, 그저 눈을 마주치고 평범한 대화를 나누는 것 뿐이지만 그것만도 꿈만 같고 설레게 하는 그 사람. 나 혼자 기대하고 실망하고 슬퍼하는 짝사랑을 끝내라고 하는 목소리인 것 같다. 가능성없는 짝사랑을 해서 슬프지만 그 슬픈 짝사랑을 끝내려니 더 슬퍼지게 되네.. 후회 가득한 짝사랑을 위로해주는 듯한 가사, 멜로디, 목소리.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라는 가사가 마음 한켠에서 눈물샘을 열어주네요....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 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못되게 눈 돌리며 외면한 니 모습 모른 척 할래 한번쯤은 날 뒤돌아 보며 아파했다 믿을래 바보인가봐 한마디 못하는 잘 지내냐는 그 쉬운 인사도 행복한가봐 여전한 미소는 자꾸만 날 작아지게 만들어 멀어지는 니 모습처럼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사람
2004년? 언제인지 기억 안나지만 윤도현 젊은 시절에 뭣도 모르고 이 노래가 첨 공개되던 프로그램을 시청한적이 있었고 그 이후로도 이 노래를 계속 들었지만. 요즘 들어보면 이 노래가 참 명곡이란 생각이 듬. 여렸을때는 몰랐지만 멜로디가 정말 심금울 울리는 무언가가 있음 ㅜㅜ
목표 12시까지 인천공항~!!
ㅋㅋㅋㅋㅋㅋㅋ 원장이 말하던
11시임ㅋㅋ
나미맄ㅋㅋ
음성지원됨
ㅋㅋ 짱구~~
마지막 가사 봐.. 언젠간 널 닮은 미소 짓는 사람을 만나게 되겠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 슬플 것 같아.... 그 사람이 떠오르네
저도 이 부분이 젤 좋아요..
ㅇㅈ 여기 부분이 젤 좋음
@@마이끌-y5r 그렇다기 보다는 사람인지라 이별 후 언젠가 다른 사랑을 하겠지만 새로운 사랑의 미소를 보면 가끔 옛 사랑의 아픔이 떠오를 것 같다는 말이 아닐까요
너무 슬퍼요....ㅠ
@@아기재인 찌질하다 ㅋㅋㅋㅋ
이노래만들으면
돌아가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학창시절 아버지랑 매일불렀던 노랜데...
보고싶네요 아버지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가슴 설레여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뒷부분 부를 때 목소리에 힘이 빠지는데 정말 감정이 확 쏟아진다ㅜㅜ..
ㄹㅇ.. 뒷모습에..
1:57
흩어져가는 이부분 개좋다
마지막 가사가 진짜...
다른 누군가를 또사랑하게는 되겠지만 결국 다른 사람이기에 뭔가 쓴웃음 지으면서 첫사랑 추억에 빠지는 진짜... 멜로디랑 가사가 그 상황하나하나를 상상하게만드는 띵곡임.
솔직히 최신보다 이런 노래 존좋
옛날 노래들이 뭔가 가사든 멜로디든 끝에 현자타임을 남기는 그런 여운이 있음
최신노래는 영어가 있어서싫음
영어를몰라서...
그리고 옛날노래는 뭔가가사가좋음
잔나비같은노래
ㅇㅈ 쓸데없는 랩 영어 가사 이런거 없어서 더 서정적이라해야하나
이때이런노래들 많았는데 그립다 갬성시대 ㅠ ㅠ
ㅇㅈ
2021 ✋
지금이 언제이던 지금을 기억한다면 내가 살아있음이겠네요
🤚🤚
🥰
나나나나낭
🖐
이 노래는 전주 시작하면서 동시에 눈물 나올거 같아...
박하선ㅋㅋㅋㅋ
나도 14년전 한국 에 처음 왔 을때 생각난다
오바ㄴ
ㄹㅇ 맞아 ㅠ
ㅇㅈㅇㅈ..
윤도현 목소리 진짜 독보적이다... 말할 때랑 똑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데 한번도 못들어본 목소리 비교대상이 없어..
이제 2022년이다 아직도 좋습니다 이 곡...
이노래는 작사도 뭉클하지만 반주가 치트키급이다...
이노래가 나올 때 첫 여자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첫 데이트할 때 남포동 거리를 거닐며 메아리치는 이 노래를 잊을 수 없네요. 14년이 지난 지금... 여자친구는 아내가 되었고, 너무나 이쁜 6살 딸래미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추억의 노래입니다.
첫사랑 이룬거 축하해요..
첫사랑으로 결혼까지 하시다니... 정말 부럽기도 대단하십니다! 잘사세용!!
와이프랑 아이디 같은거 쓰나보네
1
하 내는 처음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듣는데 참 힘드네 나쁜년 부럽네요 ㅠㅠ
이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언제까지나 명곡일꺼야
한번쯤은 날 뒤돌아 보며 아파했다 믿을래 이부분은 진짜 눈물난다
노래방에서 혼자 부르면서 질질짜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몇년이나 지났네 가끔 기억날때면 이젠 모르겠어 니가 그리운건지 그때의 내가 그리운건지
윤도현 님.노래는.끈적되는.끈큰이.같은.느낌예요.낼.뽕숭아학당에서.트육대하는데.영웅님 팀이.이.노래를.부른다.하네요.영웅님도.잘.소화할것같네요.윤도현.응원할께요.건ㆍ행 🤗
서울 역삼동 살던 99년생 김두성!! 박우진!! 보고싶다 임마들아 연락처를 찾을 방법이 없다.. 두성아 너 맨날 유치원에서 이노래 불렀잖냐 종종 생각나서 이 노래 들으러온다..
유치원생이 이 노래를 ㄷㄷ
유치원 가면 연락처 다 남아있지않나???
@@채원이는똥먹어안그래도 몇년전에 유치원에 한 번 전화했었는데 거기서는 제 기억에 10년?인가 지나면 기록을 지운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찾아드립다
착수비용 300
못찾을시 환불
국내 거주시 100%
해외 거주시 도시까지만 가능
@@kind11111 99학번이면 흙속으로 들어가야겠네
한번쯤은 날 뒤돌아 보며 아파했다 믿을래....하지만 그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것 같아...가사가 너무 감동적이다.
이 노래 너무 좋아해서 여러 커버버전을 들었지만 아무도 윤도현 특유의 그 느낌을 살리지는 못하는듯 ㅠㅠ
'행복한가봐 여전한 미소는, 자꾸만 날 작아지게 만들어' 가사가 너무 마음아픈거아니냐ㅠㅠ
가족여행 가면서 들었던 노래인데.... 깜깜한 고속도로 막 달리던 차안이 생각난다ㅎㅎ
2005년 군입대를 앞두고 여친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싸이월드 도토리 선물로 이노래를 샀는데
100휴가때 해어지고 이노래를 증오 허탈 슬픔에
군대싸지방에서 주구장창 듣던 내가 벌써 40이네..
진짱 명곡이지
역시 괜히 국민락밴드가 아니야
정보 - 사랑했나봐, 사랑 two 등 히트곡은 YB로 노래를 낸게 아닌 윤도현 개인 솔로곡이다.
성이름 ㅇㅈ 진짜 좋네요 이 노래
@@HeeGeonKang 정보) 나는나비 잊을게 박하사탕 등의 히트곡은 YB로 나온 음원들이다
@일하기싫다 정보) 부적절하다곤 안했다
@일하기싫다 정보) 알았다.
정말 풋풋하게 사랑하고 미련만 많이 남게된 사람만을 생각나게하는 노래인것같습니다
처음 초등학생일때 듣고 멜로디가 좋아서 팬이됐었는데.. 지금은 스물중반 넘어가는 나이..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도 더 깊이있게 다가오는 노래.. 다 듣고나서는 잠시 생각하게 되는, 언제나 좋은 노래다
윤도현 음색 너무 좋다...
이거들으면 짱구 머릿속에서 그려지면서 눈물남 ㅠ
이 노래 나오는 에피소드 생각하면 진짜 가슴이 뭉클해져요ㅠㅠ
나미리이야기 말하는건가
시간이 지나도 언젠가 한 번쯤은 다시 되돌아오게 되는 노래.
제목을 잊지않는 노래
단순한 가사. 포용력 있는 가사. 부르기 편한 멜로디.. 여러 사람을 묶어주는 강한 정서.. 명곡 그 자체.
사랑을 할땐 멜로디가,이별을 했을땐 가사가 눈에 들어오네요
아...너무좋다.....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미칠것같이 아련한 느낌들어서
진짜 미칠것같음....
노래는 기억을 동반한다. 이 노래를 듣고 드는 생각은 전부 다르겠지만 모두 소중한 기억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어떤 기억이 되살아나나요? 저는 고2때 야자마치고 버스타고 집오면서 이 노래를 듣던 기억이 나요ㅠ.ㅠ
2006년쯤 엄마 핸드폰에 있던노래ㅋㅋ 그냥 인생곡임. 노래가 좋은거도 있는데 그냥 들으면 포근해짐
저는 이 노래를 중학교 때 친구들과 불렀는데 "진짜 잘 부른다." "멋있네."라고 들은 적이 있어요. 그때가 중3이었을 때였죠. 지금 들으니 중학교 때 친구들이 그립네요.
형 나는 고1이었는데 ㅋㅋ..
401모두의너구리 저는 초등학생때 이노래 들었어요 ㅎㅎ 초등학생때였는지 유치원때였는지 딱 그때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하루종일 울던 때가 기억납니다 혹여나 연락이 오지는 않을까, 혹여나 길에서 단 한 번이라도 마주칠 수는 없을까 미련하게 같이 다녔던 길을 가봤던 기억이 나요
꽤 오래 전부터 알고있는 노랜데.. 윤도현 목소리가 이렇게 멋있었나?..
베이스 코드 진짜 단조로운데 노래가 꽉차보이네.. 대단...
참 유튜브란... 이노래 어릴때 아빠랑 차에서 많이 듣던 노래인데...진짜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다..그때는 세상살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지 다들 힘냅시다
아련하다 ..,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수가 없어 ㅠㅠㅠㅠㅠ 😭💖💖💖💖
사랑뿐만아니라 인생이..사는게 이노래가사같당..
05년도 명곡 모음
꽃피는 봄이오면 - BMK
겁쟁이 - 버즈
죄와벌, 살다가 - sg워너비
사랑했나봐 - 윤도현
Super Star - 쥬얼리
She is - 클래지콰이
서울의 달 - 김건모
I Love You Oh Thank You - MC몽
세글자 - MtoM
귀로 - 나얼
나비무덤 - 테이크
아니 - 거미
사랑인걸 - 모세
바본가봐 - 아이비
사랑은..하나다 - 테이
Music is my life - 임정희
사랑스러워 - 김종국
잘 지내나요 - 성시경
기대 - 나윤권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 엠씨더맥스
Smile Again - KCM
Anyclub - 이효리
Rising sun - 동방신기
Happiness - 가비엔제이
가만히 눈을 감고 - 정재욱
남자답게 - 플투스
응급실 -izi
바람이 분다, 이제 그만 - 이소라 (04년 12월)
둘이서 - 채연 (04년 12월)
참대행이야 - s.papa (04년 12월)
보통날 - GOD (04년 12월)
진짜 ㄹㅇ 음잘알이네
ㅇㄷ
2000년대 중후반이 가요계 전성기였던듯
근본으로 꽉채웠네
2005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ㅋㅋㅋㅋㅋ
아 노래 진짜 분위기있고 너무좋네 전주들을때마다 전율이... 분위기각 딱잡고 들어가네...
진짜 너무 좋다 노래... 뭐라 설명 하지도 못할 정도로 너무 좋다...이런 노래가 노래방 TOP에 들어야되는데...
노래방 인기차트에 있을껄요?
@@심심해-d1t 있음 tj 50위대임
안 부르는 이유:어려워서
@그느 ㄹㅇ 저음 파트가 부르기 너무 힘듦
솔직히 짱구 나미리편으로부터 윤도현 씨의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얼마전 신의 목소리의 나오셨더라고요..노래도 듣고 찾다보니 넘 좋고.. 오늘부터..윤도현씨 팬입니다
!
지금은 어떤가요
진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듣기 좋은 노래..
반주 최향저격 언제 듣든 듣기 좋아
사람들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 두개를 느끼는것 같음.. 이 노래를 예전에 들었던 추억 + 지나간 사랑에 대한 추억.. 이 노래만 들으면 여러 생각이 겹쳐서 나서 마음이 되게 부푸는 느낌
진짜 이노래만큼 안촌스러운노래가 없을듯.. 너무 새련되고..언제들어도 내려앉음
진짜 윤도현 목소리는 최고
윤도현 대한민국이 인정한 가수~~ 가사가 살아있네예 ㅎㅎ 캬 죽인다 ~
이 노래만큼 추억을 회상시켜주는 노래 없는듯
ㄹㅇ 개띵곡
진짜 하루에 몇시간씩 들려도 질리지가 않음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 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못되게 눈 돌리며 외면한
니 모습 모른 척 할래
한번쯤은 날 뒤돌아 보며
아파했다 믿을래
바보인가봐 한마디 못하는
잘 지내냐는 그 쉬운 인사도
행복한가봐 여전한 미소는
자꾸만 날 작아지게 만들어
멀어지는 니 모습처럼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사람
가사.. 어릴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왜 이렇게 구구절절 와닿냐....
다시 들으러오니 성인이 되어있네요
초딩때부터 계속들으면서 불렀는데 진짜 개추억.. 그땐 어려서 윤도현이 이렇게 노래 잘부르는 사람인줄 몰랐음ㅋ
저도곳 성인...
@@오한음-x3m 공부해요.
@@euclid2150 감성 깨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d2d 맞춤법보면 깨질만함ㅋㅋㅋ
여름에서 가을넘어가는 밤 9시쯤 학교 마치고 집에 갈때 아파트 가로등 밑에서 엠씨쓰리에 이어폰끼고 들으며 걸었다. 그때 밤공기, 바람, 풀잎들, 고민, 생각들 다 그립다.
2005년 인천의 부일중학교때.. 기억이 난다
너무나 순수 했던 시절 다들 너무나 착하고 순수하고 재밌게 지내던 시절 이러한 기억을 아직도 가질수 있었던건 그시절 내가 정말로 미친듯이 들었던 윤도현의 노래..
난 삼산중
부평동중 지나가요~
2005년에는 후렴 킬링파트가 가장 좋았는데 지금은 노래 가장 끝부분 가사 가장 공감되고 좋다...언젠간 다른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짓는...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꺼 같아...
노래에 그때 추억이 들어있는거 같다 그시절을 하나씩 기억하기 위해 옛날노래를 들어본다😀
이 노래는 처음 도입부 반주가 너무 좋다
한번쯤은 뒤돌아보며 아파했다믿을래 잊을수없는 사람
몇주동안 1위했던 노래..
이노래들으면 어렸을때 생각난다..
그때가 그립당..
이노래 들을때마다
2005년
태국방콕 나나역 근처
아파트에서 혼자 셋방살이 하던 때
매일 밤 한국을 그리워 하며 듣던 그 느낌이 떠올라
다섯번은 돌려들어야 잠들었다.
지금은 뭐하고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베트남 유학생이에요. 지난주에 내 첫 한국 친구와 같이 노래방에 갔어요. 그 친구는 이 노래를 불렸어요. 잘 불렸어요. 그 때부터 이노래를 좋아해요. 한국말 어렵지만 지미있네요^^
응원합니다!
😆❤❤❤❤❤❤❤❤🎵💜💜😆☺
한국말 배울 시간에 영어 한단어 더 외우심이 좋을거같아요.. 한국인들은 어릴때부터 자녀들 한글보다 영어가르치느라 안달이거든요
화이팅입니다~~^^
@@MrPsd777 ;
시간이 지나도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명곡
행복한가봐 여전한 미소는
자꾸만 날 작아지게 만들어
멀어지는 니 모습처럼...
언젠간 다른사람 만나게되겠지
널 닮은 미소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사람
너무 공감되서 눈물나..
98년생인데 자주 이 곡 들으러 와요. 어릴 땐 모르던 노래였는데 짱구 뮤비 보고 알게 되었고, 그리운 사람이 보고 싶을 때마다 듣습니다. 그 시절이 항상 그립나봐요.
그러게요
그 아이를 좋아하였지만 포기하였다.
그 아이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아이를 잊으려고 하지만 힘들다.
공감되네요...
공감되네요
ㅠㅠ
세번째 멘트는 여진구임?
우에하라 아이 임?
이노래 들으면 왜이렇게 옛날생각이 날까.. 옛날 향기도 나네요...
크아~ 음색 쥑인다! 쉽게 부르는것 같아 들어갔다가 숨막혀 죽는줄 ㅋㅋㅋ. 갓도현님 노래는 쉬운게 없음.
언제 들어도 명곡은 명곡이구나
그 사람만 보면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고 말도 횡설수설하게 되고,
그러다가 결국 다시는 보지 못할 시간속으로 접어들게 되는 지금,
그저 눈을 마주치고 평범한 대화를 나누는 것 뿐이지만 그것만도 꿈만 같고 설레게 하는 그 사람.
나 혼자 기대하고 실망하고 슬퍼하는 짝사랑을 끝내라고 하는 목소리인 것 같다.
가능성없는 짝사랑을 해서 슬프지만 그 슬픈 짝사랑을 끝내려니 더 슬퍼지게 되네..
후회 가득한 짝사랑을 위로해주는 듯한 가사, 멜로디, 목소리.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라는 가사가 마음 한켠에서 눈물샘을 열어주네요....
윤도현의 돌직구 목소리는 이런 락발라드가 은근 더 잘 어울리는 듯..
넘잘어울
후회할만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 사람이다 싶으면 최선을 다해 잡으세요!!! 해보고 후회하는 게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났습니다.
2022년에도 여전히 생각나는 명곡
이걸 접했던 때가 초등학생 때
지금은 대학생...
세월 참 빠르구나
행복했던 기억 그것 하나로도 살아진다고 하더군요 행복한 때가 있었으면 그거면 충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첫 멜로디부터 슬픈 우울감에 빠뜨리는,, 애틋한 그런 곡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 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못되게 눈 돌리며 외면한
니 모습 모른 척 할래
한번쯤은 날 뒤돌아 보며
아파했다 믿을래
바보인가봐 한마디 못하는
잘 지내냐는 그 쉬운 인사도
행복한가봐 여전한 미소는
자꾸만 날 작아지게 만들어
멀어지는 니 모습처럼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사람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최원석 사랑했나아아아봐~~~ (감정이입)
프사가 짱구 라서 그런가
이노래 나오던편이 더 생각나는듯
응
저 짱구 진짜 오랜만에 보네
2022년도 소리질러!!
2004년? 언제인지 기억 안나지만 윤도현 젊은 시절에 뭣도 모르고 이 노래가 첨 공개되던 프로그램을 시청한적이 있었고 그 이후로도 이 노래를 계속 들었지만. 요즘 들어보면 이 노래가 참 명곡이란 생각이 듬.
여렸을때는 몰랐지만 멜로디가 정말 심금울 울리는 무언가가 있음 ㅜㅜ
2004-2005년 초1~초2 때 항상 속셈학원 가면 승합차 안에서 듣던노래 윤도현 사랑했나봐 , 자우림 17171771 , 김종국 사랑스러워 , sg워너비 죄와벌 , 쥬얼리 니가 참 좋아(2003년) , 장나라 나도 여자랍니다(2003년)
2022년에도 듣는 중... 이 노래는 언제 질릴까??
그때도 그때가 소중했던
모두가 함께웃던
2005년 그 알수없는
아련한 여름밤이 그립다.
짱구가 진짜 노래 잘뽑은거임. 개명곡인듯
아제요.....
근데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나미리 선생님 생각나ㅋㅋㅋㅠ
오래 전에 좋아했던 노래였는데...정말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등학교때 스쿨버스 탈때마다 항상 나오던 노래였음. 지금 나이먹고 들어보니 여전히 나는 그 시절로 돌아간다.
2005년도에 미국에서 한국에 전여친
생각하면서 많이 들었던 곡 경화야 잘 지내지?
보고싶다.. 정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가겠지 부분 너무 좋다.. 가사가 예쁘네
초4때들었는데 벌써이렇게됬네..
나쁜 나로 부터 좋은 기억들만 했으면 합니다.
진짜 들을 때마다 너무 좋음
그리고 짱구가 머리속에 스쳐지나가기도 하고
22살 2005년에 나왔던 노래인데 벌써 38살이 됐네요.. 근데 윤도현님은 아직도 그 시절에 머물러있는듯한..
사랑했나봐윤도현씨역시최고임!!!♥
벌써 이 노래 흥얼거리면서 산지 10년이 됐구나...
이노래 짱구로 알게 되었는데 벌써21살;;;아무근심 걱정없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인정..지금은 걱정 넘많음ㅠ나도21살인데 반갑!!ㅎ.ㅎ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이 부분 너무.. 와닿는다ㅠ
이 노래를 좋아하던 한사람이 생각나네요 ....잘해주지 못해서. 가슴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때는 잘몰랐어요 그게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하니 참 어리석었네요 지금부터라도 행복하시고 행복하시길....
초5때 아빠차타고 다같이 놀러갈때 듣던 노래.. 그때 mp3에 이게 있었어여... ㅠㅠㅠㅠ ..ㅠㅠㅠㅠㅠ내가 벌써 26이라니...
전 어렷을때 아빠 컬러링이 이거엿음..ㅠㅠ
저도 21이에요 이제 ㅠ
저는 21살;;;;
여기서 나만급식이니까 뭔가 좀 그러네;빠져있어야지
윤도현 노래중 최고로 좋음♡
실연하고 반년쯤되서 들으니까 슬프당 ㅠㅠ
전 실연하고 1년간 이노래듣고
많이운거같네요..힘들어서
돼서
Finally i find it !! I fall in love with that song when hear it on Yoongi's live
앞으로 현대와 미래 가요계에서 이 곡 만큼 도입부가 강렬한 곡은 또 있을까 싶다.
오바좀진짜ㅋㅋㅋ 도입부 강렬한곡들이 얼마나많은데
진짜 도입부 넘 조음
@@시바-j6r 너도 오바 ㄴㄴ
가시정도?
그대에게는 넘사벽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