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도 나도 여러 연인을 거쳐온(거쳐갈)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인듯하네요. 전연인에 대한 질투는 사실 본능에 가깝고, 전연인과의 성관계 경험을 신경쓰는건 신뢰감이랑도 어느정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전순결인 사람이고 이전에도 그런경험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려고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과거 유무가 잘 떨쳐내지지도 않고 그럴 당위성(나도 과거가 있었으니까 or 있을수있는 사람이니까)도 없어서 더 쉽지가 않더라구요. 물론 사랑하면 결국 덮을수는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결단일 수 있고 그 사실 자체가 상처로 다가올 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ㅠ
나는 과거에 짧은 연애만 해서 그런가..(상대가 바람피거나 환승이별해서 차인게 대부분) 현재 만나는 사람이 과거에 각각 4년, 5년 씩이나 사귄 경험이 두번이나있어서 어쩌다가 가끔 그게 좀 신경이 쓰이긴한다. 뭔가 둘이 깊었던 사이였을것같고 추억도 많을것같고..등등 어차피 과거니까 그냥 쿨해지고 노력은하는데..ㅠ
@@yoonheelee1560 처음엔 좀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알게된게, 과거에 항상 오래 사귀었던 사람은 헤어짐에있어 되게 신중해하는것같더라구요. 무슨일이있든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노력하고..그래서인지 오래가게되는것같아요..저도 지금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사귀고있습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듯합니다.
여친이 과거에 얼마나 많은 남자를 만나고 다녔고, 어떤 남자를 만나고 다녔고 그래서 그것이 지금 내연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파악하는 것은 그냥 대충 잠만자고 연애만 즐길 사이라면 별문제 안되겠지만 Serious relationship을 생각한다면 남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수많은 성공한 남자들이 즐길땐 섹시한여자랑 즐기다가 정작 결혼할 상대는 누구보다 깐깐히 현모양처 찾아요 오죽하면 결정사에서 여자가 워홀경험이나 유학경험 있는것까지 마이너스 점수를 주겠습니까 여자들이 원하는 높은 가치의 남자들이 그거 되게 싫어하거든요 이유가 있는겁니다
좋아하는 그녀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집 근처에서 부터 반경10km내외 종종1시간 거리에있는곳까지... 이미 몇년전 헤어진 남자와 손잡고 걸었던곳, 전남친과 맛있게 먹었던 추억 음식집, 알콩달콩 장을 같이보던 마트, 사랑을 같이 나누던 호텔룸....그남자와 슬픔을 나누던 술집 캬...ㅅㅂ 이건 덮어쓰기도 안되고 마치 수정할수없는 뷰어를 읽어 보는 느낌 되세기는 기분 이랄까 한두번도 아니고 지우지않는 과거 사진 ...기분 솔직히 조캈습니다 성숙이고 나발이고 이상적인 포장일뿐 실제로는 조캈습니다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서로만 생각하고 사랑에대한 확신만 있으면 진짜 전혀 상관없는데...과연 이여자가 나랑만 있는 시간을 마음에 전부 담을수있을까 전남친과의 감정이 섞여 들지 않을까..비교&추억? 생각이 어렴풋이 생각나지않을까ㅅㅂ 결국에는 져주는게 지는거다 호구 설거지 되는거지 빨리만났어아 했다 돌고도는게 남녀 사람이고 사람은 다 비슷하다 마음이 중요한거지 오픈했을때 서로가 집중할수있느냐 사랑하느냐가 관건임 현여친과 어디를가든 현여친의 전남친과의 동선이 겹친다면 여친은 그때 그상황이 생각나면서 말은못하고 비교&생각하겠지 이게 조캈다는거임 길거리 지나가다가 전남친 전여친 만나면 로봇기계처럼 감정없이 적대적으로 개쌩깔수있니? 그래도 만났다 헤어진사이인데
가장 좋은 것은 남녀모두 과거가 없는 사람들이 가장 행복하게 삽니다. 홍튜브님은 좋은 면만을 말하고 있지만 부부라는 게 하루이틀 함꼐 사는 사이가 아니거든요 살다보면 기분 나쁜 일도 있고 서로 많이 싸우는 상황도 발생하는데 그럴 때 이제 상대방이 서로가 처음이라면 이해심이 많아져요. 서로에 대한 비밀도 없고 하기 때문에.. 근데 그게 아니면 이 사람 아니라도 다른 사람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감정이 극한까지 가는겁니다. 연애를 많이해서 안 좋은 점은 지금 내가 함께하고 있는 이 사람이 마지막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는 것이죠. 그래서 재혼 부부의 이혼율도 매우 높습니다.
이 사람이 정답을 써놨네. 사람은 과거를 아는 순간 집착을 가지게 된다. 눈감고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 연애기간이 길어지고 갈등이 터지면 이 때 과거라는 부작용이 기름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위 글쓴이가 말한대로 깨질 확률이 크다. 가장 이상적인 것이 양측이 처음 만나는 것.
나도 지금 여친이 있지만. 연애 경험이 어느정도 있어서 경험있는 애는 만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하긴함.. 뭐를 해도 다 해봤고, 지루해하더라... 여기도 가봣고 저기도 가봤고...이것도 먹어봣고 저것도 먹어봣고,,, 그리고 오히려 나한테 원하는게 많아지고, 나한테서 지 전남친들 장점만 더해서 찾으려고 하는게 너무 보임. 근데 사랑하니까 다 넘어가주기로 함. ... 물론 지금 내가 전남친들보다 훨씬 잘해주기는 하는데, 헤어져도 우회 없게 하려고 하는중... 과거에 연연하면 한도 끝도 없는듯... 자연스럽게 전애인 얘기는 나오게 되어있고. 비교하게 될수 밖에 없음
과거란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는게 맞다. 여자가 알고보니 동거경험이 있다거나, 낙태경험, 이혼경험, 야놀자 vip, 나중에 알고보니 본인의 친한 지인과의 과거의 연애, 원나잇 경험, 전과자 등등 이런거 알고도 끝까지 가는 남자가 있을까..? 물론 남녀 반대 입장이여도 똑같지.
옹이 흉터라고 부르지 말라 한때는 이것도 꽃이었으니 비록 빨리 피었다 졌을지라도 상처라고 부르지 말라 한때는 눈부시게 꽃물을 밀어올렸으니 비록 눈물로 졌을지라도 죽지 않을 것이면 살지도 않았다 떠나지 않을 것이면 붙잡지도 않았다 침묵할 것이 아니면 말하지도 않았다 부서지지 않을 것이면, 미워하지 않을 것이면 사랑하지도 않았다 옹이 라고 부르지 말라 가장 단단한 부분이라고 한때는 이것도 여리디 여렸으니 다만 열정이 지나쳐 단 한 번 상처로 다시는 피어나지 못했으니 류시화
ㅋㅋㅋㅋㅋ과거 개중요함 특히 여자는 연애 자동프리패스고 남자는 가치를 만들어나가야 비로소 시작되는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여자가 문란해도 상관없어 난 현재가 중요해! 이딴 여자들의 개소리 다받아주니까 작금의 설거지론이 터지고 출산율이 낮아지는거 아님ㅋㅋ 이영상 안봐도 물소남 양성하는 유튜브고 남자들은 여자과거 무조건 다 보고 만나시길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라ㅋㅋㅋ
남친이 굳이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전여친이랑 여행가면 항상 어디근처에만 방을 잡을수있었어서 그런것때문에 좀 그랬다...이러는데 이런것도 그냥 넘어가줄수있는건가요? 전 굳이 그거에 대해 뭐라하진 않았지만 속으로는 많이 기분이 상했거든요. 모쏠이었어서 여행경험도 없었고... 그래서 남친의 과거 이야기도 듣고싶지 않았는데 ㅠ 애인이 이런얘기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사귄지는 진짜 얼마 안됐습니다...
아뇨 제 이야기는 다릅니다 한번 읽어주세요 애인의 과거사를 생각하는건 사실 나한테 득될것도 없는거라서 거기에 몰두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하지만,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의 과거에 대해서 한번쯤은 정중하게 물어봐야합니다 과거에 어떤연애를 하였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현애인인 우리가 알아야 된다는거죠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전여친이 과거부터 술을 좋아하고 과거연애에서 본인이 많이 데였고 등등 이런걸 알게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술먹고 연락두절되고 원나잇했습니다 제가 말씀안해도 잘 아실겁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는다는 사실을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술 쉽게 못끊습니다.. 술로인해서 무조건 사건이 생깁니다 많이 데였다고요? 왜 데였을까요? 아니 이것도 거짓말일수 있어요 자기가 술먹고 또 그짓거리 한걸 우리한테는 피해자인척 말을 하는거죠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수있고 미래를 생각하면 현재를 봐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당신의 연인과거가 감당하기 어려우면 그만해야합니다 사람쉽게 안변해요.. 맞출려고 하지말고 고칠려고 하지마세요 저도 연애경험은 많이 없지만 본인에게 잘맞는 사람도 많고 더 좋은 사람도 있다는걸 꼭 생각하세요
그런 마음은 다 이해합니다. 저도 겪어본 것이기도 하고. 조금 더 넓고 크게, 그리고 입장을 바꿔서도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같아요. 상대를 어떻게 고칠까..? 아뇨. 내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상대는 잘못된게 없어요. 전 남친이랑 갔던곳? 당연히 있고 생각이 날 수도 있는데, 그건 과거의 기억일 뿐 그 사람이 그리운 것은 아닐겁니다. 그냥 누구랑 가봤건 간에 별로였으니 거기는 싫다라고 의견을 말한것이죠. 또 누구랑이건 간에 해본것 중에 좋은건 또 하자고 하는 것같아요. 물론, 현 남친 입장에서 니가 별로라도 내가 꼭 가보고 싶으니 같이 가줄 수 있겠냐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매번 거절한다면 배려가 없는 여친인거고. 중요한건, 어디를 좋아하고 말고에 대해 전남친과 해본것이냐 아니냐를 중요한 문제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사실일뿐. 그게 종종 떠오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냥 과거의 기억일 뿐입니다. 나 자신에게도 과거의 기억들이 있듯이. 전여친과 가본곳, 해본것.. 그거 현여친과는 아예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나요? 당연히 겹치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전여친이 그립고 아직 미련이 남고 그런가요? 아니죠?. 아니면 그것으로 된겁니다. 그런 과거의 경험들이 나를 더 성숙하게 만들었을 거에요. 여친도 마찬가지겠죠. 전남친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다만, 본인이 싫은 거라고 해서 상대가 간절히 원하는데도 너무 거절하면 배려가 없는 거고, 또 상대가 싫다는데 내가 원한다고 해서 계속 조르는 것도 배려가 없는 것이죠. 이런 부분을 터놓고 감정을 얘기하고 서로 더 잘 해주려고 하면 더 깊고 친한 사이가 될 것같아요 ^^
현재에 집중해요. 지금 여친을 사랑하고 좋으면, 과거는 큰 의미 없지 않나요? 원나잇? 솔로일때 몸만 원해서 잣다..그게 나쁜가요? 인간의 본능인데.. 그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상처를 주는 것도, 불법도 아닌 상황일때 그 본능을 만족시키고자 한 행위가 문제될거 없죠. 그리고 기본적인 인간성의 문제가 아니라면요. 다만, 평소에도 헤프고 앞으로도 그런 소지가 잇다면 문제겟죠. 혹은 그 주변 사람들이 내 여친을 헤프게 본다면 그건 본인이 감싸주고 그런일 없을거라는 확신과 함께 여친을 더 사랑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사랑이 다가온다. 이때 마음에서 불안함이 서서히 몰려온다. 마음을 들여다본다. 내가 사랑을 밀어내고 있다. 이유는 그 사람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불안할 것 같기 때문에. 왜 불안할 것 같다고 생각할까. 마음에 넣었다가 빠져나가는 아픔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연애할 때 상대는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서로 외로운 사람이 잠시 있다가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다가 오래 머물러 있으면 결혼하는 것이다.
저는 모솔이고 여자친구가 연애 경험이 6번입니다 근데 바로 전 남친이랑 2년 가량 사귀었는데 사귀면서 8개월 정도 동거를 했습니다 그래도 부정적인 생각 계속 떨쳐내려고 하고 제가 여자친구를 진짜 너무 사랑하니까 헤어지고 싶진 않은데 전 남친과의 과거때문에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님 지금은 어떠신가요 제가 거의 4년을 사귄 전남친이 6개월사귄 여자랑 동거경험이 있는걸 사귀기 초반에 알게됐었거든요 지금은 동거경험없는 남자 만나서 곧 결혼하지만요. 진짜 무슨 이별한것보다 더힘들고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그거 4년지나도 안없어짐 평생남음 걍 헤어지는게 나은데 그것때문에 헤어지긴 쉽지 않음 뭔가 싸울일이 생겨야 헤어질듯
지금 여친의 과거 남친과의 성경험 내용을 우연히 알게됐어요. 뭐 물론 과거 그런 경험이 없는줄 알고 만난것도 아니고 그런건 상관없지만 어디서 했다 몇번했다 등 살짝 디테일한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신경이 많이쓰이네요. 원나잇, 바람 이런것도 아니고 전남친과의 경험이니 이해는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근데 여친이 제가 알게됐다는건 알지만 디테일한 요소를 알게된지는 몰라요. 제가 뭘 아는지 여친이 불편해할까봐 정확히 말을 안했는데.. 혹시 제가 그런 디테일적 요소를 안다고 말하면서 제가 힘든 상황이라는걸 여친과 솔직히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자친구 불편하게 만들지말고 걍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혼자 잊는게 좋울까요?
그 나이에 충분히 힘들 수 잇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알고계신대로, 누군가 만나서 사랑할 때 일어날 수 잇는 일들.. 그거 당연한거고 끝난 지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본인도 그런 경험을 해봣다면 알거구요. 여자친구한테 말하면 본인은 좀이라도 편해질 지 모르겟으나 사실 그렇지도 않을거고, 여친도 괜히 신경쓰일거구요.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햇던 일에 대해 신경쓸 것도 없고, 언급할 필요도 없어요. 그때의 인간관계가 완벽하지 못햇기에 아프기도 햇을거고 배운것도 잇을테니 그 덕에 더 성숙한 사람이 된 것이라 생각하세요. 서로 지금에 집중하고 마음껏 사랑하세요 ^^
여자친구가 나보다 연애 경험도 훨씬 많고 오래 만나고 결혼하려고 했던 사람도 있었어서 그게 떨쳐내기가 힘드네요 ㅠ 결국엔 내가 감당하지 못할것 같다. 나랑 비슷하게 연애 경험이 적은 사람을 만나야겠다 라고 생각하다가도 도저히 이 사람하고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괴로워요. 처음에 여자친구가 너무 솔직하게 여러가지를 말해줘서 너무 원망스러워요 ㅠㅠ 그거만 아니면 정말 저에게 최고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많은 사람을 만났어서 부담스러워요.....
제 여친도 3년 사귀고 결혼하려고 했던 사람이 있는데 자꾸 생각나서 나 혼자 미칠 것 같아요.. 진짜 현재에 충실하면서 좋다가도 한번씩 생각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너무 힘들어요. 나랑 하는게 과거에 그 사람이랑 했던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하고 있는게 과거에 있었던 일인데 모르는척 하고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하니까 사람이 미쳐버릴거 같아요.
과거에 다른 사람이랑 햇던거면.. 그게 뭐 어때요? 본인은 그런거 없어요? 친구로 예를 들어볼게요. 어떤 친구랑 같이 수영장가서 즐겁게 놀앗는데, 다른 친구랑 가면 과거의 친구가 자꾸 떠오르나요? 그건 과거일 뿐이고 심지어 과거의 친구와는 가치관이 안맞아서 이제 안보는 사이가 됏다면, 그게 현재의 친구와 놀러온것에 영향을 미치나요? 과거에 잇엇던 일일뿐. 내가 처음이어야한다는 1차원적인 바람은 너무 원시적인거 아닐까요? 그렇게 따지면 인큐베이터에 살다가 나온 사람 만나야죠. 결론, 진짜 아무 의미 없는 것에 집착하며 스스로 힘들게 만들필요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사람을 만나다보면,,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거에요. 그게 그렇게 까지 중요한 문제라면, 첫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연애를 하겠어요. 조금만 더 경험해보면, 별거 아니구나.. 그 사람도 나 만나기전에 다른 누군가를 좋아했었고, 그런 경험들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거구나.. 라고 받아들여질겁니다.
성경험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까요? ㅠ 저는 전 애인들은 있었지만 성경험을 하지 않았고, 제 애인은 전 애인이 한 명 있었는데 성경험을 끝까지 했네요.. 물론 그 사람의 과거라, 내가 없을 때라 생각하면 되는데 저희는 이전부터 친하진 않지만 알던 사이였거든요 현재 서로 많이 좋아해서 결혼 얘기도 하는데 성경험이 없었던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많이 힘드네요 그사람의 과거에 대한 상상도 줄이고 싶고, 이해도 하고 싶네요
상대의 괴거 성경험이 왜 싫은지 생각해보셧을까요? 그 이유를 생각하다보면 별거 아니라는걸 알게되실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결혼도 생각하는 사이인데 스킨십이 아직 없다는건... 제 기준에선 문제입니다. 남녀관계에 잇어서 돈, 성격, 스킨십 이 3가지는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섹스를 어마어마한 존재로 여기지 않으시길 바래요. 임신은 조심해야겟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면 연인관계에서 가볍고 재밋게 다루어지기까지 해야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저는.
저도 이런 마인드가 됐으면 좋겠네요ㅠ 제 과거가 없는 것도 아니면서 그 사람의 동거 사실이 거슬리네요..내가 동거 안해봤느니 동거는 이해하기 싫어라고 생각하는 제가 어찌보면 참 이기적인거 같기도 하고..에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생각하려 노력해봐야겠네요. 말씀감사해요.
한 사람은 처음이고 한사람은 처음이 아닐 때 드는 감정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저는 첫 연애이고 여자친구는 첫 연애가 아닌 상황인데,,, 집착인 것도 알고 존중하지 않는 방법이란 것을 알아서 생각 안하려고 노력하지만 자꾸 문뜩 생각이 나네요,,,ㅜㅜㅜㅜ 저도 남자다보니 말씀하셨던 것 처럼 스킨십 중심으로 자꾸 생각이 나네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여자든 남자든 전 애인보다 별로인 사람 절대 안만나요 왜냐면여자들은 대부분 헤어지고서 미련 폭발 이런 느낌이 아니라 내가 왜 저딴 새끼랑 만났지 내가 미쳤나 이런 생각이 꼭 나중에 들어요 ^^ 스킨십 했겠죠 근데 이제 기억에는 그냥 한 것 그 뿐이지 그 전남친은 없어요 그 전남친보다 더 잘 해서 여친이 오 이남자 모지? 하는 순간들을 만들려고 노력하세요 ㅎㅎ 저도 옛날에 남자친구가 첫연애고 제가 경험이 있어서 그 부분에 남자애가 힘들어 했었는데 오히려 많이 잘해주는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러면서 정말 잘해줬었는데 이제 시간도 오래 지나고 감정도 없지만 잘해줬었다는 그 기억은 합니다 솔직하게 말은 하셔도될듯해요 마음을 이해는 해줄 겁니다 하지만 그런걸로 괴롭히지 마시고 더 잘해서 마음을 빼앗을 생각을 하세요 두고두고 기억 할 수 있는 남자로
아직 20대면 그런게 싫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잇는데, 전 그런게 언급할 거리도 안된다고 봐요. 누군가 만나면 스킨십하고 여행도가고 하는건데..나도 상대도 마찬가지겟죠. 마음이 끝나서 헤어진 것일테고. 그래도 싫다면.. 그럼 본인은? 한번 연애하고나면 그 후론 어쩌죠? 내 새 연인이싫어할텐데 과거 경험을. 즉, 과거는 중요치않다.
@@잠좀자자-n2j 그렇죠. 그냥 연애한거랑 동거랑은 완전 과거의 결이 다른거죠.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동거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과거에 동거했던 사람을 거부할 자유도 있습니다. 저는 과거에 동거(반동거) 했던 사람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서류상에 혼인 신고만 안했다 뿐이지 같이 자고 눈뜨고, 함께 같은 공간을 청소하며, 낮잠자고, 함께 산책을 하는 모든 생활을 공유하고 눈만 마주치면 관계를 갖는건 거의 신혼부부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결혼 하기전에 과거에 동거 사실이 있다면 꼭 밝혀주는게 상대방에 대한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전남친과의 과거가 너무 신경쓰인다고 힘들어하는 남자친구에게 제가 어떻게 해야 그 생각을 떨쳐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ㅜㅜㅜㅜ 전남친과의 연애를 대충 다 지켜보고 알고있던 지인이었는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막상 시작해 보니 그런 생각들이 많이 나서 힘든가봐요 이것 때문에 우리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까지 해 보고 있는거 ㅅ 같은데 ㅜㅜㅜㅜㅜㅜ제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ㅜㅜ도와주세요
첫 여친/남친과 결혼하는게 아닌 모든 분들에게는 과거 경험이 잇습니다. 그건 자연스럽고 당연한건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미성숙한 사람이라면,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네요. 상대를 상품화해서 그런거라고 보거든요. 이제 중고상품이라는 생각. 아주 잘못된 발상이죠. 다만, 어릴때는 감정에대한 경험도 부족하고 소유욕이 강하고, 상대에 대한 애착과 욕심이 앞서서 그럴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안드리는 해결책] 오히려 그런 경험(결국 상대와 안좋아서 헤어짐)을 거친후에 더 성숙해졋고 그전에 문제점이 없는 더 나은 상대를 만나고싶엇던 건데, 그게 바로 너다. 정신적 육체적 양측면 모두에서 너가 만족스럽고 좋다. 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럼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영상 잘 봣습니다!제가 일본사람인데요,한국남자친구랑 지금 만나고있습니다.그런데 제가 아직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전여자친구에대해서 넘 신경 쓰거든요.그것도 일본여자친구엿다는게 넘 신경쓰였어요.전여친이랑 동거도 햇엇대요,,그때 그여자사람이 찍어줫던사진을 가지고있고 프사에다가도 하구있었어여,,,구래서 넘넘 신경쓰이고 프사는 삭제해줘 라구 말해버렸어요.근데 지금 이영상보니까 조금은 괜찮아졋는거같아요!울남자친구는 믿을 수 있는사람이니까 더 신경 안써도 괜찮겟쬬????영상 봐서 넘넘 참고가 되었어요!!!
저는 연인의 과거 동거사실 정도는 그럴수있다 생각하는데(참고로 전 동거경험 없음) 특별하게 생각하는 전연인과의 여행지를....저에겐 속이고 똑같은 루트로 저랄 데려가는건 좀 불쾌해요... 잊지 못하는 아련한 애틋했던 과거 연인과의 추억 되새기기 여행인가요...? 저를 쳐다보며 주마등처럼 지나칠 과거 행복했던 당시의 순간들을 추억밟기 하는건가요....? 이미 비행기티켓, 숙박 다 끊어놓은 상태고 이제 3일뒤면 출국인데....우연히 지금 알게되었네요......여행가서 즐겁게 놀다올 수 없을것 같은데, 가지 말아야할까요?
속인건 잘못이 맞지만.. 과거 연인과 갓을때 재밋엇고 상대가 좋아햇엇기에 지금의 연인에게 좋앗던 시간을 선물하고 싶엇다고는 생각해볼 수 없을까요? 어느누가 추억 되새기기하려고 굳이 현재 연인과 다시 가겟어요. 미련이 남앗다면 오히려 괴롭고 생각나면 짜증나고 그럴텐데. 현 연인을 위해 안전한 선택지를 고른거라고 봐요 전. 오히려 고마울듯. 게다가 그렇게 가면 옛 추억이 나와의 시간으로 덮일테니 서로에게 좋을듯. 전 그렇게 생각되네요 :)
애초부터 처음인 사람끼리 만나라는 댓글이 보이는데. 답답해서 남깁니다. 서로가 처음이길 바라는 것 또한 집착이고 사사로운 인간의 욕심이며, 가장 완벽한 이해는 애초부터 여지의 티끌 하나 남기지 않는 것이 아닌. 너가 이러이러해도 나는 이해한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사랑해주는 게 진짜 사랑입니다. 당신이 배가 나온 것, 당신이 비록 바빠서 나와의 관계를 신경쓰지 못 하는 것, 도리어 20대 가장 아리따울 때 추억을 나누지 못 했지만 나는 모르는, 당신의 빛났던 청춘마저도 예뻐해줄 수 있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거예요. 서로가 처음일 수록 오래 못 갑니다. 왜 많은 이들이 연애 경험이 쌓여갈까요? 처음일 수록 서툴고 서로에게 무자비하기 때문이에요. 연애라는 건 공부와는 다른 또다른 실전학문이라 경험하지 않으면 나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절대 이해하지 못 합니다. 마음 잔잔한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났다한들, 이혼하지 않는다는 것은 인과관계 부족 및 어불성설이고요. 그렇게 믿고 싶으신 거겠죠. 차라리, 연애 중에도 다른 이성에게 흔들려봤고,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았고 마음을 잘 다스려본 경험이 있는 자가 훨씬 안정적으로 관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현재를 더 중시하고 더이상 호르몬에 속지 않을 수 있는 거죠. 울고 웃고 차보고 차여보고 많은 공부를 한 다음에야 사람보는 눈도 기르고 자기자신을 컨트롤 할 줄도 아는 겁니다. 아무나 만날 필요는 없지만, 누군가와 만나 자기자신을 알아가보세요. 나를 잘 알아야 타인을 알 수 있는 법이니까요. 그러니, 곁에 있는 현애인에게 잘해주도록 합시다.
올해 서른인 동갑인 여친을 둔 남자 입니다. 여친의 성인 이후의 연애는 신경이 안쓰이는데 고등학교때 3년 연애한적이 있는데 이부분이 너무 신경이쓰입니다 물론 과거고 여친이 잘못한건 없지만 혼자 상상하게되고 너무 너무 괴롭네요. 참고로 전 고딩때 연애 안해봤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결혼까지 생각중인데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형제를 끔찍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 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히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외모 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ㅡ 헨리 나우웬
300일 넘은 상태고 남자친구랑 서로 좋아해요 그런데. 예전에 알고지낸 오빠 동생 사이였는데 그때 저한테 보낸 키스마크 사진이랑 자기 첫 경험 이야기 했던게 갑자기 두달전부터 계속 이유없이 생각나서 정말 미칠거같아요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요 심지어 남친이 더럽고 역겹게 느껴져요 물론 저도 제 첫 남친이 아니고 첫경험 상대가 아니지만 왜 그걸 저한테 굳이 다 말했는지 ..정말 원망스러워요 헤어지고싶진 않은데 그렇다고 이런 생각이 나면 날수록 남친이 정말 더럽게 느껴지고 헤어지고싶은 충동이 강해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하죠
저는 여자친구랑 만날 때나 전화할 때는 진짜 너무 좋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거 같은 여자친군데 과거에 전남친들이랑 성경험이 많은 게 생각나니 여자친구가 더럽고 막 그렇게 느껴져서 이런 게 생각날 때면 너무 헤어지고 싶고 정이 뚝 떨어지고 마음이 착잡합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여자친구는 중학생 때 첫경험을 했고 5명 내외 30번 미만으로 성관계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3이구요 동갑입니다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절 너무 사랑해주는데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미칠 거 같아요
나를 만나기전에 다른 누군가를 사랑햇던 경험이 잇을 수 잇고 그 마음과 그 마음에 따른 행동들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해요. 그 과거가 잇엇기에 조금이라도 더 성숙하고 배운게 잇겟죠. 나랑 만나서 사랑해나가는건 아름답고 그전의 사랑은 더러운가? 아니겟죠? 본인이 다른 여자 쳐다보면서 상상햇던 적이 잇다면 그 눈과 뇌는 버려야하나요? 아니죠? 혹 지금 여친과 헤어지고나면 이제 난 더럽혀졋으니 다른 여자 못만나나요? 아니죠? 지금에 충실하고 집중하면돼요. 과거는 추억일뿐. 특히 신체적인 부분은 과거 경험은 남아잇지 않으니 마음쓰지마세요. 지나간 바람일 뿐.
남자친구는 정말 사랑을 깊게 하는 스타일인데, 저를 만나기 전에 두명 정도 오랫동안 짝사랑하구 또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대요. 하지만 별로 좋은 썸도, 관계도, 연애도 잘 안되고 남친의 속이 썩고 슬퍼지게 하는 사람들이기만 했던것 같아요. 그런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겪고도 순수하게 저를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남친이 정말 사랑스럽고 고맙고 정말 잘해주고 싶어요. 그런데도 가끔, 이리 착하고 순수한 남친이 그 전 여자분들과 잠깐 좋은 썸과 사랑을 했던 때의 얘기를 들었던게 상상되서 떠오르면 가슴이 저릿하고 아파요.. 질투일수도, 그랬던 남친의 실연의 감정을 느껴서 일수도, 반대로 전 그런 큰 실연과 사랑의 경험이 없었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뭐든간 가슴이 답답하고 슬퍼요.. 이영상으로 조금이나마 풀고 갑니다..ㅠ😢...
과거의 감정이나 경험에 괘념치 마세요^^ 본인이 누군가를, 무언가를 좋아햇던 감정.. 그게 식어서 없어지고나면 그 기억과 추억이 잇을뿐 현재에는 그냥 지나간 일이고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 감정이나 생각이 현재에도 영향을 미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쿨하게 받아들어봐요.
4개월가량 만난 남친입니다. 남친한테 전여친이 자취했었냐고 물어보는거 실례일까요? 제가 곧 자취할거라고 하니까 매일 올거라도 하더라구요. 이미 전여친 이름을 제 앞에서 언급한적이 있고, 저한테 했던 행동이 전여친한테 했던 행동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서요.. 신경쓰여서요. ㅠ 자취여친 경험 있는 것 같고.. 저는 그런 사람을 더 만나고 싶지 않아서요.... 물어보는 거... 실례겠죠...?
자취여친.. 그 경험이 신경쓰이는 이유가 잇을까요? 어차피 첫 연애가 아니라면 모든 사람들은 매 연애때마다 비슷한 패턴을 보일텐데요. 데이트코스, 말투, 행동, 표정.. 생각이 바뀌는게 아닐테니까요. 하지만 상대에따라 감정이 다르고 생각이 변하기 시작하겟죠. 뭐, 물어보는건 실례가 아닐 수 잇지만.. 의미가 잇나 싶어요. 전남친이랑 노래방 갓엇어? 아이스크림 먹엇어? 스킨싶햇어? 등등 하등 쓸모없죠.
처음엔 그런게 신경쓰일 수 있죠 ^^ 나중에 지나고보면.. 나도 두번째, 세번째.., 연애를 하다보면.. 과거는 지나간 추억일뿐 중요한건 현재라는걸 느낄거에요. 본인에게 과거가 그저 기억일 뿐이라는걸 알게되는거고, 그렇다면 상대의 과거도 지금은 의미없는 예전에 잇엇던 일일 뿐이라는걸 알게되죠.
@@Foryou34187 남자 입장에서 딱히 전여친에 대해 의미 두는 건 전혀 없습니다. 부디 질투, 시기, 불안의 감정으로 인해 좋게 만나고 있는 현 남자친구를 나쁜 시각을 갖고 대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남자는 옆에 둔 여자에게 책임감을 느끼고있고 여자는 남자의 미래성, 인성, 책임감 등을 고려해 존경할 만한 남자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여자의 존경심 = 사랑입니다. 여성 본인 DNA에서 원하고있는 남자의 모습에 솔직해져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과거에 일반적인 사랑을 해서 연애를 했던 경험은 신경 쓸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문제는 그 과정에 좀 이상한 상대를 만났던 과거는 확실히 문제가 되더라구요. 싫어도 그게 습관처럼 베어버리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상한 상대에 대해서 알수가 없으니 남자건 여자건 적당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횟수가 많다보면 그 중 하나는 이상한게 끼어있을 수 있는 확률이 좀 되겠죠?
음.. 참 애매한 경우인데.., 현재 상황에대한 결과만 놓고보면 그럴 수 잇다고 생각해요. 우리 누구나 성욕이 잇고, 싱글인 상태에서 전남친(미친놈은 아니라는 믿음이 잇는 평범한 사람. 즉 안전한 섹스상대. 다만 연인으로서는 별로라서 헤어진.)과 육체적관계를 이어왓다. 그건 전혀 문제될게 아니라고 봐요. 다만, 마인드가 문제인데 본인도 그냥 욕구해소 정도로 즐겻고, 남친 혹은 좋아하는 사람 생긴후에 멈췃다면 전혀 문제 없는데 심리적으로 휘둘리면서 영향을 받는 스타일이라면, 그게 앞으로도 그런식의 행동을 할까봐 불안한거 하나. 또 그런정도로 멘탈이 약한 사람은 매력이 좀 떨어져보인다는거 하나. 뭐 이정도 일것같아요
@@hongtube942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현여친은 정말 저를 사랑해 준다고 느끼고 있지만 제가 전여친하고 4년정도 사귀고있다가 전여친이 바람펴서 해어졌거든요 그래서 타인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현여친의 과거를 듣고나니 솔직히 처음에는 패닉이 왔었고 과거에 대해서 따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맘을 한번 바로 잡아보고 현재에 집중해서 현여친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해봐야 겠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인 사람들의 글도 읽어보고 그 밑에 댓글도 읽어 봤었는데 막"그거 설거지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라는 ㅈ같은 글들만 봐서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휴양지 해외여행은 그래도 적어도 결혼까지 고민한 사람에 대한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친이 전남친과 보라카이를 다녀온 걸 알게 되고 힘드네요. 그 사진도 자기 자신과 풍경 중심으로 그대로 인스타에 올라가 있고... (저는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아직 아무랑도 안 갔어요) 거기에 전남친이 차가 있고 여친이 직장인인데 자취를 하는 상황이라 반 부부였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친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에요. 정말 이 사람과 앞으로 쭉 함께하고 싶은데 그런 구체적인 과거들이 너무 신경쓰여서 힘드네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학업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이 심하게 오고 제 감정을 공감해줄수 있는 여자친구에게 대화를 해봐도 무조건 해결할수있는 정답만 알려주고 저의 마음을 생각해준다는 생각이 느껴지지않아 헤어지게됬습니다 우울증은 더 심해졌고 차단한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매일 10통씩 넘게 옵니다..한번더 참고 화해해야되는거압니다..근데 이젠 용기가없어요
저랑 정말 비슷하게 헤어지셨네요.. 오래 공부해야하는 시험 준비를 하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런 마음을 말하면 전남친은 항상 정답을 말해주려고만 했었어요 힘들다고 말해도 마음을 헤아려준다기보단 어떻게든 잘될거라는 의미없는 대화에 지쳐서 헤어지게됐네요.. 갑자기 자려다 이틀전에 남기신 댓글을 읽게돼서 공감하는마음으로 답글달아요. 지금 어떻게 되셧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는 고등학교 동창인데 예전에 제가 사귀자고 했을때는 거절하더니 나중에 제친구하고 사귀었더군요. 그러다 시간이 흘러 그 친구랑 헤어지고 현재는 저와 사귀게 되었는데 여자친구는 예전에 제 친구랑 사귈때 동거 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스스로 괴로워 하다가 어떻게 이야기가 나와서 여자친구와 대화를 해보니 동거는 아니고 자취하고 있어서 주말마다 놀러는 갔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문득 문득 그런 생각들이 떠올라서 괴롭네요... 어쩌죠...
상관없는데 솔직히 걸리지를 말던지 흔적좀 지워라;;
김성진 헐... 그건 전남친 흔적수준이 아니고 완전 그냥 인간으로써도 실격이네요. 결혼까지 생각하실 정도였는데 파혼한거면 진짜 슬프겠어요ㅠㅠㅠ 그치만 아마 이번 일로 성진님이 그냥 똥 잘못 밟앗다 생각하시고 그런 여자 거를 눈을 키우셨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전남친의 달달했던 결혼식사진 동영상등등 모든걸 보게되었어요~도대체 흔적은 왜남겨놓은거지 여보여보 깨가쏟아지는 목소리 아직도 귓가에 맴돌지만 계속 생각해봤자 나만 속썩고 그냥 엉엉울고 말았는데 그게 나에게 상처로 남더라구요
아씨..
하 제가 지금 이 상황인데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져서 지쳐요.. 흔적좀 지우라고 몇번이고 얘기했는데 지적한 부분만 지우고 지적안한부분은 그대로 있네요. 관심이 없는거죠.. 더이상 얘기안하고 제가 하나하나 지우고있는데 흔적 나올때마다 제 기분이 너무 서늘해져서 저도 두려워져요. 안싸우려고 노력하는데 표정을 못감춰서.. 저도 전남친꺼 그냥 안지우고 놔뒀어야 됐나봐요 억울해서 미치겠겠어요ㅋㅋ
공감!
하 헤어지는게 답일듯
당신은 신경쓰지 마시고
전 신경써서 과거없는 여자와 만나겠습니다
그걸 알수가있나요
과거 상관없다고하는분들ㅋㅋㅋㅋㅋㅋ그럼 원나잇 이곳저곳에서 한 사람들이랑 연애하고 결혼들하시고 나중에 여친이나 남친이 길다니다가 아는사람만났는데 그사람이랑도 서로 몸뒹굴고 이것저것다해본사이인걸 깨달았을때도 과연 상관이없는지 의문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 잘못된걸 괜찮다고 합리화시키지마세요 더러운건 더러운겁니다. 쿨한척하면서 이런것도 이해못해주는사람이 쪼잔한거다 라고 생각하지마세요ㅋㅋㅋ더러운거 좋아하는사람 이세상에 없어요
진짜 머리로는 다 알고있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과거가 질투나는건 어쩔 수 없어...
ㅇㄱㄹㅇ ㅂㅂㅂㄱ ㅡㅡ ㅜ
그게 바로 본인이 가진 그릇의 크기임
@@user-tb7js9je7w 와우...
요즘세상에 여친의 과거땜에 질투나면 혼자 살아야겠지요?유부남 유부녀들도 이혼하고 또 재혼하기도 하쟎아요?과거가 크게 문제된다면 왜 재혼들을 할까요? 걍 혼자살지...,
그릇은 무슨ㅋㅋ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지
내 연인을 인간 만들어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웃겨
앜ㅋㅋㅋ 인간이 아직 안된 연인은 나로인해 인간이 되는..
@@hongtube942 군대인줄...ㅋㅋㅋㅋㅋㅋ
전방에 3초간 함성 발사~~!
난과거없는데 여자친구가 전남친이랑 ㅅㅅ한거생각하면 좀빡침 둘이좋아서했을거겠지만 내 여자건드렸다는 생각에
ㄹㅇ 개빡침 ㅋㅋ
ㄹㅇ 이거임 ㅋㅋ
그렇다고 안맘날거임?ㅋㅋ😊
@@esss5797 ㅅㅅ하먼서 하 ㅈ같다 하며 참는 거지 뭐 ㅋㅋㅋ
진짜 나 하남자인가 존나 공감되네 속이 좁은 건가
신경쓸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걍 지난일이니 현재 어쩔수가없어 무시할수밖에없음..
가슴속으로 묻은채 떠올리며 살아간다
겉으로 티안낼뿐
이게 맞는 듯ㅋㅋ
이건 너도 나도 여러 연인을 거쳐온(거쳐갈)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인듯하네요.
전연인에 대한 질투는 사실 본능에 가깝고, 전연인과의 성관계 경험을 신경쓰는건 신뢰감이랑도 어느정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전순결인 사람이고 이전에도 그런경험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려고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과거 유무가 잘 떨쳐내지지도 않고 그럴 당위성(나도 과거가 있었으니까 or 있을수있는 사람이니까)도 없어서 더 쉽지가 않더라구요.
물론 사랑하면 결국 덮을수는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결단일 수 있고 그 사실 자체가 상처로 다가올 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ㅠ
저도 혼전순결을 유지하려 하는 남자인데 그래서 혼전순결인 미래에 여자를 만나기를 원핮니다 ㅋㅋ 둘의 과거에서 성적으로 집착할 부분이 없다면 서로 편할 테니 ㅋㅋ
@@mgo5493 저도 혼전순결 지지하고 유지될...(ㅠ) 남자인데 미래에 혼전순결 잘 지킨 여성분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나는 과거에 짧은 연애만 해서 그런가..(상대가 바람피거나 환승이별해서 차인게 대부분)
현재 만나는 사람이 과거에 각각 4년, 5년 씩이나 사귄 경험이 두번이나있어서 어쩌다가 가끔 그게 좀 신경이 쓰이긴한다. 뭔가 둘이 깊었던 사이였을것같고 추억도 많을것같고..등등
어차피 과거니까 그냥 쿨해지고 노력은하는데..ㅠ
이해는 되네요.
시간 지나면 극복이 되나요?
@@yoonheelee1560 처음엔 좀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알게된게, 과거에 항상 오래 사귀었던 사람은 헤어짐에있어 되게 신중해하는것같더라구요. 무슨일이있든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노력하고..그래서인지 오래가게되는것같아요..저도 지금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사귀고있습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듯합니다.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셨네요
지금은 잘만나고 계실까요?
저는 극복을 못해서 혼자 너무 힘들어하네요
지금도 만나고 계신가요?
지금보면 그냥 웃김 ㅋㅋ 이미 순결을 잃어버린 여자들 계속 쉽게 자고싶어하은 남자들 이미 퐁퐁해버린 남자들 ㅋㅋ 다 자기 이득을위해 본능까지 속여가며 댓글달린거 보니 ㅋㅋ
너무 이성적인 이야기..
상대가 과거연애오래했거나 경험이많으면 안만나면됩니다 꼭 경험많아야 좋은것도 아니고 문제있는경우도 있습니다 경험안해도 좋은사람은 좋아요
여친이 과거에 얼마나 많은 남자를 만나고 다녔고, 어떤 남자를 만나고 다녔고
그래서 그것이 지금 내연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파악하는 것은
그냥 대충 잠만자고 연애만 즐길 사이라면
별문제 안되겠지만
Serious relationship을 생각한다면
남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수많은 성공한 남자들이
즐길땐 섹시한여자랑 즐기다가
정작 결혼할 상대는 누구보다 깐깐히 현모양처 찾아요
오죽하면 결정사에서 여자가 워홀경험이나 유학경험 있는것까지 마이너스 점수를 주겠습니까 여자들이 원하는 높은 가치의 남자들이 그거 되게 싫어하거든요
이유가 있는겁니다
좋아하는 그녀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집 근처에서 부터 반경10km내외 종종1시간 거리에있는곳까지... 이미 몇년전 헤어진 남자와 손잡고 걸었던곳, 전남친과 맛있게 먹었던 추억 음식집, 알콩달콩 장을 같이보던 마트, 사랑을 같이 나누던 호텔룸....그남자와 슬픔을 나누던 술집
캬...ㅅㅂ 이건 덮어쓰기도 안되고 마치 수정할수없는 뷰어를 읽어 보는 느낌 되세기는 기분 이랄까 한두번도 아니고 지우지않는 과거 사진 ...기분 솔직히 조캈습니다 성숙이고 나발이고 이상적인 포장일뿐 실제로는 조캈습니다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서로만 생각하고 사랑에대한 확신만 있으면 진짜 전혀 상관없는데...과연 이여자가 나랑만 있는 시간을 마음에 전부 담을수있을까 전남친과의 감정이 섞여 들지 않을까..비교&추억? 생각이 어렴풋이 생각나지않을까ㅅㅂ
결국에는 져주는게 지는거다 호구 설거지 되는거지 빨리만났어아 했다 돌고도는게 남녀 사람이고 사람은 다 비슷하다 마음이 중요한거지 오픈했을때 서로가 집중할수있느냐 사랑하느냐가 관건임 현여친과 어디를가든 현여친의 전남친과의 동선이 겹친다면 여친은 그때 그상황이 생각나면서 말은못하고 비교&생각하겠지 이게 조캈다는거임
길거리 지나가다가 전남친 전여친 만나면 로봇기계처럼 감정없이 적대적으로 개쌩깔수있니? 그래도 만났다 헤어진사이인데
툭까놓고 과거는 연애할 이성이면 만나다헤어지니 신경쓸 필요 없는게 맞지만 진지하게 결혼할 이성이면 참고정도는 할수있을거같습니다 과거에 같은일을 반복할수 있거든요.. 자식이 남편이나 아내의 성향을 따라갈 확률도 높고
가장 좋은 것은 남녀모두 과거가 없는 사람들이 가장 행복하게 삽니다. 홍튜브님은 좋은 면만을 말하고 있지만 부부라는 게 하루이틀 함꼐 사는 사이가 아니거든요 살다보면 기분 나쁜 일도 있고 서로 많이 싸우는 상황도 발생하는데 그럴 때 이제 상대방이 서로가 처음이라면 이해심이 많아져요. 서로에 대한 비밀도 없고 하기 때문에.. 근데 그게 아니면 이 사람 아니라도 다른 사람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감정이 극한까지 가는겁니다. 연애를 많이해서 안 좋은 점은 지금 내가 함께하고 있는 이 사람이 마지막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는 것이죠. 그래서 재혼 부부의 이혼율도 매우 높습니다.
이 사람이 정답을 써놨네. 사람은 과거를 아는 순간 집착을 가지게 된다. 눈감고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 연애기간이 길어지고 갈등이 터지면 이 때 과거라는 부작용이 기름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위 글쓴이가 말한대로 깨질 확률이 크다. 가장 이상적인 것이 양측이 처음 만나는 것.
나도 지금 여친이 있지만. 연애 경험이 어느정도 있어서 경험있는 애는 만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하긴함.. 뭐를 해도 다 해봤고, 지루해하더라... 여기도 가봣고 저기도 가봤고...이것도 먹어봣고 저것도 먹어봣고,,, 그리고 오히려 나한테 원하는게 많아지고, 나한테서 지 전남친들 장점만 더해서 찾으려고 하는게 너무 보임. 근데 사랑하니까 다 넘어가주기로 함. ... 물론 지금 내가 전남친들보다 훨씬 잘해주기는 하는데, 헤어져도 우회 없게 하려고 하는중... 과거에 연연하면 한도 끝도 없는듯... 자연스럽게 전애인 얘기는 나오게 되어있고. 비교하게 될수 밖에 없음
과거에 여자친구가했던 스킨십이 너무 질투가 나네요
과거는 미래를 볼수 있는 가장 강력한 요소이다
과거란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는게 맞다. 여자가 알고보니 동거경험이 있다거나, 낙태경험, 이혼경험, 야놀자 vip, 나중에 알고보니 본인의 친한 지인과의 과거의 연애, 원나잇 경험, 전과자 등등 이런거 알고도 끝까지 가는 남자가 있을까..? 물론 남녀 반대 입장이여도 똑같지.
옹이
흉터라고 부르지 말라
한때는 이것도 꽃이었으니
비록 빨리 피었다 졌을지라도
상처라고 부르지 말라
한때는 눈부시게 꽃물을 밀어올렸으니
비록 눈물로 졌을지라도
죽지 않을 것이면 살지도 않았다
떠나지 않을 것이면 붙잡지도 않았다
침묵할 것이 아니면 말하지도 않았다
부서지지 않을 것이면, 미워하지 않을 것이면
사랑하지도 않았다
옹이 라고 부르지 말라
가장 단단한 부분이라고
한때는 이것도 여리디 여렸으니
다만 열정이 지나쳐 단 한 번 상처로
다시는 피어나지 못했으니
류시화
아내 원나잇 경험 있는거 결혼하고 알게되니까 있던마음도 없어지려 하던데.....
요즘 진짜 너무 힘들다
왜 알게 되었죠?
하....ㅈㄴ 힘들겠다
결혼은처녀
어찌
다른놈
성기박아댔던여자를
평생
아내로살수있나
비위도좋아
퐁퐁남
맞아요. 과거는 과거일 뿐!ㅎㅎ 전 이렇게 생각해요. '내가 가장 베스트가 되자, 시간이 지나 그 과거가 될지라도.' 저도 연애를 통해 정말 많이 성숙해졌기에.. 이걸 좀 공감할 수 있는? 사람과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내가 베스트가 되자!!! 그거 진짜 정답!!
대인배 마인드시네요
저는 소인배라 괴롭기만..
정신승리하는 방법도 가지가지구나
ㄹㅇ 걍 도태됨 ㅋㅋㅋㅋ 저런 베타푸씨 물소들이 문제임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으따 내 여친의 과거는 아름다운 추억이었당께ㅋㅋ
ㅋㅋㅋㅋㅋ과거 개중요함 특히 여자는 연애 자동프리패스고 남자는 가치를 만들어나가야 비로소 시작되는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여자가 문란해도 상관없어 난 현재가 중요해! 이딴 여자들의 개소리 다받아주니까 작금의 설거지론이 터지고 출산율이 낮아지는거 아님ㅋㅋ 이영상 안봐도 물소남 양성하는 유튜브고 남자들은 여자과거 무조건 다 보고 만나시길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라ㅋㅋㅋ
근데 너무 좋은데 어떡하냐 미치는 거지
남친이 굳이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전여친이랑 여행가면 항상 어디근처에만 방을 잡을수있었어서 그런것때문에 좀 그랬다...이러는데 이런것도 그냥 넘어가줄수있는건가요? 전 굳이 그거에 대해 뭐라하진 않았지만 속으로는 많이 기분이 상했거든요. 모쏠이었어서 여행경험도 없었고... 그래서 남친의 과거 이야기도 듣고싶지 않았는데 ㅠ 애인이 이런얘기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사귄지는 진짜 얼마 안됐습니다...
헤어졌죠??
현재의 사람에 충실하기.
Hong님처럼 성숙한 마인드 빛납니다.
쉽게 누굴 만나거나 지저분하다거나 생각하는 사람을 정리정돈 해주시네요.
퐁퐁아 잘지내냐
아뇨 제 이야기는 다릅니다 한번 읽어주세요 애인의 과거사를 생각하는건 사실 나한테 득될것도 없는거라서 거기에 몰두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하지만,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의 과거에 대해서 한번쯤은 정중하게 물어봐야합니다 과거에 어떤연애를 하였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현애인인 우리가 알아야 된다는거죠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전여친이 과거부터 술을 좋아하고 과거연애에서 본인이 많이 데였고 등등 이런걸 알게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술먹고 연락두절되고 원나잇했습니다 제가 말씀안해도 잘 아실겁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는다는 사실을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술 쉽게 못끊습니다.. 술로인해서 무조건 사건이 생깁니다 많이 데였다고요? 왜 데였을까요? 아니 이것도 거짓말일수 있어요 자기가 술먹고 또 그짓거리 한걸 우리한테는 피해자인척 말을 하는거죠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수있고 미래를 생각하면 현재를 봐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당신의 연인과거가 감당하기 어려우면 그만해야합니다 사람쉽게 안변해요.. 맞출려고 하지말고 고칠려고 하지마세요 저도 연애경험은 많이 없지만 본인에게 잘맞는 사람도 많고 더 좋은 사람도 있다는걸 꼭 생각하세요
백 번 맞는 말
공감합니다..억지로 맞추려하지말고 힘들면 헤어지세요..괜한 고생이더라구여
본인은 인스타로도, 클럽, 감주 등에서 원나잇 해봤고 여친도 많이 사겨 봤고 바람도 피워 봤는데요.
현 여자친구의 과거를 신경 쓰는 것은 미친놈인건가요 ?
그렇게 보면 그렇지만.
진짜 좋아하는 여자분 만나셨나봅니다
놀아본 사람들이 더 신경 많이 쓰는듯요 ...
@@ringmabell244맞아요...ㅋㅋ
상대방의 전연애상대를 아는사람이라서
계속떠올라요
제가 어디 여행가자하면 아!나 거기 가봤는데 이런반응이 나오면 아 그사람이랑 갔겠구나하고 떠오르더라구요
그냥 저는 내가 가보고싶은곳이니 가줬으면 좋겠는데 여자친구는 걔랑 가본곳인데 별로라서 안가려하는게 싫습니다 너무
반대로 제주도가는데 접때 여자친구가 그사람이랑 제주도간걸 아는 난데..
접때갔는데 너무 맛있더라!이러면서 가자고하니 당연히 머리속에 떠오를수밖에 더있나요... 제가 문젠가요??
내 남친이 가보고 싶어하는구나 하고 갔음 좋겠는데 칼같이 잘라버리니 머리속에 그사람이 떠오르고 미치겠네요
어뜨케 고치죠...
그런 마음은 다 이해합니다. 저도 겪어본 것이기도 하고.
조금 더 넓고 크게, 그리고 입장을 바꿔서도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같아요.
상대를 어떻게 고칠까..? 아뇨. 내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상대는 잘못된게 없어요.
전 남친이랑 갔던곳? 당연히 있고 생각이 날 수도 있는데, 그건 과거의 기억일 뿐 그 사람이 그리운 것은 아닐겁니다. 그냥 누구랑 가봤건 간에 별로였으니 거기는 싫다라고 의견을 말한것이죠. 또 누구랑이건 간에 해본것 중에 좋은건 또 하자고 하는 것같아요. 물론, 현 남친 입장에서 니가 별로라도 내가 꼭 가보고 싶으니 같이 가줄 수 있겠냐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매번 거절한다면 배려가 없는 여친인거고. 중요한건, 어디를 좋아하고 말고에 대해 전남친과 해본것이냐 아니냐를 중요한 문제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사실일뿐. 그게 종종 떠오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냥 과거의 기억일 뿐입니다. 나 자신에게도 과거의 기억들이 있듯이. 전여친과 가본곳, 해본것.. 그거 현여친과는 아예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나요? 당연히 겹치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전여친이 그립고 아직 미련이 남고 그런가요? 아니죠?. 아니면 그것으로 된겁니다. 그런 과거의 경험들이 나를 더 성숙하게 만들었을 거에요. 여친도 마찬가지겠죠. 전남친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다만, 본인이 싫은 거라고 해서 상대가 간절히 원하는데도 너무 거절하면 배려가 없는 거고, 또 상대가 싫다는데 내가 원한다고 해서 계속 조르는 것도 배려가 없는 것이죠. 이런 부분을 터놓고 감정을 얘기하고 서로 더 잘 해주려고 하면 더 깊고 친한 사이가 될 것같아요 ^^
@@hongtube942 조언 너무감사합니다 기억이날뿐 그리운게 아니란말이 와닿네요!
감사해요
어떻게.되셨나요 극복하고 만나셨나요? 비슷해서요
무엇보다 그냥 과거 깨끗한 여자 만나라
온몸에자해를할만큼괴로웠는데 여러번반복시청하면서 나아져가겠습니다
ㅠㅠㅠ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남녀가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가는것도 있습니다. 혼전에 임신경험이 있었는지 아이가 내아이가 맞는지 의심하게 되는거 자체가 서로에게 신뢰가 없다는거죠. 전남친 전여친과의 수도없는 섹스 쿨하게 넘긴다는것도 말이 안되죠
과거가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알면 피곤하기 때문에라도 중요하고 잘 관리해야하고 잘 소통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현 여친이 과거에 아무 사이도 아니었던 사람들이랑 성관계를 했다는걸 알게되어서 많이 복잡해요 또 성관계를 한사람이랑도 어느 정도 친분이 있고 그래서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에 집중해요. 지금 여친을 사랑하고 좋으면, 과거는 큰 의미 없지 않나요?
원나잇? 솔로일때 몸만 원해서 잣다..그게 나쁜가요? 인간의 본능인데.. 그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상처를 주는 것도, 불법도 아닌 상황일때 그 본능을 만족시키고자 한 행위가 문제될거 없죠. 그리고 기본적인 인간성의 문제가 아니라면요.
다만, 평소에도 헤프고 앞으로도 그런 소지가 잇다면 문제겟죠. 혹은 그 주변 사람들이 내 여친을 헤프게 본다면 그건 본인이 감싸주고 그런일 없을거라는 확신과 함께 여친을 더 사랑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존나 좆같음을 느끼는게 정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현 문명세대로 도입된게 그리 오래된게 아니다. 너가 느끼는 감정 모두 사실이고 그걸 부정할 필요는 없음. 그럼에도 만날 수 있을 가치가 있는 여자거나. 다른 여자가 없다면 가벼운 마인드로 시작하되 깊어지지마라.
내 여친이 다른남자 죶 물고 앙앙 댔던거 생각하면 기분 잡치는건 어쩔수 없음 ㅋㅋ
윗댓 두개다 너무 마음에 드노ㅋㄱ
진짜 정말 맞는 말인데 저는 아직 그릇이 작은가봐요,,, ㅠㅠ 휴 ㅠㅠㅠ
흐아..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남자친구의 전여자친구와의 연결고리를 알게되어서 머릿속이 복잡했어요. 판도라의 상자인거 머리로는 알지만 맘이 멋데로 우울해져버려서.. 이걸보니 더는 시간낭비 하지말아야겠어요. ㅎㅎ 혹시나 다시 나쁜맘이 들때면 이거보러 와야겠어요
@@지야무 답은 본인이 가장 잘 아실듯요 ㅠ
@@지야무 그건 헤어지고요 ㅋㅋ
저두욤!
사랑이 다가온다. 이때 마음에서 불안함이 서서히 몰려온다. 마음을 들여다본다. 내가 사랑을 밀어내고 있다. 이유는 그 사람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불안할 것 같기 때문에. 왜 불안할 것 같다고 생각할까. 마음에 넣었다가 빠져나가는 아픔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연애할 때 상대는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서로 외로운 사람이 잠시 있다가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다가 오래 머물러 있으면 결혼하는 것이다.
저는 차라리 성숙보단 미숙한 내가 처음인 사람이.. 좋..아요
1년 지난 영상에 댓글로 질문하기 그렇지만
2:59 2:59 남친이 전여친 때문에 트라우마로 제에게 잘 못해줘요. 이걸 최근에 알고 배신감이라고 해야하나 화가나요 굉장히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헤어져야죠.
저는 모솔이고 여자친구가 연애 경험이 6번입니다 근데 바로 전 남친이랑 2년 가량 사귀었는데 사귀면서 8개월 정도 동거를 했습니다 그래도 부정적인 생각 계속 떨쳐내려고 하고 제가 여자친구를 진짜 너무 사랑하니까 헤어지고 싶진 않은데 전 남친과의 과거때문에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과거에대한 님이입는 상처 치유안될겁니다. 아예기억에서 지우지못할것 같다면 헤어지는게 낫겠지요.
님 지금은 어떠신가요 제가 거의 4년을 사귄 전남친이 6개월사귄 여자랑 동거경험이 있는걸 사귀기 초반에 알게됐었거든요 지금은 동거경험없는 남자 만나서 곧 결혼하지만요. 진짜 무슨 이별한것보다 더힘들고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그거 4년지나도 안없어짐 평생남음 걍 헤어지는게 나은데 그것때문에 헤어지긴 쉽지 않음 뭔가 싸울일이 생겨야 헤어질듯
힘내세요. 그맘 잘알아요 저는 그래서 핸드폰 안봅니다 그 이후에
지금 여친의 과거 남친과의 성경험 내용을 우연히 알게됐어요. 뭐 물론 과거 그런 경험이 없는줄 알고 만난것도 아니고 그런건 상관없지만 어디서 했다 몇번했다 등 살짝 디테일한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신경이 많이쓰이네요. 원나잇, 바람 이런것도 아니고 전남친과의 경험이니 이해는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근데 여친이 제가 알게됐다는건 알지만 디테일한 요소를 알게된지는 몰라요. 제가 뭘 아는지 여친이 불편해할까봐 정확히 말을 안했는데.. 혹시 제가 그런 디테일적 요소를 안다고 말하면서 제가 힘든 상황이라는걸 여친과 솔직히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자친구 불편하게 만들지말고 걍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혼자 잊는게 좋울까요?
그 나이에 충분히 힘들 수 잇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알고계신대로, 누군가 만나서 사랑할 때 일어날 수 잇는 일들.. 그거 당연한거고 끝난 지금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본인도 그런 경험을 해봣다면 알거구요. 여자친구한테 말하면 본인은 좀이라도 편해질 지 모르겟으나 사실 그렇지도 않을거고, 여친도 괜히 신경쓰일거구요.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햇던 일에 대해 신경쓸 것도 없고, 언급할 필요도 없어요. 그때의 인간관계가 완벽하지 못햇기에 아프기도 햇을거고 배운것도 잇을테니 그 덕에 더 성숙한 사람이 된 것이라 생각하세요. 서로 지금에 집중하고 마음껏 사랑하세요 ^^
@@리얼삶 잘만나고있습니다
그래서 얘기하셨나요 혼자 잊으셨나요..?😢
@@흥-c7s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선 얘기하지않았습니다.
여친 입에서 나온것도 아닌데 우연히 알게 된게 더 신기하네요
여자친구가 나보다 연애 경험도 훨씬 많고 오래 만나고 결혼하려고 했던 사람도 있었어서 그게 떨쳐내기가 힘드네요 ㅠ 결국엔 내가 감당하지 못할것 같다. 나랑 비슷하게 연애 경험이 적은 사람을 만나야겠다 라고 생각하다가도 도저히 이 사람하고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괴로워요. 처음에 여자친구가 너무 솔직하게 여러가지를 말해줘서 너무 원망스러워요 ㅠㅠ 그거만 아니면 정말 저에게 최고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많은 사람을 만났어서 부담스러워요.....
제 여친도 3년 사귀고 결혼하려고 했던 사람이 있는데 자꾸 생각나서 나 혼자 미칠 것 같아요.. 진짜 현재에 충실하면서 좋다가도 한번씩 생각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너무 힘들어요. 나랑 하는게 과거에 그 사람이랑 했던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하고 있는게 과거에 있었던 일인데 모르는척 하고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하니까 사람이 미쳐버릴거 같아요.
과거에 다른 사람이랑 햇던거면.. 그게 뭐 어때요? 본인은 그런거 없어요? 친구로 예를 들어볼게요. 어떤 친구랑 같이 수영장가서 즐겁게 놀앗는데, 다른 친구랑 가면 과거의 친구가 자꾸 떠오르나요? 그건 과거일 뿐이고 심지어 과거의 친구와는 가치관이 안맞아서 이제 안보는 사이가 됏다면, 그게 현재의 친구와 놀러온것에 영향을 미치나요? 과거에 잇엇던 일일뿐. 내가 처음이어야한다는 1차원적인 바람은 너무 원시적인거 아닐까요?
그렇게 따지면 인큐베이터에 살다가 나온 사람 만나야죠.
결론, 진짜 아무 의미 없는 것에 집착하며 스스로 힘들게 만들필요없다.
@@hongtube942 남녀가 쾌락속에서 교성을 지르며 삽입섹스하는 거랑 수ㅋㅋ영장이랑 같다고 보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과거를 묻고 지금눈앞의 일순의 행복만이 과연 진짜 행복이고 진실한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좋은게 좋은거다? ㅎㅎㅎ
그래도 중고보단 새거가
좋다는건 삼척동자도 안다.....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기분이 나쁜건 당연하고
기분좋은 일은 아니지.....
너무쉽게 이야기하시네....
까비 2등ㅋㅋ말안하면좋은데 예전에 그런글본적 있어요 과거가많은사람이 주저리주저리말하면
나가 그 과거속 주인공이 된대요...과거는 앵간하면 안듣는게...
글쵸!! 왠만하면 안듣는게.. ㅎ
안겪어본사람, 남의일에 대해서는 저렇게 말할수있을지 몰라도 겪으면 절대 저렇게 안되는게 현실이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사람을 만나다보면,,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거에요. 그게 그렇게 까지 중요한 문제라면, 첫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연애를 하겠어요. 조금만 더 경험해보면, 별거 아니구나.. 그 사람도 나 만나기전에 다른 누군가를 좋아했었고, 그런 경험들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거구나.. 라고 받아들여질겁니다.
존나 힘드네
그러니까
ㅇㅈ ㅋㅋ ㅜ
뭣같다 그치
존나 힘들다
좆같다진짜
홍튜브님 댓글 하나하나 읽었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여친의 과거에 집착하는 저에대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과거는 껍데기일뿐.
전사람의 과거도 그사람에게 소중한 기억일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며
존중하고 이해하도록 노력해볼게요^^
귀ㅣ두모양, 혀길이, 깊이, 습관, 입술맛, 땀냄새, 엉덩이로 문대던 대퇴부 살세포 하나하나 이불과 머리에대주던 친절한베게까지 어떻게잊을까. 현재 자고있는 남자와 지나쳤던 녀석들 프로필은 비교안하고싶어도 자동으로 겹쳐서 대조됨.
@@sharksking892 절대못잊지 ㅋㅋㅋㅋㅋ 비교하고 그걸 기준삼아 평가하고 ㅋㅋㅋㅋㅋ 걍 호구됐으면 쿨한척 계속 자기최면하는게 현명하긴해
@@sharksking892 와~ 진짜 못됐다. ㅋㅋ
본인이 뭔가 신경쓰이는게 있으면 그건 이런식으로 자기위안해서 넘길게아니라 헤어져야합니다
@@sharksking892ㅅㅂ
성경험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까요? ㅠ 저는 전 애인들은 있었지만 성경험을 하지 않았고, 제 애인은 전 애인이 한 명 있었는데 성경험을 끝까지 했네요.. 물론 그 사람의 과거라, 내가 없을 때라 생각하면 되는데 저희는 이전부터 친하진 않지만 알던 사이였거든요
현재 서로 많이 좋아해서 결혼 얘기도 하는데 성경험이 없었던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많이 힘드네요
그사람의 과거에 대한 상상도 줄이고 싶고, 이해도 하고 싶네요
상대의 괴거 성경험이 왜 싫은지 생각해보셧을까요? 그 이유를 생각하다보면 별거 아니라는걸 알게되실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결혼도 생각하는 사이인데 스킨십이 아직 없다는건... 제 기준에선 문제입니다. 남녀관계에 잇어서 돈, 성격, 스킨십 이 3가지는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섹스를 어마어마한 존재로 여기지 않으시길 바래요. 임신은 조심해야겟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면 연인관계에서 가볍고 재밋게 다루어지기까지 해야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저는.
혹시 글쓴이분 남자신가요 여자신가요 전 남자인데너무 신경쓰여서 힘드네요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요즘 여러 생각이 많았는데 덕분에 머릿속이 맑아진것 같습니다.
과거가 다 멍츙멍츙하고 과거를 안좋게만 말하고 쓸데없는 소리까지 다 하는데
그래서 걸러야하는걸 알면서도 이미 맘 간거 어뜨케... 못 거르고 있으니 신경쓰이고 화가나고 열받고 으아아악 !!!
그랬던 경험자로써... 이 영상 보는 모두들 힘!!
덕분에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진짜 생각 정리하는 데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정말로
펙트는 과거를 봐야 미래를 알수있다는거...
맞음
저도 이런 마인드가 됐으면 좋겠네요ㅠ 제 과거가 없는 것도 아니면서 그 사람의 동거 사실이 거슬리네요..내가 동거 안해봤느니 동거는 이해하기 싫어라고 생각하는 제가 어찌보면 참 이기적인거 같기도 하고..에휴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생각하려 노력해봐야겠네요. 말씀감사해요.
지금의 애인을 있게 해 준 소중한 추억으로 인정을 해 주어야 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이 부분 전혀 신경 안쓰는 1인 여기요!!!
너무 쿨할 정도에요.
이건 진짜 무신경👍
집착만 더 줄이면 되요 ㅋㅋㅋ
:D
JIU LEE 많이 좋아하지 안으면 그렇게 되지요
@@버터쿠키-e2r 저같은경우는 많이 좋아하는정도랑 별개로 그냥 과거자체에 얼마나사귀었는지 자체에 신경도 안쓰이고 관심도 없어요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겨우 지나간 것들을 되짚으며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아서가 제일 크겠네요..
버터쿠키 ㄴㄴ 지혜로운거임ㅋㅋ 과거 궁금해하면서 "난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야" 하고 합리화 하지 마시길ㅋㅋ자기가 자기무덤 파는건데
저도 쿨했었어요 남자도 많이 만났었고.. 그런데 이상하게 이사람 한테는 쿨을 넘어선 서늘이 되더라구요.. 만나는 사람이 어떤사람이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왠만한건 신경안쓰려고하는데 전애인과의 커플잠옷을 나와의 잠자리에서 입는건? 아주 ㅈ같더라고요
우연히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을때의 충격과 공포를 떨쳐내기위해 왔습니다.
생각 정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한 사람은 처음이고 한사람은 처음이 아닐 때 드는 감정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저는 첫 연애이고 여자친구는 첫 연애가 아닌 상황인데,,, 집착인 것도 알고 존중하지 않는 방법이란 것을 알아서 생각 안하려고 노력하지만 자꾸 문뜩 생각이 나네요,,,ㅜㅜㅜㅜ
저도 남자다보니 말씀하셨던 것 처럼 스킨십 중심으로 자꾸 생각이 나네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여자든 남자든 전 애인보다 별로인 사람 절대 안만나요 왜냐면여자들은 대부분 헤어지고서 미련 폭발 이런 느낌이 아니라 내가 왜 저딴 새끼랑 만났지 내가 미쳤나 이런 생각이 꼭 나중에 들어요 ^^ 스킨십 했겠죠 근데 이제 기억에는 그냥 한 것 그 뿐이지 그 전남친은 없어요 그 전남친보다 더 잘 해서 여친이 오 이남자 모지? 하는 순간들을 만들려고 노력하세요 ㅎㅎ 저도 옛날에 남자친구가 첫연애고 제가 경험이 있어서 그 부분에 남자애가 힘들어 했었는데 오히려 많이 잘해주는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러면서 정말 잘해줬었는데 이제 시간도 오래 지나고 감정도 없지만 잘해줬었다는 그 기억은 합니다 솔직하게 말은 하셔도될듯해요 마음을 이해는 해줄 겁니다 하지만 그런걸로 괴롭히지 마시고 더 잘해서 마음을 빼앗을 생각을 하세요 두고두고 기억 할 수 있는 남자로
과거의 동거, 애인과 해외여행 다 감당 가능?
아직 20대면 그런게 싫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잇는데, 전 그런게 언급할 거리도 안된다고 봐요. 누군가 만나면 스킨십하고 여행도가고 하는건데..나도 상대도 마찬가지겟죠. 마음이 끝나서 헤어진 것일테고.
그래도 싫다면.. 그럼 본인은? 한번 연애하고나면 그 후론 어쩌죠? 내 새 연인이싫어할텐데 과거 경험을.
즉, 과거는 중요치않다.
@@hongtube942 동거랑 ..그냥 연애하며하는 경험 스킨쉽과는 과거의 결이 다르다고생각해서요 저는.
아직20대인거는 안중요하고 언급할거린 누군가에겐 아주충분히 된다고 생각해서 ㅎㅎ^^
이상 본인답변
@@잠좀자자-n2j 그렇죠. 그냥 연애한거랑 동거랑은 완전 과거의 결이 다른거죠.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동거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과거에 동거했던 사람을 거부할 자유도 있습니다.
저는 과거에 동거(반동거) 했던 사람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서류상에 혼인 신고만 안했다 뿐이지 같이 자고 눈뜨고, 함께 같은 공간을 청소하며, 낮잠자고, 함께 산책을 하는 모든 생활을 공유하고 눈만 마주치면 관계를 갖는건 거의 신혼부부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결혼 하기전에 과거에 동거 사실이 있다면 꼭 밝혀주는게 상대방에 대한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전남친과의 과거가 너무 신경쓰인다고 힘들어하는 남자친구에게 제가 어떻게 해야 그 생각을 떨쳐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ㅜㅜㅜㅜ
전남친과의 연애를 대충 다 지켜보고 알고있던 지인이었는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막상 시작해 보니 그런 생각들이 많이 나서 힘든가봐요
이것 때문에 우리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까지 해 보고 있는거 ㅅ 같은데 ㅜㅜㅜㅜㅜㅜ제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ㅜㅜ도와주세요
첫 여친/남친과 결혼하는게 아닌 모든 분들에게는 과거 경험이 잇습니다. 그건 자연스럽고 당연한건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미성숙한 사람이라면,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네요.
상대를 상품화해서 그런거라고 보거든요. 이제 중고상품이라는 생각. 아주 잘못된 발상이죠.
다만,
어릴때는 감정에대한 경험도 부족하고 소유욕이 강하고, 상대에 대한 애착과 욕심이 앞서서 그럴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안드리는 해결책]
오히려 그런 경험(결국 상대와 안좋아서 헤어짐)을 거친후에 더 성숙해졋고 그전에 문제점이 없는 더 나은 상대를 만나고싶엇던 건데, 그게 바로 너다. 정신적 육체적 양측면 모두에서 너가 만족스럽고 좋다. 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럼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혼전순결하려는 남자고.. 스킨쉽도 손잡는것이상은 절대안하는데..(키스포함)
솔직히 나는 과거에 '그'경험이 있으면.. 다른남자의 ㅈㅇ이 내 여친한테 묻어서 더러워졌다는..생각땜시..
만약 한적있다하면 미치도록 좋아하더라도..정 다떨어져서 헤어짐..
근데 이거는 본인이 어릴적에 제때 경험 없는 여자를 못 만난채로 나이먹어서 처녀이 환상 가진 애들이나 가질 아쉬움임
안녕하세요!영상 잘 봣습니다!제가 일본사람인데요,한국남자친구랑 지금 만나고있습니다.그런데 제가 아직 어리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전여자친구에대해서 넘 신경 쓰거든요.그것도 일본여자친구엿다는게 넘 신경쓰였어요.전여친이랑 동거도 햇엇대요,,그때 그여자사람이 찍어줫던사진을 가지고있고 프사에다가도 하구있었어여,,,구래서 넘넘 신경쓰이고 프사는 삭제해줘 라구 말해버렸어요.근데 지금 이영상보니까 조금은 괜찮아졋는거같아요!울남자친구는 믿을 수 있는사람이니까 더 신경 안써도 괜찮겟쬬????영상 봐서 넘넘 참고가 되었어요!!!
과거는 과거일 뿐. 나를 만난 이후부터만 잘하면 되죠! ^^ 홧팅~
HongTube 연애/심리/공부(면접) 넹 ㅠ 남자친구 잘 믿고 연애 즐거울게욤!!!!감사합니땅🙇🏻♀️
저는 연인의 과거 동거사실 정도는 그럴수있다 생각하는데(참고로 전 동거경험 없음)
특별하게 생각하는 전연인과의 여행지를....저에겐 속이고 똑같은 루트로 저랄 데려가는건 좀 불쾌해요...
잊지 못하는 아련한 애틋했던 과거 연인과의 추억 되새기기 여행인가요...? 저를 쳐다보며 주마등처럼 지나칠 과거 행복했던 당시의 순간들을 추억밟기 하는건가요....?
이미 비행기티켓, 숙박 다 끊어놓은 상태고 이제 3일뒤면 출국인데....우연히 지금 알게되었네요......여행가서 즐겁게 놀다올 수 없을것 같은데, 가지 말아야할까요?
처음부터 촉이 이상해서 전연인과 갔었지? 하고 몇번이나 물었는데...아니라고 가족여행때 찍은 다른 사진으로 저를 속였던게 어이없어요, 처음 물었을때 솔직하게 그냥 얘기해줬음 데미지가 덜 컸을텐데....지금 너무 충격이네요
속인건 잘못이 맞지만..
과거 연인과 갓을때 재밋엇고 상대가 좋아햇엇기에 지금의 연인에게 좋앗던 시간을 선물하고 싶엇다고는 생각해볼 수 없을까요? 어느누가 추억 되새기기하려고 굳이 현재 연인과 다시 가겟어요. 미련이 남앗다면 오히려 괴롭고 생각나면 짜증나고 그럴텐데.
현 연인을 위해 안전한 선택지를 고른거라고 봐요 전. 오히려 고마울듯. 게다가 그렇게 가면 옛 추억이 나와의 시간으로 덮일테니 서로에게 좋을듯.
전 그렇게 생각되네요 :)
홍튜브님 혹시 상대방의 원나잇 경험도 이해 가능하셔요?
애초부터 처음인 사람끼리 만나라는 댓글이 보이는데. 답답해서 남깁니다.
서로가 처음이길 바라는 것 또한 집착이고 사사로운 인간의 욕심이며,
가장 완벽한 이해는 애초부터 여지의 티끌 하나 남기지 않는 것이 아닌. 너가 이러이러해도 나는 이해한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사랑해주는 게 진짜 사랑입니다.
당신이 배가 나온 것, 당신이 비록 바빠서 나와의 관계를 신경쓰지 못 하는 것, 도리어 20대 가장 아리따울 때 추억을 나누지 못 했지만 나는 모르는, 당신의 빛났던 청춘마저도 예뻐해줄 수 있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거예요.
서로가 처음일 수록 오래 못 갑니다. 왜 많은 이들이 연애 경험이 쌓여갈까요? 처음일 수록 서툴고 서로에게 무자비하기 때문이에요.
연애라는 건 공부와는 다른 또다른 실전학문이라 경험하지 않으면 나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절대 이해하지 못 합니다.
마음 잔잔한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났다한들, 이혼하지 않는다는 것은 인과관계 부족 및 어불성설이고요. 그렇게 믿고 싶으신 거겠죠.
차라리, 연애 중에도 다른 이성에게 흔들려봤고,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았고 마음을 잘 다스려본 경험이 있는 자가 훨씬 안정적으로 관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현재를 더 중시하고 더이상 호르몬에 속지 않을 수 있는 거죠. 울고 웃고 차보고 차여보고 많은 공부를 한 다음에야 사람보는 눈도 기르고 자기자신을 컨트롤 할 줄도 아는 겁니다.
아무나 만날 필요는 없지만, 누군가와 만나 자기자신을 알아가보세요. 나를 잘 알아야 타인을 알 수 있는 법이니까요.
그러니, 곁에 있는 현애인에게 잘해주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 진찌 좀 나아지네요 정병걸릴뻔 감사합니다
이거와 별개의 문제도 있음
그건바로 그여자가 너무좋아도 내가모르는 그여자의 주변 남자들의 시선이 별로라면.. 마음병도져서 더이상 만나기가 힘들어요
아쉬워서 먹긴먹는데 설겆이는 다른사람에게 미룰거임.
올해 서른인 동갑인 여친을 둔 남자 입니다. 여친의 성인 이후의 연애는 신경이 안쓰이는데 고등학교때 3년 연애한적이 있는데 이부분이 너무 신경이쓰입니다 물론 과거고 여친이 잘못한건 없지만 혼자 상상하게되고 너무 너무 괴롭네요. 참고로 전 고딩때 연애 안해봤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결혼까지 생각중인데
후 .. 쉽지않네요 ㅋ 근데 미래를 함께할 사람이라면 30년을 더 살텐데 미래가 중요한 듯
가슴속에 묻어야죠
동거를 한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신경 쓰이나요?
동거나 반동거면 몰라도~
@@happiness2570 고딩때사겨도 할거다할ㄴ
@@리얼삶 젊은 혈기에 같이 잘수도 있겠죠.
하지만 고등학생끼리 무슨 반동거를 합니까?
솔직히 여친 혼자 자취하다가 반동거 정도 경험은 있어야 과거가 신경 쓰이는거지 반동거나 동거를 하지 않으면 별로 신경쓸거 없습니다.
뭐~ 저는 반동거만 아니면 됩니다.
고딩때면 빠구리 존나했겠네요 그거도 아마 노콘없이 쌩으로 ㅋㅋㅋ3년이면 질사도 존나했을듯ㅋㅋ 님도 고딩때 성욕 기억나시죠?? 근데까지 여친있다???ㅋㅋㅋㅋ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형제를 끔찍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 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히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외모 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ㅡ 헨리 나우웬
이 책 이름이 뭔가요?
훌륭한과거는 성공한 미래를 담보하기 때문에 그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과거를 알아야 그사람이 어떻게 미래를 살아갈지 알수있다
300일 넘은 상태고 남자친구랑 서로 좋아해요 그런데. 예전에 알고지낸 오빠 동생 사이였는데 그때 저한테 보낸 키스마크 사진이랑 자기 첫 경험 이야기 했던게 갑자기 두달전부터 계속 이유없이 생각나서 정말 미칠거같아요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요 심지어 남친이 더럽고 역겹게 느껴져요 물론 저도 제 첫 남친이 아니고 첫경험 상대가 아니지만 왜 그걸 저한테 굳이 다 말했는지 ..정말 원망스러워요 헤어지고싶진 않은데 그렇다고 이런 생각이 나면 날수록 남친이 정말 더럽게 느껴지고 헤어지고싶은 충동이 강해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하죠
헤어지셨나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계신가여
헤어져야함 평생갑니다
베스트는 없어요...현재에 충실하지 못한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지...자업자득...불필요한 연애의 시작과 반복은 스스로를 깍아먹는 짓일뿐
저는 여자친구랑 만날 때나 전화할 때는 진짜 너무 좋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거 같은 여자친군데 과거에 전남친들이랑 성경험이 많은 게 생각나니 여자친구가 더럽고 막 그렇게 느껴져서 이런 게 생각날 때면 너무 헤어지고 싶고 정이 뚝 떨어지고 마음이 착잡합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여자친구는 중학생 때 첫경험을 했고 5명 내외 30번 미만으로 성관계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3이구요 동갑입니다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절 너무 사랑해주는데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미칠 거 같아요
님이랑 저랑 동갑이고 비슷한 상황이네요! 신경쓰이는건 너무 공감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고 과거가 어떻든, 현재 서로 사랑하고 만났을때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과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하고 미련 남지 않게 사랑해요
@@서윤찬-z4h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리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봐도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나를 만나기전에 다른 누군가를 사랑햇던 경험이 잇을 수 잇고 그 마음과 그 마음에 따른 행동들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해요. 그 과거가 잇엇기에 조금이라도 더 성숙하고 배운게 잇겟죠. 나랑 만나서 사랑해나가는건 아름답고 그전의 사랑은 더러운가? 아니겟죠? 본인이 다른 여자 쳐다보면서 상상햇던 적이 잇다면 그 눈과 뇌는 버려야하나요? 아니죠?
혹 지금 여친과 헤어지고나면 이제 난 더럽혀졋으니 다른 여자 못만나나요? 아니죠?
지금에 충실하고 집중하면돼요. 과거는 추억일뿐. 특히 신체적인 부분은 과거 경험은 남아잇지 않으니 마음쓰지마세요. 지나간 바람일 뿐.
ㅎㅎㅎㅇㅣ제는 드디어 탈출했네요
후~아 .이 영상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지금 고민은 2세 베이비만 빨리 오기를
너무 힘들지만 어떻게 보면 어리숙한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기적인 생각같고 오히려 살짝 발끈했던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남자친구에게 전여자친구의 대해서 예뻤냐고 물어봤었는데 남자친구가 예뻤었다고 이야기하는 건 무슨 심리 일까요..? 요즘 이것 때문에 잠을 못 자요,,
봄예 자신의 눈이 높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아닐까요?? ㅈ금 여자친구도 예쁘다고 하는 말 일서 같아요
본인이 남친과 헤어졌을 때 누군가 남친보고 전여친 예뻤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 것 같은지 생각해보시길..
너가 훨씬 예쁘다 뭐 이런 말이 듣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냥 예뻤으니까 만났고 예뻤으니 예뻤다고 하는겁니다. 의미부여하지마시고 예쁜 사랑하면 됩니다.
@@yerinb773 ㅜ
남친이 예뻣다는말 사진보기전에 믿지마세요
못 생겼어도 맘 있으면 이뻣다고 합니다
제 남친도 이뻣다고 해서 사진 봤다니 저랑은 비교도 안되는 아줌마에 못 생겼었음 이날 미안하다고 빌던데요
그리고 현 여친위해 말을 아끼고 평범했다고 하는게 사람이죠
남자친구는 정말 사랑을 깊게 하는 스타일인데, 저를 만나기 전에 두명 정도 오랫동안 짝사랑하구 또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대요.
하지만 별로 좋은 썸도, 관계도, 연애도 잘 안되고 남친의 속이 썩고 슬퍼지게 하는 사람들이기만 했던것 같아요.
그런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겪고도 순수하게 저를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남친이 정말 사랑스럽고 고맙고 정말 잘해주고 싶어요.
그런데도 가끔, 이리 착하고 순수한 남친이 그 전 여자분들과 잠깐 좋은 썸과 사랑을 했던 때의 얘기를 들었던게 상상되서 떠오르면 가슴이 저릿하고 아파요.. 질투일수도, 그랬던 남친의 실연의 감정을 느껴서 일수도, 반대로 전 그런 큰 실연과 사랑의 경험이 없었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뭐든간 가슴이 답답하고 슬퍼요.. 이영상으로 조금이나마 풀고 갑니다..ㅠ😢...
과거의 감정이나 경험에 괘념치 마세요^^
본인이 누군가를, 무언가를 좋아햇던 감정.. 그게 식어서 없어지고나면 그 기억과 추억이 잇을뿐 현재에는 그냥 지나간 일이고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 감정이나 생각이 현재에도 영향을 미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쿨하게 받아들어봐요.
과거흔적보니 나랑은 하기싫다고 개난리친것들
그여자랑은 잘했더라구요
사실 연애한거는질투가 안났는데
나에겐 자기는 싫은건 절대안한다 해놓고선
그여자에겐 용동준거며 장거리왕복연애하면서데이트비도 지가다냈고
미니홈피에 그 여자좋다고 자랑질에
또 후엔 그 여자랑 헤어지고 지 혼자 기다린다고 지랄발광하다
저 만나서 바로 결혼했든요.
나한테는 데이트비도 아까와서 바들떨고
미니홈피도 저랑 찍은건 절대안올리고
어디 나가는것도 귀찮다고 지랄거리고..
헐 ㅠㅠ.. 많이 속상하시겠다.. 과거그런것만 봐도 상처일텐데 잘해줘도 모자를 판에 ㅠㅠ
감사합니다. 경쟁이 안되는데도 조금 심리가..그사람은 어떤지 궁금하게되더라구요,
참ㅈ고마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아겠습니다
.생각바뀌니완전 편행❤
klang클랑피아노 어떻게 생각을 바꾸셨어요?ㅠㅠ
4개월가량 만난 남친입니다. 남친한테 전여친이 자취했었냐고 물어보는거 실례일까요?
제가 곧 자취할거라고 하니까 매일 올거라도 하더라구요.
이미 전여친 이름을 제 앞에서 언급한적이 있고, 저한테 했던 행동이 전여친한테 했던 행동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서요.. 신경쓰여서요. ㅠ
자취여친 경험 있는 것 같고..
저는 그런 사람을 더 만나고 싶지 않아서요....
물어보는 거... 실례겠죠...?
자취여친.. 그 경험이 신경쓰이는 이유가 잇을까요? 어차피 첫 연애가 아니라면 모든 사람들은 매 연애때마다 비슷한 패턴을 보일텐데요. 데이트코스, 말투, 행동, 표정.. 생각이 바뀌는게 아닐테니까요. 하지만 상대에따라 감정이 다르고 생각이 변하기 시작하겟죠.
뭐, 물어보는건 실례가 아닐 수 잇지만.. 의미가 잇나 싶어요. 전남친이랑 노래방 갓엇어? 아이스크림 먹엇어? 스킨싶햇어? 등등 하등 쓸모없죠.
@@hongtube942 제가 첫 연애라서요.. 머리속이 복잡해요...
@@hongtube942 제가 처음이라 생각이 많은 걸까요
처음엔 그런게 신경쓰일 수 있죠 ^^
나중에 지나고보면.. 나도 두번째, 세번째.., 연애를 하다보면.. 과거는 지나간 추억일뿐 중요한건 현재라는걸 느낄거에요. 본인에게 과거가 그저 기억일 뿐이라는걸 알게되는거고, 그렇다면 상대의 과거도 지금은 의미없는 예전에 잇엇던 일일 뿐이라는걸 알게되죠.
@@Foryou34187 남자 입장에서 딱히 전여친에 대해 의미 두는 건 전혀 없습니다. 부디 질투, 시기, 불안의 감정으로 인해 좋게 만나고 있는 현 남자친구를 나쁜 시각을 갖고 대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남자는 옆에 둔 여자에게 책임감을 느끼고있고 여자는 남자의 미래성, 인성, 책임감 등을 고려해 존경할 만한 남자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여자의 존경심 = 사랑입니다. 여성 본인 DNA에서 원하고있는 남자의 모습에 솔직해져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곧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될 것 같은(?)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전여친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난 뒤로 마음이 복잡했는데 영상을 보니 뭔가 개운해지는 느낌이네요.ㅎㅎ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관계 영상은요?
남친의 전여친이 너무 이쁘고 직접 본적이 있어서 너무 짜증나고 질투나요ㅠㅠㅠ 영상보니 마음 다잡는데 도움되네요
어피치 눈에 보이면 상상력이 더해지죠 ㅠ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인것같네용 ㅋㅋㅋㅋ
저랑같은생각하시는분들 많이 계셨네요!
거기다 시원하게 뭉친걸 풀어주시니!넘 감사합니다 ㅎㅎ
덕분에 한결 편안해졌네요 ^^구독하고갑니당👍
과거에 일반적인 사랑을 해서 연애를 했던 경험은 신경 쓸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문제는 그 과정에 좀 이상한 상대를 만났던 과거는 확실히 문제가 되더라구요. 싫어도 그게 습관처럼 베어버리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상한 상대에 대해서 알수가 없으니 남자건 여자건 적당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횟수가 많다보면 그 중 하나는 이상한게 끼어있을 수 있는 확률이 좀 되겠죠?
지금 여자친구 사귄지 2달되가는데 예전에 여친이 만나던 전남친하고 헤어지고 나서 작년까지 섹파관계 였다고하네요 이럴때도 그냥 과거의 일로 받아들이고 현재의 여자친구가 나를 더 사랑해 준다면 상관없는건가요?
음.. 참 애매한 경우인데..,
현재 상황에대한 결과만 놓고보면 그럴 수 잇다고 생각해요. 우리 누구나 성욕이 잇고, 싱글인 상태에서 전남친(미친놈은 아니라는 믿음이 잇는 평범한 사람. 즉 안전한 섹스상대. 다만 연인으로서는 별로라서 헤어진.)과 육체적관계를 이어왓다. 그건 전혀 문제될게 아니라고 봐요.
다만, 마인드가 문제인데
본인도 그냥 욕구해소 정도로 즐겻고, 남친 혹은 좋아하는 사람 생긴후에 멈췃다면 전혀 문제 없는데
심리적으로 휘둘리면서 영향을 받는 스타일이라면, 그게 앞으로도 그런식의 행동을 할까봐 불안한거 하나.
또 그런정도로 멘탈이 약한 사람은 매력이 좀 떨어져보인다는거 하나.
뭐 이정도 일것같아요
@@hongtube942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현여친은 정말 저를 사랑해 준다고 느끼고 있지만 제가 전여친하고 4년정도 사귀고있다가 전여친이 바람펴서 해어졌거든요 그래서 타인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현여친의 과거를 듣고나니 솔직히 처음에는 패닉이 왔었고 과거에 대해서 따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맘을 한번 바로 잡아보고 현재에 집중해서 현여친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해봐야 겠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인 사람들의 글도 읽어보고 그 밑에 댓글도 읽어 봤었는데 막"그거 설거지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라는 ㅈ같은 글들만 봐서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vllllllv병신아 ㅋㅋ
요즘고민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해요^^믿고듣는 홍티비 ♡
우앗. 도움이 되셧다면 다행이네용 ㅋ
휴양지 해외여행은 그래도 적어도 결혼까지 고민한 사람에 대한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친이 전남친과 보라카이를 다녀온 걸 알게 되고 힘드네요. 그 사진도 자기 자신과 풍경 중심으로 그대로 인스타에 올라가 있고... (저는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아직 아무랑도 안 갔어요)
거기에 전남친이 차가 있고 여친이 직장인인데 자취를 하는 상황이라 반 부부였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친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에요. 정말 이 사람과 앞으로 쭉 함께하고 싶은데 그런 구체적인 과거들이 너무 신경쓰여서 힘드네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다른 댓글에 제가 남긴 글들 참고해주세요. 왜 그게 신경쓰이는지 스스로 반문해보시길 권해드려요. ^^
이겨내셨는지 계속 만나시는지 궁금해요 ㅠ 비슷한 상황에서 셀프 고통받는 중이라...
상대방 과거 궁금해 하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왜냐하면 그 추억들이 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었을지도 있었겠지만 상처 또한 있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 사람만의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게.
빙고~~!!!! 입니다 ㅎ
@@hongtube942 😁
크....
제 마음을 가장 잘 정리한 댓글같네요 감사합니다
시 발이게쉽냐
좋은 말이네요 과거나 지나간 일로 집착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현재는 저와 함께 하니까요
현재가 중요하죠 현재!
학업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이 심하게 오고 제 감정을 공감해줄수 있는 여자친구에게 대화를 해봐도 무조건 해결할수있는 정답만 알려주고 저의 마음을 생각해준다는 생각이 느껴지지않아 헤어지게됬습니다
우울증은 더 심해졌고 차단한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매일 10통씩 넘게 옵니다..한번더 참고 화해해야되는거압니다..근데 이젠 용기가없어요
저랑 정말 비슷하게 헤어지셨네요.. 오래 공부해야하는 시험 준비를 하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런 마음을 말하면 전남친은 항상 정답을 말해주려고만 했었어요 힘들다고 말해도 마음을 헤아려준다기보단 어떻게든 잘될거라는 의미없는 대화에 지쳐서 헤어지게됐네요.. 갑자기 자려다 이틀전에 남기신 댓글을 읽게돼서 공감하는마음으로 답글달아요. 지금 어떻게 되셧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강철수염 다시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숙박업소앱에서 전남친과 다녔던 흔적을 봤어요..
쇼핑리뷰같은거에서도 남자선물 봤구요..
의도하고 본건 없는데 보고나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한데 이럴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ㅠ
ㅅㅂ 저도 발견했네요 개빡칩니다 진짜
이미 영상에서 다 말했어요 ^^ 결론은, 신경쓸 가치가 없으니 현재에 충실하라! 입니다.
하... 저는 전여친이랑 썼던 콘돔 어쩌구 하는 대화내용부터 숙박업소 예약 목록에 펜션에 반동거에 진짜 지랄났네요..
생각할수록 더럽고 빡치는데 어케할지 모르겠어요..
@@user-ey7vo7tq6s 헤어지셨나요..?
아뇨 그냥 만나고 있는데 다른 문제로 또 헤어질 위기입니다.. 그냥 안맞는 사람인가봐요 우리는 ㅜㅜ
지금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는 고등학교 동창인데 예전에 제가 사귀자고 했을때는 거절하더니 나중에 제친구하고 사귀었더군요. 그러다 시간이 흘러 그 친구랑 헤어지고 현재는 저와 사귀게 되었는데 여자친구는 예전에 제 친구랑 사귈때 동거 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스스로 괴로워 하다가 어떻게 이야기가 나와서 여자친구와 대화를 해보니 동거는 아니고 자취하고 있어서 주말마다 놀러는 갔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문득 문득 그런 생각들이 떠올라서 괴롭네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