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인의 노래(한경애)Bm스케일 Guitar임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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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KoreanTrot#한국가요#기타연주

Комментарии • 12

  • @김용석-x5w
    @김용석-x5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마른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
    DJ와 MC, 성우로도 맹활약한 한경애 님의 명곡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는 1978년 그룹 ‘따로 또 같이’의 싱어송 라이터 이주원과 함께 작업한 ‘한경애 고운 노래 모음’ 앨범으로 데뷔하죠.
    1980년 오아시스레코드에서 한경애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표된 ‘옛 시인의 노래’는 시적인 내용의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에 한경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당시 큰 인기를 끌었죠.
    이경미 작사 이현섭 작곡의 ‘옛 시인의 노래’~
    이러한 포크계열 음악을 통기타의 선율을 활용하여 원곡의 정서와 메시지를 기막히게 살려서 환상적인 연주를 해 주신 ‘장르불문 기타 연주계의 달인 임종희 님’~
    오롯이 임종희 님의 탁월한 역량과 깊이 있는 내공에서 발현된 ‘고도의 격이 다른 연주’는 기타 한 대로 우리에게 저렇듯 충만한 감성과 큰 울림을 주어 이 새봄 저녁을 가슴 아린 감성으로 이끌고 있네요.
    Bm 스케일의 멋진 연주~ 담백한 리듬 반주만을 사용한, 그야말로 절제하여 더 멋진 오브리가토와 멜로디의 기막힌 조화로 ‘클래스가 다른 큰 감동’을 주네요.
    장르를 가리지 않는 격이 다른 울림으로 오늘도 행복합니다.
    3분여의 짧지만 환상적인 ‘임종희 표’ 선율은 3시간보다도 더 긴 여운의 감동으로 다가와, 그 시절 젊고 아름답던 우리네 추억을 회상하게 하고 지금의 현실적 복잡한 내면의 일상사를 긍정적으로 카타르시스 해주는 듯하네요.
    ‘기타 연주계의 마이스터 임종희’를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면서, 음악을 통한 진정한 ‘힐링’을 도와주는 ‘고품격 임종희 표’ 연주~!
    오늘도 ‘명불허전’ 훌륭한 연주 감사드리며 찐 팬심을 담아 이 새봄의 활기처럼 우리 임종희 님의 변함없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핑키-r4m
    @핑키-r4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현역가왕 에서 전유진이 부르는 모습이 꼭 제 학창 시절 보는거 같애 맘이 심쿵 했드랬어요.ㅎ..이젠 세월에 묻혀가는 추억일뿐 ~~ 😂🎉❤❤❤

  • @주재철-v4m
    @주재철-v4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또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들려 주시네요!!!.고맙습니다!!!...

  • @진영구-j7s
    @진영구-j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역시나 임샘 최고의 연주자

  • @강상조-o5v
    @강상조-o5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차갑게 내리는 봄비속에
    은은하게 들려오는 선생님의
    멋진 연주소리가 가슴속 깊이
    적셔오는것 같아요.
    감동이 살아있는 연주 걈사하는
    마음으로 잘듣고 있습니다.
    건걍하시고, 행복하세요.

  • @あまてらす-m7c
    @あまてらす-m7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こんにちは!何処となく、哀愁を感じる音色が素晴らしいです。歌詞は知らないですが、イメージしなが聞かせて頂いてます。素晴らしい演奏を、有難う御座いました。✌🙆👍💜👏

  • @nureawn9
    @nureawn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름다운 세미 클래식 기타연주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도 와닿는 곡이였네요~~
    명불허전 임종희선생님 기타연주 ~~
    참으로 깔끔하고 맑은 멋진연주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 @핑키-r4m
    @핑키-r4m 4 месяца назад

    쌤 께셔 하시는 연주에 마추어 조용히 노래 부르니 화음이 잘 어울려요.,.갑자기 소녀 가 된듯한 감성 ~~^^ ❤❤❤🎉

  • @seosancom
    @seosanco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가사가 예쁜 노래. 차분하고 조용한 멜로디, 노래들은..모두다 클라이맥스 구간이 있어야 맛이나고, 흥잉나고 감정이 몰입되는것 같어요 민믿하지 않고요 , 임종희 선생님의 기타연주 특징은 여유가 있어보이는것도 특징이죠

  • @CHOOJAMAN
    @CHOOJAMA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너무나 황홀하고 아름다운 연주로
    음악들을 연주해 주셔서 마음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오늘은 더욱더 감동의 연주와 영상으로 우리들을 기쁘게 해 주셔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말씀드려도 부족하지만
    최고의 연주 능력 최고의 연주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누
    가 샘을 따를 수 있는 연주가가 있겠습니까
    단연코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그 느낌에 동감합니다
    최고의 연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TrotGuitar
      @TrotGuit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如山水
    @如山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옛 시인의 노래(昔の詩人の詩) - 한경애(韓敬愛)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枯れ木の枝から落ちる
    작은 잎새 하나 小さい葉一つ
    그대가 나무라 해도 あなたが木だとしても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私が私が葉だとしても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私たちの間には何も
    남은 게 없어요 残っていません
    그대가 나무라 해도 あなたが木だとしても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私が私が葉だとしても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いい日には詩人の眼差しになって
    시인의 가슴이 되어 詩人の胸になって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きれいな内容らを燃やして
    또 태우고 태웠었네 また燃やして燃やしたの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ツルルル耳元に回る
    낮은 휘파람 소리 低い口笛の音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詩人は詩人は詩を歌う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その昔の恋物語を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いい日には詩人の眼差しになって
    시인의 가슴이 되어 詩人の胸になって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きれいな内容らを燃やして
    또 태우고 태웠었네 また燃やして燃やしたの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ツルルル耳元に回る
    낮은 휘파람 소리 低い口笛の音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詩人は詩人は詩を歌う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その昔の恋物語を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その昔の恋物語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