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니까 초등학교 시절 쇠톱으로 칼을 만들고 셔츠 윗주머니에 놓고선 담벼락 위에서 뛰어내리면서 손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순간 왼손 바캍 모퉁이가 뭉턱 잘려 나갔던 아찔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지금이라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서 바늘로 꿰매고 했을 텐데. 그때만 해도 옛날이라 집에 가서 혼자(어른들은 밭에 가시고) 시커먼 걸레로 지혈만 시키고 지났네요. 지금도 깊숙한 흉터로 남아 있답니다. 마치 굵은 손금처럼...ㅎㅎ. 들어온 김에 프라이(fri) 엔드(end) 맺고 갑니다. 서로 종종 뵈요.^^
이 영상을 보니까 초등학교 시절 쇠톱으로 칼을 만들고 셔츠 윗주머니에 놓고선 담벼락 위에서 뛰어내리면서 손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순간 왼손 바캍 모퉁이가 뭉턱 잘려 나갔던 아찔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지금이라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서 바늘로 꿰매고 했을 텐데. 그때만 해도 옛날이라 집에 가서 혼자(어른들은 밭에 가시고) 시커먼 걸레로 지혈만 시키고 지났네요. 지금도 깊숙한 흉터로 남아 있답니다. 마치 굵은 손금처럼...ㅎㅎ. 들어온 김에 프라이(fri) 엔드(end) 맺고 갑니다. 서로 종종 뵈요.^^
그 어린나이에 온전한 치료도 못받고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ㅠㅠ 저는 재미삼아 만들어본 저 칼이 누군가에게는 다른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앞으로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K-gv4lu 아, 다른 뜻으로 글을 올린 게 아니고요, 그저 옛날 일이 생각나서 피식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옛 일을 생각하면서 몇 자 끄적거려 봤어요. 마음에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RoadtriPlus 그럼요그럼요^^ 저도 그냥 놀라운것 뿐입니다ㅋㅋ 아직 인생이란 걸 운운하긴 어린 나이지만 잠시 한가지 주제로도 얽혀있는 인생사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요^^
[KK]강콩 아무튼 칼 잘 만드셨네요. ㅎㅎ
강콩님
안녕하세요^^
테이블부터 칼집까지 완전 맥가이버시네요@@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24번째 구독하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만들긴 만들었으나 퀄리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잘하기 보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와~ 정말 금손이십니다 ~ ㅎ
가죽으로다가 ㅋㅋ금방 만드시네요 ^^
과찬이십니다 ㅠㅠ 그냥 잡지식과 유투브 영상들 보면서 배운걸로 따라하는 정도인데요 뭐 ㅠㅠ 잘하질 못해서 계속 연습 중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금손이시네요!!!!!!!!
어딜봐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 덕분에 가죽공예 입문합니다!
화이팅입니다!!ㅋㅋㅋㅋ 누구나 할 수 있어요ㅠ 시작이 반입니다!! 덕분에 전 힘이 납니다^^
배우지도 않고 이런걸 만드시다니...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요즘 유투브에 잘 나와있어서요 ㅋㅋㅋ 해본다고 해본건데 아직 어설플 따름입니다.ㅠㅠ 앞으로 꾸준히 해서 조그밋ㄱ 발전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와~~ 재주 좋으시네요~~ 금손!!!
선물할일이 있으면, 뚝딱 만들어서 선물해 주시면 되겠네요~~
잘봤습니다.
요즘 점점 속도는 붙고 있는데 공예의 길은 어렵네요 ㅋㅋㅋ 자주 방문하셔서 발전해나가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아이템을 보니 레더랑에서 구매하셨군요
가죽공예 공구세트를 말씀하시는건가요??ㅋㅋㅋ
저의 공구는 마이레더툴에서 산걸로 기억이 나긴 합니다만...정확하진 않네요^^
대박입니다! 금손이시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화이팅! 구독 꾹 누르고 가용~!!
아직 실력이 없어 부족한데 칭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전 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재주가 좋으십니다 사실 바느질 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도 할수있겠는데? 하다가 바느질 부분에서 포기 했습니다 ㅎ
시작이 반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어려운걸요 ㅠㅠ 생초보라 ㅋㅋㅋㅋㅋ 가죽공예 어려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