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h3w 네... 일반적인 상식은 그래요...보통은... 하지만... 지은이는....상처가 많은 아이라 호의를 모르지요....그 아이 세계에서는 호의가 호의가 아닌 상태인거 같아요... 좀 더 조심히 알아보고 접근해야 하지요...보통 사람들 대하심 안될 듯 싶어요...그거 말씀하시는 듯 해영님은...ㅋ 죄송합니다ㅠㅠ 너무 자주 잘 본 드라마라 그만 친밀감이...ㅋ 박해영님 고맙습니다... 또 틀렸나봐요...ㅋ 귀찮아요... 대충 살께요....알아서 고맙습니다...마음이예요...ㅋ ...맞네요...박해영님...또 오해영 쓰신 작가님이세요...ㅋ 잠깐만요...오해... 또 오해영입니다...ㅋ 오해로 인한 해영...ㅋ
그많은 배우님이 우리는 다른사람으로 취급하고 우리와 같은 세상속에서 어떠한 잘못이있다면 그해 해당하는 벌을 받는것이 인생이라는 것이지요 죽어야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저는요 세상에서 본인이결정해서 사는 인생이라면요 원망하지않고 받아들이고 사는것뿐 저는요평생을 한번도 십년만에 갑자기온 남편을 받아들엿기에 사고로인해 식물인간인채 버려졋고 믐은장애와 통증을 이겨네어 살수없다던져는 지금도 일곱까지 병을 지녔으며 지금도 재일 두려움은 격는것은 심각한우울증은 저을 갈가먹고 마음을 빼앗아가서 저도모르게 죽음을택해서 행동을하는건 저또한 막을수는 없다는것을 알고계시나요 이선균씨도 살고싶어요 저는요 그마음 이해할수있는 세월을살아야 햇기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아픈것도 죄기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의곁엔 그누구도 없이 유기견을 의지하며 인생이라는것을 사람들이 무어라해도 져는요 살인자가아닌이상 미워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으로 제가 할수있는게 있다면 누워서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일사며사는게 도리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중 한명일뿐 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분을 모르시면 이런답글이 조금만 그사람도 이해해주세요
@@nugameoraedonaegazzang 죽을만큼 큰 죄는 아니었던듯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더한죄를 지어도 진짜진짜 죽어도 싸다 절로 나올만큼 악랄한 나쁜놈 아니면 죽음앞에선 험한 소리 안하는. 하면 되려 나쁜놈 되는 그런게 가끔 의문스럽긴 하지만. 이선균쎄 경우엔 그 정도로 몰려 스스로 간건 좀 안타까웠음..
@@kse5487감성팔이는 그만 아까운 배우가 간 건 맞지만 우리가 몰아부쳤다고 억지부리는 건 그만 선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사랑받았으나 팬들과 아내 자식 뒤통수 친 사람입니다 끝까지 자신밖에 몰랐던 이기적이었던 사람이죠 살아있을 때 가족배신하더니 본인선택으로 더 상처를 줬죠 자신의 감정만 중요한 사람이었죠 쪽팔림을 못 견뎠던 거죠 남은 가족이 받을 상처 시선따윈 아무 상관없이
이선균이 그 사람과 어떤 사이였는지 그 녹취만 듣고 어떻게 알아.... 결국은 추측이잖아. 마음을 터놓는 친구라고 생각했을지 연애대상으로 생각했을지 어떻게 알아. 더 나쁜놈도 많고 더 뻔뻔한 놈들도 많아.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이병헌은 더 했으면 더 했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난 그렇게 생각해.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 광대다. 작품으로만 평가하고 보면된다 나는 그들이 사생활을 자유롭게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 그저 정치인들이 사회적으로 이용해 먹기 쉽게 공인처럼 보이게 선동했다고 생각해. 개돼지들이 그것에 휘둘리는거고
4회에서 알고보면 이광일(배우 장기용)이 동내친구이자 반 친구인 이지안(배우 아이유)을 너무 싫어하지만 또 없으면 안되는 이유가, 이지안 부모가 이광일 부모 돈까지 싹 훔쳐서 해외로 도망간 것에 이광일 부모는 충격받고 이리저리 찾아다 이지안(배우 아이유)부모 어디다 숨겼냐며 날뛰다 이지안 할머니인가 칼로 죽여서 그런 것임.
도와.....쥐요?...😂 울리는 4글자....ㅋ 허.....ㅋ 상황에 따라 디테일을 못봤어요... 죄송합니다..... 마음만 받았어요... 세상은 따뜻한 곳임에 틀림없지만...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넘겨짚지 맙시다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따뜻한 세상은 응원합니다....^^. 다행이예요...세상이 따뜻해서요... BUT...조심조심 ...마음 다치지 않게... 가끔....위선도 있고 위악도 있답니다... 복잡하네요...세상...참....ㅋ ㅇWㅇ....응.....ㅎ 2023.10.21.토
도와줘요?.... 이 글자.. 정말 주인공을 무너뜨려요... 버티던 마음을 울려요... 이 글자가... 극중 이지은님 배역 지안이의 모든 인생을 설명해주거든요.... 도와줘요....? .... 겉보기에는...선의... 내용도 선의..... 하지만 지안이에게는 칼날.... 왜냐면요... 사회적 편견에 지금까지 상처받고 넘어지고 아파했거든요... 가난이 아니예요... 상처도 아니고요... 넘겨 짚기.... 지금처럼... 앞뒤면 다 선의라도... 받는 사람에겐 편견으로 칼날이 될 수도 있어요... 극중 지안이는 사회적 편견에 몇 번이나 넘어지는 인물이예요... 다행히 일어설 수 있었지만... 사회는 아직도 편견에 아파해요... 도와줘요...? 질문은... 말로 못한 이유가.. 뒤에 함께 온 친구를 가해자로 오해해서 생긴 말이예요... 평상시.. 지안이의 위치이기도 하고요... .... 그래서... 이 글자가... 결국 지안이를 울려요... ... 그리고... 우린.. 누구나 지안이가 될 수 있어요... .... 돕지 말라는 게 아니예요... 좀 더 깊이... 한 번으로 넘겨 짚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외모로... 상황으로... 경제력으로.. 그 무엇으로도요... .... 이 드라마는... 무게감이 너무 많아 아파요... 눈물이 많이 필요했어요...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tvN 예요.... ... 오래 오래 갈 드라마입니다.... 모두의 내력이 튼튼하길 기원합니다... ㅇWㅇ...응...ㅎ 2024.11.21.목.10:57pm 기본적으로... 선한 사람들이 선하게 사는 모습이 내려앉아 마음 한켠에 쿵 다가오는 드라마예요... 명작이예요.... 자랑스런 K-드라마예요... 쿠키....< 창찬은 앞서서 무리하게 많이 해도 상관없지만... 누군가를 가해자로 또는 비난으로 몰때는... 여러 번 검증 또 검증해야 해요.. 아무리 급해도요... 당신이 저 소년이면 어땠을까요..? 행색이 초라해서... 또는... 불량스런 모습이라서 받는 오해는 사람을 망가뜨려요... .... 결국... 사회를 망가뜨리기도 하고요... .... 이 드라마 이 장면은 그걸 말해요... 사회적 편견이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 그렇다네요.. 제가 뭘 아나요..? 드라마가 말했어요...
![(ENG/IND) [#MyMister] IU Remembers Painful Past While Wiretapping | #Mix_Clip | #Diggle](http://i.ytimg.com/vi/KiKgmfTZgJA/mqdefault.jpg)
![(ENG/IND) [#MyMister] IU Remembers Painful Past While Wiretapping | #Mix_Clip | #Diggle](/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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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OST] Sondia - 어른 (Grown Ups) MV](http://i.ytimg.com/vi/5a-tqIQc8RM/mqdefault.jpg)
나의 아저씨 4화 다시보기
👉 ruclips.net/p/PLvDaoEdHc685FMRPyWusedFr8LU7K5PS_
이드라마는 주인공뿐아니라 우리가 스치면서 느끼고 베풀수 있는 작은친절함들이 녹아있지
세상은 다들 자신의 상처만 생각하고 치유받기를 원하지만, 이 드라마는 치유해주는 법을 보여주죠. 심지어 인생이 처참한 지안(IU)조차도 동훈을 치유하고 보듬고 싶어한. 우리가 잊고 지냈던 것은 치유받는 게 아니라 치유해주는 것이라는 일깨워준 😢
나의아저씨는 매 순간 눈물나네..
그러게요 이 장면 잊고있었는데 눈물나네요
어른으로 사는법을 가르쳐주는 드라마
표현력 미치신듯ㅜㅜ
이미 어른이 된 40~50대
가장 들에게는...
이제 까지 나는 어떤 어른 이었는지를 되돌아 보게 되는 작품인거 같아요.
맞아요.
드라마 보면서 좋은 사람이 되자 다짐을 했네요.
여운이 길게 남았어요
저는 지금도 정주행하고 있어요.. 수십번을 보고 있는데^^; 매일매일 좋은 어른이 되려해요
같이 온 남자애가 가해자나 감시자일지도 모르니 메모로........ ㅠ.ㅠ
그래 이런 어른들이 있지.
그리고 이런 교육이 필요한데....
시험보지않고 캠프에서 알려주는 것 같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식과 지혜....
근데 저는 이 장면에서 감동보다는 아이유가 극 초중반까지는 많이 띠껍고 이선균이 처음으로 고마워서 밥 사줬을 때처럼 자신을 불쌍하게 보고 대하면 더 밀어내고 일침을 가했었어서
이 때 약사의 메모와 표정을 보고 '내가 또 그렇게 불쌍해보이나?' 이런 생각을 할거 같았어요
@@koon.g 이게 불쌍하게 보여서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욤 동정심 보다는 위험한 상황일까봐 그러는거 같아요
@@토토-h3w
네...
일반적인 상식은 그래요...보통은...
하지만...
지은이는....상처가 많은 아이라 호의를 모르지요....그 아이 세계에서는 호의가 호의가 아닌 상태인거 같아요...
좀 더 조심히 알아보고 접근해야 하지요...보통 사람들 대하심 안될 듯 싶어요...그거 말씀하시는 듯 해영님은...ㅋ
죄송합니다ㅠㅠ 너무 자주 잘 본 드라마라 그만 친밀감이...ㅋ
박해영님 고맙습니다...
또 틀렸나봐요...ㅋ 귀찮아요...
대충 살께요....알아서 고맙습니다...마음이예요...ㅋ
...맞네요...박해영님...또 오해영 쓰신 작가님이세요...ㅋ 잠깐만요...오해...
또 오해영입니다...ㅋ 오해로 인한 해영...ㅋ
@@토토-h3w
극 중 이지안은 그렇게 느끼는 인물입니다
@@sunshine-yb7no이선균의 호의는 불쌍으로 느낄수있지만 약사님의 친절은 친절로 받아드릴겁니다.
말씀처럼 이지안이 자격지심?은 있을수있지만
머리는 똑똑한 아이죠..
지금상황 (약사선생님이란 신분, 같은여자,상처있는 자신)을 모르진 않을거 같네요..
약사님도 지안이도 연기 너무 잘한다... 약사님 타이르듯 다정히 말해주면서 급히 쓰는 메모 연기 너무 자연스럽고, 지안이 갑작스런 다정과 호의에도 공허한 눈빛 연기도 레전드
진짜 어른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해줬던, 좋은 어른이 되고싶게 동기부여를 시켜줬던 드라마.
나 이 드라마 보기 너무 힘들었음
아이유가 내면 연기를 너무 잘했고 울분을 자제하며 토해낼 때 너무 가슴 아팠음.
어른에게 상처받고 어른에게 치유받고~
이런 아이들이 실제로도 많을텐데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ㅜㅜ
자꾸슬퍼요 배우라는 사람이 이렿게
나의아씨처럼 마음을 위로하고
저또한 몆십년째 시한부 선고와 통증과
싸워가며 쓸수있는 몸만큼 아들이 있기에
항상혼자일것같은 아들 때문에
우리들의 아저씨 이젠 찢저나가는고통
이기시고 밤하늘에 별이되어우리들에게웃어주세요감사하고
고마윗습니다❤
그 배우였던 분이 저지른 범죄는 싹 잊혀지고 죽었다는 이유 하나로 억울하게 죽었다고 편 드는 사람들,,진짜 이해 안간다;
그많은 배우님이 우리는 다른사람으로 취급하고
우리와 같은 세상속에서 어떠한 잘못이있다면
그해 해당하는 벌을 받는것이 인생이라는
것이지요 죽어야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저는요 세상에서 본인이결정해서
사는 인생이라면요 원망하지않고 받아들이고
사는것뿐 저는요평생을 한번도 십년만에 갑자기온
남편을 받아들엿기에 사고로인해 식물인간인채
버려졋고 믐은장애와 통증을 이겨네어
살수없다던져는 지금도 일곱까지 병을 지녔으며
지금도 재일 두려움은 격는것은 심각한우울증은
저을 갈가먹고 마음을 빼앗아가서 저도모르게
죽음을택해서 행동을하는건 저또한 막을수는
없다는것을 알고계시나요 이선균씨도 살고싶어요
저는요 그마음 이해할수있는 세월을살아야
햇기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아픈것도
죄기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의곁엔 그누구도
없이 유기견을 의지하며 인생이라는것을
사람들이 무어라해도 져는요 살인자가아닌이상
미워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으로 제가 할수있는게
있다면 누워서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일사며사는게
도리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중 한명일뿐
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그분을 모르시면
이런답글이 조금만 그사람도 이해해주세요
@@nugameoraedonaegazzang 죽을만큼 큰 죄는 아니었던듯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더한죄를 지어도 진짜진짜 죽어도 싸다 절로 나올만큼 악랄한 나쁜놈 아니면 죽음앞에선 험한 소리 안하는. 하면 되려 나쁜놈 되는 그런게 가끔 의문스럽긴 하지만. 이선균쎄 경우엔 그 정도로 몰려 스스로 간건 좀 안타까웠음..
@@kse5487감성팔이는 그만 아까운 배우가 간 건 맞지만 우리가 몰아부쳤다고 억지부리는 건 그만 선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사랑받았으나 팬들과 아내 자식 뒤통수 친 사람입니다 끝까지 자신밖에 몰랐던 이기적이었던 사람이죠 살아있을 때 가족배신하더니 본인선택으로 더 상처를 줬죠 자신의 감정만 중요한 사람이었죠 쪽팔림을 못 견뎠던 거죠 남은 가족이 받을 상처 시선따윈 아무 상관없이
이선균이 그 사람과 어떤 사이였는지 그 녹취만 듣고 어떻게 알아....
결국은 추측이잖아.
마음을 터놓는 친구라고 생각했을지 연애대상으로 생각했을지 어떻게 알아.
더 나쁜놈도 많고 더 뻔뻔한 놈들도 많아.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이병헌은 더 했으면 더 했어.
그리고 무엇보다도 난 그렇게 생각해.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 광대다. 작품으로만 평가하고 보면된다
나는 그들이 사생활을 자유롭게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
그저 정치인들이 사회적으로 이용해 먹기 쉽게 공인처럼 보이게 선동했다고 생각해.
개돼지들이 그것에 휘둘리는거고
손가락 미세하게 떠는 저 디테일한 연기..
저 손 떠는 디테일을 위해서 일일 소주 3병씩 깠다고 합니다.
@@evzlife누가요?
@@봉-h3c 제가요. 알콜중독 상담 받고 있습니다..ㅠ
@@evzlife 멍충이
@@블루래빗-i9k 뿌에엥~ㅠ
어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 드라마
훌륭한~~ 약사님,
존경스럽네요,ㅋㅋ
아이유의 저 눈빛이 너무 좋다. 공허한 눈빛이, 남의 관심, 애정에도 동요하지 않는 공허한 눈빛이
저 눈빛에 마음이 너무 아리고 아팠던 드라마였어요
캐릭터 하나하나 연기자분들이 참 훌륭했고,정말 기억에 남는 훌륭한 작품이었어요❤
현재의 처지가 이런일에 일일이 감정을 소모하면 못버텨서...박동훈이 살인을 한걸 알아도 그거 아무것도 아니란말에 무너짐.
진심어린마음들이 녹이는마음
이 드라마는 매번 볼때마다 느낌이 다름
살다보면 나쁜 사람도 만나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 더 많다는거..
반반인거 같아요.
그럴까요
좋은 사람도 있긴 하지만,
절대로 결코 더 많지 않습니다~..
나이들수록 더 확실히 알게 됩니다..
나한테 좋은 사람이 남한테는 좋은 사람이 아닐 수 있죠. 나한테 나쁜 사람이 가족한테는 좋은 사람일수도 있구요. 좋은사람이다 나쁜사람이다 상대적인 것 같아요. 물론 절대악 절대선은 분명 있음..
진짜 딱 반반인듯ㅠ 좋은 사람들이 많은만큼 나쁜 사람들도 많음
헐 연기를 저렇게 잘하시는지 처음 알았네
나도 그런어른이 되야지
매번 팍팍할 때마다 찾아보는데, 이제 맘아파서 잘 못본다...
보다 끊고 나오는 이유가 마음이 힘들어서인 몇 안되는 드라마
오글거려서 못보는것과 다르게 매번 알고 봐도 어디서 마음 터지고 속 터지는지 알기에 더욱 다시 볼 용기가 안남 ㅠㅠ
아직 세상은 살만하고 아름답다
약사 선생님 착하시네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드라마.
살다보면 정말 여기저기서 자잘한 따뜻함을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무례함과 차가움도 마주치게 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을 기억하고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결정이다.
손봐.. 고사리같애
와....진짜네...네 글자......
다시보면 또 다른게 보이는 드라마
진짜 대박…
눈물나요ㅠ
어른스러움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작품.
이 장면만 봐도 울컥 하는데
약사님 연기에 내공이 느껴진다....
근데 반전은 뒤에서 게임하는 쟤는 진짜 그냥 게임하는 애일 뿐이라는 거..ㅋㅋㅋㅋㅋ 때린 놈은 딴 놈임
왜 내가 눈물나냐...나도 도움을 받고 싶었나보다..ㅜㅠ
2-4번 리딩 감사합니다❤😂🎉
진짜 배우신 분.
쟤 착한앤데 ㅋㅋㅋㅋ
저장면 너무 슬펐다 손이 저렇게 다쳤는데 아프단 소리도 안하고 무표정 😢약사님도 애 초라한 행색을 보니 신경쓰였던거지 어디 가정폭력 희생자 인가 싶어서
드라마여도 고마워요 ~
잠깐잠깐의 장면을 보는데도 눈물이 쏟아진다
대단하네. 손가락도 연기가 들어가있네.
너무 슬퍼요..
약사선생님, 고맙습니다.
나를 도와주던 이들까지 힘들게 만들고
그들이 나에게 지쳐서 모른척 떠나갈때
더 큰 상처가 되어
아파도 안 아픈척 힘들어도 안 힘든척
어른이 되가는 과정..
약국 사장님들은 진짜 현실에서도 다들 친절하신 듯.
성인과 어른의 차이를 구분해서 진짜 어른이 뭔지 보여주는 드라마
지안이가 네 번 이상 잘해준 어른 없었다고 얘기할 때 동훈이 네 번 잘해주는 건 쉬운 줄 아냐고 되묻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걸 실제로 보여준 느낌.. 누구에게나 작든 크든 손을 내미는 어른은 존재할 수 있다는..
이 영화 너무 눈물남
드라마
귀엽다 아이유
좋은어른이되어야하눈데 잘안됨 슬픔
손은 어쩌다 저렇게 된거예요??ㅠㅠ
사채업자가 때리고 밟았어요
광일이가 때렸지요ㅜㅜ
누텔라 찍어먹다가
@@user-sy9dj4zk3g힝.. 맛있었겠당..ㅜ
몇화에요
4회입니다
@@홍홍홍-d1f
역시...
드라마의 진심이 폭발하는...시점...ㅋ
Esta escena fue muy buena, toda la serie fue buenísima , de principio a fin
감 사.합 니다.
보고 어른되야지
글루따띠온~
빛 과 어둠은 딱 반으로 갈립니다 나쁜사람 있으면 그 반대되는 사람도 있어요
아니죠...나뿐놈도 내편일경우 좋은놈일수 잇음.
같이온애는 도와주는앤데ㅋㅋㅋㅋ나쁜놈취급받았어ㅜㅜ
모르는 사람은 알수가 없으니ㅋㅋ😂
사실 이지안이 저렇게 지내는것도 저놈 한몫도했어서 ㅋㅋ
저 친구 지안이 동생이었나 그냥 친구였나.. 아무튼 지안이가 뭐 할때마다 옆에서 도와준 착한 애죠 ㅋㅋ 저렇게 보일만도 함.. ㅋㅋㅋ
이 장면 삭제됐나요?? 넷플로 오늘 정주행 끝내고 왔는데 첨보는 장면이네요
있어요
나의 약사누나
도와쥐요?
4회에서 알고보면 이광일(배우 장기용)이 동내친구이자 반 친구인 이지안(배우 아이유)을 너무 싫어하지만 또 없으면 안되는 이유가, 이지안 부모가 이광일 부모 돈까지 싹 훔쳐서 해외로 도망간 것에 이광일 부모는 충격받고 이리저리 찾아다 이지안(배우 아이유)부모 어디다 숨겼냐며 날뛰다 이지안 할머니인가 칼로 죽여서 그런 것임.
😭😭😭😭😭😭😭
실제로 저런 약사 없음
유툽에서 외국에서는 암호같은 여쟈들끼리만 아는 수신호가 있다는데.. 그건 따로 교육받는거겠죠?
그래도 도와달라하나요?
그래서 어떻게되나요? 궁금..
사실 같이온 애랑은 상관이 없긴해서 ㅋㅋ
도와.....쥐요?...😂
울리는 4글자....ㅋ
허.....ㅋ
상황에 따라 디테일을 못봤어요...
죄송합니다.....
마음만 받았어요...
세상은 따뜻한 곳임에 틀림없지만...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넘겨짚지 맙시다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따뜻한 세상은 응원합니다....^^.
다행이예요...세상이 따뜻해서요...
BUT...조심조심 ...마음 다치지 않게...
가끔....위선도 있고 위악도 있답니다...
복잡하네요...세상...참....ㅋ
ㅇWㅇ....응.....ㅎ
2023.10.21.토
그래서 같이온 남자 뭐임? 아저씨랑 아이유의 러브앤스토리만 봐서 모름
이렇게 어른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좋은 어른이란 얼마나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를, 보지도 않고 그저 아저씨와 아가씨의 싸구려 성적판타지로 언론플레이한 쓰레기같은 새끼들 때문에 저평가 받는게 안티까운 드라마
도와줘요?....
이 글자..
정말 주인공을 무너뜨려요...
버티던 마음을 울려요...
이 글자가...
극중 이지은님
배역 지안이의
모든 인생을 설명해주거든요....
도와줘요....?
....
겉보기에는...선의...
내용도 선의.....
하지만
지안이에게는 칼날....
왜냐면요...
사회적 편견에
지금까지 상처받고
넘어지고 아파했거든요...
가난이 아니예요...
상처도 아니고요...
넘겨 짚기....
지금처럼...
앞뒤면 다 선의라도...
받는 사람에겐
편견으로 칼날이 될 수도 있어요...
극중 지안이는
사회적 편견에
몇 번이나 넘어지는 인물이예요...
다행히 일어설 수 있었지만...
사회는
아직도 편견에 아파해요...
도와줘요...?
질문은...
말로 못한 이유가..
뒤에
함께 온 친구를
가해자로 오해해서 생긴 말이예요...
평상시..
지안이의 위치이기도 하고요...
....
그래서...
이 글자가...
결국 지안이를 울려요...
...
그리고...
우린..
누구나 지안이가 될 수 있어요...
....
돕지 말라는 게 아니예요...
좀 더 깊이...
한 번으로
넘겨 짚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외모로...
상황으로...
경제력으로..
그 무엇으로도요...
....
이 드라마는...
무게감이 너무 많아 아파요...
눈물이 많이 필요했어요...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tvN 예요....
...
오래 오래 갈
드라마입니다....
모두의
내력이 튼튼하길 기원합니다...
ㅇWㅇ...응...ㅎ
2024.11.21.목.10:57pm
기본적으로...
선한 사람들이
선하게 사는 모습이 내려앉아
마음 한켠에
쿵 다가오는 드라마예요...
명작이예요....
자랑스런 K-드라마예요...
쿠키....<
창찬은
앞서서 무리하게
많이 해도 상관없지만...
누군가를 가해자로
또는
비난으로 몰때는...
여러 번 검증 또 검증해야 해요..
아무리 급해도요...
당신이 저 소년이면
어땠을까요..?
행색이 초라해서...
또는...
불량스런
모습이라서 받는 오해는
사람을 망가뜨려요...
....
결국...
사회를
망가뜨리기도 하고요...
....
이 드라마 이 장면은
그걸 말해요...
사회적 편견이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
그렇다네요..
제가 뭘 아나요..?
드라마가 말했어요...
근데 사채꾼한테서 어떻게 벗어놨는지 사채꾼이 죽었나요?
결국 사채꾼도 도와줌 사연이 있는 놈이라
돈을 다 갚았기에 사채로써는 볼 일이 없게 되었죠. 저도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수요일인 오늘 다 보게 되었는데,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HyeonInn아줌마 뱃살 좀 빼세요 백수 처럼 빈둥빈둥 쳐 놀지 말고
틀딱 진행시켜
옆에남자가 극 중 아이유동생이었나?
친구일 거예요
친한 친구, 게임 중독자이며 아이유가 친구 빚까지 갚아주고 있음
남사친
싸다구를 날리며 오지랖부리지마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