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장군 전봉준' 추정 묘역 발굴작업 시작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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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동학농민혁명의 최고 지도자로 꼽히는 전봉준 장군의 추정 묘역 발굴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은 오늘 전봉준 장군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전북 정읍시 옹동면 비봉리에 있는 묘역에서 개토제를 열고 묘역 발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발굴 조사는 전라문화유산연구원이 이번 달 안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앞으로 한 달 이내에 발굴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보고서도 만들 계획입니다.
    전봉준 장군 추정 묘역에는 '장군천안전공지묘라고' 새겨진 1m 높이의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일부 학자들은 전봉준 장군이 '천안 전씨'이고 주민들의 증언을 들어봤을 때 전봉준 장군의 묘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제기해왔습니다.
    전봉준 장군은 1984년 12월 서울로 압송된 뒤 교수형에 처해 졌지만, 처형 이후 과정과 묘역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동학농민혁명에 관한 연구가 그동안 제자리 상태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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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 @kty0215
    @kty0215 5 лет назад

    1984년도 서울 압송?
    확인바랍니다

  • @김민규-z7e3s
    @김민규-z7e3s 4 года назад

    1984년 뭐여 ㅋㅋㅋㅋㅋ 장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