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의 자존심 vs 꿈의 첫 승격'…K리그 최후의 전쟁 시작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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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 앵커멘트 】
프로축구 K리그 정규리그가 모두 끝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다음 시즌 K리그1 남은 두 자리를 놓고 전북과 대구는 1부 리그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충남아산과 서울이랜드는 창단 첫 승격을 위해 '최후의 전쟁'에 나섭니다.
최형규 기자입니다.
【 기자 】
승강 플레이오프가 이미 확정된 상태에서 치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전북과 대구는 웃지 못했습니다.
후반 29분 티아고의 선제골로 앞서간 전북은 경기 막판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고,
대구도 강등이 확정된 꼴찌 인천에 안방에서 1대 3 완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분위기가 안 좋은 '1부 형님들'과는 달리 '창단 첫 승격'에 도전하는 2부 동생들, 충남아산과 서울이랜드는 자신만만합니다.
K리그2 2위로 창단 후 가장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친 충남아산은 보름 넘게 쉬면서 재충전을 충분히 해뒀습니다.
서울이랜드도 전남을 상대로 종료 10분 전 터진 백지웅의 동점골로 극적으로 승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내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 인터뷰 : 백지웅 / 서울이랜드 FC 미드필더
"(승강 플레이오프를) 최대한 잘 준비해서 부상 없이 최대한 좋은 결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2번의 맞대결에서 1부도, 2부도 똑같이 6번 승리를 거둘 정도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승강 플레이오프.
자존심을 지키느냐, 꿈을 이루느냐를 둔 마지막 전쟁의 승자는 다음 달 1일과 8일에 결정됩니다.
MBN뉴스 최형규입니다.[ choibro@mk.co.kr ]
영상편집 : 김상진
그래픽 : 염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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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의 완성
어허이 ㅋㅋ
와서 응원 많이 해줘라~
이승우 선수 강등되면 타팀 이적 옵션걸었을듯
이승우 2년연속 플레이오프넼ㅋㅋ
이랜드 승격!
김도균 감독의 풍부한 PO 경험과 초짜 김두현 감독의 무경험이 전북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되겠네요!
전남도 2부에 있는데, 전북도 2부에 가즈아!
이랜드 화이팅
플옵 전도사 리슨우
내년엔 수원.전북경기를 복겠네.
대구 살아남아라...
이랜드승격 원조2부팀전북
대구 전북 케이리그2가즈아
그 이야기의 끝은 이랜드에게 달려있다
전북 팬이자 이랜드시절때부터 주민규를 응원한 나로서... 혼란스럽다. 근데 전북은 수원삼성 꼬라지 나기엔 좀 자존심 상하지 않겠니?😢
개랑은 뭐 그럴줄 알았나
"전설매치"
호남성 강등 집행관 강남이랜드, 낙안성 정벌, 전주성 정벌, 내년 나주성 정벌 가즈아
아저씨 k리그2 아니고 k2부리그 입니다
전북강등 보고싶은데 왤케늦게하냐??
매북이 아챔경기 있어서임ㅡㅡ
선수들 체력 빼기위한 큰그림
상대 홈팀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없는 놈들은 1부에서 안봤으면 좋겠다.
전북 현대차 어쩌자고 승강전 까지..승패 관계 없이 노장들 전원 교체해야..전직 국대출신이면 뭐하냐고...골찌인데..
울산이 현역 국대라면
전북은 전직 국대출신이지만 은퇴직전인 노장뿐....
ㅋㅋㅋㅋ 니들이????
전북 잔류
이랜드도 이제 1부리그 올라올 때가 되었죠.
전북 이기자!
아산은 절대 못올라간다 ㅋㅋㅋㅋ
이랜드 화이팅
이랜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