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리버파테ㅣ와인을 부르는 프렌치 애피타이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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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 치킨리버파테는 사먹으면 비싼데 만들기 원가가 높지 않은 프랑스식 애피타이저 레시피 입니다. 닭 간 이라는 생소한 식재료로 이렇게 훌륭한 애피타이저 레시피가 나올 수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구요. 미리 만들어서 냉장 보관해도 3-4일은 충분히 변질 안되는 실용성도 있는 레시피 입니다. 프렌치 샤퀴테리의 표본 치킨리버파테 함께 즐겨보세요.
재료
닭 간 500g
양파 1/2 ea
마늘 2 ea
타임 4 ea
버터 200 g
치킨스톡 (무염) 또는 물 125 ml
위스키 50ml
바게트 양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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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stof 정육용 칼: amzn.to/2J6VV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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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간이 왠지 땡기진 않는 느낌적인 느낌인데 파테로 먹으면 상상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전 블루베리쨈이랑 같이 먹어요. 댓글보시는 분들은 함께 드셔보세요~
그래도 한국인들은 순대 간 먹어서 나은 편이에요. 미국 캐나다 애들은 워낙 입맛이 촌스러워서 기겁을 하잖아요 ㅎㅎㅎㅎ
@@TheProKitchen1동감요~ ㅋㅋㅌ
파테 같은거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믿음직한 쉐프 형님의 영상을 보고 이번 주말 ㄱㄱ하겠습니다
텁텁한 맛이 많이 나면 버터 많이 믹스해주시고 레시피대로라면 반드시 성공할꺼에요.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제 기준 최고의 요리 유튜버세요🙀 꼭 채널 딱상하시길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꾸준히 활동하면 차근차근 쌓여가겠죠. 🙏
파테..들어보긴 했지만 맛이 상상하기 어려워 시도해보지못했는데 형이 만든 완성작 보니까 만들어보고싶네용😊
생각보다 간단하면서 굉장히 프렌치한 맛이 나요. 꼭 만들어보시길…
저의 청을 들어주셨군요 ㅠㅠ
너무 고맙습니다
제 요리 스승이셔요
디제이한테 신청곡 넣어서 틀어준 기분이시겠네요 ㅎㅎㅎㅎ 별말씀을… 엔조이~
수비드 가능하시면 백에 간, 버터, 브렌디, 허브 넣고 74도였나 1시간 조리해서 사용 하시면 훨씬 크리미하고 향도 좋습니다~ 색깔도 핑크핑크합니다.
어우 말씀만 들어도 땡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위스키나 브랜디가 없다면 대체할 만한 리쿼가 있을지 여쭤봅니다 😢 레드와인은 힘들까요?
네 이건 다른 술로 대체가 안될거 같아요. 럼 정도면 괜찮을수 있겠지만 편의점에서 저렴한 작은사이즈 사셔서 해보세요.
만들면 3~4일 보관 가능한건가용???
얼리거나해서 보관은 어렵겠죠???
네 3~4일 냉장 보관 하시면 되고 드시기 30분 전쯤 실온에 꺼내두셨다가 드시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닭간 구매하여 시도해볼까 하는데 잡내 제거 과정은 따로 필요하진 않을까요? 아무래도 내장이다보니 택배로 구매할 시 잡내가 심할까 우려되어 여쭤봅니다!
싱싱한 간은 잡내 많이 안납니다. 간 특유의 금속 냄새 같은건 있지만 그게 잡내 라고 볼 순 없는거 같아요. 냄새 정 싫으시면 우유에 잠시 담궜다가 씻어주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혹시 오리간으로도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가격대가 높아서 푸아그라는 파테 보다는 테린이라는 조리법을 더 많이 쓰구요, 파테로도 물론 충분히 맛있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오 파테 혹시 나중에 테린도 함 해주실수있나요??
테린은 만들려면 테린 (틀) 이 있어야 해서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한번 방법을 생각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반응이 별로인거 같은데, 집에서 촬영이기 때문에 큐어링이랑 드라잉이 안들어가는 샤퀴테리는 다른 에피소드에서 좀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닭 간 대신에 푸아그라 병에든 제품 써도 될까요?
물론이지요, 근데 푸아그라 제품은 가격이 비싼데 파테로 만들기엔 좀 아깝구요, 테린이나 팬에 씨어링 해서 드시는게 좀 더 가치를 잘 활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닭 간은 저만큼이 만원도 안하거든요.
생 닭간은 냉동을 써도 문제가 없을까요??
네 어차피 대부분 냉동입니다.
@@TheProKitchen1 감사합니다!
간 1kg으로 해서 다 2배로 만들다가 물양이 너무 많았나봐요 간 주스와 파테 사이가 되버렸네요 ㅋㅋ
근데 원래 어떤맛인지 모르니 이 맛이 맞나 싶기도하고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오묘한 맛이네요
약간 끝맛이 철분 맛이 나면서 조금 싱겁기도하고 이게 뭔맛인지 모르는 낯선 맛이네요
좀 드라이 한 상태까지 볶아주시고 쇠 맛이 많이 안날때까지 버터를 섞어가며 블렌딩 해주셔야 합니다. 소금간도 좀 짜게 느껴질때까지 안 하시면 간 맛이 너무 튀어요.
혹시 블렌더에 넣을 때 버터는 얼마정도 넣으시나요?
팬에 조리할때 80g / 블렌더에 갈면서 80g / 녹여서 덮는 용도 40g 정도로 분배 해주시면 되겠네요.
크래커 제품좀 알수 있을까요?
캐나다나 미국에 계시면 Raincoast 제품 찾아보시고 한국이시면 다른 대체품을 찾으셔야 될 것 같아요. ㅠㅠ