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 나이 57. 난 노래에 전혀 관심없었다. 세상노래는 나쁜 것인줄로만 알고 있었고 필요도 없었고 듣고 살지도 않았다. 근데 어렸을 적 거리에서 듣던 익숙했던 구절들이......전부 다 산울림 노래였어. 아니 이 노래도? 아니 이 노래도? 다 다른 가수들이 부른 노래인 줄 알았는데..... 지금. 인생의 어느 정도 살아본 지점에서 이 노래들을 찾아서 들어보니..... 참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참 영롱하고 맑고 천재적 음악성이 참 좋다.
남녀노소 전부다 밥을 먹고 삽니다. 흔히 촉촉한 수분이 베인 고소한 냄새의 밥. 그런데, 어둠이 점점 더해져 저희들 몸안 물이 다 돼 가고, 눈물 조차 말라져가, 영혼을 살찌게 만드는 하나님께서 내리신 양식도 다 마르고 있습니다. 가수분의 음악에 빠져서 두눈을 다시금 까맣게 떠 봅니다. 감사합니다
세월 참 많이 흘렀습니다 ㅡ언젠가 머나먼 겨울날 동생의 비보를 든고 얼마나 마음이 절절하던지 ㅡ형의 마음이야 어찌표현 할 길이 없겠지요 그리고 동생떠난 산울림은 없다는 말씀에 제 가슴을 또 한번 쳤습니다 그 옛날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돌을 때 서슬퍼런 젊은날이 어느날 오수에 깨어보니 70년 세윌이 저먼길로 달아났습니다❤대한민국 슬픈 비
저도 산울림동요 좋아하는데 동요집이 꽤 많은데 놀랐어요 1,2,3,4집 외에도 개구장이음반도 있고 또 1,2,3,4집의 동요들을 한데 묶은 하늘색꽃병이나 초록색대문같은 음반도 있더라구요 산울림 가요도 좋지만 동요가 힐링이 많이 되더군요 다른 가수들은 만화주제가나 동요 1~2곡 정도 부르는게 고작인데 비하면 참 대단한 거죠 그래서 옛날에 어린이를 사랑하는 가수상인가 뭔가 하는 것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창완아저씨 라디오 마지막날 하시는 거 보구 한바탕 울고 노래 들으러 왔어요. 꼬맹이일때부터 늘 아침마다 라디오로 듣던 아저씨 목소리.. 나이 먹구 사는 게 바빠 못 챙겨들었는데.. 늘 그 자리에 계실 줄 알았는데 마지막이라니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마음이 시끄러울 때마다 아저씨 목소리 들으면 안심이 되곤 했는데..ㅠ 창완 아저씨!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하루종일 운전하면서 김창환님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나의 어린시절 아팠던 기억을 하나씩 꺼내어 만져주고 위로하며 잘 정리해서 서랍에 넣어 두었지요. 여리고 가여워보이던 기억이 이젠 제법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며 인생이 다 그런거지 하며 추억해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아픈 기억이 삶속에 스며들어 과의 한 순간으로 남겠지요. 김창환님의 노래는 인생을 아름답게 추억하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환 노래 모음♥
---------------------------------
01. 00:01 청춘
02. 03:24 회상
03. 06:40 안녕
04. 11:22 꼬마야
05. 14:03 독백
06. 17:28 찻잔
07. 19:40 너의 의미
08. 23:21 초야
09. 25:54 먼길
10. 29:31 제비
11. 32:01 나 어떡해
12. 35:58 산 할아버지
13. 38:57 아니 벌써
14. 44:33 개구쟁이
15. 46:41 빨간 풍선
16. 49:16 둘이서
17. 51:47 그래 걷자
18. 55:34 내게 사랑은 너무 써
19. 59:06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20. 01:02:33 아빠의 선물
21. 01:04:53 이제야 보이네
22. 01:09:07 집에 가는 길
23. 01:13:10 무슨 색을 좋아해도
24. 01:15:18 어머니가 참 좋다
25. 01:18:52 어머니와 고등어
26. 01:22:33 예쁜 맘 예쁜 꿈
27. 01:25:51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28. 01:29:28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29. 01:32:35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30. 01:38:00 봄 여름 가을 겨울
ㅂㅂ
선택프로그램 고맙습니다
어렴풋이 지나온시절~ 큰한숨 나오네
외로왔던 삶을 회상하며~
이제 반복되는 삶의패턴을 알기도하지만
아쉽지않게 이제 정말 하고싶은거
해보자 그냥 해보자~
3ㅡㅡ
개구자이
김창완 씨 감사합니다
산울림노래를듣다보면 정말 옛 추역 그립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왕성한 노래와 활동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맘이 정화되는기분 넘좋아요 창완님노래들은 오래도록 곁에있어주세요 늘건강하시기를😊
김창완님(산울림)의 노래는 한편의 시를듣는것같아요 생활에서 볼수있는 순수창작시 노랫말도
재미있고 신나고 부르기쉽고 내나이이제
72세인데 이노래듣고 자랐나봐요 아직도 좋아요 매일 듣고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창환씨~~40년찐팬입니다. 오늘도 딸에게 징해둔 납곡당에오면 산울림노래틀어달라고 유언아닌유언을했어요. 사실14년전큰딸을보내면서야외납골당4구에 저도들어갈꺼니까요.오늘은 울큰딸생일이라 정성껏음식해서 축하며산울림노래와함께 캔맥주3캔마시고왔어요. 이시대에 이리훌륭한아티스가있기에감사합니다~♡
ㅠㅠ
하!인생이란
창완님은 영원한 소년 이세요😊
저도 영원히 소녀로 남고 싶어요 ㅎㅎ
행복하세요.
전 이분을 천재라 생각합니다!
오늘은너무힘들고우울한 노래가사말도구슬프고 참 힘들다 그래도살아야겠지요 어린시절이그립고 또 그립네요
이번추석은 정말 약속한추석 언젠가는좋은일이있을지....나에게도 햇살이비출런지
좋은일 많이 생길겁니다 화이팅!!!
그럼요. 좋은 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김창완님의 노래는 어쩜 이리도 아름 다울까요.
동시대를살면서 이분의 음악을 사랑할수 있음에 무한한 기쁨과 감사~~~그냥 눈물이.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고
그 슬픔을 자꾸 꺼내보네요.
하늘나라서는 아픈고통 겪지말고 부디 편안하게~~
완벽한 이별.
기억하는한 죽음은 아니라고들 하는데 잊지 않을께.
올캐~~~♡♡♡
아!!영원한 피터팬
영원한 어린왕자 !
이밤에 산울림의 노래가 내마음을 홀리누나 ^^
가사가 다 시네요~
시를 좋아하는데 곡조있는 시를 듣는것같아 너무 좋네요^^
목소리는 이렇게 좋은데
못된 사람의 역할을 그렇게 잘 연기할까요 ❤❤❤
ㅋㅋㅋ
감성 깡
참ᆢ영혼이아름다운ㆍ창환이형ᆢᆢ산울림ᆢ사랑해여ᆢ
노래도 작곡도 굳. 연기도 굳. 오랫만에 어머니와고등어. 산 할아버지. 개구쟁이. 등
들었습니다. 김창화님 목소리도 좋아요.❤❤❤
어머니와 고등어... 이건 천년이 흘러도 명곡으로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맑은 소울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캬~~시인이다
10대에 자취방에서 울리던 테이프 소리와 그 당시 모습이 사진 처럼 내 가슴에 남아 있네요
어쩜 이리 목소리 가사가 아름답고 좋은지
지금은 더 깊이 가슴에 와 닿네요 !! 가슴이 두근두근 코 끝이 찡 감동이 밀려오네요^^
3월1일 콘서트 갑니다^^
중학생때 처음 산울림의 노래를 들었는데 제 나이 환갑이 되서리 ᆢ오늘따라 노래가 슬픈듯 가슴에 딱 와 닿네요
젊었을땐
밝게들어좋았고
이제
세월다보내고
사랑하는사람도보내고
듣는니
찡하네요
울고플때
뺨때려주는
노래들이네요
감사합니다
기가막히는 댓글.... 감동이다....
쏘울이 있는 분 감사입니다
옛 생각이 나네요
60을 훌쩍 넘기고 보니
그러나 이렇게 함께 하므로
이 또한 행복합니다 🌺⚘️🍒
목소리가어쩜이렇게 청순하고 감미로울까요 너무너무좋아합니다 창완님의노래를요 건강하세요
눈물 좀 나셨겠어요. 댓글 읽는동안 눈시울이 촉촉해 지고 차창밖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며 맺히네요
담백함속에 스며있는 감성 한곡한곡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곡에담긴 메세지 슬프고 아름답고 평호롭고 무심하게지나버린 세월조차 잊게만드는군요 사랑합니다 산울림
우연히 듣다가, 먼길, 이말을 하고 싶었어요, 이제야 보이네 등을 듣고 눈물이 줄줄 ..... 먹먹한 일요일 아침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틀란타 에서 .......
❤❤❤지금 내마음표현해주는거 같아
쓸쓸함과 그리움다 느끼고 있네요.
언제 들어도 너무 좋아요😂😂😂
산울림노래좋아합니다
너무좋아해요
김창완님연기.노래많이부탁드려요
최고다, 김창완
김창완씨는 다재다능한 천재이십니다~순수음악,감성,읊조리듯 동심세계를 함께 동감할수있는 노래❤그속으로 빠져들게하십니다😊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다시 들어와 아침을 열면서 마음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시인의가사,탁월한음악
김창완은 그냥 천재 of 천재
창완님의 수많은 글표현들에 경의로움을 ~
어찌 이런감수성을
저에게도 전해져서 행복합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 길을 걸으며 산울림 노래를 조용히 듣다보면 바람소리,물소리,새소리와 얼마나 조화를 이루는지..
정말 기분이 상쾌해지고 행복해지는걸 느낍니다.
명곡들만 모아져잇네여ㅎ그중에 전 독백이란곡이 가슴에와닿네여 꼭 저만에 곡 인것처럼 창완님 모쪼록 건강하셔서 계속 뵙으면좋겟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독백은 둘째동생 김창훈씨가 부른걸로 알고 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최은주-r5j6w 그렇군요 처음알았네요 목소리도 비슷한듯ᆢ고등때부터 제일 좋아해 테입늘어질때까지 듣고 또 듣고 했었네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명곡들입니다.
다시 20대로 돌아 온것 같은 그 느낌
그땐 백 테이프에 새로 녹음해서 참 많이도 듣고 다녀는데
지금 듣어도 목소리 너무 좋아요
반백살이 넘어서야 이 곡을 다시 찾게 되네요....학창시절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대체 이분은 그때 나이가 지금 내 나이 보다는 젊으셨는데 어찌 이리 가슴 벅찬 곡 들을 썻을까요...
대전에서공연하네요
그러게요^^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네요ㅎㅎㅎ도대체 10대에 어떤일이 있으면 20대에 이런 가사와 멜로디가 나올까요??
전 이분을 천재로 생각합니다.
@@한강-w7i 만재쯤은 되신듯...
라이오방송 못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에 산울림의 음악이 생각나서 듣고 있네요~
반백년이 넘어서 들으니 가사 하나하나 맘에 와 닿네요.
심플하고 꾸미지 않은 음악이 동요처럼 맑고좋아요
아점하면서 부르투스 스피커로 듣고있네요
언제나 힐링을
줍니다
건강하세요
언제나 어느때나 변함없이 마음을 위로해주는 창완님의 옛노래 늘 곁에 있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와! 내 나이 57.
난 노래에 전혀 관심없었다.
세상노래는 나쁜 것인줄로만 알고 있었고 필요도 없었고 듣고 살지도 않았다.
근데 어렸을 적 거리에서 듣던 익숙했던 구절들이......전부 다 산울림 노래였어.
아니 이 노래도?
아니 이 노래도?
다 다른 가수들이 부른 노래인 줄 알았는데.....
지금. 인생의 어느 정도 살아본 지점에서
이 노래들을 찾아서 들어보니.....
참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참 영롱하고 맑고 천재적 음악성이 참 좋다.
나이 60 넘었는데 산울림노래들으면 동심으로 돌아가는것같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어린아들들 태우고 산울림노래를 들으면서 오며가며 했었나봐요
아이들이 그시절 엄마가들려주었던 이노래들이 행복한 마음이었다며 어른이 되어서 말을 해줄때 정말 행복하더군요
김창완 님께서 추구했던 몽상적인 동심속에 빠져서 평생을 살고싶어요 😂
남녀노소 전부다 밥을 먹고 삽니다. 흔히 촉촉한 수분이 베인 고소한 냄새의 밥. 그런데, 어둠이 점점 더해져 저희들 몸안 물이 다 돼 가고, 눈물 조차 말라져가, 영혼을 살찌게 만드는 하나님께서 내리신 양식도 다 마르고 있습니다. 가수분의 음악에 빠져서 두눈을 다시금 까맣게 떠 봅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에 교장 선생님
아침방송 잘듣고있고요
선생님에 옛노래가
어찌 그리운지요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듣게되었네요 김창환 가수 네나이 60대 참좋아했었죠 노래를듣고있자니 옛날생각에 가슴까지 찡해옵니다 또한Tv에서의드라마도 꼭봐왔습니다. 자주발표좀해주세요
"먼길" 김창완님의 약간의 흔들리며 떨리는 소리에 나도그만 울컥 해버렸습니다. 문득문득 김창완 님의곡을 듣고 싶은 순간이있죠 . 감사합니다 이렇게 위로를 주시다니 ... 건강하세요~~
나의연인이고 싶은신 김창완오빠님~^^ 미소년오빠~~^^ 나는60 대입니다
연기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건강하세요
세월 참 많이 흘렀습니다 ㅡ언젠가 머나먼 겨울날 동생의 비보를 든고 얼마나 마음이 절절하던지 ㅡ형의 마음이야 어찌표현 할 길이 없겠지요 그리고 동생떠난 산울림은 없다는 말씀에 제 가슴을 또 한번 쳤습니다 그 옛날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돌을 때 서슬퍼런 젊은날이 어느날 오수에 깨어보니 70년 세윌이 저먼길로 달아났습니다❤대한민국 슬픈 비
길옥윤씨죽을때너무슬펐어요이별같으노래를 어떻게ㅡㅡㅡ다른노래도다좋아요
그담에김창환씨죽으면무지무지슬퍼할거같아요
산울림 좋은 곡만 골라서 올려주어서 고맙습니다.
삶을 산울림 노래와 같이 살아왔지요.
지금도 여전하고 언제 들어도 노래 추억 속에 빠집니다.
그 노래를 타고 어느 덧 저 먼 곳에 가 있기도 하지요.
제가 뽑는 7080 싱어송라이터 레전드가수는 송창식, 김창완, 조용필 👏👏👏
각각 작품세계가 참 다르면서도 너무나 훌륭한 노래들을 남겨주셨네요, 듣기만 하는 저는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저의이름을부르면서
노래한곡하라고하셨죠. 그때 부른 노래가 회상이였습니다. 아~그립네요..
그때는 얼른 어른이돼고싶었는데.
고급스런 노래를 부르셨군요
저는 선생님이 퍕송 신청곡을 주셨어요 ㅎㅎ
최고의 음악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신나던 고교 수학여행가서 조용히 있는데 노래를 시켜서 산울림의 청춘을 불렀더니 분위기가 착 가라앉는데 눈치도 없이 4절까지 다 불렀던.. 힘들었던 고교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아팠던 추억의 고교시절..
창완씨 노럐는 중넌이되서 들으니
더좋네요
김창완님 영원한 팬입니다^^
산울림 김창완 노래들
테이프로 중고등학교때 자주 들었는데
이제 추억의 노래가 되었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으네요
잘 들었습니다.
노래 들을수록 감미로운 노래 네요 😊😊😊
노래를 듣는 내내 어린왕자와 함께 하는 기분입니다
너무 좋아요~♡
이 가을 행복합니다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인천 오셔서 콘서트 할때 빤짝이 코트 입고 가서 보았답니다 너무나 반가웠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아름다운 목소리, 순수한 멜로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창완님만의 매력, 잠 안올때 들으면 편안한 기분으로 꿈나라 가기 좋아요.
착하고 순수했던 20대가 생각합니다ㆍ
"먼길.이제야 보이네요.이 말을 하고싶었어요."
어느 한 곡도 안좋은게 없지만 이 세 곡은 이 나이되니 더 더 더~~^^
감미로운 목소리 김창완씨 노래는 마음의 안정을 찾게해줘요 지나간 추억도 소환하게해주고 이 노래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여기 글 올리신 분들
엄청 순수 그자체일거 같아요
요즘 매일 여러번씩 듣고있습니다
여러번
건강 하세요~~~~♡
은주님 답글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권외할배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참 깨끗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더 따스하고 맑아지는 그의 노랫말과 리듬이 어울려 한 영혼을 길어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다 좋아 요 ❤❤
밤마다 매일듣고 잠이듬니다.
어릴적 학교다녀오면 언니가항상틀어놓고듣던생각나네여~~그때존걸몰 랐는데~~나이가먹어가면서?자꾸듣게되네여~~독보적인 천재가수 이상형입니다 ^^
미치겠다.... 대학교 때도... 지금도.. 어쩌면... 이럴수가.... 할 말 없음.
참 편안한 음색과 시적인 가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래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님이 돌아가신 1989년.. 그대 떠나는 날 비가오는가.. 지금도 이노래를 들으면 돌아가신 큰누이가 생각납니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마음과 정신에 평온함을 주는 가사와 가락입니다. 산울림을 너무 좋아하며 밤잠 설레였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그래요젊음의이상아닙니까
40년 세월도 하룻밤에. 꿈처럼 흘러갔네요. 옛날 생각하면서 요즘에도 소리낮게 하여듣고있습니다 아주마음이 편해요
어제 아니 벌써 순천공연을 보고 왔는데 너무 너무 감동이였습니다.아침부터 다시듣고있어요 ^^
김창완님 건강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고교학창시절 길에서 창완형님
노래 흥얼거리던친구가
생가나네요
보고싶다 친구야
❤❤❤❤❤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고요해지는 김장완 노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산울림 노래는 늘 제 마음도 울려 줍니다. 비 오는 연휴 끝자락에서 명곡을 감상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올려 주신 분과 싱어스 김창완님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이같은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 산울림 노래는 동심 그 자체이고 삶의 순수성의 회복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37년째 진행형 팬입니다~노래만 듣다가 드디어 3주후에 콘서트에서 뵙게되네요~너무 감격입니다^^
어두운 방에 홀로누어 김창완 노래에 눈을 적셔본다. 중학교 운동장 거침없이 달리는 내 모습을 기억하며 눈을 적셔본다.
창완님 노래를들어면 바로 마음이편해지내요
댓글에 완전공감!
안녕하세여 산울림 팬이에여 순수하고 동요노래 좋아해요 저도 음악 좋아해요 ㅎㅎ
저도 산울림동요 좋아하는데 동요집이 꽤 많은데 놀랐어요 1,2,3,4집 외에도 개구장이음반도 있고 또 1,2,3,4집의 동요들을 한데 묶은 하늘색꽃병이나 초록색대문같은 음반도 있더라구요 산울림 가요도 좋지만 동요가 힐링이 많이 되더군요 다른 가수들은 만화주제가나 동요 1~2곡 정도 부르는게 고작인데 비하면 참 대단한 거죠 그래서 옛날에 어린이를 사랑하는 가수상인가 뭔가 하는 것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parknari9328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울림 노래 동요 좋아해요
@@송호욱-e3s 저도 감사^^
이 노래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전 예전엔 이가수를 잘 몰랏어요
알앗어도 기억이 안나는데..그런데 어느 순간 산울림 노래듣고 너무좋앗습니다
오늘 창완아저씨 라디오 마지막날 하시는 거 보구 한바탕 울고 노래 들으러 왔어요. 꼬맹이일때부터 늘 아침마다 라디오로 듣던 아저씨 목소리.. 나이 먹구 사는 게 바빠 못 챙겨들었는데.. 늘 그 자리에 계실 줄 알았는데 마지막이라니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마음이 시끄러울 때마다 아저씨 목소리 들으면 안심이 되곤 했는데..ㅠ 창완 아저씨!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편안한목소리 편안하게 듣고있어요 쵝오 🎉🎉🎉
이런 걸 저런 걸 다 떠나서 그냥 천재 같으심. 연기도 되게 잘 하시는데 취미로 하시는 듯한 느낌...
정말 인생 제대로 사는 걸 아시는 것 같음.
갈수록 우울함이 심해지는데 김창환씨 노래 정말 좋아요,순수한 노래가사가 실증안나고 자꾸 듣게데내요..
우울해하지말아요 힘내시길 바라요
우울함을 극복하셨길 바랍니다.힘내세요
저도 우울증과 강박증이 심했는데 밤마다 창완아저씨 노래 듣다보니 많이 나아졌어요☺️
하루종일 운전하면서 김창환님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나의 어린시절 아팠던 기억을 하나씩 꺼내어 만져주고 위로하며 잘 정리해서
서랍에 넣어 두었지요.
여리고 가여워보이던 기억이 이젠 제법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며 인생이 다 그런거지 하며 추억해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아픈 기억이 삶속에 스며들어 과의 한 순간으로 남겠지요.
김창환님의 노래는 인생을 아름답게 추억하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울림 노래는 20세 그때의 나의 삶과 마음을 그대로 옮겨주었다.45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그때의 느낌과 감동이 그대로 이어지는 듯 하다.
나의 인생 노래는 산울림과 해바라기로 표현된다.
저도 그 나이 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을 하면서 흥얼거리니 각시가 힐끗 힐끗 쳐다보내요.
역시 산울림 이십대 너무 좋았다 나 외로울때 더욱더~~~~~~
먼길 처음 들었는데 심그을 울리네요 한달간격으로 동생 친구가 먼길 갔는데 둘에게 보냅니다 창완님 좋은곡 감사합니다
김창완 님 저의이상형 사랑하니다~~~
그 옛날 즐겨듣던 노래들을 다시들으니 타임머신타고 추억속으로 들어간 기분이랄까...완전 좋아요..
어쩜 노래 한곡한곡 다 주옥같은 보석같은 노래입니다.
늘 그대로의 이야기가 참 좋군요. 감사합니다.
고등학생때 둘째동생이 부른 독백을 제일 좋아했어요~그때가 그립습니다😂
독백 가사가 너무쓸쓸해. 사춘기시절 마음을 울리던 제일좋아하던 노래였답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어릴 적에 참 노래가 신기하다느끼며 흥얼거렸던 기억이 나요 참 이상한 어른이라 여기며...그런데 50이 다되어 들어보니 가사가 가슴에 와서 박히네요 위로가 되고 공감받는 거 같고 순수한 가사에 눈물도 나고요 이 분 존재가 참 궁금하네요
저도 딱 그 맘이였어서.지난주 콘서트가서 직접 보니 더 궁금해지는 사람이였어요 ^^
노래를다외우고 불렀는데 이제는 누가불러줘야 생각이나네 아 흘러간 내청춘 내아들이벌써 서른이되어가니
행복해요..산울림노래듣고있으면 중딩때 시장골목레코드가게스피커에서 발걸음멈추고 들었던 소중한기억이 있네요.
귀한노래들으니
가사구절구절
가슴에 와닿는느낌
감동그자체입니다
오늘도 목소리 들으면서 또 사랑 합니다^^꼭 건강 하세요^^~!!
돌아가신 아빠가 저 어릴때 드라이브 해주면서 들려준 노래들이에요. 다음에 아빠보러가면 들려드려야겠어요
우리들의 영원한 최고의 노래 산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