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던전... 왠지 이걸보면 물딩물딩님 의견처럼 또다른 평행세계? 아니면 라우리엘이 큐브를 통해 봤던 수억번이 넘는 가챠 중 카제로스로 인한 패트라니아의 대침공에 파괴되거나 변질된 세상 일 수도 있겠군요. 보상땜에 노말, 하드로 구분했을거라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이런 관점으로의 접근은 신선하고 흥미롭네요.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은 이런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찰떡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하게 UI창 색깔뿐만 아니라 인게임에도 알게 모르게 다른 요소들이 보이는 것이 수상하긴 하드라구용! 오레하를 돌아서 스샷을 올리고 싶어도 오레하 하드정도는 사람 구할 수 있는데 노말은 사람 구하기 힘들어용 ㅋㅋㅋ 선생님 말씀대로 어비스 던전 또한 기억의 재생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어떤 존재가 겪은 흐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그냥 막연하게 그 이야기를 하려다가 안했는데 원래 주인공은 아만이고 오히려 모험가가 혼돈의 세계의 주인공인데 이게 섞이면서 이런 상황이 오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자주합니다. 세헤라데의 대사를 봐도 모험가가 가는 곳마다 문제가 생기고 기억의 오르골 13의 이야기에도 원래 눈 먼 할머니가 죽을 운명이 아니었는데 모험가가 개입하면서 난리가 났다고 하니 모험가의 정체가 언제 밝혀질지 궁금합니다. 특히, 모험가는 확실하게 알려진 과거가 없습니다. 모든 직업의 프롤로그는 갑작스레 등장한 모험가가 사건을 해결한다 이런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그림자 달시장은 과거를 컨셉으로 나아가는 이야기인데 거기서 과거를 보는 물약인가 장난감인가 뭐를 파는데 그걸 먹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모험가는 아크라시아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일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막 전문적인 그런 건 아니라서 확답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어비스 던전이라는 것이 사슬전쟁 이후에 세이크리아에서 루페온의 권능으로 봉인을 해놨다고 합니다. 사슬전쟁에서 카제로스가 왕급이니까 카제로스=안타레스일 것 같지만 선생님의 댓글로 재밌는 사실이 보였습니다. 어비스 던전은 베른부터 시작해서 각 대륙에 스토리 던전이 재구성 되어 나옵니다. 어비스 던전이 없는 지역이 슈샤이어, 페이튼, 로웬, 플레체(모험의서도 없음)인데요. 쿠르잔은 카제로스 레이드니까 뺴면 재밌는 공통점이 생겼습니다. 슈샤이어는 세이크리아를 지원한 국가이고(시리우스 역시 루페온 쪽일 것으로 추정) 페이튼, 로웬, 플레체는 세이크리아가 개입하는 지역이라는 겁니다. 어비스 던전의 이야기는 세이크리아가 풀리면서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고 어비스 던전이 언제 생겼는 지에 대한 것이 안 나와서 루페온이 개방하고 떴을 지 아닐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건 있어요. 지금 안타레스=카제로스 이 가설이 거의 맞는 내용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안타레스=루페온 가설도 있습니다. 그게 대충 요약하면 원래 루페온은 착했는데 안타레스로 되어 추락하게 되었고 가짜 루페온이 지금 왕놀이를 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결국 안타레스=루페온 가설도 맞으면 루페온=안타레스=카제로스 모두가 같은 인물이 되는 건데... 아, 제가 결국 말하려고 했던 것은 선생님이 질문해주신 루페온의 어비스 개방과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된 것은 루페온과 연관될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그동안 지적하지 못했던 굵직한 스토리 뼈대를 찾은듯한 영상이네요. 놀랐습니다.
선생님께 큰 도움이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ㅜㅜ
이번 이야기가 심연에 관한 열쇠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다른 스토리학회이자 보석같은 스토리유저...찾았다❤
비록 보석처럼 빛나지 못 할수 있어도 다이아처럼 단단하고 굳건하게 로스트아크의 비밀을 파헤처 나가보겠습니다!!
어비스 던전... 왠지 이걸보면 물딩물딩님 의견처럼 또다른 평행세계? 아니면 라우리엘이 큐브를 통해 봤던 수억번이 넘는 가챠 중 카제로스로 인한 패트라니아의 대침공에 파괴되거나 변질된 세상 일 수도 있겠군요.
보상땜에 노말, 하드로 구분했을거라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이런 관점으로의 접근은 신선하고 흥미롭네요.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은 이런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찰떡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하게 UI창 색깔뿐만 아니라 인게임에도 알게 모르게 다른 요소들이 보이는 것이 수상하긴 하드라구용!
오레하를 돌아서 스샷을 올리고 싶어도 오레하 하드정도는 사람 구할 수 있는데 노말은 사람 구하기 힘들어용 ㅋㅋㅋ
선생님 말씀대로 어비스 던전 또한 기억의 재생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어떤 존재가 겪은 흐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그냥 막연하게 그 이야기를 하려다가 안했는데 원래 주인공은 아만이고
오히려 모험가가 혼돈의 세계의 주인공인데 이게 섞이면서 이런 상황이 오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자주합니다.
세헤라데의 대사를 봐도 모험가가 가는 곳마다 문제가 생기고 기억의 오르골 13의 이야기에도 원래 눈 먼 할머니가 죽을 운명이 아니었는데
모험가가 개입하면서 난리가 났다고 하니 모험가의 정체가 언제 밝혀질지 궁금합니다.
특히, 모험가는 확실하게 알려진 과거가 없습니다. 모든 직업의 프롤로그는 갑작스레 등장한 모험가가 사건을 해결한다 이런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그림자 달시장은 과거를 컨셉으로 나아가는 이야기인데 거기서 과거를 보는 물약인가 장난감인가 뭐를 파는데 그걸 먹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모험가는 아크라시아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일 것 같습니다!!
@@WaterElemental_Choco_T 네. 주인공인 모험가가 애초에 어느 포지션으로 등장했어야 하는지 그 경계 또한 이 게임은 정확히 제시하진 않았죠. 그 무한가챠 뺑뺑이로 다른 미래가 현실이 되지 않았을 뿐이니 말이죠.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흥미롭게 봤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함딩!!!
몰딩님 영상 최근들어 알게 되어 보고 있는데 분석과 관찰력이 대단하시군요! 루페온이 떠나서 어비스가 개방된거라고 봐도 될까요? 아니면 루페온이 개방을 하고 떠났을까요? 상황에 따라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된 것은 루페온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일단, 제가 막 전문적인 그런 건 아니라서 확답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어비스 던전이라는 것이
사슬전쟁 이후에 세이크리아에서 루페온의 권능으로 봉인을 해놨다고 합니다.
사슬전쟁에서 카제로스가 왕급이니까 카제로스=안타레스일 것 같지만 선생님의 댓글로 재밌는 사실이 보였습니다.
어비스 던전은 베른부터 시작해서 각 대륙에 스토리 던전이 재구성 되어 나옵니다.
어비스 던전이 없는 지역이 슈샤이어, 페이튼, 로웬, 플레체(모험의서도 없음)인데요.
쿠르잔은 카제로스 레이드니까 뺴면 재밌는 공통점이 생겼습니다.
슈샤이어는 세이크리아를 지원한 국가이고(시리우스 역시 루페온 쪽일 것으로 추정)
페이튼, 로웬, 플레체는 세이크리아가 개입하는 지역이라는 겁니다.
어비스 던전의 이야기는 세이크리아가 풀리면서 해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고
어비스 던전이 언제 생겼는 지에 대한 것이 안 나와서 루페온이 개방하고 떴을 지 아닐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건 있어요. 지금 안타레스=카제로스 이 가설이 거의 맞는 내용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안타레스=루페온 가설도 있습니다. 그게 대충 요약하면 원래 루페온은 착했는데 안타레스로 되어 추락하게 되었고
가짜 루페온이 지금 왕놀이를 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결국 안타레스=루페온 가설도 맞으면
루페온=안타레스=카제로스 모두가 같은 인물이 되는 건데...
아, 제가 결국 말하려고 했던 것은 선생님이 질문해주신 루페온의 어비스 개방과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된 것은
루페온과 연관될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오 그럴수도 있겠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뭐야 트라이포드도 관련이 있는건가
결국, 트라이포드도 선택을 하는 것이니...흠...
트라이포드에도 어떤 비밀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