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권리이다. 그래서 역사 논쟁은 권리 투쟁이고 이데올로기 전쟁이다. 스와송 항아리는 프랑스 역사에서 왕에게 부당하게 빼앗긴 귀족의 권리를 상징한다. 그래서 프랑스 귀족들은 프랑스왕의 무기인 법학에 대항하여 역사학을 탄생시킨다. 이게 근대 역사학의 시작이다. 5.18 광주는 민주주의의 이념을 상징합니다. 광주의 역사는 우리 민주주의의 역사이고 훼손은 지금 우리의 정체성과 권리에 대한 부정이기에 묵과할 수 없는 행위이다. 훼손하려는 자는 우리의 무기였던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들먹인다. 이들의 의도가 표현의 자유를 무력화시키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려 것이 분명하기에 이제 우리는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재정의하고 추상화된 가치를 현실로 끌어 내려올 필요가 있다.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그 자체로 절대적이지 않다. 한계를 그어야 한다. 유럽이 나치와 홀로코스트를 찬양하지 못하게 하는 것 처럼 한계를 그어야 한다. 그리고 그 경계에서 우리가 타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살아 숨쉬는 비판정신이 필요하다. 민주주의는 외줄타기 처럼 흔들림 속에서 균형을 잡으며 간다. 그 균형잡기가 바로 비판 정신이다.
이 작가는 팬을 꺽게 만들어야 함. 만일 나치를 미화하는 영화가 나온다면 그것도 창작의 자유라고 지켜볼까요? 돈을 위해 역사적 왜곡까지 바치는 인간들, 여기에 돈을 댄 '자본' 에 아양거리는 인간들에게 구역질이 나네요. 문화적 역사적 자존심을 팔아서 돈버는 인간들은 구한 말 일본에게 부역한 인간들 같아 보이네요.
혹자는 ‘표현의 자유'을 억압한다고 합니다. 민주화 운동 당시 안기부에 의한 고문으로 피해 당하신 분들과, 동백림 사건으로 간첩 누명을 쓰고 억울한 청춘을 삭제당하신 분들이 여전히 후유증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 시절을 배경으로, 그분들을 모티브로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 게 무슨 표현의 자유인가요? 김구 선생을 모티브로 한 시대극에서 주인공이 국밥집에서 국밥이 늦게 나왔다고 사람을 죽인다는 에피소드를 넣는다면 그것도 표현의 자유일까요?
정수만을 뽑아 팩트를 날리네요~ 최루탄이 쏟아지던 버스에서 대학생 형들에게 물었죠! 데모는 왜 하는데요? 그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그 형들은 저에게 왜 항거하는지 잘 설명해주었지요~ 그때가 바로 어제 같아요~ 그런데 뻔히 보이는 의도를 가진 드라마를 강행한다..... 그때 그 형들이 한마디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감입니다 민주화운동이 간첩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세력들이 있는데 그걸 드라마로 만들다니 이건 누가봐도 중국이 김치나 한복이 자기들 꺼라면 유튜브에 동영상을 만들어 잘 모르는 외국인들을 세뇌 시키려는 것과 같은 짓이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거짓 정보에 노출된 사람들이 세뇌 당하는 겁니다
설강화는 폐지되야합니다 엄연히 피해자들이 눈앞에 있는데 마치~ 상처입은 왕자와 그 옆에 이쁜공주가 알콩달콩 사랑하는 이야기 그 이상도이하도 아니다~하듯이 너무 가볍고 안일하게 이 역사를 감추고있습니다 그들은 진실앞에 진지하게 생각도 안해봤을거고 겸손한적도 없을것같습니다 정말 최악의 드라마입니다 어찌보면 조선구마사보다 더하면 더했지 참을수없을만큼 분노가 치밉니다 어찌해야 설강화를 티비에서 끌어내릴수있을까요;;;;
그러게말이에요.. 정해인은 들은 말이 있어 그다지 인성이 뛰어나지 읺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드라마에 출연한 거 보니까 역사의식이 전혀 없다는 건 획실해졌네요. 블핑 지수 또한 본인의 의지가 얼마나 반영이 되어 츨연하게 된건진 모르지만 그래도 실망스러운 건 어짤 수 없구요..
지수는 기획사 그늘도 있고 연기 욕심에 따른 어리석은 오판일 수도 있다고 치더라도... (YG~SBS 는 한몸 + 중국자본) 정해인은 천주교 실학자 집안, 경력, 지명도, 대본선택권도 있는 알만한 사람이 왜 이런 드라마에 나왔는지 이해 불가네요. (TV조선 데뷔, SBS 커넥션이 강한듯) 성시경은 엘리트 기득권 집안 자식으로 발라드 부르고 온갖 진미와 술판 즐기며 누려온 삶의 범주에서 민주화란 개념도 관심도 없는 게 새삼스러울 것도 없네요. 디즈니플러스 망사용료 낸다고 개드립 홍보하더니.... 네플릭스에 대항해 현재 기득권을 쥐고 있는 수꼴 미디어 네트워크와 손잡고 이런 기만행위를 벌리다니 괴씸하군요. 앞으로 블핑은 3/4만큼만 지지하고 좋아하는 걸로.... 정해인이란 배우는 내 머리 속에서 영구제명하는 걸로.... 정리합니다. 내 맘이니까요. 성시경은 뭐 예나 지금이나....
다양한 해석은 가능하지만 그 다양성이 본질을 훼손하는 경우에는 그 걸 '해석의 다앙성'이라 하지 않고 '진실의 왜곡'이라고 합니다. 더우기 그 다양성이 "정치적 의도가 담긴 왜곡"일 경우에는 비난의 폭풍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80년 광주항쟁 당시에도 시민군들에 섞여서 과격하게 "서울진군!"을 외치던 두 명을 주변사람들이 수상히 여기고, 신고하여 경찰에서 간첩을 잡은적도 있다고 합니다. 반민주를 위해 투쟁했던, 운동권들도 투철한 반공정신은 있었다는 명백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80년 광주항쟁 당시에도 시민군들에 섞여서 과격하게 "서울진군!"을 외치던 두 명을 주변사람들이 수상히 여기고, 신고하여 경찰에서 간첩을 잡은적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스타일도 다르듯이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과격해 지면 "서울진군!" 말도 충분히 나올수도 있구요 근대 2명의 간첩을 잡았다고 하시는데 그냥 이야기(소문)을 들었을 뿐이잖아요? 님이 간첩이라고 확실하다고 말할 수 없는?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을 모르시나 보네요? ㅎ 전두환 쿠데타 반대 시위 강제진압 중간쯤 시기일 건데 학생들을 고문해서 죽이고 민간인을 학살하기 전 단계쯤 광주에서 경찰. 안기부. 군대 등등 누구 편인줄 알고... 2명을 잡고 보니 간첩이네? 그럼 님은 그 말을 그대로 및으실려구요? ^^ 재가 공자는 한국 사람이야? 그럼 믿으실 분? ㅎ 쿠데타 --> 반대 시위 --> 강제진압 --> 쿠데타 성공 박정희가 김재규에게 죽고 최규하가 대통령이 되자 전두환과 신군부 세력들이 또다시 쿠데타를 저질 렀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반대 시위가 일어났으며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경찰. 안기부. 군대등을 동원해 강제진압 이 이루어 젔다 그 과정에서 쿠데타 반대 시위하던 학생들에게 고문을 하였으며 고문 도중 죽기도 했고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미디어를 차단하고 군대를 동원해 광주에서 시위하는 국민들을 학살을 자행했으며 학생들과 시민들이 죽은걸 정당화하기 위해서 간첩 짓으로 몰고 갔다
가장 중요한 걸 있으시는 거 같은데... 간첩을 떠나서 그 당시 전두환과 신군부 세력들이 쿠데타를 일으켰고 그에 맞서 학생들과 시민들이 들고 일어서 민주화 운동으로 맞서 싸웠다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아닐까요? ^^ 전두환이가 먼저 쿠데타를 안했다면 시위도 없었을 거고 죽는 사람들도 없었겠지요? ㅎ
1. 민주화 운동권에서 전설로 남은 분이 천영초라는 여자분인데 처음 설강화 주인공 이름이 은영초였어요. 흔하지 않은 이름이고 이 상징적 이름을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 대학생 설정인 주인공에다 붙여서 의미를 추락시킨 것이죠. 국민들이 8개월전부터 뭐라하니까 영초에서 영로로 슬쩍 바꾸기만하니 의도가 있고요. '영'자라도꼭 넣어서 가겠다는 의도. 2. 천영초 남편분도 민주화 운동하셨는데 그때 남파 간첩이라는 프레임 씌워서 안기부가 모진 고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가짜 프레임이 사실이라는 걸 믿게 하려고 즉 안기부의 주장을 그대로 보여주기위해 설강화 남주를 간첩으로 만들었습니다. 간첩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남주 서사에서 독일 유학생설정이 있는데 이것도 동백림 사건(당시 독일 유학생들과 교수들을 간첩이라고 몰아서 체포한)을 모티브로 의도적으로 깔아 놨습니다. 3. 2화에 보시면 목욕탕씬에서 남주 얼굴 덮어주는 호수여대(이화여대)수건에 개교 기념일 날짜가 5.16일인데 원래 기념일은 5.31일이라고 합니다. 5.16 군사 쿠데타 날짜를 의도적으로 넣었어요. 4. 이 수건씬도 말이 나왔는데 안기부가 학생들 고문할때를 연출한거라고 합니다. 얼굴에 수건하나 덮고 그 위에 주전자로 물 뿌려가며 물고문했다고 합니다. 5. 2화 지나가는씬에서 호수대학 토익 강좌 플랭카드하고 땡땡이 무늬 옷 입은 마네킹이 나오는데 토익 기간이 5.16~8.18일 5.16 군사 쿠데타. 8.18일 김대중 서거일. 민주화는 8.18일 끝났다라는 것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역사적 의미를 훼손시키는 작품은 잘못되었다. 누군가는 피해를 볼수있기 때문이다. 이번 설강화는 년초 조선구마사때 이미 문제제기 되었었고. 조선구마사가 종영하였을때 같이 제작 폐기가 된줄 알았는데, 계속 진행되었군요 국민들이 바보로 보인것 같습니다. 이런 시도가 앞으로도 계속있을텐데 이를 어떻게 식별하고 사전에 차단할지가 숙제네요
창작의 자유라며 역사에 손을 대는건 아니지!!!! 그건 역사를 바꾸는 행위. 팬데믹 비상상황에서 백신패스를 위법이라 판결하는 판사.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선을 찾아 내야 하는게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 앞으로 혼선을 막기위해 깊이 생각하고 선을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신인들도 아니고 자기들이 마음껏고를수있는 인기최정상연예인인들이 저런작품고른다는건 그냥 역사인식자체가부족한듯...연예인들도 역사공부필히시켜야할듯 특히 우리나라같이 내부에서도 역사왜곡하는세력들있고 주변국 일본 중국이 국가적으로 우리나라역사 비굴하게만들려고 난리치는현실에선 특히더
언제나 "의도"가 무엇인가가 핵심이죠 보여지는걸로 시시비비를 따지면 말만 많아지고 진실로 부터 멀어지니까요 설강화 중국자본에 매국 독재찬양하는 작가의 대환장 콜라보 의도가 무엇일지 명확한데 굳이 힘들게 이해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할 필요없습니다 저 개잡놈들을 때려잡자 이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이건 이대생도 모욕하는 것이었다는요. 여성 지성인의 상징이던 이대생을 돈많은 집에서 태어나 운좋게 대학에 들어간 허영심 가득한 여자로 폄하한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설강화는 조선구마사보다 더 심각한 것 같아요. 설강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모욕하고 폄하해서 동남아 국가들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무력화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입니다.
차라리 남주가 판타지물이었다면 (과거에서 온 남주, 혹은 외계인) 차라리 설득력이라도 생겼을지 몰라요 과거나 외계인인 남주가 어쩌다 쫓기며 여주가 운동권인줄 알고 숨겨준다 라고 한다면 설정이 역사 왜곡 까지 비춰지지 않을텐데 예민한 소재를 마치 현실이었던듯 표현해 버리고 마니 ... 아닌건 아닌기여가 되버림...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양심과 믿을을 일본에 중국에 몽고에 북한에 미국에 소련에 판사람들은 수없이 많이 있었지만 언제나 이나라를 지켜온 분들은 작은힘이 라도 이나라와 이땅을 지킬려는 님들같은 분들이 계셔서 지켜온 것입니다 여야 보수진보의 진영 논리가 아니고 옳고 그름을 위해 싸우셨던 여러분 같은 선조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지금의 생활을 누리고 있고 그바탕 으로 한류도 있는것입니다 그것을 누리는 분들이 그것을 모른다면 구독취소와 불매운동으로 당신들이 그것들을 누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선조들이 희생했는지 꼭 알려주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모두모두
역사에서의 해석의 다양성은 증명하기 어려운 시대, 그것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주장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창작의 자유라는 이름하여 제멋대로 왜곡하는 것은 용납하면 안되죠. 몇백년 후에 일제시절이 찬양받고, 전두환이 찬양받고, 독재가, 나치가 찬양받는다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요. 우리는 이미 배운 사실이지만 자라나는 친구들이 보고 듣고 할 문화로 역사왜곡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됨. 이게 지금 중국이 김치, 아리랑이 자기네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른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역사를 보는 혼란을 주지 않는 수준의 드라마와 그렇지 않은 드라마라는 기준. 동의합니다. 대장금도 완전 허구에 판타지지만 나오는 왕도 사실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그랬을 수도 있었겠으려니 하며 웃으며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성왕후나 덕혜옹주는 너무 시대와 인물이 명확하고 불호가 많은 문제가 많은 인물을 무슨 조선의 국모니 잔인한 일제의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미화해 욕을 많이 먹었죠. (저는 덕혜옹주도 극장에서 봤는데 눈물없이는 볼 수 없게 코리아 신파로 중무장했더라구요. 마치 덕혜옹주가 이렇게 살아줬더라면 정말 좋았겠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지 라는 판타지로 만든 영화였습니다.) 판타지를 하려면 1987년 이런 식으로 딱 박지 말고 갔으면 더 나았겠다 라고 생각되네요. 설강화의 롤모델인 사랑의 불시착도 그러고보면 어느 시대인지 전혀 모르잖아요. 현빈으로 떠올릴만한 실존 인물도 없구요.
법원판결에서 관점과 취향이 고려되지 않는 것처럼, 날조를 다양성과 관점의 이름으로 덮어주면 안됩니다. 바로 그 지점이 저들이 노리는 함정. 이 드라마를 통해 정당화되는 세력은 5공 군부, 안기부세력 밖에 없죠. 즉 국땡원이 일베에서 항상 하고 있던 그 내용, 그 역사공작인 것은 가릴래야 가려지지 않는 사실. 예전에도 댓글부대 적발되고 하던 시절 그들을 미화하는 아이리스니 하는 대여섯편의 드라마가 연속으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선구마사는 아마도 설강화의 정당화를 위해 미리 중국을 묻힌게 아닌가 의심해 봄. 그럼 역사날조세력이 토왜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세력인 것처럼 사람들을 착각하게 만들수 있을테니까. 그리고 의심 하나 더 추가해 이번 선거 앞두고 종북몰이 할려고 판 미리 깐게 아닌가 강력하게 의심해 봄. 늘 하던 레파토리에 이번엔 색다르게 한류를 이용하는거지ㅋㅋ그렇다면 당연히 후속공작도 준비가 다 된거고.
민주화를 위해 목숨 바친 국민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것이다. 제작진, 작가, 업체들은 돈에 영혼 파는거 아니다! 역사를 그렇게 건드리면 반드시 댓가가 따르더라! 그리고... 성시경 마인드 좋아했는데 실망이고, 정해인, 지수도 배우라면 역사 왜곡을 심도있게 고민해보기를.
역사란 권리이다. 그래서 역사 논쟁은 권리 투쟁이고 이데올로기 전쟁이다. 스와송 항아리는 프랑스 역사에서 왕에게 부당하게 빼앗긴 귀족의 권리를 상징한다. 그래서 프랑스 귀족들은 프랑스왕의 무기인 법학에 대항하여 역사학을 탄생시킨다. 이게 근대 역사학의 시작이다. 5.18 광주는 민주주의의 이념을 상징합니다. 광주의 역사는 우리 민주주의의 역사이고 훼손은 지금 우리의 정체성과 권리에 대한 부정이기에 묵과할 수 없는 행위이다. 훼손하려는 자는 우리의 무기였던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들먹인다. 이들의 의도가 표현의 자유를 무력화시키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려 것이 분명하기에 이제 우리는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재정의하고 추상화된 가치를 현실로 끌어 내려올 필요가 있다.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그 자체로 절대적이지 않다. 한계를 그어야 한다. 유럽이 나치와 홀로코스트를 찬양하지 못하게 하는 것 처럼 한계를 그어야 한다. 그리고 그 경계에서 우리가 타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살아 숨쉬는 비판정신이 필요하다. 민주주의는 외줄타기 처럼 흔들림 속에서 균형을 잡으며 간다. 그 균형잡기가 바로 비판 정신이다.
돈의 힘이 만들어넨 무서울 것들. 와..감탄 절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를 대신해 분노해 주셔서
누군가를 위해 늘 깨어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작가는 팬을 꺽게 만들어야 함. 만일 나치를 미화하는 영화가 나온다면 그것도 창작의 자유라고 지켜볼까요? 돈을 위해 역사적 왜곡까지 바치는 인간들, 여기에 돈을 댄 '자본' 에 아양거리는 인간들에게 구역질이 나네요. 문화적 역사적 자존심을 팔아서 돈버는 인간들은 구한 말 일본에게 부역한 인간들 같아 보이네요.
속내가 뻔히 보이는 드라마
Jtbc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폐지해야지 안기부 미화라니
창작성 ❌ 조작성 ⭕
창작을 빙자한 조작!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역사의 재 해석이란 그자체로 사기이고 범죄입니다.따라서 법룰적으로 처벌을 강하게 해야 합니다.
그럼 나는 조선의 국모다는 능지처참형에 처해야 함. 국쌍년을 무슨 민족의 어머니로 둔갑시켰으니.
명성황후에서 너무 두들겨 맞아 아직도 어질어질. 그 이후 역사왜곡 드라마는 일절 손 안되는 중.
볼 게 넘쳐나는 세상이라 보고 싶은 거 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함.
의병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한듯.
블랙리스트가 존재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법이 악용될 소지가 있어 고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tv8072 그 때는 오히려 악용만 남발되었고 지금은 오히려 정말 악질적인 반역매국노들이 맘대로 활개치고 있다는게 다르네요 ...
요즘, 이 뜨거운 논쟁을,
똑바로 바라보기위해 공부중이었는데..
오늘 안개가 조금 걷히는 느낌입니다..
다 떠나서라도,
하고많은 소재들중에서,
꼭 이런 허구를 만들어 내야 하는것인지...
그들은 악마들이니까요.
왜 확신을 하죠?
운동권에 간첩이 없었을까요?
간첩은 어디에나 있을건데.
왜곡이라...
꼭 이런 설정이 필요한 이유가 뭘까요?
뻔히 보이는 속셈!! 의도를 너무 적나라하게 방송하는 그들!
울컥했다
나의 이 눈물은 어디를 향한 분노인가?
정말 화가난다.
세계로 방영되어지는 이 드라마를 빨리 폐지해야 할 것이다
방송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알차네요. 계속해서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넹~! 감사합니다
설강화를 없앨려면, 협력 업체가 아닌, 디즈니 플러스 탈퇴를 강조해야됨
설강화 제작사 중앙그룹
방송사부터 제작사 다 중앙그룹이고
디즈니는 스트리밍 서비스만 해주는것
디즈니가 중국자본과 가장 큰 연결고리죠. jtbc나 yg, fnc는 돈 받는 이상 계속 저러고 있을 거에요.
윤₩₩후보를 밀고 있는 세력들의 철저한 눈가림 수
가슴이 답답하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 호국영령들의 가호가 늘 함께하길...
혹자는 ‘표현의 자유'을 억압한다고 합니다. 민주화 운동 당시 안기부에 의한 고문으로 피해 당하신 분들과, 동백림 사건으로 간첩 누명을 쓰고 억울한 청춘을 삭제당하신 분들이 여전히 후유증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 시절을 배경으로, 그분들을 모티브로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 게 무슨 표현의 자유인가요? 김구 선생을 모티브로 한 시대극에서 주인공이 국밥집에서 국밥이 늦게 나왔다고 사람을 죽인다는 에피소드를 넣는다면 그것도 표현의 자유일까요?
정수만을 뽑아 팩트를 날리네요~ 최루탄이 쏟아지던 버스에서 대학생 형들에게 물었죠! 데모는 왜 하는데요? 그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그 형들은 저에게 왜 항거하는지 잘 설명해주었지요~ 그때가 바로 어제 같아요~ 그런데 뻔히 보이는 의도를 가진 드라마를 강행한다..... 그때 그 형들이 한마디 했으면 좋겠습니다.
능력자분들이 디즈니플러스 구독취소와 불매운동을 전개해주시고 청원을 올려주셔야 추후에 다른 ott 서비스나 방송국도 역사를 다루는 드라마를 제작할때 보다 신중해 지지 않을까요 능력자 분들 능력을 발휘해 주세요
중국자본에 환장한 디즈니와 jtbc,
머리에 든 것도, 생각도 없는 배우들,
돈밖에 모르는 소속사들,
불순한 의도가 다분한 작가와 피디.
.
대환장 콜라보.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나네요ㅠㅜ
👏👏👏👏👏👏👏
👍👍👍👍👍👍👍
청원에 참여하구 왔어요ㅋ~~~~다들 하구오세요
싹을 잘라버려야함 디즈니가 중국자본 받았나?
친중이라고 하던데ㅋㅋㅋㅋ
모호했던 이슈를 알기 쉽게 정리해 줘서 고맙습니다.
노박사님 감사드립니다 👍👍👍
그 목적이 악의적 폄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최악의 드라마라고 봅니다. 자꾸 끝까지 보라고, 그러면 자신들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주장하는 제작자들의 악의에 분노합니다.
동감입니다 민주화운동이 간첩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세력들이 있는데 그걸 드라마로 만들다니 이건 누가봐도 중국이 김치나 한복이 자기들 꺼라면 유튜브에 동영상을 만들어 잘 모르는 외국인들을 세뇌 시키려는 것과 같은 짓이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거짓 정보에 노출된 사람들이 세뇌 당하는 겁니다
재해석이 아니라 날조고 폄하니 문제지!
설강화는 폐지되야합니다 엄연히 피해자들이 눈앞에 있는데 마치~ 상처입은 왕자와 그 옆에 이쁜공주가 알콩달콩 사랑하는 이야기 그 이상도이하도 아니다~하듯이 너무 가볍고 안일하게 이 역사를 감추고있습니다 그들은 진실앞에 진지하게 생각도 안해봤을거고 겸손한적도 없을것같습니다 정말 최악의 드라마입니다 어찌보면 조선구마사보다 더하면 더했지 참을수없을만큼 분노가 치밉니다 어찌해야 설강화를 티비에서 끌어내릴수있을까요;;;;
노노노님 영상을 열독하고 있지만
보면 볼수록 역사에 대한 깊이가 더 더 깊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은 다양성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들의 악행을 미화하는 나라를 배신하고 민족을 배신한 그들을 스스로 정당화하는 주장을 하기위해 전혀 사실이 아닌것을 왜곡해서 거짓도 사실로 바꾸려는 추악한 범죄일 뿐입니다 !
맞습니다!!! 그걸 길게도 풀어썼네요. 표현의자유의 뒤에 숨은 범죄
진심 조중동을 뿌리 뽑아야 한다.
앞으로계속표현자유상상력이라는속에
숨어서역사왜곡동국공정
할텐데 중국자본이면 제작단계부터
배우작가방송국들은올바른역사의식을가지기바랍니다
연예인들아
대한민국 국민 이면
제발 역사를 왜곡하는 드라마나 영화 출연은 심사숙고하여 출연해라
아무리 돈벌이도 좋지만
국민의로서의 의식과 양심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게말이에요.. 정해인은 들은 말이 있어 그다지 인성이 뛰어나지 읺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드라마에 출연한 거 보니까 역사의식이 전혀 없다는 건 획실해졌네요. 블핑 지수 또한 본인의 의지가 얼마나 반영이 되어 츨연하게 된건진 모르지만 그래도 실망스러운 건 어짤 수 없구요..
@@chaeyunitv 맞는 말씀이예요
지수 땜에 블핑 자체에 영향이 없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마음이 반감되었네요
정해인과 지수도 대본을 충분히 검토하고 참여를 결정했을텐데 이런 드라마에 주연을 맡다니 오만한 것인지 역사의식이 전무한 것인지 두 사람에 대한 실망도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시경도 성급하고 자만스러운 사람이군요.
지수는 기획사 그늘도 있고 연기 욕심에 따른 어리석은 오판일 수도 있다고 치더라도... (YG~SBS 는 한몸 + 중국자본)
정해인은 천주교 실학자 집안, 경력, 지명도, 대본선택권도 있는 알만한 사람이 왜 이런 드라마에 나왔는지 이해 불가네요. (TV조선 데뷔, SBS 커넥션이 강한듯)
성시경은 엘리트 기득권 집안 자식으로 발라드 부르고 온갖 진미와 술판 즐기며 누려온 삶의 범주에서 민주화란 개념도 관심도 없는 게 새삼스러울 것도 없네요.
디즈니플러스 망사용료 낸다고 개드립 홍보하더니.... 네플릭스에 대항해 현재 기득권을 쥐고 있는 수꼴 미디어 네트워크와 손잡고 이런 기만행위를 벌리다니 괴씸하군요.
앞으로 블핑은 3/4만큼만 지지하고 좋아하는 걸로.... 정해인이란 배우는 내 머리 속에서 영구제명하는 걸로.... 정리합니다. 내 맘이니까요. 성시경은 뭐 예나 지금이나....
가장큰 문제는 엔터에 중국자본이 기웃거린다는것.
화가 납니다. 눈물도 납니다....
"가난하고 못 배우면 자유를 못 느낀다"고 말한 놈도 참으로 한심하지만 이런 무지한 자를 지지하는 자들이 40%라는 게 더 놀라울 따름이다
실제로 무지해사 나올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왜곡에서 얻는 자들의 뿌리와
중요부분에서의 의도적 왜곡임을 알면서도 지지하는 자들이라는 데에 용서가 안되네요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쓰셨을지 보이네요. 필요한 말이 다 있어서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 다소 현학적이라 좀 고민하며 업로드했는데 감사합니다 ^^
일본이 제국주의를 미화하는것과 무엇이다른가?
성시경 쟤는 저번 백신관련 이슈에도 그러더니
아슬아슬한 경계선을 타고 즐기는 느낌이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텐데 굳이 그러는 게 모난 돌이 되고싶은 갈증이 있는 듯하다.
그럼 뭐 곧 정맞겠지!
아 그 놈의 화법을 빌리자면
결코 그것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
끝
성시경 인기 이제 오래 못 가겠네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정신 못차리고 있겠지 🤔....한심해~한심해~
👍👍👍👍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널리널리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구독합니다.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신 유튜브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에서 어느 정도 상상력으로 창작과 각색은 언제나 가능하나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역린이 있는 거다.
한마디 한마디 공감합니다. 요즘은 의견의 다양성, 소수의견도 존중해야한다는 말을 아무데나 갖다붙여요. 늘 생각해볼 화두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__)
^^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역사왜곡은 아무리 드라마 허구라도 절대 넘어서는 안될 선이 분명있습니다
이역사는 아직도 진행중이라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더 심각한것이다
피해자들에 억울함에 가해자들은
음해와 사과도 없이 죽어 더욱 분통을토해게했다 그러기에 건들지 말아야한다. 역사에 당사자인 우리가
마무리 짓지도않은 것을 훼손시켜
역사에남게하지 말아할것이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다양한 해석은 가능하지만 그 다양성이 본질을 훼손하는 경우에는 그 걸 '해석의 다앙성'이라 하지 않고 '진실의 왜곡'이라고 합니다.
더우기 그 다양성이 "정치적 의도가 담긴 왜곡"일 경우에는 비난의 폭풍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80년 광주항쟁 당시에도 시민군들에 섞여서 과격하게 "서울진군!"을 외치던 두 명을 주변사람들이 수상히 여기고, 신고하여 경찰에서 간첩을 잡은적도 있다고 합니다. 반민주를 위해 투쟁했던, 운동권들도 투철한 반공정신은 있었다는 명백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새로 만든 간첩설인가보네ㅋㅋㅋㅋㅋ
실제로 80년 광주항쟁 당시에도 시민군들에 섞여서 과격하게 "서울진군!"을 외치던 두 명을 주변사람들이 수상히 여기고, 신고하여 경찰에서 간첩을 잡은적도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스타일도 다르듯이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과격해 지면 "서울진군!" 말도 충분히 나올수도 있구요
근대 2명의 간첩을 잡았다고 하시는데 그냥 이야기(소문)을 들었을 뿐이잖아요?
님이 간첩이라고 확실하다고 말할 수 없는?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을 모르시나 보네요? ㅎ
전두환 쿠데타 반대 시위 강제진압 중간쯤 시기일 건데 학생들을 고문해서 죽이고 민간인을 학살하기 전 단계쯤 광주에서 경찰. 안기부. 군대 등등 누구 편인줄 알고...
2명을 잡고 보니 간첩이네?
그럼 님은 그 말을 그대로 및으실려구요? ^^
재가 공자는 한국 사람이야? 그럼 믿으실 분? ㅎ
쿠데타 --> 반대 시위 --> 강제진압 --> 쿠데타 성공
박정희가 김재규에게 죽고 최규하가 대통령이 되자 전두환과 신군부 세력들이 또다시 쿠데타를 저질 렀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반대 시위가 일어났으며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경찰. 안기부. 군대등을 동원해 강제진압 이 이루어 젔다
그 과정에서 쿠데타 반대 시위하던 학생들에게 고문을 하였으며 고문 도중 죽기도 했고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미디어를 차단하고 군대를 동원해 광주에서 시위하는 국민들을 학살을 자행했으며 학생들과 시민들이 죽은걸 정당화하기 위해서 간첩 짓으로 몰고 갔다
가장 중요한 걸 있으시는 거 같은데...
간첩을 떠나서
그 당시 전두환과 신군부 세력들이 쿠데타를 일으켰고 그에 맞서 학생들과 시민들이 들고 일어서 민주화 운동으로 맞서 싸웠다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아닐까요? ^^
전두환이가 먼저 쿠데타를 안했다면 시위도 없었을 거고 죽는 사람들도 없었겠지요? ㅎ
지수든 누구든 역사 왜곡은 배제되어야 한다
독일의 경우, 어딴 경우든 히틀러와 나치의 역사와 그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은 강력한 법적인 제재를 받습니다. 경제를 살렸다든지, 국토를 확장했다든지 그런 평가도 처벌의 대상입니다.
1. 민주화 운동권에서 전설로 남은 분이 천영초라는 여자분인데 처음 설강화 주인공 이름이 은영초였어요. 흔하지 않은 이름이고 이 상징적 이름을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 대학생 설정인 주인공에다 붙여서 의미를 추락시킨 것이죠. 국민들이 8개월전부터 뭐라하니까 영초에서 영로로 슬쩍 바꾸기만하니 의도가 있고요. '영'자라도꼭 넣어서 가겠다는 의도.
2. 천영초 남편분도 민주화 운동하셨는데 그때 남파 간첩이라는 프레임 씌워서 안기부가 모진 고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가짜 프레임이 사실이라는 걸 믿게 하려고 즉 안기부의 주장을 그대로 보여주기위해 설강화 남주를 간첩으로 만들었습니다. 간첩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남주 서사에서 독일 유학생설정이 있는데 이것도 동백림 사건(당시 독일 유학생들과 교수들을 간첩이라고 몰아서 체포한)을 모티브로 의도적으로 깔아 놨습니다.
3. 2화에 보시면 목욕탕씬에서 남주 얼굴 덮어주는 호수여대(이화여대)수건에 개교 기념일 날짜가 5.16일인데 원래 기념일은 5.31일이라고 합니다. 5.16 군사 쿠데타 날짜를 의도적으로 넣었어요.
4. 이 수건씬도 말이 나왔는데 안기부가 학생들 고문할때를 연출한거라고 합니다. 얼굴에 수건하나 덮고 그 위에 주전자로 물 뿌려가며 물고문했다고 합니다.
5. 2화 지나가는씬에서 호수대학 토익 강좌 플랭카드하고 땡땡이 무늬 옷 입은 마네킹이 나오는데 토익 기간이 5.16~8.18일
5.16 군사 쿠데타. 8.18일 김대중 서거일.
민주화는 8.18일 끝났다라는 것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작가 아줌마 그시절에 다들 나가서 시위할때 학교에서 공부하셨다던데 성향 너무 뚜렷.
정해인 블핑 지수 참 뇌가 없다
검사 아내 유현미 작가 조현탁 감독 참 어이가 없다
이바닦에서 절대 발을 들여 놓을 수 없게 해야한다
아무리 드라마라도 설강화는 선 넘었지
설강화를 보고 불편했던 마음이 들어
청원에 동의하고 왔네요~
아직까지도 이런 왜곡을 계속한다는게 참 화가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유럽에서 나치미화하면 구속된다
역사적 의미를 훼손시키는 작품은 잘못되었다. 누군가는 피해를 볼수있기 때문이다.
이번 설강화는 년초 조선구마사때 이미 문제제기 되었었고. 조선구마사가 종영하였을때 같이 제작 폐기가 된줄 알았는데, 계속 진행되었군요
국민들이 바보로 보인것 같습니다. 이런 시도가 앞으로도 계속있을텐데
이를 어떻게 식별하고 사전에 차단할지가 숙제네요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드라마는 보지 않겠습니다
적폐청산의 지름길은 전국민 총포소지 의무화가 시급합니다
역사드라마에서 가상 역사로 쓴 드라마 많이 있음
그런데 조선구마사와설강화가 문제가 되는건
중국의 동북공정과
운동권=간첩이라는 주장은
현재 진행형이라 그냥 넘길수없는 심각한 문제가 되는것
100%공감 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날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슈몰이에 편승한 컨텐츠부실 영상들에 비해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중화자본 드라마 JTBC 아웃
창작의 자유라며 역사에 손을 대는건 아니지!!!! 그건 역사를 바꾸는 행위. 팬데믹 비상상황에서 백신패스를 위법이라 판결하는 판사.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선을 찾아 내야 하는게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 앞으로 혼선을 막기위해 깊이 생각하고 선을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
신인들도 아니고 자기들이 마음껏고를수있는
인기최정상연예인인들이 저런작품고른다는건 그냥 역사인식자체가부족한듯...연예인들도 역사공부필히시켜야할듯 특히 우리나라같이
내부에서도 역사왜곡하는세력들있고 주변국 일본 중국이 국가적으로 우리나라역사 비굴하게만들려고 난리치는현실에선 특히더
예전에 설현하고 AOA 지민인가가 안중근 의사도 누군지 모르던 예능 프로가 생각나네요.
외국에서 태어난 친구들도 아닌데 춤 연습만 했나 싶었습니다
나치를 미화한 드라마를 만든다면 유럽의 그들이 우리가 설강화폐지를 논하는 이유를 이해할듯!
코로나 시국으로 힘든 국민들에게 매를 들이대는구나 이나라를 싫어하게 만드는 것들
저는 이번 사태를 굳이 복잡하게 볼 필요가 없고, 단순히 말해 한 나라의 '그 참담하기 그지없는, 그래서 덧붙은 소중한 고유의 정신세계까지 담겨진 그 역사'에 대한 '반역' 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종양일보에서 확실하게 표현했네요 ........ 청원했습니다 .빨리 종영하기를.....
언제나 "의도"가 무엇인가가 핵심이죠 보여지는걸로 시시비비를 따지면 말만 많아지고 진실로 부터 멀어지니까요 설강화 중국자본에 매국 독재찬양하는 작가의 대환장 콜라보 의도가 무엇일지 명확한데 굳이 힘들게 이해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할 필요없습니다 저 개잡놈들을 때려잡자 이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이건 이대생도 모욕하는 것이었다는요. 여성 지성인의 상징이던 이대생을 돈많은 집에서 태어나 운좋게 대학에 들어간 허영심 가득한 여자로 폄하한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설강화는 조선구마사보다 더 심각한 것 같아요. 설강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모욕하고 폄하해서 동남아 국가들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도 무력화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입니다.
같은 이대 출신 작가인 송지나 작가와(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작품) 어쩜이리 다를까요.
저 시절 이대생은 정말 여성 지성인의 상징이였는데 말이죠.
아무리 이대에 김활란 박마리아 정미홍 김재련등의 적폐를 배출한게 있다지만 그리고 부잣집 남자한테 시집이나 잘 가자는 마인드를 가진 허영심 강한 이대생도 있었지만 훌륭한 이대생도 있는데 설강화 ㅅㅂ
차라리 남주가 판타지물이었다면 (과거에서 온 남주, 혹은 외계인) 차라리 설득력이라도 생겼을지 몰라요 과거나 외계인인 남주가 어쩌다 쫓기며 여주가 운동권인줄 알고 숨겨준다 라고 한다면 설정이 역사 왜곡 까지 비춰지지 않을텐데 예민한 소재를 마치 현실이었던듯 표현해 버리고 마니 ... 아닌건 아닌기여가 되버림...
제2의 사랑의 불시착이 되고 싶었던 뒤틀린 욕망들이 만들어낸 괴물 같은 드라마. 제작진 출연진 모두 가해자. 역사적으로 옳바른 삶이란 상식으로만 살면 됨.
👏👏👏👏👏
사랑의 불시착은 그래도 좋았는데 설강화는 x같은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양심과 믿을을 일본에 중국에 몽고에 북한에 미국에 소련에 판사람들은 수없이 많이 있었지만 언제나 이나라를 지켜온 분들은 작은힘이 라도 이나라와 이땅을 지킬려는 님들같은 분들이 계셔서 지켜온 것입니다 여야 보수진보의 진영 논리가 아니고 옳고 그름을 위해 싸우셨던 여러분 같은 선조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지금의 생활을 누리고 있고 그바탕 으로 한류도 있는것입니다 그것을 누리는 분들이 그것을 모른다면 구독취소와 불매운동으로 당신들이 그것들을 누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선조들이 희생했는지 꼭 알려주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모두모두
어느정도 창작의 자유가 있겠지만..민주화운동같이 많은분들이 희생해서 지켰던시대를 저런식으로 왜곡하는건 작가나 제작자나 배우들도 욕먹어야한다..당장폐지하고 그다음 드라마도 중국원작에 시진핑 미화드라마라던데....그것도 폐지하길...
또 중국돈 받아 만들었나요? 왠 시진핑??
설강화 후속작이 아침이 올때까지인데 이게 중국 동트기 힘든긴밤 이란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해서 만든건데 그책이 중국에서 시진핑 정부의 정적 숙청 과정인 부패척결운동을 정당화 및 홍보한 의혹이 있는 책이라고 하네요...
성시경의 역사 의식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방송에서 일본 문화를 동경하거나 일본인을 지나치게 옹호하는 발언들은 많이 했었어요. 비정상회담서 특히 많이 느꼈었는데... 으~꼴뵈기 싫어!
극우임
윤상원열사에 대한 얘기를 처음 들었네요. 518에 대한 기록을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참으로 우리민족이 자랑스럽습니다.
똥강화는 보이콧해야 합니다
잡초들을 속아줘야 식물들이 탈없이 잘 자랍니다
네 맞습니다 시청률을 떠나 올바른 인식과 역사 의식이 필요 하겠습니다.!!🙏🙆♂️🙋♂️💕💕
이래서 저는 'TV노노노'를 좋아합니다.
노노노가 메이저 채널이 되면 좋겠습니다.
많은 이들의 밝은 의식 확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해드릴 것은 없고, 열심히 '클릭' '좋아요' 눌러대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에서의 해석의 다양성은 증명하기 어려운 시대, 그것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주장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창작의 자유라는 이름하여 제멋대로 왜곡하는 것은 용납하면 안되죠. 몇백년 후에 일제시절이 찬양받고, 전두환이 찬양받고, 독재가, 나치가 찬양받는다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요. 우리는 이미 배운 사실이지만 자라나는 친구들이 보고 듣고 할 문화로 역사왜곡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됨. 이게 지금 중국이 김치, 아리랑이 자기네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른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수야 격하게 아끼는 할아버진데
이건 아니야
대본 봤는데도 아무 생각 없이 연기를 했다니
앞으로는 좋은 작품으로 만나자
깅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나치에게 영광을 돌리며
양반에게.신음허는 성도 없는 노비에게 그딸의 몸을 뺏고,반인류에 이득을취하고,
비민주에 표을 던지며
그것을 창작이라.한다면,,작가의 영혼은 이미, 악마에게 가 있는것이다.
유해인 역사 개념 그토록 어뵤나요..!?
정해인입니다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역사를 보는 혼란을 주지 않는 수준의 드라마와 그렇지 않은 드라마라는 기준. 동의합니다.
대장금도 완전 허구에 판타지지만 나오는 왕도 사실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그랬을 수도 있었겠으려니 하며 웃으며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성왕후나 덕혜옹주는 너무 시대와 인물이 명확하고 불호가 많은 문제가 많은 인물을 무슨 조선의 국모니 잔인한 일제의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미화해 욕을 많이 먹었죠.
(저는 덕혜옹주도 극장에서 봤는데 눈물없이는 볼 수 없게 코리아 신파로 중무장했더라구요. 마치 덕혜옹주가 이렇게 살아줬더라면 정말 좋았겠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지 라는 판타지로 만든 영화였습니다.)
판타지를 하려면 1987년 이런 식으로 딱 박지 말고 갔으면 더 나았겠다 라고 생각되네요.
설강화의 롤모델인 사랑의 불시착도 그러고보면 어느 시대인지 전혀 모르잖아요. 현빈으로 떠올릴만한 실존 인물도 없구요.
정확한 정리십니다. !!
중앙의 친구 동아가 JTBC를 도와주는구나.
감사합니다 반대청원하러 갑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이제 자신있게 내시니 너무 좋으네요
그냥 대놓고 사람들 폄하하는 드라마라고 해야겟죠... 역사를 드라마에.이용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예의는.가지고 만들어야지... 블핑 팬이었지만, 지금부터는 거부합니다.
중국자본. 중국 동북공정이 심각하다. 이번 중국 동계올림픽 홍보에 중국인들 이 한복 입고 한국 부채 들고 부채춤 추는 희한한 짓을 한다.
국힘~윤석열 띄우기
였네 대선전에 민주당
에 운동권 많아 ㅎ 고기까지
출연자들 앞으로 배제해야함 안내상 우현 문성근에게 물어봐라
.
법원판결에서 관점과 취향이 고려되지 않는 것처럼,
날조를 다양성과 관점의 이름으로 덮어주면 안됩니다. 바로 그 지점이 저들이 노리는 함정.
이 드라마를 통해 정당화되는 세력은 5공 군부, 안기부세력 밖에 없죠. 즉 국땡원이 일베에서 항상 하고 있던 그 내용, 그 역사공작인 것은 가릴래야 가려지지 않는 사실.
예전에도 댓글부대 적발되고 하던 시절 그들을 미화하는 아이리스니 하는 대여섯편의 드라마가 연속으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선구마사는 아마도 설강화의 정당화를 위해 미리 중국을 묻힌게 아닌가 의심해 봄. 그럼 역사날조세력이 토왜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세력인 것처럼 사람들을 착각하게 만들수 있을테니까. 그리고 의심 하나 더 추가해 이번 선거 앞두고 종북몰이 할려고 판 미리 깐게 아닌가 강력하게 의심해 봄. 늘 하던 레파토리에 이번엔 색다르게 한류를 이용하는거지ㅋㅋ그렇다면 당연히 후속공작도 준비가 다 된거고.
민주화를 위해 목숨 바친 국민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것이다.
제작진, 작가, 업체들은
돈에 영혼 파는거 아니다!
역사를 그렇게 건드리면 반드시 댓가가 따르더라!
그리고...
성시경 마인드 좋아했는데 실망이고,
정해인, 지수도 배우라면 역사 왜곡을 심도있게 고민해보기를.
역사왜곡 드라마는 이땅에 발을 들여놓을수없게
초장부터 밟아버려야해
저 쓰레기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 인거죠.
아직도 그당시 겪은 당사자나 자식을잃은 부모들이 힘들게 살아가고있는데.
배운놈이라는 성시경의 뻘소리를 듣고 화가 났다가 이 채널로 위로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