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 "서울대, 카이스트 갈래? 190억 현찰받을래?" 한국인은? | 중국생활의 현실에 인생을 포기해버린 중국천재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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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 #중국생활 #중국반응 #해외반응 #중국천재 #중국문화 #중국수능 #중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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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timein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lack Comedy - • [브금대통령] (코믹/슬랩스틱/Comic...
약 1분 30초 가량의 내용을 덜어내게 된 영상입니다.
계속 노딱이 붙어서...
그런데 좀 민감할 수도 있는 언급였는데... 없는게 더 낫겠다 싶어 그냥 날렸습니다.
장신양이야기를 번역하고, 자료모으면서...
제가 다 답답~하더라구요. 안타깝기도하고, 아쉽기도, 한심하기도 했고...
나랑 전혀 상관없는이의 이야기임에도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그리고 0.1초의 고민도 필요없이 당당하게 190억을 선택하는 저에게...
꼴랑 공부만 좀 잘했다고 판검사해먹고, 정치하겠다 나서는 일부 한심한 나랏님들이 떠오르기도 하면서...
저런 일부 천재들 덕에 문명이 발전하고, 놀라운 발명, 발견들을 해냈음을 기억하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리고 장신양 아버지가 너무했다~라고 지적질하기엔
"당당하게 190억이 명문대보다 더 낫다"!라고 선택한 제가 뭐라고 훈수를 두기에도... 그러네요.
모두가 잘되자고 으쌰으쌰했을텐데... 결국 모두가 피해자, 가해자가 되어버린 천재소년의 가족이야기였습니다.
노딱이 뭐에요? 아시는분~~
190억!!!!! 스카이가 먼 소용이람
차이나는 관계(꽌시)사회 이기에 족보(학교선후배.지역관계 등)가 중요함 .
돈으로 올라갈수 있는 꽌시는 한계가 있지만
족보는 어떡게 연줄을 이어 가나에 따라서 달라짐
돈은 5층 사다리 라면 족보는 20충 사다리
@@3858HSVHFMTNP88 그럼요~~ 꽌시 중요하죠ㅎ 2000년 군 제대후 중국에 한달 정도 여행 다녔다가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는데 형제, 친구 이런식으로 인정받기전 꿔다 논 보리자루 취급을 하더니 성의를 보이며 친해지니까 세상 너무 편한 여행이 되버렸네요 담배도 권하고 ( 중국에서 담배는 부의 상징과도 비슷한듯 합니다ㅋ 우리들 테이블에 차키 올려두듯이 )근데 이 꽌시가 이뤄지기 위해선 돈이 필요 한듯 합니다ㅋㅋㅋㅋ 모종의 이유로 그후 중국 사람들을 짱꿰이 라 부르며 인간 취급을 안하지만 님의 이야기를 무시하는건 아니고 190 억이 있으면 그 인맥 ( 꽌시) 아주 알차 지더라구요ㅎ 두번째 여행때는 심지어 숙소부터 밥먹는거 유흥꺼리등등 돈 한푼 쓸일 없었으니까요 ㅎ
190억이면 서울, 카이스트 나온 애들 데려다 쓸 수 있다
이게 정답
세상엔 우수한 인재 널렸다
오..CEO 마인드..
그나라는 잘못하면 다 뺏길수도있다 사람들이왜 190억을 포기하겠어 내돈이내돈이아님 중국꺼임
난 그돈으로 안전하게 굴리면서 적당히 즐기며 살래. 더 불리려고 욕심부리면 패가망신 딱이지.
아무리 서울대 카이스트 나와도 백수인 사람들 적지않게 있다는게 슬픈 현실..... 190억이 훨씬 났다....
한국인 이라면 70%이상은 190억을 택할것 같은데 어느날 갑부가 190억을 줄테니 서울대 다닌 지식과 자신의 두뇌와 교환하자고 한다면 70%이상은 교환할것 같은데
@@skim-wq3df 70%? 100% 일 가능성이 더 높음~ 정상적으로 일해선 평생 190억 못 번 다는 게 진실! 190억은 커녕 19억도 어려운게 현실~
@@skim-wq3df 동갑이면 교환하겠는데 노인이랑 몸을 바꿔야 한다면 98%는 교환 안할듯 ㅋ
베이징대 칭화대 나온애들은 더 서글퍼요
현재 한국 물가로도 190 억이 있으며 무슨 몰빵짓, 도박, 약질 같은거 안하고 큰 욕심 없이 금융 설계만 잘 하면 20 대 부터 써도 진짜 호의호식 하면서 세계 여행 다니며 편한 삶을 누릴수 있음...물론 결혼해서 자녀가 생기면 비용이 확 늘어나긴 하지만....처음부터 자산관리 잘하면 기본적으로 천천히 돈을 불릴수 있음
중국꼬마애들이 ccp중화사상 찌들기 전이라 그런지 똘똘하네..칭화대 나와서 배달엔딩인 사람도 있음.
이건 부모가 자식을 망친거다
190억 원을 언제든 벌 수 있어요? 언제? 그리고 참...저 장신양 씨의 아버지는 뭐가 그리 조급했는지. 망쳤다.
욕심만 많고 멍청하고 겁많은 부모가 아이를 죽였군
쟤는 평생 아빠에대한분노로 자기파괴를할것같네
중국이 싫지만 참 안타깝고 불쌍하네
한국도 저런 부모 많을거라 생각되어짐
우리나라에서도 있었죠 신동이라고 아버지꿈을 대신이루다가 망가진천재들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뭐든 성공했을텐데 아까비...
와닿는 말이군~
190억들고 방향을 생각하면 좋네요 ㅎㅎ
190억이면 청화대 애들 19명을 고용해서 20년 동안 돈벌어오라고 시킬수있다
청화대는 어디니?
@@슈퍼리치-w5x 저기 시내에있는 중화반점이요 간짜장 맛있게함
@@슈퍼리치-w5x청화대가 칭화대지. 북경대가 베이징대인거처럼. 한자를 한국식으로 읽느냐 중국식로 읽느냐차이.
@@슈퍼리치-w5x 알면서 비꼬우시는거임? 중국인이 아니면 우리식으로 한자를 읽는데 거부감이 있을리가... 있나? 암튼.
저같은 경우도 베이징보단 북경이, 도쿄보단 동경이 왠지 편함. 저우언라이보단 주은래를 먼저 배웠고, 마오쩌뚱보단 모택동이 더 익숙함.
그냥 그런 사람들도 있다구요.
아들 믿고 베이징에 집을 샀으면 한 스무배 정도 벌었을건데..
우와.. 다보고나니 뭔가 허전함이 있는듯.. 천재라는 범주를 빼고봐도 우리의 삶도 크게 다르지않은듯.. 결국 아이들이 어른들의 목표를 줄기차게 따라가다가 결국지쳐버리는경우.. 그리고 돌아보면서 부모탓 자신탓하다 그냥저냥 살아버리는지경으로 변해버리는.. 그래도 아직 젊어서 다시 시작할시간은 많아보임.. 잘보고갑니다.
칭화 베이징대 나온다고 190억 번다는 보장이 되나???
주위에 많음... 자신이 못이룬걸 자식을 통해 이루려고...자식을 위한거라 포장해서...방향을 가르키고 그곳으로 가라고 강요하는 부모...또는 자식덕 보려는 부모....많음.
자식을 통해 이루려다 아들한테 칼침 맞고 죽은 엄마도 있음 14:07
우리나라 의대 간 얘들이 이런 케이스가 많음.
천재에게 범부가 부모로서 쥐어줄 세상을 살아가는 법과 애정 그리고 안정이 아니라 범부 자신의 꿈과 이상향을 과도하게 주입시켜 놓으니 당연히 밝게 빛나던 지성이 꺼지지....
청화대 법학과간 캡틴따거햄도 190억 선택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분 생각났는데 ㅎㅎ 190억을 선택 못한다는건 190억으로 할 수 있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원래 한국유학생은 개나소나 HSK 기본만 있어도 갔던게 그 시절 칭화나 북경이라 한국오면 지방대 졸업생 수준밖에 안됩니다. 고등학교때 몇등하던 애들이 중국 북경대나 청화대 갔나 생각해보세요
@@exactly25cm21이게 정답입니다. 특히 그시절에 북경에서 살아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죠. 1년 이내에 우리나라 뉴스 채널 댓글창에서 청화대 유학생의 부모로 보이는 사람이 중국대학교 졸업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하는 댓글을 보고 게거품을 물더군요. 하지만 청화대를 나왔어도 그 실력으로는 고등학생 때 재외국민 전형처럼 뒷문형 전형을 제외하고 서연고는 못 가는 게 사실입니다.
그 사람이 청화대를 다니던 시절 제 주변에 북경대 재학생(중국인)이 여러명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졸업 후에 신입으로 월 7-8천 위안을 받는다고 말했고 당시 환율로는 월 88만 원에서 100만 원이었습니다. 북경 소재 다른 대학교 졸업자(중국인)한테는 신입으로 월 38만 원 정도를 받으면 잘 받는 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인이 중국대학교를 가는 이유는 한국 대기업 채용을 바라보고 간 거겠죠? 그러나 실상은 중국 현지 채용은 조건이 안 좋았고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파견됐던 주재원의 근무조건이 훨씬 좋았습니다. 당시 제 주변에 북경에서 주재원으로 일했던 사람이 있어서 압니다.
그시절에 유학생은 개나소나 가던시기라서 그닥
그냥 평범하게 키웠으면 굴지기업이라도 들어갈 확률이 높았을텐데..
천재 맞네.... 나이가 60넘지 않는 한 마음먹으면 무슨 일이든지 일 이년 안에 할 자신감만 있음 됨...
한국에도 저런 사례 알마든지 있을테니 굳이 딴 나라 가서 찾을필요 없을듯.
공부를 잘한다고 꼭 일을 잘한다고 말할수 없고
지식이 높다고 꼭 지혜로운 사람이라 말할수가 없다
저런 천재가 저렇게 묻히는구나, 우리나라도 부모가 욕심에 눈이멀어 저렇게 된 영재들이 많겠지?
남의얘기가 아니다
공감합니다
서울대 95학번 졸업생 아재입니다. 이게 무슨 논쟁거리나 되는지.. 아주 당연하게 190억을 선택해야죠. 칭화대든 중국이든 모르겠고 한국에서 서울대냐 190억이냐는 논쟁의 가치도 없는데요?? 종잣돈이 무려 190억이면 어우야...
장신양의 사연이 넘 슬프네요. 아버지의 독선과 잘못된 욕망이 자식에게 큰 상처만 줬음. 얼마나 어렸을때 상처가 컸으면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고 할까요. 직접 보진 못해도 대충 짐작이 감. 최소한 베이징에 집사라는 똑똑한 아들말만 들었어도 이렇게까지 아들이 방황하진 않았을듯. 실제로 집안 자산도 엄청나게 불었을거고.
한국도 중국도 자식을 자기욕망의 도구로 삼는 부모들 생각보다 많음.
부모님은 돌아가시면 그만이지만 자녀는 그 상처와 아픔 평생 짊어지고 가야함
초딩들이 더 똑똑하고 현실을 잘 파악하네😂😂😂
애비 욕심이 도를 넘었네. 그렇게 최소 타이틀에 집착하며 아들에게 강요할거면서 집에 관해서는 속이고 뒤통수쳤네. 아들의 말이 뼈 때린다. 아들에게 희생을 요구할거면 본인도 희생할 각오를 했어야지. 안타깝다.
@@암사자-e5w 속이는건 중국인의 기본자질입니다 😂
영상 앞부분은 괜히 송유근 생각 났는데, 뒷부분은 뭔가 중국스러운 전개가?
저친구는 베이징와서 세상물정을 넘알아버렸어
베이징에 집을 안사서 몇십억 올라버리니 그게 큰 돈잃은거마냥 허탈한거야
최고학벌에서 학석을 마치고 박사학위까지 받은 입장에서 보면 학자들은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하는 것이지 ROI만 보고 하는 것은 아님.
진짜 천재라면 190억을 바탕으로 학위가 없어도 무슨 일이던 성취할 수 있음.
나는 190억으로 전문화된 회사를 설립해서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을 고용 하겠다.
자식이라는 기회를 부모가 망치는 경우를 많이 보네요..
예로..피프티 등등..
공부는 재능이 보인다고해서..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동기를 끌어올리면서 학업 역량이 올라올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함.
그리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기다려 줘야함. 뭐 고등학교 레벨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대가거나.. 이런게 공부가 아님. 남보다 빨리 깨닫고 시작했다고.. 이루는 게 아님.
적어도 대학원 레벨에서 박사공부로 뭔가를 제대로 이루려면.. 재미있어 보이는 학문에 참고 견디고 상처받고 또 후회하고 반성하고.. 그 와중에 또 즐거움을 느끼고.. 계속 자기 수정하는
과정속에서.. 역설적으로 공부외의 삶을 찾을 줄 알아야.. 오래가는 공부를 하는 것임.
서울대 카이스트 나와도 평생벌어도 30억 벌려나... 대부분 못벌걸요
아버지가 보고듣고 자란 시대의 눈높이에선 그게 답일지 몰라도 이미 세상은 그런 사람들이 다 자리를 차지하고 굳게 문을 걸어 잠그고, 사다리도 치웠는데 아버지는 그걸 몰랐던거지. 아버지의 쫍은 시야에선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만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했을테니까.
학력도 미래에 내가 더 큰 성공을 거두면서 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지.
더 나은 인간이 되고 더 나은 우리 사회와 인류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괴물이 안되어요.
명문대 나오면 190억을 언제라도 벌 수 있다는
살벌한 패기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어른들은 세상의 시선과 타협하여 거짓의 혀를 나불거리고
이제 돈이란 것을 알게된 어린 아이들은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돈을 택한다
자 ..
이제 누가 어른인가 ?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었죠 미디어에 과하게 노출되고 소비되는 영재들은 거의 비슷한 수순을 밟는거 같습니다 애초에 어린 아이를 매스컴에 노출시키는 부모들부터가 잘못된거죠 정말 안정된 집안의 부모라면 내 아이가 영재인걸 발견했을 때 서두르는게 아니라 찬찬히 지켜봐 줬을겁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부모의 과한 기대와 과한 원조는 원하는 성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아이를 망가뜨리죠
그렇게 서둘러 간 대학이 베이징 칭화 푸단도 아니고 심지어 텐진대도 아닌 텐진기술사범대면 이미 저기서부터 부모가 정신차리고 영재라는 타이틀을 놔줬어야 합니다 진짜 탑급대학 타이틀을 딴것도 아니고 그렇게 대학을 어린나이에 일찍가봤자 하고 싶은 공부가 뭔지도 모를 나인데 청소년 사춘기 오면 아이들 감정, 관심사 확확 바뀌는데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모를 나이에 떠밀리듯 일찍 간 대학이 무슨 득이 됐겠습니다
애비가 아이를 완전히 망쳤네. 자신이 mba에 갈 수 있었지만 돈 때문에 가지 못했다면, 아들이 독일유학 그것도 대학에서 많은 지원을 받으며 갈 수 있는 상황인데 1~2년 기다려서라도 보냈어야지.
190억이
1900억 될 수도 있고
원하는 일 스스로 할 수도..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자기들이 더 오래살았다고 자식 미래를 마음대로 결정할 혜안이 있다고 믿는거다. 자기 자신의 미래는 본인이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결정하는건데 몇십년 더 살았다고 자식의 인생을 지들이 대신 선택한다. 영상속 부친도 지가 똑똑하다면서 자식을 안믿고 지 마음대로 결정했네. 저러면 자식들은 더이상 뭔가를 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지는거지
190억이면 하버드대 졸업해도 100억이 남음. 그 돈으로 사업하면 90억 금방 매꿈. 돈이 돈을 버는 세상임.
이야~ 욕심없는 중국 사람들을 보고 그만 감동했어요....
그 마음 변치말고 쭉~ 돈 같은거 보시지 말고 열과 성을 다해 공부에 집중할수 있도록 응원 합니다~ 간절하게.. !!
내가 딱 저꼴 날뻔 했지.
돈명보
내안에 30억이 나왔다
ㅋㅋㅋㅋ
중국뿐만아니라 우리나라 여러사례를 봐도 자식이 천재라면 괜히 조기영재교육 이런거 하지않고 현재교육시스템에 적응시켜 의대보내서 의사되도록지원하는게 가장 현명한방법같음
사람들은 착각을 한다. 운명은 개척하는
거라고..그러나 모든건 잘짜여진 각본대로
가는것이다.
중국은 원체 경쟁이 치열하니까 저런 게 당연하지만 한국도 요새 그런 분위기가 점점 강해지고 있어 우려된다.
초중등때부터 학원 5~6개 다니는 애들도 많다. 그래서 중등때는 괜찮은 성적 나오다가 고딩때 나가 떨어진다. 부모자식 관계는 망가지고 교우관계도 망치는 사례들이 늘어나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190억 받고 맘편히~ 미국유학간다
그냥 20세 정도의 지능을 미리 5세 정도때 깨친것 뿐임.
그 이상은 발전이 안되고.
정말로 천재라면 벌써 새로운,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도 없는 무언가를 발명 했을듯.
자식은 내 소유물도 아니고, 내가 못이룬 꿈을 이뤄야하는 대역도 아닌데..조금 더 기다려주고..아들을 믿어줬다면 지금처럼 부모만 믿고 사는 잉여인간은 되지않았지 않나 싶어요😂
불쌍하다. 아버지의 탐욕과 집착이... 능력있는 자식의 능력을 키우려면 그걸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부모의 능력이 필요한데, 저 아버지가 원한건 진정한 개천의 용이었다. 저 아버지에게는 아무것도 없어! 아이가 훌륭한 의사가 됀다고 해도 로컬병원 하나 조차 차려줄 돈이 없을 테고, 공직자가 됀다고 해도 그 인맥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고위공직자 인맥이 없을거다. 존나 머리 좋고 똑똑해봐야 자신이 원하는걸 하지 못하면 그저그런 사람들 하고 다를바 없는거야.
그리고 부모님들은 들으세요. 어차피 인생은 자녀 스스로가 만드는 겁니다. 남들 너무 의식 하지마시고요. 그 아이가 범죄로만 안빠진다면 그냥 소소하게라도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게끔 하세요. 그런 사람들이 최소한 자신의 몫은 하고 살아요. 어차피 인생은 후회 없이 살려고 사는겁니다. 아이의 인생은 그 아이의 인생이에요. 내가 배운만큼 사회에서 성공한다? 그건 586세대들 때나 그랬고요. 지금은 다릅니다. 애초에 부자로 태어나야지 더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선택을 누가했든. 택한 사람이 책임을 지는것이 아니라. 그 선택에 어떠한 대처를 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것이 정답 아닐까 싶다.
아 서울대고 카이스트고 다 필요없고 190억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박 고기 실컷 먹을 수 있자너 한잔해~😂
다 먹엇으면 배달 뛰러 가~😂😂
우리나라에도 김웅용이라고 1960년대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죠
아부지 감사합니다. 애국자네
자식을 자기 의도대로 키웠으면 책임도 따르는 거죠.
중국 상해에서 15 년을 일했던 놈으로서 다시금 느끼지만 정말 배울게 많은 채널입니다
특히 이번 회차는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입해 봐도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가 아님을 깨닫지 못하는건 만국 공통인가 본니다
이래서 개천에서 용 나기가 힘듬. 주변 환경도 좋아야 되니...
부자들의 탐욕이 더 심하다 하는데 평균적으로는 곳간이 차야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면 생각도 더 넓게 하고요.
저 아버지는 운이 좋네. 극단적인 상황이었으면 아들한테 죽임을 당할 수도 있을정도의 압박이어을거 같은데. 한국에도 부모가 자식들 학업압박으로 인해서 부모가 죽거나 자식이 죽거나 한 경우가 종종있는데. 아들이 정신줄 안놓은것만해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정도구만.
당연히...190억 일 겁니다. 두개 눈앞에 딱 놔두고 가지고 가라면...아마도 98% 이상 190일 겁니다.
난 19억만 줘도 서울대 안가고 유학 가겠다.
뭔가 씁쓸한 여운을 남기네요.
중국이나 한국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고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이요 ❤
부모욕심 ㅉㅉ 왜 본인이. 못한걸 자식한테 바라냐고
자식도 하고싶은 일. 꿈이 있다고. 자식은 부모마음대로 할수있는 물건이 아니다.
부모가 보통 이상으로 잘 살아야 하는건 필수 요소입니다 자식이 꿈에 투자 결국 돈인데 돈 없으면 멀로 투자할꺼임 부모가 훌륭하지 못하면 자식한테 무시 당하는게 이 세상입니다 부모가 똑똑해서 성공한 부모라면 대들지 않겠지만 이도저도 아닌 성공도 못한 부모라면 자식이 부모를 하대를 합니다 내가 공부를 해서 부모보다 나으니까요 8:23 당신들도 노력을 해야죠 이말처럼요 부모가 성공해야 하는건 필수요소입니다 뉴스에서 자식이 요양원에 있는 늙은 부모를 걷어차는 사람도 봤지만 다 부모가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갑질을 해서 생긴이유입니다
@@강동원-y3r 그런 자식은 싸이코ㅍ스잖아 그게 흔한하냐 응?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왜 있겠냐?
그건 사람 됨됨이야 비록 가난하다 해도 자기스스로 판댜해서 자기가 머리좋음 옳바른길 가겠지 암만 돈있고 뒷바라지해도 개 차반짓하는 인간들 얼마나 많은데
말같은 소리한다
서울대 카이스트 졸업해도 평생 190억 이상 벌수있는 사람 5%는 될라나
중국의 이런 아버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대에게도 좋은날이 올 꺼라고 믿소.
190억이 아니라 19억이래도 더 낫다. 19억이면 출발선부터 다르고, 서울대 출신들이 쉽게 따라잡을 돈이 아니지. 19억이 낳게 될 가능성은 학벌 따위에 비교할 바가 아니지.
우리나라에도 최연소 서울대간 천재소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사갔었다가 얼마 못가서 국내로 되돌아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잊혀졌죠
아빠가 문제였네요 우리나라도 송유근이라는 부모가만든 천재도있었죠
내가 부모 같으면 그냥 초증고 정규 교육을 받으면서 선생들과 상담해서 아이들과 무난하게 놀고 생활 할수있도록 해주고 집에서나 더욱 에를 들어 수학에 재능이있으면 수학전문 서적등으로 보조 교욱을 했을 거야...
자식에게 자기 꿈, 목표, 기준 강요하는 인간들은 부모 하면 안된다.
세상 변한 것도 모르고 자기 지식, 경험만이 진리라 우기면서 본인의 명예욕을 자식을 위한 일이라 합리화하는 구닥다리 인간들이 많다.
자식 입장에선 결국 부모의 인생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살다가 인생 조지게 된다.
서울대 나와서 무난하게 삼성전자 들어가도 평생 소득 25억이고 운 좋게 서울대들도 죽을 쓴다는 9급 공무원 합격해도 연금 포함 평생 소득 벌어봐야 40~60억인데 당연히 190억이지. 만약 본인이 학문적인 업적을 남기겠다는 꿈이 있다면 서울대가 아니라 해외 명문대를 가는게 맞고
서울대 안가도 아버지가 국회의원하면 6년 대리 퇴직금으로 50억 받습니다
가치관이 없어
오르지 돈!
꿈과 철학이없는 인생.
그게 중국의 현실이다.
공부란 풍요롭고 보다 온전한 삶을 영위하고자 함이니.
본인의 능력에 금전은 절로 따라온다.
하여 돈보다
자기발전이 우선이다.
똑똑하긴 하네 부모가 밀어주며 기대했던 만큼 어린 아들 믿어줬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중국의 천재라는 사람 일대기를 보니
대한민국에서 천재라고 소문났던 김웅용 박사가 생각나는구먼.
하버드라도 190억이지 ㅋㅋ
어린 아이가 멍청한 부모보다 진작부터 똑똑했네 ㅋ 참 안타깝다 ...
송유근 같은거지뭐. 어렸을때 암기는 제대로 조지면 어느정도 나옴.
아빠가 서울대란다...
아빠가 부자란다...
뭐가 아이들을 더 기쁘게 해줄까요?
둘다 근처도 아니라서 답 정하기 참 어렵네요.
부자로 서울대 와이프와 결혼?
서울대 출신으로 부자와 결혼?...
어차피 태어나는 것부터 주변환경 주어지는 모든게 랜덤뽑기 가챠다
크게 의미부여하고 살지 말자
혼자왔다 혼자가는것이 인생 별거없지 싶다
한국의 송유근이 생각납니다.
천재 송유근은 사실상 천재가 아닌 일시적인 '조숙'으로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영상의 중국학생도 천재가 아니라 또래 나이보다 빨리 성장하다 평범한 사람들의 수준에서 성장이 멈추는
'조숙'이 아닌가 합니다.
부모의 욕심이 자식을 망조의 길로 만들었군 그 욕심을 자기 자식의 다른 좋은 쪽으로 보냈으면 성공 했을것 허나 욕심이 화를 불렀네
주관적인 사랑이 객관적으로 그 존재에 해가 될수도 있다. 우리는 이런 진리를 망각한다. 저 아버지가 아들이 미워서 저랬겠나? '사랑의 매'라는 것도 맞는 사람 입장에서 사랑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건 그저 폭력일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뜨거운 감성이 아니라 차가운 이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현명한 부모에게서 현명한 자식이 나온다. 인간의 생태를 거르는 부모의 욕심이 아이를 망쳤네요. 천재를 둔재로 만드는 부모들,,,우리나라에도 장신양과 비슷한 경우도 있었죠. 지금 그 아이는 무엇하고 있을까?? 잊혀진 천재..
190억이죠
이래서 사주 보다 부모복, 환경이 제일 중요하다고.. 내가 아무리 잘해도 환경이 엉망이면 아무 소용이 없다
독일 갔으면 훨배 시야 넓어지고 훨씬 질좋고 심도있는 배움과 연구할 수 있었을텐데 아깝네
자신에게 무슨 비전이 있지 않은 이상 190억을 선택하는게 맞는거죠
서울대나 카이스트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분들이야 워낙 유복하신 분들이니까 그런거고
한국 사람들 대부분은 190억이라고 할듯
서울대 카이스트 나와도 요즘 시대에 개인이 190억 벌기가 쉬운가?
190억 은행에 넣어 놓고 이자만 받아 먹고 살아도 대대 손손 떵떵거리며 살겠네.....
한국인은 5억만줘도 돈고를걸 ㅋㅋㅋ아니다 1억만줘도 돈고를걸 ㅋㅋㅋ돈에 미친나라라
저 학생이 적어도 자유민주주의에 태여났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ㅋㅋ 스카이 필요없다.. 스카이 나와도 190억 버는놈 몇만중에 한놈 나올까 말까다~~~190억 엄청큰돈이지~돈이 돈을 번다고 190억으로 잘굴리면 몇배는 불릴수있지~
190억으로 스카이나온놈들 일시키면 그게 백배낫다~~
얼마전에 뉴스 봤어
베이징대 석사까지 받고도 취업이 안되니 우울증생겨 집안에만 있다가 굶어죽고 15일뒤에 발견되었다는것
마이가라...칭화대든 베이징대든
결국 학벌은 돈벌고 지위를 사기위한 치장인데 그중 절반이상인 돈을 주겠다는데도 가식을 떠느라 여념이 없으니
굶어죽기 딱 좋네
중국인들 목숨 보전하려는 눈치 보기 쩐다.
질문보다 그 질문 속의 저의를 파악하느라 대가리 10,000 RPM으로 돌아가는게 다 보임.
ㅋㅋ
사실 지금 부동산 경기 박살나기전만해도 중국이 학벌 좋으면 공산당 인맥생기고 그것가지고 이것저것 해먹을 수 있는게 많은 사회였음.
19억도아니고 190억ㅋㅋㅋ
19억이여도 고르지 ㅋㅋㅋ
하이고 0두개 뺀다해도 돈 고릅니다 걍 돈이 최고지
이제 남은건
사랑 하는 배우자 만나서
사는 방법 이겠지만
중국은 차이리 때문에
갈 길이 멀겠군
카이스트는 국가 혹은 기업 장학금으로 갈수 있습니다. 조건 까다롭져. 돈많고 수능 5퍼 이내래도 갈수 있는 학교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의무적으로 졸업하고 일정기간 특정회사 근무해야되요.
서울대하고는 다릅니다. 졸업하고 배 쨀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