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을 너무 잘하신거 같아요 ..!! 여기에 안나온 부분중에서 대기업에서 파견직(비정규직) 둘을 일 엄청 시키고 그 큰 프로젝트에 둘 공이 컸는데 결국 둘 정규직으로 채용 안하고 둘 공 언급도 안해주잖아요, 그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뭔가 진짜 현실같을 수도 있는 장면이어서 화나고 , 장혁이가 비참해지는, 벌받는 시작인거 같아서
@@최태-b4j 영화에서 장기용이 잘생기긴 했지만 여자친구한테 점점 무심해졌고, 그 상황에 지친 채수빈은 자기를 장기용 대신 마냥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남자를 만났을 뿐인데 외모로만 평가하는건 좀 아닌것 같고, 저 배우분도 충분히 매력있으신데 못생긴 돼지라는 발언은 좀 심하시네요......
크리스탈도 평소에 엄청 이쁘고 간지나서 탈 아이돌급이라고 생각했는데...채수빈 보니 그 말로만 듣던 '배우상' 이라는게 뭔지 깨닫게 됨. 단순 외모 뿐만 아니라 제스처 표정 추임새 몸짓 심지어 미묘한 목소리의 텐션까지 배우가 왜 배우인지 알게 되는 영화. 채수빈 나오는 작품 그전에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 영화 하나만으로 팬될 정도임. 그렇다고 크리스탈이 연기가 딸린다거나 비주얼이 밀린다는 뜻이 아님. 크리스탈도 단독주연이었으면 충분히 빛날 역량을 보여줬는데 채수빈이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라 빛이 바래는 느낌.
@@이재엽-r2q 제가 이 영화를 직접봤는데 고자질을 한 부분은 따로 안 나와요 저는 중간점검이나 결과물을 제출하고 나서 상사가 저렇게 뭐라한줄 알았는데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 고자질을 했다고 볼 순 있겠네요 근데 저는 이 영상을 만드신 분이 고자질보단 그 전 부분에 보영이 잘못된 정보를 줬다는 자막이나 해석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중요한 포인트는 이 부분인데 언급없이 넘기고 영화에서 고자질한 부분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고자질만 언급하니까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qwerty48475naver 장기용 남친이 소홀하는게 느껴지고 자주 다투는 와중에 환자(?)분은 그와다르게 매일매일 지극정성으로 잘 창겨주니깐 외모랑 별개로 힘든 시기에 마음이 넘어간거같아요 결말때 반전으로 깨닫고 나니깐 뚱뚱한거랑 별개로 여자의 힘들고 외로운 상황이랑 뚱뚱이의 정성이 맞아 떨어짐
현실적인 영화 맞는 듯. 20대초반이면 몰라도 중후반 넘어가면 외모는 좀 후달려도 안정적 직업, 다정함, 여자 불안하지 않게 하는 남자에게 마음가는 것도 현실적임. 특히 30 넘었는데 장기용은 계약직 전전이라면 키크고 와꾸좋아도 얼빠인 여자 아닌 이상 , 채수빈도 간호사라 삶이 빡세니까 자기 고생 안하게 관두게 하려하는 헌신적인 남자 택하는 게 현실적임. 연애면 몰라도 남편될 사람은 오히려 좀 후덕하고 외모 평범한 걸 선호하는 여자들도 많음. (바람 안 피고 가정적일 확률 높아서) 근데 장기용 채수빈은 양다리 폈어도 평생갈 마음의 상처라도 받기라도 했지 (애지우는 등) 어찌보면 제일 위너는 간염걸렸다가 이상형 만나고 행복한 연애하는 공대남이네 ㅋㅋ
@@dayafterday0 예 뭐 저도 차로 출퇴근 하는데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리네요. ㅋㅋ 근데 여기 뎃 다는 분들 공통적으로 핀트가 어긋나신거같은데 제 말은 인천 사는 사람이 연인이 서울로 출퇴근하게 되었다고 하면 되려 축하할 일이 저렇게 영화에서처럼 '그래도 괜찮아 오빠한테 그게 더 좋은거지?' 같은 대사를 치며 마치 롱디가 되지만 오빠의 미래를 위해 내가 참을게 같은 뉘앙스의 대사는 실제 인천 거주자들은 잘 안하죠 ㅋㅋ 제 인천 사는 친구들만 해도 안산 사는 분 , 광명사는 분 과도 연애 잘만 하고 일 끝나고 출퇴근하고도 서로가 짬내서 만나거나 주말에만 만나거나 타협하여 잘 만나고 있는데 저런 반응이 다소 생소할 수 밖에 없구요 육체 피로 말씀들 하시는데 사실 피로한건 사실입니다 저도 일끝나고 오면 8시 넘는경우가 다반사고 야근하면 10시는 간단히 넘죠. 근데 보통 일반적으로 6시에 끝나서 8시 전후로 인천 넘어와도 애인이랑 저녁식사 데이트정도는 무리없이 소화 다 합니다. 딱히 피로하다고 생색내지도 않구요 누가 누구 억지로 만나주는 것도 아니고 서로가 좋고 보고싶어서 만나는데 누가 누굴 위해 희생하는 식의 이런 대사들이 조금 어이가 없었을 뿐입니다 ㅋㅋ 특히나 그 거리가 인천과 서울이라면요
@@dayafterday0 다들 얼굴 붉히며 싸우자는거 아니고 댓글 의견들이 제 생각과는 다른 핀트로 자꾸 달리길래 추가 설명한거입니당~ 저도 7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고 퇴근하고 8시 넘어가면 피곤은 당연히 하죠 ㅋㅋ 이해못하는것도 아닌데 나보다 더 힘들게 근무하시고도 잘 연애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아무래도 영화 내용이 바람에 바람인만큼 서울과 인천의 거리감이 누군가 상실감을 느끼거나 바람의 이유가 될 순 없다는거죠!
여기 댓글보고 반전이란 단어를 머릿속에 품은채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 보았습니다. 보는내내 이게 뭐지 도대체 뭘까 실제가 아니라 병원에서의 꿈인가 별의 별 생각들을 다하면서 보았는데 진짜 상상도 못한 반전이 나와서 대박이였음. 와... 이 영화 진짜 쌈박합니다 !! 대박!! (그나저나 이경영은 도대체 뭔가요? 난 무슨 악마나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보았는데 그냥 아무 것도 없는 경비원인가요? 이해가 안감)
요약을 너무 잘하신거 같아요 ..!!
여기에 안나온 부분중에서 대기업에서 파견직(비정규직) 둘을 일 엄청 시키고 그 큰 프로젝트에 둘 공이 컸는데 결국 둘 정규직으로 채용 안하고 둘 공 언급도 안해주잖아요, 그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뭔가 진짜 현실같을 수도 있는 장면이어서 화나고 , 장혁이가 비참해지는, 벌받는 시작인거 같아서
성화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용이랑 더 둥뚱이랑 다른 사람임
좀더 현실적으로 잘생긴 장혁이도 좀 멘탈회복한 다음에는 채수빈보다 좀 덜 예쁘고 더 성격좋은 여자 만날듯 허허
회사 생활 부분은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각본쓴듯 완전 소설을 썼던데
남주가 너무 불쌍한데 주어진 상황에서 나름 최선을 다했으나 상황들이 너무 어쩔 수 없었잖아
4:55 여기 채수빈 웃음소리 넘 사랑스러움... 무한반복 즁 ㅠㅠㅠ
헐 장기용이랑 채수빈이랑 완전 잘어울린다 무슨 조합이야 대체 캐스팅 누가했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들끼리 와우 쒯
일단 저는 아닙니다
난 크리스탈 하고 더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사람 보는 눈은 다 제 각각인듯
@@kjen1176 저도 크리스탈이랑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슴.
저요!
3:38 와 왜 감동하는 이유가 다 있었구나..
4:26 마음에 들어여?라는 말이 이렇게 이쁜말이구나..
와아~맘에들어여?
4:18 반전 복선이었어 ㅋㅋㅋ
맞네 복선이었네...
그랬네요 이거보고 알았네..
그렇네...이거 큰 복선이었네
3:38 도..
와
그냥다필요없고 채수빈 너무이쁨
ㅇㅈ....7년전부터 진짜 이뻣는데 역시나 이쁨
채스빈하고 삼겹살먹을래?
박나래랑 킹크랲먹을래?
돈은 여자가 쏨
@@dkkim689 채수빙
@@dkkim689 벨붕이잖아 ㅁㅊ
@@dkkim689 너무 밸붕 아님? 채수빈이랑은 삼각김밥만 먹어도 좋음
이걸로 영화한편 다봤네....
2:44 결말보고 나니까 왜 여기서 바로 혁이오빠냐고 하는지 이해되네...
당연히 장기용 전환줄 알고 혁이오빠? 한거였구나~
아... 그것도 그것이군요....
채수빈이 진짜 말도안되게 이뻐서 처음에 내용이 좀이상한데 했지만 끝까지 다봄 ㅋㅋ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뚱혁이랑 채수빈 장면만 돌려봄.. ㅋㅋ 근데 이경영장면은 없어도 전혀 내용보는데 지장이없을거같은데 왜나왔는지 모르겠음
채수빈씨 진짜 너무이쁘게나옴 ㅋㅋ
이경영은 정말 왜 나온건지 ㅋㅋㅋㅋ
꼬탄주 한개 말아주러 나왔나보지 잔치기잔치기 찬찬찬!
장기용의 속마음을 이경영으로 표현한건 아닐까염
맞아요 오히려 짜증이 났죠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무 현실적이다...
결국 여자도 장기용을 대체할 사람을 찾ㅈ고있었구나
현실적이면서 비현실적인게 저정도 예쁘고 어리고 간호사라면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전남친보다 못생긴 돼지는 안만나지ㅋㅋ특히나 성깔까지있는 여자면 더욱더 그렇다 순하고거절 잘못하는 착한여자면 몰라도 현실적이지 못하지ㅋㅋ물론 돼지를 장기용 과거로 보이게 신발도 똑같고 트릭을 썻지만 여자의가치가 떨어지지 않는한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전남친급은 만날려하지 마음만보고 만나는것도 어마어마한 계기가 있어야됨
@@최태-b4j 영화에서 장기용이 잘생기긴 했지만 여자친구한테 점점 무심해졌고, 그 상황에 지친 채수빈은 자기를 장기용 대신 마냥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남자를 만났을 뿐인데 외모로만 평가하는건 좀 아닌것 같고, 저 배우분도 충분히 매력있으신데 못생긴 돼지라는 발언은 좀 심하시네요......
전혀
뭐가 현실적이야 ㅁㅊ ㅋㅋㅋㅋ 세상에 어떤 간호사가 링거에 뽀뽀를 하고 환자한테 오빠라 하나 장난까냐??
@@TJISWATCHING ㅋㅋㅆㅇㅈ
계속 여자 너무 불쌍하다고 하고 있었는데 결말 알고 나서 둘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착한 혁이가 더 어울리는 듯...
15:31 웃는거 존예....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걌나 싶음
이거 어디 움짤같은거없나…
이거 진짜 은근히 존나 사실적임 ㅋㅋㅋ 연애관계에도 엄연한 갑을이 있다는거 남주 쓰레기 맞는데 여주 또한 뉴남친한테 본인하고 싶은데로 편한데로함
와 이건 ㄹㅇ 두번 봐야된다 진짜 두번째 보니까 대사 하나하나의 의미가 완전히 바뀜 개소름 ㄷㄷ
대박 반전임
ㄹㅇ
장혁이 맥주마시려고 냉장고 열었는데 옆에 이장혁이 사왔던 비타오백 있었던것도 복선..
으아아아아악!!!!!!!!!!!!! 너무 짜릿해요 대박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천재
어딨어요 그 장면 없구만 구라 ㄴㄴ
@@Enddderrr 있어요 ㅋㅋ 영화보고오세여
@@Enddderrr 영화 본편에서 나와용
15:30 진짜 너무이쁘네 와...
일본 여자 아이 인줄
두 번보면 초반 전화씬의 '혁이오빠?'라는 대사의 의미가 달라져 있음
의미설명 부탁드려요
해석이 어렵네요 ㅜㅜㅜ
여자는 장기용 부른것같아요
미역국 보고 왜 우나 했다.. 낙태든 출산이든 어쨋든 몸에서 애가 떨어지는거니 먹을만도 햇는데 못먹었나보네..ㅠㅜ
밥도 나도 모르게 뺏어먹는게 처음에 봄 이상했는데 돌려보니..
전혀 특별하지 않고 스쳐지가는 인연에대한 현실적인 영화..ㅋㅋㅋㅋ
전혀 현실적이지않다 ㅅㅂ 판타지드라마지 제게 어케 현실적이야 ㅋㅋㅋㅋ
착각에빠져사네
@@이준명-c4u 니가 이해력이 딸리는거야
@@cruasang339 응빵구석아즈메요 드라마나보소
해석 오졌다....
되게현실적인결말이라맘에듦ㅋㅋ반전도좋은뎁ㅋㅋㄱ
이 영화의 한줄평 .... "양다리 하면 전부 잃는다." ㅋㅋㅋㅋㅋㅋ
그거 아닌거 같은데...채수빈도 양다리에요
@@러블리젬젬 마지막에 채수빈 표정이 행복해보이지는 않는듯..
@@chaeiiiee 행복해 보이든 안행복해보이든 채수빈도 양다리였고 다 잃지는 않았다는거죠. 과거 사랑했던 남자에대한 미련,씁쓸함 정도의 느낌이었을뿐.
난 "몸 멀어지면 마음멀어지고, 거기다 새로운 이성까지나타나면 끝났다" 인듯ㅋㅋㅋ 군대기다리기, 취준생기다려주기, 롱디 이런거 왠만하면 안하는게 상처덜받음ㅋㅋㅋㅋ
? 여자만 양다리걸친거아님?
13:26 멕도날드 직원 너무 불쌍해ㅠㅠㅋㅋㅋㅋ
롯데리아랍니다! 홍홍
보영이가 골드버거 사다주는 장면도 킬포임ㅋ
왜 꽁버거 개꿀인데 ㅎㅎ
@@Shavin. ㅇㅈ 꽁자로 득템
직관인데 개꿀잼이지;
크리스탈도 평소에 엄청 이쁘고 간지나서 탈 아이돌급이라고 생각했는데...채수빈 보니 그 말로만 듣던 '배우상' 이라는게 뭔지 깨닫게 됨. 단순 외모 뿐만 아니라 제스처 표정 추임새 몸짓 심지어 미묘한 목소리의 텐션까지 배우가 왜 배우인지 알게 되는 영화. 채수빈 나오는 작품 그전에 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 영화 하나만으로 팬될 정도임. 그렇다고 크리스탈이 연기가 딸린다거나 비주얼이 밀린다는 뜻이 아님. 크리스탈도 단독주연이었으면 충분히 빛날 역량을 보여줬는데 채수빈이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라 빛이 바래는 느낌.
근데 마지막 씬에 뚱뚱한 혁 쳐다보는 채수빈 눈빛이 딱 그전의 장기용 눈빛으로 변하는게 소름..결국 연인사이에 갑과 을이 존재할수밖에 없다는걸 보여준듯
이장혁과도 오래 못 갔을 것이다
양다리 dna는 영원하다
00:13 그래 분명 컴공과라 했던것 같은데 건축회사에서 일해서 이상했어...
와 맞네
와 맞네..
저도 ㅋㅋㅋ이상하다 생각함
아....두남자..만났구나...😵😵
헐
와...장기용 여기서도 매력철철이네....
보영이라도 붙잡으려는 생각을 가진게 문제지 ㅋㅋㅋ
딱 저거만 보면 이장혁 보다도 못한 사람인거
채수빈의 미친듯한 사랑스러움 목소리.얼굴 ㅠ ㅠ
4:00 머야.. 곰이랑 요정같아 귀여워....
와 결국 전남친이 안 갈아준 전구 현남친이 간 거네
현남친이 안갈아준걸 내연남이 갈아준거 아닌가요
첨엔 둘다호감이였다가 비호감으로 바뀌네 연기진짜 잘한다
오래된 거 아닌가요?
@@Oltory 6월 4일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영화입니다 ㅋㅋ
영상 다보니까 이해되네요 ㅋㅋㅋ
갈비
ㅇㅈㅋㅋㅋ둘다 비호감으로 연기잘해
6:26 고자질이 아니라 하부를 해야 하는 게 맞는데 브릿지 먼저 해야한다고 정보 잘못줘서 브릿지 먼저해서 혼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브릿지 해야한다고 거짓말쳐서 하게 만들고 브릿지 먼저 한다고 고자질한거 같아요!
오오 전문가...
@@이재엽-r2q 제가 이 영화를 직접봤는데 고자질을 한 부분은 따로 안 나와요 저는 중간점검이나 결과물을 제출하고 나서 상사가 저렇게 뭐라한줄 알았는데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 고자질을 했다고 볼 순 있겠네요 근데 저는 이 영상을 만드신 분이 고자질보단 그 전 부분에 보영이 잘못된 정보를 줬다는 자막이나 해석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중요한 포인트는 이 부분인데 언급없이 넘기고 영화에서 고자질한 부분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고자질만 언급하니까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12:58 이 영화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
ㅅㅂ 존나 아찔하다;;
14:25 프사를 안바꾼게 아니라 안바꾸어도 됐었던 거구나 ....
헉..! 맞네..둘다 '혁'이라서
사실 바꾼거임 원래 예전 프사는 커플사진이고, 오해한 게 둘 다 혁이라서 그렇지
헉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이름은 다은으로 지어줬구나 다은짱이 아니네 상상속 인물로 만들어버리는 친구들 클라스 ㅋㅋ
2:36
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개섹기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연인과의 감정에 특별함을 감미하지않은 굉장히 현실적인 반전..ㅋㅋㅋㅋㅋㅋ
뻥안치고 오랜만에 첨부터 끝까지 다본영화였음 난 너무 재밌게 잘봄 보면서 계속 감정이입도 됐음 추천함
원작 일본영화도 재밌어용
수준하고는
마지막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하는 장기용 개웃기다ㅋㅋㅋㅋㅋ
요즘 반전영화 보기 힘들었는데 기대안하고 봤다가 재미있어서 놀랬음. 초중반까지는 배우들 얼굴이 그냥 재미있었고 막판엔 반전이 너무 좋았다. 떡밥 회수도 깔끔하고.
살찐 혁이오빠가 진정한 승자내..... 두여배우 미모 어쩔꺼냐..
그것도 아닌듯 피곤하게 살거같은데
과연?
채수빈의 보복심리로 피어난 사랑이기에 승자는 무슨 ..
영화 마지막 부분 채수빈의 씁쓸한 표정이 채수빈과 살찐 혁이의 불행한 결말을 암시해줌
처음엔 그래서 도대체 뭘 얘기하려는 영화야..
싶다가 마지막 10분 남겼을때부터 아? 어? 오호... 음 하게 되는 영화.....
뚱땡이는 절대 살을 뺄 수 업고 훈남이 될 수 없다는걸 말하려는 영화죠
@@NOName-id3di ㅋㅋㅋㅋㅇㅈ
처음엔 그냥 채수빈님이 간호사가 되어 돌봐주는 상황에 그저 과몰입해서 좋아하며봄......
우왕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 로코긴 한데 여주 남주 다 좋아하는 배우라서 끝까지 봐야지 하고 가볍게 시작했다가 뒤통수 씨게 맞은 영화
이니시에이션 러브
일본 영화 비슷한거 본 적 있는듯요
리메이크작이예요!
7:38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이장혁 나왔을 때 채수빈 쎄한 연기 진짜 잘해서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있나..? 왜 저렇게 쎄하지? 했는데 알고보니.... 채수빈을 알게 된 영화. 장르물 연기도 잘할것 같은데 나와주라 ㅠㅠㅠㅠ
장기용은 진짜 잘 생겼고 채수빈은 진짜 개 이쁘다 💛
연애 내용이 너무 심하게 현실적이라 그런지 더 슬퍼요.. 울고싶을때 한번 봐요
채수빈 졵나 귀엽고 정수정 졵나 이쁘다
3:35 d와 전구 가는 거도 복선이넼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고 다시 앞을 보면 굉장히 소름이 돋아요 .. 미쳤어요 .. 여자분 ㄹㅇ..
근데 현실반영 레알 오짐.. 진짜 다 주변에 있을법한 케릭터들.
첨엔 지루했다가 뒷부분보고 잼났음
살집있으신분 어디서 봤나 했더니 여신강림 한서준 친구역으로 나오신 이우제님이네요. 네이버 영화 출연진에 안나와있어서 헤맸어요^^
와 같은사람일줄은 대박 연기 잘해
얼굴이랑 키가 비슷해서 장기용이 살 억지로 찌우거나 분장한줄 근데 알고보니 다른사람이었음 장기용보다 매력있어서 정보 찾아보는데 별로 없더군요 ㅠ
그렇구나 드뎌 신상 찾았네요 ㅋㅋ 반전 복선을 위해 영화 출연진에도 지워버리는 제작자 클라스 ㅋㅋㅋㅋ
배우가 모두 매력적이고... 영화나 드라마 특유의 억지설정이 거의 없어서 자연스럽게 재미있음. 영화보면서 유일한 억지설정이라고 느낀게 채수빈이 왜 뜡땡이를 좋아하지 였는데... 이것도 마지막에 이해하게 됨.
마지막에 이해하게됐다하셨는데 이해어떻게 하셨는지 여쭈어봐요
@@qwerty48475naver 장기용 남친이 소홀하는게 느껴지고 자주 다투는 와중에 환자(?)분은 그와다르게 매일매일 지극정성으로 잘 창겨주니깐 외모랑 별개로 힘든 시기에 마음이 넘어간거같아요 결말때 반전으로 깨닫고 나니깐 뚱뚱한거랑 별개로 여자의 힘들고 외로운 상황이랑 뚱뚱이의 정성이 맞아 떨어짐
@@hucci7238 뭔소리에요 뚱뚱이가 살빼서 장기용이 된건데..
@@qwerty48475naver 님이 이해를 잘 못하신듯 남자 둘이 다른사람임
@@qwerty48475naver ??? 첫번째 남자랑 두번째 남자랑 다른 사람이에요 영화 다시 보고 오세요ㅋㅋㅋㅋㅋㅋ
스쳐가는 인연에 전부를 바치지 말자는 교훈
어렸을땐 몰랐는데....커가면서 알게되었어요...ㅎㅎ
맞습니다 정말 ㅋㅋㅋ
장기용님이 대기업 가셨을때 맨 첨에 #5:46
장혁입니다 하고
이장혁씨? 이라 물어봤는데
그냥 장혁.... 뭐 이런식으로 이름 다른거를 알려줄때 이미... 반전복선 !!! 다른사람이라는걸 알았어야됐어요
와 그렇네요 소름.. 그때 이미 다른 사람이란걸 알려준거네요ㅋㅋㅋ
여자친구랑보면서 이이야기했는데 진짜 다른사람이였다니
대박 이건 몰랐네요. 진짜 복선 찾는 재미가 있어서 한 번 더 봐야 할 것 같아요ㅋㅋ
헐 이름 까먹어었어서 몰랐는데 그랬네..
남자가 살빼고 성격까지 바뀐것 같아 옥의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두신 것이 있었군요!!^^
저도요 ㅋㅋㅋㅋㅋ 성격은 왜바뀌나 의문갖엇는데
저도 성격은 왜 바뀌지 했는데ㅋㅋㅋㅋ
@@watermelon2352 가졌는데를 왜 갖었는데로 쓰는지 의문이네요
외모나 직업같은것들 확 바뀌면 성격도 변하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ㅋㅋㅋ
@@rayle11 ㅎㅎㅎ 끝까지 안 보셨나봐요 서로 다른 사람이라 성격이 다른거에요 바뀐게 아니라
썸네일 대충 보고 공혁준인줄알았다...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혁준도 여친이 생겼지 ㅋㅋㅋ
헉 저둨ㄹㄹㅋㅋㄹㅋㅋㅋ
와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채수빈의 입장도 ,, 장기용의 입장도.. 이해되는부분. 일때문에 일어날수밖에 없는 어쩔수없는 스토리.
정수정은 눈빛이 진짜 10:38 와..
4:18 뭔가 복선인거 같다 싶었는데 역시나 ㅋㅋㅋ
나이키에서 뉴발로. 요즘 장기용 핫하네!!
3:10 남자들 진짜 현실반응..
아니 형님 운동 안하시고 왜 여기 계십니까
@@오태식-g9z 하 넷플릭스로 풀로 다 보고나니 지금이네요 재밌어..
이장면이 진짜 웃김 ㅋㅋ빵터짐
채수빈이라서 더 쌉가능
비아그라 한알 먹고 가죠
ㄹㅇ 끝까지 한번도 의심해보진 않은 전개... 빅잼이였어...
친구랑 봤다가 결말보고 헉했던 영화 ㅋㅋㅋㅋ
진짜 생각도 못한 스토리고 반전에 반전이여서..
색달랐다,,
로코물인데, 더할 것도 버릴 것도 고칠 것도 없는.. 아름다운 영화였다. 간만에 감동..ㅎ
저도 어제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시청을 했는데 내용은 색다르지 않지만 구성이 특이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아직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전구/ 미역국.... 왜 울었나 했는데....
마지막에 남자는 어디서 부터 잘못됐지? 하고 후회하는 반면 여자는 다른 남자 만나 잘 지내네.
잘지내는거같지도않음 마지막 표정보면 엄청 씁쓸해함. 본인이 진짜 사랑한사람은 잘생긴쪽이겠지
차근차근 준비해서 갈아타는거보면 소름돋음 ㄷㄷ
@@박수아-i1n 현실임 저겥ㅌㅌㅋㅋㅋ
@@jkkim402 노노 그 아직 장기용을 사랑해서 표정 씁쓸한게 아니라 사랑이 식어서 외로움에 ? 그렇게 엄~청 좋지도않은 상대랑 환승이별 하게되서 씁쓸한거 같음
@앞구르기 잘못해석하긴거같아여 애는 지웠고 다은이 머리스타일이 바뀐부분부터 애 지운거라고 보면될겁니다. 병원에 한동안 안나온게 애 지우는 기간인거같습니다.
결말 다 알고 보니까 더 색다르네요 ㅋㅋㅋㅋ
또봐야겠어요
현실적인 영화 맞는 듯. 20대초반이면 몰라도 중후반 넘어가면 외모는 좀 후달려도 안정적 직업, 다정함, 여자 불안하지 않게 하는 남자에게 마음가는 것도 현실적임. 특히 30 넘었는데 장기용은 계약직 전전이라면 키크고 와꾸좋아도 얼빠인 여자 아닌 이상 , 채수빈도 간호사라 삶이 빡세니까 자기 고생 안하게 관두게 하려하는 헌신적인 남자 택하는 게 현실적임. 연애면 몰라도 남편될 사람은 오히려 좀 후덕하고 외모 평범한 걸 선호하는 여자들도 많음. (바람 안 피고 가정적일 확률 높아서)
근데 장기용 채수빈은 양다리 폈어도 평생갈 마음의 상처라도 받기라도 했지 (애지우는 등) 어찌보면 제일 위너는 간염걸렸다가 이상형 만나고 행복한 연애하는 공대남이네 ㅋㅋ
뭐가 위너야 퐁퐁남 확정인데
@@rays1684 와이프가 채수빈이면 퐁퐁도 나쁘진 않지ㅋㅋ
장기용 신발 똑같은거 사주고 일부러 호칭도 정혁오빠가 아니고 똑같이 혁이오빠라고 부르고 하는거보면 걍 장기용 못잊어서 만나는거라 저런경우 오래 못감
네이버 찾아보면 이우제 배우님이 왜 주연 목록에 안보이는지 이해가 안감... 난 영화보고나서 이우제님 연기가 제일 기억에 남던데
ㅈㄹ ㅋㅋ
@@codipower 악플 고소 하겠습니다~
채수빈 정수정 미모 미쳤따리 다 이쁘넹
뻔하고닭살돋는 드라마아닌 연애의현실 공감가는 로코
잼나게봤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53 또경영이 로코에까지?
와 채수빈 진짜 이뿌네
목소리도 달달하고 연기도 좋고
이영화가 진짜 영리한게 다보고 다시보게됨 그리고 다시보면 내용이 더욱더 잘 이해되면서 몰랐던 재미가 보임
우와 이니시에이션 러브 한국판이라니 ㅋㅋㅋㅋㅋ와 진짜 신선하다
캐스팅 하나하나 대박이고
그러네요 ㅣ중간까지 에엥???했는데
어디서 봤다 했더니 역시나
맞아요 ~~일본영화하고 똑같은 내용이네요 ~~영화 이름은 몰라도 내용은 같아요
보다가 장기용씨로 넘어가면서 일본꺼랑 내용 너무 비슷해지는데,,,? 햇는데 역시나,,ㅎㅎ
다들 잘한건없는데 다들 어느정도 공감간다ㅋㅋㅋ 여자도 어느정도 공감가고 남자도 어느정도 공감가고ㅋㅋㅌ
정말 묘하게 모두의 마음이 어느정도 끄덕여지더라구요 ..ㅎㅎ
28년 모쏠이지만 공감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jacob1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cob1752 지인짜 너어는 ㅋㅋㅋㅋㅋㅋ
진짜 구라 안치고 이 영상은 두번봐야함.
그럼 신기하게 또 느낌이 다름ㅋㅋ
두번 보는거 추천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모르고보는거랑 알고보는거 차이인가ㅋㅋ
이거 리얼!!!두번 봐야함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ㅁㅈ 이영화는 두번봐야 맛임ㅋㅋㅋ
여기서 크리스탈 너무 연기 잘함 ㅋㅋㅋㅋ웃김ㅋㅋㅋ
이거 진짜 반전도 반전인데 너무 현실적이라서 공감됬음
초반에 나온 혁이는 원래부터 날씬한 사람이군요? 남자만 쓰레기라 아오하면서 화날뻔했는데 보는 입장에선 둘다 같으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요..ㅋㅋㅋㅋㅋ
뚱혁이랑 날혁이랑 다른사람인겁니다
일본영화 리메이크네요. (이니시에이션 러브)
여자가 이기적으로 나오지는 않고 공감되게 나오네요. 우리정서에 맞게 더잘만든것 같아 좋아요.^^
일본영화 어떤영화인가요?
@@러렁이 이니시에이션러브랑 되게 비슷한데요
@@Alice-zt2up 맞아요.~~
이니시에이션 러브 재밌었죠ㅋ
뭔가 그영화 느낌 나더니 ㅋㅋ 리메이크 였네요
나의 아저씨에서 그 악랄한 사채업자 아닌가! 완전 달라 보이네...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력👍
장기용이 반지줄때 졸업반지 잃어버린후로 반지 없었잖아 라고 말하는게 소름 ㅋㅋㅋㅋㅋ 결국 장기용도 환승이였다는거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모르는거 장기용은 사실이었을수도 있죠
@@김용-m9b 그야 당연히 그렇지만 굳이 영화에서 잃어버린 졸업반지를 재탕할 이유는 없다봐요 ㅎㅎ
@@푸흡-l7p 넹 영화야 해석하기 나름이죠 저는 영화 흐름상 뚱혁한테는 변명이었으니 한번 일어났던일을 인용해서 말한거라고 봐요
걍 뚱혁인 거 착각하게끔 시청자들이 눈치 못 채게끔 넣은 요소지 무슨ㅋㅋㅋㅋ
환승일 수도 있지만 진짜 졸업반지일 수도 있다고 생각
장기용 얼굴 진짜 재미있게생겼다.
행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생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진짜로
장기용씨 팬이라 나오자마자 봤는데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ㅠㅠ 전 잼나게 봤어요
수빈님 덕분에 봤다가 반전에 좋은 영화 잘봤다고 생각함!
결말 복선:이장혁 정다은한테 자기 정규직이라 함. 근데 5:15보면 현재 장혁은 비정규직임을 알 수 있음.
야 이거 근데 그 일본 영화 있지 않냐? 그거 리메이크 작인가보내 뭐지..? 하고 보다가 신발 줄때 알아봤다 (이니시에이션 러브라고 일본 원작이 따로 있어요)
저도 제목이 생각 안나는 일본영화가 생각나네요 ㅎㅎ
이니에이션러브 맞아요
최근 본 영화리뷰영상 중에 제일 재밌게 봤어요
일라일라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반에 파견근무 가면서 여자 반응이 어디 진짜 대구에서 서울 올라오는 수준의 서운한 반응이어서 어디길래 저려지 했는데
인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 시민으로서 서울로 출퇴근 개많이 하는데 ㅋㅋㅋㅋ
얼마나걸리는진몰겟으나 최소 1시간 반 이상 깨지는데 왕복 3시간임.. 하루하루가 힘든 나날에 세시간이면 진짜 피로감쩔죠..
ㄹㅇ 뭘 그렇게 서운해하는지ㅋㅋㅋㅋ
인천 서울 차 겁나게 막힙니다. 가까우면 편도로 한시간-한시간반 멀면 두시간 까지 되는데 왕복이면 최소 3-4시간인데 거기에 일까지 많으면 체력적으로 힘들긴하죠. 대중교통 타시거나 회장님차처럼 누가 모셔다 주셨나요?? 피곤한거 모를일 없을텐데...?
@@dayafterday0 예 뭐 저도 차로 출퇴근 하는데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리네요. ㅋㅋ 근데 여기 뎃 다는 분들 공통적으로 핀트가 어긋나신거같은데
제 말은 인천 사는 사람이 연인이 서울로 출퇴근하게 되었다고 하면 되려 축하할 일이 저렇게 영화에서처럼 '그래도 괜찮아 오빠한테 그게 더 좋은거지?' 같은 대사를 치며
마치 롱디가 되지만 오빠의 미래를 위해 내가 참을게 같은 뉘앙스의 대사는 실제 인천 거주자들은 잘 안하죠 ㅋㅋ
제 인천 사는 친구들만 해도 안산 사는 분 , 광명사는 분 과도 연애 잘만 하고 일 끝나고 출퇴근하고도 서로가 짬내서 만나거나 주말에만 만나거나 타협하여 잘 만나고 있는데
저런 반응이 다소 생소할 수 밖에 없구요
육체 피로 말씀들 하시는데 사실 피로한건 사실입니다 저도 일끝나고 오면 8시 넘는경우가 다반사고 야근하면 10시는 간단히 넘죠.
근데 보통 일반적으로 6시에 끝나서 8시 전후로 인천 넘어와도 애인이랑 저녁식사 데이트정도는 무리없이 소화 다 합니다. 딱히 피로하다고 생색내지도 않구요
누가 누구 억지로 만나주는 것도 아니고 서로가 좋고 보고싶어서 만나는데 누가 누굴 위해 희생하는 식의 이런 대사들이 조금 어이가 없었을 뿐입니다 ㅋㅋ
특히나 그 거리가 인천과 서울이라면요
@@dayafterday0 다들 얼굴 붉히며 싸우자는거 아니고 댓글 의견들이 제 생각과는 다른 핀트로 자꾸 달리길래 추가 설명한거입니당~
저도 7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고 퇴근하고 8시 넘어가면 피곤은 당연히 하죠 ㅋㅋ 이해못하는것도 아닌데 나보다 더 힘들게 근무하시고도 잘 연애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아무래도 영화 내용이 바람에 바람인만큼
서울과 인천의 거리감이 누군가 상실감을 느끼거나 바람의 이유가 될 순 없다는거죠!
오 반전
2015년 작 일본영화 이니시에이션 러브를 리메이크한 줄거리이군요.
시간을 뒤죽박죽 연결하면서 반전 아닌 반전을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2:46 아.. 이때 환자가 아니라 남자친구 전화 기다린거였구나 ㅜㅜ
여기 댓글보고 반전이란 단어를 머릿속에 품은채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 보았습니다. 보는내내 이게 뭐지 도대체 뭘까 실제가 아니라 병원에서의 꿈인가 별의 별 생각들을 다하면서 보았는데 진짜 상상도 못한 반전이 나와서 대박이였음. 와... 이 영화 진짜 쌈박합니다 !! 대박!! (그나저나 이경영은 도대체 뭔가요? 난 무슨 악마나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보았는데 그냥 아무 것도 없는 경비원인가요? 이해가 안감)
장기용 속마음이라고 하네여
이거 넷플릭스에서 볼때 마지막에 무슨 내용이지? 하고 다시봤는데 반전이여서 수간 나도모르게 헉!나옴 ㅋㅋㅋㅋㅋ
수..수간이요?
순간이요 오타났네요
나 정말 이거 깜박 속았지!
나의 선입견이... ㅠㅠ 부끄러웠다!
깨달음이 있었던.. ^___ ^
6:30초 고자질해서 혼나는게 아니라 원래 하부 맞게 하고있는데 보영이한테 낚여서 혼나는거임
아 진짜 채수빈 너무 예쁘고 귀엽다ㅠㅠㅠ 약간 펭귄같이 생김 누가 채수빈두고 바람피냐 저렇게 귀여운뎅 현실연애 잘 반영한듯 장기용이랑 채수빈 너무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